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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대입 대학별 논술고사 대비, 이젠 대전에서 해결하자 수능이 100일이 채 남지 않았다. 고3은 물론 고2도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지난 6월 모의평가와 기말고사를 통해 느꼈던 절망감을 뒤로 하고 다시금 마음을 잡고 자신의 위치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약점을 최소화하기 위한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할 때다. 특히 서울 내 상위학교를 진학하려는 고3 수험생이라면 절대 논술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상위권 대학일수록 논술의 비중이 높게 자리하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대전에 많은 입시학원이 생겨나고 있지만 정작 제대로 된 수시 논술을 배울만한 학원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둔산동의 ‘궁극의 사고’는 수리·과학 논술뿐 아니라 인문논술, 수능 강의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해 입시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대치동을 대표하는 명강사를 직접 초빙해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명품 강의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대전의 최상위권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입소문이 나있는 ‘궁극의 사고’에서 입시 성공의 실마리를 찾아봤다. 대치동/강남대성 수업 그대로 대전에궁극의 사고의 차별성은 강사에 의해 결정된다. 대치동과 주요재수종합학원의 대표 명강사로 통하는 스타강사급이 대전에 내려와 이곳 궁사에서 학생들에게 직접 강의한다. 강남 대성 본원, 대치동 프린키피아 대표강사, 메가스터디 온라인의 스타강사 등으로 꾸며진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20여명의 강사진이 이곳의 경쟁력이다. 강남 대성의 대표 강사인 김용원, 손 진을 비롯해 비상 에듀의 노수혁, 대전의 대표 강사로 이름난 이남기, 메가스터디 온라인 스타강사로 이름을 드높이고 있는 배기은이 수리논술을 맡고 있다. 또한 강남대성에서 강의하는 화학의 고성환, 물리의 배진철, 생명과학은 궁극의 사고 박만규 원장이 직접 맡아 진행한다. 모두 과학 논술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이들의 수업은 내용부터 확연한 차이를 느끼게 한다는 후문이다. 이들 강사의 수업은 서울대 면접대비 심층 문제를 포함해 연·고대 및 서울 주요대학 수시 대비를 위한 수험생의 필수 선택으로 자리 잡았다. 그 외에도 연세대 철학박사이자 메가스터디 논술 강사, 강남 터치미대입학원 논술 대표 강사의 이력을 자랑하는 김은규가 인문 수시논술 강의를 맡고 있다. 단편적인 내용 전달이 아닌 논리와 철학을 기초로 한 원리 강의를 통해 논제의 유형과 제시문 분석 방법을 연습한다. 명문대 수시논술문제의 특징을 이해하고 실전에 대비한 비법을 통해 합격률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궁극의 사고 박만규 원장은 “논술전형은 상위권 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 기회이다. 최근 각 대학의 논술이 교과과정 위주로 쉽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누구든 원리에 입각해 과정을 성실히 보여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다”며 “내신반영 비율이 적어 3~4등급이라도 과감히 도전해 볼 것을 권한다. 고2 겨울방학이 논술을 시작하기 최적의 시기이다”고 조언했다. 지역 내 최고의 입시 실적 자랑궁극의 사고는 서울대를 비롯해 연·고대, 의대 등의 수시 논술에서 매년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궁사가 이처럼 최고의 명문학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은 박 원장의 숨은 노력 덕분이다. 대치동 미래탐구, 메가스터디 온라인, 종로 본원, 강남 대성에서 강의를 하면서 쌓아온 많은 강사들과의 친분이 궁사의 최고 강사진을 꾸릴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현재 궁극의 사고에서는 예비 고1~고3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을 개강했다. 4주 동안 진행되는 미적분, 수학2, 기하와 벡터, 확률과 통계로 나눠진 수학 강좌는 각각 8회로 완성된다. 대치동 최고의 수학강사인 전은관(대치 이강), 한성환(강남 종로), 안태종(압구정 정보) 강사가 아이들의 수학 실력 향상을 이끌어 준다. 