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의왕소방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 의왕소방서는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관내 7개교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소방관에 대한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안전의식을 배우고 익히며 소방관의 직업 및 꿈과 목표를 제시해 자신에게 알맞은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함이다.안기승 서장은 “소방관 체험과 진로상담을 위해 선생님과 학교 관계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며 자유학기제에 따른 직업 체험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향후 진로 탐색 및 직업을 선택할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일정 협의 및 기타 사항은 의왕소방서 재난안전과(031-596-0313)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강남·서초 6개 중학교 2015학년도 졸업생 고교 진학 현황 주거지역과 가까운 곳으로 배정되는 중학교 진학과는 달리 고등학교 진학은 학생의 선택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강남·서초 지역에서 임의로 선정한 대치중, 대청중, 대명중, 대왕중, 서일중, 휘문중 그리고 숙명여중 등 7개 중학교의 지난 2015학년도 졸업생들 고교 진학현황을 공개된 자료를 토대로 살펴봤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참고자료: 학교 알리미 교육정보 공시서비스(www.schoolinfo.go.kr), ‘2016학년도 대왕 교육활동 안내’(대왕중학교), ‘2016 교육계획 대청교육! 이렇게 이루어집니다<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2016-04-28
-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전문 인트락스코리아, 교환학생 모집 마감 임박 미국 공립 중고등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아유사(AYUSA)재단의 한국지사 인트락스코리아는 약 1년 동안 미국에서 학교생활과 홈스테이를 경험하는 미국 중고교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한국 학생을 모집 중이다. 교환학생 참가기간은 2016년 8월부터 2017년 6월까지이며, 참가자격은 1998년 3월 15일부터 2001년 7월 15일 사이 출생하여 교환학생 자격시험을 통과한 학생이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에 아유사재단 한국지사 인트락스코리아(강남구 역삼동 한신인터밸리 서관 1716호)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참가 희망자는 전화 예약을 하면 되고, 담당자와의 개별 상담도 가능하다. 문의 02-6207-3264, www.intraxkorea.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2016 광나루 아카데미 개강 광진구 대표 인문·교양강좌인 ‘행복 배움 2016 똑똑, 당신의 공감을 일깨웁니다 - 광나루 아카데미’가 개강했다. 강의는 11월까지 매월 1회씩 총 8회에 걸쳐 2시간여 동안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분야별 유명인사 또는 전문가를 초청해 구민들을 위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지난 21일 작가 권기봉의 ‘다시 서울을 걷다’를 시작으로 의사 박경철 ‘문명의 배꼽, 그리스’, DISC연구소 홍광수 소장 ‘인간 유형별 사용설명서-행복하게 인간관계하기’, 동국대 김익중 교수 ‘방사능과 건강’, 여행작가 태원준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미술평론가 손철주‘옛 그림으로 사람을 보는 눈’, 창의체험 조원용 대표이사 ‘생활 속 건축이야기’, 국악단체 정가악회 ‘수궁가와 함께하는 참여형 치유음악 무대’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 02-450-75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함께 읽는 <명심보감> 통해 옛 선현들의 지혜 배워요 ‘마음을 밝게 해주는 보배로운 거울’이라는 뜻의 <명심보감>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슴깊이 새겨야 할 명문장으로 된 고전이다. 어려운 한자와 딱딱한 내용일 것이라는 편견 때문에 선뜻 책을 펴 공부하기란 쉽지 않다. 강서구 발산동에 있는 명덕여자중학교(교장 연정원)에서 학부모와 주민들을 위한 평생교육강좌 ‘자녀인성교육을 위한 명심보감반’이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해 찾았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p class="0" style="-ms-text-autospace: mso-pag 2016-05-05
