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수한 용인 농ㆍ특산물, 직거래로 구입하세요 용인시는 설 명절을 맞아 12일~17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설맞이 용인 농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에게 우수한 용인 농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 도농 상생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첫 장터는 지난 12일 수지문화복지타운 광장에서 열렸으며 13일에 기흥구청 광장, 16일과 17일에는 처인구의 행정타운 청소년수련관 광장 등 3곳에서 오전 10시경부터 오후 4시경까지 열린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용인지역 26여 곳 농가와 작목단체에서 생산한 배 등 과일류와 백옥쌀, 버섯, 꿀, 계란, 오미자, 전통장류, 채소류, 축산물 등 100여개 품목의 우수 농ㆍ특산물을 판매한다. 시는 인터넷을 통해서도 용인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몰 ‘용인장터(www.yicityfarm.co.kr)’에서 ‘명절맞이 선물 모음전’을 운영, 집에서도 손쉽게 용인 농ㆍ특산물과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설 명절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 허용 용인시 처인구는 설 명절 기간 동안 7일부터 22일까지 용인시 전통시장 2개소(용인중앙시장, 백암5일장) 주변 도로에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 행정자치부와 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시책’에 맞춰 설 명절을 맞아 주차를 허용, 전통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주차허용 구간은 용인중앙시장의 경우 용인경전철 김량장역 인근 문화교에서 운동장ㆍ송담대역 술막교까지 700m, 백암5일장은 백암면사무소에서 상암교 사거리 까지 600m 구간 등 2개소이다. 총1,300m 구간에 230대의 차량이 주차가능한 공간이다. 처인구는 전통시장 주차허용 구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현수막, 입간판 등을 설치해 주차 편의를 지원할 방침이다. 7일부터 용인시 홈페이지(www.yongin.go.kr)에도 게시한다. 또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매일 주정차 계도요원을 배치해 2열 주차, 대각선 주차 등 주차질서 문란행위를 방지할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마을 당숲을 ‘전통 마을숲’으로 횡성군은 우천면 하궁1리 마을 당숲을 4월부터 6월까지 사업비 9천8백여만 원을 투입해 4491㎡ 면적의 전통 마을숲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전통 마을숲을 복원하고 주변의 산림과 연계한 산림경관자원으로 육성하는 한편, 토착신앙, 역사, 전설, 구전 등 마을의 문화자산을 계승하고 마을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토속문화 공간을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하궁1리 마을 당숲은 오랜 세월 마을에서 관리해 온 성황당 당숲이다. 60~80년생 내외의 느릅나무, 느티나무 등 50여 본의 수목이 자생하고 있다. 자생수목 중 약 60% 이상이 병해충 피해를 입어 수간이 부패되는 등 심각한 문제가 발견된 바 있으며, 대상지 중 일부는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3
- 제일모직 부지 옛터 ‘대구창조경제단지’로 조성 대구시와 삼성은 지난 10일 구 제일모직 부지에서 정?관계 인사, 경제단체장, 벤처기업인, 예비창업자 및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창조경제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 대구창조경제단지는 지난해 9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서 대구시와 삼성이 창조경제단지 조성을 약속한 후 150일 만에 기공식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에 착공하게 되는 대구창조경제단지는 대지면적 9만199㎡(2만7285평), 연면적 4만3040㎡(1만3020평)으로 창조경제 존, 아뜰리에 존, 커뮤니티 존, 삼성 존 등 크게 4개 구역으로 조성된다.창조경제 공간에는 대구의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를 기치로 벤처와 문화예술이 융·복합하는 시설인 창업지원시설이 들어서게 되고, 기숙사 1개 동을 리모델링하여 작품창작실 및 스튜디오로 조성되는 문화예술창작센터와 중소 벤처기업을 위한 SOHO 오피스 등의 업무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아뜰리에 존은 기존 기숙사 4개 동을 리모델링하여 독특한 분위기와 예술이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며, 신진예술가와 디자이너의 공방과 작업실, 기숙사의 옛 모습을 보존한 전시시설과 갤러리 및 실내외 이벤트 공간을 갖추게 된다. 커뮤니티 존은 시민을 위한 도심 속 휴식 및 편의시설로 시민 문화체험 및 교육시설인 주민문화센터와 다양한 야외활동, 휴식 및 이벤트가 가능한 중앙공원 및 광장이 들어서게 된다.삼성 존에는 삼성의 창업 역사를 테마화하여 기존 본관 건물을 창업기념관으로 개보수하고, 1997년 철거된 삼성상회를 원형 복원하며 창업기념관 부속 동으로 딜라이트 동을 증축하여 첨단제품 체험?전시 및 관람객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대구창조경제단지는 대구시의 도시?건축공동위원회와 도시경관위원회, 북구청 건축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일모직 공장의 경사지붕을 재현하고, 옥상정원을 조성하여 현대적 느낌 속에 미려한 경관이 되도록 했다. 또 굴뚝 등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상징성을 강조하는 한편, 창조경제 지원시설에 신재생에너지(지열) 시설을 설치, 삼성의 역사성과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추구함으로써 대구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창조경제단지를 중심으로 경북도청 이전 터, 경북대, 동대구벤처밸리 등을 연결하는 창조경제밸트를 구축할 계획이며, 창조경제단지는 도청 이전 터와 함께 대구의 첨단산업을 견인하는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3
