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하지연원장새힘학원문의 031-701-3335수학적 사고력을 키운다는 것은 생각하는 능력 즉, 인지적 사고와 메타인지적 사고를 키워나간다는 것이다. 인지적 사고는 지식을 생성하거나 회상하여 적용하는 사고를 뜻한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사고활동을 할 때 한 가지 방법이 떠올랐다고 해서 그 방법만을 고집한다면 해결과정이 지나치게 복잡하거나 어려움에 봉착할 경우가 있다. 그러한 경우, 그 방법의 효율성을 재고하여 문제에 더욱 적절한 방법은 없는지 다각적으로 생각해 보는 것이 메타인지적 사고이다. 수학적 사고력을 갖추고 있으면 수학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바로 이 부분이 중요한 내용이다. 무조건 지식만 가르친다고 아이들의 수학성적이 오르는 것이 아니다. 수학적 사고력이 갖추어져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면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공부 방법은 무엇일까?1. 각 단원마다의 핵심개념, 즉 정의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외워야 한다.서로 다른 개에서 순서를 생각하지 않고 개를 택하는 것을 개에서 개를 택하는 조합이라 하고, 이 조합의 수를 기호로 이라 한다. 확률과 통계단원에 위와 같은 ‘조합’에 대한 정의가 있다. 이 때 ‘서로 다른’ 이라는 조건이 아니라 ‘서로 같은’ 것이라면 무조건 1개가 답이 되어 버리고 만다. 또한 만약 ‘택하는 것’이 아니라 ‘순서를 생각하여 나열하는 것’이라면 조합이 아니라 순열의 정의가 되어 버린다. 이처럼 개념 하나하나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2. 자기만의 개념노트를 만들어야 한다.이를 통해 수학의 계통을 이해하고 암기하며 여러 수학의 정리(theorem)들과 공식(formula)들을 증명해 보는 것이다. 이 때 개념노트는 학교에서 공부하는 교과서를 기본으로 수업시간이나 여타 개념서 에서 공부한 심화내용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가면 좋을 것이다.3. 문제풀이 때 오답노트를 활용하여 자기 확인 작업을 꾸준히 해야 한다.수학적 사고력을 체화시키기 위한 과정이 문제 풀이이다. 그러나 마구잡이식의 양치기는 지양해야 한다. 자기 수준에 맞는 문제집을 골라 체계적으로 수준을 높여가며 제대로 푸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 오답노트를 활용한 자기 확인 작업을 계속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공부습관이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멘토나 선생님이 있다면 이 과정이 훨씬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2016-12-07
- 우리 아이에게 맞는 올바른 학습전략 민성원소장 민성원연구소 수지센터문의 031-261-0884가능성 많은 초등 저학년기, 공부 머리부터 키워야대한민국의 많은 부모들은 자녀의 공부문제 때문에 걱정이 많다.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를 수집해 성적에 도움이 된다는 학원에 보내보지만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고 따라서 아이들도 저마다 능력과 성향이 다를 수밖에 없다. 누구는 영어를 좋아하는가 하면 누구는 수학을 좋아한다. 누구는 피아노를 좋아하고 누구는 운동을 좋아한다. 이처럼 아이들은 소질과 재능, 발달 시기 등이 모두 다르다. 그런데 부모들은 옆집 엄마의 정보에 휘둘려 ‘~카더라’는 말만 믿고 아이를 몰아세운다. 즉, 아이의 그릇을 보고 무엇을 어떻게 담아야 할지를 결정해야 하는 데 내 아이의 그릇은 무시된 채 일방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게 문제이다.아이의 능력에 맞는 공부전략이 키포인트!!학령기의 아이에게 지능검사를 실시하는 것은 결국 효율적인 학습 효과를 내기 위해서이다. 단순히 IQ지수를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아이의 세부 지능을 통해 현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면 공부량, 공부의 난이도, 수학 선행학습 정도 등을 발전적인 방향으로 결정하는 데 매우 용이하다. 어릴수록 지능과 학습의 상관관계가 높기 때문에 초등학생 때는 반드시 정확한 지능검사 결과를 파악해야 한다. 