그 외에도 국어는 박홍주, 박금병, 영어는 김형태, 김현영 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명문대 입시를 지향하는 학원인 만큼 수리논술과 과학논술, 인문논술을 개설해 논술전형 대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대치동의 학원수업 그대로 짜인 커리큘럼과 대치동과 주요재수종합학원의 대표강사급으로 구성된 수업은 대전 궁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자랑이다. 또한 박 원장은 학부모와의 원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궁사밴드를 운영하고 있다. 수업에 대한 정보와 입시 경향 등의 분석 등을 수시로 공유하며 입시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궁극의 사고 042-477-0904 홍기숙 리포터 hongkisook66@g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2
- 수원시, 학교급식 안전먹거리지원단 양성 수원시는 학교급식의 안전성과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수원시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전먹거리지원단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안전먹거리지원단 양성과정’은 식품선택에 관한 적정한 판단력 배양과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 전통 식문화 계승, 올바른 식생활 예절교육 등을 통한 바람직한 식생활 구현을 목표로 2012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첫해는 수원시 학부모를 대상으로 1기 교육을 운영했으며, 2013년과 2014년에는 학교급식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의 밥상을 책임지고 있는 영양(교)사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건강한 밥상은 가정에서 부터라는 방침아래 학부모(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안전먹거리지원단 4기 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교육과정은 9월 3일부터 12월 3일까지 14강 28시간의 강의로 이뤄져있으며 첫 강의는 ‘학교급식과 식생활교육-식생활교육지원법과 해외 사례’라는 주제로 수원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세미나실 열린다. 아울러, 먹거리 산업화, 식품첨가물, 유전자 조작식품, 공장식 축산과 육식문화 등에 대한 강좌가 진행된다.특히, 8강 ‘행복한 동시농부 되기’와 10강 ‘기후변화 대응과 로컬푸드 운동’ 은 부부가 함께하는 강좌로 운영돼 부모 모두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 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수원시 친환경학교급식제원센터’로 방문하거나 팩스(031-228-3766)로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수원시 생명산업과(031-228-3316)로 문의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0
- 인문사회 대 자연과학 6대 4 정도 비율 자연과학 선택 비율 소폭 상승 일산지역 고등학교의 인문사회, 자연과학 계열의 학급 수는 인문사회 계열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특구인 강남이나 양천지역에 최근 불고 있는 자연과학 계열 선호 현상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보인다. 일산지역 일반고 16개교 중 저현고만이 2학년의 경우 인문사회반이 5반, 자연과학반이 7개 반이었고, 3학년의 경우 인문사회와 자연과학이 각 6개 반으로 학급수가 동일했다. 일산 대진고는 2,3학년 각각 인문사회 8개 반과 자연과학 7개 반으로 인문사회와 자연과학 학급수가 한 학급 정도 차이가 났다. 백석고는 2학년의 경우 인문사회와 자연과학이 각각 6 학급으로 학급 수가 같았고, 3학년은 인문사회 7학급, 자연과학 5학급이었다. 지난해에 비해 자연과학 학급 수가 한 학급 정도 늘었다.전체적인 학급수를 비교하면 2학년 208 학급 중 인문사회 계열은 121 학급으로 58%였고, 자연과학 계열은 87 학급으로 42% 비율이었다. 3학년은 202 학급 중 인문사회 계열은 130 학급으로 64%였으며, 자연과학 계열은 72 학급으로 36% 비율이었다. 2학년과 3학년의 계열별 비율을 살펴보면 자연과학 계열 학급수가 지난해에 비해 6% 정도 늘어났다. 2~3학년 전체 비율로 보면 인문사회 대 자연과학 비율이 61%와 39%로 6대 4 정도의 비율이었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7
