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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의 파주소식 2015년 국가필수 예방접종 전액지원...지정의료기관 확인해야파주시는 2015년 1월 1일부터 만12세 이하 아동(200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의 국가필수예방접종 국가전액지원(무료접종)에 따라 파주시 관내 민간위탁 의료기관 현황을 파주시 홈페이지에 올려놓았다. 전국 지정의료기관 및 지원대상 백신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http://nip.cdc.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15년 무료접종 대상 백신은 13종으로 지정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는 비용지원을 받을 수 없다. 또한 의료기관에 따라 접종 가능한 백신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을 요한다. 한편 전국적으로 BCG(피내용)백신 공급이 원활하지 않음에 따라 파주시의 경우 BCG(피내용)백신접종은 보건소 및 파주시 관내 의료기관 4곳에서만 접종할 수 있다. 파주시 보건소, 운정광역보건지소, 문산광역보건지소, 꿈소아청소년과(문산), 우리소아청소년과(운정), 서울365소아과(운정), 파주로데오아동의원(금촌)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일은 기관마다 상이하므로 기관별 문의를 요한다. 2015년 정기예방접종 사전 알림 서비스 안내파주시는 정기예방접종 대상 아동의 부모가 아이의 예방접종을 지연하거나 누락하지 않고 접종할 수 있도록 ‘정기예방접종 사전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전알림방법은 휴대폰에 의한 문자전송으로 이뤄진다. 이용방법은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예방접종 예진표 작성시 예방접종 확인 및 다음 접종 사전알림 수신에 동의하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휴대전화번호가 변경된 경우 접종받았던 의료기관, 파주시 보건소 예방접종실(031-940-5597,8), 또는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과(043-719-6850~2)에 변경된 번호로 수정요청을 하면 된다. 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설립 시민추진단 발대식 23일 가져한국폴리텍대학 경기북부 캠퍼스 유치를 놓고 고양시와 파주시의 막바지 눈치전이 치열한 가운데 파주시는 지난 23일 ‘한국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시민추진단’ 발대식을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의 자리에는 이재홍 파주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파주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민추진단은 파주시행복장학회 이용근 이사장을 단장으로 해 교육, 지역대표, 사회단체, 관내 기업분야 등 각계 인물들로 구성된 총 3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이들은 42만 범시민 서명운동 등 본격적인 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유치, 홍보활동을 통해 파주캠퍼스 설립의 필요성 및 당위성을 대외적으로 호소할 예정이다. 이용근 시민추진단 단장은 “현재 경기북부에는 폴리텍대학이 단 한 곳도 설립되어 있지 않다. 산업단지 등 기업이 집적되어 있는 파주야 말로 최적지”라며 “폴리텍대학 학장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게 유치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다짐했다. “대사증후군 걱정된다면 운정보건지소로 오세요~”파주시 운정보건지소는 만성질환자 및 흡연, 음주 등의 만성질환 위험요인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U-헬스케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생체정보측정을 통한 주치의 처방에 따라 전문운동사 및 영양사의 특별관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30세 이상 65세 이하 고위험군(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위주로 선별 관리한다. 운영체계는 내소자가 접수하면 건강측정을 통해 건강위험군을 선별하고 건강위험군 대상 개인별관리 및 처방을 한다. 기간은 3개월~6개월로 이뤄진다. 헬스케어센터 운영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주5일 오전9시~오후6시까지 한다.문의: 운정보건지소 건강관리팀 031-940-5609 ‘가족과 함께 하는 꽃누르미 압화 공예’ 강좌 수강생 모집파주시교육문화회관은 주말에 운영되는 강좌로 ‘가족과 함께 하는 꽃누르미 압화공예’ 강좌를 운영하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생이상으로 2인 1조나 1인으로 총2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2월 7일~2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접수는 1월 30일까지 개인별 인터넷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 재료비는 4만원이다. 2015 파주희망농업인대학 교육생 모집파주시는 파주의 희망농업을 이끌 핵심인력 양성을 위한 ‘2015년 파주희망농업인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온느 2월 25일~9월 23일까지로 농업기술센터 및 선진지 현장에서 교육한다. 교육과정은 농식품창업보육반, 압화반, 사과재배심화반, 3개과정이다. 교육인원은 각과정별 30명, 총 90명이다. 접수대상은 1순위가 파주시 관내 거주 및 농지소유 농업인이며 2순위가 파주시 관내 거주 관심 도시민, 그리고 3순위가 기타지역 관심 농업인 및 도시민이다. 모집기간은 1월 19일~2월 6일까지로 신청 및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2층 농업진흥과로 신청서 1부와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1부를 지참해 방문접수하면 된다. 신청양식 및 교육일정 등 자세한 모집요강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31-940-48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8