그런 다음 아이의 수준에 맞는 학습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예를 들어 지능이 높은 아이는 학습량을 늘리고, 지능이 낮은 아이는 학습량을 줄이고 난이도를 평범하게 조절해 성취 경험을 쌓게 해야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다.성격에 따른 학습방법도 달라야 한다!!아이의 성향을 파악하여 내 아이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찾아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면 1:1 수업이 맞는 학생, 다른 아이들과 경쟁관계 속에서 더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칭찬이 필요한 학생 등 성향에 따른 학습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때문에 아이의 성격과 습관을 정확히 파악하여 아이에게 적합한 학습방법을 찾아주어야 한다.결론적으로 초등학교 때 내 아이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고 학습방법을 찾아주는 것이 우선이다. 2016-12-07
- 성남의 문화 한층 올려준 작지만 울림 있는 무대 “세계적인 수준의 아티스트의 공연을 이 조건에 볼 수 있다니…”TLI아트센터에 대한 관심은 그렇게 생겨났다. 제대로 몰랐을 때는 그저 작은 소극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긴지 3년이나 되었고 자체 기획공연이 있을 정도로 문화사업에 적지 않은 관여를 하고 있으며, 수준 있는 무대를 올리기 위해 애쓰는 곳이라는 것을 알고는 더욱 이곳이 궁금해졌다. 성남시청 바로 앞에 위치한 TLi아트센터(관장 박평준)는 TLi사옥의 2층에 마련되어 있다. TLi사는 모니터에 들어가는 반도체 직접회로의 칩을 생산하는 기업. 이곳의 김달수 대표이사는 이익의 10%는 사회에 환원하자는 사명감을 갖고 TLi아트센터를 개관했다고 한다.이곳에서는 클래식을 중심으로 한 공연과 인문학 콘서트, 토크 콘서트, 인디밴드 공연, 어린이 공연 등을 만날 수 있다. 오는 12월 2일에는 세계적 명성의 고음악의 대가인 임선혜의 무대가 준비될 예정이며 그동안 올려 졌던 무대들을 보니 피아노계의 여제 손열음, 요즘 국내 클래식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연주자 중 한 명인 피아니스트 조재혁, 국제콩쿠르 대상 등의 화려한 수상 경력을 지닌 바리톤 최현수 등이 이 무대에 섰다.연주홀의 규모는 작지만 큰 울림이 있는 공간으로 무대와 객석이 가까워 연주자의 세밀한 표정 변화와 움직임까지 느낄 수 있으며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상호 친화적인 공연 환경을 갖고 있어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다. 모든 좌석이 R석으로 시야 방해석이 없고, 어디에 앉아도 최상의 음질이 보장 되니, 살아있는 감동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티켓 가격이 보통 10만원이 넘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지역 문화에 기여하는 의미로 5만원 선에서 만날 수 있다. 이렇다보니 음악 애호가들은 쾌재를 부르곤 한다.음악홀은 음악가들의 개인 독창회나 독주회, 실내악 연주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 장점. 총 244석의 객석 중 60석을 가변 좌석으로 두어 다양한 공연 연출을 위한 무대 확장이 가능하며, 극장 외부로부터의 소음과 진동을 차단하는 박스 인 박스(Box in box) 구조로 설계되어 오롯이 공연에 몰입할 수 있다.TLi아트센터의 로비에는 세계적인 음악 홀이 부조로 장식되어 있는데, 이는 TLI아트센터를통해서 이처럼 세계적인 공연장에 설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길 바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자체 기획공연이 있다는 사실도 눈여겨 볼만하다.2016년부터 선보인 ‘슈슈(슈탐티슈) 콘서트’는 매월 정기적인 공연을 통해 친구들, 이웃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새로운 문화공연 형태로 공연 전 간단한 다과와 함께 연주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오전 시간을 채우는 공연이다. 이곳 관계자는 “TLi아트센터에서 미래 가능성을 보고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예 연주가들로 공연사업을 통해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을 위한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뜻도 숨어 있다”며 “내년에는 신진 음악인들의 발굴에 더욱 힘 쓸 예정”이라고 한다.이처럼 티엘아이아트센터(TLi Artcenter)는 작지만 강한 새로운 공연예술의 생산기지로서 변화와 발전을 꿈꾸고 있는 중이다.위치 중원구 양현로 405번길 12 (여수동 195)티엘아이 빌딩 2층문의 031-779-1504 2016-12-07