- 2015 파주시 고등학교 별 1학년 1학기 영어 기말고사 분석 동패고 교하고 운정고 문제고 한빛고 등의 기말고사는 지난 중간고사와 비교할 때 영어 시험 범위에서는 모의고사가 추가된 것 외엔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이번 기말고사 분석으로 2015년 파주시 고등학교들의 내신 출제경향을 살펴보고 외국어영역 내신 1등급을 위해 이번 여름방학에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도 살펴보자. 운정고 올림포스와 모의고사 중심의 시험범위를 충실히 공부했다면 충분히 등급 향상이 가능했을 것이다. 선택형 23문항에 70점, 서술형 7문항에 30점으로 배점이 이루어졌다. 선택형의 시험유형은 문맥에 맞는 낱말 찾기, 영영풀이, 문맥상 낱말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는 것, 어법문제, 빈칸추론(접속사), 심경변화, 주제찾기, 요지, 밑줄 친 내용에 해당하지 않는 것, 읽고 유추할 수 없는 것, 밑줄 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 밑줄 친 they에 대한 특성으로 알맞은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르기, 추론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 유추 및 추론, 요약하기, 제목찾기, 흐름과 관련 없는 문장, 문장넣기, 순서 등 이다. 서술형에선 배열하기, 어법상 적적하지 않은 곳 4찾아 올바른 형태로 바꿔 쓰기, 밑줄 친 부분의 문맥적 의미를 조건에 맞게 서술하기, 연결사 넣기, 조건에 맞게 영작하기, 동사 변형하기, 도표의 빈 칸에 들어갈 알맞은 내용을 우리말로 서술하기 등의 문제가 나왔다. 수능유형으로 많이 출제하는 편이나 상당부분 논리 독해도 함께 출제되고 있으며 선택지문이 길고 선택문항이 많은 편이므로 시간배율은 항상 중요하다.또한 동사를 중심으로 한 어려운 문법문제들이 많은 편이므로 문법 또한 단단한 기본기를 넘어선 실력을 요하고 있다. 동패고시험범위는 교과서와 모의고사 중심으로 출제되었다. 선택형 22문항에 64점, 서술형 6문항에 36점으로 서술형 배점이 높은 편이였다. 선택형은 흐름과 관계 없는 문장 고르기, 문장 넣기, 순서, 밑줄 친 내용의 예로 적절하지 않는 것, 지칭추론, 일치, 불일치, 요지, 빈칸 (접속부사), 낱말, 어법, 빈칸추론, 밑줄 친 부분이 의미하는 바를 빈칸에 한 단어씩 넣아 완성하기, 밑줄 친 내용의 예를 3가지 찾아 우리말로 쓰기, 글의 흐름상 빈칸 (A), (B), (C), (D)에 들어갈 말을 보기에서 골라 써 넣기, 필요할 경우 어형을 변형하여 밑줄 친 부분을 보기에 주어진 단어를 사용하여 글의 요지가 되도록 완성하기, 윗 글의 밑줄 친 (A), (B), (C)를 각각 문맥에 맞게 알맞은 형태로 고쳐 쓰기, 빈 칸 (A), (B)에 각각 공통으로 들어갈 말을 쓰기 등 이었다. 선택형은 수능유형으로 출제되었으며 서술형은 문법에 대한 견고한 연습과 내용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있어야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난이도 있는 문제들이었다. 한빛고교과서 한과, 모의고사 2회 분량 범위에서 출제되었다. 선택형 14문제에 총 50점 서술형/논술형 10문제에 총 50점이였다. 선택형은 제목찾기, 일치, 낱말, 주어진 문장 넣기, 빈칸(접속사), 불일치, 빈칸추론, 어법, 순서 서술형/ 논술형은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말을 본문에서 찾아 각각 한 단어로 쓰기, 제목완성하기, 주어진 내용 한 문장으로 요약하기, 밑줄 친 부분과 같은 뜻이 되도록 보기의 단어를 배열하여 문장 완성하기, 수동태로 전환하기, 과거완료 시제를 사용하여 보기의 밑줄 친 부분을 완성하기, 밑줄 친 (A), (B)가 가리키는 것이 무엇인지 각각 본문에서 찾아 쓰기 등 이었다. 타 학교에 비해 난이도는 쉬운 편이라 할 수 있다. 수능유형과 문법의 기본기를 골고루 물어보고 있으나 시험공부를 충실히 한 학생이라면 무난히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교하고교과서와 모의고사 중심으로 출제되었다. 선택형 24문항, 서술형 6문항이었다. 중간고사에 비해 난이도가 있었으므로 학생들은 평균 10점 정도가 내려갔다. 선다형은 글의 순서, 어법, 빈칸에 공통으로 들어갈 말, 주제, 분위기, 요약하기, 일치, 불일치, 주어진 문장 넣기, 제시된 주제에 대한 토론 내용을 읽고 입장이 같은 사람끼리 짝지은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빈칸추론, 빈칸넣기(접속사), 밑줄 친 부분 중 같은 것을 의미하는 것만을 있는 대로 짝짓기, 낱말, 제목, 요지, 주제이며 서술형은 밑줄 친 부분을 같은 의미의 다른 말로 바꾸어 쓰기, 글을 읽고 빈 칸에 알맞은 말을 쓰기, 글에 나오는 문장구조를 참고하여 제시된 문장을 영어로 옮겨 쓰기, 요약노트 작성하기, 어법상 틀린 부분을 세 곳을 찾아 쓰고 각각 바르게 고치기 등 이었다. 지문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암기 문법적 지식 및 문장전환에 대한 연습 잘 되어 있는 학생들에겐 그리 어렵지 않았으나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에겐 교과서를 열심히 공부했다 하더라도 힘들었을 것이다. 문산제일고 시험범위는 교과서와 모의고사를 중심으로 출제되었으며 선택형 21문항, 논술형 6문항이었다. 