- 동네 경로당 극장으로 깜짝 변신 성남시 분당지역 212곳 동네 경로당이 어르신을 위한 영화상영관으로 깜짝 변신한다. 분당구는 1월 30일 백현마을 4단지 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매달 1회씩 지역 내 경로당을 차례로 찾아가 이동식 영화관을 운영한다. 휴대용 프로젝터와 이동식 스크린(80인치)을 준비해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추억의 영화나 가족 영화, 최신 영화를 상영한다. 동네 어르신이 모여 감동과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작품을 위주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동식 영화관 상영 첫날에는 지난해 흥행 돌풍을 일으킨 나문희-심은경 2인 1역의 휴먼코미디 영화 ‘수상한 그녀’를 상영했다. 요양원에 갈 위기에 처한 70대 할머니가 스무살 청춘의 몸이 돼 겪는 코믹한 해프닝을 노인 문제와 가족 간의 사랑 이야기로 풀어냈다. 영화 상영 내내 100여 명의 어르신은 유쾌하게 웃고 즐기다가 때론 먹고살기 급급했던 청춘 시절 뒤안길을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다음 이동식 영화관은 오는 2월 25일 오후 2시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금호1단지 경로당에서 열린다. 문의전화 : 분당구청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 031-729-72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6
- ‘어디서나 민원처리제’ 전화로도 신청받아 본인 확인 절차의 어려움 때문에 그동안 시행하지 않던 민원서류 전화 신청 서비스가 성남시에서 본격 도입된다. 성남시는 오는 2월 2일부터 ‘어디서나 민원처리제’에 방문·팩스·인터넷 신청 외 전화 서비스를 도입해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어디서나 민원처리제는 대학졸업증명서 등 119종의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받으려 할 때 신청서 접수 후 발급에 걸리는 3시간 뒤 자신이 지정한 행정기관에서 서류를 받아볼 수 있는 제도이다. 성남시는 이 제도에 전화 신청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통화 내용을 녹취하기로 했다. 본인 확인과 개인 정보 보호, 사후 민원 분쟁 소지를 막기 위해서이다. 전화 신청 민원인에게 통화 내용 녹취를 사전 안내하고 동의 절차를 밟는다. 필요한 민원서류와 본인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주소 등 인적사항을 알려줘야 하며, 대리인 위임은 불가하다. 신청한 민원서류를 찾으러 올 때는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꼭 가져와야 하며, 발급 수수료 납부 후 수령할 수 있다. 시는 성남시청 1층 종합민원실에 어디서나 민원처리제 전화 신청 전담창구를 설치해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전화(☎031-729-2376)로 신청하면, 민원서류를 신청하러 갈 때와 받으러 갈 때 등 행정기관을 두 번 방문하는 수고를 덜게 된다. 시는 시청 종합민원실의 어디서나 민원처리제 전화 신청 운영 상황을 지켜본 뒤 각 구청과 동 주민센터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문의전화: 민원여권과 민원팀031-729-23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6
- 구미시, 민원상담 예약서비스 운영 구미시가 인허가 관련 민원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평일 근무시간과 화요일 오후 8시까지 원스톱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민원상담 예약서비스를 시행한다.상담대상은 시민만족과 민원업무인 건축허가, 농지전용, 토지형질변경, 공장등록, 환경?산림민원 등으로서 예약은 전화(054-480-5304) 등을 통해 간단히 신청할 수 있다.시는 이 서비스를 통해 담당자 부재시 민원인이 다시 방문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야간상담을 통해 근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 담당 공무원의 사전준비로 더욱 신속한 민원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 밖에 구미시 민원실은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주부자원봉사자들의 상시 민원안내 도우미 활동과 화요일 야간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민원실 휴게공간에 북카페를 만들어 방문객의 여유 시간에 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6