- 2018 과학탐구 과목선택 어떻게 해야하나 정광식원장 이지 사이언스문의 031-717-3337수능이 끝났다. 과학 탐구 과목간의 유.불리를 따지는 말들이 넘쳐난다.2017 수능에서 과학탐구 과학과목의 1등급 컷은 모든 과목에서 43~46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는 크지 않을 것이다. 단 생물Ⅰ, 화학Ⅰ에서 시간 압박이 커서, 내년도에도 지학Ⅰ 선택자가 늘어나는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1. 과목에 따른 유.불리는 수능 전 알 수 없고, 불확실한 가정에 근거한 판단일 뿐이다.매해 수능이 끝나면, 생물 Ⅰ 선택이 유리했다. 화학 Ⅰ 선택자는 망했다는 등의 애기들이 쏟아진다. 이러한 반응에는 문제가 있다. 대부분의 이야기가 만점자의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어느 과목이 유리했는지 불리했는지를 판단한다는 것이다.과목 선택이 유리했는지 불리했는지에 대한 판단은 내 점수와 전체 점수 분포가 나와야만 판단이 가능하고, 또한 다른 과목을 선택했더라면 이라는 가정에서 판단하는 것으로 판단 자체가 의미 없다.2. 정답은 있다. 백분위 점수가 높은 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현실에선 불가능..백분위 점수가 가장 잘 나오는 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표준점수는 시험 당일까지 알 수 없다. 하지만 백분위는 모의고사를 통해 예측이 가능하며, 과학탐구는 표준점수와 백분위(변환표준점수 포함)를 반영하는 대학의 비율이 비슷하다.4과목 정도를 충분히 공부하고 고3 3월, 4월, 5월 전국연합과, 6월 모의평가에서 4과목을 골고루 응시한 다음 백분위 점수를 확인하고 가장 잘 나오는 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4과목이 아니라 2과목만 공부했더라면 점수가 상승할 수 있다는 점, 4과목을 공부함으로써 언수외 공부에 영향을 줄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말도 안되게 비현실적이다.재수할 때, 과감하게 과목 변경을 시도할때는 고민해 볼 수 있겠다.3. 하고 싶은 과목, 흥미있는 과목, 재밌는 과목을 선택하는게 맞다.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는 알 수없을 뿐더러, 가정에 의한 판단일 뿐입니다.무조건 흥미있는 과목, 재미있는(재미있어 보이는)과목을 선택하면 됩니다. 좋아하는 과목, 흥미가 있는 과목의 성적 향상 가능성이 당연히 높습니다. 2016-12-07
- 학생참여 중심학습이 답이다! 박해선본부장올림피아드교육 경기3지역본부문의 010-4755-38682015개정 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주입식 수업방식을 뒤집은 “학생참여 중심학습”이다. 교실의 중심이 선생님 주도의 티칭에서 학생중심의 러닝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학생참여와 활동은 교실에서 혁신적 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학습에 흥미를 느끼게 해 주어 잠자는 교실을 깨우고, 교과 전반에서 괄목할 성적향상을 보여주고 있어 교육현장에서 학생 참여형 수업모델이 급격히 확산되는 추세이다. KBS가 지난 2014년<21세기 교육혁명-미래교실을 찾아서>, 2015년 <거꾸로 교실의 마법>, 2016년 <배움은 놀이다> 시리즈로 소개한 학생 참여형 ‘거꾸로 교실’은 2014년 첫 방송 때 2개 학교 7명의 교사로 시작하였지만, 1년 후 참여교사가 무려 1000여명을 넘었고, 올해엔 1만5천여명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지난4월 17일 교육부 발표에 의해 올해 2학기부터 중학교 1학년 “통계” 단원에 팀 프로젝트형 수업을 적용하고 있으며, 2018년 부터 과학교육에 거꾸로 교실을 전면 도입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국가 수준 학업 성취도 평가 때에는 수학에 대한 인지적 영역뿐 아니라 흥미도, 자신감, 학습 의욕 등 정의적 영역도 함께 평가해 관리하기로 했다. 