빈칸(접속사), 빈칸추론, 어법, 일치, 불일치, 이어질 내용, 낱말 등 수능유형에 충실한 편이나 난이도는 상당히 있는 편이여서 내용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필요했다. 서술형은 밑줄 친 (A)와 같은 뜻이 되도록 보기의 빈 칸에 알맞은 말을 써 넣기, 영광굴비의 특징 2가지를 찾아 빈 칸에 알맞은 말을 위 글에서 찾아 써 넣기, 밑줄 친 (A)와 의미가 같은 뜻이 되도록 보기의 어구를 정렬하기, 흐름상 빈 칸 (A)의 뜻이 되도록 적절한 표현쓰기, 어법상 어색한 것 두 개를 골라 기호를 쓰고 알맞게 고치기, 문장 배열하기 등 내용이해와 배열중심으로 출제되었다. 파주시 내 고등학교들의 공통된 출제 유형들은 내용이해와 빈칸추론, 어법, 낱말, 일치, 불일치, 배열하기 등이다. 철저한 문장에 대한 이해와 문법적 지식 그리고 논리적 추론을 할 수 있을 만큼의 글의 내용에 대한 이해력도 있어야 하므로 이번 여름방학 땐 부족한 문법적 지식을 점검하면서 구문에 대한 이해와 연습을 많이 해 보자. 파주 아발론 고등부 영어 고수 김성애 팀장문의 031-9474-2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7
-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자 초,중등 때는 객관적인 수학 실력을 가늠하기 어렵다. 학교 시험이 쉬워 만점을 받지만 수학실력이 높다고 할 수 없고 학교 시험이 어려워 두 세개 틀렸다고 수학 실력이 낮다고 할 수 없다. 고등학생 때는 전국단위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고등학생이 되어야지만 우리 아이의 실력을 평가 할 수 있는 것일까? 또 수능 출제 범위가 아닌 고1 모의고사 성적으로 실력을 평가할 수 있는 것인가?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다. 고등학생이 아니더라도 평가는 할 수 있다. 고등 모의고사에서 아주 좋은 성적이 나온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미리 예측하지 못하고 낮은 성적이 나온다면 큰일이다. 학부모들을 만나다 보면 초등학교 때는 성적이 우수했다. 중학교 때는 곧잘 했다.는 얘기를 많이들 한다. 초,중등학교 때 잘한다고 고등학교 가서도 잘 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 학교 내에서 잘하는 것 그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다른 학교 학생들과도 실력을 비교하고 기회가 된다면 전국단위 큰 대회도 참가하는 등 아이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보는 적극적인 태도를 취해야 한다. 두 번째 고1 모의고사 성적표를 받아들이는 자세이다. 위에서 얘기했듯이 전국단위로 보는 모의고사는 큰의미를 갖는다. 수능 출제범위와는 다르지만 고1때부터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하고 관리해야 한다. 고1부터 모의고사 성적을 잘 관리하는 학생이 결국 수능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연결된다. 그렇다면 우리아이들이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자.어려서부터 평가를 통한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계획을 세워 실천하면서 관리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정기평가 시험을 치러보는 것도 좋다. 정기평가는 강남, 목동, 분당 등 다른지역 난이도 상에 해당하는 시험문제로 다른 지역학생들과 비교 가능하면 좋다. 또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중단기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도록 계기를 마련한다.위치가 파악되었다면 단계별 성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심화가 부족하다고 무조건 심화문제집만 풀면, 서술형이 부족하다고 무턱대로 서술형문제집을 푼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혹시 비어있는 개념은 없는지 심화는 어떤 심화가 안되는 지 등등에 따라 그에 맞는 처방 및 계획이 필요하다. 그리고, 초중고가 연결된 학습방법이 꼭 필요하다. 초등학교를 위한, 중학교를 위한 학습이 아니라 결국에는 고등학교를 위한 학습이 되어야 한다. 또한 수학의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고 좀 더 높은 상위개념으로 연결 되어 어려운 개념이 탄탄하게 흡수되도록 학습해야 한다.결국 수학 성적은 본인의 의지와 정확한 코칭이 맞물려야 제대로 방향을 잡을 수 있다. 성적의 상승곡선은 경사도와 무관하게 중요하다. 특히 고1에서 일정수준 이상의 위치 점거는 수학성적이 필요한 대입에서 결정적 역할을 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안타깝지만 모든 학부모가 전문가일 수는 없지 않은가. 