- 독서로 차별화된 학생부 만들기… 동아리·탐구대회·수행평가 등으로 연계 학생부 9번 항목인 독서활동은 남과 다른 나만의 스토리로 학업역량을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서울대는 학생부종합전형 대학별 자율 문항에 독서 문항이 따로 있을 정도로 독서가 핵심 평가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당락을 결정짓는 결정타는 아니지만 학생의 학업역량을 어필하고 학생부를 좀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독서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목동지역 고교 교사들에게 직접 들어봤다. 도움말: 박성현 목동고 입시전략부장 신원용 한가람고 연구부장 염형덕 장훈고 진로진학상담센터 교사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독서활동 활용 방법 <span style="background: rgb(255, 255, 255) font-family: 바탕 mso 2016-05-05
- 문법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 의미 있는 내용들을 통해서 문법을 배워야 한다 영어를 습득하는데 있어서 문법을 공부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 왜냐하면 영어의 기본 구조와 규칙을 알고 있음으로써 학습자는 모국어와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스스로 인식하게 되고 구분 지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정한 연령과 레벨이 되어 학습자의 지적 능력(cognitive ability)이 추상적(abstract)이고 논리적인(logical) 지식을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가 되면 제2 언어인 영어의 구조적인 설명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다고 본다. 문제는 어떻게 문법적 지식에 접근해 가르치느냐이다. 과거의 한국 영어교육처럼 의미가 부여된 배경내용이 없이 문법만 따로 분리해서 반복적인 drill을 하는 방법은 한국영어시험에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영어를 소통의 수단으로 사용하고자 할 때는 아무 소용이 없는 지식이 되고 만다. 그렇다면 살아있는 문법지식이 되기 위해 거침없이 읽고 쓰고 말하기를 추구하는 유기농 영어교육에서는 문법을 어떻게 가르칠까? An alternative approach to grammar instruction 사회언어학자인 Goodman 교수는 “Language is language only when it is whole” 즉 언어는 전체적인 맥락 속에서만 그 언어로써 기능한다고 했다. 문법구조도 의미가 있는 내용(meaningful contexts) 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따로 분리해서가 아니라 그 내용 안에서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영어책, 신문기사, 영화 등 맥락이 흘러가는 내용을 먼저 이해하고, 거기서 구조를 뽑아내어 어떻게 쓰였는지 그 구조를 감(sense)으로 익혀질 때까지 자연스럽게 반복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과거형을 써야 한다면 전체 맥락이 계속해서 지나간 시간을 의미하는 was/were가 쓰이고 있고 학습자가 의식적으로 인식하게 가이드 (instruction) 해 줌으로써 학습자는 그 사용을 의식화하는 작업을 반복해서 결국은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라시움에서 영어스토리 북 수업시간에 쓰는 대표적인 문법 설명 접근법인 PACE(Donate and Adair-Hauck)를 예로 들어 보고자 한다. 1. 의미 있는 내용의 소개(P: Presentation of meaningful language)단계에 맞는 스토리 북을 읽으면서 선생님은 학생들의 이해도와 의미(meaning)에 초점을 맞추어 이끌어 나간다. 선생님은 다양한 전략적 읽기 테크닉을 써서 학생들의 흥미도와 이해도를 높이는데 주력한다. 이 단계에서는 어떤 문법적인 구조적 요소를 설명하지 않는다.An actual lesson in Lyceum: 선생님이랑 ‘Christmas Adventure’란 책을 읽는다고 가정한다면 Shared reading, guided reading 등 여러 전략적인 리딩 방법들을 써서 이해도를 높인다. 어떠한 문법적 설명은 없다. 2. 의미 있는 내용 속에서 문법적 요소 찾기(A: Attention)스토리 북에 나오는 반복된 문구라든지 학습이 필요한 문법적 요소를 설명 없이 2~3번 읽게 한다든지, 칠판에 써놓으면서 학생들이 관심을 갖도록 유도한다.An actual lesson in Lyceum: 과거형 동사들이 나올 때 2번 반복해 읽고, 또한 읽는 동안 아무 설명 없이 선생님은 칠판에 그 동사들이 나올 때마다 하나씩 쓴다.(Christmas Adventure: rang, looked, wanted, went, woke up, found) 3. 