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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100일 맞은 제종길 시장 인터뷰 우리 삶에서 100일의 의미는 크다. 영유아 사망율이 높던 시절 아이가 100일 잔치는 한 아이가 힘겨운 고비를 넘기고 살아남은 것을 축하하는 의미였다. 연인들이 100일 기념하는 것도 같은 의미였다. 매실을 담그나 술을 담글 때도 우리는 100일을 기준으로 삼는다. 그만큼 석달 열흘이라는 시간은 인내의 시간이며 적응의 시간, 숙성의 시간을 의미한다. 100일을 넘긴 안산시도 적응을 마치고 숙성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취임 100일을 맞아 제종길 안산시장을 만났다. 민선6기 취임 후 100일이 지났다. 소회를 간단히 밝힌다면?지난 100일 시장이라는 자리의 중책을 실감하는 시간이었다. 밖에서 보던 것 보다 신경 써야 할 곳도 많고 결정을 내릴 때도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 가는 것 같아 조급한 마음도 생기지만 열심히 일하는 안산시 공직자들과 함께한다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어느 도시보다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 사람 중심 안산시는 어떤 도시를 말하는가? 시정의 구체적인 방향과 계획에 대해 알려 달라.지난 세기가 도시가 성장하는 ‘도시화’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그야말로 ‘도시’의 시대가 될 것이다. 세계적으로 보아도 이미 대다수의 사람이 도시에 살고 있고 안산도 인구의 95%이상이 도시에 살고 있다. 도시 안에서 사람과 다양한 생명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로 만드는 것이 사람중심 안산시를 말하는 것이다. 그 방향으로 ‘숲의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중장기 계획을 세울 것이다. 안산은 인근 도시들 보다 녹지비율이 높고 도심 내에도 자연 숲이 보존되어 있다. 안산에 오면 숲 속에서 마음이 치유되듯 그런 도시를 만들기 위해 15년 계획을 세울 것이다. 15년 중장기 계획인데 시민들이 임기 중 성과를 원하지 않을까?사실 4년이라는 시간은 정책의 성과를 충분히 보여주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다. 민선지자체장들이 4년이라는 한정된 임기동안 성과를 내기위해 면밀한 계획 없이 보여주기 식 전시행정을 추진한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 보니 성과 중심의 시정으로 방향을 흔들리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단기적으로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받ㅇㄹ 수 있지만 안산의 미래를 내다보고 면밀한 분석을 통해 계획을 세우고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세월호 참사를 둘러싸고 민민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세월호 참사가 우리사회에 남긴 상처를 잊지 않고 치유하기 위한 노력해야 한다는 사람들과 침체된 안산 지역경제를 활성화가 우선이라는 주장이 대립되고 있다. 지혜롭게 해결하는 방법은 없을까?지금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세월호 사고의 원만한 수습이다. 지금도 일주일에 한번 진도를 방문해 실종자 가족들과 함께 있다가 온다. 지금 당장 실종자를 찾는데 안산시가 특별한 도움은 줄 수 없더라도 잊지 않고 있다는 표현이다. 희생자 가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 차원의 대책을 추진한다. 지역경제 활성화 T/F팀을 구성해 자영업자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 중이다.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중심은 서로의 처지를 공감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같은 자리에서 만나 서로의 입장을 이야기 하다 보면 싸우기보다 함께 해결하는 실질적인 사업에 대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대화의 테이블을 많이 만들어야 서로 쌓인 갈등은 풀릴 수 있을 것이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이전, 수자원공사의 환경개선기금 집행 등 현안들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한국해양과학 기술원 이전에 관해 안산시는 공공기관 지방이전 반대를 위한 건의서를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에 정책건의 방식으로 전달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이전은 당초대로 진행하고 종전 부동산의 매각이 용이하도록 용도변경을 요구 하고 있으나 종전 부지는 안산사이언스밸리의 기능유지와 지역주민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 되어야 하기 때문에 용도변경이 불가하다는 의견을 다시 한번 건의했다. 비록 공공기관의 이전반대가 관철되지 않더라도 종전부동산 활용계획에 대한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수자원공사의 환경개선기금 집행은 우리도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대목이다. 수자원공사가 선투자를 약속한 환경개선기금의 조기 집행이 이뤄져하고 특히 시화호 상류지역의 준설작업은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 시화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논의를 통해 문제를 풀어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한마디 해달라지금 안산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출발선에 서 있다. 이제 공단 배후도시의 한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향으로 안산을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시기다. 숲의 도시 안산, 사람과 다양한 생명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사람중심 도시 안산을 만들어 안산에 사는 것이 자랑스러워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시민여러분이 시정의 주인으로 따뜻하 애정과 관심으로 함께 해 주길 바란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3