- ‘희망2015나눔캠페인’ 대장정 마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구미시가 후원하는 ‘희망2015나눔캠페인’이 각계 각층 시민의 동참 속에 마무리됐다. 희망2015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73일간 이웃돕기 성금모금 생방송, 거리모금캠페인, 사랑의 자투리 991모금, 행복해지는 전화(ARS 060-700-0060) 걸기 운동을 진행했다.구미시는 권장모금을 1달이나 앞당긴 지난 12월에 달성했고, 올해 권장모금액의 135%인 11억2천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업을 비롯한 각 기관 및 단체,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으며, 구미시장 부부 등 사회지도층의 사랑의 열매달기와 성금전달도 캠페인의 열기를 달구는 큰 힘이 되었다고 분석하고 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8년 연속 경북 도내 모금액 1위를 달성한 구미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올해 한 뼘 더 높아졌다. 이는 세상을 바꾸려는 시민들의 결심이 있어 가능했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다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꼼꼼히 정성껏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 2015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지역의 저소득층 지원,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 기획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전액 배분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6
- 용인시, 아동학대 예방 보육교직원 교육 실시 용인시는 용인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함께 지난달 3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1, 2부로 나눠 보육교직원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들의 미소는 교사의 행복입니다’는 타이틀로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여러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 학부모들이 우려하는 어린이집 안전, 보육교직원의 신뢰성 회복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한 자성의 목소리로 영유아의 인권을 존중하며 사랑과 관심으로 보육하고, 아동학대 근절 및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신뢰받는 최적의 보육환경 조성에 앞장 설 것을 결의 및 제창했다. 결의대회 후에는 한국인재개발원 소속 전문 강사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사의 인성 리더십 교육과 용인시 동부경찰서 여성 소년과에서 아동학대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시 관계자는 “최근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영유아를 사랑하고 묵묵히 일을 수행하시는 많은 선생님들이 피해를 보는 현실이 안타깝다” 며 “이번 일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보육서비스가 더 성숙해지고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전환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6
- 2014 군포시민 독서 골든벨 1위 지난 10월 16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됐다. 다름 아닌 ‘2014 군포시민 독서 골든벨’ 행사이다. 독서 골든벨은 책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의미 깊은 자리이다. 올해는 군포지역 11개 동에서 각각 대표로 선정된 시민 137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통해 박동수(수리동, 44) 씨가 2014 독서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독서 골든벨 1위를 수상한 박동수 씨를 만나보았다. Q. 독서 골든벨 수상을 축하한다. 어떻게 준비했는지?독서 골든벨 지정도서 3권을 우선 각각 세 번 정도 읽었다. 독서를 위해 특별히 시간을 내기보다는 출퇴근 시간을 주로 활용했다. 골든벨 대회 3, 4일전부터는 어떤 문제가 나올 것인지 주요 내용을 정리해서 다시 공부했다. Q. 독서 골든벨에 출전한 계기가 있는지?평상시도 책을 자주 보는 편이다. 신간은 매달 5, 6권은 읽는 것 같다. 사실 독서 골든벨 신청은 아이 엄마가 했다. 책을 좋아하는 내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Q. 가족이 함께 참가한 것으로 안다큰딸(박수연, 14)도 참가했다. 수리동 참가 인원이 4명이었는데 그 중 2명이 우리 가족이었다. 사실 작은딸도 나오고 싶어 했는데 나이 때문에 참석할 수 없었다. 큰딸은 독서 골든벨 7인을 뽑기 직전에 아쉽게 떨어졌다. Q. 가족 모두 책을 즐긴다고 들었다네 명 모두 책을 많이 좋아한다. 집에 있는 책도 어림잡아 만 권 가까이 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야는 역사와 철학, 문학이다. 두 딸이 안양 시내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소도 서점이다. 한 번 서점에 가면 다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는다. 원서도 즐겨읽어서인지 두 딸 모두 별도의 영어 학원에 다니지 않는데도 영어도 매우 잘한다. Q. 