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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까지 20여분, GTX 일산~삼성 노선 추진 확정 정부가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으로 추진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일산~삼성 노선이 우선 추진된다. GTX가 완공되면 일산- 삼성동 간 이동시간이 20분대로 단축돼 강남 진입이 크게 수월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GTX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일산~삼성(A노선)을 먼저 추진하고, 송도~청량리(B노선), 의정부~금정(C노선)은 재기획과 보완과정을 거쳐 추진키로 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당초 정부는 3개 노선 동시 시행 방안을 추진했지만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할 수 없어 각 노선을 별도로 진행하는 쪽으로 결정했다. 국토부는 A노선 건설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해, 약 1년 동안 역 시설 계획과 열차 운행계획, 요금, 개통시기 등 구체적인 세부사항들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GTX는 최고 운행속도 시속 180㎞, 표정속도(역별 정차시간을 포함한 평균속도) 시속 100㎞에 달하는 고속운송수단이다. 현재 일산과 삼성동 간 이동시간은 기존 전철을 이용할 경우 약 1시간20분이 소요되지만 GTX가 건설되면 20분대로 획기적으로 단축돼, 강남 생활권 진입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일산~삼성 구간 GTX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고양시에서도 발 빠르게 후속 계획 수립에 돌입했다. 시는 GTX개통과 관련한 장기계획(비전) 수립과 추진을 위한 전담 T/F팀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 부시장을 단장으로 교통안전국장을 부단장으로 하여 대중교통 과장 등 관련 7개 부서과장으로 구성된 T/F팀은 즉시 후속조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T/F팀은 역세권계발계획, 광역철도 연계계획을 비롯해 택시교통, 자동차도로, 자전거도로, 지역경제, 지역관광 연계계획 등 9개 과제에 대해 기본구상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GTX가 남북교류협력 시대의 시발점이 될 가능성에 주목해 평화통일 전지기지로서의 허브 역할과 신분당선 연결 등 수도권 광역철도와의 연계에 대해서 중점 검토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각 부서별로 소관계획을 입안하고 T/F 전체회의를 통해 계획 간 연계를 조정하며 후속 계획을 점차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2
- 경기옛길 아카데미 제5기 기본과정 참가자 모집 경기문화재단 주관 경기 옛길 아카데미가 5기 과정을 운영, 참가자를 모집한다. 3월29일~4월26일 매주 토요일마다 경기옛길 삼남길과 의주길 일원을 돌아본다. 참가비는 중식비 포함 3만5천원이다. 28일까지 경기도 옛길 카페(http://cafe.naver.com/oldroad)에서 접수받으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1
- 사춘기자녀를 둔 가족의 행복 찾기 ‘1020 부모’ 수원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사춘기 자녀를 둔 가족의 행복 찾기 프로젝트 ‘1020 부모’를 4월4일~5월9일 6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청소년기 돌출행동 및 사춘기적 변화 등에 대한 부모의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KACE 부모리더십센터 지도자이자 IDK진로적성상담소 안양상담소장 최해옥 씨가 강의를 맡는다. 교육비는 6만원이며, 선착순 접수받는다. 문의 031-224-467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1
- 인터뷰_ 제5회 전국청소년토론대회 은상 수상한 불사조팀 전국 17개 시, 도교육청 산하 초, 중, 고교생들이 참가한 제5회 전국청소년토론대회(Global Youth Forum Korea)에서 불사조팀(박유현, 성시훈, 곽채린)이 국어 부분 초등부 은상을 수상했다. ‘인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불사조팀은 ‘부모님께 존댓말을 사용해야 한다’는 주제로 입안문을 작성, 찬성 반대에 대한 근거를 동영상으로 제작한 것이 예선을 통과하고 ‘독서 교육 강화가 인성 교육에 도움이 된다’는 주제로 본선에 진입했다. 열띤 토론의 현장에서 입안문이 생각나지 않아 더듬거리기도 하고 단 한 번도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반박의견에 기가 죽기도 했지만 최선을 다해 논리적으로 근거를 펼친 결과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은상이라는 쾌거를 얻었다. 자료 리서치에서부터 토론대회까지 불사조팀이 들려주는 토론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 첫 출전 대회 ‘은상’ 불사조팀은 초등학교 6학년(대회 출전 당시 5학년) 학생 3명으로 팀을 이루었다. 