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사상도서관, 어린이 평화책 전시회 사상도서관은 `2009 어린이 평화책 전시회''를 19일∼다음달 2일 도서관 현관 로비, 어린이열람실, 시청각실 등에서 연다. 평화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평화도서 전시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3∼28일 열리는 `평화책 전시''에는 평화도서 150권을 전시하고, `서랍장 전시''에는 선정된 도서 관련 소품을 포함한 36개 서랍장을 선보인다. 하세가와 요시후미의 `내가 라면 먹을 때''의 원화 12점도 전시한다. 21·28일 오후 3시에는 체험 프로그램 `평화책 읽고 생각 나누기''와 `퀴즈로 풀어보는 평화 이야기''가 열린다. 체험 프로그램은 인터넷 접수를(www.sasanglib. busan.kr) 통해 선착순 마감한다.(310-797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0
- 부산 도시철도 다대선 20일 첫 삽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선이 20일 공사에 들어갔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3시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낙조분수광장에서 다대선 기공식을 가졌다. 국비 4천321억원, 시비 2천880억원 등 총 사업비 7천201억원을 들여 오는 2013년 완공할 예정. 다대선은 사하구 신평 차량기지∼다대포해수욕장을 잇는 7.98㎞ 구간으로, 6개 역이 들어선다. 역명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다대포해수욕장 인근에 들어설 6번째 역사는 시민 휴게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복합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다대선이 개통되면 1호선 종착역인 신평과 다대포해수욕장을 12분만에 연결해 이 지역 주민들의 교통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서부산지역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0
- 내년 예산안 주요 내용 부산광역시 내년 예산은 지역경기 활성화와 사회기반시설 확충,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지원 같은 지역경제 살리기, 서민 생활안정 및 시민 삶의 질 향상 같은 필수 현안사업에 집중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분야별 주요 예산편성 내용을 간추린다. 1) 사회기반시설 확충=지하철 건설에 2천210억, 초정∼화명간 연결도로 등 광역도로 건설 1천146억, 천성∼눌차간 및 동면∼장안간 등 국지도 건설 1천424억, 항만배후도로 건설 1천57억, 시내 간선도로망 구축 524억원 등 교통망 확충에 투자를 확대한다. 2) 경제활성화 지원 강화=청년인턴쉽·공공근로·해외인턴사원 취업지원·취업연수생 고용지원 등에 162억원을 배정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3천788억), 기초노령연금(2천652억), 자활사업 지원(568억) 등에도 힘을 쏟는다. 3) 시민 삶의 질 향상=기초생활보장에 3천788억, 정책이주자 주민복지 및 환경개선(164억), 부산국제영화제 지원(56억), 부산문화회관 대강당 시설보수(98억), 아미산 전망대 건립(45억) 등에도 예산을 집중 투자한다. 4) 그린부산 사업투자 확대=중앙분리대 녹화 등 도시녹화(226억), 송정공원 조성(88억) 같은 푸른 부산가꾸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숲가꾸기, 조림 등 산림자원 육성(67억), 공립수목원 조성(33억)에도 힘을 쏟는다. 5) 저출산 극복 프로젝트 추진=우선 영유아 보육사업 지원에 2천199억을 배정했다.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많은 신경을 쓰는 것이다. 출산장려기금 조성(100억), 둘째자녀 출산지원(20억), 둘째 이후 자녀 보육료 지원(25억), 셋째 이상 자녀출산지원(20억) 사업도 펼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0
- 독서토론, 생각짱 말짱 만든다! 학부모들과 함께 도서관에 전시된 활동 전시물을 둘러본 문정숙 해운대 교육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김재표 교장(왼쪽에서 여섯 번째)해운대 양운중학교(교장 김재표)는 11월 17일 교내에서 설동근 부산시교육감, 문정숙 해운대 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학교장 및 독서담당 교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도서관 활용 및 독서교육 시범학교 운영 보고회를 가졌다. ‘독서토론동아리 활동을 통한 통합적 사고력 신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운영 보고회는 독서비타민, 북카페 등과 같은 독서토론동아리활동의 수업공개와 함께 다양한 독서논술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김재표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독서토론을 통해 학생들의 통합적 사고력ㆍ표현력을 기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격려말씀에서 설동근 교육감은 “토론문화가 정착된 선진국처럼 우리도 선진국민이 될 수 있도록 양운중학교의 성과물이 깊이 있게 연구되어 다른 학교에도 일반화되길 바란다”며 독서토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14개 독서토론동아리 활동양운중학교는 2009학년도 부산광역시교육청 ‘도서관 활용 및 독서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된 후 3월 달에 11개 학생독서토론동아리 회원 248명, 2개 학부모독서토론동아리 회원 20명, 독서토론동아리 