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내 주요 관광 역사 문화지역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 강원도는 내년부터 2017년까지 도내 주요 관광지, 역사·문화 탐방지역 344개소에 무료 와이파이 존을 구축한다. 최근 급증한 외국인 관광객이 강원도 방문 시 무료 와이파이 존 부족으로 불편을 호소함에 따라, 내년부터 주요 관광지에 우선 구축하여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이를 위해 통신사업자와 협약을 통해 3년간 약 52억44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앞으로도 강원도는, 작년부터 국비를 지원 받아 추진하고 있는 주요 공공지역(주민센터, 복지시설, 전통시장 등) 무료 와이파이 존 구축 사업과 병행하여 누구나 쉽게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 존을 늘려갈 계획이며, 특히, 강원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ICT의 다양한 기술이 접목될 수 있도록 아이템을 발굴·제공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횡성군 농특산물 직거래센터 ‘로컬푸드 매장’ 상설화 횡성군은 웰리힐리 리조트에 상설 로컬푸드 판매장을 개장한다.횡성군 직거래센터는 담당직원을 당초 5명에서 7명으로 확대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기존 수도권 직거래장터, 전자상거래, SNS 마케팅뿐만 아니라 오는 12월 2일 웰리힐리 리조트에 상설 로컬푸드 판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웰리힐리는 횡성군 대표 관광지로 사계절 수도권 소비자들의 왕래가 잦은 지역이다. 횡성군은 지역업체를 활용해서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홍보 및 판매하기로 결정하고 웰리힐리 리조트 본관 1층 GS25 매장 내에 7평 규모의 횡성 농특산물 로컬 판매장을 마련하게 됐다.신선채소는 산세로 영농조합법인의 유기농 채소로 공급하고, 어사진미를 포함한 모든 제품은 직거래센터에서 취합해 납품한다. 판매장은 상설 운영하며, 이익은 웰리힐리와 배분한다. 농특산물 직거래센터는 영세 농가와 고령 농업인들이 생산하는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알선해 판매함으로써 소규모 농가의 물류 유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제값 받기를 통해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실현하기 위해 설치됐다. 주로 경로당 생산품 유통과 판매장 운영, 전자상거래, 학교급식, 직거래장터, 수도권 택배사업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상하수도 요금 가상계좌 이용건수 폭발적으로 늘어나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시민의 요금납부 수단을 다양화하기 위해 지난 2008년 도입한 가상계좌 이용 건수가 매년 40%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가상계좌 도입 초기에는 이용 건수가 적었으나 가상계좌를 실시간화 하고 기존 농협은행 외에 신한은행도 가상계좌에 추가하는 방법으로 시민의 선택 폭을 다양화한 결과 가상계좌 이용 건수가 연간 10만여 건에 납부 금액도 50억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상하수도 요금 외에 급수공사비, 원인자부담금을 포함한 여러 가지 부과금도 가상계좌를 이용해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가상계좌번호는 한번 부여되면 바뀌지 않기 때문에 납부할 금액만 알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납부할 수 있고, 특히 매월말일 은행이 영업을 마감하는 오후 4시가 지나도 밤 11시 30분까지 가산금을 물지 않고 요금을 납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원주시 하수도 사용료 3년간 70%까지 인상 원주시는 지방공기업법 제2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에 의거해 2016년 1월부터 원주시 하수도사업 공기업으로 전환해야 함에 따라, 공기업 전환을 위한 하수도 사용료 현실화를 위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70%까지 인상하는 안을 마련해 원주시의회에 상정했다.하수도 사용료 평균단가를 적용할 경우 2015년부터 1단계로 톤당 250에서 352원으로, 2016년 2단계로 352원에서 496원으로, 2017년 3단계로 496원에서 699원으로 각각 하수도 사용료 인상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실시하였으며 지난 10월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 원주시 조례규칙 심의회를 거쳐 원주시의회에 상정했다. 원주시는 하수도 사용료 현실화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공기업 전환 시 일반회계 의존이 불가피한 상황이어서 하수처리장 운영비, 하수도 사업 및 유지보수비 등 누적되는 하수도사업의 재정적자를 해소하고 2016년 공기업 전환 의무시행을 대비해 하수도 사용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원주시는 “시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하수관로로 인한 지반침하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한 정밀조사, 노후관로 교체 및 개량 등을 실시해야 하나 인력과 예산부족 등으로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구도심지와 원주천에 설치된 차집관거는 20년 이상 경과되어 정밀진단과 하수관 개량이 시급한 실정이나 사업예산이 없어 사업계획 조차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원주시 하수도 사용료 현실화율은 27%로 전국 평균 40%에 크게 밑도는 실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낙엽의 거리에서 당신의 추억을 만드세요 강남구는 14일까지 양재천 산책로에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느끼며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양재천 ‘낙엽의 거리’를 조성해 운영 중이다. 