이러한 교육현장의 혁신적 변화는 일시 적인 것이 아니다. 4월28일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가 방한하여 한 강연에서“현재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의 80~90%는 아이들이 40대가 되었을 때 전혀 쓸모없게 될 것”이라고 말한 것은 한국의 교육현장이 많은 변화가 필요 하다는 것을 시사한 것이다. 현재의 주입식 교육시스템으로는 21세기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는 미래핵심역량을 키워 줄 수 없으며, 학생들에게 비판적 사고와 창의력, 소통과 협업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발표와 토론과 같은 학생중심 참여수업의 확대가 그 해법이 될 수 있을 거라 본다.공자는 일찍이 학습의 의미를 “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로 가르침 보다는 배움을 더 강조하였다. 이제 교실의 중심을 학생에게 돌려 주어 그들 스스로 배움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줄 때다. 본래 교실은 선생님이 수업하는 곳이 아닌, 학생이 배우는 곳이다! 2016-12-07
- 해외어학연수 1년차의 문제점들 김용우대표주식회사 ECN교육문의 1566-8070대부분의 사람들은 미국이나 캐나다 등 영어권으로 1년 정도 어학연수를 하게 된다면 꽤 높은 수준의 영어실력 향상을 이루리라 기대한다.그러나 영어회사를 경영하는 동안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즉, 영어전공자나 해외유학파, 국내순수파 등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인터뷰 해 본 결과 외국으로 어학연수를 1년 정도 다녀왔다 해서 모두 높은 성취를 이뤄내기는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흔히, 어학연수 경험이 있고 Listening과 Speaking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는 사람들을 인터뷰해보면 이런 문제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다시 말해, 토익이나 토플, 텝스 등에서 흔히 다뤄지는 주제나 쉬운 어휘력이 요구되는 수준에서는 어느 정도 막힘없이 대화가 가능하나 낯선 소재나 높은 어휘력이 필요한 대화에서는 쉽게 말문이 막히는 것이다. 이는 어학연수 경험이 능사는 아니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왜나하면, 영어 원어민 (Native speaker)의 말하는 속도가 1분 동안에 평균적으로 150단어이기 때문에 듣는 사람도 그 속도에 맞추어 구두 언어의 내용에 관한 생각(Thought)을 조직하고 형성시켜야 한다. 만약 귀에 들어오는 구두 언어 안에 있는 낱말에서 청취자의 음성을 듣고 의미를 이해하는 청취 능력 밖에 있거나, 그 주제(topic)가 청취자의 배경지식을 벗어난 것이라면, 그 사람은 아무리 음성이 귀에 들어오더라도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없어 결국 처음부터 의사소통에 실패하게 된다.그러면 어떻게 하면 그 문제점을 보강할 수 있을까?처음부터 원어민의 발음과 속도에 맞추어 Auding Training이 장기간에 걸쳐서 이루어져야 한다. (1년이 아닌 초·중·고 정규과정에 정기적으로 다양한 소재를 다루어본다)흔히 우리가 영어Listening이라고 하는데, Auding은 그것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해서 원어민의 소리를 듣고 내용에 관한 생각을 조직하는 것이다. (Auding의 주제가 하나에만 국한 되지 않고 골고루 다양해야 한다.) 2016-12-07
- 단과 학원과 관리형 학원 장점만을 모았다 분당 서현동에서 10년, 현직 대치동 스타강사들이 뭉쳐서 운영해온 인수학이 12월 중순 정자동으로 확장, 이전한다. ‘수학 제대로 한다’는 강사들이 모여 운영해온 ‘고등수학전문 학원 인수학’은 단과 학원의 장점인 귀에 쏙 들어오는 강의력과 소수 정예 학원의 장점인 개별 맞춤식 관리 시스템을 모두 갖춘 학원으로 알려져 왔다. 이번에 확장 이전과 함께 대치동 전문 입시 컨설턴트와 연계한 체계적인 입시지도 시스템까지 갖추며 분당에서 특화된 대입전문 고등수학전문 학원으로 거듭나려는 인수학을 찾아보았다.수리논술,심층 면접 대비 심화수학의 강자 GOM쌤인수학은 대치동의 유명 강사진 셋이 교재개발 연구를 하다가 의기투합해 분당에 차린 학원이다. 