15명의 지도교사가 참여한 14개 독서토론동아리 발대식을 가졌다. 4월에는 ‘웹게시판토론대회’를 실시해 웹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적어보는 가벼운 접근으로 시작했고, 5월에는 독서토론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학급별 독서토론발표대회’를 실시해 담임교사와 학급원이 함께 만드는 독서토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6,7월에는 무르익은 독서토론 분위기로 자율적인 동아리를 만들어서 참여하는 ‘독서토론동아리발표대회’를 실시하여 학생들이 자율적인 팀을 만들어서 책을 선정하고 토론 주제를 정하고 발표할 내용을 서로 협의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발표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여름방학에는 문학의 땅 통영을 찾아가는 ‘문학기행’을 실시했고, 9월에는 ‘독서토론짱 선발대회’를 가졌다.전교생에게 독서토론 분위기 확산양운중학교는 독서프로그램 확대 적용의 방법으로 실시했던 월별독서토론행사가 전교생에게 독서토론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고, 독서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등 책 읽는 습관을 기르는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학부모들과 함께 도서관에 전시된 활동 전시물을 둘러보던 해운대교육청 문정숙 교육장은 “1년 동안 아이들의 생각이 많이 자랐을 것이다. 독서토론은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어른이 된 후에도 민주사회의 밑거름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학부모 부회장 이옥심 씨는 “아들(박동인· 2-10)이 방송부 실장이라 방송실에서 지내는 일이 많은데 반별로 책 읽고 토론하는 수업을 한 후론 틈틈이 도서관을 드나들며 책 읽는 습관이 생겼다”며 기뻐했다.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2009-11-20
- 부천시자원봉사센터 ‘희소식 모니터 봉사단’ 부천시자원봉사센터에는 ‘희소식 모니터 봉사단’이 있다. 60~70대 노인들이 지역소식을 취재해서 기사를 올리며 봉사도 함께 한다. 행사 현장을 발로 찾아다니며 직접 취재하는 이들은 상동 호수공원에서 오정동 베르네천까지 안 가는 데가 없을 정도로 그 활약상이 크다. 취재하느라고 발품을 팔다보니 건강이 좋아졌고 사진촬영과 함께 글쓰기 능력까지 향상됐다. 매 달 한 번 열리는 월례회의인 10월 편집회의 날, 기자들이 취재해야 할 행사는 안중근 동상 제막식과 원미노인복지관 노인의 달 행사, 상동노인대학 생신잔치였다. 정진양(73), 최병창(72), 문승욱(70), 김정보(69) 기자는 각각 맡은 일정을 체크해서 취재를 나간다. 취재한 기사들은 희소식 모니터 봉사단 카페에 올라간다. 카페에는 모니터를 요청하고 제보를 받으며 기사와 함께 촬영한 사진들이 올라가 있다. 담당자가 기사를 취합해서 센터 홈페이지에 올리면 한 건의 기사는 완성된다. 최병창 회장은 “기자 일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노년에 지역소식을 실어 나르고 자원봉사를 겸할 수 있어서 더없이 기쁘다. 내가 쓰는 기사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만큼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 정보 실어 나르는 어르신 기자들 “소싯적 저희들은 기자 일을 해본 적이 없어요. 다만 사진 찍는 것이 좋아서, 어려운 이웃의 사정을 드러내 도와주고 싶어서 참여했을 뿐이지요. 취재하다보니 즐거운 일도 있지만 어려운 일도 많습니다.” 지난 어린이날 행사인 ‘동네 한바퀴’ 취재 때 있던 일. “심곡복지관에서 한다고 하길래 찾아갔더니 행사장은 도원초등학교라고 했다. 학교를 찾았더니 시간은 이미 늦어 있었다. 인터뷰를 하려 했지만 응해주지 않고 사진을 찍자고 해도 싫다고 해서 애를 먹었다.” 독거노인 댁을 방문했을 때의 일도 기억에 남는다. “집이 너무 지저분해서 봉사하러 온 여학생들조차 우물쭈물 하고 있었다. 바라보고 있을 수만은 없어서 취재는 뒷전에 두고 팔을 걷었다. 깨끗하게 집안을 치우다보니 해가 뉘엿뉘엿, 취재는 못하고 봉사만 하고 왔다.” 최병창 회장의 말이다. “자원봉사이기 때문에 활동비가 없어서 때론 어렵습니다. 활동장소를 찾지 못해서 애를 먹은 경우도 많아요. 전문 기자가 아니라서 받는 소외감도 크지요. 또한 취재 나간 기관의 담당자가 전혀 신경을 안 써줄 때 어려움은 배가 됩니다. 이 문제들은 앞으로 부천시와 센터와 저희가 개척해나가야 할 일이겠지요.” 캠코더 전문가에서 중립적인 평가자까지 단원들은 저마다 개성이 있다. 부지런한 최병창 기자는 캠코더를 잘 다룬다. 요즘은 각종 행사를 촬영하고 영상물을 편집하는데 재미를 붙였다. 중립적인 시각으로 활동을 평가하는 문승욱 기자는 노인의 입장을 편향되지 않은 시각으로 바라보고 기사를 쓴다. 낙천적인 김정보 기자는 올 초에 디지털 카메라를 새로 구입해서 취재 일선에 나섰다. 열정적인 정진양 기자는 봉사단에 대해 남다른 애착을 갖고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데 여념이 없다. 초기 멤버는 9명이었으나 현재 4명이 활동하고 있다. 저마다 분야별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다. 하지만 단원을 늘려 취재 여력을 확보하려는 것이 앞으로의 계획이다. 2005년 9월 창단한 봉사단은 그 해 12월 제7회 경기도 자원봉사대축제에서 경기도지사상 봉사상을 수상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희소식 모니터 봉사단원이 되려면! 부천 시민으로 글쓰기에 자신이 있고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40세 이상(남녀노소가 함께 일할 수 있기 위해)이면 된다. 1인 2조로 활동하게 되고 글쓰기, 촬영을 따로 할 수 있어도 괜찮다. 단원이 되면 조끼와 명함을 만들어주고 부천 전 지역에 대한 취재활동에 나설 수 있다. 문의 032-323-3628 http://cafe.daum.net/bcgoodnews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0
