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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우글방 초·중등 독서 논술 설명회 평촌학원가 현우글방에서는 나현우 원장의 20년 논술 강사의 노하우를 집약시킨 초중등 독서 논술반을 런칭한다. 독서논술의 핵심은 ‘생각을 드러내고 내면화시켜 삶을 행복하게 하는 능력’이다. 책 읽고 줄거리 파악하고 주제 찾는 수업만 하는 독서논술 말고, 주인공 이렇게 했는데 너라면 어떻게 하겠니? 만을 반복하는 수업 말고, 일기쓰기, 독후감 쓰기만 반복하는 수업 말고 진짜배기 초중등 독서와 논술에 대하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일시 2월23(화), 24(수) 11시장소 현우글방(평촌먹자골목 3번 휴대폰 아울렛 3층)문의 031-387-393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평촌 영통 논술학원 홍성표 박사 직강 예비 고3반 개강 평촌과 영통학원가의 큐브 논술학원이(cafe.naver.com/cubenonsul) 예비 고3학생을 위한 인문논술 정예반을 소수 정예로 모집한다.큐브 논술학원은 일체의 대형 프렌차이즈 형태나 대필첨삭을 지양하고 학생들의 주도적인 사고력과 창의력을 개발시키는 자체 프로그램을 통하여 수시 논술과 심층면접을 준비하는 학원이다. 인문논술 전 강사 박사진의 강의력으로 평촌 논술학원 최고 수준의 수시논술 합격률을 공개하고 있는 학원이다.이번에 개설되는 상설반은 인문논술을 담당하는 큐브논술 원장 홍성표박사 직강반으로 각 대학교별 인문논술 유형별 대비를 통하여 기초완성과 실전 본고사 논술을 준비하는 반이다. 문의 031-381-33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2017학년도 대수능의 신호탄, 수능특강 발매 개시 지난 1월 28일 수능특강을 시작으로 2017학년도 수능을 위한 EBS 교재들의 발매가 시작되었다. 수능에 직접 연계 출제되는 교재라는 점에서 수능특강의 발매는 올해 대수능 레이스의 신호탄이라고 볼 수 있다. 이후로 인터넷 수능, 수능완성이 연이어 출시되고, 6월과 9월 모의평가부터 EBS 교재의 내용이 연계되어 출제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각 과목별 연계 출제의 성격을 잘 모르는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방대한 분량의 EBS 교재가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 각 과목의 특징과 효과적인 연계교재 학습법을 노원도봉 지역 고등학교 과목별 최고의 ‘일타’ 교사에게 직접 들어본다. 국어(대진고 임지예 국어교사)“선생님, 국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으로 가장 본질적이면서도 난감한 질문이다. 수능 공부의 시작은 ‘기출’이다. 우선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 어딘지 발견하고 난 후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국어 공부의 시작이다. 지난 3개년 간 기출문제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반드시 시간을 맞춰서 풀어보고 가장 많이 틀리는 부분과 시간이 가장 많이 소요된 부분이 어디인지를 확인한다. 결과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문제집을 선택하여 가장 약한 부분부터 차곡차곡 쌓아나가기 시작해야 한다. EBS 연계 교재만 풀면 만점을 맞을 수 있을까?작년 국어과목의 연계 출제율은 약 71%이다. 핵심 제재, 문항 아이디어, 개념 원리 적용, 지문활용 등의 방식으로 연계되었다. 그러나 실제로 문학지문을 제외하고는 연계 체감률이 그리 높지 않다. 문제 유형 연계나 핵심 재제 연계의 경우에는 실제 연계 출제된 부분을 확인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연계’라는 말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수능 직전까지 반드시 꼼꼼하게 확인하고 가야할 많은 문제집 중 가장 중요도가 높은 교재가 EBS 교재라는 정도로 의미를 두는 것이 좋다. EBS 교재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까?올해는 수능특강 화법작문문법, 수능특강 문학, 수능특강 독서, 수능완성 국어 총 4권이 연계 교재로 출시된다. 수능특강은 이미 출시되었고 수능완성은 6월에 출시 예정이다. 수능연계교재는 푸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것이 아니라 수능 직전까지 지문을 분석하고 문제 유형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학습해야 한다. 6월 전까지 다 풀어야 한다는 시간적 강박은 갖지 말고 자신에게 가장 약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반드시 시간을 재고 풀고, 다 풀고 난 후에는 무엇 때문에 틀렸는지, 문제 유형은 어떠한지를 정리해야한다. 문제와 지문을 적어도 3번 이상은 본다는 목표로 연계 교재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교사의 꿀팁!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것은 국어는 단순히 수능 중 한 과목이 아니라 수능을 시작하는 1교시 첫 과목이라는 점이다. 