내 아이의 수학성적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은 적당한 무관심을 가장한 거리두기, 성장기의 아이와 인생에 대해 소통하기. 등 이런 것들이 아이와의 따뜻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학학원은 초등, 중등, 고등 전문이 따로 있을 수 없다. 제대로 갖춰진 각각의 전문팀들이 장기적인 플랜과 커리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학원이 최적의 초이스대상일 것이다. 수학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 우물 안 개구리 신세를 면해야 한다는 생각을 베이스로 하자. 이규헌 수풀림학원 원장문의 031-915-82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7
- 황붕주 영어, 특례영어 어휘 전문 강좌 대치동 황붕주 영어학원에서 특례 전문 어휘반을 개설한다. 수준별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기초, 중급, 고급 수준으로 나누어진 전문화된 프로그램으로 학생 개개인을 위한 맞춤식 1대1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단테스트를 거쳐 교재가 결정되며, 소요시간은 90분 내외이다. 3시간 기준 주1회에서 주4회까지 학습이 가능하다. ‘읽기만 해도 암기되는 TMS 학습법’은 메타인지 기반 학습법으로 4배 빠른 암기 속도를 자랑한다. 롯데백화점 뒤 도곡초 입구 새마을식당 부근. 문의 02-552-3780, 010-8442-28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대치동 지니시스학원, 수학 및 한국사 교육 설명회 개최 대치동 지니시스에서 수학과 한국사 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 각 학생의 학습 진도, 능력, 성취도에 최적화한 수업과 교재로 확실한 문제 분석과 해결 능력을 키우는 중고등 수학 학습법을 김영수 선생이 설명한다. 중3, 고1, 고2 대상으로 역사적 사실의 인과관계와 흐름을 유기적으로 조명하여 수능과 내신 한국사에 대응하는 학습법을 리카 이진성 선생이 설명한다. 일시는 11일(화) 11시(30명 한정)와 12일(수) 19시(11일까지 예약 한정)이다.문의 02-2051-90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안산시청소년수련관 ‘여름방학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지난 7월 23일부터 3일간 안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여름방학 청소년자원봉사학교’가 열렸다.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방학 전에 미리 자원봉사를 신청한 관내 중학생 40명은 방학을 하자마자라는 주제로 첫 만남을 가졌다.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을 어떻게 푸르게 만들 수 있을까? 중학생들 자원봉사로 가능할까?답은 간단하고, 중학생이 아니라 시민이라면 남녀노소 모두 가능하다. 바로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자원으로 순환하는 일이다. 중학생들 입장에서 자원봉사란 방학숙제와 비슷한 의무적인 시간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안산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 모인 40명의 중학생들은 의외로 진지한 모습이었다. 3일간 진행된 알찬 자원봉사활동을 이야기를 전한다. 버려지는 쓰레기 ‘레’를 빼면- 쓰기청소년자원봉사학교가 열리는 첫날, 낯선 친구들과 마음을 열고 자원봉사에 대한 소양교육이 시작되었다. 안산시환경재단과 연계하여 재활용에 대한 실천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버려지는 쓰레기를 창의적인 생각으로 되살리는 업사이클링(Upcycling), 처음 제품을 만들때부터 쓰레기가 배출되지 않게 제작하는 프리사이클링(Precycling)에 큰 관심을 보였다.초지중 2학년 김지수 군은 “플라스틱은 신기하게도 약 30번 정도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 자원이 낭비된다’는 사실을 알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김 군은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었고, 생활에서 실천해야 하는 이유를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고 한다. 버려지는 커피찌꺼기 ‘창의’를 더해- 제품둘째 날은 재활용 캠페인을 위한 기획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재활용에 대한 상식문제를 만들고, 문제를 맞힌 시민들에게 나누어 줄 선물도 직접 제작하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커피 향 가득한 체험시간, 원두커피에서 나온 찌꺼기를 이용하여 만든 방향제와 천연비누가 시민들을 위한 선물이다. 