-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연탄 배달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게 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이 지속적으로 펼쳐지고 있어서 부천지역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부천지부(공동대표 백선기 양염승 천성환 황인오)에서는 지난 달, 연탄 배달 행사를 가졌다. 오정구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연탄나눔은 어려운 가정 29가구를 방문해서 87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또한 11월 14일과 28일에 걸쳐 소사구 범박동과 계수동 일대에 연탄 나눔을 진행한다. 백선기 공동대표는 “연탄 나눔은 부천시 관내 기초생활수급권자 가정과 차상위 계층 등 약 100여 가구에 3만장의 연탄을 나를 계획이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단체는 북한 개성으로 연탄 나눔을 준비 중에 있으며 지역 내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는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개인이나 단체의 자원봉사 희망자를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문의 070-7627-6069 임옥경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0
- 성인 일일특강 예비 초등학교 1,2학년 학부모를 위한 수학특강이 열린다. 선행학습을 하면서 무조건 어려운 문제를 푼다고 수학을 잘 하는 것이 아니다. 교구를 활용해서 재미있게 수학을 정복할 수 있는 엄마표 수학달인 만들기 비법을 알려준다. 2010년 1월 8일(금) 오전 11부터 90분간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에서 들을 수 있다. 1회 수강료 만원. 문의:709-8003~4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0
- 해운대 BEST ENGLISH TEACHER 워크숍 개최! 원어민영어보조교사와의 효율적인 Co- Teaching 방안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청(교육장 문정숙)은 2009년 11월 13일(금) 15:00시에 해운대교육청 산하의 중학교 영어과부장 29명을 대상으로 원어민영어보조교사와의 효율적인 협력수업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Co-Teaching을 위해 협력교사 간 수업 전·후의 충분한 협의와 수업 중 합의에 의한 체계적 역할 분담이 이루어지는가? Co-Teaching의 교육과정은 체계적인가? 교육과정이 교과서에 바탕을 두지 않을 경우 교육내용이 일회적이고 교과 진도에 지장을 주지 않는가? Co-Teaching에서 이루어지는 교사의 발화와 교수방법은 학생들의 수준과 요구에 부합하여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학력 신장에 도움이 되는가? 등의 문제를 논의하는 장(場)이 되었다. 이 워크숍을 통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한국인 영어교사의 팀웤 (teamwork)이 한층 강화된 가운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수업시간이 학생들의 영어성취도 향상과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0
- 수학 교과서와 함께하는 신나는 종이접기 워크숍 해운대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수학 교사대상의 워크숍이 11월 17일 화요일 16:00-18:00까지 해강중학교 도서실에서 실시됐다. 수학교사 60여명이 참가한 ‘수학교과서와 함께 보는 종이접기’워크숍은 남일중학교 강선영 교사를 초빙하여 신나는 종이접기, 아름다운 종이접기, 구절판의 모양, 수리수리 마하수리 변신 등의 주제로 평면도형에서 입체도형까지 무게중심, 도형의 성질, 삼각비 구하는 과정을 색종이 접기로 실습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한 신나는 종이접기는 현장 수업에 쉽게 활용 수 있으며 수학교사의 수업기술 향상 및 교실수업 개선, 학생들의 학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0
- 부산, 아태지역 의료관광 허브로 한국에선 처음으로 국제적인 의료관광 컨벤션 행사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아시아 의료관광 허브, 부산''을 기치로 오는 25∼27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5개국의 의료관광 전문가와 관광업체 에이전시, 보험사, 한국 의료기관 종사자 등 총 900여명이 참여한다. 행사기간 중인 25일에는 `한일 의료관광 특별 교류전''이 마련돼 일본 후쿠오카 의사회, 병원회 관계자와 부산지역 의료계 관계자들이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또 25∼27일에는 서면 메디컬스트리트 일대와 성형 피부과 건강검진센터 등 경쟁력있는 부산의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의료기관 팸투어, 26일에는 한국 의료기관과 외국의 에이전시들이 만나 2차례에 걸쳐 외국인 환자 유치와 고객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한편 부산시는 대동대학과 공동으로 11월말 금정구 장전동 대동빌딩 1층에 600㎡ 규모의 의료관광정보센터를 오픈,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의료관광 홍보와 체험, 상담, 안내 등 종합 정보를 제공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