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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역량 및 목표에 따라 성공적 학습 로드맵 제시 고입과 대입 정책이 크게 바뀌는 중3 학생들부터 개별 학생에게 맞는 고교 선택과 학습 로드맵이 더욱 중요해졌다. 새로운 입시에 맞는 최적의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2013년 개원 이래 수학ㆍ과학전문 학원으로 수많은 학생들의 학습역량을 키워온 ‘분당파인만학원’은 개원 5년 만에 1,500여명의 학생이 수학/과학/입시수업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해, 수학 정규 재원생들만을 대상으로 과학영재학교ㆍ특목고ㆍ자사고에 84명이 합격하며 분당과 수지를 비롯해 경기권에서 최고의 입시 명문학원으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최원석 원장은 84명의 학생 외에도 최상위권을 노리고 일반고에 전략적으로 진학한 학생들도 많다며 ‘분당파인만학원’은 초등부터 수학과 과학에 대한 심화학습으로 최상위 실력을 키우고 전문 입시전략연구소의 정확한 분석으로 재원생들이 저마다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초등 때부터 수학ㆍ과학 역량 준비하면선택 넓어져최원석 원장은 “초등시기에는 학생의 학습능력, 태도, 잠재능력 등 전반적인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반에서 개념학습을 바탕으로 응용과 심화학습으로 실력을 향상시켜 나가야 합니다. 시기에 맞는 수준별 학습으로 흥미를 잃지 않고 기초 역량을 키워야만 심화된 내용을 학습하는 고등 교육과정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며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초등부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렇게 수준별 심화학습으로 초등부터 수학과 과학의 기본 역량을 체계적으로 다진 학생들은 개별 목표에 맞춰 진학한 과학영재학교, 자사고, 일반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3개월 완성 시스템, 맞춤 컨설팅과철저한 학습관리로 효과 극대화중/고등수업까지 가능한 실력 있는 강사들은 풍부한 경험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개념을 이해시키고 응용과 심화학습으로 확실한 실력을 다져주기 위해서다. 특히, 식 쓰는 습관을 통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과제수행노트와 오답풀이노트를 활용한 학습관리는 어떤 유형의 문제에서도 실수하지 않는 제대로 된 실력을 만들어준다.아무리 좋은 시스템이라도 학생들의 학습 성취가 이뤄지지 않으면 소용없다. 따라서 다각도의 성취도 평가를 실시해 성취도가 낮은 학생들은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개별클리닉과 연산특강, 다지기 특강, 심화특강 등 Level Up 특강을 통해 부족한 부분에 대한 적극적인 개별 보강을 실시한다. 또한 우수한 학생들은 영재학교 예비 심화학습과 자사고 준비 프로그램으로 연결한 학습 로드맵을 제시해주어 재원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개별 학습 로드맵에 맞춘다양한 상위 학교 프로그램 제시해기존의 입시와는 달라진 입시환경은 입시를 잘 아는 전문가의 도움을 더욱 절실하게 필요로 한다. 단기 컨설팅이 아닌 초등부터 학생들의 학습상황과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시기별로 제시하는 ‘분당파인만학원’의 학습 로드맵과 합격전략은 결과가 다를 수밖에 없다.초등부/영재교육센터를 시작으로 중등부/특목고센터, 과학영재학교 입시센터와 (최)상위권 고등학생을 위한 고등부/SKY대입센터까지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학년별 진도 심화학습과 철저한 학교별 내신대비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고입/대입을 전문으로 하는 입시전략연구소의 합격 전략은 ‘분당파인만학원’의 재원생들이 원하는 대입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확실한 도움을 준다.문의 분당파인만 031-718-0968수지캠퍼스 031-276-1774초등학생과 중1을 위한 여름학기 설명회분당파인만 초등 5/10(목) 7시, 5/11(금) 12시, 중1 5/10(목) 7시, 5/11(금) 2시, 영재 5/10(목) 1시수지캠퍼스 초등 5/16(수) 12시, 중1 5/16(수) 2시 2018-05-08
- 죽전고 제2의 르네상스를 꿈꾸며 새롭게 도약 2001년에 개교한 죽전고등학교는 교육과정 특성화 명품 학교로 잘 알려져 있다.학생들이 저마다의 특성과 진로에 집중해 공부할 수 있는 창의적 교육과정을 운영해와 최근 교육과정 개편 운영을 시도하는 타 학교들의 모범적인 모델이 되고 있다.바른 인성과 창의지성의 융합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죽전고의명품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교사들의 열정을 들여다보았다.교육과정 특성화 운영으로 준비된 학교교육과정 개편으로 고등학교마다 2018학년 신입생들을 위한 운영안 마련에 분주하다. 1학년 동안은 문이과 통합과정을 이수하고 있고 이들이 2학년이 되어 받게 될 교육과정은 학교마다 계열이 좀더 다양해지고 진로에 따른 선택과목이 확장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으나 대부분 첫 시도라 기대와 불안이 공존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용인 죽전고등학교는 교육과정 특성화 자율학교로서 2003년부터 미술 특성화, 2008년부터 과학 특성화 과정을 기존 교육과정에 추가로 운영해왔다. 이미 오래전부터 학생들의 선택권을 확대해 소질과 적성을 고려한 진로집중교육을 실시해온 것이다.2018학년도 입학생들은 한층 더 진로에 집중된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인문사회과정이 인문사회 진로집중과정과 국제경영 진로집중과정으로 나뉘고, 자연과학과정은 수리공학 진로집중과정과 융합과학 진로집중과정으로 세분화된다. 특히 죽전고는 미술 진로집중과정이 경기도 교과목 중점학교로 선정됐다. 이밖에 주문형 강좌와 교육과정 클러스터 운영으로 고교학점제도 대비하고 있다. 명품 수업과 다양한 체험활동,PDS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시스템 도입죽전고는 최근 대규모 예산을 확보하고 과감하게 투자해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노후 된 화장실 개선을 비롯해 건물 외벽 교체 및 내외부 도색, 칠판과 사물함, 책걸상 교체, LED조명 개선, 학생문화휴식공간과 교사연구실 조성 등을 실시해 최신식 현대화 시설을 갖췄다.전문화된 교사들이 이끌어나가는 명품 수업과 50여개의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된 300여개의 동아리, 다양한 교과별 체험학습은 학생들의 꿈과 역량을 키워주기에 부족함이 없다.