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일일찻집 ‘사랑Dream 두 번째 이야기’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에서는 지난 12월 5일 일일찻집 ‘사랑 Dream 두 번째 이야기’를 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일일찻집 행사를 위해 양천구 지역 내 상점에서 아낌없는 후원이 이어졌으며 모두 한 마음이 되어 어르신기금마련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채로운 공연 및 이벤트가 함께 열렸다. 어르신 합창공연, 통기타 공연과 직원들이 준비한 공연, 어린이 고객을 위한 부천대와 연계한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등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특히 ‘추억의 DJ’ 코너를 통해 사연과 함께 원하는 곡을 신청, 사연을 읽고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0
- 신월종합사회복지관 하루찻집 모퉁이 카페 오픈 신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호)은 지난 12월 2일 연말을 맞이해 ‘하루차집 모퉁이 카페’를 오픈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및 지역단체를 대상으로 기금마련 일일찻집을 통해 신규 후원자를 개발하고 다문화가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운영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 및 후원자 1000명이 참여했으며 일일찻집 운영(음료 및 먹거리 판매), 모퉁이 카페오픈식, 소규모 바자회, 이벤트(경매, 경품추첨, 가족편지쓰기, 희망메세지 적기) 등으로 진행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0
- 강남구, 홍콩에서 2592만 불 수출상담 성과 강남구는 지난 12일부터 3일간 홍콩에서 열린 ‘홍콩국제뷰티박람회(COSMOPROF ASIA HONGKONG 2014)’에 지역 내 유망 화장품 기업 9개사와 함께 참가해 총 773건 2592만 불의 수출 상담실적과 29건 340만 불의 현장계약 체결 성과를 올렸다고 11월 26일 밝혔다.홍콩화장품 시장은 연간 약 19억 달러 규모의 아시아 최대 뷰티 시장으로, 특히 이곳에서 열리는 ‘홍콩 국제뷰티박람회’는‘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와 더불어 세계 양대 미용전문 국제박람회로 손꼽히는데, 올해에는 미국, 호주, 중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42개국 2000여개 기업과 7만 2000명의 방문객이 몰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시회 기간 동안 SaSa, Bonjour, Watsons 등 홍콩의 대형 화장품 유통업체들과 동남아시아 각국의 구매자들이 강남구 참가 기업에 많은 관심을 보여 수출 상담과 현장계약 성과로 이어졌다. 참가기업 중 피부, 성형제품 전문 유통 업체인 ㈜디엔컴퍼니는 베트남 업체와 필러 2백만 불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기초·색조 화장품 전문 업체인 ㈜야다는 홍콩 현지 백화점과 50만 불 수출계약을 맺었다. 또한, 스킨·헤어 전문 업체인 라미화장품(주)은 홍콩 독점 판매 계약과 중동 UAE 구매자와 MOU를 체결했으며, 향수 전문업체인 ㈜지엔스는 현장판매와 함께 홍콩과 중국 업체와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한편, 최근 홍콩 화장품 시장은 다양한 피부 타입에 맞춘 맞춤형 화장품이 강세를 보이는 동시에 인구 고령화 추세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s, 화장품과 의약품 합성어)’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해외 구매자들은 완제품뿐만 아니라 OEM 등의 방식으로도 주문 의사를 밝혀 향후 참가 업체의 계약 체결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9
- 버스정류장 레드존 얌체 주·정차 특별단속 성남시는 버스정류장 레드존에 불법 주·정차하는 얌체 차량에 대한 단속 활동을 벌여 시민불편을 해소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대중교통과장 등 24명의 레드존 단속반을 꾸려 6월 한 달간을 특별단속기간으로 운영한다. 단속은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혼잡이 극심한 모란역, 야탑역, 종합시장의 버스정류장 등 9개소 16면의 레드존 설치 지역에서 이뤄진다. 레드존은 도로 바닥에 붉은색으로 미끄럼 방지 특수포장을 해 주변 도로와 차별화시킨 주차금지 구역이다. 레드존 설치 버스정류장 10m 이내에 차량 주·정차가 단속반에 목격되거나 무인단속 카메라(CCTV)에 촬영되면 도로교통법 제32조(정차 및 주차의 금지)를 적용해 과징금 및 과태료 처분을 한다. 택시, 전세버스 등 사업용 자동차는 과징금 20만원, 자가용 자동차, 화물차는 4~5만원이다. 승객을 기다리면서 계속 정차해 있는 노선버스나 마을버스도 단속 대상이다. 이들 버스가 레드존 안에서 장기 정차하면 여객자동차운수 사업법 위반을 적용해 20만원의 과징금 처분을 한다. 무정차 버스는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성남시는 레드존 불법 주·정차 단속에 대한 홍보와 캠페인을 병행해 운전자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버스와 정류장 질서 확립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불법 주·정차 차량을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문의: 대중교통과 버스행정팀 031-729-37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5
