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신국어도 ‘수능 문제 해결력’ 갖춰야 1등급! 중학교 때까지 100점 맞던 국어. 그런데 고등학교에 가면 상황이 달라진다. ‘교과 위주로 문제를 출제하던 중등국어’와 달리 ‘등급의 당락을 결정짓는 30%가 수능형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더욱 까다로워진다. 여기에서 국어실력의 격차가 크게 벌어진다. ‘명인학원’의 김정연, 박진성 강사를 만나 고등국어의 특징과 수능과 내신의 고득점 전략을 자세히 들어봤다. 고등 국어, ‘수능 문제 해결력’ 갖춰야 고등국어는 수능과 내신이 크게 다르지 않다. 내신국어는 수능형 문제와 일치하기<span lang="EN-US 2016-04-28
- 와이지과학학원, 2016 중학생물리화학대회 설명회 매년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는 대치동 과학 전문 와이지과학학원(원장 고영권)이 2016년 중학생물리화학대회 대비 설명회를 5월 9일(월)과 11일(수) 오전 11시에 각각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5월에 개강하는 와이지과학학원의 중학생물리화학대회 대비 과정 및 문제풀이반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다. 좌석 관계상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님은 사전에 전화 예약해야 하며, 주차는 불가능하다. 문의 02-574-25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대치동 중·고등수학 전문 ‘파라투스수학’, 5월 9일 개강 및 고1 병행진도반 개설 수능 및 내신 수학 전문 파라투스학원에서 5월 9일(월)부터 중·고등부를 개강하며, 고1 병행진도반(단대부고, 은광여고, 양재고)을 새롭게 개설할 예정이다. 파라투스수학학원은 젊고 우수한 강사진과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철저한 수준별 반 운영 및 담임강사의 꼼꼼한 책임 관리, 학원과 학부모간에 유기적 학습 관리에 역점을 둔다. 자세한 입학 상담은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위치는 도곡역 2번 출구 100m.문의 02-555-7253~4 www.paratu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2016 송파 입시 분석, 대입 전략 이렇게 짜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 4월21일 2016송파강동광진내일신문 학부모 교육강좌가 한성백제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송파에서 대학가기’ 주제로 입시 최일선에서 진학을 진두지휘하는 영동일고, 보인고, 보성고 베테랑 교사 3인이 송파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입시 솔루션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송파 입시의 현주소는?’, ‘송파 학생들에게 승률 높은 대입 지원 전략은?’ 이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강의 한 시간 전부터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올해의 학부모 교육 강좌는 송파 입시 현황에 초점을 맞춰 공교육 교사들과 오랜 준비를 거쳐 내신과 수능 성적, 비교과 활동, 수상경력, 수시·정시 지원과 합격·불합격 사례까지 입체적으로 분석한 송파 사례 중심 강의로 특화했다. 이 때문에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만큼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정보를 얻기 힘든 송파구 진학 실적, 성적과 비교과 활동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한 고교별 사례를 통해 내 아이에게 적합한 입시 전형을 가늠해볼 수 있었다”며 학부모들은 반겼다. 수시 지원을 목전에 둔 고3 학부모부터, 입시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려는 고1~2 학부모, 고교 진학을 앞두고 지역 내 대입 결과, 고교별 입시 프로그램이 궁금한 중학생 학부모까지 폭넓게 신청한 것이 이번 강좌의 특징이다. Tip1>>> ‘내신强 수능弱’ 송파학생들 학생부종합전형 유리 윤희태 영동일고 교사는 상당수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송파 vs 강남의 성적 데이터, 학생 진학 사례를 가지고 비교 분석했다. “고3 학생들의 모의고사 점수와 실제 수능 성적, 내신의 상관 관계를 분석해 보면 강남권은 내신이 좋으면 수능 성적 역시 잘 나오며 종종 내신이 떨어지더라도 ‘수능 대박’으로 부러움을 사는 학생들이 꽤 있다. 