‘ONE-TEN’ 자율장학의 활성화로 7개 교과 20개 교사 배움 공동체가 조직돼 있다. 교사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1회 수업공개, 10회 이상 수업 참관, 수석교사 중심의 수업나눔 협의, 교과 간 융합 나눔 피드백, 전문적 학습공동체 연계활동으로 명품 수업을 이끌어간다.역사와 철학이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인문학 주제탐구, 용인 항일 독립운동 조사활동, 토론동아리, 독서 프로젝트, 에듀프레젠테이션, 세계시민교육 등)으로 인문학적 소양 능력을 배양하고, 수리과학 창의 프로그램(과학자유주제 탐구대회, 융합&과학토론, 수리주제탐구대회, 수학으로 디자인하기, 팀매쓰 챌린지대회 등)으로 미래 지향적 역량을 갖춘다.‘I Can Do It!’ 명품 생활인성 프로그램과 3C(Change, Challenge, Creation)를 생활화하고 있다. 특히 50개 이상의 창체 동아리와 500여개의 자율동아리로 학생들의 자신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다. 2018년도에는 죽전 PDS(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활동을 기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를 체계화 시켰다. 또한 CANDY(Culture, Art, Human Nature, Dialog) Day라는 인성 프로그램을 신설해 매월 1회 주제별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수학나눔학교로 지정돼 매월 1회 매쓰데이에 일상 속 수학 체험을 통해 수학에 흥미를 높인다. 평준화 시기달라진 학생들에게 맞춤 진학지도용인지역 고교평준화를 통해 학교별로 수혜와 피해가 갈리고 있다. 하지만 첫해 입시 결과,용인의 고교평준화 안정은 그 어느 도시보다 빠를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죽전고는 행정구역 상 수지구이지만 경부선을 축으로 수지 안쪽의 학군과는 별개의 학군으로 인식돼 지원 현황이 애매하다. 평준화 시기 입학생들의 내신 성적 스펙트럼이 비평준화시기보다 훨씬 다양해지자 학교와 교사들의 과도기적 혼란이 있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전고는 교사들의 역량과 명품 프로그램으로 2018학년도 입시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좀 더 안정화된 상황 속에서 우수성을 드러내는 현 고3의 2019학년도 입시결과는 훨씬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8학년도에는 서울대 1, 연세대 3, 고려대 3, 한양대 3, 성균관대1, 이화여대 7, 교대 3을 비롯해 총 137명이 주요 4년제 대학(서울+경기일부+국공립+주요캠퍼스)에 합격했다. 이들 중 서울 4년제는 52건, 경기권 4년제는 55건이며 4년제 총합은 160건으로 이는 정시와 수시, 재수생과 중복합격을 포함한 수치이다.올해는 고3 전용 자기주도학습실 48석을 조성해 자율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자타공인 입시전문가 고3 교사를 중심으로 대학입시 자료와 노하우가 막강해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명품 수업 개발과 배움중심 수업으로 교사들이 탄탄하게 전문성을 갖추어 학교생활기록부 세부특기사항이 더욱 풍성해진다. 9월부터 3파트로 나누어 진행되는 모의면접과 논술고사를 위한 전략적 글쓰기 반의 참여도도 높다. <2018학년도 입학생 진로집중 교육과정 >구분내용인문사회 진로집중과정‘고전읽기’ 과목 개설, 스포츠생활(이수단위 2단위 증)국제경영 진로집중과정‘경제수학’ ‘경제’ 과목 개설수리공학 진로집중과정‘수학과제탐구’ ‘공학일반’ 과목 개설융합과학 진로집중과정‘생활과 과학’, ‘과학사’ 과목 개설미술 진로집중과정경기도 교과목 중점학교(미술) 선정드로잉, 미술전공실기, 평면조형, 입체조형 등 과목 개설주문형강좌·교육과정 클러스터문예창장전공실기(학기당 3단위 총102시간)미술전공실기(학기당 3단위 총102시간)국제경제(학기당 2단위 총68시간) 운영 예정미니인터뷰 - 용인 죽전고등학교 김유성 교장명품 브랜드 죽전고등학교 만들어 낼 터용인 죽전고 김유성 교장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죽전고에서 교감으로 근무했었다.“제가 용인 동백고에서 교과교실제와 교육과정 자율화를 도입했죠. 청덕고를 거쳐 2016년에 친정인 죽전고에 공모교장으로 초빙됐습니다. 용인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으로 있으면서 용인고교평준화를 직접 추진했어요. 제가 늘 일을 무서워하지 않고 추진하기 때문에 저를 도와주시는 교감선생님과 교사들이 고생이 많죠. 하지만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도전하지 않으면 어떻게 발전과 도약이 있겠습니까?”지난 3월 신입생 입학식에서 김 교장은 아이들과 같은 교복을 입고, 신입생들을 위한 기타 연주와 김광석의 노래 ‘일어나’를 열창해 뜨거운 호응과 갈채를 받았다. 교육전문 능력과 교육 행정력까지 겸비한 김 교장은 대규모 예산을 유치해 죽전고 시설 현대화에 과감히 투자했다. 이제는 명품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업그레이드 시켜 죽전고 제2의 르네상스를 만들고자 한다. 최근에 김 교장은 한국 국·공립고등학교장회 회장에 당선돼 교육현장과 교육행정처 사이의 중요한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18-05-08
- 희망 진로별 교과 & 비교과 교육과정으로 전공에 최적화한 인재 양성 경기도내 여고 중 최고 수준의 진학률을 자랑하는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이하 분당영덕여고)는 분당내 고교 학업성취율 1위를 기록하며 매년 재학생의 30~40% 이상을 서울권 대학에 진학시키며 일반고의 좋은 예로 평가받고 있다. 우수한 학력을 바탕으로 입학부터 졸업까지 개별 상담을 통해 진로를 설정, 주력할 교육과정을 선택하고 학교 활동을 체크해 입시 경쟁력을 키워 온 결과물이다. 국·영·수 3등급이내 비율 69%학력은 높은 진학률 원동력분당영덕여고는 2017 전국연합 학력평가 결과에서 3등급이내 비율이 국어 64%, 수학 56.3%,영어 87.7%(현재 고2 기준)로 나타날 만큼 학력 수준이 높은 학교다. 영어의 경우 재학생의 50.7%가 1등급을 받을 정도. 이처럼 높은 학력은 분당영덕여고의 우수한 진학률과 직결된다. 올해 분당영덕여고는 6명의 서울대 최종 합격자를 배출(1단계 합격자 10명)했는가 하면 연세대 19명, 고려대 17명 그리고 의·치·한 수의예 계열 12명, 교대 5명, 경찰대/카이스트 3명을 배출했다. 전체 4년제 합격 410건 중 350건은 인서울과 수도권 내 대학에 진학한 경우다.분당영덕여고는 상위권 대학 수시 합격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진로에 따른 개별 밀착 관리로 최상위권 대학 학생부종합전형에 철저하게 대비한 덕분이다. 높은 학력을 바탕으로 정시 전형에서도 강세를 보이는데 최초 합격과 추가 합격을 포함해 300건이 넘는다. 