- 분당구, “주민등록증 학교에서 만들어요” 성남시 분당구가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대상 고등학생의 편의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사전 신청한 12개 고등학교(분당지역 24곳 고교 중 50%)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이 서비스는 지난 3일 시작돼 오는 6월 24일까지 학교 일정별로 진행된다. 구청과 동 주민센터의 주민등록 담당 공무원들이 학사일정에 지장이 없는 시간에 각 학교로 찾아가 만 17세 이상인 664명 학생의 열 손가락 지문 날인 등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절차를 밟는다. 발급에는 약 열흘이 걸린다. 학생 또는 부모에게 문자 메시지로 수령 안내문자 메시지를 보내 해당 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도록 한다. 분당구는 학업에 바쁜 학생들에게 시간적,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고 주민등록증 발급 기간을 놓쳐 과태료를 물지 않도록 돕기 위해 이 제도를 처음 도입했다. 대상자는 만17세가 되는 달의 다음 달 1일부터 12개월 안에 신규 주민등록증을 발급해야 한다. 주민등록증을 제때 발급하지 않으면 지연 기간에 따라 5천원에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문의: 분당구청 시민봉사과 민원팀 031-729-70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5
- 세계문화유산 헌릉, 태 대왕 기신제 봉행 열려 지난 6월 8일(월) 서초구 내곡동 헌릉에서 조선 3대 태종대왕 제593주기 기신제를 봉행했다. 헌릉(獻陵)은 조선왕조 제3대 임금인 태종과 왕비 원경왕후의 묘소로 인릉(仁陵)과 함께 사적 제194호로 지정돼 있고, 지난 2009년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시대 왕릉 42기 중 하나이다. 기신제(忌辰祭)는 역대의 국왕이나 왕후의 기일(忌日)에 각 능(陵)에서 지내는 제사로 신관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요례의 순으로 약 한 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평소에 보기 힘든 궁중의 기신제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5
- 서초구 ‘시니어 영어카페’확대 오픈 지난 5월 신규 오픈한 서초구 ‘시니어 영어카페’를 서초영어센터에 이어 6월 양재영어센터에도 확대 오픈할 예정이다. 서초구는 현재 어린이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서초구 권역별 영어센터의 우수한 시설을 다양한 연령층에 오픈하기 위해 ‘시니어 영어카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시니어 영어카페’는 60대 이상 재능기부 시니어들이 직접 가르치고 배우는 영어 배움과 나눔의 장으로 지역 내 영어센터의 유휴공간을 활용하고 숨어있는 수준 높은 어르신들의 인적자원을 발굴해 활용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새로 오픈되는 양재영어센터의 시니어 영어카페에서는 ‘문학 속을 거닐다, 영문학산책’, ‘꽃보다 할배처럼, 여행영어’, ‘세상을 읽자, 시사영어’ 등 요일별로 세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초, 양재에 이어 방배, 반포 등 나머지 영어센터로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생 모집은 프로그램별 선착순 10명이고 월 수강료는 15,000원이다. 문의는 서초구청 교육협력과 평생교육 팀(02-2155-8827)으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5
- 무학터널 개통, 지산범물 교통정체 해소 기대 수성구청(구청장 이진훈)이 2010년 9월부터 4년 8개월에 걸쳐 진행된 무학로(청호로~경찰청) 도로건설 사업을 완공, 지난 4일 개통식을 열었다.무학로 도로건설 사업은 총사업비 365억원(민간231억원, 시비134억원)이 투입되어 도로폭 35m, 연장 1,298m로 도로를 신설하고 확장했다. 주요구조물로는 무학로와 청호로를 연결하는 무학터널(600m)이 있다.수성구는 그동안 미개설 구간인 무학로~청호로 간 무학터널 개통으로 동대구로 서편지역(황금동 · 상동 · 중동)에서 시지방면으로의 통행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두산오거리~대구지방 경찰청간 무학로 남편인도 550m 구간도 깨끗하게 정비해 주민들의 보행불편 해소는 물론 도시미관을 개선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수성구의 명소인 수성아트피아와 수성못 접근성이 향상돼 시민들의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상습정체구간인 지산동·범물동 일원의 교통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시민들의 교통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3
- 구미시 미래창조과학부 공무사업 선정 구미시가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에서 공모한 ‘커넥티드 스마트 팩토리 (Connected Smart Factory : 이하 CSF)’ 6개 과제 사업 중 개방형 테스트베드 구축사업??(국비 85억원)에 경북도와 함께 응모,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개방형 CSF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은 금오테크노밸리 내 구축예정이며, 총사업비 131억원(국비 85, 지방비 41, 민자 5)으로 경북도, 구미시, 울산광역시와 더불어 CSF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울산과학기술대(UNIST), 포항공대(POSTECH), 전남대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주관하게 된다.