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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적 학습 통해 수능영어 1등급 완성 올해 수능은 수험생들에게 ‘불수능’으로 느껴질 정도로 변별력이 높은 시험이었다. 2011년 이후 계속된 물수능과 절대평가에 대한 기대심리로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훨씬 높았다. 생각 외로 영어 1등급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인식도 생겼다. 이럴 때 효과적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중ㆍ고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100가지 영문법 핵심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신개념 온라인 영어 학습 사이트, ‘벌집영어’에 대해 알아보았다.전략적 학습가이드 맞춤학습플랜‘벌집영어’는 ‘실력진단테스트’를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한다. 수능영어 1등급 기준으로 학생의 영어실력을 100개의 내용, 3단계 학습상태로 진단한다. 실력진단테스트는 교육부에서 지정한 중ㆍ고교 영어 교과 핵심 내용을 확인하고, 3단계 진단 결과값은 100개의 방마다 각각 BAD, NOT BAD, GOOD으로 표시된다.학습자는 리포트의 ‘나의 벌집’으로 학습 출발점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그에 맞게 제시된 나만의 ‘맞춤학습플랜’에 따라 필요한 내용만 학습한다. “맞춤학습플랜”은 학습성과 극대화를 위한 전략적 학습가이드인 것이다. ‘벌집영어’는 학습자의 진단결과를 적용하여 주 3회 기준, 1일-1개념 학습완료를 목표로 나만의 ‘맞춤학습플랜’을 제시한다. 나의 실력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연관성이 높은 개념들을 엮어 나만의 맞춤형 학습계획을 제시하므로 전략적 학습이 가능하다.부족한 부분 보충하며 스스로 공부최근 ‘벌집영어’로 학습을 시작한 김소영(예비 중1) 학생에게 ‘벌집영어’ 학습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무엇인지 묻자 첫 번째로 ‘맞춤학습플랜’을 꼽는다. 이유를 물으니 “내가 어느 부분이 부족하고 더 공부해야 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정리를 해주어서 좋아요.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강의 동영상을 들으며 스스로 공부할 수 있잖아요”라고 답하며 ‘벌집영어’가 자신의 영어 학습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같은 학년인 윤지호(예비 중1) 학생도 맞춤학습플랜이 가장 마음에 든다며 “진단테스트를 통한 맞춤학습플랜으로 잘하는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알고 계획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아요”라고 말한다.현재 하루 1시간, 일주일에 3시간씩 ‘벌집영어’를 활용해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소영 양은 ‘벌집영어’로 학습을 진행하다 보니 쉬운 개념이라고 무심코 지나쳤던 부분들을 하나씩 체계적으로 공부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벌집영어’를 통해 문법과 어휘 공부를 더욱 빈틈없이 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벌집영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학생 혼자서 학습을 진행해도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 인강을 통해 반복학습을 할 수 있고, 자주 틀리는 문제들을 여러 번 반복하여 완전한 학습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다.수능 필수 영단어 체크리스트, 꿀방 영단어‘벌집영어’에서 학생들이 만족해하는 또 다른 부분은 ‘꿀방 영단어’이다. 꿀방 영단어 체크리스트는 벌집영어 학습에 필수적인 단어를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학습도구다. ‘벌집영어’ 학습범위에 해당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중고교 내신 필수단어이자 수능 출제 단어이다. 단어에서 막히면 본 학습이 어렵기 때문에 미리 자기점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정선빈(예비 고1) 학생은 ‘벌집영어’의 여러 구성 요소 중에서도 ‘영단어 체크리스트’가 무척 마음에 든다며 “기초 단어부터 시작해서 잘 다져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는 어휘가 차곡차곡 쌓여서 좋아요”라며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전 ‘벌집영어’를 활용해 반드시 영어를 마스터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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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수준별로 배운다, 중계동 이누베영어교실 회화가 아닌 영어 학습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생, 어학원 레벨은 높은데 학교시험에선 낮은 점수로 힘들어하는 중학생, 고등내신에 필요한 정확한 독해와 영문법 정리가 꼭 필요한 예비고1까지 학생 개인별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여 공부시켜 온 중계동 영문법 대표 이누베 영어교실. ‘특허 받은 8시간 영문법수업’으로 자연스러운 영문법 체화 효과로 이름을 알려온 장이누 원장은 “영어공부는 암기-이해-응용의 과정을 거치면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영문법을 확장시켜 독해 및 작문영역의 정확도를 높여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영어를 자연스럽고 즐겁게 배워 부담감을 최소화하는 데 있다.”고 전한다.초등부> 영어공부의 기본기, 단어 암기와 기초 영문법에 집중사고력과 논리력이 미흡한 초등생은 학생의 학습능력에 맞춘 영역별 수업보다 중위권 기준으로 영어공부의 기본기 ‘단어 암기’를 시작으로 꾸준히 암기능력을 체화시켜나간다. 초등부는 정서적인 안정감이 중요한 만큼 단어를 무의식으로 이해하고 암기하는 능력을 키워 영어에 대한 부담을 줄이도록 지도하고 있다. 단어는 연상이미지와 단어 연계 및 영어원서를 읽으면서 단어의 다양한 쓰임새를 배우고 영영풀이를 통해 확장된 의미를 각인하는 방식으로 암기한다. 