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클래식과 재즈, 7080 가요 등, 풍성한 공연준비 강남구가 2월을 맞아 ‘브런치 콘서트’와 ‘목요상설무대’에 클래식과 재즈, 7080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준비했다.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리는‘브런치 콘서트’는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전, 단돈 만 원에 브런치를 곁들이며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인기 음악 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 오전에는‘라이징 스타(Rising Star)’를 주제로 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서현석의 지휘로‘2014 강남심포니 청소년 음악콩쿠르’대상 입상자인 심소현양이 피아노 연주를 했다. 강남구민회관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열리는‘목요상설무대’를 위해 지난 5일(목)의 ‘뻔뻔(FunFun)한 다섯 남자의 음악이야기’를 필두로, 12일(목)에는‘시공간으로의 여행’, 26일(목)에는 ‘7080 열린 음악회’를 준비했다. ‘7080 열린 음악회’는 최근 복고열풍에 힘입어 중·장년층에게는 잠시나마 젊은 시절의 추억에 잠기게 하고 젊은 세대에게는 세대 간 통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7080 열린 음악회’의 1부는‘힐링’을 주제로 클래식과 재즈 무대를 선보이고, 2부는 국내 최초의 쇼 콰이어(Show Choir)팀인‘멀티 보 싱어즈(Multi Vo Singers)’의‘가을이 오면’,‘붉은 노을’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런치 콘서트’입장권은 전 좌석 만원으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7080 열린 음악회’와 목요상설무대 공연은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 강남문화재단 02-6712-0533~4, www.gfac.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
- 방치자전거 수거로 쾌적한 거리 조성 서초구는 겨울동안 자전거 타는 사람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도로시설물과 자전거 보관대에 장기간 방치한 자전거를 2월 초 집중 수거한다고 밝혔다. 방치된 자전거는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주고 주변에 쓰레기 투기를 유발하여 미관을 해치고 있다. 이번 방치 자전거의 집중정비는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할 것이 예상되므로 자전거 보관대의 원활한 이용과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3개 권역(서초 ? 양재, 반포, 방배)별로 2월 4일부터 3일간 자전거 보관대와 도로에 방치된 자전거를 집중 수거한다. 수거 대상은 안장이 없거나 타이어 등 부속품이 훼손되어 사용이 불가능한 자전거이다. 수거된 자전거는 처분 공고를 거쳐 매각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
- ‘남으면 잔돈, 나누면 사랑’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 방배4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23일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사랑의 저금통 28개를 전달하였다. 계산 후 남은 거스름돈이 내 지갑에서는 잔돈이지만, 모이면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취지로 사랑의 저금통을 제작하여 관내 업소에 배부하였고, 관내 28개 업소에서 지난 1년간 모인 성금액 307,980원을 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통장협의회에서는 현금으로 계산하는 사람이 적어 성금은 작아도,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돈이라며 이웃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방배4동 윤주해 동장은“이번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이야 말로 우리 동을 사랑하는 통장협의회와 관내업소 상호간 협조로 이루어진 자발적인 주민의 참여이웃돕기 모금이다.”라며, “작은 돈으로 쉽게 나눌 수 있는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데 도움을 주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
- ‘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 만들기’캠페인에 가입 강남구는 지난달 29일“재난없는 안전 일번지 강남 만들기”를 위해『UN ISDR (United Nations International Strategy for Disaster Reduction, 국제연합 재해경감 전략사무국) 주관‘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 만들기’캠페인』에 가입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한 강남을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 지역사회 구성원간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캠페인 참여의 성과 실현을 위해 , 안전도시 만들기 마스터플랜 수립 , 캠페인 추진 T/F팀 구성, 안전도시 조례 제정, 민·관 상호협력을 위한 지역네트워크 구축, 지역 환경과 재해위험 경감 분석, 경감활동에 필요한 예산 확보, MCR 캠페인 모니터링과 캠페인 교육·워크숍 참가, 취약지역 선제적 안전점검 실시를 한다. 또한, BI(Brand Identity)와 캐릭터, 로고송을 포함한 생애주기형(영유아 ~ 어르신) 재난안전교육, 안전한국훈련 실시, 안전점검 생활화를 위한 안전문화운동 추진, 방범용 CCTV 확대설치 등 UN ISDR 인증도시(Role Model City)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오는 3월 10일까지 겨울철 안전관리를 위해‘특별 재난안전대책반’을 운영하여 2488개소의 특정관리대상물인 교량, 대형공사장, 대형광고물 등에 대해 지역 내 전기, 구조 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
