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함께 책 읽으며 상처 치유하자 안산온마음센터와 안산작은도서관협의회는 416 참사에 대한 깊은 성찰과 치유의 작업을 함께하기 위해 ‘치유와 성장을 위한 책읽기 지원사업’을 진행한다.책읽기 지원사업은 책을 통해 아픔을 위로하고, 희망을 가지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함으로 민주시민으로서의 사고를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진행되며, 지원사업은 추천도서목록 배포 및 도서지원, 어린이 독후활동, 청소년토론회, 성인토론회로 이뤄진다.책읽기 지원사업에 신청하는 모임에게 도서를 지원하고 기관과 동아리에 강사를 파견하여 독서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청소년토론회는 중·고등학생 10명이상에서 20명이하의 청소년 동아리를 대상으로 1회 차로 진행되며, 성인토론회는 5명 이상의 동아리를 대상으로 1회차로 진행할 예정이다.어린이 책읽기 및 독후활동은 초등 3학년부터 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강사를 파견하여 총 4회차로 독후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책읽기 지원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동아리나 단체는 온마음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나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안산온마음센터 청소년심리지원팀(031-411-1541)나 안산작은도서관협의회(031-439-2707)로 연락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1
- 반월고운빛여성합창단 창단10주년 기념음악회 반월동 주부들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모인 반월고운빛여성합창단(단장 권혜숙, 회장 조혜연)이 창단 10주년 기념음악회를 지난 2일 반월제일교회에서 열었다. 10년을 맞이한 음악회 주제는 음악과 꿈을 통한 치유 ‘Healing by MUSIC & DREAM’로 정했다.500여명의 반월동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공연에서는 합창단을 비롯해 인기가수 추가열, 성악가 강이현, 김상진 등이 출연하여 합창곡 뿐만 아니라 뮤지컬 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또한 마지막 순서에서는 반월고운빛여성합창단과 추가열 그리고 관객이 함께 「사랑으로」를 함께 불러 음악회에 온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2004년에 창단한 반월고운빛여성합창단은 10년간 많은 행사에 초청공연은 물론 각종 복지시설 위문공연 등 음악을 통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창단 10주년을 맞아 반월동고운빛어머니합창단에서 반월고운빛여성합창단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등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어르신들 떡국 드시고 따뜻한 겨울 나세요고잔2동 바르게살기위원회‘경로당 떡국’봉사고잔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민수)는 지난 4일 주공9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 30여명에게 떡국을 끓여 대접했다. 이어 중앙경로당과 올림픽경로당에 각각 떡국 떡 한 박스씩을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 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바르게살기위원들이 정성껏 끓인 떡국을 먹으며 오순도순 얘기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상대도 해주고 맛있는 떡국도 대접해주니 기쁘고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민수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추운 계절을 맞아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떡국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니 보람을 느끼고 내년에는 더욱 자주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보살펴 드리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1
- 사3동에서 주민자치 배우자 사3동이 전국주민자치 박람회에서 지역 활성화분야 최우수상 수상한 후 여러 시 주민자치위원회가 사3동 견학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사3동 주민자치활동을 배우기 위해 지난달 28일까지 성남시와 제주시 등에서 100여명이 다녀갔으며, 앞으로 광주시와 파주시 주민자치위원들도 방문을 예약한 상태다.이들이 가장 관심을 가진 프로그램은 사3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추진 중인 ‘학생도 주민이다.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자취토끼 마을 만들기’ 사업. 주민과 학생이 함께 주민자치사업을 일궈가는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견학이 이뤄지는 것이다.이 사업은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자취생활을 하는 한양대 학생들을 중요한 파트너 또는 지역의 자원으로 간주하고 주민과 함께 지역공동체를 형성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대학동 좋은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로 자취생·주민·건물주의 협업으로 주말마다 모여 2개월 동안 진행한 산책길·주택담장 59개소 등에 자취토끼들의 일상을 테마로 한 벽화 길을 조성했다. 또한 마을 꽃밭 가꾸기 사업, 범죄예방을 위한 형광 페이스트사업, 공중선 정비사업, 불법쓰레기 문제해결 등 마을의 불편사항들을 함께 고민하면서 발전을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1
- 노원구육아종합지원센터,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 노원구는 노원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승옥)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평가에서 ‘2014년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센터는 ▲센터의 운영 및 인적관리 ▲보육교직원 교육 및 대체교사 지원 ▲장난감 도서관 서비스 ▲표준보육과정 ▲안전 및 아동학대 여부 ▲홈페이지 및 개인정보관리 등 24개 세부지표 총 163개 문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는 지난 2011년, 2012년보건복지부 ‘보육서비스 우수센터’에 이어 연속 3회 장관상을 받은 쾌거를 이루된 것.문의 : 2116-37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1