독서 골든벨 수상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다얼떨떨했다. 마지막 문제는 산수에 관련된 문제였는데 나만 정답을 써서 바로 일등으로 선정됐다. 가장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 것은 오엑스 문제에서 떨어졌다가 패자부활전에서 올라간 점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좋은 것은 수상 후 두 딸의 반응이다. 특히 같이 참가했던 큰딸의 자랑스러워하는 눈빛 때문에 요새 정말 살맛이 난다. “자기가 잘할 줄 알았다”는 집사람의 한마디도 고맙다. 1위 수상으로 받는 상품권은 아직 쓰지 않았다. 일단은 책을 사고 식구들과 외식도 한번 하고 싶다. 또한, 무엇보다 아이에게 좋은 기회였다. 홈스쿨링을 하는 큰아이는 참가할 행사가 별로 없었는데 독서 골든벨처럼 다양한 기회가 자주 생겼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내년에는 아내와 둘째 딸까지 네 가족 모두 독서 골든벨에 참여해보고 싶다. 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수원시, R&D 첨단도시 조성을 위한 밑그림 마련 수원시가 지역산업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R&D 및 첨단산업 역량강화 방안을 마련했다.시는 지역 여건에 적합한 R&D 및 첨단산업 지원 정책을 도출하고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8개월간 ‘R&D 및 첨단산업 역량강화 방안 연구’를 실시했다.연구를 맡은 수원시정연구원은 14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수원시의 첨단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기업지원을 위한 통합 지원조직의 필요성을 제시했다.연구 결과에 다르면 수원시의 산업구조는 300인 이상 대기업이 0.3%, 50인 미만 고용 소기업이 97.6%에 이르며 전지전자 업종 중심의 IT산업이 강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변 지자체에 비해 벤처기업 집적도가 낮으며, 업종별로는 IT제조분야에 특화돼있고, IT서비스 기업은 상대적으로 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효과적인 첨단산업 지원을 위해 통합지원조직의 필요성을 제시했으며 통합지원조직을 통해 다양한 기업의 수요에 대응하고 기업지원 사업과 기업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통합지원조직은 기업의 설립, 연구·기술 지원과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마케팅 활동 등의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경영지원과 사업지원 역할을 하는 전문 인력과 예산의 안정적인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수원시 첨단산업 발전을 위한 10대 전략으로 기존 IT산업의 고도화, 신규 IT전략사업과 BT사업 선정, 수원시 통합지원조직의 구성방안, 중앙정부의 R&D 지원제도와 첨단산업 지원제도 활용, 기업 친화형 입지조건 조성, 기업 편의 시설유치, 중소기업 긴급지원제도, 스마트폴리스 단지와의 연계방안 등이 제시됐다.시 관계자는 “연구 성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기업지원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수원시가 R&D와 첨단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8
-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로 만드는‘시민 요리교실’ 참가자 모집 식생활교육춘천네트워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이용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요리교실을 진행한다.10월 31일(금)과 11월 12일(수)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춘천생협 조합활동실 ‘우리공간 두레’에서 열리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10월 31일(금) 1차 요리교실에서는 지역산 식재료를 이용한 절기음식 ‘유자배화채’와 ‘무찜’을 만든다. 11월 12일(수) 2차 요리교실에서는 로컬푸드‘과일깍두기’와‘우엉잡채’를 만든다.참가비는 회당 5천원(이웃돕기 성금)이 있다. 선착순 마감. 접수: 010-4234-0268/ kimso0905@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7
- 춘천시, 의암 류인석 유적지 국가사적지 지정 추진외 제목: 춘천시, 의암 류인석 유적지 국가사적지 지정 추진조선후기 대학자이자 의병장인 남면 가정리 의암 류인석 선생 유적지를 국가사적지로 지정하는 노력이 이뤄진다. 춘천시는 유적지 일대를 전국적인 현충 명소로 높이기 위해 사적지 지정 연구용역을 다음 달 발주키로 했다. 사적지 지정에 필요한 학술적 논거와 사전 종합정비계획을 마련키 위한 것이다. 문화재청으로부터 사적지로 지정되면 시설 보수 등에 국,도비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유적으로서의 위상도 높아진다. 류인석 유적지는 묘역을 중심으로 6만4천여㎡에 기념관, 의열사, 백범 김구선생 고유문비, 의병학교 등이 조성돼 있다. 2000년 강원도기념물 제74호로 지정됐으며 2003년 지금의 모습으로 확대 단장됐다. 춘천시는 춘천을 대표하는 역사인물인 선생을 선양하기 위해1985년 의암제를 시작으로 2005년 전국 최초의 의병체험시설인 의병학교 개교, 2009년 의암류인석의병장배 전국 궁도대회를 신설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연계 사업을 발굴, 추진해 왔다. 