이는 분당영덕여고의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게 짜여진 체계적인 교육과정 덕분이다. 입학부터 진학까지 맞춤형 관리,수시·정시 전형별 입시 전략진학과 진로 그리고 학교 교육이 서로 긴밀하게 연계되었을 때 학생들은 학교 안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 스펙을 쌓을 수 있다. 여고의 특성상 지방대에 진학하거나 재수를 선택하는 경향이 낮아 분당영덕여고는 기본적으로 인서울 수도권 내 대학을 재수하지 않고 진학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입시지도를 진행한다.학교의 입시 체계를 총괄하는 진학지도부가 진학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학생들의 학습동기와 목표의식을 높인다.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해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선배들의 합격과 불합격 사례를 분석해 제공하고 있다. 1년에 한 번 1차 지필평가가 끝나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교과 상담주간을 운영합니다. 연간 260건의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학생부종합전형을 겨냥한 ‘분당영덕아카데미’는 심화수업은 물론 동아리, 봉사, 자율, 명사초청 강연, 프로젝트 등 맞춤형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진학지도를 위해 진학지도부와 심화 반 학생들의 개별 밀착된 각 학년 부장교사가 함께 진학지도 팀을 꾸려 정기적으로 진학지도 워크숍을 개최하기도 한다. 외국어/글로벌 경제경영/수리과학3개 과정 운영, 입시 경쟁력 높여입시에서 학교의 교육과정과 더불어 학생의 성취도와 활동을 핵심적으로 평가하는 만큼 교육과정을 면밀하게 들여다보게 된다. 특히 2015 개정 교육과정은 문이과 공통과정과 학생의 진로에 따라 과목의 선택권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분당영덕여고는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에 따라 통합사회/통합과학 등 공통과목과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비중의 적정화(최대 90단위 편성)해 운영한다. 학생들이 진로와 희망 전공에 필요한 과목을 효율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2018 입학생부터 외국어, 글로벌 경제·경영, 수리과학 3개의 과정을 편성해 효율적으로 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외국어 과정에는 심화국어, 영어권문화, 심화영어 작문Ⅰ을 개설해 이수토록 했다. 글로벌 경영·경제 과정은 경제수학, 경제, 국제경제, 창의경영, 영어회화, 심화 영어회화Ⅰ을, 수리과학 과정은 미적분, 기하, 수학과제탐구,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Ⅰ 중 2개 과목 선택, 정보, 융합과학, 과학사/생화과학 중 1개 선택, 화학/생명과학Ⅱ 중 1개 선택, 고급화학/고급생명과학 중 1개 선택해 이수할 수 있게 했다. *분당영덕여고 희망 진로별 학교 활동 (인문/사회)인문사회동아리행사 및 대회동아리행사 및 대회•Oculus (영자신문)•또래 (교지편집)•명품글 (계간교지)•글로벌 (논술,토론)•라온 (문예창작)•It’u (잡지발간)•매화당 (도서관)•Love Letter (에세이)•중심 (중국문화)•역사사랑 (역사연구)•중국문화UCC대회•한자경시대회•인문학경시대회•영어디베이트대회•영덕보카경시대회•역사바로알기UCC 발표회•2017인문학포트폴리오 제작展•백강문예백일장•교내토론대회•독서신문 발표대회• R&D(경제경영)•사고뭉치(시사토론)• 아우라 (토론)•휘영청(반크, VANK)• UNSA (글로벌인재)• 프시케 (심리학)• JLS (봉사)• RCY (적십자)• BYBY (방송반)•사회과학 논문 학술제•동북아평화와 협력을 위한 3분 스피치•국제평화를위한 글쓰기•마케팅프레젠테이션 공모전•학교폭력(안전사고) 예방UCC 제작대회•삼품제(지구시민교육)*분당영덕여고 희망 진로별 학교 활동 (자연과학&공학/예체능)자연과학 & 공학예체능동아리행사 및 대회동아리행사 및 대회•물리독서토론반•C.S.I (화학)•BIO-D (생명과학)•YES(지구과학)•Green-B (환경)•Mathematicii (수학연구)•Mathlete (수학탐구)•수학경시 수학탐구대회•과학경시·과학경시대회•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올림피아드•과학발명품공모전•과학자유주제탐구대회•과학창의자료공모전•과학창의자료공모전•Young Scientist Award•과학탐구토론대회•과학독서프레젠테이션대회•CAT (미술)•백강챔버오케스트라•돋을볕 (풍물)•동화 (에니메이션)•콕,콕,콕 (배드민턴)•DKNY (사진)•겨끔내기 (뮤지컬)•UNION (댄스)•제과제빵부•성남시예능대회 교내대회(음악부문)•성남시예능대회 교내대회(미술부문)•춘계교내포스터 공모전•분당영덕음악경연대회(클래식부문)•학교스포츠클럽(탁구)•학교스포츠클럽(배드민턴)미니인터뷰 - 분당영덕여고 유승렬 교사“매 해 입시 결과를 분석해 장점은 살리고 약점은 보완해 입시전략을 수립합니다”3학년부를 오랫동안 맡아 온 류승렬 교사는 분당영덕여고의 입시 경쟁력의 핵심을 변화된 교육과정은 정시보다는 수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만큼 학교는 학생의 진로에 필요한 교육과정 제공과 높은 학력 향상도라고 말한다.“수시 전형이나 정시전형이나 학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해당 학년도의 수능 성적의 경쟁력에 따라 매년 입시 결과가 달라지는 것도 그 때문이죠. 올해는 서울대 일반전형 1단계 합격자가 10명에 이를 만큼 확실히 대학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실제로 분당영덕여고의 서울대를 비롯한 최상위권 대학의 수시 합격률은 꾸준히 증가했다. 올해 연세대와 고려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가 대폭 늘어난 것도 주목할 점이라고 유 교사는 강조한다. 모든 선생님이 수업뿐만 아니라 입시를 연구하고 학생을 분석하는 입시전문가이기에 지금의 성과 2018-05-08
