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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아이의 마음 <담>에 담다 해마다 이탈리아 볼로냐에서는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이 열린다. 전 세계에서 한 해 동안 만들어진 어린이 책 가운데 예술성, 창의성, 교육적 가치가 높은 작품에 수여하는 라가치상은 어린이 책 관련 상 가운데서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사라져가는 골목과 담의 모습을 수묵으로 그려 낸 지경애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 <담>이 2015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다. 일산서구 가좌마을의 주민이기도 한 지경애 작가는 “운이 좋아 큰 상을 받았다”며 수줍어했다. 담에서 놀며 엄마를 기다리던 아이“아주 어릴 때 아빠가 돌아가셔서 엄마가 저희 4남매를 혼자 키우셨어요. 엄마가 일 나가시고 언니오빠들도 다 학교 가면 혼자 집 밖에 나가 담벼락에서 놀았어요.”멜빵바지 주머니에 열쇠를 넣고 혼자 놀다 지겨워지면 담벼락에 쭈그리고 앉아 엄마를 기다렸다.“엄마가 이 책을 보면 눈물이 나신대요. 그렇게 고생하면서 키우셨던 게 생각나는지.”그림책 <담>은 글이 적지만 많은 이야기를 걸어온다.‘책의 커다란 판형을 활용한 그림들은 풍부한 감수성을 담아낸, 차분하면서도 압도할만한 시적공간을 창출해냈다’는 심사평에서 보듯 절제된 가운데 감성을 자극하는 그림책이다. 담벼락에서 혼자 놀며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의 시선을 따라 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은 어린 시절 그때로 돌아가 있다.담 위로 살금살금 걸어가는 고양이는 어린 시절 늘 보던 그 녀석 같고 혼자 숨바꼭질하고 담에 낙서하며 노는 아이는 친구의 뒷모습 같다.아파트 놀이터가 아닌 동네 골목에서 아이들이 뛰놀던 시절, 그때의 풍경을 그림책 <담>은 덤덤하게 그려내고 있다. 담을 지나 세상으로지경애 작가의 어릴 적 꿈은 서예가였다.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두 달 다니고 그만 두었지만 서예학원에 다니면서 붓글씨 쓰기를 좋아하게 됐고 곧잘 상을 받기도 했다. 글씨 잘 쓰는 아이라는 게 알려져 학교에 붙이는 알림판 글씨를 쓰라고 불려 다니곤 했다. 복도에 붙이던 ‘복도에서 뛰지 맙시다’ 같은 글씨를 쓰는 일도 어린 경애의 몫이었다.먹과 화선지가 좋아 들어간 성균관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아이들도 가르쳤다. 한창 붐이 일어난 방과후교실 강사, 미술학원 강사 등으로 일하면서 틈틈이 동양화 그룹 전에 참여했다.그림책에 대한 관심이 자라나던 중 때마침 그림책 작가 양성 기관이 생겨났고 지경애 작가도 SI그림책학교를 찾아가 작가 정신과 그림책에 대해 공부했다. 일산에 이사 온 것은 2009년, 큰 아이가 다섯 살 때였다. <담>을 마무리할 무렵 태어난 둘째는 이제 20개월, 아직 한창 엄마 손이 필요할 때다. 담이 있던 서울의 어느 마을 골목에서 일산의 아파트까지 먼 길을 온 것 같지만 결국 작가는 자신의 어린 시절로 돌아갔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어, 엄마를 기다리던 아이의 이야기를 그려낸 그림책. <담>에는 엄마가 등장하지 않지만 결국 엄마와 아이의 이야기다. 엄마는 아이가 기다리는 집으로, 아이는 엄마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따뜻한 이야기다. 세대를 이어주는 그림책 <담> 담에 대해 모르는 아이들에게 부모들은 자연스럽게 자신들의 어린 시절을 들려주게 된다.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이야기로 바뀐다. 지경애 작가는 얼마 전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한 마을 도서관을 찾아 초등학생 20여 명과 독후활동을 진행했다. 네모난 담처럼 이어 붙인 종이에 아이들의 상상력을 담아 그림을 그려보는 작업이었다. 처음에 어떤 아이는 표지에 그려진 고양이를 보고 “담이 고양이 이름이에요?”라고 묻기도 했다. 작가는 아이들에게 ‘담을 통해 이어지는 세상에 무엇이 있나 상상해 보라’고 주문했다. 아이들은 특유의 상상력으로 아이스크림 세상, 괴물 나라, 산 아래 마을 초가집 등을 그려냈다.한 시간 가까운 작업 후 아이들은 지경애 작가 팔에 매달려 “또 만나자”고 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마음 속 담을 그려 보여준 사이라 그런지 스스럼없어 보였다.이처럼 <담>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마음을 들여다보는 작업을 하기에도 적절한 그림책이다.5년을 걸려 첫 그림책 <담>을 작업할 때처럼 지경애 작가는 날마다 반복되는 그림책 작업을 묵묵히 하고 있다. 작가의 다음 책은 <담> 못지않게 조용하고 철학적인 주제를 담는다고 한다. “교육적인 목적보다 예술로 그림책을 봐주었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당부대로 하나의 작품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그의 두 번째 이야기를 맞으려 한다.이향지 리포터 <a href="mailto:greengreens@naver. 2015-06-12
- 이주의 고양소식 소형 폐 가전제품, 폐 휴대폰 상시 수거 고양시는 소형 폐 가전제품 및 휴대폰의 효율적 수거로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고자 무료 상시 수거시스템을 운영한다. 이에 휴대폰, MP3, 게임기 등 소형 가전제품의 수거함을 각 동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에 설치 완료했으며, 전자제품 판매 대리점과 참여 희망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수거 장소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파트 단지 및 대규모 공동주택 등에도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단독주택에서는 재활용품 수거일에 맞춰 배출하면 무료로 수거한다. 