지금도 대치동 학원 강의를 다니고 교재개발도 하며 최신 수학 출제 기조를 놓치지 않는 3인 3색의 인수학 공동 원장들을 만났다.GOM쌤으로 널리 알려진 박진혁 원장(이하 GOM쌤)은 고등수학 중에서도 이과 최상위권 학생들이 주로 찾는다. 수능 최고난이도 문제도 그의 손을 거치면 쉽고 다양한 풀이과정으로 거듭난다. GOM쌤은 “정석적인 풀이도 소개하지만 학생들에게 좀 더 쉽고 이해하기 쉬운 접근법을 소개하는 편”이라며 “이런 수업 방식에 기초해 학생들에게도 숙제는 많이 내주진 않지만 한 문제를 풀기 위해 다각적인 접근을 고민했는지를 일일이 확인해 본다”고 말했다. 또한 수능 수업에서 수리논술과 심층면접을 대비할 수 있도록 심화수학을 통합적인 방식으로 강의한다고 밝혔다. 카리스마의 반전,세심한 피드백의 남연주 원장대치동 유명 학원을 두루 거치며 강의력을 인정받아 온 남연주 원장은 우렁찬 성량으로 학생들을 휘어잡는 스타일의 강의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런 카리스마 넘치는 강의 스타일과는 달리 학생 관리는 세심한 피드백을 중시한다.“인터넷 카페에 동영상 강의를 올려놓고 학생들이 모르는 부분을 다시 복습할 수 있도록 하고 게시판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개별 관리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남 원장뿐만 아니라 IN수학은 기본 수업 외에 각 원장이 테스트와 오답 정리 등을 하며 개별 학생 관리를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내신기간에는 강남, 대치, 분당, 목동 등 교육 특구의 기출문제를 집대성해 꼼꼼한 내신 대비를 학교별로 맞춤 제공하고 있다.차근차근하고 따스한 강의의 김현오 원장김현오 원장은 “학원을 선택할 때 무조건 유명 강사만을 쫓지 말고 아이의 성향에 맞춰 관리를 해줄 수 있는 학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평소 말투처럼 차근차근한 강의로 학생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김 원장은 “수학적 정의에 기초해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훈련을 다양한 방식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과도한 선행은 수포자를 양산한다”고 말했다. 수학 사고력을 향상시켜 수학적 흥미를 일깨우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한편, IN수학에서는 이번에 정자동으로 확장 이전하며 대치동의 전문 입시 컨설턴트와 연계해 대입 수학 토털케어를 제공한다. 이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 대학별 대입요강 분석 강의 등 다양한 대입제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1월 2일 GOM쌤의 고3 수능 상위권반과 남 원장과 김 원장의 의치한의대 대비반 강의도 개강한다. 문의 031-708-5241~2 2016-12-07
- 가장 완벽한 수학학습 & 관리 시스템 ‘대학은 수학으로 간다’는 말이 있을 만큼 수학의 변별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게다가 자연계열 쏠림이 가속화되면서 입시 수학을 위한 공부의 시작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는 상황. 그 만큼 수학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만 원하는 만큼 성적이 나오기는 쉽지 않은 것이 문제다. 수학은 가르치는 것 못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정자동 수학학원 ‘수학풍경’ 이성훈 원장은 강조한다. 수준높은 수업은 기본, 독보적인 관리시스템을 자랑하는 수학풍경을 찾았다. 오답만 잡아도수학 성적 확실히 올릴 수 있다단원의 개념을 배우고 이를 적용한 기본 문제부터 고난이도 문제까지 풀어내는 것이 일반적인 수학공부의 과정이다. 공부를 많이 하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약하거나,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활용능력이 약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자신의 취약점을 분명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양적인 문제풀이만 반복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이성훈 원장은 강조한다.