- 드론의 출발과 현재, 국내 현황과 전망 드론(Drone)이란?드론은 사람이 탑승하여 조종하지 않고 무선전파 유도에 의해 비행과 조종이 가능한 무인 항공기를 뜻한다. 영어 드론(Drone)은 수벌(꿀벌의 수컷)이란 뜻을 가지고 있어, 낮게 웅 웅 거리는 소리에 착안에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은 다양한 분야에 고공영상, 사진 촬영과 배달 등에 사용 되고 있지만 첫 개발은 군사용이었다. 1916년 무기를 장착한 비행체를 적에게 타격한다는 내용의 ‘에리얼 타겟 프로젝트(Aerial Target Project)’를 진행하며 군사용 무인기 개발에서 출발 되었다. 1930년에는 무인항공기를 드론 이라고 명명하게 됐고, 첫 실전 투입은 1982년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시 사용 되었다. 이후 지속적 군사용으로 개발 되며, 2010년에는 미국이 파키스탄과 예멘에 드론으로 122번 넘게 폭격을 했다.진화하는 드론의 모습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는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다. 1218대의 드론으로 선보인 '드론 오륜기'는 "컴퓨터 그래픽 아니냐"는 착각까지 불러일으켰다. 과거 장난감으로 여겼던 드론의 가능성이 무한대로 펼쳐짐을 짐작케 하는 이벤트였다. 이미 드론은 군수 사업 외에도 택배, 방역, 방제, 인명구조, 의료서비스, 촬영, 측량, 교육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그 활용성이 입증되어 가고 있다. 고가의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은 헬리콥터를 탄 카메라맨을 대신해 고공에서 영상을 촬영하고, 택배 기사를 대신해 택배를 운반하거나, 재난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과 의약품을 전달하고, 소방수를 대신해 위험한 곳에서 불을 끄기도 하고, 농업방제용 농약을 살포하는 등 드론은 지리적 한계와 안전상의 문제로 인간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우리나라의 드론 현황아쉽게도 우리나라의 경우 다른 드론 선진국보다 규제 및 제한사항이 많다. 일단 드론 금지 구역이 많다 보니 일반인들이 실제로 비행할 수 있는 공간이 제한적이다. 일부 지역은 아예 드론을 날릴 수 없는 지역도 있다. 그나마 지난 4월 5일 대통령직속 4차산업 혁명위원회에서는 드론 관련 규제를 드론의 특성에 맞게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하지만 드론 특성상 규제를 무한적으로 풀어줄 수는 없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자격 조건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드론 교육사, 드론 지도사 등 민간 업체에서 자격증이 남발되고 있는 현실에 있다. 국가(국토건설부_교통안정공단)에서 인증하는 드론 관련 자격증으로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자격증이 있다. 운용 기준은 기체 무게가 12kg 이상인 드론을 운용할 때는 국가에서 공인하는 드론자격증(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자격증)을 필수 조건으로 하고 있어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실제 지난 2월 국방부에서는 드론 자격증을 취득한 드론 운영병을 신규 모집할 계획을 발표해 드론 자격증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경찰 공무원 응시 시 가점 등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드론 자격증 취득은 드론 교육 전문 기관에서드론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이론시험과 실기시험을 치르는데, 실기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12kg 이상의 기체로 드론 비행 경력 20시간 이상이 필수 요소이다. 드론 전문 교육기관의 교관에게 장주이착륙, 공중조작, 지표부근에서의 조작, 비정상 및 비상절차 등에 대해 배우고 실습을 해보아야 한다. 일산에 위치한 KDC 한국드론센터의 오정권 대표는 “평일반 기준으로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증은 약 1개월, 교관자격증 4~5개월 정도 투자하면 드론자격증뿐 아니라 드론 교관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다”고 말한다.정밀하고, 소프트 한 조작으로 여성 및 청소년에게 적합드론의 조작은 손바닥 두 개 크기의 조정기에서 시작된다. 기체의 부피는 크지만 조정기에 의하여 기체가 운영되는 시스템이다. 그러므로 과격한 동작으로 기체를 조종 하는 것이 아니고, 미세한 움직임으로 조작되기에 청소년 및 특히 여성들에게 맞을 수 있다. 다가오는 4차 산업의 핵심에 드론이 포함됨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다. 드론은 역사가 짧은 만큼 각 분야의 전문가가 많지 않다. 향후 기업과 공공기관이 드론 자격을 취득한 전문가들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현재 인류의 시각적 측면에 의해 소프트웨어 발전 과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 지는 분야도 있다. 한 가지 예로 지상에서 찍은 영상과 상공에서 찍은 영상은, 또 다른 차원의 영상을 제공한다. 이처럼 드론으로 접근 할 수 있는 것이 사회 전반에 깔려있다. 취미를 넘어 취업에 이르기까지 드론은 누구나 쉽고 즐겁게 접근 할 수 있는 좋은 친구라 생각한다.KDC 한국드론센터 오정권 대표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 463문의 031-919-9991(www.kordrone.net) 2018-05-04
- 초등수학, 선행보다 개념이해가 먼저 아이가 초등고학년으로 올라가게 되면 많은 학부모들은 내 아이가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할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등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수학을 크게 나누어 보면 초등학교에서는 연산을 배우고, 중학교에서는 수식을 익히며, 고등학교에서는 수식의 확장을 도모한다. 이것이 수학의 기본 단계이다. 이렇기 때문에 초등수학은 연산을 확실히 익히고 중등부로 올라가야만 한다. 초등수학의 단계를 보면 연산→개념→확장 순서로 익혀야 한다.1학년 때는 자연수에서 덧셈과 뺄셈의 가로 셈을 배우고, 이것을 확장하여 2학년에서는 세로 셈을 하면 된다. 3학년에서는 두 자리 곱셈과 나눗셈을 배우고. 4학년 때는 큰 수나 분수의 기본개념을 배우면 된다. 4학년 말에 배우는 분수의 기본을 발판삼아 5학년 때는 분수의 사칙연산을 한다. 6학년 때는 분수의 확장을 다루면 된다. 수를 공부하는 학문인 수학에는 자연수와 분수밖에 없다. 수의 측면에서 보면 4학년까지 자연수를 배우고 5~6학년에서는 분수를 공부하면 된다.분수를 이해 못하면 수포자 될 수도중등부 학생 중 자연수의 연산을 못하는 학생은 거의 없다. 하지만 왜 점점 수학을 어려워할까? 그 이유는 명명백백하다. 모두 분수 때문이다. 초등학교 5,6학년 2년 내내 공교육과 사교육에서 분수를 배우지만 정작 중학교에 올라온 아이 중 절반이 분수와 관련된 개념은 고사하고 분수의 사칙연산조차 헷갈려한다. 부모들의 학창시절을 떠올려보면 설명을 들을 때는 알겠는데, 막상 문제를 풀려고 하면 뜻대로 되지 않았던 경험을 한번쯤 했을 것이다. 분수가 안 되면 설명해도 못 알아듣지만, 분수가 되는 만큼 이해도 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지금도 분수가 부족한 많은 중등부 학생이 학원과 과외 등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어디서도 부족한 분수를 채워주지 않는다. 