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금연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국민건강보험 고양덕양지사(지사장 조영남), 고양일산지사(지사장 윤여태)와 고양시약사회(회장 최일혁)는 지난 8일,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금연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흡연으로 인한 국민 의료비를 절감하고, 담배소송 관련법 입법추진 지지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향후 지속적 금연실천캠페인, 약사회 회원 약국에서 금연 홍보 및 금연 캠페인 서명운동 등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 기획재정부가 지난 1월 국토부가 제출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사업을 2014년 상반기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건설 사업은 강원 북부권 지역 주민들이 가장 열망해온 사업이다. 인천공항에서 수도권과 춘천~속초를 거쳐 대륙철도망과 연결됨은 물론, 낙후된 동해북부권의 관광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역균형발전의 기반 마련을 위한 핵심 철도망이다. 그러나 최근 2차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추진이 불투명하였으나 도지사, 국회의원 등 도민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다시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예비타당성조사에 대비해 지난해 8월부터 춘천~속초 대안노선 활성화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경제성 확보를 위한 근거자료를 마련하여 예비타당성 조사용역을 수행할 KDI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강원도는 강원 북부권 지역의 장래 경제성을 감안하고 오랜 강원도민의 숙원사업이며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핵심 사업이라는 필요성 등을 내세워 기획재정부 및 정치권에 설득하여 올해 안에 예비타당성 심사에 통과하고, 내년에도 국토부가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의 사전절차를 계속해서 이어나가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9
-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특별 단속 원주시는 산나물 산약초 임산물 채취 시기를 맞아 산나물 등을 불법 채취하는 행위로부터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20여 명의 공무원으로 수사기동반을 편성하고, 주요 입산요로에 산림보호감시원 등 230여명을 배치하여 4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2개월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기간 동안 원주시는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산나물 채취자를 모집한 후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집단적으로 산나물ㆍ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와 약용수종인 산청목, 헛개나무, 겨우살이, 음나무 등과 같은 주요 식물을 채취하거나 벌채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아울러 산불예방을 위하여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의 무단입산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원주시 산림보호 관계자는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며 시민들의 위법행위 근절을 당부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9
- 상동에 길병원 개원 시급 원미구 상동지역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길병원 개원 지체에 따라, 상동길병원건립 범시민대책본부가 개원 재개 촉구에 나섰다. 부천시 원미구 상동 588번지 길병원 건립예정부지는 의료번인 길의료재단으로부터 지난 2001년 종합병원을 건립할 목적으로 매입되었다. 현재 상동지역 주민들 중에는 택지와 아파트를 분양받기까지 해당 지역에 종합병원이 들어설 것을 예상하고 선택했지만, 13년이 경과하도록 병원건립이 지체되어 공간적 피해를 주고 있다는 주장이다.상동길병원건립 범시민대책본부 김현추 본부장은 “병원 건립은 부천시의 대표적인 장기 미해결 숙원사업이다. 부천시와 LH공사, 길의료재단은 상동 신도시 입주민과13년 전 맺은 신도시 건립에 따른 병원여건 제공에 대한 약속을 이행해야한다”고 말했다.대책본부 측은 ▲상동 길병원 건립문제는 단순히 ‘어느 재단이 병원 하나를 짓는 문제’가 아니라, 부천시와 LH공사가 상동신도시를 분양하면서 입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의 하나로 제시된 도시계획시설부지이다.▲다만 병원 부지가 도시계획상 자연녹지지역으로 되어 있어, 건폐율과 용적율에서 건축제한을 받고 있기 때문에 사업성이 결여되어 추진이 어려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목적 기능이 상실되는 등 제반 여건이 십여 년 전과 크게 변화됨에 따라 초과이익의 환원을 조건으로 규제를 완화하고자 하는 부천시의 노력도 있어왔다 ▲일부 주장 중, 1인당 병상 수 과잉이란 지적은 해당 부지와 인접한 60만 부평구민과 계양구민 일부가 병원 이용권역에 포함된다는 점을 간과한 주장이라고 밝혔다.이와 더불어 대책위 운영위원장 신순범, 이정원 외 대의원 일동은 “종합병원이 들어선다면 시민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는 물론, 시의 세수 증대와 지역 일자리 고용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7