여기에 영문법을 품사론과 구문론을 분리해서 지도하여 한국어로 정확하게 독해하는 방식으로 공부하게 된다.또한 1:1 과외식 문답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배운 문법을 발표하고 원장과의 대화를 통해 문법을 체화시켜 나간다. 특히 장이누 원장만의 특화된 문법 강의는 신체적인 표현을 최대한 이용하여 몸으로 암기하는 재미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중등부> 아이의 학습능력과 상황 고려 공교육에 최적화된 관리장 원장은 “예비 중1은 혼돈이 가장 많은 시기다. 영어유치원, 어학원 등에 투자해온 엄마들의 착각이 깨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회화중심의 교육이 공교육 평가기준과 맞지 않으면서 정작 중학교 성적이 나오지 않아 우왕좌왕하게 된다. 이때 필요한 것은 ‘본질적인 고민’이다. 엄마의 정보에 아이를 꿰어 맞추는 방식이 아니라 내 아이의 미래에 필요한 영어공부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아이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첫 중간고사 성적이 영어실력을 의미하지 않는다. 내신 성적에 흔들리지 말고 단기적으로 중3까지 고등에 필요한 영어실력을 완성하고, 장기적으로는 영어를 평생 질리지 않고 공부하는 능력 키우는 것을 목표로 자기만의 공부속도를 꾸준히 유지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친구관계, 새로운 문화로 혼란을 겪는 중학교 시기는 성적에 욕심을 내기 보다는 ‘공부 습관’을 만드는 데 주력한다. 수업은 학생 개인별 학습플랜을 마련해주고 문법, 영어독서/ 독해, 듣기, 구문, Speaking, 영작 등 수업별 밀착관리가 진행된다. 지문독해가 끝나면 영어로 지문의 요점을 정리하고 MINI-Discussion을 통해 완전히 숙지한 지문을 영어로 말하면서 실력이 급성장하게 된다. 문법수업 역시 설명을 듣고 직접 발표하는 쌍방향 공부법을 통해 배운 내용을 머릿속에 정리하고 발표하는 다각적인 능력을 키우게 된다. 이때 학생별 학습과 영역별 주요수업은 원장이 직접 관리하고 개인별 관리는 보조강사가 도와주게 된다.장 원장은 “자기주도 학습에 익숙한 상위권 학생들은 목표의식과 학업능력이 부합되는 만큼 원장의 실력을 인정하고 수업을 통해 빠르게 성장한다. 또한 중위권 학생들은 영어공부의 목표를 가지고 이누베 영어교실의 과외식 수업을 성실하게 따라오면 성적 상승폭이 가장 높아 효과를 보는 그룹이다. 반면 공부의지 없이 엄마에게 끌려 온 학생들은 학습목표를 낮추고 꾸준한 학습관리를 통해 공부에 대한 비관적인 생각이 들지 않도록 격려하는 과정을 거쳐야 된다. 이들을 위해서는 미래를 기약하며 다그치지 않으며 수준에 맞춘 공부를 제공하며 기다려준다.”고 설명한다.예비고1> 수능유형 적응기, 내신영어 잡는 독해와 문법 적용된 영작 등 강도 높은 수업고등내신과 수능에 등장하는 장문 독해에 적응을 위해 수준별로 접근 방법이 다르다. 중등 문법이 ‘문법을 위한 문법’이라면 고등문법은 독해에 적용하는 정확한 문법, 구조분석이 되는 문법완성을 통해 장문 독해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는 훈련을 진행한다. 또한 단락별 구성 분석과 주제파악, 주제 파악의 응용에 대한 연습으로 확장된다. 다가온 입시대비 급한 마음에 문제풀이에 치중하기보다 공부의 진정한 경험을 위해 기본기 습득에 정성을 들여 기초체력을 튼튼히 하는 수업이 장점이다. 어원에 근거한 어휘공부, 지문의 주제파악, 문법이 적용된 정확한 영작, 단어암기 등을 숙달하여 영어공부 완성에 집중하며 3월 모의고사 대비 수능형 문제에 적응하는 공부도 지도하고 있다. 2016-12-08
- 고등 수학강사 3인 3색 명품 강의 - 정상도전학원 1년이 마무리되는 시점이다. 고등수학을 시작하는 예비고1부터 바쁜 학교일정에 심화 수학, 수능기출 풀이를 놓치고 있던 예비고 3까지 ‘입시수학의 맥’을 재점검하고 준비할 수 있는 겨울방학이 성큼 다가왔다. 입시성공을 위해 학습로드맵을 계획하고 ‘별무반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과 ‘수준별 치밀한 관리’로 인정받고 있는 중계동 정상도전학원의 대표 수학강사 3인의 겨울방학 학년별 특화된 강좌를 소개한다.예비 고1> ‘확실한 개념정립으로 고등수학을 앞서가자’_ 권상호 수학팀장학생 수준별 질의응답 수업, 학생들의 취약단원과 유형별 세부 약점 분석, 학생 능력과 성향을 고려한 개인별로 맞춤 과제, 맞춤 평가로 학생들에게 인정받아 온 권상호 수학팀장. 중등에서 고등으로 넘어가는 예비고1 학생들의 과도기 수학학습을 전담하고 있다.중등을 넘어 고등으로... 새로운 개념정립의 시기예비고1 상위권 반은 학생별로 수I 과 수II 또는 미적분I 과정 완성, 중위권반은 수I ~수학II 함수단원까지 완성을 목표로 주3회 (매회 수업 2시간+ 평가 1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재는 기본개념서와 유형문제집을 기본으로, 수준별로 별도 교재(모의고사 기출교재, 난이도 높은 별도 교재 등)를 추가 진행된다. 겨울방학 동안은 단원별 새로운 개념 정립에 필요한 학습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학교 배정이후에는 중계지역 주요 고등학교 (서라벌, 대진, 영신 외) 내신출제 경향을 반영한 문제풀이로 구체화시킨다.“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만의 개념서 없이 유형 문제집만 가지고 공부를 한다. 문제가 틀렸을 때 어떤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지 찾아보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자기만의 수학 개념서를 통해 반복확인 학습이 필요하다. 겨울방학은 시험에 흔들리지 않고 묵직하게 공부할 수 있는 시기다. 수학개념에 대한 심도 있는 공부를 위해 시간을 충분히 할애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기도 하다.” 따라서 하위권 학생들에게는 명쾌하게 개념을 정리해주고,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주요개념의 확장 및 다양한 증명방법 등 보다 풍부하게 확대시켜준다.학습량 확보는 기본, 개념 확장을 통한 상위권 도약중등수학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의 경우 고등에서 필요한 개념 중심으로 축약된 기초수학을 병행 지도하여 고등수학 개념정립을 돕고 있다. 신학기 진학고교별 기출분석을 통한 내신대비 수업은 가능한 짧은 시간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의 학습능력 및 수준을 고려하여 학습량을 정하고 집중 학습을 통해 ‘정확도’와 ‘신속함’을 동시 공략하는 방식이다. 상위권반은 빠른 학습 진도보다는 ‘수I, 수II’ 2회 차 반복학습을 진행하여 3월 이후 내신대비 기간에 단원별 심화된 문제풀이 또는 서술형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수업의 핵심은 단원별로 설명- 수식 - 그림(그래프 외)을 동시 숙지하는 것이다. 