구는 평소 아름다운 양재천 제방 상단 산책로 일부 구간의 낙엽을 쓸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해 낙엽을 밝고 거닐게 하여 깊어가는 가을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도심 속에서도 느끼게 한다는 계획이다. 양재천은 하루 평균 4700여 명이 도보로 산책로를 이용하고 있고, 자전거 이용자들도 3000여 명에 이르는 곳으로 해마다 아름다운 단풍을 보기 위해 방문객이 늘어가는 곳이다. 올해 조성한 양재천 낙엽의 거리는 “2014년 아름다운 단풍길”로 선정된 양재천 영동4교부터 영동6교 구간과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구룡중학교 앞 구간을 추가해 총 3.9㎞ 구간으로 조성하였는데 지난해 1.8㎞보다 두 배 이상 긴 거리이다. 한 시간 정도 잘 가꾸어진 산책로를 거니는 동안 늦가을의 정취도 느끼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특히 올해 추가된 영동4교~영동6교 구간은 평소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양재천의 산책로 구간으로 주민참여 기념식수를 통해 수목터널을 조성했다. 구는 볼거리 제공을 위해 이곳에 낙엽으로 하트 모양의 형태를 곳곳에 만들어 놓아 보는 이들의 즐거움과 떨어지기 전의 낙엽에 대한 그리움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는데,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이곳을 기념하기 위해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스마트폰으로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에 분주하다.또 ‘낙엽의 거리’ 구간 또한 외부인들의 발걸음이 잦은 곳으로 벚나무와 느티나무, 은행나무 등이 어우러져 가을의 자취를 한껏 뽐내고 이곳의 단풍 또한 이번 주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이곳을 찾는 이들이 즐겨 찾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또한 양재천의 자랑거리이며 인기가 많은데, 올 가을 사랑하는 이와 함께 이곳의 아름다움을 새기고 주변 카페거리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겨도 좋을 것이다. 이곳 양재천에 찾아오는 길은 지하철 3호선 매봉역 4번 출구, 학여울역 1번 출구, 지하철 분당선 대모산입구역 2번 출구에서 내리면 가까운 ‘낙엽의 거리’를 만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공원녹지과(☎ 3423-6255)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서초구, ‘꿈-키움 돌봄교실’ & ‘조손 사랑해효(孝)’ 서초구 한 마을에서 세대 간 소통과 돌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방배3동주민센터(동장 남현종)에선 경로당과 유치원을 연계한 ‘조손 사랑해효(孝)’ 만남이 이뤄지는가 하면 관내 위치한 전북장학숙과 소외계층 자녀들의 무료과외 학습을 위한 약속까지, 지역주민 행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우선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무료로 과외교습 봉사를 해주는 ‘꿈-키움 돌봄교실’이 눈에 띈다. 지난 10월 27일 방배3동주민센터는 관내 위치한 전라북도 서울장학숙과 지역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라북도 서울장학숙 재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원수업이나 과외교습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교과 및 숙제지도, 예체능활동 등 적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도해주기로 한 것이다. ‘꿈-키움 돌봄교실’은 서초구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 중인 20여명의 학생들을 선발하여 겨울방학 기간 중 내년 1월 12일(월)부터 2월 6일(금)까지 4주간 운영된다. 경로당과 유치원간 방문수업인 ‘조손 사랑해효’ 수업도 빼놓을 수 없다. 핵가족화 증가로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을 되새겨보자는 취지로 동주민센터에서 관내 경로당과 유치원을 연계해 진행하는 수업이다. 지난 10월 22일 처음 개설된 이 수업은 정립퍼니짐(원장 이경숙) 어린이 37명이 방배3동 제1경로당에 계신 35명의 할머니, 할아버지를 방문해 안마해드리기, 동요 부르기 등 대화와 스킨십이 있는 인성교육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에게는 효의 의미를 일깨워주고 어르신들에게는 웃음이 넘치게 하는 이 수업은 앞으로도 매주 수요일 1시간 동안 정규 수업으로 진행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이주의 파주소식 파주시 교육문화회관 12월 무료강좌, 만 가지 원예학교 수강생 모집파주시 교육문화회관은 12월 평일 무료강좌로 ‘만 가지 원예학교’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12월 한 달 과정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파주시 교육문화회관 2층 나눔실에서 진행한다. 모듬 정원 만들기, 유리볼 부케 만들기, 성탄 테이블 데코 만들기, 압화손편지&누름꽃 양초 만들기 등을 4주에 걸쳐 진행한다. 접수는 11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파주시 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나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는 4만원이다. 파주시 시립예술단의 ‘가곡으로의 세계여행’ 무료 콘서트, 28일 열려파주시 시립예술단 단원 콘서트가 11월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솔가람아트홀에서 열린다. ‘가곡으로의 세계여행’이란 주제로 그리운 금강산을 비롯한 16곡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300석 선착순 무료입장. 