어느 정도의 노력에 따라 일시적으로 점수가 올라가기도 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성적은 떨어지고, 분수를 못하는 중학생들은 결국 중3에서 수학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매우 잔인하게 들리겠지만 수학은 수를 하는 학문으로 수가 안 된다면 수학이라는 학문자체를 할 수가 없다. 개념 마무리 잘돼야 앞서갈 수 있어우리나라의 대다수 집단은 서열 문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교육, 경제 등에서 자율 경쟁이라는 부분 때문에 당연하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교육에서는 남들 보다 앞에 서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이때 많은 학부모들이 자신의 만족을 위해 실수를 한다. ‘내 아이는 다른 아이들이 2를 하고 있을 때 4나 5는 해야된다’라는 생각에 집착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내 아이가 개념을 잘 이해하고, 완전히 습득하고, 내 것으로 만들었는지 보다 얼마나 진도를 나갔는지 중요시 한다. 예를 들어 내 아이가 머리가 좋다고 사칙연산을 가르쳐야 할 시기에 창의력과 사고력을 가르친다면 초등 4학년때 사칙연산을 다시 공부해야 될지도 모른다. 물론 창의력과 사고력을 배우면 안 된다는 것이 아니다. 사칙연산을 확실히 익히면서 다른 과목을 병행하여 배워야 한다는 이야기다. 다른 과목들도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특히 수학은 특수성을 가지고 있어 단계별 학습 구조와 연계성이 있기에 배울 때 개념 마무리가 잘되어야만 한다. 남보다 한걸음 먼저 나가려는 욕심 때문에 아이 공부는 오히려 두 걸음 뒤질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한다.일산 초등부 중등부 전문 수학 학원 원장 권오화위치 일산동구 강송로 181 일산프라자 4층문의 031-907-7730 2018-05-04
- 국어는 장기적으로 학습해야하는 과목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국어가 모국어이니, 혼자 쉽게 공부할 수 있다거나 저절로 학습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있다. 그렇게 금쪽같은 시기를 놓치고, 고3입시가 가까워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국어 공부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른다며, 성적을 단기간에 올릴 수 있는 요령을 알려달라며 도움을 요청한다. 안타깝지만 국어는 단기간에 완성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국어 교육과정 여러 영역으로 구성국어를 어디에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국어의 영역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아느냐고 물으면 선뜻 대답을 못한다. 해결의 실마리를 여기서 풀어야 한다.국어의 교육과정은 듣기·말하기(화법), 읽기(독서), 쓰기(작문), 국어지식(문법), 문학(문학) 이렇게 6(5)개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시 ‘탐구하기’를 학습과정으로 삼는 문법을 제외하고는, 전 영역이 ‘전’,‘중’,‘후’ 과정으로 학습을 하게 되어있다. 또다시 이해하기에 속하는 듣기, 읽기, 문학의 ‘후’ 과정은 사실적, 추론적, 비판적, 감상적, 창의적 이해로 세분화 된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의사소통하며 의미를 구성하는 것이 결국 ‘국어’이다. 국어는 소통하기 위한 도구적 과목이다.의사소통은 고도의 국어수행을 통해 완성‘시를 잊은 그대에게’라는 드라마가 있던데, 시(詩)를 예로 들어보자. “말(言)의 마디(寺)가 시(詩)구나.”하면, 사실적 이해, “그럼 마디를 나누었으니, 행과 연으로 구성되어 있겠네.” 하면 추론적 이해, “행과 연을 나누었으니 운율이 느껴져서 아름답다. 말도 예쁘게 꾸며서 비유와 상징을 써 함축적으로 전달하네.”하면 감상적 이해. “나도 이렇게 아름다운 시를 쓰고 싶어, 그리고 나는 이 시를 노래로 만들거나 그림으로 그려봐야지.”하고 다양한 장르까지 나아간다면 창의적 이해가 된다. 의미구성과 의사소통은 암기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고도의 국어(언어)수행 과정을 통해 완성되는 것이다.<참고로 ‘시를 잊은 그대에게’라는 카피는 드라마가 있기 전 출간된, 한양대학교 국어교육 정재찬 교수의 시 해설서 책 제목이다. 이렇게 ‘전’,‘중’,‘후’ 과정의 ‘전’ 배경지식을 활용하면 풍부한 감상적 이해에 이르게 된다.>시험, 국어로 출제자와 의사소통 하는 것수능이 시작된 1994년부터 2000년 초까지 수능에서 문법은 많이 출제되지 않았다. 그러자 중,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의 문법능력이 떨어졌고, 평가원은 2000년대부터 문법은 매우 비중 있게 출제하며 지금에 이른다. 중세국어도 수능에 출제되지 않자 학생들이 세종어제훈민정음 단원이 시험에 나오지 않는다며 수업을 소홀히 했고, 결국 문법파트의 마지막 문제는 중세국어 문법이 됐다. 2010년대 스마트 시대가 열리며 휴대전화 액정크기에 담기는 글 정도만 읽기 좋아하는 학생들이 긴 글을 읽기 싫어하자 평가원은 비문학 독서지문을 길게 출제하며, 긴 글에 대한 독해능력 신장을 요구하고 있다. 평가원은 수학능력시험을 통해 국어교육을 주도하며 의사소통하고 있다.내신과 수능은 국어교육 전문가에게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감상은 저 멀리에 있고, 추론은 고사하고 사실적 이해도 안 되는 학생이 부지기수다. 내신과 수능에 출제된 음운의 변동 문법에서 ‘받침’이라는 말 대신 똑같은 의미를 지닌 ‘종성’, ‘음절의 말음’, ‘어말’ 이란 단어의 뜻을 몰라 문제를 풀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았던 것처럼 말이다. 그러니 국어는 모국어이니 혼자 소통할 수 있다는 말은 이제 고이 접어두시길 바란다. 국어는 이제 부정할 수 없이 입시 및 인생에서 중요과목이 되었고, 국어국문학과 국어교육과정을 전공한 전문가에게 체계적으로 학습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길이다.일산 창해국어 김선태 원장 031-912 -9697 2018-05-04