-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특수체육 청소년 한택식물원 야외체험 활동 의왕시청소년수련관과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의왕 관내 중·고등학교 5개 학교 37명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체험활동 특수체육 한택식물원 야외체험 활동’을 지난 17일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장애청소년들이 숲을 체험함으로써 숲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계 각국의 식물들을 보면서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 전통을 이해하면서 숲과 식물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창의적체험활동 특수체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체계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여 몸 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안양시부흥사회복지관, 북카페 마중 오픈 안양시부흥사회복지관(관장 이훈)은 오는 29일 동편마을 1단지에 꿈볶는 북카페 마중을 오픈 할 예정이다. 마중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테마기획사업으로 선정되어 준 고령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과 마을 주민의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앞으로 마중카페는 카페 운영을 통한 수익창출을 하고 어르신의 일자리 지원 및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훈 관장은 “동편마을에 오픈하는 카페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통한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고, 지역주민의 소통, 서로를 돌보는 지역사회 복지 실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군포, 2014 밥이 되는 인문학 4분기 강사진 확정 군포시에서 만들어져 많은 사람에게 정신적 배부름을 선물했던 ‘밥이 되는 인문학’의 올해 4분기 인문학 밥은 신정근·이덕일·강준만이 차례로 짓는다.4분기의 첫 달인 10월 밥 인문학은 신정근 성균관대 유학·동양학과 교수가 담당한다. 동양철학으로 인문학 열풍을 잇고 있는 신 교수는 ‘불혹과 유혹 사이’라는 주제로 우리가 인생에서 무엇에 혹하고 무엇에 혹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구분해주고,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미래를 준비해야 함을 강조할 예정이다.신 교수의 강의는 23일 오후 2시부터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되며, 인문학에 애정을 느끼는 누구에게나 개방된다. 이어 11월의 밥 인문학 강연은 <정도전과 그의 시대>, <잊혀진 근대, 다시 읽는 해방전사>, <사도세자가 꿈꾼 나라> 등의 역사평설을 저술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역사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이 진행한다.이 교수는 11월 20일 ‘우리 안의 식민사관’이라는 주제로 역사에 대한 바른 인식과 정보 습득이 이뤄져야 우리 문화와 미래가 바로 설 수 있음을, 조목조목 사례를 들며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한편, 12월 18일 열릴 올해의 마지막 밥 인문학 강의에서는 한국적인 비평문화의 새장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강준만 전북대 교수를 만날 수 있다. 강 교수는 지난 8월 말 <싸가지 없는 진보>라는 책을 출간하며 화제의 중심이 된 바 있고, 이 외에도 <감정독재>와 <우리는 왜 이렇게 사는 걸까?> 등을 저술하며 우리 사회의 민낯을 밝힘으로써 수많은 질문과 성찰의 기회를 던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군포시는 “군포는 인문학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소통을 선물하고, 인생의 가치 음미와 자아성찰의 기회 등을 제공하려 밥이 되는 인문학을 운영하고 있다”며 “많은 분이 올해의 마무리를 군포에서 뜻깊은 인문학과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광진구 맛의 거리 축제 건대 맛의 거리, 구의동 미가로 등 음식문화 특화거리가 있는 광진구가 ‘2014 맛의 거리 축제’를 연다.10월 23일 오후 5~9시까지 구의동 미가로 일대에서 열리는 맛의 거리축제는 구의역 1번 출구 앞에 특설무대를 마련하고 코미디언 엄용수의 사회로 장기자랑과, 배일호, 건아들 등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행사 당일 미가로 일대 음식점을 방문하면 가격 할인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또한 10월30일 오후 5~9시까지 화양동 건대 맛의거리 특설무대에서도 축하공연과 행운권 추첨, 페이스페인팅과 솜사탕무료행사 등 다양한 길거리 이벤트가 마련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사망신고·상속자 금융거래 조회 한번에 송파구가 사망신고 시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를 동시에 신청할 수 있는 「사망신고-상속자 금융거래 조회 원스톱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상속인의 금융거래 조회는 1998년부터 금융감독원에서 시행해 온 서비스로 상속인이 사망자의 금융거래 조회를 원할 때 금융기관을 방문해 조회하고 확인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상속인은 사망신고 후 은행, 우체국 등 관련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구는 이런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사망신고를 접수할 때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를 한번만 방문하면 관련업무가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했다.신청인의 자격은 사망자의 가족관계증명서에서 확인이 가능한 1순위 상속인(자녀 또는 배우자)이어야 한다. 금융거래 조회를 신청하면 금융감독원에서 최소 6일, 최대 20일 이후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회신해준다. 또, 금융감독원 및 금융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노원구, 구민의 날 기념식 및 구민체육대회 성황리 마쳐 노원구는 ‘제19회 노원구민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오전 9시부터 중계동 노해근린공원 운동장에서 구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2014 구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랑스런 구민상에는 장복환씨가 효행상을 권태영씨가 봉사상,? 