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친환경농가체험학습장 개장 강동구가 강일텃밭 내에 ‘친환경농가 체험학습장’을 개장했다. 2420㎡의 부지에 조성된 체험학습장은 2013년 강동구 주민참여예산으로 채택된 사업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작물 수확하기, 맷돌로 두부콩 갈기 등 도심 속에서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 협의회’와 협동조합 ‘소셜다이닝 밥상’ 그리고 강동구가 함께 민ㆍ관 거버넌스 형태로 운영된다. 농가협의회는 아이들이 체험할 농작물을 재배ㆍ관리하고 체험 강사 경험이 풍부한 협동조합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강의를 진행하며 강동구는 체험학습장 홍보와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운영되며 1회 체험인원을 25명 이내로 제한하며 체험비용은 10명 이상 단체는 1인당 3000원, 가족체험은 1인당 5000원으로 진행된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민이 겨울부터 정성스레 준비한 쌈채소, 방울토마토, 오이, 가지 등 32종의 친환경 농산물을 관찰하고 직접 수확해 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면서 채소편식을 없애고 중요성도 알린다. 또한 맷돌 체험과 가마솥 아궁이를 이용한 두부 만들기 등 도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문의 02-3425-656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노원구, 유해한 흡연으로부터 구민 건강 보호할 금연지도원 모집한다! 노원구는 간접흡연의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금연 지도원’ 4명을 모집한다. ?금연지도원으로 선발되면 기본 1일 4시간 이상 근무를 조건으로 활동하게 되며, ▲금연구역의 시설기준 이행 상태 점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을 위한 조치를 위반한 경우 행정관청에 신고 ▲기타 금연 환경 조성 관련 금연홍보 및 금연교육 지원 등의 직무를 맡게 된다.문의 : 02-2116-43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노원구, 동 주민센터에서 맞춤형 복지급여 신청하세요~ 노원구가 저소득층의 실질적인 기초생활 지원 강화를 위해 각 동 주민센터에서 ‘맞춤형 급여제도’ 시행에 따른 신청 접수를 받는다.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맞춤형 급여체계는 기준중위소득을 기준으로 소득 인정액이 4인가구 생계급여는 28%(1,182,309원), 의료급여는 40%(1,689,013원), 주거급여는 43%(1,815,689원), 교육급여는 50%(2,111,267원) 이하의 가구로 기준이 확대되어, 부양의무자 기준을 충족할 경우 지원대상자로 선정된다. 교육급여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미적용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 기초생활보장 급여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문의 : 02-2116-36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어우러진 생일잔치~! 지난 주말 풍동에 위치한 일산농협 로컬 푸드 직매장 풍산점에서는 개점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틀 동안 열린 생일잔치에서는 할인 판매는 물론 각종 체험 행사와 시식회 등이 풍성하게 마련돼 지역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일산농협 로컬 푸드 직매장 풍산점 정광화 점장은 “개점 1주년을 맞아 소비자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었다”며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장을 열어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생산자가 직접 운영하는 체험 부스 인기행사장은 가족 단위로 방문한 주민들로 북적였다. 이틀 동안은 일산농협 로컬 푸드 직매장(이하 직매장) 주차장이 행사장으로 변신했다. 주차는 인근 풍산중학교 운동장을 빌려 해결했다. 놀이터로 변신한 주차장에서는 아이들이 제기를 차거나 팽이를 돌리고, 아이와 어른이 함께 굴렁쇠를 굴리고 있었다. 온가족이 함께 방문해 1주년 기념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윷놀이, 널뛰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장을 마련한 것이다. 입구에는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뻥튀기 트럭이 하루 종일 뻥튀기를 만들어 팔았다. “뻥이요~!”소리와 함께 터지는 뻥튀기는 아이와 어른들 모두에게 즐거운 구경거리를 선사했다. 잔칫집에 빠질 수 없는 각종 먹을거리 시식 부스도 마련됐다. 평소보다 싼 값에 할인 판매도 이뤄진 것을 물론이다. 주민들은 원당두부와 배다리 막걸리, 꿈목장에서 생산하는 플레인 요구르트와 구워먹는 치즈, 파주연천축협의 고기, 사회적기업인 장터협동조합에서 생산하는 빵과 이밖에도 청국장, 콩국 등을 맛보고 평소보다 싼 값에 살 수 있어, 이들 천막은 하루 종일 북적였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각종 만들기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떡 만들기, 김치 담그기, 천연비누와 화장품 만들기 등 체험 행사장은 직매장에 상품을 출하하는 생산자가 직접 운영해 그 의미를 더했다. 떡 만들기 체험은 고양쌀로 인절미를 만들어보고 부스 앞에 마련된 절구와 공이로 떡메치기 체험을 할 수 있어 특히 아이들의 인기를 끌었다. 이밖에 화훼 분갈이 체험 부스에서는 각종 화훼를 시중 가격보다 30~50% 싸게 팔아, 사람들은 맘에 드는 화분을 고르느라 분주했다. 