가령 내신이 2등급대지만 수능을 잘 봐 정시로 서울대 합격하는 학생들이 나온다. 반면에 송파는 내신 성적에 비해 수능 점수가 안 나오는 학생이 다수다. 즉 ‘내신 강(强), 수능 약(弱)’의 경향을 보이며 수능 대박 확률이 적은 게 현실이다”라고 윤 교사는 설명한다. Tip2>>> 경쟁력 갖춘 학생부, 유기성·구체성 필수 객관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송파 학생들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현실적인 입시 로드맵은 무엇일까? “송파 일반고 학생들은 열정이 많고 특목고, 자사고, 강남에 비해 내신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이런 유형의 학생들은 수시의 학생부종합전형을 권하고 싶다. 실제로 본인의 수능 성적보다 좋은 대학을 가거나, 비교과 영역의 유기성을 강조해 최상위 대학에 붙고,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없는 대학을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등 종합전형을 공략해 합격한 사례들이 많다. 내신 1.35, 수능 362점으로 성대 글로벌리더학과에 합격한 학생처럼 종합전형으로 수능성적 보다 좋은 대학에 간 케이스들이 있다. 특히 이과 학생들은 문과에 비해 교내 비교과 활동을 활발히 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 써서 관리하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윤 교사는 말한다. 대학마다 ‘학생이 고교에서 어떤 활동을 통해 관심 분야를 찾았으며 어떻게 변화, 발전했는지’를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의 핵심으로 꼽는다. 이 때 중요한 게 학생부의 ‘유기성’, ‘구체성’이다. 실제 영동일고에서 내신 1.89등급, 수능 332점을 받았지만 간호사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유기적인 비교과 활동을 통해 서울대 간호학과에 합격한 사례를 소개했다. Tip3>>> 입시, 수업에서 시작해 수업으로 끝난다 “수업시간에 배운 교과 내용을 관심 분야와 연계해 독서, 수상, 진로, 동아리 활동과 연계해 심화시키는 활동을 해야 한다. 최근 들어 대학마다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고 있다. 희망 전공 교수 인터뷰, 소논문 쓰기 보다도 훨씬 중요하다. 가령 학생부 세부능력특기사항에 ‘수업시간에 성실하게 참여하고 성적이 탁월하며....’같은 한 기술보다 ‘생활과 윤리 과목에 정보사회와 윤리를 공부하며 SNS와 스마트폰의 발달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하고...’처럼 단원 이름과 활동 내용이 구체적으로 들어가도록 학생부를 관리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교과 내용 가운데 본인이 관심 있는 소단원을 예습해 수업 시간에 적극 발표하고 이 내용이 기록될 수 있도록 하면 된다”고 윤 교사는 설명한다. 진로 목표도 구체화하라고 강조하다. 가령 생물학자 보다는 ‘종특이성을 보존하기 위해 희귀생물의 생태를 조사하는 생물학자’, 기업인도 ‘우리나라 최초의 초음속 훈련기를 동남아에 파는 기업인’처럼 관심 분야가 구체적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기재하는 것이 좋다. Tip4>>> 학생부교과전형, 틈새를 공략하라 오양욱 보인고 교사는 수능에서 국어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으며 국어 A·B형이 통합되면 난이도 있는 과학 지문에 강점이 있는 이과 상위권 학생들에게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시보다 수시에서 승부를 걸어야 하는 송파 학생들은 6개 원서를 쓸 수 있는 수시에서 버리는 카드가 없도록 성적, 학생부를 정확히 분석해 전략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오 교사는 강조한다. 내신 경쟁력 있는 학생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학생부교과전형은 대학별로 전형 방식이 다르며 대학에서 요구하는 학년별, 과목별 내신 산출 방식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지므로 학교 도움을 받아 미리 내신을 시뮬레이션을 해봐야 한다. “이대, 한양대처럼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으면 내신 컷이 높기 때문에 지방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반면 송파 학생들은 최저 기준이 높고 서울시립대, 중앙대처럼 일괄 전형인 대학들이나 비수도권 의예과를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실제 경상, 전남 권역 의예과는 수능 최저 충족비율이 50% 선이라 수능에 경쟁력이 있는 학생들에게는 유리하다”고 오 교사는 설명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의 스펙은 곧 학교생활기록부. 