- 대학별 출제유형 달라 논술 모의고사 활용 중요해 2019학년도 대학별 논술 모의고사(이하 모의논술)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모의논술은 대학별로 치러지는 시험인 만큼, 출제유형과 경향이 대학마다 모두 달라 이를 정확히 파악해 대비해야 한다. 또한 대학별로 모의논술 일정이 확정된 곳도 있고, 아직까지 미확정된 곳도 있으며, 아예 모의논술을 실시하지 않는 대학도 있다.(각 대학별 일정은 대학 공시 및 입학처 문의. 반드시 대학별 홈페이지 최종 확인) 2019학년도 대학별 모의논술 일정을 잘 활용해 목표 대학 출제경향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김명찬 소장(종로학력평가연구소) 경희대 2017~2018학년도 출제경향 달라한양대 응시자 우수답안 공개대학별 모의논술을 신청해 시험 후 첨삭 과정을 거치는 것이 올해 논술 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종로학원하늘교육 김명찬 소장은 “대다수 모의논술을 실시한 대학에서는 문제와 해설 동영상 강의 등 해설 자료를 공개하므로 이를 꼭 확인하고 풀어보아야 한다. 특히 한양대는 응시자 우수답안을 공개하고 있어, 자신의 답안과 비교해보기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목표 대학의 논술 모의고사를 꼭 확인해 봐야 하는 이유는 2017학년도와 2018학년도 경희대 논술 출제유형의 변화를 예로 들 수 있다. 김 소장은 “경희대 사회계열(인문) 논술고사 경우 2017학년도에는 영어 제시문이 포함되었으며 수시 모집요강에도 영어 제시문이 포함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2018학년도 모의논술에서는 영어 제시문이 제외되었고 실제 2018학년도 논술고사에서도 영어 제시문이 제외되었다”고 설명했다. 논술 신설한 성신여대와 한국산업기술대신설 대학 모의논술로 출제 유형 확인할 것2019학년도에는 대다수 대학이 모의논술의 실시할 예정이다. 가톨릭대가 5월 4일 온라인으로, 이화여대는 5월 5일, 한국외대는 5월 19일 대학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대다수 대학이 5월과 6월 중에 온라인과 대학에서 논술 모의고사를 실시할 예정(표1, 표2 참조)이므로, 목표 대학 입학처에서 논술 모의고사 접수 기간과 응시 기간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단, 성균관대, 중앙대, 서울시립대처럼 고교별 실시 대학은 개인 응시가 어렵다.(표1, 표2 참조) 올해 처음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성신여대와 한국산업기술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모의논술을 신청해 논술 유형을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산업기술대는 5월(미정), 성신여대는 세부 일정이 나오지 않아 수시로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표2 참조) 연세대, 홍익대, 연세대(원주), 울산대(의대)는 논술 모의고사를 실시하지 않는다.(표3 참조) 표1. 2019학년도 모의논술 일정(확정 대학)구분지역대학명모의논술 실시일실시 방법원서접수 일정비고1차2차1서울중앙대4.11~5.11 고교별4.6~4.11입학처 문의2경기중앙대(안성)4.11~5.11 고교별4.6~4.11입학처 문의3서울성균관대4.30~ 고교별4.23~27입학처 문의4서울가톨릭대5.4~6.6 온라인5.4~6.6 5서울이화여대5.5 대학4.25~ 6서울한양대5.197.21온라인1차 : 5.9~112차 : 7.11~132차 : 입학처 문의7서울한국외대5.19 대학5.8~10 8경기한국외대(글로벌)5.19 대학5.8~10 9인천인하대5.26 대학5.8~16 10서울경희대6.27.20~221차:대학2차:온라인1차 : 5.02~042차 : 7.20~22 11경기경희대(국제)6.27.20~221차:대학2차:온라인1차 : 5.2~42차 : 7.20~22 12서울숙명여대6.96.9~161차:대학2차:온라인5.21~28 13서울경기대(서울)6.16 대학/온라인6.1~8입학처 문의14경기경기대(경기)6.16 대학/온라인6.1~8입학처 문의15경기단국대7.4~16 온라인6.18~7.13 16서울서울여대7.14 대학/온라인 입학처 문의*자료제공 종로학원하늘교육표2. 2019학년도 모의논술 일정(미확정 대학)구분지역대학명모의논술 실시일실시 방법원서접수 일정1차2차1경기한국산업기술대5월(미정) 온라인 2서울광운대6월(미정) 온라인6월(미정)3서울서울시립대6월(미정) 고교별6월(미정)4서울세종대6월(미정) 대학/온라인6월(미정)5대구경북대6월(미정) 온라인 6월(미정)6부산부산대6월(미정) 고교별5월(미정)7서울건국대7월(미정) 온라인 8경기아주대7월(미정) 온라인7월(미정)9충남한국기술교대7월(미정) 대학 10서울서울과기대6월~7월(미정) 온라인 11서울동국대6월~7월(미정) 온라인 12서울덕성여대7월~8월 대학 13경기한양대(에리카)미정 온라인 14서울숭실대미정 15서울성신여대미정 16서울한국항공대미정 17서울서강대미정 *자료제공 종로학원하늘교육1서울연세대미실시2서울홍익대미실시3강원연세대(원주)미실시4울산울산대(의예과)미실시표3. 2019학년도 모의논술 미실시 대학*자료제공 종로학원하늘교육※ 표1, 표2, 표3 각 대학별 일정은 대학 공시 및 입학처 문의(2018. 4. 27 확인 기준)를 통해 확인함(날짜순 정렬). 이에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대학별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적으로 확인하기 바란다.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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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서강대학교 입학전형설명회 지난 4월 28일(토) 서강대학교(이하 서강대) 정하상관 국제회의실(380석 규모)에서는 2019학년도 입학전형설명회가 열렸다. 1, 2, 3차로 나눠 예약제로 진행된 덕에 설명회는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가톨릭 예수회의 전인교육 정신을 바탕으로 지성, 인성, 영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교육의 초점을 두고 있는 서강대. 2019학년도 서강대 입학전형계획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 봤다. 참고자료 ‘2019학년도 입학가이드북’ 책자 & 설명회 내용2019학년도 입학전형계획 주요 변경 사항올해 서강대에는 일부 모집단위 통합에 따른 새로운 모집단위가 생성된다. 우선 커뮤니케이션학부와 지식융합부가 통합되어 지식융합미디어학부로 신설 개편된다. 또 미디어&엔터테인먼트전공이 신설되고, 국제한국학은 전공 명칭을 변경하여 글로벌한국학으로 바뀐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중 자기주도형은 학교생활 보충자료를 폐지한다. 작년에도 필수 제출서류는 아니었지만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보충자료 확보에 부담을 느낀다는 점을 고려해 올해는 아예 폐지했다.학교 측에서 강조한 가장 큰 변화는 수시 정원 내 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다. 학종 일반형과 학종 사회통합, 논술이 해당된다. 2018학년도에는 국, 수, 영, 탐 4과목 중 3과목 각 2등급 이내였지만 올해는 국, 수, 영, 탐 4과목 중 3과목 등급 합 6 이내로 바뀐다.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ㆍ자연계열 구분 없이 통합 운영된다. 또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중 사회통합에 지원 자격을 확대해 가톨릭지도자추천 지격을 추가한다. 정시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인문ㆍ자연 계열 구분 없이 전 모집 단위 통합 지원이 가능하다. 