버려지는 쓰레기를 이용하여 창의력 있는 아이디어를 넣고 새로운 상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을 실천해 보는 것이다. ‘퀴즈를 맞히시면 상품을 드려요!’라는 피켓과 선물, 그리고 퀴즈를 만든 학생들에게 재활용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갖게 되었다는 자신감이 엿보였다. 정지선 담당자는 “환경을 지키는 일은 여러사람의 실천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리고 실천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워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학생들이 시민들과 함께 분리수거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으로 연결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버려지는 페트병 ‘기술’을 곱해-유니폼청소년자원봉사학교 마지막 날, 안산 중앙역에 모인 자원봉사 학생들은 용기를 내 시민들에게 다가섰다. 비가 오는 탓인지 쓰레기에 대한 퀴즈에 관심을 보이는 시민들이 많지 않았다. 상록중 3학년 송명준 군은 용기를 내 커피를 마시는 주부들에게 허락을 받고 질문을 던졌다. 질문내용은 ‘2010년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이 입은 운동복 재료로 사용된 재활용품’에 대한 내용이었다. 송 군이 제시하는 여러가지 예시와 힌트를 듣고 ‘페트병’이라는 정답을 맞힌 주부들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선물을 받았다. “재활용이 왜 필요한지 알게 되었다”는 주부들의 말에 힘을 얻은 송 군은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라도 분리수거에 동참해야 한다”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1995년 쓰레기 종량제를 실시한 이후, 우리나라는 생활폐기물은 다행히 크게 줄었다. 반대로 재활용률은 크게 늘어났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쉬운 예로 청바지는 폐기하기는 가장 어렵지만, 반대로 재활용하기엔 최고의 재료이다. 깨끗하게 세탁된 청바지를 이용한 앞치마, 지갑, 가방 등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다.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앞으로 재활용 시장 규모는 1조 7000억대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15 여름방학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마무리 되었지만, 재활용 실천 운동도 성장할 것이라 짐작해 본다. 고쳐쓰고 아껴쓰는 유전자를 받은 민족성을 믿기 때문이다. 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무리한 학습계획 NO, EBS 연계 교재 학습 YES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도 남지 않았다. 지난 4일이 D-100이었다. 지금까지 꾸준히 열심히 했던 수험생들은 물론 조금 뒤처졌던 수험생들도 남은 기간 성적향상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져야 한다. 제일학원 한기온 이사장의 도움말로 수험생이 꼭 명심해야 할 것들을 짚어봤다. ▲의욕만 앞선 무리한 학습계획을 세우지 말라.수능 D-100이라는 상징적 의미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은 이맘때쯤 새로운 학습계획을 세우거나 기존 학습계획을 보강한다. 하지만 실천 가능성이나 자신의 현재 상황을 꼼꼼히 따져보지 않고 의욕만 앞서 학습계획을 세우면 열에 아홉은 실패한다. 무리하면 안 된다. 자신이 소화할 수 있는 수준에 맞게 남은 기간 학습계획을 짜야 한다. ▲새로운 학습법과 교재를 찾지 말라.새로운 각오로 평소 보지도 않던 교재나 신선해 보이는 학습법을 시도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런 시도는 아무런 득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까지 쌓아온 성과물과 노력들을 한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다. 지금 공부하고 있는 교재와 학습법에 집중하는 편이 훨씬 바람직하다. ▲자신 있는 영역(과목)만 공부하지 말라.편식이 몸에 좋지 않듯 특정 영역만 지나치게 공부하는 것도 성적 향상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한기온 이사장은 “상대적으로 적게 공부한 영역에서 점수가 안 나와 고득점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며 “스스로 소홀하다고 생각하는 영역의 학습시간을 적절히 확보해 균형 잡힌 공부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수능 반영 영역과 영역별 반영비율을 따져 학습하라.