협력과정을 통해 개념잡기(C: Co-construct an explanation)일방적인 선생님의 설명이 아니라 학생들과 같이 그 문법내용에 해당되는 tasks들을 협동적으로 해결해내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그 구조(forms)의 사용을 이해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가정하거나(hypothesize), 추측하거나(guessing), 예측(predicting)하는 활동을 수행하면서 스스로 개념을 잡아나가게 도와준다.An actual lesson in Lyceum: Classwork에 보면 “Write what happened in each picture.”이란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학생과 선생님은 interactive하게 대화를 나누고 이야기의 흐름에 맞게 과거형을 써서 스토리를 요약해 나간다. 4. 문법적 개념을 활용한 글쓰기(E: Extension activity)새롭게 얻게 된 문법적 개념을 반드시 여러 활동들을 통해서 적용하는 연습을 꼭 해야 한다. 새로 습득된 구조(forms)를 사용해 guided writing project, interview activity, class survey, role-play 등 의미 있는 활동들 속에서 학습자는 그 문법내용을 적용해 보고 감각적으로 편안해질 때까지 의식적으로 사용해 보아야 한다.An actual lesson in Lyceum: 학생들은 숙제로 “Write about last Christmas! What did you do to help your mom and dad? How was the work?” 등의 질문에 과거형으로 6~7개 정도의 문장 쓰기를 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요약해 보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내용의 스토리나 주제가 있는 글들을 읽게 하여 학생들이 배우고 있는 영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것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문장의 구조를 익히게 한 후에는 자신들의 삶과 연결된 경험이나 상상력에 바탕을 둔 글쓰기를 함으로서 살아있는 문법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문의 라시움러닝 042-471-0578Susan Woo라시움 영어교육연구소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4
-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대학가기 (19) 학생부 항목별 기재 내용 -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드디어 학생부 항목별 기재 내용의 마지막, 10번 항목의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이하 행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항목뿐만 아니라 전 항목이 다 교사가 작성하는 것이지만 특히 이 항목은 교사와의 관계가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학생부기재요령 훈령의 두 가지 조항 학생부기재요령의 훈령에는 두 가지 조항이 있습니다. 첫째, 행특은 수시로 관찰하여 누가 기록된 행동특성을 바탕으로 총체적으로 학생을 이해할 수 있는 종합의견을 문장으로 입력한다. 둘째, 행동특성 중 학교폭력과 관련된 사항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규정된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사항을 입력한다. (출처 : 2015 학생부 기재요령) 첫째 조항에서 알 수 있듯 행동특성은 수시로 관찰된 기록의 누적 결과물입니다. 수시로 교사에게 기억될 수 있도록 학교 활동을 해야 합니다<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함초롬 2016-05-02
- 내신국어도 ‘수능 문제 해결력’ 갖춰야 1등급! 중학교 때까지 100점 맞던 국어. 그런데 고등학교에 가면 상황이 달라진다. ‘교과 위주로 문제를 출제하던 중등국어’와 달리 ‘등급의 당락을 결정짓는 30%가 수능형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더욱 까다로워진다. 여기에서 국어실력의 격차가 크게 벌어진다. ‘명인학원’의 김정연, 박진성 강사를 만나 고등국어의 특징과 수능과 내신의 고득점 전략을 자세히 들어봤다. 고등 국어, ‘수능 문제 해결력’ 갖춰야 고등국어는 수능과 내신이 크게 다르지 않다. 내신국어는 수능형 문제와 일치하기<span lang="EN-US 2016-04-28
- 와이지과학학원, 2016 중학생물리화학대회 설명회 매년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는 대치동 과학 전문 와이지과학학원(원장 고영권)이 2016년 중학생물리화학대회 대비 설명회를 5월 9일(월)과 11일(수) 오전 11시에 각각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5월에 개강하는 와이지과학학원의 중학생물리화학대회 대비 과정 및 문제풀이반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다. 좌석 관계상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님은 사전에 전화 예약해야 하며, 주차는 불가능하다. 문의 02-574-25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