국어가 어렵게 출제될 경우 심리적 위축감이 생겨 수능 전 과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어려운 문제를 자주 접하도록 하여 자신감을 키워야만 한다. 수학(서울외고 차용우 교사, 전국연합 모의고사 검토위원)수학에서의 연계, 어떻게 출제되나요?타 과목에 비해 수학에서의 EBS 수능연계 체감율이 훨씬 떨어지는 이유는 EBS 교재와 문제나 조건이 똑같이 출제되는 경우가 없기 때문이다. 난이도가 평이한 문제들이 주로 연계되다 보니 매년 수능을 치르고 난 학생들에게서 EBS 수학 교재가 필요가 없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30번 문항과 같은 변별력 있는 문제는 그 개념이 연계되었다고 하더라고 분명 처음 본 문제처럼 느껴질 수 있다. 연계교재를 단순히 풀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에 사용된 개념을 파악하고 주어진 조건과 수식이 왜 주어지고 어떻게 변형될 수 있을 지까지 고민해봐야 한다. 하지만 사실 최상위권 학생이 아닌 한 어려운 부분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최고의 기본서인 교과서로 기본 개념을 충실히 숙지한 후 평가원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그와 유사한 문항들을 풀어가며 수능식 문제 출제원리를 익혀 응용력을 키워야 한다. 고난도 문항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쉬운 수능 기조에 맞춰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과 문제만 확실히 파악해도 변별력 문항 외의 문항들은 충분히 공략 가능하다. 기출문제는 ‘자이스토리’나 2017년 개정판 ‘너희들의 기출문제’와 같은 문제집을 활용해도 좋다. 고난도 문항을 풀기 전에 먼저 교육과정에 맞는 문제인지, 최근 수능 경향에 맞는 문제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작정 고난도 문항을 풀면 도움이 될 거라 착각하기 쉬운데 당장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교육과정이 아니거나 평가원 출제경향과 다른 고난도 유형은 과감히 건너뛰고 적절한 문제만을 선별하여 효율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특히 4점짜리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단원에서 고난도 문항을 풀어 대비하는 것도 효과적인 학습법이다. 2017년 개정 교육과정, 무엇이 핵심인가2017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문이과 공통으로 준비해야할 과목이 바로 ‘확률과 통계’이다. 기존 수능시험범위와 달라지는 부분이 많고, 가, 나형에 각각 출제되는 3개의 최고난이도 문제 중 적어도 한 문항은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과연 어떤 문제가 출제될지 관심이 높다. ‘확률과 통계’는 학생들이 특히 어렵게 생각하는 과목 중 하나이다. 공식과 이론만이 아니라 수학적 사고방식을 훈련하는 단원이기에 상황을 함축적으로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사고방식이 머릿속에 체화되어 문제를 보면 바로 풀어버리는 경지에 이르도록 습관적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 고도의 사고력을 요하는 단원인 만큼 절대 해설지를 보지 말고 스스로 문제해결력을 키우도록 해야 한다. 새롭게 추가된 ‘확률과 통계’의 시험범위는 2005년부터 2011학년도 수능에 출제된 7차 교육과정의 기출문제로 공부할 것을 권장한다. 수능영어 (신일고 김대영 교사, 서울시교육청 모의고사 출제위원, 교육과정 평가원 모의고사 출제의원)영어 연계 출제, 무엇이 문제인가?한국 교육 과정 평가원에서는 2017년 수능에서도 작년과 동일하게 EBS 교재를 70% 반영하게 출제하기로 했다. 영어 연계 출제율은 매년 70%이상이어 왔으나 작년부터 반영방식이 달라졌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2015년까지는 말 그대로 EBS 영어지문을 있는 그대로 반영하여 연계율을 직접 느낄 수 있었지만 작년부터는 지문 그대로 출제한 방식을 지양하고 ‘EBS 지문 내용과 같은 소재’로 출제범위를 확대했기 때문에 체감지수가 현격히 떨어졌다. EBS 교재를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방법으로 접근해야만 한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EBS 교재를 공부하고도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경우가 발생하는 반면 텝스나 토플을 공부한 학생들이 더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 말도 들린다. 혼란의 원인은 EBS 교재의 올바른 학습법을 모른다는 데 있다. 이렇게 하면 망한다가장 큰 문제는 수능을 내신처럼 대비하는 것이다. 결의에 찬 학생들이 한글 해설지를 통째로 암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수능특강부터 인터넷 수능, 수능완성까지 모든 문제를 암기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2016-02-18