이후 재활용업체로 인계돼 파쇄 및 분리, 설별 과정을 거쳐 종류별로 적정하게 재활용되며 수익금은 이웃돕기 성금이나 소외계층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된다. 제5회 고양스마트영화제 출품작 공모 고양시가 주최하고 (재)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5회 고양스마트영화제 출품작 공모를 시작한다. 모집방식은 단편영화와 부문과 원테이크영화 부분이다. 30분 이내의 순수창작물이라면 누구든지 출품 가능하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 및 우수작품을 선정하며 각 출품 부문별 7개 시상 부문에 총 1500만원의 시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고모기간은 6월 25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gof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장마철 대비 우산대여 오정구가 장마철을 앞두고 ‘양심우산 대여 서비스’를 연다. 이 서비스는 갑자기 비가 내릴 때 우산을 대여해주는 사업으로, 대여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오정구 민원실에서 신청하고 빌린 우산은 사용 후 3일 이내에 민원실에 반납하면 된다.민원편의를 위한 양심우산 대여 서비스는 민원처리를 위해 방문한 시민에게 대여해 주는 맞춤형 서비스로, 찾아가는 민원서류 배달서비스와 함께 차별화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문의 032-625-71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부천시는 폐가전제품을 무상으로 방문수거 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지난 2013년부터 대형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해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 3월부터는 중형까지 확대했다.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콜센터(1599-0903)와 인터넷 (www.edtd.co.kr), 카카오톡(ID:weec)을 통해 예약접수만 하면 되고, 전문 수거요원이 사전약속을 하고 가정에 직접 방문해 무료로 수거하는 체계이다. 대상품목은 냉장고, TV, 가스오븐렌지,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식기건조기, 복사기, 자동판매기, 러닝머신, 냉온 정수기 등 12개 품목이다. 소형폐가전은 무상방문수거 대상품목 배출시 함께 배출하거나, 재활용 배출시 함께 배출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단원구 즐거운 감자 캐기 체험학습장 운영 어린이들이 농촌체험과 자연생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단원뜰 생태농장 감자 캐기 체험학습장이 6월 17일부터 개장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감자캐기 체험행사는 청사 뒤편 유휴지에서 진행된다. 단원구는 3,300㎡(약 1,000평)인 이곳 유휴지에 강원도 씨감자 500㎏을 심었다. 수확을 앞두고 각 가정 및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감자 캐기 체험학습장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체험 참가비는 어린이(1인) 2,000원, 가족(4인 이하) 10,000원이며, 지정된 구획에서 수확한 감자는 각 체험자가 모두 가져갈 수 있다. 또 체험 참가자가 수확한 감자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기부된 감자는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도심 어린이들이 그동안 책으로만 보아왔던 것들을 직접 캐보고 만져본다는 것은 그 자체로 무척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은 물론 창의성과 인성 계발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 또는 어린이는 6월 4일부터 이메일(monzi@korea.kr) 또는 팩스(481-6571)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단원구 행정지원과(☎ 481-6116)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본오1동 ‘놀이터가 살아있다!’ 행사 열려 본오1동 좋은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위원장 송종근)는 지난달 30일 백두령 놀이터에서 ‘놀이터가 살아있다!’를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중학교 동아리팀의 신명나는 난타공연, 댄스, 태권도 시범이 펼쳐졌다. 또 본오1동 직능단체 및 본오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한 만들기 체험, 먹거리 부스 등을 운영, 300여명의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다 같이 참여하고 즐기는 행사가 되었다. 2014년부터 시작된 본오1동 좋은마을만들기사업은 올해 본오1동 백두령놀이터 환경개선 사업 및 공연, 먹거리 나눔, 만들기체험, 놀이터 영화상영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송종근 본오1동 좋은마을만들기추진위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건강한 놀이문화를 제공하고, 본오1동이 문화와 예술이 넘치고 이웃이 서로 소통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북구 전성기 위상 되찾겠다" "대구 북구에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로봇산업 등이 들어오면 과거 전성기 위상을 되찾게 될 것입니다."배광식(사진·55) 대구시 북구청장이 지역의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과거 북구는 대구의 심장이었다. 1960~1970년대에는 제일모직과 대한방직 등이 입주한 대구 북구 3공단은 우리나라의 섬유산업과 안경산업 메카로 대구지역의 경제성장을 주도했다. 하지만 지방자치 시행 이후 대구 도시개발이 수성구 등 외곽 중심으로 추진되고 산업구조의 낙후로 동력을 잃었다.