수상 항목에서는 입상도 중요하지만 대회 준비 과정의 노력, 변화까지 착실히 기록해야 한다. 대학도 상위권 학생들이 교내 상을 휩쓸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최근 들어 준비 과정 기술에도 주목하고 있다. 동아리는 대입 진학 실적이 좋은 학교 대표 동아리가 유리하다. 교과와 연계된 영재학급, 심화학습, 방과후 프로그램 참여도 중요한데 이 때 수업 세부 내용, 교재까지 구체적으로 기록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다. 독서는 책 목록의 위계가 있도록 독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이 포인트. 한편 보인고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생의 평균 내신은 인문계의 경우 서울대 1.47, 연대 1.27, 고대 1.65, 중앙대 3.3, 경희대 4.35등급이며 자연계는 서울대 1.44, 연대 1.56, 고대 1.81, 서강대 2.61, 성대 2.56, 한양대 2.05등급이라고 밝혔다. Tip5>>> 논술전형, 선택과 집중 전략 중요 논술전형은 문과의 경우 국영수탐구까지 전 과목이 고르게 우수해야 경쟁력이 있지만 이과는 수학, 과학이 우수하면 도전해볼 만하다. 특히 수학은 2016-04-28
- 상위권 진입이 가능한 독보적인 공부전략! 학원의 부침이 심한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9년 동안 입시 패러다임을 반영하며 최상위권 학생들의 공부 터전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지켜온 유비스카이학원. 지난해 7월 에덴플라자 3층으로 이전하면서 단과 연합학원에서 벗어나 ‘3등급 이상 상위권 학생을 최상위권 학생’으로 만드는 수학과학 특화학원으로 새롭게 정비했다. 특히 중계본원에서 시작된 유비스카이학원은 현재 대치, 서초 분원으로 확장하며 학생들의 맞춤 학습 설계로 자사 ·특목고 입시를 거쳐 꾸준한 최상위권 대학 입시성공 사례를 만들어내면서 이미 지역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그 저력과 확고한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진단부터 맞춤 학습설계로 학생별 장기로드맵 구성 유비스카이학원 등원은 체계적인 학습컨설팅부터 시작된다. 학습설계를 통해 자사·특목고 입시 &rarr 자사·특목고 합격생 / 일반고 학생 &rarr 최상위권 대학 진학으로 이어지는 장기적인 진학 로드맵을 통해 ‘실패 없는 대학진학’을 목표로 치밀하게 준비하는 데 있다. 저학년의 경우 웩슬러 지능검사에 따른 학습 진단에 근거하여 학부모의 희망, 학생의 진학목표, 학습 진도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기반으로 개인별 구체적인 학습설계를 시작한다.유비스카이학원의 맞춤 학습설계는 학생능력에 따른 대입까지의 장기 학습로드맵을 구성하고 학생의 성장과 역량에 따라 대입성공을 일구어내는 초석이 되고 있다. 초·중등부, 선행과 학습관리의 병행 & 입시 중심의 효율적인 공부 지향유비스카이학원은 상위권 중심 학원인 만큼 ‘선행학습’에 주력하고 있다. 초·중등부에서는 수학선행 심화학습을 통해 학생능력에 따라 최소 미적분1까지 미리 학습하여 고등 상위권으로 도약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수학수업은 초등과 중등(학년별)이 구분하여 과정별 선행학습이 진행되며, 최대 6명의 소규모 집중 수업으로 내신 역시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다. 송상현 원장은 “중학생은 자유학기제로 인해 시간적으로 수학과학 선행학습이 가능한 시기다. 학생의 능력에 따라 선행학습을 통해 내신 고득점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학생들의 자사특목고 지원과 고등학교 상위권 선점, 최종적으로 최상위권 대학 진학에 성공하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전한다. 한편 초·중등 과학수업 역시 ‘실험과학’이 아닌 중고등 과학학습에 초점을 맞춘 선행학습으로 진행된다. 또한 수학 완성도가 높은 중학생에게는 고등학교 1% 상위권 선점을 위해 서울대 물리학 박사 출신의 전문 강사가 전담하고 있는 ‘물리수업’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고등부, ‘서울대 갈 학생을 만들자!’ 표방 1:1 수업 및 1: 4 소규모 팀별 맞춤수업 제공유비스카이학원에서는 수학과학 정규반 (초중고 과정 반/ 경시과정 반), 자사·특목 준비반(물리인증, KMO 경시대회 등), 초·중·고 과정별 맞춤수업, 영재고 과학고 합격생을 위한 특화 수업 (수학심화, 일반물리, 일반생물, 수리물리, 뇌 과학 올림피아드) 등을 마련해놓고 있다. 