푸짐한 사은 행사도 마련됐다. 1일 5천 원 이상 구매 손님 선착순 1,000명에게 농산물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경품 추첨 행사를 통해 이틀간 로컬 푸드 직매장에서 판매하는 국내산 소고기 또는 쌀 등을 지급하기도 했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 마련해 알차고 다양한 행사와 푸짐한 할인 판매로 일산농협 로컬 푸드 직매장 안팎은 이틀 내내 붐볐다. 직매장을 자주 이용한다는 한주희(풍동)씨는 “판매하고 있는 농산물이 가까운 곳에서 오는 것들이어서 싱싱하고, 직매장이라 중간 유통 단계가 없어서 가격이 싼 점이 좋아요. 판매 품목도 다양하고, 고기도 신선한데다 가격도 일반 마트에 비해 저렴해 거의 이곳에서 사 먹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그는 또 “이번 행사에서 딸과 떡 만들기 체험을 했는데, 비누 만들기 체험도 해보려고요. 특히 전통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셔서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것 같아요”라며 가족과 함께 체험장으로 향했다. 인근에 사는 주민 김지연씨는 “가까운 곳에 로컬 푸드 직매장이 생겨 채소를 사러 멀리 나가거나 아파트 장터가 열리길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제가 원할 때 바로바로 살 수 있어서 좋아요”라며 활짝 웃었다.한 쪽에는 먹을거리 장터가 마련돼 인근에 사는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막걸리와 전, 도토리묵 무침 등을 즐기며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미니 인터뷰 - 행사장에서 만난 사람들 권다영씨와 딸 2015-06-09
- 수원시, 대상별 맞춤형 텃밭 프로그램 운영 수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어린이집, 학교, 복지관 등 10개소를 대상으로 7월까지 맞춤형 텃밭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맞춤형 텃밭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 과정까지 대상별, 특성별 맞춤 텃밭 교육을 통한 자연 학습활동으로 오감 발달과 신체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갖게 하고 정서함양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적기업인 ㈜팝그린이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텃밭교육 프로그램은 각 기관별로 1주일에 1회씩 진행되며 텃밭 계획하기, 채소 모종심기부터, 텃밭에서 다양한 곤충 찾기, 재활용 꽃 정원만들기, 천연 농약 만들기, 수경재배 화분 만들기, 수확물을 이용한 요리활동 및 알뜰장터, 올바른 식습관 실천하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열린다.시 관계자는 “텃밭프로그램은 유아들에게 인성교육은 물론 올바른 식습관,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며 “특히, 아이들의 식습관을 개선해 부모들의 반응이 좋다” 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수원그린포럼 2015 개최 수원시가 오는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공동 현안사항인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수원그린포럼 2015’를 개최한다.수원그린포럼 2015는 국회의원, 공원녹지 전문가, 학계, 민간단체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해 ‘미집행 도시공원 해법은 없는가?’라는 주제로 기조연설과 주제발제, 토론이 진행된다.수원시에 따르면 도시계획시설 결정 후 10년 이상 공원으로 조성되지 못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한 일몰제 도입으로 2020년까지 사업이 시행되지 않으면 자동실효 되어 1인당 공원면적이 급격히 줄어들게 된다.이에 시는 수원그린포럼 2015를 통해 ‘현재 기초지방자치단체로서는 미집행 도시공원 해결에 한계가 있음에도 한시적 기간을 명시해 해결하라는 법 제도의 문제점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대한 발전적인 대안을 찾는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수원그린포럼 2015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미 해결과제인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문제에 대하여 중앙정부, 광역지방자치단체,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수원시는 공원 녹지, 산림분야의 현안사항을 발굴해 매년 수원그린포럼을 개최하고 녹색환경도시를 확충해 나가는데 민, 관, 학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시는 수원그린포럼 2015에 대하여 다양한 계층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포럼 참가를 희망하는 학계, 공무원, 관계전문가, 시민 등 포럼 참가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생태공원과(031-228-4561)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1600마리 판다 수원에 온다 지난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청 광장 등에서 열려 큰 관심을 받았던 ‘1600판다+’ 프로젝트가 오는 14일 수원화성 행궁광장에서 선보인다.2008년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된 ‘1600 판다+’ 프로젝트는 세계인이 열광하는 대표적인 공공미술 콘텐츠로 멸종위기종인 판다를 수공예 종이 작품 1600개로 제작해 세계 각국을 돌며 전시한다.지난달 23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서울시청광장, 강남역, 동대문 DDP, N서울타워 등에서 개최됐으며 시작과 동시에 약 26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1600 판다+’는 세계자연기금(WWF)과 프랑스 조각가 파울로 그랑종(Paulo Grangeon)이 2008년 프랑스에서 추진한 프로젝트로 숫자 1600은 프로젝트 추진 당시 남아있던 야생 판다의 수를 의미하고, 이번 행사에 붙은 ‘+’는 프로젝트 시작 이후 늘어난 판다 개체수를 뜻한다. 