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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조직개편 시행 원주시는 단구반곡관설 행정센터 시범 실시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민선6기 현안사업에 맞춰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고 새로운 행정체계 구축에 나선다.시는 3개과 13담당, 1개 사업소를 신설하고 일부부서의 직급 조정과 명칭을 변경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4월 10일 시행했다. 단구반곡관설 행정센터 시범실시 중심동인 단구동의 동장 직급을 5급에서 4급으로 승격한다. 민원행정과, 복지행정과, 안전도시과와 6개 담당을 신설하여 복지와 안전, 주민편의 행정을 구현한다. 교통행정과에 대중교통담당, 농촌자원과에 농산물가공담당, 경영사업과에 군부대이전담당, 문화체육사업소에 드림체육관담당을 신설하여 행정 여건 변화에 적극 대처한다.또한, 중앙도서관 준공을 앞두고 도서관장 직급을 6급에서 5급으로 조정하고 도서행정담당, 도서운영담당, 정보서비스담당을 신설한다. CCTV통합 운영을 위하여 6급 사업소인 도시정보센터가 신설되며, 규제개혁 담당과 자치지원담당, 특수시설담당과 도심개발담당은 통합된다.건설도시국을 안전건설국으로, 안정행정국을 행정국으로 명칭을 바꾸고 공원과를 공원녹지과로, 도시과를 도시재생과로, 경영사업과를 미래전략과로 과의 명칭을 변경한다. 안전총괄과는 안전행정국에서 건설도시국으로 이동하여 재난복구 부서와 일원화되며, 대기관리담당이 환경과에서 기후에너지과로, 오수관리담당이 생활자원과에서 환경과로 소속이 변경된다,고종균 총무과장은“이번 조직개편은 행정센터 시범실시와 행정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민선6기의 역점시정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0
- 모든 온라인 매체 동원해 취업정보 제공 성남시가 취업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구직자를 위해 온라인의 모든 매체를 동원해 4월 1일부터 일자리 정보 제공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성남일자리센터 블로그·페이스북·지역워크넷을 새로 개설했다. 기존의 모바일 웹, 어플, 트위터도 적극적으로 운영한다. 성남일자리센터 블로그 ‘일자리 빛이네(http://snjobcenter.com)’를 접속하면 청년, 중장년층 취업과 관련한 소식을 알 수 있고 관련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다. 공공기관과 대체인력에 대한 채용정보도 알 수 있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njobcenter)과 트위터(https://twitter.com/snjobcenter)는 성남일자리센터의 취업 행사, 교육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모바일 웹(http://snintoin.alltheway.kr)은 스마트폰으로 확인한 취업정보에 관해 직업상담사와 전화 상담할 수 있다. 성남일자리센터 모바일 어플은 민간포털사이트인 ㈜커리어넷의 채용 정보와 연계돼 성남지역 뿐 아니라 인근의 송파, 강남, 광주, 용인 지역의 채용정보까지 알 수 있다. 지역워크넷(http://gyeonggi.work.go.kr/seongnam/)은 전국의 채용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성남시는 SNS를 활용한 전방위적 취업정보 제공으로 시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성남시의 올해 취업 성공 목표 인원은 1만4,000명이다. 문의: 일자리창출과 성남일자리센터팀 031-729-44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0
- 용인시, 126곳 그린푸드 존 표지판 정비 용인시는 오는 13일부터 5월 말까지 126곳의 그린푸드 존(Green Food Zone,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표지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어린이기호식품전담관리원을 활용해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그린푸드 존에 설치한 표지판 전수 조사를 하고, 노후되거나 훼손된 표지판을 5월 말까지 재설치·보수하는 등 정비할 방침이다.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인 ‘그린푸드 존’은 학교 주변 200m 이내의 통학로에 있는 문방구ㆍ슈퍼마켓 등에서 건강저해식품, 부정ㆍ불량 식품, 유해첨가물 식품 등의 판매를 금지하는 제도다. 학교 주변에서 위생상태가 불량한 제품이나 값싼 저질 제품이 유통되는 것을 막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판매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용인시에는 126곳의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이 지정돼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0
- 용인시 개미천사(1004), 1만 구좌 달성 용인시의 ‘개미천사(1004) 기부운동’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1만 구좌를 달성했다. ‘개미천사(1004) 기부운동’은 지난 2월 9일, 용인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용인시자원봉사센터 등 4개 기관이 협약을 맺고 추진, 4월 13일 현재 3,689명의 용인시민들이 1만 657구좌를 신청 접수한 것이다. 기부운동 시작 후 어린이부터 공무원, 사회단체, 주민 등 각계각층 시민이 동참해왔으며, 4월 11일 에버랜드에서 열린 ‘국ㆍ공립어린이집 교직원 한마음체육대회’에서 국ㆍ공립 어린이집 교사와 학부모들이 그간 모아온 1,172구좌의 기부 신청서를 제출하는 뜨거운 호응을 보이기도 했다. ‘개미천사(1004) 기부운동’은 매월 1,004원의 1구좌 이상을 자유롭게 기부하는 운동이다. 시민들의 작은 정성으로 나눔문화를 확산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게 목표다.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대상자에게 수시로 지원될 예정이다. ‘개미천사(1004) 기부운동’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구청·읍·면·동 사회복지부서,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서 상시 접수할 수 있다. 문의 용인시 복지정책과 031-324-22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0