- 이번 겨울방학엔 노원 구민의 집에서 일해요~ 노원구가 사회 생활을 미리 배우고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겨울방학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 구는 취약계층의 구정 아르바이트 참여기회를 확대키 위해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의 자녀, 장애인 본인 등 15명을 우선 선발하고, 일반 대학생 35명을 포함해 총 5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일부터 15일까지로, 접수 시작일인 12월 2일 기준 지역 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국내소재 전문대 이상의 재학생 또는 휴학생의 자격을 가진 자가 구 홈페이지(http://www.nowon.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아르바이트는 내년 1월 7일부터 2월 10일까지 주 5일 동안 진행한다. 조건은 1일 점심시간을 제외한 5시간씩 구청 또는 동 주민센터, 구립도서관 등에서 근무하고, 급여는 중식비를 포함해 1일 32,900원의 일당을 지급받는다. 문의 : 2116-31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1
- 도봉구, 「2014년 대한민국 친환경 유공」기후변화대응부문 기관 표창 도봉구가 환경부로부터 기후변화대응에 대한 우수시책을 인정받아 12월 5일(금)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기관표창을 받았다. 전국 최초 친환경 학교태양광에너지 100㎾ 규모의 나눔발전소 설치하였고, 수익금의 일부는 창도 햇빛장학회를 만들어 2014년 6월 학생 5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알차게 운영하고 있다. 도봉구에서는 8개 단체 664명의 회원들이 참여하는 도봉구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회원들을 에너지절약 실천, 그린리더로의 양성 및 제반활동, 기후변화센터 교육 등 기후변화대응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문의 : 02-2091-32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1
- 도봉구, 2015년 SNS 서포터즈 모집 도봉구가‘2015년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지난 2013년 3월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SNS 서포터즈를 시작한 도봉구에서는 참여를 의망하는 구민은 12월 17일까지 도봉구청 홈페이지(www.dobong.go.kr) 모집/접수란에 신청하면 된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계정 사용여부 및 활동량을 검토해 1차 선별 후, 전산 추첨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 인원은 50명. 혜택으로는 글 10건당 자원봉사시간 1시간(월 최대 4시간)을 인정한다. 또한 구는 연간 우수 활동자를 선정, 연말에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문의 : 02-2091-26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1
- 건대입구 무인민원발급기 이용률 최고 광진구가 무인민원발급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의 이용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광진구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사, 쇼핑몰센터, 구 청사 등 총 8개소에 9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있고, 올해 전 15개 동 주민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 설치해 총 24대를 운영 중이다.광진구가 상반기 이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 시민들은 총 8만6054건의 민원 발급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이 중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이 1만172건으로 이용률이 가장 높았고, 자양동 복합쇼핑몰 스타시티가, 동부지방법원, 5호선 아차산역, 강변 테크노마트 순으로 나타났다.또한 종류별 민원발급 현황은 주민등록등·초본이 6만176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가족관계등록부, 등기부등본, 교과부증명, 수급자증명, 토지대장 순으로 나타났다.무인민원발급기는 각종 민원서류를 지문인식을 통해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발급기는 오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동 주민센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주민등록등·초본에서부터 가족관계등록부, 부동산 등기부등본 등 총 18종 56개의 민원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1
- 동물등록장치 한달간 무료 제공 광진구가 12월 한 달 동안 동물 등록 장치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동물등록제’는 동물과 소유자에 대한 정보를 등록함으로써 동물을 잃어버릴 경우 신속하게 주인을 찾아주고 동물소유자의 책임 의식을 높여 동물 유기행위를 방지하고자 하는 제도로, 3개월령 이상인 반려견에 대해 반려동물 등록을 해야 하고, 미등록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기존에는 동물 등록 시 필요한 무선식별장치를 행정기관에서 일괄 구매함에 따라 동물소유자의 선택권이 제한되는 문제점이 있어 내년부터 소유자가 무선식별장치를 직접 선택해 구입할 수 있도록 규정이 변경됐다. 광진구는 12월 중 내장형 칩으로 동물 등록을 하는 견주를 대상으로 1만2000원 상당의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를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등록대행수수료 8000원은 자부담해야 한다.한편 각종 축제 등 유기동물 분양 행사나 동물보호센터(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해 등록할 경우 무선식별장치를 무상 공급할 계획이다. 광진구는 향후 동물등록에 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미등록 시 최고 4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현재 광진구에는 동물등록 대상 총 1만4937두 중 내장형 마이크로칩 3049, 외장형 전자태그 5138, 인식표 349 등 총 57%인 8536두가 등록돼 있다. 문의 : 02-450-73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1
- 알바계의 꿀, 구청 알바 해볼까? 광진구가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7일부터 2월10일까지 총 25일간이며, 접수시작일 현재 광진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전문대 이상 재학생 및 휴학생 총 50명을 모집한다. 이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차상위 계층, 등록장애인 본인, 북한이탈 주민, 국가유공자 등 총 선발인원의 20%인 10명을 특별 선발한다.신청기간은 12월12일까지이며, 구청 홈페이지(www.gwangjin.go.kr)를 통해 인터넷 접수한다. 대상자 선발은 12월12일 오후 6시에 접수 마감과 동시에 전산추첨으로 진행된다.최종 선발자는 부서별 수요조사 결과와 거주지, 전공학과, 교통편 등 신청자 지망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청, 동 주민센터, 보건소, 도서관, 복지관 등에 배치돼 행정보조 및 현장 업무 지원에 참여한다.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시간을 제외한 1일 5시간으로 주 5일 근무하며, 급여는 중식비 포함 일급 3만2900원, 개근 시 수당을 포함해 총 96만2000원을 지급받는다. 문의 02-450-71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