- 나를 믿는 감각, 자신감(自信感) 자신감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자신감(自信感)은 나(스스로)를 믿는 감각으로,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풍부한 경험과 함께 스스로를 믿을 때 생겨난다. 느긋하고 여유롭고 안정된 마음상태가 가장 강력한 자신감이 충만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최고의 자신감은 말없이 내려놓는 다. 이 상태에선 모든 것을 바라봐도 넉넉해지고 담담해지면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다. 이런 모습이 최고의 자신감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이다.우리는 어린 시절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는 감정을 스스럼없이 표현해 왔다. 어린아이 같은 마음일 때는 자신감이 한없이 충만했는데, 어른이 되면서 서서히 잊어버리며 살다 보니 어느 한 순간 자신감을 상실해 버린다.어린 아이의 해맑은 모습이 노년에 얼굴을 통해 나타나는 사람이 있다.우리는 그 사람을 보고 나 또한 저렇게 늙어가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반면에 온갖 세상사 풍상을 겪은 사람처럼 굳어진 얼굴이 나타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을 보면 나는 절대로 저렇게 인생을 살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게 된다.가끔씩 동요를 들으면 어린 시절 즐거웠던 추억이 생각나면서 마음이 순수해지고, 꾸밈없는 말과 행동이 나오게 된다. 진정한 리더는 남이 보지 못한 걸 보고 듣지 못한 걸 듣고 말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 사람이다. 때론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솔직하고 꾸밈없이 행동하면 당당한 자신감을 갖고 생활할 수 있다. 자신감을 갖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가?스스로를 믿어보라. 자신감은 여러분 자신을 믿을 때 생겨난다. 현재의 모습은 바로 과거의 암시가 나를 만든 것이다. 그런 암시조차 하지 않고도 스스로를 믿을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최고의 자신감이 될 수 있다.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워질 때 진짜 모습이 나타나게 된다. 자신을 객관화된 상태에서 바라보는 것 그것이 바로 자신감이다. 자신을 믿어보라. 아주 빛나고 귀한 다이아몬드라고. 느낌 아니까~ 데일카네기코스 /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다클리더십컨설팅 대표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산업카운슬러 1급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7
- 2017년도 수능 수학 어떻게 대비 할 것인가? 1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서도 수학은 대입의 가장 중요한 과목이 될 것이다. 2017학년도 수능은 2009년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첫 수능이라서 주의해야 할 부분이 많다. 특히 수학은 문이과 모두 출제범위가 달라지기에 적절한 대비가 필요하다. 2016년까지는 문과인 A형의 출제범위가 수학Ⅰ, 미적분과 통계기본 2개 과목 9단원이었지만 2017년도 수능에서는 나형으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출제범위도 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 3개 과목 11단원으로 늘었다. 고<span lang="EN-US" style="letter-sp 2016-02-16
- 대치동 최대 규모 ‘산김영준국어논술’ , 3월 새학기 설명회 대치동에서 국어논술 최다 수강생을 유지하며 지난해 12월 반포에 직영관을 오픈한 ‘산김영준국어논술학원’에서 3월 새학기를 맞아 학년별 학습 전략 및 학부모들을 위한 생활 관리 노하우를 공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고등학교 배정이 이루어지는 2월 5일(금) 고1 설명회를 시작으로, 중1부터 고3 수시논술까지 다양한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고3은 2월 19일(금) 오후 8시(수능국어+논술), 25일(목) 오후 3시(논술 단독)와 오후 8시(수능국어 단독)에 진행되며, 고2는 18일(목), 24일(수) 각각 오후 8시에 개최된다. 고1의 경우는 5일(금) 오후 8시, 17일(수) 오후 3시에 예정되어 있으며, 중등부는 17일(수) 오후 8시, 24일(수) 오후 3시이다. 대치동 최대 규모로 자리잡은 ‘산김영준국어논술’은 한티역 2번 출구 은마아파트 방향 50미터 타워엠프리스빌딩(대치동 938-22) 2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2-501-0575(대치), 02-536-0575(반포) www.sanedu.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2