- 북(BOOK)극곰 예술여행 프로그램 반포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5월 1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반포3동 주민 센터(3층)에서 초등학생(7세 이상)을 대상으로 ‘북(BOOK)극곰 예술여행’ 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수업은 아이들이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책 속의 내용을 미술, 음악,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해 봄으로써 책을 더 깊이 이해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TV와 스마트폰에 익숙해져 책을 멀리하는 요즘 초등학생들에게 진지하게 책을 대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이끌 예정이다. 수강료는 월 2만 원으로 강좌를 희망하는 학생은 반포3동 주민 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문의 02-2155-76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0
- 반포천 가꾸기 체험학습 프로그램 실시 서초구 반포2동은 자원봉사 캠프로 계성초등학교와 함께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청소년 그린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반포천 가꾸기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반포천 가꾸기 사업은 2013년 반포2동 자원봉사캠프에서 시작되었고, 2014년 이수화학의 참여로 확대되었으며 올해는 반포2동 주민 센터, 자원봉사캠프, 계성초등학교가 연합하여 정기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주된 활동은 미생물을 배양한 원액을 쌀겨?황토 등과 반죽하여 흙공을 만들고 이를 일정시간 발효시킨 후 반포천에 방류함으로써 반포천의 수질을 개선하는 일이다. 지난 3월 28일 첫 활동을 시작한 계성초등학교의 반포천 가꾸기 체험학습에는 학생과 학부모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아이들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오염된 지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발표했고, 처음 보는 흙공이 신기한 지 선생님께 앞 다투어 질문을 하기도 하였다. 수업의 하이라이트인 흙공을 만드는 시간에 아이들은 이리저리 흙공을 굴리며 서로의 솜씨를 뽐냈고 완성된 흙공을 모아놓고 뿌듯해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0
- 구미시 주정차단속알림서비스 5만명 가입 돌파 인도 버스정류장 등은 1회 단속 과태료 부과 ‘주의’구미시가 지난 2013년 6월부터 전국 최초로 주·정차단속 사전문자알림제도(2회)를 시행, 올해 4월 현재 5만 여명이 가입했다고 밝혔다.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주·정차 단속지역임을 알려주는 알림문자와 7분 동안 이동이 없으면 주·정차 단속이 되었다는 확정문자를 받을 수 있다. 이 확정문자는 1회 확정, 2회 확정 두 번 받을 수 있으며, 단속이 되더라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고 횟수만 누적이 된다. 3회 단속부터 과태료가 부과되며, 주·정차 단속 지역임을 알려주는 알림문자만 받게 된다.다만 예외적으로 고정형 CCTV 단속은 주·정차 단속구역에 진입 시 알림문자만 발송되며, 진입 후 7분이 경과되면 과태료가 부과가 된다. 특히 주·정차 금지구역 중 인도, 곡각지점,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교차로, 안전지대는 알림문자 없이 이동형 CCTV 단속차량에 의해 1회 단속으로 즉시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서비스 가입자들에게 불법 주·정차 지역이 아닌 장소나 도로상 이동 중일 때에 종종 문자가 발송되는 경우에는 콜 센터(1544-0193)에서 상담원을 통해 안내를 받을 수가 있으며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주·정차 단속알림 서비스 인터넷 가입신청은 문자알림홈페이지(http://parkingsms.gumi.go.kr) 또는 구미시청 홈페이지 알림창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이 완료되면 신청완료 및 유의사항 안내문자가 발송된다.시 관계자는 “인도, 버스정류장, 곡각지점 등 6개 지역의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에서의 불법 주·정차를 하지 말아달라”며 “어린이보호구역, 시야확보가 어려운 구간은 반드시 서행 운전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8
- 대규모 단독주택지에 7층이하 아파트건설 허용 대구 수성구 만촌동과 범어동, 남구 대명동과 달서구 송현동 일대 대규모 단독주택지역에 7층이하 아파트 건설이 허용된다. 대구시는 도시공간이용도를 높이고 시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도시계획 조례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 개정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대구시는 과거에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돼 현재까지 남아있는 만촌동, 범어동, 대명동, 송현동 일대의 대규모 단독주택지(제1종일반주거지역)를 대상으로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통해 친환경 어울림 공동주택(7층 이하 아파트 허용)등 다양한 주택유형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 일부 개정안을 마련했다.또 도시계획조례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그간 녹지지역, 농림지역 등에서 단순 매매를 위해 토지를 분할할 경우, 소유권 이전일부터 3년 동안 분할을 금지하던 규정을 삭제하고, 자연녹지지역이나 자연취락지구 등에 농수산물을 직접 가공하는 식품공장의 경우, 제한적으로 허용되던 식품공장의 범위를 모든 식품공장으로 확대 허용한다. 자연취락지구 안에 입지가 불가능하던 요양병원의 입지도 허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의료복지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 도시계획 조례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 일부 개정안은 시민의견수렴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4월 20일까지 입법예고를 진행 중에 있으며, 5월 법제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6월 시의회 의결을 통해 7월 중 개정 조례를 공포(지침은 5월 중 발령)시행할 예정이다. 개정안 전문은 대구시 홈페이지(시정소식-알림정보-입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대구시 김종도 도시재창조국장은 “이번 제도개선 추진을 발판으로 시민들에게 필요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하고 도시의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에게 불편을 끼치는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8