- 안산시 소식 - 2014년 4월 3주 소상공인 창업 아카데미 기본 과정 교육 실시안산시는 4월 7~8일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150여명의 교육생이 참가한 가운데 ‘소상공인 창업 아카데미 기본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상공인 창업 아카데미 기본 과정 교육은 ▲고객대응전략 ▲사업계획수립 ▲상권?입지 분석 ▲성공, 실패사례분석 ▲소점포 마케팅 ▲기초 세무회계 등 창업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됐다.최경호 지역경제과장은 “많은 분들이 참석해 열의를 갖고 ‘창업 아카데미 기본과정 교육’에 참여하는 것을 보았다”며 “창업 초기 시 겪는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다시 교육의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 안산국제거리극축제 5월 3일부터 막 올라안산시는 10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2014안산국제거리극축제’ 추진 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윤종연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예술감독의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지난해의 문제점과 그에 대한 대책을 짚어보며 공연작품과 축제운영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올해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시민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고 대중성과 예술성이 융화된 총 7개국 60여개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프랑스 에어로스컬쳐(Aerosculpture)팀의 「앙볼리 크로마틱(Envolee Chromatique)」은 대형 벌룬 인형들이 안산문화광장을 가득 메우는 초대형 스케일의 공연 작품이다. 이외에도 관객들이 공연 참여를 통해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매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도시 해프닝’과 ‘도시 오아시스’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준비된다.시 관계자는 “이날 최종보고회는 안산문화광장 주변 8차선 교통통제를 비롯한 환경정비, 관광객 편의를 위한 무료주차장 운영, 자원봉사자 운영 등 행정지원계획 전반에 대한 세부적인 보고가 이어져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밝혔다.한편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거리에서 만난 즐거운 발견’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노적봉공원 폭포 가동 시작!수인산업도로변에 위치한 노적봉 인공폭포가 동절기 휴식기를 끝내고 12일ㅜ터 가동에 들어갔다. 노적봉공원 폭포는 최대높이 23m, 폭 133m의 규모로 2004년 개장한 안산시의 대표적 명소 중 한곳이다.시 관계자는 “인근에 단원미술관과 노적봉공원 산책로가 새로 조성되었다. 또 공원에서 단원미술관과 대형마트까지 연결되는 순환로가 준공되면 노적봉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더욱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노적봉공원 폭포는 4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되며, 폭포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 홀수시간대에 가동될 계획이다.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하루 10분, 독서운동 추진감골도서관은 하루 10분 투자로 인생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하루 10분 독서운동’을 진행, 현재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로 4년째를 맞는 하루 10분 독서운동은 ‘책 읽는 안산, 행복한 시민’을 목표로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참여하는 독서운동이다.올해부터는 ‘하루10분 1년 12권’으로 목표를 수치화해 관내 사립 작은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 독서심리상담사 파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이나 3인 이상 단체는 4월 30일까지 감골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 ‘하루10분 독서운동’ 게시판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참여를 신청한 개인과 단체는 9월까지 홈페이지에 게시된 추천 도서를 읽고 월 1회 독서포트폴리오를 작성해야하며, 평가를 통해 우수 참여자 5명과 참여단체 5개 팀에 대한 시상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어르신 우울증 무료검진 및 치료비 지원 단원보건소는 만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울증 무료검진 및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마음의 감기’인 우울증은 누구나 인생의 시련기에 경험하게 되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우울증은 노인 정신질환 중 가장 잘 치료되는 병이지만 방치될 경우 치매 위험성이 일반인에 비해 3배정도 높다고 알려져 있다.