즉, 전 계열 교차지원이 허용되는 것이다. 단,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는 10% 가산점이 주어진다. 수능최저학력기준학생부종합자기주도형학생부종합고른기회알바트로스창의X서류평가서류평가서류평가+면접100%100%일반면접수능최저학력기준학생부종합일반형학생부종합사회통합/특성화고교졸업자논술O서류평가서류평가논술+학생부100%※수능 이후 제출서류(자기소개서, 추천서)100%80%+20%수능최저학력기준학생부종합자기주도형학생부종합고른기회알바트로스창의X서류평가서류평가서류평가+면접100%100%일반면접수능최저학력기준학생부종합일반형학생부종합사회통합/특성화고교졸업자논술O서류평가서류평가논술+학생부100%※수능 이후 제출서류(자기소개서, 추천서)100%80%+20%서강대는 그동안 수시모집의 충원율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이례적으로 자료집에까지 충원율을 공개했다. <논술전형 실질 경쟁률> 계열 학부 모집단위 최초경쟁률 실질경쟁률충원율(%) 인문사회국제인문학부인문계66.64:124.5:112영미문화계59.67:116.9:147사회과학부사회과학부98.29:134.7:117경제학부경제학52.14:119.3:119경영학부경영학59.68:123.5:114커뮤니케이션학부커뮤니케이션학84.73:133.4:10인문사회 소계65.36:124.1:116자연자연과학부수학79.92:113.9:138물리학73.38:110.5:169공학부전자공학90.55:120.7:124컴퓨터공학95.66:121:128화공생명공학132.41:130.3:138기계공학109.90:125.6:124자연 소계101.05:121.7:134총계79.10:123.1:123시험시간 100분 동안 치러지는 인문사회논술은 1문항 당 글자 수 800~1,000로 제한되어 있다. 인문사회통합논술로 출제되며 영어 지문은 출제되지 않는다. 경영학부나 경제학부 논술도 수리논술로 진행되지는 않지만 통계, 그래프, 도표를 활용한다. 전형 설명을 맡은 입학처 이관택 팀장은 ‘인문사회논술의 팁을 소개하며 글짓기가 아니라 답을 써야 하는 시험’임을 강조하고, ‘문제와 제시문 간의 관계를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소개하며 ‘100분간 두 문제의 답을 쓰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자연계열 논술의 경우 시험시간은 100분으로 같지만 글자 수 제한이 없다. 1문항 당 1페이지 이내로만 작성하면 된다. 과학문제는 출제되지 않으며 수리논술만 출제된다. 이관택 팀장은 ‘독립적 소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부분 점수를 노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면서 ‘증명이나 설명을 요구하는 문제들의 경우 답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학생부종합전형 일반형 실질 경쟁률>계열 학부 모집단위 최초경쟁률 실질경쟁률최종실질경쟁률(추합반영) 충원율(%) 인문사회 국제인문학부 인문계 18.58:111.24:13.37:1233영미문화계 12.91:16.3:12.04:1209유럽문화13.07:16.4:12.34:1173중국문화10.18:15.45:12.22:1145사회과학부 사회과학부44.67:124.67:15.92:1317경제학부 경제학 13.26:17:12.55:1174경영학부 경영학 14.05:17.47:12.18:1243커뮤니케이션학부커뮤니케이션학24.69:114.19:15.54:1156인문사회 소계 17.68:19.67:13.06:1216인문자연지식융합학부국제한국학12.75:16.38:12.68:1138아트&테크놀로지24.80:19:13.75:1140인문자연 소계 17.38:17.38:13.1:1138자연자연과학부수학18.18:17.55:14.15:182물리학13.82:14.09:12.65:155화학19.00:17.63:13.05:1150생명과학29.56:112.5:15:1150공학부전자공학16.10:16.65:12.66:1150컴퓨터공학20.80:18.6:13.07:1180화공생명공학25.90:110.2:13.09:1230기계공학14.70:15.6:12.67:1110자연 소계19.96:17.97:13.24:1146총계18.51:18.96:13.12:1187학종 일반형은 면접 없이 서류 100%로 선발한다. 재출서류는 총 3가지로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다. 주목해야할 점은 서류제출 시기. 11월 수능 이후에 제출한다. 수능 4개영역 중 3개영역 등급 합 6 이내여야 하고, 한국사는 4등급 이내여야 한다.<학생부종합전형 자기주도형 실질 경쟁률>계열 학부 모집단위 최초경쟁률 최종실질경쟁률(추합반영) 충원율(%) 인문사회 국제인문학부 국어국문학 9.00:13.48:1158사학 9.00:13.6:1150철학10.00:13.5:1186종교학 6.14:13.07:1100영미문화계 7.11:12.17:1229유럽문화8.76:13.48:1152중국문화6.50:12.6:1150사회과학부 사회학14.27:14.62:1209정치외교학13.91:14.25:1227심리학8.82:14.22:1109경제학부 경제학 4.68:11.94:1141경영학부 경 2018-05-03
- 대치동 영어 ‘BMK 영자신문 암송’ 영문법을 여러 번 반복하고 문법책 몇 권을 뗐지만 문장 속에서 문법 적용이 안 된다는 학생들이 많다. 또 고학년으로 갈수록 독해가 힘들고 점수가 안 나온다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이런 경우 어떤 부분을 잡아주면 좋을까?‘BMK 영자신문 암송’의 방미경 원장은 “어순 훈련을 통해 영어의 뼈대를 제대로 잘 잡으면 어법은 물론 독해, 듣기, 어휘, 영작까지 해결됩니다”라고 말한다. 영어 교과서, 수능 지문, 영자신문 등 다양한 문장을 암송하는 수업을 10년 이상 대치동에서 꾸준히 이어온 방 원장을 만나 영자신문 암송으로 영어 실력을 끌어올리는 방법에 대해 들어보았다.어순은 영어의 뼈대“흔히 영어는 감으로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감각적으로 영어를 할 수 있는 아이는 정말 언어적으로 뛰어난 소수의 학생이거나 영어권 생활의 경험이 있는 학생입니다. 감으로 하는 학생들은 고학년으로 갈수록 문장이 길어지고 문장구조가 복잡해지면서 읽어도 의미파악이 되지 않고 점수도 잘 안 나옵니다.”‘BMK 영자신문 암송’은 우선 어순을 잡는다. 어순을 정리하면서 문장을 외우는 것이다.방 원장은 “어순은 구구단과 같습니다. 어순을 명확히 잡아놓지 않고 어려운 수능 독해를 하는 것은 구구단을 다 알지 못하고 미적분 문제를 푸는 셈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단어가 어려워질 뿐 기본적인 문장구조는 같으므로 어순을 잘 잡아놓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학원 강사들은 언어감이 뛰어나거나 유학파가 대부분이라서 학생들이 무엇을 모르는지, 어순을 잡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공감하기 힘들기 때문이다.외운 문장을 100가지 형태로 변형 훈련BMK 암송 수업은 2시간 내내 누적 반복으로 소리 내 읽는 수업이다. 어순에 맞춰 외우다 보면 문장 자체를 외우게 되고 똑같은 문형이 반복되면서 어순을 완벽히 잡을 수 있다. 