박유현(서울목운초), 성시훈(서울목운초), 곽채린(영훈초) 3명은 예전부터 알고 지내온 친구들이자 목동디베이트클럽에서 같이 토론을 하기도 했다. 디베이트에 한창 재미를 붙일 무렵, 제5회 전국청소년토론대회 소식을 접하고 평소 마음이 잘 맞던 친구들과 힘을 합쳐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 제5회 전국청소년토론대회(Global Youth Forum Korea)는 (사) 세계화교육문화재단가 주최하는 것으로 지난 11월 충남대학교에서 열렸다. 토론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고 합리적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자는 취지로 개최됐고 참가부문은 국어, 영어, 중국어 토론 세 분야다. 제5회 대회의 주제는 ‘인성교육’이었다. 모든 디베이트대회가 그렇듯 이번 대회도 본선에 앞서 토론기획서로 예선을 치른다. 토론주제 및 선정이유, 토론 내용과 근거, 주장별 토론 전개, 알게 된 사실이나 소감 등을 기획서로 작성해야 한다. 채린이가 발제를 맡고 유현이가 논박, 시훈이가 마지막 정리를 맡았다. 본선에서 다루게 될 ‘독서교육 강화가 인성 교육에 도움이 된다’와 ‘학교에서 친구들끼리 싸우면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는 주제를 놓고 리서치를 하고 입안문을 작성하고 매일 3~4시간씩 모여 팀을 나누어 연습하면서 아이들은 저절로 디베이트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었다. 상당한 논리적 근거와 눈빛에 압도당해대회 당 일,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은 떨림을 숨기고 첫 상대팀인 서울목원초등학교팀과 준비했던 자료대로 공격에 나섰고 상대팀이 반박을 못해 제대로 한방 먹였다. 첫 번째 팀을 이겼다는 자신만만함으로 만난 두 번 상대팀인 ‘춘천팀’은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했다. 논리적 근거도 상당했고 게다가 불사조팀보다 한 학년이 높았다. 결코 만만찮은 상대는 예상 10개 근거에 하나도 걸리지 않은 새로운 반박에 모르는 단어도 썼다. 당황했지만 기죽지 않고 작전타임에 머리를 맞대어 열심히 근거를 찾았다는 아이들. “작전타임 때만큼 우리 마음이 잘 맞은 적이 없다”며 “또 다시 디베이트 대회에 나갈 기회가 된다면 예상 근거를 100개는 더 찾아야 할 것 같다. 독서도 좀 더 많이 해서 지식을 더 쌓으면 좋겠다”는 결론을 스스로 내린다. 모든 대회가 끝나자 아이들은 디베이트에 대한 참 맛을 알아차린 듯 성숙해 보인다. 채린이는 “디베이트는 머릿속에 있는 자신의 생각을 밖으로 펼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야기를 하다가도 주제가 나오면 팀을 나눠 디베이트를 하고 싶어진다”고 밝힌다. 시훈이는 “친구들과 대화를 하면서도 상대를 설득하는 능력이 생겼다. 논리력과 순발력이 생겨 대화중에 논리적인 근거가 마구 생각난다. 이런 점이 디베이트의 매력인 것 같다”며 신이난다. 유현이는 “디베이트는 빠른 시간 안에 논리력을 만드는 것이 관건인데 그 지식은 책에서 찾을 수 있다. 책을 좀 더 많이 봐야겠다”고 결론을 내린다.송정순 리포터 ilovesjsmroe@naver.com 참가해볼만한 디베이트대회 가이드교육 과정 개편 이후 초등학교 국어 과목에 토론 실습이 포함되면서 각 지역 교육청 및 전국 단위로 열리는 토론 대회가 줄을 잇고 있다. 대부분의 디베이트 대회는 2인 이상이 팀을 구성해야하는 팀 단위 대회다. 무엇보다도 참가 학생 간에 호흡이 잘 맞아야 한다. 아울러 학생들을 지도하는 학부모간의 팀워크도 중요하다. 팀워크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성과는 처음부터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준비를 서두르는 것도 좋은 방법. 통상 디베이트 대회 한 달 이전에 대회참가 요강이 발표된다. 따라서 발표 되자마자 가급적 빨리 준비를 마치고 실전 연습을 하자. 준비가 늦으면 늦는 만큼 내용은 부실하기 마련이다.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어른들이 나서서 대회 준비를 하지 말 것.” 투게더디베이트클럽 목동센터 이철호 센터장은 “초등학생의 경우 어른들이 주도적으로 나서는 경우가 많다. 디베이트는 준비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아카데미 디베이트 경우 더욱 더 그렇다. 어른들이 주도적으로 나서면 아이들은 배울 것도, 할 것도 없다”며 “아이들이 스스로 준비하면서 자란다. 미숙하더라도 지켜보면 아이에게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강조한다. 서울시교육청 주최 ‘북세통 독서디베이트대회’매년 1월경 서울에서 열리는 북세통(Book, 세상과의 통로) 독서디베이트대회는 서울시교육청 21개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이 ''행복독서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연합 사업이다. 참가대상은 초중등. 시상은 최우수, 우수, 장려 3팀. 최우수팀에게는 서울특별시교육감 표창이 수여된다. 민족사관고등학교 ‘전국 중학생 논쟁식 우리말 토론대회’전국 중학생 논쟁식 우리말토론대회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7월 2박3일 동안 대회가 치러진다. 예선은 국어능력인증시험(한국 언어문화연구원)이나 KBS 한국어 능력 시험의 결과에 의거하여 선발한다. 