그 외에도 고3 대상 최상위권 학생을 위한 의·치·한의대학 진학에 맞춘 맞춤수업도 지원하고 있다. 고등부에서는 “서울대 갈 수 있는 학생을 만들자”라는 수업원칙을 표방하고 자사특목고 합격생은 물론 일반고 진학학생들의 최상위권 도약과 서울대 (최상위권) 진학에 맞춘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족집게 직강수업으로도 유명한 송 원장은 “대치, 서초 유비스카이학원에서 활동하는 고등전문 강사들이 포진해서 중고등 선행, 심화과정을 직접 지도하고 있다. 9년 동안의 학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입시 로드맵에 맞춘 학습 진도, 범위를 꼼꼼히 살펴 학생별 입시설계를 관리하면서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설명한다. 고1 상위권은 모여라! 상위1% 도약을 위한 학교별 맞춤수업 진행고등부에서는 3등급 이상 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SKY 대학 입학을 위한 극상위권 도약을 위해 학교별로 맞춤 수업을 준비해놓고 학기별로 기말고사까지는 제 학년 수업에 집중하고, 기말고사 이후 과정별 수업을 통해 모의고사 훈련을 병행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가 강조되는 수시확대 입시 패러다임에 맞춰 고등부는 학교별 맞춤식 과외 식 수업, 내신 1등급을 위한 수업과 모의고사 훈련 등을 통해 대학입시에 최적화시켰다. 현재 이화외고, 국제고, 외고 등 자사특목고 재학생을 비롯해 이미 중계지역 주요 고등학교 별로 팀별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고3 때는 안정적인 1등급 학생을 대상으로 주1회 개인별 취약단원, 실전문제를 집중 관리하고 실수 잡기, 고난이도 문제 풀이 등 1:1 개인별 맞춤 수업을 적극 권장하여 개인별로 가장 효율적인 공부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 유비스카이학원 938-6283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강북 고교 구석구석 탐방④ 재현고등학교 진달래와 벚꽃이 파스텔 톤으로 아련한 불암산 자락. 노원구 중계동에 자리 잡은 재현고등학교(교장 전재주)는 1978년 개교 이래 18,382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문 사립고이다. 우수한 교사진의 헌신적인 교육열정, 체계적인 진학 프로그램, 내실 있는 수업과 동아리 활동,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부종합전형의 떠오르는 강자로 우뚝 섰다. 이 바탕에는 물질만능, 지식 제일로만 치닫는 현실에 대한 반성을 전제로 사랑과 믿음으로 소망을 일깨우는 기독인성교육이라는 전제가 있다. 사랑으로 가르치고 꿈을 실현하는 학교, 재현고등학교를 만나보자.장성희 리포터 ritajang@hanmail.net 도움말 재현고등학교 신영환 교사(진로진학부장) 01. <span style="FONT-WEIG 2016-04-28
- 중산고 ‘두드림 학부모회’ 일산지역 대입 수시비율은 90%에 달한다.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학생부 종합 전형’등 수시에 쏠린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각 학교별 입시전략 설명회가 한창이다. 그 가운데 중산고는 특이하게도 학부모회 주관으로 상반기 7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진학설명회가 진행된다. 강의진들 역시 학부모다. 중산고 ‘두드림 학부모회’를 만나보았다. 문소영 리포터 tubmoon77@hanmail.net 두드림학부모회 회원 중산고 최병국 교장 경기도 교육청 우수활동학교로 선정 <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체 mso-ascii-font-family: 바탕체 2016-04-28
- 책과 친해지기 프로그램 시도, 독서-교과활동 연계 계획 2015년 학교독서교육대상 우수사례 - 일산 동중학교일산 동중학교(교장 김란희)는 2015년 독서교육 우수사례 학교로 지정, ‘제5회 학교 독서교육대상’에서 교육감상을 받았다. 한 해 동안의 결실이지만 이 학교의 시작은 의미가 있다. 학과 공부 탓에 독서의 중요성이 퇴색되는 요즘, 독서를 생활화하고 책 읽는 재미를 느끼게 도와주는 일을 학교가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일산 동중학교는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아이들을 독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침 독서 10분, 조용한 아침의 시작 <p class="0" style="-ms-layout-grid- 2016-04-28