본 행사에 등장하는 전체 판다 수는 1800마리다. 전 세계를 여행 중인 판다들은 파리, 암스테르담, 베를린, 로마, 타이페이, 홍콩, 쿠알라룸푸르 등 100여개의 도시를 방문하며 전 세계의 주요 도시와 대표적인 랜드마크들을 소개했다.프랑스 공예 작가 ‘파울로 그랑종’이 제작한 판다들은 폐지를 재활용 하여 ‘빠삐에 마쉐’라는 종이 공예 기법으로 만들어졌다. 버려질 종이를 재사용하여 제작된 1600개의 판다 작품은 2008년 당시 야생 판다의 생존 개체수를 의미하며, 이는 판다 보존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지속적인 자연환경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플래시몹과 전시가 끝난 후에 판다는 입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한 기부금은 전액 WWF-Korea (세계자연기금)에 전달된다. ‘1600 판다+’는 버려지는 자원을 재사용하여 사회에 환원하고, 자연환경보존의 메세지를 ‘업사이클링’이라는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시도한 공공예술이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이번 ‘1600 판다+’ 수원 전시는 오는 10월 개관 예정인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의 준공을 기념해 초대됐다. 오는 14일 낮 12시부터 약 5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풍을 동반한 악천후일 경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나 가벼운 우천시에는 그대로 진행된다. 변동된 공지사항은 실시간으로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1600 pandas+ KR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에 신속하게 업데이트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6월부터 주거급여 접수 원주시는 국토교통부에서 7월부터 시행하는 주거급여 신청을 6월부터 접수한다.주거급여는 중위소득 43% 이하이며 부양의무자 기준을 충족하는 가구에 대한 지원으로 임차가구는 전?월세를 지원하고 자가 가구는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이다.기초생활보장제도의 맞춤형 급여체계 개편에 따라 실질적인 주거지원 기능 강화를 위해 거주형태와 주거비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시한다. 급여 선정기준인 중위소득 43%는 월 소득액이 가구원 기준 1인 67만 원, 2인 114만 원, 3인 148만 원, 4인 182만 원, 5인 215만 원, 6인 249만 원이다. 임차료 상한은 지역별, 가구별로 다른데 최대 36만 원이다. 수선비용 상한은 집수리 정도에 따라 최대 950만 원이다.집중신청 기간은 1일부터 12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서, 금융제공동의서, 통장, 임대차계약서 등의 구비서류를 준비해 신청하면 된다. 집중신청기간 이후에도 신청할 수 있다. 기존 기초생활수급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7월부터 바뀐 제도에 따라 새롭게 계산된 급여를 받을 수 있다.주거급여 홈페이지(www.hb.go.kr)에서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으며 주거급여액 모의 계산도 할 수 있으며, 주거급여 콜센터(1600-0777) 또는 보건복지콜센터(129)에서 상담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분당 야탑상인회·바른세상병원 상생 협약 지역 상권과 병원이 손잡고 한쪽에선 상인에게 의료 후원을, 다른 한쪽은 병원을 홍보하는 상생 구도가 성남 분당지역에 구축됐다. 성남시 분당구 야탑상인회(회장 조우식)와 바른세상병원(대표원장 서동원)은 5월 29일 오후 2시 병원 회의실에 업무 협력에 관한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1년간 바른세상병원은 야탑상인회 회원 210여 명에게 관절이나 척추 관련 의료서비스를 전개한다. 야탑상인회는 자체 홈페이지에 바른세상병원이 지정 병원임을 알리는 팝업창을 띄우고, 병원 측의 의료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양측의 협력은 서로 경영에 도움을 줘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문의: 분당구 야탑1동 031-729-78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쇠고기이력제 이행 강원도가 전국 1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소의 사육에서 유통·판매단계까지의 과학적 관리시스템인 ‘쇠고기이력제 이행 실태’를 평가한 결과 도 단위에서 강원도가 전국 1위를, 전국 위탁기관(축협) 135개소를 평가한 결과 평창영월정선축협이 우수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 12월 4일~5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2014년 축산물이력제 연찬회’에서 강원도의 우수사례가 발표된다.이번 평가는 소 사육단계에서 사육 현황과 전산등록 일치 여부, 기한 내 귀표 부착 여부, 위탁기관 업무관리 실태와 도축장에서 도축되는 도체 라벨 번호 부착 여부, 귀표 파쇄 준수 여부 및 식육포장처리업소·판매장의 쇠고기에 대한 기한 내 전산신고 준수 여부, 개체식별번호 표시 여부, DNA 동일성검사 일치 여부 등 시·도의 쇠고기이력제 관리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강원도는 2007년부터 쇠고기이력제 사업에 45억을 지원하여 149만7천 두에 대해 소 귀표를 부착하고 전산관리를 실시했으며, 도축장·식육포장처리업소·소 중개상에 대한 교육 및 점검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