- Mom맘이야 아기 속싸개 만들기 자원봉사 활동 서초구는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국내 저출산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자는 취지로 자원봉사활동“Mom맘이야 아기속싸개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 31일, 호반건설 임직원 100명과 함께 진행된 활동은 저출산에 대한 문제인식과 함께 미혼모 가정과 다둥이 자녀 가정의 신생아들을 위한 아기속싸개를 만들어 전달하는 프로젝트이다.프로그램의 참여를 통해 저출산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고, 아기용품을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신생아에 대한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속싸개는 미혼모 가정과 다둥이 가정으로 전달되어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총 500여명의 기업자원봉사자들과 지역주민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정성스럽게 제작된 240개의 아기속싸개는 홀트아동복지회와 반포종합복지관으로 기부되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
- 청년 취업 멘토링 데이 개최 서초구는 지난 1월 28일, 이마트 양재점 인사담당을 초청하여 청년들의 취업고민을 해결하기 위한‘청년취업 멘토링 데이(Mentoring Day)’를 첫 개시했다. 청년취업 멘토링 데이는 서초구와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한 관내 기업의 임직원이 초빙되어 멘토와 멘티를 1:1로 연계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멘토링을 해주는 사업이다.모의면접 및 이력서 검토, 자기소개서 작성법, 늘어지기 쉬운 구직생활 시간 관리법, 직장생활 노하우 등 관점별로 멘토해 주고 멘토링 이후에는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할 때까지 도와준다. 또한 멘토링 참가자들에게는 인재풀 등록 안내 및 구직자별 맞춤형 필요정보를 밴드, SMS 등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안내할 예정이다. 서초구는 작년에 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을 추진하였는바 청년 국제무역사 49명을 양성하였고 그 중 30명이 취업한 성과를 보았다. 올해는 청년 국제무역사 양성과정 뿐만 아니라 변호사 사무원 양성과정을 추가로 신설하여 청년실업률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
- 춘천시 인구 올해 28만 명 넘어설듯 외 제목: 춘천시 인구 올해 28만 명 넘어설 듯춘천시 인구가 올해 28만 명을 넘어설 것이 확실시 된다.9일 춘천시에 따르면 1월 현재 인구는 279,220명으로 전달보다 381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춘천시 인구는 지난해 9월 처음으로 27만9천명을 넘어섰다. 11월에는 27만9천3백명선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12월 감소했으나 올 들어 다시 27만9천명대를 회복했다.춘천시의 지난해 인구증가율은 0.5%(1,486명), 2013년은 0.4%대(1,219명)를 기록했다. 1990년 이후 인구 증가세가 매년 이어지고 있어 평년 증가율만 보여도 연내 29만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춘천시 인구는 2007년 11월 26만명, 2010년 8월 27만명대로 올라섰다.춘천시는 지역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고 공공, 민간투자가 확대되고 있어 인구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한편 1월 세대(113,233)당 인구는 2.47명, 65세 인구 노인 인구(40,469명)는 14.5%이다. 제목: 담배값 인상, 금연구역 확대로 금연 참여 급증5일 춘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올 1월 금연클리닉 참여자는 1,059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244명) 대비, 4.3배 급증했다. 지난해 금연클리닉에는 1분기 511명, 2분기 454명, 3분기 537명이 참여했으나 정부가 9월 담배값 인상을 예고한 후인 4분기 참여자는 1,288명으로 앞 분기 대비 2.4배가 늘었다. 올 1월 담배값이 큰 폭으로 오르고 금연구역이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되면서 지난해 8월(135명)에 비해서는 7.8배, 12월(574명)에 비해서는 1.8배 증가했다. 춘천시보건소는 올해 금연 확산 분위기는 사회, 경제적인 요인이 커 금연성공률도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금연클리닉 금연성공률은 50%였다. 