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외출이 싫어지거나 귀찮고, 잠을 이루기 힘들고, 특별한 이유 없이 몸 이곳저곳이 안 좋을 때에는 가능한 조기에 우울증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면서 “우울증 검진은 보건소에서 간단하게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우울증으로 확진시 안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 및 안산시자살예방센터에서 치료비 지원과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우울증 무료검진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단원보건소 진료건사담당(031-481-2562), 상록수보건소 건강증진담당(031-481-5927), 안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031-413-1822), 안산시자살예방센터(031-418-0123)로 문의하면 된다. 안산시, 올해 개별공시지가 공개안산시는 각종 조세나 부담금의 부과기준인 ‘2014년도 개별공시지가’를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공개, 안산시 소재 9만327필지에 대해 토지 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에게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토지정보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시 홈페이지(http://www.iansan.net), 경기도 한국토지정보시스템(http://klis.gg.g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확인 후 토지 가격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서식이나 토지정보과 및 구청, 동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서식을 이용해 4월 30일까지 토지정보과에 의견서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의견은 재조사를 통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안산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과정을 거쳐 처리 결과를 개별적으로 통지할 계획이다.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제출한 시민이 원할 경우 현장에서 감정평가사, 담당 공무원 등과 함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열람 및 의견청취는 오는 5월 30일 개별공시지가의 결정·공시에 앞서 진행되는 것으로 조사·산정한 가격에 대해 열람과 의견 청취를 통해 보다 적정하고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고자 하는 절차”라고 밝혔다.개별공시지가는 토지에 대한 ㎡당 가격으로, 각종 국세 및 지방세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문의 : 031-481-26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7
- 대전시, 인터넷‧스마트미디어 중독 개선 “가족과 함께” 대전시가 인터넷 및 스마트미디어 중독을 예방하고, 청소년기 인터넷 과다노출로 인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014년 토요 가족캠프’와 ‘참부모 정보아카데미’를 운영한다.‘토요 가족캠프’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루 동안 인터넷 및 스마트폰은 잊고 다양한 놀이와 야외 체험활동 등을 진행한다. 캠프를 통해 자녀와의 유대감을 높이고, 유아 및 청소년들에게는 인터넷보다 훨씬 재미있는 세상을 체험하도록 한다. 시 관계자는 “인터넷 중독 및 과다사용을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매월 1회 토요일에 추진하며 가족단위로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문의: 대전인터넷중독대응센터 042-270-3223~5/ 1599-0075 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6
- “대전 첨단과학, 유럽 진출 및 과학분야 교류 물꼬 터” 염홍철 시장은 14일 유럽순방 귀국 기자회견을 열고 프랑스 그르노블시와 맺은 업무협약과 ‘그르노블’ 구상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관련 염 시장은 “5월 중 심도 있는 전문가 토론을 통해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염 시장이 그르노블 시장과 맺은 각서의 주요내용은 △교육, 연구개발, 비즈니스 및 산업분야 긴밀한 협조로 상호 경험 공유 및 역량 발전 노력 △상호 소재 기업, 대학, 연구소 및 기타 기관의 상호 이익 도모를 위해 윈-윈 기회 제공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 협력 지원 한다는 내용 등이다.이번 MOU 체결은 2013년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우리시에서 개최된 ‘국제나노도시 포럼’에 참가한 그르노블시 젤랄 부시장과 미나텍 연구소 기베르트 원장이 대전의 나노기술 및 나노융합산업 육성에 대한 관심 표명이 있은 후 본격 추진된 사항이다. 염 시장은 체결식에서 “첨단과학기술도시로서 양 도시간의 나노과학 분야 상호 교류가 본격 시작됐다”며 “향후 나노 분야 협력을 통해 상호 과학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체결식에 앞서 염 시장은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루이 닐(Louis Neel)이 세운 그르노블 원자력 센터 및 프랑스 국립과학연연구소, 프랑스 국립컴퓨터과학연구소 등 세계적인 기업 및 산학연구소를 돌아봤다. 