“수학 공부에 들이는 시간과 성적이 반드시 정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학을 정복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자신의 무엇을 알고 모르고, 강하고 약한지를 확실하게 아는 것입니다. 많은 학생들은 틀리는 것을 또 틀리는 경향이 강해요. 완전히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틀린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실력이 달라진다. 수학풍경은 학생이 틀린 문제만을 모아 개별 오답교재를 만들고, 계속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으로 1년 동안 풀고 또 풀게 한다. 완전히 체득되어 어떤 형태로 출제되어도 틀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틀린 문제를 한번 다시 풀었다고해서 완벽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한번 틀린 문항은 또 틀리기 쉽기 때문에 완전하게 알 때까지 반복해서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틀린 문항만 확실하게 잡아도 자신의 취약점을 확실하게 알 수 있고, 이를 극복함으로써 무결점 수학실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틀린 문제 모아 ‘나만의 오답노트’업그레이드 통해 1년 반복풀기수학풍경의 모든 재원생은 ‘나만의 오답노트’가 있다. 개인별 약점을 문항들을 모아 놓은 노트로, 틀린 문항은 반복풀면서 틀린 이유를 분석함으로써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스스로 발견하게 만든다.“학생들은 자신이 틀린 문제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오답만 확실하게 잡아도 수학 금방 정복됩니다. 이해하지 못하는 유형을 완벽하게 이해할 때까지 선생님과 1대 1 무한 첨삭 관리를 합니다.”수학풍경이 중등부는 한클래스 5명 이하, 고등부는 5~8명으로 제한하는 것도 1대 1 맞춤지도와 오답에 대한 개별 첨삭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철저한 소수정예 원칙을 지킴으로써 수업부터 과제, 일일테스트, 테스트후 관리, 보충까지 밀착해서 관리할 수 있는 것이다. 모든 관리는 담당 강사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개인지도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분당지역 학교별·문항별 출제경향 분석을 바탕으로 수학풍경은 ‘학교별 내신 기출문항 분석 시스템’을 갖췄다. 학교별 기본 문제부터 최고 난이도 문제까지 유형별로 분류한 교재로 학생들은 놓치는 문제 없이 학습할 수 있다. 대성·종로·메가 출신 3명 원장이직강부터 1대 1 관리까지 내공있는 일타강사에게 직접 수업받고 1대 1로 관리받을 수 있는 환경을 갖춘 학원은 찾기 힘들다. 수학풍경은 대치동 학원가와 대성학원, 종로학원, 메가스터디에서 강의하던 SKY출신 3명의 원장들이 직접 가르치고 관리하는 학원이다.“원장이 직접 가르치고 책임관리 한다는 것이 다른 학원과 수학풍경이 확연하게 차별화된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입시를 제대로 아는 재수학원 강사 출신이기에 언제부터 어떻게 얼마나 수학을 해야하는지 로드맵을 확실하게 알고 그에 맞게 지도하는 것이 수학풍경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수학풍경은 12월 7일 오전 11시(1차), 12월 11일 오후 1시 예비 고1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학학습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서는 입시를 이기는 수학학습로드맵과 겨울방학 정규개강반, 겨울방학 특강반에 대한 안내가 소개될 예정이다.문의 031-778-8895 2016-12-07