설명과 수식, 그림이 동시 이해되면 그림의 표현, 변형 등 다양한 응용에도 문제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고등수학에 임하는 첫 번째 자세는 ‘올바르게 학습량’을 늘리는 것이다. 대치, 송파 등 타 지역대비 학습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확고한 학습의지를 바탕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학습시간을 확보해야 수능 모의고사 풀이가 가능한 상위권 도약이 가능해진다. 실력과 상관없이 학생별로 자기수준에서 ‘공부의지’와 ‘실천력’이 바탕이 되면 고등수학 성적향상이 가능해진다.”예비 고2> ‘완전습득을 위한 무한 반복학습 지향’_ 손동조 수학강사수학개념 정립과 무한 반복학습, 치밀한 관리로 학생의 신뢰를 받고 있는 손동조 강사. “공부를 잘 하려면 기억을 오래 유지해야 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반복’이다. 반복학습을 통해 수업내용을 더 체계적이고 확장 발전시켜야 된다. 문제유형과 풀이과정을 여러 번 반복했다면 한 문제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그동안 풀었던 문제들 중 같은 개념이 적용된 문제, 변형 혹은 심화된 부분을 토론하며 심도 있게 공부해야 된다.”겨울방학, 입시 대비 새로운 수학개념 정립과 약점 관리예비고2 문과수업은 미적분I 전 범위 완성을 목표로 매회 2시간 수업과 1시간 평가(기본개념문제/ 학기중_기출문제 중심)로 이루어진다. 이과는 미적분I과 미적분II 삼각함수까지 완성을 목표로 실전문제풀이를 위한 기본개념 수업과 단원별 핵심유형정리 중심으로 진행된다. 그 외 확률과 통계 수업은 특강을 마련되어 있다.“이번 겨울방학의 목표는 12월 ~ 2017년 2월까지 2달을 지치지 않고 끝까지 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확실한 공부의지’를 가지고 와야 된다. 학원 수업 이외 자신 만의 공부시간 확보하고, 체계적인 학습계획, 당일 숙제 완성하겠다는 강한 실천력이 필요하다.” 실제 정상도전학원에서는 학생별로 평가-오답관리- 평가-피드백을 반복하고, 별무반을 통해 자기학습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여 부족한 학습량을 채울 기회를 마련해놓고 있다. 또한 풀이-채점-오답 선별 방식으로 스스로 숙제의 완성도를 높여 오답을 정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수학 개념에 대한 체계적 학습 & 완전히 내 것이 될 때까지 무한반복수업은 기본개념을 체계 있게 정립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강의를 듣고 나면 그 단원의 핵심 개념부터 다시 살펴보고 개념노트에 정리, 증명 과정을 이해하고 스스로 풀이를 통해 그에 따른 정리나 공식을 암기하도록 지도한다. 또한 복습과 반복, 배운 개념이 문제풀이에 어떻게 적용되는 지 집중 지도한다. 다음 수업시간에는 숙제에 대한 오답정리를 진행한다. 또한 문제풀이에 앞서 문제의 배경을 설명하고 풀이 후에는 문제에 필요한 개념과 공식을 다시 짚어주고 다른 단원과의 연관성, 기출문제에서 개념의 변형 또는 심화가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설명해준다. 동시에 학생별로 틀린 유형을 분석, 동일 유형과 주요유형을 반복해주고 일일테스트와 클리닉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점검해서 실력을 완성하도록 지도한다.“수학은 시간투자가 많고 단기간 성적이 오르기 힘든 과목이다. 수능까지 멀리 내다보고 고2 때는 단원별 개념정리와 유형별 문제 정리에 가장 힘써야 한다. 개념이 바탕이 되어야 단원 간 통합문제나 심화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실력이 생긴다. 수학은 무조건적인 공식암기가 아니라 공식도출 과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예비 고3> ‘수능기출 분석부터 등급별 수능특화 수업’ _ 길상원 수학강사‘수능실전에 강한 수능특화 수업’으로 이름을 알리며 대치동과 중계동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길상원 강사. “고3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멘탈의 문제다. 3월부터 시험 때마다 일희일비하면 정작 공부해야 될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수능까지 인내를 가지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강한 멘탈이 곧 입시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수능의 출발, 기출문제 분석!겨울방학 문·이과 모두 실전 모의고사 대비 ‘수능기출문제 분석’을 시작한다. 단원별 융합된 형태로 출제되는 수능기출 문제는 학생 스스로의 분석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올해 수능에서 미적분의 활용파트에서 변별력 있는 문제가 출제되면서 역대 기출문제, 난이도 높은 문제풀이, 교과서 개정 후 난이도 변화에 맞춘 공부를 학생 스스로 분석해내야만 고득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수능기출 분석은 제한된 시간 내 문제를 풀어내야 하는 수능 특성을 2016-12-08
- 밀착관리와 멘토링으로 성적향상 이끌어 토브수학학원의 밀착관리는 남다르다. 수학전공자들로 구성된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강사들이 수업 후 직접 개별클리닉을 통해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 보완해주고, 개별적 질문을 받기 위해 수업 외 시간인 주말에 따로 학원으로 불러 관리하기도 하며,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동기부여와 함께 구체적인 목표를 함께 설정하고, 전체적인 성적향상을 위해 수학 뿐 아니라 다른 주요과목까지 공부할 수 있도록 챙기고, 비교과 활동까지 적극적으로 관리해 준다.따라서 학부모들의 토브수학학원에 대한 만족도와 충성도는 상당히 높다. 한 번 아이를 맡기면 동생 뿐 아니라 친척까지 소개하고 있고, 한 번 등록하면 80% 이상의 학생이 졸업할 때까지 다닌다. 그리고 이는 은행사거리에 둥지를 튼 7년여의 세월 동안 꾸준한 성장을 이끈 힘이다.밀착관리로 성적향상, 더 높은 비상을 준비하는 아이들#1. 2017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만점을 받고 고려대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J고 3학년 A군. 