- 설연휴 3일간 지역 80개소 공영주자창 무료 개방 대구시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편의 제공 및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주차편의를 위해 서문시장을 비롯한 공영주차장, 공공기관의 부설주차장을 3일간 무료 개방한다. 시는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2월 9일~18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완화하여 계도와 소통 위주로 전환하기로 하고, 민관합동으로 주차질서 계도요원을 배치하기로 했다. 설 연휴 2월 18일부터 2월 20일까지 3일간 무료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서문주차 빌딩을 비롯한 시 소유 공영주차장 80개소(7284면), 구·군 소유 공영주차장 66개소(3943면), 대구지역 관공서 및 학교 부설주차장 381개소이다. 시는 무료개방 기간 동안 주차질서 지키기, 주차장 시설물 보호,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선진 주차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주차장 이용객의 협조를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3
- 시내버스 승강장에 탄소섬유발열의자 ‘눈길’ 구미시가 동절기 시내버스 이용자들이 버스 승강장에서 차가운 한파에 장시간 대기해야하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탄소섬유발열의자를 설치해 대중교통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경북 최초로 구미에 설치한 탄소섬유 발열의자는 탄소소재로 된 열선을 내부에 삽입하여 전기를 공급하면 탄소소재가 발열해 따뜻해지는 원리를 이용하여 제작됐다. 이 의자는 누전발생과 감전의 우려가 없고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따뜻한 느낌이 배가되며 일반발열제품 전기료의 25%가 절감되고 전자파가 극소량이며 높은 내구성으로 인해 반영구적인 제품이다.구미시는 이용객이 가장 많은 구미역 인근 2곳(부활약국앞, 현대유통앞)을 시범적으로 설치한 후 시민들의 호응도에 따라 확대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구미시 교통행정과 이성칠 과장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노선개편,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및 승강장 확충, 정비 등 각종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라고 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3
- 금오공대, 아프리카 동남아 주요대학과 과학기술교류 확대 금오공과대학교가 지난 1일~10일까지 2개국(에티오피아, 필리핀) 5개 대학을 방문,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에티오피아의 아마다 과학기술대학교(Adama Science & Technology University)와 월레가대학교(Wollega university)를 직접 방문해 학술교류협정을 각각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양 대학은 금오공대가 운영하고 있는 자체 장학 프로그램과 인재 양성 계획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자국 대학생들의 참여를 희망했다. 국제교류교육원(원장 신수용) 주관으로 시행된 이번 사업은 아마다과학기술대학교와 월레가대학교에 이외에도 하라마야대학교(Haramaya University)를 공식 방문하여 교류협력을 논의했다. 또 에티오피아에 이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필리핀의 마푸아공과대학교(Mapua Institute of Technology), 필리핀공과학교(Technological University of the Philippines)도 방문하여 복수학위 협약을 체결했다.김영식 총장은 “현재 아프리카는 아시아 다음으로 차세대 신흥 경제개발도상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특히 에티오피아에는 아프리카연합(Africa Union)이 위치해 있어 교육과학기술 분야에서 아프리카와의 다양한 인적교류 및 공동연구를 도모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3
- 2월2주차 영등포구 소식안내 2015 영등포구 유아축구교실 회원모집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관내 거주 7~8세(2015년 기준 유치원 및 초등학교 1학년) 유아들을 대상으로 2015 영등포구 유아축구교실을 운영한다. 장소는 성산대교 남단에 위치한 자원순환센터 내 새로 문을 연 인조잔디 풋살장(2면)이며 센터에는 이밖에도 재활용선별장, 재활용전시장, 양화나루텃밭, 동물농장 등의 다양한 교육장소가 마련돼 있다. 신청기간은 2월중이며 접수처는 구청 문화체육과다. 운영기간은 2015년 3월 ~ 12월이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 mso 2015-02-13
- 구청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출장 안마 서비스를? 노원구는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경로당 순회 효도안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은 지역의 241개 경로당 중 안마서비스를 희망하는 경로당으로 1월 30일 현재 34개 경로당에서 안마서비스를 신청했다. 구에 따르면 매주 월, 수, 금 3회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루 3시간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지역 내 34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총 384명의 어르신들에게 안마를 해드렸다. 이 서비스는 안마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전문안마 직업훈련원의 추천을 받은 총 8명의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2인1조로 편성, 4개 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자는 천원의 이용료를 내면 30분간 안마를 받을 수 있다.문의 : 2116-37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2
- 도봉구, 설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도봉구가 설 명절을 맞이해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올해 설맞이 직거래 장터는 2월 12일과 13일 이틀간 구청 지하1층 아뜨리움에서 개장한다. 무안군, 진안군, 함안군 등 10곳의 자매결연 지자체에서 품질을 보증하고 추천하는 사과, 배 등 과일류와 김, 멸치, 젓갈 등 수산물 가공식품 그리고 그 지역 농·특산물 등을 판매한다. 관내 우수 중소기업 및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한 공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코너도 준비될 예정이다.문의 : 02-2091-288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