- 수능 21번 29번 30번 문제는 어떻게 정복하는가? 수능의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수학의 변별력은 더욱 커지고 있다. 수능은 21번 29번 30번 문제를 잡느냐 놓치느냐에 따라 1등급이 결정된다. 최고 난이도 문제를 잡기 위한 수학 공부는 달라야 한다. 문제가 어떻게 변형돼서 출제되더라도 풀어낼 수 있는 힘은, 개념의 활용을 넘어 완전히 체득될 때까지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관리’에서 나온다. 학생 한명에 두명의 담당 교사가 크로스 체크로 철저한 오답 관리하나의 오답에 대해 과제만 체크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완벽하게 알 때까지 1차부터 4차에 걸쳐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은 ILM수학의 오랜 고집이다. 오답을 완벽하게 잡아야 수학이 잡힌다고 믿기 때문이다.“ILM수학이 숙제를 중시하는 이유입니다. 한 학생당 두명의 담당 교사가 크로스 체크하면서 관리하기 때문에 놓치는 부분이 없어요. 잘 가르치는 것 못지 않게 학생이 제대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지까지 체크합니다.”재원생의 70% 가까이 1~2등급을 받을 수 있는 이유도 개별 맞춤 관리에 있다고 ILM수학 김대환 원장은 강조한다. 모든 재원생의 학습 상황은 문제 유형별로 데이터베이스화해 개별적으로 관리하고 단계별로 체크함으로써 학원은 학생의 강점과 취약점 등 모든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무조건 문제만 많이 풀기 보다는 오답을 잡는 방식으로 지도하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하게 수학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중상위권 학생들은 틀리지 않아야 할 문제를 안틀리게, 최상위권 학생들은 마지막 3문제를 놓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별 관리가 안되면 불가능한 일이죠.”기본-실력-심화 3단계 교재로 유형+유형 최고난이도 문제 잡아개인별 오답 점검표를 통해 4차에 걸쳐 오답을 확실하게 잡는 것이 ILM수학 관리의 핵심. 학생의 성적부터 문제푸는 습관까지도 모두 파악해 1대 1 개별지도와 관리한다. 개념이해와 문제 유형 파악에 시간과 공을 많이 들이는 ILM수학은 철저하게 유형별로 구성된 교재를 사용한다.“기본-실력-심화 난이도별 3단계로 나눈 교재를 활용합니다. 수학은 문제의 유형만 제대로 파악해도 2~3등급을 받을 수 있어요. 물론 최고난이도 문제의 경우 유형+유형을 복합한 신유형 문제입니다. 흔들리지 않은 1등급을 받으려면 이 문제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ILM수학의 ‘심화’ 교재가 바로 유형+유형을 확실하게 잡는 과정이다. 중상위권 학생도 유형별 접근을 통해 ‘실력’단계까지 단기간 마스터가 가능하고, ‘심화’ 교재로 최상위권 문제까지 잡을 수 있도록 개별지도 한다.“ILM수학이 ‘독하게 공부시키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독하게 관리한다’는 말이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시험에서 출제될 수 있는 문제의 유형을 익히고, 4차에 걸친 오답관리로 취약점을 잡으면 내신과 수능 수학은 정복됩니다.”시험 직전 문제 풀이 요령 개별 문자로 발송, 학생 정서까지 보살펴ILM수학은 이번 수능의 최고난도 문제인 21번, 29번 30번 문제의 적중률이 높았다. 학생들의 정서까지 살피며 시험이 끝나는 순간까지 함께하려는 노력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김 원장은 매 시험마다 학생들에게 개별 문자를 전송한다. 이번 수능 시험 전날에도 학생들에게 개별 문자를 보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제자들의 답장으로 보람을 느낀다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수업 시간에 늘 강조하지만 막상 시험 현장에서는 잊어버리기 쉬운 내용을 한명 한명에게 다음과 같은 문자를 보냈어요. ▶1번부터 20번까지는 차분하게 조금 천천히 풀고 ▶ 21번은 2-3분고민해보고 아무생각이 안나면 ▶22번으로 바로 넘어가세요 22번부터 단답형시작인데 쉬워요. 21번에서 너무 고민을 많이 하면 그다음 쉬운 문제도 실수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끝까지 명심해야 할 것은 문제가 어려울 때는 문제 조건을 꼼꼼하게 천천히 따져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반드시!”문의 031-719-4437(고등부) 719-4427(중등부)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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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1등급 수학 실력은 중등때 만들어진다 ‘수학이 대학을 결정한다.’고 할 정도로 수학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반대의 경우도 있다. 