고등학교 1학년 1학기엔 모의고사에서 수학 3등급을 받을 정도로 우수한 학생이 아니었지만, 2학기 중간고사에서 반 1등을 하며 자신감을 회복했다. 정명근 원장은 “A군의 경우엔 공부해야겠다는 의지가 강했기에 2학기 중간고사 성적을 받은 후 함께 ‘의과대학’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후 타 교과 학원을 소개해주는 등 다른 과목까지 관리하며 전체적 성적향상을 이끌었다”고 전한다.#2. S고 1학년인 B군.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모의고사에서 수학성적은 늘 2등급 이상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2학기 중간고사를 마치고 10월에 토브수학학원에 등록, 얼마 전 치른 11월 모의고사에서 1개를 틀려 1등급의 성적을 받았다. 정 원장은 “B군의 경우 그동안 타 학원에 다녔지만 모의고사 준비가 전혀 안 돼 있었다. 토브에서는 자신감 회복을 위해 내신과 함께 모의고사 준비에 주력해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지금은 기말고사 반 1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심화교재까지 마무리를 지었다”고 말한다.#3. 전국형 자사고인 H고 1학년인 C군. 중학교 때는 전교 1등이었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해 치른 첫 중간고사에서 수학성적이 50점 이하로 100등 밖으로 순위가 밀렸다. 이후 토브수학학원에 등록, 기숙사 생활로 1달에 1번만 학원수업을 받았지만 2학기 중간고사에서 98점을 받았다. 정 원장은 “C군은 쎈수학 정도의 선행만 한 상태로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학원에서 심화교재들을 반복적으로 풀면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시기별로 잘 짜여진 커리큘럼, 언제 등록해도 바로바로 적응할 수 있어토브수학학원에서는 먼저 학생들의 마인드를 바꿔준다. 처음 등록을 하러 오는 학생들 중에는 성적이 떨어져 방황을 하다가 오는 학생들이 꽤 있다. 토브수학학원에서는 1:1 상담을 통해 학생의 성적부진의 이유를 파악해 구체적인 계획을 짜준다. 또 질문을 잘 받아주는 학원이라는 생각을 갖도록 해 학생이 주도가 돼 질문을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하고, 선생님을 자기 편으로 만들어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분위기를 형성한다.한편으론 시기별로 커리큘럼이 잘 갖춰져 있어 학생들이 언제 등록해도 바로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학년별, 시기별, 수준별로 모든 자료들을 분류화해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기에 어떤 문제를 틀렸을 때 같은 유형의 문제들을 다시 한 번 풀어 실력을 다지고 싶을 때는 언제든 유사문제를 바로 뽑을 수 있다. 내신대비 기간에는 각 학교별 특색에 맞는 문제들을 프린트로 제공하고 있는데, 문제 적중률이 높아 만족도가 높다.중등부, 담임강사가 수업부터 클리닉까지 진행하기에 효과적 학생관리 가능중등부의 경우 4~5명 소수정원으로 수업한다. 개념수업 후에는 수업한 강사가 확인테스트 후 개별클리닉을 진행하기에 학생파악이 잘 이뤄져 효과적인 학생관리가 가능하다. 노영희 중등부 부원장은 “특히 개념정리 후 확인테스트를 했을 때 틀린 부분에 대해 학생들은 실수했다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취약한 유형의 오답정리를 서술형 형태로 노트에 하게 하고, 풀이과정 중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었는지를 학생본인이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인다.선행학습을 할 때는 기본적 개념이나 원리 등을 깨닫고 파악하면서 익숙해지는 형태로 진행하되 빠른 속도로 진행한다. 반면에 심화학습의 경우엔 꼼꼼하게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진행한다. 노 부원장은 “중학교 때 심화문제를 풀지 않으면 고등학교 진학 후 문제해결력이 떨어지기에 쎈수학 이외에도 수준별 심화교재를 다루게 하고 있다”고 전한다.한편으론 학생의 개별적 성향이 다르기에 한 달에 1~2번 학습보고서 형태로 수업, 진도, 과제, 테스트 결과 등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학부모가 확인할 수 있게끔 제공하고 있다. 2016-12-08
- 영작(어순배열) 할 줄 알아야 영어 만점 맞는다 인도유럽어족(Indo-European languages)이면서 굴절어(屈折語,inflectional language)인 영어의 성격을 알지 못하고는 진짜 영어를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없다. 추상적인 영어문법 지식만으로는 올바르게 영어의 성격을 파악하지 못하고 막연한 문제 풀이식 접근방법으로는 객관식 시험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으나 주관식 서술형 문제에서는 약점을 드러내서 학생들에게 단순하게 본문을 암기해서 시험 보라고 하는 것이 현 영어교육의 현실이다. 그래서 암기력이 우수한 학생들이 영어 실력과는 상관없이 각 학교 내신에서 1등급을 차지하는 것이 어쩔 수 없는 모습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한 타당한 대안을 제시해본다.1. 문장 구성 원리를 제대로 보여주는 구문독해 훈련(Syntax) 아무리 길고 복잡한 문장이라도 빠르고 정확하게 문장을 파악하는 능력을 함양하도록 훈련시켜야한다. 이를 위해 학습한 영어논리를 다양한 주제의 글을 읽으면서 연습하면서 동시에 학생 자신이 한 독해를 바탕으로 영작(어순배열)하여 자신이 올바르게 학습하였는지 확인하여야한다. 이 훈련을 통하여 정확한 독해 능력과 동시에 영작(어순배열)능력이 배양되어 수능 및 학교내신에서의 만점이 보장된다.2. 어휘(vocabulary)암기 지속성 향상 및 철저한 어휘 암기 테스트 어휘 암기는 영어의 기본이면서 학생들이 가장 하기 싫어하는 부분이지만 반드시 반복 암기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각 학생들마다 다른 암기능력을 배려하여 학생에게 맞는 해마학습법, 연상암기법, 어근학습법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여 암기능력을 배가시키고 누적 반복 테스트를 통한 암기 지속력을 확보해야한다.3. 속독(speed reading comprehension)능력 향상 각 학교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에서도 지문의 길이는 계속 길어지고 있는 추세이고 이러한 경향은 점차 가속화될 전망이기에 학생의 속독 능력은 이제는 필수적인 것이 되고 있다. 단순하게 수능 모의고사 지문 몇 개를 읽는 것으로는 학생의 속독 능력을 키울 수 없다. 