- 평촌 해병수학 고1 신학기 설명회 평촌 수학학원 해병수학에서 고1 신학기 설명회를 2월 25일 목요일 개최할 예정이다. 평촌학원가 자유문고 4층에 위치한 해병수학은 김통영 원장과 강사들의 스파르타식 수업과 관리로 많이 알려진 학원으로 멘토링이 뛰어난 곳이다. 해병수학 대강의실에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고1 학생들이 고등학교 생활의 성공적인 시작을 어떻게 할 것인가 소개하고 학습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문의 031-476-09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내신국어의 핵심 변별력 내신 특별전형으로 합격한 서울대 학생들의 대부분은 시험기간을 따로 두지 않고 상시로 대비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 말은 단순히 학습량을 말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일반적으로 내신 국어영역은 대단원 3개정도, 지문 10개 내외로 출제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마음만 먹고 집중하면 불과 서너 시간이면 지문정리는 끝내고도 남는다. 학습목표에 해당하는 성취기준도 개념적인 요소로 원리와 어원을 이해하고 정리하여 예시문항에 대입하는 실전문제를 풀면 쉽게 익힐 수 있다. 그런데 똑같이 가르쳐도 학생들의 성적에는 편차가 발생한다.학습관리를 동일하게 할 수 있다고 가정하여 그 이유를 곰곰이 따져보면 결국 문장 하나하나를 정독하고, 요약할 때 일반적인 상위어를 활용하여 문단마다 정리하여 쓰고, 모르는 단어들은 1차적으로 문맥적 의미와 문장 구조적 의미를 추측하고, 2차적으로 중요한 개념어들은 어원을 풀어 이해하거나 옥편이나 사전을 찾아서 반드시 그 뜻을 써보아야 한다. 그러면서 시험범위에 있는 지문을 토씨 하나 빠트리지 않고 읽어보는 집요함이 내신대비의 근간이다.일반적으로 학생들은 시험기간을 정하여 과목의 중요도에 따라 공부시간을 배정한다. 그리고 자습서를 활용하여 내용을 정리하고 문제집을 풀어간다. 이러한 공부 방법은 매우 가벼운 정보 습득은 가능할지 모르나 언어적으로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의 경우는 내용을 깊이 각인시키지 못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따라서 학원이나 인강 등을 아무리 반복하여 들어도 막상 시험 당일이 되면 까마득한 벼랑에 선 기분으로 아무 것도 기억이 안 나는 상황이 발생하곤 한다. 이런 경험을 겪고 학원에 오게 되면 대부분 학습력, 집중력이 떨어진다거나 공부 방법을 모른다는 피상적 진단을 내리게 된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급급한 마음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학원에 맡기게 되지만, 결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자명하지 않을까? 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 (주)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7
- 한남대, 12일 2971명 졸업생 배출 한남대는 12일 오전 10시 30분 성지관에서 ‘201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학사 2558명 ▲석사 361명 ▲박사 52명 등 총 97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이날 학위수여식에서 김유남(27·사회복지학과)씨는 졸업생 가운데 가장 많은 1700시간동안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남봉사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김 씨는 2014년 6월부터 1년 넘게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새마을세계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마을개선사업’에 참가해 스리랑카 피티예가마에서 학교 교육 개선사업에 참여했다.특히 김 씨는 현지 주민들을 설득해 학교의 울퉁불퉁한 흙길을 포장하는 도로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현재 이 길은 마을주민들에 의해 김 씨의 이름을 딴 ‘김유남로(Younam Kim Avenue)’로 불리고 있다.또 김 씨는 2013년에는 1년간 매주 이틀씩 동구 판암동에 있는 ‘판암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의 방과 후 학습을 돕기도 했다.김유남씨는 “저의 어린 시절처럼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꿈을 잊고 살아가는 아이들이 안타까워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이었다”며 “친구들보다 조금 늦게 졸업하지만 다양한 경험을 하고 졸업하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7
- 홍선생미술 홍선생 갤러리 홍선생미술 홍선생 갤러리-김인예(2013년생, 4세)우리 인예는 갓 4세가 된 친구입니다. 사람도 나비도 모두 동그라미에 가는선만 그렸지요 그런데 요즘 정말 놀라운 변화가 있었습니다. 손을 그릴 때 팔이라는 선을 긋고 거기에서 뻗어가는 몇 개의 선으로 손을 그리다가 인형을 만드는 수업을 하면서 자기 손을 종이에 대고 따라 그리게 해 오려 종이 인형손을 달아주었어요. 그랬더니 "아기인형도 만들래요"하더니 아기 손을 이렇게 그렸답니다. 정말 놀랍고 기특해서 칭찬을 많이 해주었어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