금연 신청자에게는 개인별 상담, 처방을 해주고 금연보조제, 지압기, 비타민 등의 보조영양제를 제공한다. 한편 직장인을 위해 개설한 야간 금연클리닉은 이달 27일까지만 운영한다. 문의: 250-4691~2. 제목: 춘천시보건소, 행복한 출산, 육아교실 운영춘천시보건소는 임산부를 위한 출산 육아교실을 운영한다. 출산, 임산부 요가, 모유수유, 아기마사지 등 4개 강좌다. 출산교실(40명)은 3월, 5월, 8월, 11월 매주 수요일 오후2시부터 1시간 30분 진행한다.임산부 요가(30명)는 1차 4월 3일~29일, 2차 6월 2일~26일, 3차 10월 2일~30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이다.모유수유교실(150명)은 3월~ 11월 첫째, 셋째 목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아기마사지(월 20가족)는 상반기(4월~6월), 하반기(9월~11월) 매월 넷째 주 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이다. 선착순 모집. 문의: 250-4664, 4663, 3993 제목: 춘천시보건소 고혈압 ? 당뇨교실 참가자 모집교육은 3월 5일~ 4월 23일 매주 목요일 오후2시~4시 시민복지회관 5층 보건교육실에서 한다.고혈압,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검사하고 식이, 운동요법을 일러준다.무료. 선착순 25명 접수.문의: 250-4561,4034 제목: 어린이 음악회 ‘친구야! 노~올자’(사진 있음)춘천시립합창단(지휘자:임창은)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춘천문화예술관에서 어린이 음악회 ‘친구야 노올자’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제한 연령 때문에 공연장에 입장하지 못했던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음악회로 부모님과 함께 참여할 수 있고, 같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연주회에 참여하여 웃고 즐길 수 있는 음악회이다.12일 11시와 13일 11시 공연은 단체 관람으로 사전 예약해야 하며 춘천시내 13개소 예매처에서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일반 5천원, 청소년 3천원, 미취학 아동 1천원.문의: 259-5874~5, 256-89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
- 원주시 관광홍보 동아리 운영 원주시는 관광자원 및 관광 프로그램을 직원들이 직접 발굴하고 체험함으로써, 관광객에게 정확하고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마인드를 정립하고 적극적인 관광홍보 활동을 통해 원주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원주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관광홍보 동아리를 운영한다.관광홍보 동아리는 2월 2일부터 13일까지 공모를 통해 10개 내외의 동아리를 선정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관내 관광지·축제·맛집 등을 투어한 후 원주시 관광블러그(http://blog.naver.com/wonju4321)에 포스팅하고, 숨은 관광자원을 발굴하며, 시티투어 및 강원감영 활성화 프로그램 참여 등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8
- 공사 발주 시 명예감독관 확대 운영 원주시는 시정에 대한 공신력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민참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2015년에도 각종 시설공사 발주 시 명예감독관을 임명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그간 원주시는 각종 시설공사 추진 시 당연직으로 해당 지역 이?통장을 명예감독관으로 임명하여 착공 전 공사시행 안내 및 공사 중 주민불편사항을 수렴하여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해 왔다.올해에는 지난 제175회 원주시의회에서 시 발주사업 중 규모가 큰 시설공사에는 전문성을 갖춘 명예감독관도 함께 임명해 줄 것을 건의한 바 있어 필요한 경우 전문가를 명예감독관으로 확대 임명하여 운영할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8
- 원주시 초기우수처리시설 착공 원주시는 원주천 등 방류하천 수질 개선을 위하여 초기우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2월부터 시행한다. 2016년까지 국비 62억5천1백만 원을 포함한 총 89억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천 오염도가 높은 원주천 개봉교 인근에 2개소, 원주천 우산공단 인근에 1개소, 흥양천 주공아파트 인근에 1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사업의 특성 상 하천 둔치에서 공사가 이루어짐에 따라 원주천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특히 개봉교 인근의 경우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원주천 둔치 주차장으로 진출입하는 차량과 새벽시장 등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강변도로에서 원주천 둔치로 진입하는 램프 진입 가능 시간을 공사 시간과 연계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원주시 관계자는“공사 중 다소간의 시민 불편에 대하여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