이를 위하여 학생 수준에 맞는 장문의 영어신문 사설(editorial)이나 다양한 에세이를 읽은 다독(extensive reading) 훈련을 병행해야한다.4. 뛰어난 학생은 많아도 잘하는 학생은 많지 않다. 지금까지 수많은 학생을 지도하고 접했다. 뛰어난 학생들이 참 많았다. 1등급으로.. 만점으로.. 혹은 기대 이상의 성적 향상으로 자신과 주위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한 학생들도 많이 있었지만 순간의 흥분으로.. 게으름으로.. 조급증으로.. 자신의 재능을 갉아먹는 학생들은 안타깝게도 더 많았다. 이런 학생들은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목적의식 없는 소통으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한다. 물론 지도하는 사람의 인내와 기본을 지켜나가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성실함(sincerity)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재능임을 다시 한 번 더 강조한다.고선생영어고금섭 원장 2016-12-08
- 내신과 수능 부담 증가, 어찌해야 하나? 내신에서 국어 과목은 문이과 상관없이 주요 과목이다. 그러나 국어 과목은 모국어로 이루어져 있어 대부분의 학습자들과 학부모들이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다. ‘국어? 마음만 먹으면 금방 잘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는 학습자들이 많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과연 그럴까? 독서량이 부족한 학생들은 독서량이 풍부한 학생들을 단기간에 따라 잡을 수 없다. 몇 달 국어 공부를 했다고 몇 년을 꾸준히 독해력을 향상시켜온 학생을 이길 수 있겠는가? 그럼 포기하란 말인가? 그렇지 않다.- 수시 모집 확대로 내신의 중요성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 내신은 시험 범위가 정해져 있어서 많은 배경지식이 필요 없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개념과 어휘에 대한 배경지식이 풍부해야 한다. 열심히 교과서를 공부했는데도 성적이 좋지 않다면 포커스를 잘못 맞춘 것이다. 즉, 배경지식을 형성하는데 포커스를 맞추지 않으면 선지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할 수가 없어서 답을 찾기가 어렵다. 아울러 실제 내신 시험 범위를 누적 범위라고 생각해야 한다. 과거에 배운 개념과 어휘들이 선지에 등장하기 때문이다. 특히 배경지식이 많이 필요한 영역은 문법과 문학이다. 문법 시험은 개념을 예시에 적용하여 답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지 않으면 무엇을 묻는지 몰라 답을 고를 수가 없다. 문학 시험은 교과서 작품에 있는 내용을 교과서 외 작품에 적용하는 문제가 출제되는데,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이러한 문제를 맞혀야 한다.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도 중요하다. 수능은 정시 모집에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수시 모집에서도 최저 학력 기준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최저 학력 기준을 달성하지 못하면 대학 입학이 불가능하다. 2017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은 2011학년도 수능 이후 가장 어려운 시험이었다. 올해 수능 국어 영역은 신유형 문법, 길어진 비문학 지문, 문학과 비문학의 통합으로 간단히 정리할 수 있다. 문법에서는 학습자들이 익숙해 있는 용어를 제시하지 않고 풀어서 제시한 유형과 비문학 지문의 형태로 개념을 설명하고 문제에 적용하는 유형의 문제를 출제했다. 배경지식이 없는 학생들은 포기를 하거나 많은 시간을 빼앗겼을 것이다. 비문학 지문의 경우 지문 길이가 두 배 가까이 길어지고 지문에 딸린 문제수도 늘어난 유형을 출제했다. 긴 지문만으로도 인지적 과부하 현상이 나타나는데 문제수까지 늘어나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다. 문학 영역의 경우 비문학 지문의 형태로 개념을 제시하고 고전소설과 현대소설을 함께 제시한 유형을 출제하였다. 이 유형들은 연계 교재에 없던 유형들이다. 앞으로의 수능 국어 영역은 당분간 이러한 형태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학년 별로 접근 방법을 달리 해야 하면서 동시에 학년에 상관없이 꾸준히 해야 하는 것이 있다. 우선 학년 별로 해야 하는 것들을 살펴 보자. 예비 고1들은 이번 겨울방학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왜냐하면 겨울방학동안 고등학교에 필요한 개념과 어휘를 학습하고 고등학교 문제 유형에 익숙해져야 한다. 예비 고1들은 모의고사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내신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즉, 겨울방학 기간 동안 고1 국어 교과서를 학습하기 위해 필요한 용어 학습에 중점을 두고 교과서에 제시된 작품들과 지문들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예비 고2들은 국어 과목이 문학, 화법과 작문, 독서와 문법으로 세분화되기 때문에 각 영역별로 대비를 해야 한다. 문학의 경우 1학년 때 학습한 용어를 다시 점검하고 문학 교과서 해설서를 통해 최대한 많은 작품을 읽고 분석해야 한다. 화법과 작문의 경우 교과서를 정독하여 배경지식을 형성해야 한다. 독서와 문법의 경우 독서 영역은 화법과 작문과 마찬가지로 교과서를 정독하여 배경지식을 형성해야 한다. 문법은 암기할 개념이 많다. 그러나 체계화되어 있기 때문에 연습장에 체계표를 작성하면서 숲을 먼저 보면 쉽게 암기할 수 있다. 예비 고3의 경우 학교 내신은 거의 연계 교재가 시험 범위이다. 그러나 연계 교재가 출시되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한다. 그때까지 수능 기출문제를 꼼꼼히 분석해야 한다. 학년과 상관 없이 꾸준히 해야하는 것을 살펴 보자. 첫째, 국어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은 요약하기 능력이다. 중요한 내용과 중요하지 않은 내용을 구별하는 능력은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교과목을 학습하는 데에도 중요하다. 어떤 텍스트든지 읽고 요약하면 도움이 되지만 효율적으로 학습 하기위해서는 교육과정 평가원 기출 비문학 지문을 읽고 요약하길 바란다. 이 지문들은 수능 출제 교수님들과 선생님들이 감수를 했기 때문에 구조가 완벽하다. 둘째, 한자성어를 꾸준히 외워야 한다. 올해 수능에는 출제되지 않았지만 한자성어는 내신에도 출제되고, 수능에서도 언제든지 출제될 수 있다. 셋째, 시조를 현대어로 변역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고전 문학은 비슷한 주제나 내용의 작품들이 많아 현대어로 변역만 할 수 있으면 쉽게 문제를 풀 수 있다. 지금까지 대략적으로 국어 영역에 대해 살펴보고 대응책을 알아 보았다. 제시된 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국어 영역을 학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김정수 팀장멘처스 학원 국어과 2016-12-08