문의: 031-940-8521 출판도시, ‘제10회 동아시아 책의 교류’ 심포지엄 29일 개최출판도시문화재단은 제10회 동아시아 책의 교류 심포지엄을 11월 29일 오전10시부터 오후5까지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동아시아 책의 교류’는 각국을 대표하는 북디자이너와 편집자들이 모여 지난 십 년 간의 변화를 짚어보고 새로운 움직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북디자이너 10인에 선정된 뤄징런, 일본의 저널리스트인 무로가 키요노리, 현대 한국 북디자인의 개척자인 정병규, 한글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안상수 등이 모여 의견을 나눈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출판도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pajubookcity.org)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음료이용권 포함해 1만원이다. 문의: 출판도시문화재단 기획홍보팀 031-955-3298 파주시 중앙도서관, ‘희망독서열차’ 독서 캠페인 진행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11월 4일, 박노성 중앙도서관장과 도서관 직원 등과 함께 ‘희망독서열차’ 독서 캠페인을 진행했다.스마트 폰에 뺏긴 우리의 소중한 가치를 되찾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문산역에서 대곡역에 이르는 지하철 구간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이 아닌 책을 읽는 문화를 만들자는 독서 캠페인과 더불어 도서관 소식지 배부 등을 통해 지역 행사 및 문화프로그램을 알리는 기회도 마련했다. 또한 여기에 더해 파주시의 대표 축제인 장단콩축제와 파주출판도시에서 개최되는 야한토론회 홍보 등도 함께 했다. 파주시, 전국체전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획득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파주시가 육상과 레슬링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육상에서 파주시청 소속 오경수 선수가 400m 릴레이에서, 한다례 선수가 높이뛰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지민 선수가 100m 허들에서 은메달을 땄다.레슬링은 봉일천고등학교 김경민 학생이 자유형 120kg과 그레꼬 120kg에서, 최원진 학생이 그레꼬 97kg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파주시는 지난 1999년부터 체육계에서 비인기 종목이라 할 수 있는 육상 종목에서 우수한 선수를 발굴, 육성해 오고 있으며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오고 있다. 봉일천고 레슬링부는 서영순 교장과 학부모, 레슬링협회 함재상 회장과 선수 등이 혼연일체가 돼 이뤄낸 성과로 의미가 깊다. 시 관계자는 “시는 엘리트체육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우수한 선수를 발굴, 육성해 파주시를 대한민국의 스포츠 중심도시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구미시 체납세 징수 TF팀 신설 구미시가 개별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세외수입 체납액의 효율적인 관리와 징수를 위해 세외수입체납징수TF팀을 신설, 운영하고 있다.구미시 세외수입 체납액은 2014년 9월말 기준으로 전체 320억원이며, 자동차관련 과태료 체납액이 247억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77%를 차지한다.자동차관련 과태료는 자동차검사 지연 과태료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과태료가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자동차검사지연 과태료는 검사기간 만료일로부터 30일 이내는 2만원, 매 3일 초과시마다 1만원이 추가되며 최고 30만원까지 부과되고,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는 자가용자동차의 경우 미가입일수 10일 이내는 1만5천원 그 후 매 1일 초과 시 6천원이 추가되며 최고 90만원까지 부과된다.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11월 중으로 전자예금 압류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30만원 이상 체납자는 차량번호판 영치 봉급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홍삼식 세무과장은 세외수입체납징수 TF팀 신설이후 지방세 환급금을 신속하게 압류하여 세외수입을 징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세외수입 체납으로 재산상 불이익 당하지 않도록 체납된 세외수입을 자진납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6
- 구미시 농업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연구용역 설명회 열어 구미시가 지난 12일 선산출장소 회의실에서 농림축산단체 및 담당공무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에 수립하는 ‘구미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은 2014년~2018년 5년간의 5대 분야(농업?식품산업, 농촌경제 활성화, 농촌지역개발, 삶의 질 향상, 지역 역량강화)를 포함하는 농업 장기 계획.선산출장소 권순형 소장은 “농림축산단체, 경북대 산학협력단, 공무원이 많은 의견을 개진하고 건의된 내용들을 잘 반영하여 내실 있는 계획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6
- 용돈모아 연탄나눔 연합봉사 활동 대전학생봉사활동연구회와 샤프론봉사단은 8일 동구 천동과 효동 일대에서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1528명이 참여해 ‘2014 용돈모아 연탄나눔 연합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대전시내 54개 중·고교에서 1528명이 1800만원의 후원금을 모은 것이 바탕이 됐다. 이들은 천동, 효동 지역 30여 가구에 가구당 25만원씩 난방유를 지원하고 저소득층 50가구에 연탄 1만2500장을 배달했다.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