이어 그르노블-이제르 경제개발원 및 미나로직(Minalogic) 클러스터를 방문, 마이크로?나노기술 및 소프트웨어 분야의 에너지효율 혁신생태시스템을 둘러보고 에너지 절감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대전시 고종승 국제협력담당관실 담당관은 “프랑스 그르노블은 인구가 15만7900명으로 대전에 비해 매우 적지만, 유럽 최대 나노기술 연구센터인 미나텍(Minatec)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기업, 각종 산학연구소가 입주해 있다”며 “이곳에서 프랑스 첨단과학 발전을 주도하고 있으며, 2003년에는 다국적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ㆍ필립스ㆍ모토로라 3사 합작으로 유럽 지역의 기술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도시”라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MOU를 통해 향후 대전 첨단과학의 유럽 진출 및 과학분야 교류가 활발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6
- 양천구 소식 601호 양천구 ‘안양천 봄꽃심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양천구는 4월 18일까지 안양천 봄꽃심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양천에 팬지, 비올라 등 봄꽃 1만6000본 심기와 종이배를 접어 연못에 띄우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단위로 참여 할 수 있으며, 양천구 소재 단체 및 주민 누구나 신청가능하다.문의 양천구청 공원녹지과 02-2620-3592 청소년 알뜰시장(Youth Free Market)운영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 알뜰시장을 운영한다. 1차는 4월 19일 오후 2시~4시까지 파리공원, 2차는 5월 3일 오후 1시~4시까지 양천공원에서 개장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양천구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기관(단체), 초중고 학생과 가족은 무료며, 성인은 2000원이다. 판매 수익금의 10%는 반드시 기부해야하며, 50% 이상 기부 시 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한다.문의 신월청소년문화센터 담당 윤성진 02-2604-7485 양천공원 알뜰가정 벼룩시장 개장양천구는 4월 26일 오전 10시~ 오후 1시까지 양천공원에서 알뜰가정 벼룩시장을 개장한다. 도서류 의류 유아용품 등 사용 가능한 모든 중고 생활용품과 친환경 상품, 개인이 취미로 제작한 수공예 인테리어 소품 액세서리 등을 판매할 수 있다. 양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천구청 종합민원실 맞은편에서 당일 현장 접수하며, 접수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자리를 배정한다. 판매수익금의 10%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된다.문의 양천구청 청소행정과 02-2620-3437 양천보건소 ‘건강맘! 해피맘 건강교실’ 참가자 모집 양천보건소는 해피맘(출산준비)교실 참가자를 선착순 30명 모집한다. 관내 임신 20주 이상 산모면 신청가능하고 양천보건소 모성실로 방문 및 전화접수하면 된다. 5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4시까지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한다. 건강한 아기 출산을 위한 준비과정으로 5월 7일은 에코맘 영양교실, 14일은 손태교 모빌만들기, 21일은 유방관리와 모유수유이야기, 28일은 임신 및 출산의 이해와 감동 분만법을 교육한다. 문의 양천보건소 모성실 02-2620-3882 양천보건소, 건강체중 3.3.3 프로젝트 지원서울시와 양천구보건소는 비만으로 관련된 만성질환을 예방 관리하기위해 ‘체중감량이 착한기부로 이어지는 건강체중 3.3.3프로젝트’ 사업을 추진 중이다. 6월 30일까지 회원가입 완료한 양천구민을 대상으로 양천구 보건소에서 체성분(1,2차) 측정 후 운동 영양상담 자가 건강관리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응원 메시지 발송 및 운동 이벤트를 개최하고 체중감량분은 연말 소외계층에게 현물로 기부한다. 문의 지역보건과 건강증진팀 02-2620-4335, 457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6
- 다문화 한가족 행복만들기 수강생 모집 매산동 주민센터는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한가족 행복만들기’강좌를 4월24일~8월24일까지 운영한다. 매주 목요일 15회 일정으로, 프로그램은 ‘다문화 행복나눔 요리교실’이다. 수강료는 없으며, 21일까지 주민센터로 방문 접수받는다. 문의 031-228-79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5
- 영통청소년문화의집, 세계와 Talk하다-캐나다 편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창의글로벌 문화체험세계와 Talk하다-캐나다’편 참가자를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캐나다 원어민과 문화체험, 캐나다의 문화와 역사 이해, 유명한 장소와 인물, 캐네디언 간식 만들기 활동을 하게 된다. 운영일시는 5월10일이며, 초등3~6학년이 대상이다. 참가비는 1인 5천원,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접수받는다. 문의 031-273-794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