대학과 모집단위에 따라 수능 반영 영역과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다. 지원 희망 대학과 모집단위의 전형계획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영역에 좀 더 집중하는 것이 좋다. ▲목표 대학과 모집단위를 확실하게 정하라.가려는 대학과 모집단위를 확실하게 정하면 수능 학습은 물론 전체적인 수험생활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수능 D-100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목표 대학과 모집단위를 결정하는 것이 먼저다. 자신의 적성, 흥미, 소질 등을 확실하게 파악한 후 가장 부합하는 대학과 모집단위를 최소 3~4개 정도 정한다. ▲최상위권 대학을 원한다면 정규수업에 충실히 임하라.한 이사장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최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후배들에게 공통적으로 해주는 대표적인 조언이 바로 수업시간에 충실히 임하라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모든 과목에 충실한 것은 수험생의 기본자세이다. 내신 성적과도 직결된다. 수능이나 다른 과목 학습은 정규수업 이외 시간에 해도 충분하다. ▲‘단기 족집게형 과외’를 무조건 믿거나 전적으로 의지하지 말라.수능일이 다가올수록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가장 유혹에 빠지기 쉬운 것이 바로 단기 족집게형 과외다. 성적이 생각처럼 오르지 않아 불안하고 초조해지면 이런 과외에 더 쉽게 빠져든다. 그러나 실제로 족집게형 과외들은 지나치게 비싼 비용부담은 물론 소수의 성공담이 부풀려진 경우가 많으므로 신중해야 한다. ▲수능에 출제될 EBS 연계 교재는 완벽하게 학습하라.올 수능시험도 EBS 인터넷 강의와 교재에서 70%를 연계해 출제할 방침이다. 따라서 남은 기간 동안 수능과 연계될 EBS 교재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 EBS 교재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학습하면서 나머지 30% 문항에 대비한 학습법이 바람직하다. ▲자신만의 오답노트를 만들어 최대한 활용하라.취약점을 보완하는데 오답노트만큼 좋은 것은 없다. 오답노트를 만들 때는 자신의 성적과 장점, 단점 등에 따라 정리한다. 한 이사장은 “중위권과 상위권이라면 EBS 교재와 모의고사, 기출문제 등을 위주로 자주 틀리는 문제들을 정리하여 수시로 점검한다. 하위권은 오답노트를 만드는데 시간을 들이는 것보다 기본 개념을 반복적으로 정리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진단했다. ▲주기적인 연습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려라.시험 당일 긴장을 덜하고 사소한 실수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최대한 많은 실전 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기르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매일 조금씩 수능과 모의고사 기출문제 등으로 실전 수능처럼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주기적으로 실제 수능과 같은 환경에서 실전 모의고사에 응시해 실전 감각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도움말 제일학원 한기온 이사장정리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5
- 고등 수학 어려운 이유와 극복 방법 먼저 수학을 잘하는 방법을 논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그것은 바로 학생의 굳은 결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공부 방법, 좋은 선생님,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도 학생의 실천이 없다면 알맹이 없는 껍질에 불과하다는 것을 학생이나 학부모님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이제부터 수학을 가장 어려워하는 이유와 그에 대한 극복하는 방법을 이야기 하겠다. - 고등수가, 중등수학 개념 먼저 익혀야 - 초등수학을 잘해야 중등수학을 잘할 수 있고 중등수학을 잘해야 고등수학을 잘할 수 있다. 학년이 올라 갈수록 심화된 수학을 만나는 한국 수학의 교육과정 때문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학을 잘 못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고1 교과과정을 공부하면서 중학수학과 연계된 개념 부분이 있으면 집중적으로 정리하여 암기해 두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고2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고1 수학의 핵심 내용이 있는데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충하면 될 것이다. 