- 2017 수능특징, 해설강의 및 출제의도 2017 수능이 끝났다. 작년과 비교할 때 난이도는 다소 높았다고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이번 수능을 불수능이라고 하는 것은 지나친 호들갑이라고 할 수 있다. 이과의 경우 2개 틀린 학생까지는 1등급, 3개 틀리면 2등급으로 예측되고 있으므로 오히려 적절한 난이도라고 해야 할 것이며, 문과의 경우 3개 틀리면 1등급, 4개 틀리면 2등급으로 불수능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라고 해야 할 것이다.그런데 더욱 중요한 사실은 수능 출제당국이 ‘교과서의 기본개념과 원리’를 익힌 학생이라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은 출제했다고 밝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수험생의 체감난이도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난이도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매년 반복되는 매우 기이한 현상이기도 하다. 객관적인 사실은 둘 중의 하나일 것이다. 수능 출제당국이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아니면 수험생이 ‘출제방향’과 맞지 않는 학습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수능 시험은 철저하게 교과서를 근거로 출제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수능에서 난이도가 높았다고 평가되는 모든 문항은 교과서에 서술된 기본개념과 공식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럴 때만 가장 간명하고 명쾌하게 문제가 해결된다. 간단히 말해서 수능 출제당국은 거짓말을 하고 있지 않다.2등급을 결정하는 문항까지는 수험생도 출제당국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2등급을 결정하는 문항까지는 해당 문항을 틀린 경우라면 수험생 자신이 성실하게 학습하지 않은 경우이거나 아는 것을 실수로 틀렸다고 생각한다. 전자의 경우는 교과서를 학습의 기준으로 삼고 열심히 공부하면 해결된다. 특별한 학습의 방향이나 방법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후자의 경우라면?역시 교과서를 학습의 기준으로 삼아야 비로소 해결할 수 있다.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풀 수 있는 문항을 틀리고 있다면 아는 것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아는 것이 너무 많아서 다시 말해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하지 않은, 또는 중요하지 않은 잡스러운 내용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다. 즉 교과서의 수준과 범위를 뛰어 넘는 학습은 2등급을 결정하는 문항까지는 문제 해결에 필요 없거나 생각을 지나치게 복잡하게 만들어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을 틀리게 만든다.그렇다면 1등급, 또는 그 이상을 위해서 맞혀야 하는 문항은? 수험생이 체감난이도가 높아지는 이유는 이런 문항을 해결하는데 교과서의 수준과 범위를 뛰어 넘어서 공부한 내용이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할 때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수준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체감난이도가 높은 불수능이라고 말하는 것이다.이런 수준의 문항이 요구하는 것은 ‘처음 접해보는 유형의 문제를 해결하는 수학적 능력’이다. 그럼 이런 능력은 어떻게 길러질 수 있는가? 평소에 수학문제를 해결하는 기준을 철저하게 교과서에 두고 있을 때만 비로소 이런 능력이 길러질 수 있다. 사실 많은 학생들이 결정적으로 잘못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점이다. 교과서에 ‘없는’ 수학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교과서에 ‘있는’ 내용만으로 해결하는 학습과 훈련을 반복할 때만 이런 수학적 능력이 생기는 것이다.간단하게 정리하면 이런 것이다. 수능은 시험이 갖고 있는 본질적인 특징이 언제나 ‘새로운 유형’이 출제된다는 것이다. 특히 체감난이도가 높다고 평가되는 시험일 수록 이런 문항의 수는 당연히 증가한다. 그리고 이런 문항은 대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신유형’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드는 것일 뿐이다. 학교 시험이라면 모를까, 수능에서는 출제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유형’의 문제는 유형별 풀이 방법을 미리 익혀두는 것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수능 문제의 출제에서 가장 신경을 쓰는 것이 시중에 이미 존재하는 문제와 유사한 문항을 출제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신유형에 강해지는 방법은? 그렇다. 교과서에 ‘있는’ 기본개념과 공식을 이용하여 교과서에 ‘없는’ 여러 난이도의 문제를 풀면서 공부하고 훈련하면 된다. 그런데 많은 학생이 교과서에 없는 문제를 교과서에 없는 수준으로 유형을 세분화하고, 유형별로 해결방법을 익히는 학습을 하고 있다. 당연하게 신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는 학습이 전무하고, 2등급을 결정하는 문항까지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고, 높은 난이도의 문항은 그것대로 해결하지 못한다.철저하게 교과서를 기준으로, 출제당국이 밝히는 출제원칙과 방향을 따르면서 공부하고 훈련하는 것. 오로지 이것만이 수능을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유일한 방법이다.이정스터디이정환 원장 2016-12-08