리그전을 통해 4강을 선발하고 결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단체상 금은동상과 분야별 우수토론자상이 주어진다. 남양주시주최 ‘전국청소년다산독서토론대회’매년 9월 경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열리는 전국청소년다산독서토론대회는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서와 토론 개요서를 바탕으로 서류 심사를 거친 중등 8개 팀, 고등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우수팀에게는 남양주시장상과 장학금이 수여된다. 직지와 토론 주최 ‘직지배차지 전국학생토론대회’매년 10월 경 충청북도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열리는 직지와 토론 주최 직지배차지 전국학생토론대회는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1차 원고 심사를 통과한 초·중·고 각 16개 팀 등 모두 48개 팀이 2명이 한 팀이 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4-03-20
- 전주 도심에서 맞는 가을단풍 전주시가 도심 6곳을 낙엽길로 지정, 오는 11월22일까지 운영한다. 전주시는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길의 낙엽을 쓸지 않고 관리해 낙엽길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가 지정한 낙엽길은 노랑단풍으로 한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전주 향교의 단풍 낙엽 길을 비롯, 덕진공원-동물원-건지산-오송제로 연결되는 길, 전주자연생태박물관 앞 도로, 서원로의 신흥고-옥성트레이비앙아파트구간, 장승배기로 꽃밭정이네거리~우성그린아파트, 백제대로 완산구청-효자광장 등이 대상이다. 한옥마을 향교, 경기전 일원은 수백 년 된 은행나무 등 17그루가 오랜 역사를 이겨내 온 위용과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낙엽 비가 장관을 이루어 이맘때면 전국 사진작가 들이 모여 드는 장소이다. 덕진공원과 동물원 일대도 건지산과 오송제 주변까지 연계하는 시내 대표 단풍명소로 이름을 날리고 있어, 도심에서 약간 떨어져 어느 곳보다 한산하게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다. 자연생태박물관은 건물 내부에는 다양한 생태환경을 관람할 수 있고, 건물 앞 천변에는 낙엽길이 조성돼 어린이들의 놀이 장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천변도로 느티나무 등 낙엽이 쌓인 길을 걸으면서 은빛으로 물들어가는 전주천변의 물억새도 함께 구경할 수있다.서원로의 다가교를 지나 신흥고-예수병원 구간 경사면에 심어진 80여 그루 느티나무의 잎은 곱게 물들어 주변 다가공원 수목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고, 장승배기로의 꽃밭정이네거리-우성그린이파트구간 느티나무, 은행나무 단풍이 한껏 물들고 있는 단풍길이다, 특히 중간중간 휴게시설 설치되어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볍게 걷고 쉴 수 있는 좋은 단풍길이다.백제대로의 완산구청-효자광장 인도에는 단풍나무,은행나무,느티나무 300여 그루가 어우러져 가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2
- 수원시, ‘경기 사랑 愛 집고치기’연합봉사 활동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1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경기사랑 愛 집고치기’ 500호 달성기념 연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허영호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한민호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장, 송기홍 경기방송 전무이사 등이 함께 참여했다.봉사단은 사랑 愛 집고치기 500호 대상지로 선정된 수원시 지동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 전기공사, 싱크대 교체 등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밥차(무료급식)’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수원도배사협회, 지리봉사단, 수원중화요리모임회 등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전문봉사단 50여 명도 함께 했다.수원시 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 및 독거노인을 찾아 편안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04년부터 수원 관내 저소득 가정 970여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수원러브하우스-사랑 愛 집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1