- 이주의고양소식 고양힐링누리길, 생태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고양시는 행주(성라산), 행주산성역사(덕양산), 고봉(고봉산) 누리길에서 4월10일부터 생태숲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양생태교육센터에서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전문 인력들이 다양한 생태해설과 더불어 고양 600년의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를 전달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고양누리길 홈페이지(http://nuri.goyang.go.kr/) 또는 일반 전화(031-924-7341~2)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참여 연령은 7세 이상. ‘2015 고양형 시민자치 참여대학’ 운영 고양형 시민자치 참여대학(옛 고양시민대학)이 오는 4월21일 개강해 11월3일까지 20회에 걸쳐 운영된다. 고양형 시민자치 참여대학은 인문, 사회, 경제, 건강 등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개최되는 공개강좌로 시민 누구나 무료 참여 가능하다. 오는 개강식에는 국악인 박애리 강사가 ‘소리야! 놀자!''를 주제로 강연한다. 그 외 박석무 다산연구소이사장,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노인상담전문가 이호서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아울러 직장인과 가족 단위 시민들을 위한 야간 특강도 연 3회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5월19일에는 가수 션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나눔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현재 사전 접수를 통해 받고 있으며(031-925-3006) 개강식과 야간 특강 등 공개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평생교육과(031-8075-2278) 또는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로 문의. 제3회 고양 아이사랑 가족걷기대회 5월 개최 제3회 고양 아이사랑 가족걷기대회가 오는 5월16일 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원마운트 이벤트 광장에서 출발해 일산 호수공원 달맞이섬을 반환점으로 약 2.5km를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걸으며 가족의 의미와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또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 나눔과 기부문화 행사 등도 마련된다. 고양아이사랑 가족걷기대회 홈페이지(www.goyangisarang.com) 또는 유선(031-250-3348)으로 4월10일부터 5월9일까지 사전 접수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인원은 선착순 800명. 자세한 사항은 대회사무국(070-7727-1754)으로 문의. 중남미문화원 특별 기획전 중남미문화원 병설박물관은 2015년 특별 기획전으로 4월17일부터 2개월 간 문화원 내 미술관에서 ‘중남미 전통의상 및 직물전’을 개최한다. 마야 인디오 여인 의상 ‘위삘(Huipil)’과 ‘레보조(Rebozo)’를 비롯한 화려한 직물들과 주한 중남미 공관에서 협찬한 남미-카리브 지역 여러 나라의 다채로운 전통 의상도 함께 전시된다. 3000년 전 고대로부터 16세기 식민기와 19세기 독립 후 그리고 근, 현대로 이어지는 편직물과 천, 의상 속에서 중남미 선주민(인디오)의 전통과 문화의 정체성(Identity)을 볼 수 있으며 전시품 중에는 문화재급 작품들도 있다. 고양시 ‘치매파트너’ 모집 일산서구보건소는 사회적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파트너를 모집한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치매 극복을 위한 실천 의지를 가진 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들은 치매환자와 가족을 옹호하고 지지하는 역할뿐 아니라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홍보와 치매 자원봉사 활동도 연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치매에 대한 예방 교육 및 치매조기검진 등 치매관리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상담실( 031-8075-4192, 4194)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일산서구보건소는 4월 한 달 간 정신건강 시리즈 강좌를 진행 중이다. 닥터최의 연세마음상담의원 최영훈 원장이 23일(목) 치매예방관리, 30일(목) 정신건강인식개선에 대해 강연한다. 궁금한 사항은 건강증진팀(031-8075-4208, 4163)으로 문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7
- 군포 오금동 ‘희망나눔! 행복드림단’ 발족 군포시 오금동의 주민들은 지난 16일 ‘희망나눔! 행복드림단’의 발대식을 주민센터 앞에서 개최하고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희망나눔! 행복드림단은 고민순 단장(주민자치위원장), 최계선 부단장(오금동미소봉사회장)을 비롯한 직능단체 회원 2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다. 이들은 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정기적으로 소외된 홀몸 어르신의 안위를 살피고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동 주민센터는 봉사단원과 수혜자를 1:1로 연계해주고, 봉사원은 결연자를 찾아가거나 전화를 이용해 주기적으로 안위를 확인하는 동시에 월 1회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전달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