- 수시합격 특급 노하우 Fantastic 4! 수시의 비중과 더불어 학생부 종합 전형의 비중도 당연 커졌다. 문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인데 오늘 필자는 학생부 종합 전형을 준비하는데 있어 너무나 당연하고 중요한 4가지를 언급하고자 한다.1. 내신 등급이 곧 합격이다.합격여부에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써 수시 전형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은 ‘교과전형’과 ‘학생부 종합 전형’이다. 두 전형의 공통점은 기본적으로 내신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내신이 좋지 않으면 상위권 대학에 지원 자체도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내신은 결국 학생 개인의 성실도와 학업역량을 가늠하는 가장 기본 척도로써 학생부가 아무리 잘 만들어져 있다 할지라도 내신 등급이 부족하면 가능성은 떨어진다.2. 목표에 대한 진정성을 가져라.대학에서도 원하는 인재를 선발할 때 아무래도 ‘순정파’(?)를 우선순위에 둘 수밖에 없다. 즉 이 학생이 1학년 때부터 얼마나 이 학교, 이 학과에 오고 싶어 했고 또 그를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에 따라 부여하는 점수에 차이가 존재한다. 따라서 1학년 진로 선택 시 정말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위해 일관성 있게 매진해 나간다면 더 훌륭한 학생부가 만들어질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학교도 바로 그런 지원자를 원하는 것이고.3.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 했다.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을 알면 그만큼 맞춤대비가 가능해진다. 대학교에서는 원하는 인재상이 다르다. 따라서 먼저 학교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대한 개념 정의를 스스로 내려 보라. 그러고 나서 그 인재상에 어울릴 수 있게 그동안 내가 해왔던 고등학교 생활을 바탕으로 학업에 어떤 노력을 기울였고 무엇을 배우고 생각했으며 학교 안에서 의미 있게 해왔던 활동이 있다면 무엇인지, 학급 안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으며 문제 상황이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을 했었는지 등을 생각해보라. 이 때 본인의 생활 기록부를 통해 마인드 맵핑을 하면서 하나씩 정리해보면 논리적인 자기소개서가 만들어질 수 있다.4. 자기소개서는 나의 얼굴이다.입학사정관은 수백에서 수천 건의 자기소개서를 읽으며 합격의 여부를 판단한다. 그러므로 자기소개서는 합격의 아주 중요한 열쇠가 된다. 잘 생기고 예쁜 내 얼굴(자기소개서)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입학사정관이 자기소개서를 읽을 때 지원자 학생의 모든 일들이 머릿속에 잘 그려지도록 하나의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 나의 장점을 직접적으로 선언하지 않고 읽으면서 자연스레 드러나게 해야 한다. 즉 ‘배려’, ‘협력’, ‘나눔’과 같은 장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단어의 반복사용은 금지해야 한다는 것이다.카이 안카에듀 원장문의 : 1661-4647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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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생을 위한 고등 영어 학습법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중3 예비고생과 학부모들은 긴장하게 된다. 방학기간이야말로 고등학교 진학에 대비해 중등 복습은 물론 고등 기본기를 다져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겨울방학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새 학년 출발점이 달라진다. 특히 올해 수능영어가 어렵게 출제되고 2018년부터는 영어절대평가까지 실시되는 등 영어입시제도에 변화가 예고된다. 예비고생은 물론 고등학생들이 알아야 할 영어 학습법에 대해 알아보았다.중학교에 비해 고등학교는 시험범위 확장과 학습 요구사항 커져중등영어와 비교했을 때 고등영어는 다루고 있는 범위와 요구하는 학습능력에서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다. 중학영어는 교과서와 보충자료가 학교내신과 영어학습의 전부였다.반면 고등영어는 교과서 외에 보충교재, 교육청 모의고사 등 다루고 있는 교재의 범위가 매우 넓고 그만큼 깊고 많은 학습량을 요구한다. 따라서 어휘와 문법적 기본을 착실히 다져야 한다.여기에 수능형 독해지문과 고등내신을 위한 영어의 내실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 그렇지 못할 경우,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적지 않은 충격을 받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강민수 영어 측은 “수능영어를 준비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영역은 어휘이다. 중등영어는 기본 2000단어이면 충분하지만, 고등영어는 4000~5000단어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따라서 중등어휘 뿐만 아니라 기본 수능어휘까지 확실하게 반복적으로 학습해야한다”고 말했다.예비고생이라면 더욱 신경써야할 고등영어의 특징고등영어는 또한 문장의 길이도 학년이 높아질수록 매우 길어지는 특징을 갖는다. 때문에 문장 구문 분석훈련과 정확한 해석능력을 키워야 한다. 이를 위해서 탄탄한 어법학습과 함께 적용할 수 있는 구문학습도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특히 중학생들은 어법을 한번 배웠다 할지라도 그 적용에 있어서 잦은 실수를 하기 때문에 확실한 개념정리와 함께 해당 진도에 맞는 적용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틀린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확인하고 넘어가는 공부습관을 들여야 한다.이와 함께 수능형 독해지문은 사회, 문화, 정치, 철학, 예술, 과학 등 많은 영역에 걸쳐서 다양한 주제의 지문이 출제되기 때문에 많은 종류의 글감을 읽어보고 요약하면서 배경지식을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강민수 원장은 “수능과 내신 성적향상 및 입시성적관리를 위해 방학 프로그램으로 윈터스쿨을 연다. 