- 안산시 도서관 책문화축제 성황리에 폐막 지난 19일 노적봉공원에서 개최된 ‘제3회 안산시 도서관 책문화축제’가 시민 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2011년 ‘제1회 상록구 책문화축제’를 시작으로 3회를 맞이한 안산시 도서관 책문화축제는 안산시 최대의 도서관 축제이다.‘힐링스토리 나를 읽다’를 주제로 도서관의 발전과 ‘책 읽는 문화도시 안산’ 조성을 위해 안산시 관내 공공도서관과 공사립작은도서관, 국내 유명 출판사와 관련기관, 시민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체험행사로는 아나바다 나눔장터, 북아트 만들기, 책표지 가방만들기, 메주만들기, 패널시어터 인형극, 동화구연 등 어린이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춰서 진행됐다. 특히 책놀이터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학부모들로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체험행사와 더불어 그림책 원화전시, 도서관 사진전, 시화·북아트 등의 작품전시회, 국내 유명 출판사의 출판도서 전시 및 도서할인판매전도 인기가 많은 행사였다.안동준 감골도서관장은 “올해로 3회를 맞는 안산시 도서관 책문화축제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2014년에 개최되는 제4회 도서관 책문화축제는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
- 여성회관, 스트레스·치매 예방특강 여성회관, 스트레스·치매 예방특강 가슴이 답답한가요? 아님 자주 뭔가를 깜박 잊어버리나요? 부산광역시 여성회관은 11월 14일 오후 2~4시 여성을 위한 스트레스·치매 예방 특강을 연다. 집안이나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슬기롭게 해결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대화법 등을 배울 수 있다. 특강은 최숙희 부경대 간호학과 겸임교수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정신건강법과 건강가정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 등을 제시한다. 평소 궁금했던 내용은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물어볼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다음달 13일까지 전화(610-2022, 2026)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비 무료. 선착순 100명. 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부경대 역 1번 출구에서 내려 5분 거리.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
- 부산시, 모범선행시민 추천 31일까지 부산시, 모범선행시민 추천 31일까지 부산광역시는 시정발전과 이웃을 위해 희생·봉사해 온 모범시민을 찾아 표창한다. 추천 대상은 추천일 현재 부산에 주소를 둔 시민으로 △대가 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한 사람 △헌신 봉사정신으로 시정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 △대형사고·재난발생시 구호활동에 앞장선 사람 △부산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사람이다. 후보자 추천은 부산시청 각 부서와 16개 구·군, 기관·단체 등이 추천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부산시는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부산시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888-3517)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
- “무료로 직업훈련 받고, 취업도 하고” 대전광역새일지원본부가 4월부터 미취업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영아전문보육사(30명,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 4.1~7.7), 세무회계사무원(20명, 4.1~7.7), 양장기능사 실기기초과정(20명, 4.7~7.30), 유통관리사(24명, 4.14~7.21), 미술심리상담사(24명,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5.12~7.18) 등으로 전 과목 전공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 수료생(교육과정의 80% 이상 출석)에게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수료증을 수여한다.또한 직업교육훈련과정 수료생에게는 취업알선, 창업희망자 지원금 연계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직업훈련 참가신청을 원하는 수강생은 대전광역새일지원본부를 방문하여 구직 및 교육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대전광역새일지원본부는 대전광역시와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한 미취업여성 및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및 취업 알선과 지원을 해주는 기관이다. 교육은 배재대학교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다만 유통관리사와 미술심리상담사 과정은 예치금 5만원이 있지만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전액 반환한다. 문의 : 042-285-1982, 273-1982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