학기 중에는 수학 공부 시간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족한 예전 학년 수학 개념의 복습 때문이다. 특히 이과의 경우는 절대적인 수학 공부시간이 필요하다. 학기 중에 다른 과목도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 개념 복습을 위해 방학을 이용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마음이 급하여 대충 공부하고 진도만 나간다면 더욱 더 치명적인 수학공부가 될 것이다. 수학은 원래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과목이므로 시간을 필요로 한다. 단순 암기로 인한 문제 풀이는 고난도의 문제 해결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음을 명심 또 명심해야 할 것이다. - 과도한 선행 학습은 독! 원리 이해가 먼저 - 한 학기 선행 학습을 해 두는 것도 수학의 어려움 극복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과도한 선행학습은 오히려 학생에게 독이 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현재 고1 이라면 수학2의 선행학습을 하면서 수학1의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반드시 원리를 이해하고 암기해 두어야 한다. 예비 고2 이과 학생이라면 고1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자기 학교의 고2 교과과정을 미리 파악하여 적어도 한 과목이라도 선행 학습을 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 고2 문과 학생이라면 자기 학교의 교과과정에 맞추어 미적분1 또는 확률과 통계를 미리 선행학습을 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공부 할 때는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부터 풀어서 자신감이 생기면 조금씩 어려운 문제를 도전하는 식으로 공부해 나가야 한다. 현재 고2 이과 학생이라면 학교 교과과정에 맞추어 미적분2?확률과 통계?기하와 벡터를 선행 학습하면서 문제를 충분히 풀어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반드시 명심할 것은 자기에게 맞는 학습량 만큼 정하여 매일 정성껏 푸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양보다는 질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 자신의 능력에 맞춰 공부해야 - 개념을 배울 때 학생마다의 개별적 차이로 인해 받아들이는 속도가 다를 수 있다. 학교에서 나가는 진도를 따라 무작정 빨리 나가는데 그 이유가 있다. 또 다른 한 가지는 학부모님의 자녀에 대한 큰 기대감으로 인해 자녀에게 무작정 공부를 많이 시켜야 한다는 막연한 생각이다. 학생이 어떤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는데 그 원인이 있다 할 것이다.학생은 자신의 능력에 맞추어 공부해야 한다. 특히나 이해력이 부족한 학생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학습 관리까지 해야 한다. 학부모님은 학생에게 무조건 공부를 많이 시켜야 한다 말고 학생의 문제점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전문가와 상의해 보는 것이 학생의 문제점을 조금이나마 빨리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 생각 할 수 있는 시간 갖고 꾸준한 문제 풀이 - 예비 고1이 중3 수학을 할 때 고등수학 대비로 난이도 있는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매일 2~3문제를 충분한 시간에 반복해 풀어 개념을 이해 하는게 고등수학의 난이도 상승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기가 충분히 할 수 있을 만큼(고등학생을 기준으로 매일 수학이 하위권인 학생은 10문제, 중위권인 학생은 20문제, 상위권인 학생은 30문제 정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정하여 매일 정성을 다하여 풀어야 한다.고등 수학은 자기가 실현 가능한 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매일 성실하게 일정량을 풀어나가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학생의 계획을 점검하고 관리해 줄 주위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하겠다. 건수학 원장 김상건위치 : 고양시 일산서구일산로 529 대화프라자 B동 302호문의 : 031) 923-12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