이렇게 외운 문형은 시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는다.처음에는 암송하는 것이 어렵지만 나중에는 가속도가 붙어서 누구나 2~3번 읽으면 영자신문도 암송할 수 있다. 동시통역 훈련과 어순 정리로 영자신문을 암송하다 보면 문장구조가 한눈에 들어오면서 독해 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방 원장은 “학생들 수준에 맞춰 영어 교과서와 수능 지문 암송으로 어순을 완성한 후 목표에 맞춰 단어 실력을 쌓으면 수능, 토플, 텝스 등 어떤 유형의 영어시험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또한 문법은 문장을 익히면서 문장 속에서 바로 적용하고, 외운 문장은 100가지 형태로 변형해보는 훈련을 한다. 패턴학습을 통해 1문장을 의문문, 부정문, 권유문 등 다양한 문장 형태로 응용, 영작해보는 것이다. 이렇게 해 놓으면 듣기와 영작 실력도 자연스럽게 오른다.모의고사 지문을 10~15분 만에 암송모의고사 지문을 10~15분 만에 외울 수 있게 하는 BMK의 영자신문 암송 수업의 효과는 지난 10여 년간 방 원장에게 수업을 들은 학생, 학부모의 후기를 통해 잘 알 수 있다.토플을 준비하던 A 학생은 갑자기 독해 실력이 늘고 속도가 빨라져서 토플 학원에서 어떻게 공부했는지 물었다고 전했다. 암송을 하다 보니 하루에 지문 2~3개밖에 못 나가서 공부량이 너무 적은 거 아니냐고 걱정하신 B학부모님은 수업 후 첫 모의고사에서 점수가 확 오르면서 수업 효과에 놀랐다. 또한 전교 10등 권인 C학생은 내신기간에 따로 복습하지 않아도 시험을 잘 봤고 특히 늘 헷갈리던 전치사가 전혀 어렵지 않았다고 했다. 이밖에 휘문중, 진선여중, 단대부고, 역삼중 등 대치동 인근 학생들뿐 아니라 특목고 재학생, 직장인 등도 어순 훈련을 통한 문장 암송의 학습효과를 경험한 다양한 후기를 전했다.‘BMK 영자신문 암송’은 중학생 주 3회(영자신문, 고등 교과서 암송), 고등학생 주 2회(영자신문, 수능·토플지문 암송) 수업으로 진행된다.문의 010-5507-3066, 070-5025-3409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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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2UC와 HI2UC 여름이 다가오면 미국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험난한 과정도 함께 시작된다. 학점 관리는 물론, 각종 시험 준비, AP 과목 이수 및 운동, 음악을 비롯해 활동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미국 명문대 입시 과정은 아무리 해도 정확히 준비되고 있는 것인지 불안하기만 하다. 지난 3~4년 전부터 대거 늘어난 중국, 인도 학생들로 인해 한국 학생들에게는 점점 더 불리하고 예측 불가한 과정이 되어가고 있다.고교 재학 중 대학 3학년 과정으로 가을 학기부터 입학 허가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 위치한 CC2UC는 지난 7년간 유학생 전원을 UC Berkeley, UCLA로 진학시킨 특수 유학 컨설팅 전문 업체다. 이번 입시에서도 2001년생 3명, 2000년 생 8명 등을 포함해 총 22명의 학생 전원을 상위 UC 세 개 학교에 합격 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아직 만 16세인 신주용(2001년 9월생) 학생과 이강훈(2001년 3월생), 송지섭(2001년 3월생) 학생은 함께 공부하던 친구들이 아직 11학년에 재학 중인 시점에 UC Berkeley 와 UCLA 로부터 이번 가을학기에 3학년으로 입학하라는 합격통지를 받아 미국 현지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CC2UC에서는 높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UC 계열 하위 대학으로 입학할 수 밖에 없었던 중국계 제시카 학생을 단 1년 만에 대학 3학년으로 UC Berkeley, UCLA, Vanderbilt의 대학 등에 모두 합격시켰다. 현재 CC2UC에서 준비 중인 최연소 유학생은 2004년생으로 이미 18학점, 전 과목 ‘A’의 만점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아이비리그 대학원이 최종목표인 조기 진학 영재 프로그램CC2UC유학원에서는 이제 학부 과정을 끝내는 것으로는 유학의 의미가 없으며 더군다나 세계대학랭킹이 대학원 과정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임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때문에 고등학교 내내 공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불확실한 대학 입시를 거쳐 또 4-5년간의 대학과정을 견뎌내는 것으로 얻어지는 미국 대학의 학사 학위는 큰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야 할 만큼의 메리트를 찾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HI2UC가 주력하고 있는 것은 아이비리그 대학원을 최종목표로 하는 조기 진학 영재 프로그램이다. CC2UC의 프로그램으로 이미 성공을 이루고 있는 이곳에서는 고교 조기 진학 프로그램인 HI2UC로 명문대 진학의 성공률을 현저히 높이고 진학 기간까지 단축시켜 적어도 석사과정은 아이비리그에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OPT를 이용한 취업 기회와 석사학위를 살려 궁극적으로는 미국에 취업하고 정착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는 장기 플랜을 가지고 학생들을 책임지고 있다.무작정 유학길 오르지 말고, 학생도 부모도 미리 체험해야CC2UC는 이번 여름, 경기도 용인 지수원 (아워홈 그룹 연수원)에서 미국 대학교 여름학기 집중 과정을 실시한다. 무작정 유학길에 오르지 말고 학생과 부모 모두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서다. 유학생들은 물론 미국 현지 고등학생들도 한국을 방문해 최소 9학점에서 15학점에 달하는 미국 대학 수업을 수강하게 된다. 총 60~80명이 참여하게 되는 이 과정을 위해 미국 현지에서 학업 코치 20여명이 한국에 온다. 체험학교에서는 매주 토요일은 오픈하우스를 통해 각종 미국 명문대 입시관련 세미나, 미국대학 입학 과정 안내 및 공개 수업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미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학업 관련 포트폴리오 평가를 통해 보다 정확한 미국 대학 입시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나이와 상관없이 열정, 재능, 욕심이 있는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한 새로운 개념에 눈을 뜨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한다.문의 www.cc2uc.com / 카카오톡 상담 ID: hi2uc 201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