또 올해 5월에는 국가 기념행사인 제4회 의병의날 기념행사를 유치했다. 유적지 내 의병학교에는 청소년, 가족, 단체 중심으로 연 5천명의 체험객이 찾고 있으며, 가정리 주민들은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잇기 위해 근래 ‘의병제주(義兵祭酒)’체험행사와 상품화 사업을 벌이는 등 관련 콘텐츠가 많이 축적된 상태다. 제목: 제19회 농업인의 날 한마당큰잔치 춘천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차종원)는 11월 3일(월)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삼천동 의암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19회 농업인의 날 한마당큰잔치’를 연다. 농업인, 유관기관, 업체,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하여 체육대회, 공연, 노래자랑 등으로 화합을 다진다. 부대행사로 농기계, 우수농산물, 농축산물, 우리고장 사진, 수입농산물 비교전시 행사가 마련된다. 또 도리깨 돌리기, 널뛰기, 떡매치기, 투호놀이 등 농촌 체험행사와 우리농산물 맞추기(다트게임) 등에 농업인, 시민 모두 참여 할 수 있다.◇우수농업인 시장표창 △강정화(신북읍 맥국길) △한재동(동면 우무골길) △황정자(동산면 영서로) △윤교익(신동면 순환대로) △진옥순(동내면 동내로) △이영옥(남면 박암관천길) △유병복(남산면 보매기길) △성기영(서면 툇골길) △전철복(사북면 영서로) △박영철(북산면 부귀로) △이재찬(신사우동 한계골길) 제목: 콜택시 통합 추진콜택시 서비스가 하나로 통합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법인택시연합회와 개인택시시지부 대표들은 최근 콜택시 통합 운영을 위한 사전 회의를 갖고 통합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이른바 ‘브랜드 콜택시’는 현재 여러 호출 번호(전화)로 나뉘어져 있는 콜택시 번호를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다. 콜센터가 통합운영되면 인건비, 관리비가 절감돼 기사들의 월 회비를 지금보다 반 이상 덜 내도 돼 부담이 많이 줄어든다. 또 콜택시 승객은 통합 번호를 사용해 이용이 편리하고 요금 외에 추가로 내는 콜 서비스 이용료도 500원대로 단일화된다. 춘천시는 콜 센터가 하나로 통합되면 운영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목: 춘천우체국 온의동 신시가지로 이전 춘천시는 최근 시도시공사, 춘천우체국 삼자 간 토지교환 협약을 체결, 2017년 말까지 춘천우체국을 온의동 신시가지로 이전한다.우체국 이전부지는 온의동 향토공예관 뒤편 시도시공사 소유 4,800여㎡이다. 현 부지와 건물 감정가는 77억원, 이전부지는 82억원으로 우체국이 감정가 차액 5억원을 보태 현 부지와 시도시공사 소유 부지를 교환하고 시는 시도시공사 소유가 되는 현 부지를 매입하는 방식이다. 춘천시는 약사재정비사업에 따른 기반시설 확충과 운교, 효자동 일대 상습 침수 피해를 원천 해결하기 위해 우체국 이전을 협의해 왔다. 별당막국수~ 춘천우체국 간 복개하천이 정비되고 우체국 일대는 공원으로 조성된다. 제목: 소양로 번개시장 전통시장으로 등록소양로 번개시장이 정식으로 전통시장이 된다. 춘천시는 지난달 번개시장 상인회가 신청한 전통시장 등록 건을 검토, 모든 기존이 충족됨에 따라 27일 등록증을 교부하였다. 번개시장은 점포수가 기준(50개) 이상인 63개로 10여년이상 시장기능을 해오고 있어 전통시장이 되면 관련 법에 의해 상가 현대화사업 등 여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시장 축제, 화재보험, 안전요원 배치 등의 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에 포함된다. 현재 시 관내 전통시장은 7곳(중앙,남부,제일,동부,서부,후평일단지,풍물시장)으로 번개시장이 추가되면 8곳이 된다. 제목: 강원민예총, 나눔 콘서트 개최 (사) 강원민예총 춘천지부(회장 이상문)가 주최·주관하는 ‘나눔콘서트’가 11월 1일(토) 오후 3시에 봄내병원에서 열린다. 잔잔한 재즈 음악을 중심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사) 강원민예총 춘천지부 이상문 회장은 이번의 음악회를 사회적으로 약자의 위치에 있거나 소외된 계층을 위해 다양한 문화적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인으로서의 교양과 자긍심을 갖게 하기 위해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이날의 공연은 서울에서 주로 활동을 하고 있는 권정헌 QUINTET의 ‘Say you love me’과 춘천을 기반으로 전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밴드 아이보리코스트의 ‘히말라야 리비아’, 그리고 다재다능한 정현우시인·화가의 ‘아하 누가 그렇게’ 등 재즈풍의 음악이 울려퍼진다. 무료공연.문의: 251 -8907 제목: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4 인문주간 행사 개최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가 주관하며 (사)문화공작소 낭만이 참여하는“봄내 행복 공간”과 “소통 한 마당” 행사가 11월 1일(토)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이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도시지원사업인 ‘춘천, 호반의 인문힐링도시’라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4년 10월 27일(월)부터 10월 29일(수)까지는 ‘봄내 행복 공간’의 인문학 강의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10월 30일(목)부터 11월 1일(토)까지 ‘소통 한 마당’공연을 선보인다.문의: 262-386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