그러던 이곳에 다시 생기가 돌고 있다. 3공단에 안경특구가 조성돼 안경산업의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고, 한국로봇진흥원과 로봇 클러스터도 들어서 로봇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제일모직 인근에는 오페라하우스 외에도 대구은행 제2본점과 삼성창조경제단지가 2016년 완공되고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이 본격화되면 문화와 금융, 산업이 함께하는 복합단지가 될 전망이다. 배 구청장은 "최근 도심기능 재검토와 3공단 리모델링 등으로 재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배 구청장은 특히 대구 남북을 관통하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이 지난 4월 개통돼 상권 활성화 등도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는 "북구는 명실상부한 도시철도시대를 맞았다"며 "30개역 가운데 15개역이 북구를 경유해 구민의 교통편의 개선뿐만 아니라 상권 활성화 등으로 북구 발전의 호기를 맞았다"고 강조했다.북구는 도시철도 3호선 개통에 맞춰 지난 2년 동안 20여억원을 들여 북구 구간 11.7㎞에 노후 건축물과 불량간판 등 700여건을 정비했고 가로수도 목백합나무로 바꿔 도시미관을 산뜻하고 쾌적하게 탈바꿈 시켰다. 배 구청장은 "북구는 과거 대구 경제의 심장이었다"며 "10년 안에 다시 위상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배 구청장은 행정고시(26회) 출신으로 대구시 최연소(39세) 경제산업국장 등을 거치면서 촉망받았다. 2001년 희귀암인 비강암 진단을 받았지만 미국 유명 암센터에서 기적같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한쪽 눈을 포함해 얼굴의 절반 가까이를 절제, 4급 장애 판정도 받았다.배 구청장은 "암을 극복하느라 한 쪽 눈은 잃었지만 열심히 들을 수 있는 귀는 멀쩡하다"며 "구청장을 한자로 입 구자와 들을 청자의 구청장(口聽長)으로 생각하고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3
- 지방세수 도내 1위, 세정종합평가 대상 수상 구미시가 지난 9일 경상북도청에서 개최된 ‘201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시상식에서??대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시는 장기적인 내수경기 침체 등 어려운 징수여건 속에서도 2014년 결산기준 지방세수 규모 도내 1위로 5345억원을 징수했고, 특히 2014년 11월에 신설한 세외수입체납정리TF팀의 과태료 체납분 및 지방세 체납액 267억원을 정리하는 등 우수한 징수실적을 올렸다.또 ‘한눈에 쏙~지방세’ 탁상달력 제작 홍보, 세입통합시스템 구축 등 납부편의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납세유공 감사패, 성실납세자 공영주자장 1년간 무료주차권 및 10만원 상당 상품권 제공 등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세정종합평가 대상 수상은 우리시 세무공무원의 노력뿐만 아니라 구미시민의 성실한 납세에 기인한 것”이라며 “시민에게 세금납부에 불편함이 없도록 납세편의시책을 적극 개발하여 납세자 위주의 세무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3
- 보리수확 체험행사 부천시가 6월 보리 수확기를 맞아 도심 속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보리수확 체험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오는 6월 1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시청 일원 중동양묘장 ‘보리밭 샛길(원미구 중동 1153번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우리 조상들의 전통방식 그대로 농기구를 활용한 보리 베기, 탈곡기와 도리깨를 활용한 이삭 털기, 콤바인을 이용한 현대적인 수확방식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 신명나는 풍물놀이 공연과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보리농사를 체험하며 농산물의 소중함과 노동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수확한 보리의 일부는 부천문화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부천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체험행사에 참가하는 학생에게는 자원봉사활동 실적을 부여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부천시 푸른도시사업단 녹지과(☏032-625-3561~3)로 전화 신청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청 홈페이지(http://www.bucheon.go.kr) 새소식 란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안양시,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보조금 대상 확대 안양시는 노후 경유차량 조기폐차 보조금 대상을 종전 2000년 말 이전에 제조된 차량에서 2002년 6월말 이전으로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중 2000년 말 이전 제작차량은 분기별 차량 기준 가액의 100%를, 2001년 1월부터 2002년 6월 말 이전 제작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기준 가액의 85%를 각각 지급한다. 액수는 중량에 따라 3.5톤 미만이면 165만원이고 그 이상이면서 배기량 6000cc 이하는 440만원 그리고 6000cc 초과는 770만원이다. 보조금을 지원 받기 위해서는 한국자동차협회로부터 조기폐차 대상 차량으로 적격판정을 받은 차량이어야 하고 대기관리권역에 2년 이상 연속 등록,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및 엔진개조 이력이 없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