- 창의성 돋보이는 탐구 작품 110점 중 우수상 서울시교육청 산하 과학전시관이 3월 23일 ‘제57회 서울특별시 과학전람회’ 본선대회 심사 후 3월 30일 입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9월 서울학생탐구발표대회에 출품한 총 1,789점 중 110점의 작품이 경합을 벌였다. 올해 출품작은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과학적 현상에 대한 주제를 8개 부문(물리, 화학, 동물, 식물, 지구과학, 농림수산, 산업 및 에너지, 환경<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dth: 100% 2016-04-28
- 2017학년도 수능 전략 2017학년도 수능은 국어영역에서 가장 큰 변별력을 두겠다고 한다. 평가원의 방침은 이미 지난 수능 때부터 예고되어 있었다. 국어영역은 AB형 수준별 수능이 올해부터 폐지된다. 이로써 출제 방향이 어느 쪽으로 흘러갈 것인가를 두고 수험생들은 혼란을 겪고 있다.최근 4~5년 동안 수능은 소위 물수능이라는 말에 걸맞게 1등급이 95점 이상의 점수대에서 결정되었다. 또한 등급 간 격차도 그간의 입시에서와 달리 1~2문제 차이로 결정되었으니 실수만으로도 등급이 나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2017학년도 수능은 평가원에서 이미 예고하고 있는 것처럼 출제 난이도를 높여 변별력을 두겠다고 한다. 이 말은 무조건 어렵게 출제한다는 말이 아니다. 출제하는 입장에서 보면 교과과정의 출제범위와 성취기준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변별력을 두는 문제여야 하는 것이다. 또한 EBS의 반영비율도 유지하면서 출제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면 학생입장에서 가장 궁금한 것은 각 영역별로 어떤 지문이 출제되며 문제 유형은 어떤 변화가 있을 것인가이다.먼저 수능 국어영역의 지문 출제 범위는 교과지문과 EBS지문이다. 물론 크게 문학과 비문학을 나누어 보면 문학은 고2,3때 주로 배우게 되는 문학 10종 교과서에 등장하는 1000여 편의 작품들이다. 학생들이 공부해야할 작품 중에 가장 작품수가 많은 영역은 현대시와 현대소설이다. 그리고 고전시가와 고전소설 순으로 많다. 고3 때 마무리하는 순서는 고전시가와 고전소설은 작품수가 한정되어 있고 어려운 작품이 몇몇으로 정해져 있으므로 우선적으로 정리하여 다각도로 감상할 수 있는 연계문제를 꾸준히 풀어가는 것이 좋다. 이에 비해 현대시와 현대소설은 작품수가 많아 미리 감상하여도 기억에 담아두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생략과 비약, 상징이 많은 예외적인 작품들은 따로 분류하여 정리해야 한다. 소설은 되도록 전문을 구해 평상시에 쉬는 시간마다 꾸준히 읽어나가야 한다. 그리고 일반적인 작품들은 EBS연계유형의 문제들을 꾸준히 풀어가며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물론 되도록이면 다양한 지문과 문제 유형을 보는 것이 좋지만 2017학년도 EBS 교재에 새로이 추가된 작품들은 특히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이 작품들은 시중 문제집에도 기출문제가 많지 않아 소홀히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지문 분석을 꼼꼼히 해두어야 한다. 그리고 현대시, 문법과 함께 비문학은 올해의 가장 큰 변별점이다. 비문학은 올해 인문, 사회, 과학, 예술 4개의 지문이 출제될 것이고, 고전 문법은 출제되더라도 EBS에 제시된 개념으로 쉽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 비문학 지문 중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은 과학과 인문 지문이다. 과학은 길고 복잡한 지문에 당황하고, 인문은 심오한 개념의 등장에 놀란다. 따라서 두 영역은 다른 읽기 전략이 필요하다. 어휘력으로 이해하며 따라갈 수 있는 경우는 정독(精讀)으로 승부해도 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정리방법을 습관화하여 전략적 읽기로 문제에 접근해야 시간안배에 실패하지 않고 안정적인 점수를 얻을 수 있다.마지막으로 문법은 문제풀이로만 수능을 준비하려 한다면 이미 핵폭탄을 품고 사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최근 문법 유형의 가장 큰 변별력은 문법용어의 이해에 달려있다. 그러므로 문법 학습을 한다면 반드시 음운, 형태소, 단어(품사), 문장까지 기본적인 용어를 어원풀이를 통해 깊이 이해하고 그 예시까지 익히며 공부해야 고난도 문제를 피할 수 있다. 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 (주)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