결국 고등 이후 수학 성적을 잘 받으려면 제대로 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수학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11년째 한 곳에서 수학교육의 전문성을 추구해 오면서 2016년만 해도 수능응시생 72명 중 만점자 6명, 1등급 28명의 결과를 낸 입실론. 초6부터 고3 수능까지 체계적인 수학교육의 로드맵을 실현하고 있는 분당표 수학전문학원의 대표 주자다. 초6(예비중)부터 고3까지개별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로드맵 제시서현동 시범단지에 위치한 입실론 중등관은 학생의 수준과 진로 목표, 성향까지 고려한 세분화된 레벨링 및 한 반 정원을 6~9명으로 제한하는 등 철저한 맞춤형 수업을 실현하고 있다. 입실론의 중등 프로그램에 학부모들이 주목하는 이유는 11년째 변함없는 성실함과 학부모와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는 진정성을 인정하기 때문이다.입실론 중등관은 중등예비과정(현초5)부터 중3반까지 총 4개 학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의 레벨과 진도에 따라 수준별 반편성이 이루어지며 철저한 개별 학습이력 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실력 향상을 보장한다.고등 이후의 탄탄한 수학 실력은 사실상 중등 시기에 만들어지기 때문에 중·고등 과정이 체계적으로 연계되어야 한다고 이승우 대표는 강조한다.“수학은 중등 시기에 기본기를 어떻게 쌓아왔는지에 따라 고등 이후의 실력이 결정됩니다. 하지만 무조건 일찍 많이 공부한다고 해서 실력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무분별한 선행학습이 오히려 수포자를 만드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자의 레벨에 맞추어 개념 이해를 전제로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내면서 학습내용을 체화(體化)시키는 과정입니다. 바로 이 과정을 통해서 흔들리지 않는 수학 실력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기본부터 심화까지,반복 심화 학습 통해 수학의 계통 완성수학은 단계 학문인만큼 대학 입시에 맞춘 학습 로드맵이 중요하다. 따라서 입실론의 중등프로그램은 최상위 대학을 목표로 학생의 진로에 맞춘 선행과 심화를 통해 체계적으로 수능 만점 실력의 밑그림을 그린다. 고등 수학 만점을 위한 과정이 바로 입실론수학 중등예비과정부터 중3반까지의 과정이다.“중등은 대학입시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수박겉핥기식 진도 위주 학습보다 기본부터 심화까지 반복 학습을 해야 합니다. 한번 배우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기본 개념학습-유형학습-심화학습으로 이어지는 점진적 반복학습을 통해 학습 내용을 손이 기억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하며, 그것이 이루어진 후에 다음 단계와의 연계를 통해 수학의 계통을 확립해 나가는 것이 입시 수학이라는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명품 강의에서 시작하고자기주도학습으로 끝낸다입실론의 중등 시스템은 100분 수업, 100분 자기주도학습으로 이루어지고, 일일테스트와 정기적인 성취도평가 실시 및 과제와 테스트의 오답에 대한 체계적인 피드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별도의 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해 365일 자기주도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가르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배운 것을 완전히 체득할 때까지 집중관리하기 위한 학원의 투자다.나아가 학부모님과의 원활한 의사소통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학습 관리 뿐만아니라 생활 전반에 관련하여 학부모와 선생님의 공조가 이루어지므로 학부모들의 신뢰도가 높다. 잘 가르치는 것은 기본, 이처럼 진정성 있는 관리 프로그램이야말로 학부모들이 입실론수학을 무한 신뢰하는 이유다.문의 031-708-1336 (중등관) 031-706-1336 (고등관) 2016-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