윈터스쿨에서는 일일학습관리를 위한 스터디플래너 운영, 단어와 리스닝을 위한 파워프로그램, 공부방법과 의지 등을 위한 중점 학습관리를 한다”고 말했다.방학 중 영어 고등영어 준비 이렇게고등영어 적응을 위해 듣기영역을 알아보자. 듣기영역은 그 자체가 단기간에 완성되지 않는다. 이점을 감안한다면, 체계적인 과정의 학습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필수 영단어들에 대한 정확한 발음이 숙지되어야 한다.또 단어들이 결합되었을 때 발음이 달라지는 규칙들을 우선적으로 정리하고 점차 들리는 영단어들의 길이를 늘려가면서 연습 한다. 또한 각 유형별 기본적인 표현들은 반드시 암기한다.어법은 전반적인 문장 구조와 분석, 섬세한 독해를 위한 필수요소, 기본에 충실한 학습이 요구된다. 동사를 중심으로 문장의 기본구조 및 동사에서 파생되는 준동사, 시제, 태 등을 우선적으로 정리하면서 독해지문 속에서 각 파트별 어법의 쓰임을 확인하는 과정으로 연결해나간다. 또한 어법 목차를 중심으로 자신이 취약한 파트를 파악하고 약점을 보완한다.어휘는 영어의 기본이다. 고교 필수어휘를 최우선 순위로 정리된 단어장을 활용한다. 필수어휘를 기본으로 동의어, 반의어로 확장시킨다. 핵심동사들은 뒤에 나오는 구조와 형태를 파악해 다양한 의미들을 용례를 통해 이해한다. 자신만의 어휘집을 만들기.독해는 3점 문항이 총 7개이다. 어법과 어휘포함인 만큼 결국 상위권의 변별력은 읽기영역에서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 단순히 답에 초점을 두지 않고, 문장 파악과 구조분석, 그리고 지문 전체에 대한 내용이해와 다양한 실용적인 글 연습 병행한다.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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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도움 되는 집중력 활용 두뇌훈련하기 초등학교에 비해 학습량이 급격히 느는 중고생들에게 공부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주요과목은 물론 학교 내신을 위한 각 교과목의 개념과 수많은 공식 등을 외우고 적용해야 시험에서 유리한 점수를 받기 때문이다. 교과서의 문장을 통째로 기억하는 두뇌활용 암기법에 대해 부천두뇌스포츠센터로부터 알아보았다.학교 시험에 필요한 이해와 집중력 등을 위한 뇌 훈련뇌는 유전도 중요하지만 후천적으로 개발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특히 뇌의 주요 역할인 기억력, 이해력, 판단력, 분석력, 집중력은 학교시험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덕목이다.학습에 필요한 능력들을 단기간의 훈련으로도 향상시킬 수 있을까. 두뇌스포츠센터는 개념이해에 기본이 되는 암기력과 집중력을 기본적인 두뇌활용능력을 통해 키우는 곳이다.두뇌활용능력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한국사 등 중고생들의 교과서에 직접 적용된다. 즉 각 교과목마다 필수 암기사항과 내용을 요약해 문장을 암기하는 훈련을 통하기 때문이다.부천두뇌스포츠센터 측은 “문장암기훈련은 ‘특허 받은 문장기억법’ 원리를 활용해 진행된다. 이 원리에 따라 중고생들이 현재 일반 시험 문항은 물론 서술형 시험 등 주관식 문항에서도 다양하게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문장기억능력은 영어회화나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회화 문장을 암기하는데도 유효하게 사용되고 있다. 학습의 최종 목표를 이루려면 문장을 쉽게 암기하고 오래 기억할수록 유리하기 때문이다시험을 치러야 하는 입시생들에게 기억력과 이해력은 필수시험공부의 핵심은 이해와 암기이다. 특히 암기가 80% 이상인 중고등학생 시험에서는 문장기억법을 익히면 서술형 시험이나 요약암기, 암기과목, 영어본문암기 등으로 시험공부를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또 문장을 기억하는 능력은 서술형 시험이든 객관식 시험이든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단어도 마찬가지이다. 이를 위해 부천두뇌스포츠센터에는 강남 송파, 서초 등지로부터 배우러 오는 학생들로 북적이고 있다.여기에 부산이나 광주 등 지방 수강생은 물론 심지어 미국에서도 직접 배우러 오는 학생들도 있다. 특허문장기억법 창안자가 직접 지도하는 곳이 부천에만 있기 때문이다.부천두뇌스포츠센터 측은 “여러 지역에서 오는 수강생뿐만 아니라 훈련 수강 대상도 유치원생에서부터 초중고생은 물론 성인과 대학생도 있다. 또 직종도 의사, 약사, 교수, 교사, 전문직 등 다양하지만 공통점은 암기를 보다 쉽고 빠르게 하기 위해서이다”라고 말했다.방학 중 집중트레이닝으로 새 학년 준비와 자신감 심어겨울방학은 학년이 바뀌는 새 학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중고생에게 신학기 첫 시험은 매우 중요하다. 입시 출발점에서 자신감 유무는 또 하나의 무기가 되기 때문이다.여기에 중고생들은 대부분 영어와 수학 등 주요과목에 투자시간이 크다. 때문에 정작 시험 준비에 들어가게 되면 내신관리에서 기타 과목들에 소홀하기 쉽다.더군다나 시험 직전이 되면 더욱더 영수 같은 주요과목에만 매달리기 마련이다. 반면 평소 기본 6과목의 주요 내용을 요약해 머리에 넣어두면 수업도 수월하거니와 시험 준비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부천두뇌스포츠센터에서는 방학을 맞아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한국사를 각 학년별 진도에 맞추어 훈련한다. 방학 중 교과서 문장암기 훈련 프로그램은 4주 130시간 과정이다.특히 교육과정에 적응이 필요한 예비 중학생과 예비 고등학생은 물론 중고생반이 따로 운영된다. 과정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창안자의 직접 지도로 진행된다. 특강프로그램 외에도 정규프로그램 및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Tip 두뇌스포츠훈련 원리 더 자세히 알기두뇌스포츠훈련은 두뇌자극을 통한 두뇌개발 훈련이다. 사고력과 구성력, 문장력을 훈련하면서 정확한 어휘적용훈련, 상황에 적합한 구성능력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기억로직에 의한 훈련을 겸하는 방식이다.따라서 한글을 쓰기 시작하는 초등 1학년부터 가능하다. 초등 저학년들은 글 쓰는 훈련과 영어말하기 문장을 이해하고 입력하는 훈련을 기본으로 한다. 또 초등 고학년은 신문사설이나 칼럼 등을 분석하고 요약하며 주요 구문을 암기하는 훈련을 한다. 또 논설문이나 설명문의 구성을 복기하면서 훈련하는 방법을 배운다. 2016-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