주요사업 내용은 정밀모터생산 조립공정 등에 대한 시범 테스트 베드를 구축하고 스마트 팩토리 구축 관련 기술과 장비기술에 대한 성능시험 인증체계 마련 및 인증된 기술을 제품생산 기업에 제공해 주는 등 관련 기술의 공급기업을 육성하고 핵심기술의 국산화률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게 된다.구미시는 1970년대부터 조성된 5개의 국가 산단을 중심으로 기업이 밀집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기·전자산업 기술이 집적된 곳으로, 스마트 팩토리 관련 공급산업(ICT기술보유 기업)과 수요산업(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동시에 육성시킬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시는 지난해 12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개소한 이후 이번 미래부 사업과는 별도로 삼성과 공동으로 14개 수요기업에 스마트 팩토리 모델을 보급하는 등 제조업 혁신을 선도하고 있어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된 개방형테스트베드 구축사업과 함께 큰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개방형 CSF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통해 핵심 ICT기술개발 적용, 검증 및 상용화를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의 전진 기지인 구미산단을 창조산업단지의 요람으로 만들어 제조산업의 수요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3
- 모두가 편안한 쉼터 같은 공간 만들고파 럭셔리한 대규모 미용실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재일 대표가 운영하는 <이싸롱>은 이와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조금은 남과 다르더라도, 경쟁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꿈을 엮어가는 이재일 대표의 <이싸롱>은 남다른 매력을 충분히 지닌 곳이었다. 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시간과 돈에 쫓기고 싶지 않은 마음이 가장 컸죠”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죠. 고등학생 때 친구가 다니던 미용학원을 따라갔던 게 시작이었죠. 미용업에 관심도 없었죠. 예쁜 여자가 있단 말에 그저 따라갔던 거예요”(하하) 그게 시작이었다. 하지만 미용업을 배우다 보니 나름의 매력을 느끼게 됐고, 어느 새 일을 즐기는 자신을 발견했단다. 그렇게 14년. 지금은 <이싸롱>의 어엿한 주인장으로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싸롱>은 요즘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럭셔리 헤어살롱과는 거리가 멀다. 소박한 동네 사랑방 같은 느낌이랄까. 게다가 고객 의자도 달랑 하나. 1인 미용실, <이싸롱>의 콘셉이다. 헤어 디자이너라면 보통은 크고 화려한 헤어숍을 차려보는 게 꿈일 것 같지만 이재일 대표는 이와는 다르다. “이 일을 하다 보니 시간에 쫓기고, 매출을 올리는 데 급급해지게 되는 것을 느꼈죠. 제가 원래 좀 자유분방한 성격이에요. 돈과 시간에 얽매이는 것 보다 제 일과 제 삶 모두 즐길 수 있는 길을 가고 싶었죠” 지치다 싶을 때면 문을 닫고 여행을 훌쩍 떠나기도 한다는 그. <이싸롱>의 소탈하고 자유스런 이미지는 주인장을 닮은 듯 했다. 연락도 안주고 펑크 내는 손님이 제일 야속해 1인 미용실의 우선 원칙은 철저한 예약제다. 한 번 예약이 되면 그 시간대엔 다른 손님은 절대 받지 못한다. “예약 시간이 다가오면 화장실도 가지 못해요. 그런데 가끔씩 연락도 없이 펑크를 내는 손님들이 있죠. 그럴 땐 솔직히 짜증도 나요. 예약 시간은 꼭 지켜주셨으며 좋겠어요. (웃음)” 예약 시간보다 15분 이상 늦게 오는 고객도 어쩔 수없이 취소해야 한다. 한번 지체가 되면 다음 고객에게 불편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1인 미용실의 최대 장점은 온전히 디자이너가 한 고객에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충분한 의사 교환을 통해 원하는 디자인을 완성해 낼 수 있다는 것. 시간이 어긋나버리면 결국 시간에 쫓기게 되고 자연히 1인 미용실의 이용 매력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1인 미용실인데다 예약제로만 운영되다보니 손님이 많을 때는 10명, 없을 때도 있다. 불안정한 수입이 걱정되지 않느냐는 리포터의 말에 “먹고 살만큼 번다”며 호탕하게 대답하는 이대표다. “70%가 단골 고객이에요. 나머지는 소개나 블로그를 보고 오시죠. 가까운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파주나 운정, 서울, 분당에서도 손님들이 와요. 시끄럽고 혼잡스런 대형 미용실이 아닌 조용히 머리를 하고 싶은 분들이 주로 오세요” 특별한 홍보를 하지 않는데다가 제 시간을 꼭 지켜야 한다는 부담이 있을 텐데도 손님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뭘까. “미용은 시술자와 고객의 마음이 얼마나 잘 통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람이니 실수도 하고 손님이 만족스럽지 않을 때가 있어요. 때문에 고객이 어떤 일을 하는지, 나이 대는 어떤지 충분히 사전 조사를 하고 스타일을 제안해요. 그러면 실수할 확률이 적어지는 것 같아요” 찾아오는 한 고객에게 온전히 정성과 노력을 다하는 것. 그것이 멀리서도 <이싸롱>을 찾는 이유다. 단, 조건은 있다. 이 대표는 “1인 미용실을 오픈하고 싶다면 자신의 실력에 ‘자신감’은 꼭 있어야 하죠. 게다가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해야 하기 때문에 꼼꼼한 플랜도 필요하고요”라고 조언했다. <img id="se_object_14340 201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