정태준씨가 청소년상, 홍태남씨가 교육발전상, 강정숙, 박복숙씨가 환경상, 임윤영씨가 문화체육상을 수상했다. 또 노원드림희망스터디학원봉사회가 단체상인 복지상을 받았다. 구민체육대회에는 19개동에서 3,000여 주민이 참여한 이번 노원구민체육대회 종합우승은 협동줄넘기, 혼성계주 등에서 1등을 한 상계2동(동장 김영희)이 차지했다.문의 : 2116-37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노원구, 15일부터 9개 초교 쌀 생산단체와 함께 벼 탈곡체험 실시 노원구는 15일부터 31일까지 상월초를 시작으로 급식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공동구매 쌀 생산단체와 함께 초등학교 9개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모를 심어 직접 키운 벼를 수확하는 수확(탈곡)체험을 실시한다. 지난 6월 상월초, 월계초, 태랑초, 중원초 등 9개 학교 학생들이 쌀 생산체험포 180개를 교내에 설치했다. 학교에 생산체험포 및 탈곡체험을 지원하는 참가 생산단체는 노원구 학교급식에 공동구매로 참여하는 전북남원(남농영농조합), 전남나주(마한농협), 전남해남(인수영농조합)3곳이다.문의 : 2116-32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626호 강서구 소식 어린이교통안전교육 뮤지컬 ‘노노이야기’ 공연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교통안전교육 뮤지컬 ‘노노이야기’공연을 개최한다. 일시는 10월 29일 ~ 31일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2회 공연이며 장소는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이다.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생 및 학부모가 대상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이다. 각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는 단체관람 가능하다.문의 강서구청 교통행정과 02-2600-4107 제2회 강서 초등학생 영어 스피치대회 개최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자신감있는 영어표현력과 발표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인 제2회 강서 초등학생 영어 스피치대회를 개최한다. 예선은 11월 10일 오후 2시, 본선은 11월 17일 오후 2시 곰달래문화복지센터 7층 강당에서 열린다. 참가대상은 관내 36개 초등학교 3~6학년 재학생이다. 공정성을 위해 영어권 국가 교육기관에서 12개월 이상 교육을 받은 학생은 참가를 제한한다. 주제에 대해 원고를 작성해 3분간 발표하는 개인 발표부문과 주제를 2~3명이 팀을 이뤄 뮤지컬 및 영어연극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4분간 발표하는 모둠발표부문이 있다. 참가신청은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강서영어센터 방문신청,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로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및 학교장 추천서 1부, 발표원고 한글, 영어 각 1부이다. 주제 및 신청서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 참조.문의 강서구청 교육지원과 02-2600-6988 강서영어센터 02-3664-8951, 8955 buffy74@naver.com 제10회 강서사진작가회전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제10회 강서사진작가회전을 11월 3일 오후 5시 강서문화원 1층 갤러리 서에서 개최한다. 전시기간은 11월 3일 ~ 8일 오전 10시 ~ 오후 6시다. 강서사진작가회 회원 작품을 전시하며 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가능하다.문의 강서구청 문화체육과 02-2600-6080 허준박물관 전시연계 가족체험 프로그램허준박물관(관장 김쾌정)은 ‘약장, 건강을 염원하다’전시와 연계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시는 10월 26일, 11월 2일, 9일, 16일 오후 2시 ~ 오후 4시 30분(총4회)이며 장소는 허준박물관 시청각실이다. 내용은 휴대용 약장, 약합, 약상자, 약소반 만들기이며 각 회 초등학생을 포함한 15가족을 모집한다. 한 가족당 한 개의 재료를 제공하며 재료비는 8,000원이다. 허준박물관 홈페이지로 선착순 모집중이다.문의 허준박물관 02-3661-8686 2014 전통문화 기획공연 ‘김덕수 사물놀이패, 신명놀음!’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014 전통문화 기획공연으로 ‘김덕수 사물놀이패, 신명놀음!’을 11월 28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장소는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이며 김덕수 외 사물놀이 한울림 연희단이 출연한다. 사물놀이의 창시자인 김덕수 명인이 직접 연주하는 대표적인 사물놀이 레퍼토리를 볼 수 있는 공연이다. 초등학생 이상의 강서구민은 관람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11월중 사전예약을 실시할 예정이다.문의 강서구청 문화체육과 02-2600-6077, 60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2014 세계 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서 뽐내기 부문 장려상 영통종합사회복지관 풍물단 ‘소리울림’이 지난 10~12일 경북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4 칠곡 세계 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에 참여하여 뽐내기 부문 학생부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장애청소년 사회적응력향상프로그램인 ‘소리울림’은 풍물교실 학생 중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로 풍물단원을 구성해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실력을 갈고 닦아 여러 대회에 참여한 무대경험을 갖고 있다.폐막공연은 남상일, 리틀싸이, 코리아주니어빅밴드와 함께하여 재능과 실력을 맘껏 뽐낸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다. 한편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독거노인 도시락, 빈곤아동 방문학습, 장애아동 및 장애청소년 사회적응, 어르신봉사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500명의 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