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여름방학, 도서관으로 피서 가볼까? 유난히 짧게 느껴지는 2015 여름방학. 학교 방학 중 프로그램 다녀오고, 휴가 다녀오고, 캠프 하나 다녀오면 개학이 코앞으로 다가와 있을 듯하다. 진득하게 앉아서 책을 읽기에는 방학만큼 좋은 기회가 없다. 도서관에 가서 유익한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책과 친해지는 좋은 계기도 만들어보자. 수시로 도서관 홈페이지에 들러 다양한 프로그램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방학이 되면 춘천시립도서관을 비롯 춘천 지역 작은 도서관들에서 일제히 ‘독서교실’이 열린다. 아쉬운 점은 대부분의 독서교실이 소수 인원만 사전 접수를 받아 선착순 마감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span lang="EN-US" style= 2015-07-23
- 최고의 강사진이 준비한 입시컨설팅과 대입수시논술반 항간에 떠도는 ‘대입은 수학이, 취업은 영어가 결정한다’는 말은 대입에서 수학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 다른 과목과 달리 ‘수학은 지금 공부가 1년 뒤 성적에 반영된다’고 할 정도로 단시간에 성적향상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쉽지 않은 수학성적 향상을 학생들의 실적으로 답하는 한림입시전문학원 둔산점을 들여다봤다. 지난 수능, 실적으로 답했다한림입시전문학원은 2015년 대입수능에서 문·이과에서 각각 대전 전체 1등을 배출했다. 아울러 서울대 의대 2명, 서울대 치대 1명, 서울대 경영대 1명, 서울대 공대 1명, 카이스트 2명, 한양대 1명의 합격자를 냈다. 재원생들 중 모의고사에서 3, 4등급을 받던 학생들 중 10여명이 수능에서 1등급을 성취하는 성과도 보였다. 정영구 원장은 “매년 수능과 입시가 끝나면 학원에서는 합격자들 명단을 제시한다. 짧은 기간 그 학원을 거쳐 간 학생들도 그 학원의 성과인 것처럼 포장하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 학원 합격생들은 한림에서 짧게는 1년에서 대부분 2~3년 이상 함께해왔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올 3월부터 시작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중등부 의대 진학반을 비롯해 입시컨설팅, 대입수시논술반, 고등수학 경시반 개설 등 입시환경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변화도 눈에 띈다. 여름방학기간을 겨냥한 고등수학 단기 완성반 ‘끝장 수학’은 모집 시작과 동시에 학부모들의 입소문으로 조기마감했다. ‘끝장 수학’은 중3과정을 마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루 4시간 30분씩 주5일 수업으로 4주 동안 이루어진다. 정 원장은 “수1, 수2, 미적분 1을 내용으로 하는 빡빡하고 힘겨운 과정이지만 4주간의 훈련을 통해 고등수학에 대해 확실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기적 전략위해 베테랑 강사 영입좁아지는 정시를 대비하고 늘어나는 수시에서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장기적 전략으로 입시컨설팅과 대입수시논술반을 개설한 점은 큰 변화다. 대전에서도 실제 대치동 1, 2순위 강사들의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강의 강사진을 꾸렸다.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쾌적한 환경 속에서 최상의 수업을 만들어내기 위해 시설도 확장했다.영입한 강사의 면면은 화려하다. 대부분 서울대 출신의 석·박사들로 입시현장에서 컨설팅과 논술을 지도해온 베테랑들이다. 정 원장은 “대전의 모 고등학교 전교 1등을 하고도 지난 대입에 실패하여 재수학원을 다니는 학생을 보면서 마음이 아프다”며 “변화하는 입시환경에서 눈에 보이는 점수에 따른 단순배치가 아닌 모든 상황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입시컨설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2015년 입시에서 논술전형으로 서울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대전지역 학생은 거의 없다. 논술전형으로 뽑는 숫자가 많은데 비해 대전지역에서 논술준비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다. 대입수시논술반은 대치동 수준의 논술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을 모셨다”며 “고등수학 경시반은 최상위권 수리논술을 대비하는 장기적 프로그램이라고 봐도 좋다”고 덧붙였다.대입컨설팅을 담당한 정성민 강사는 서울대 입학사정관을 역임한 다년간의 실제 경험에 의한 체계적인 입시상담이 포인트다. 강남과 대치동에서 최상위권 컨설턴트로 알려져 서울대 논구술&면접강의는 매회 마감 됐다. 1:1 입시전략 컨설팅은 최상위권에 최적화된 진학 로드맵을 제시한다. 상담내용은 예비고1부터 고3에 이르기까지 학년별로 각 시기에 따라 다르다. 특목고와 자사고 진학 가이드라인제시부터 진로설계를 비롯해 학습방향제시와 학생부 교과/비교과 관리, 학생부 서류평가와 추가활동 가이드라인 등 학습방향과 로드맵을 제시하고 첨삭을 통한 자소서 완성까지를 포함한다. 고3을 대상으로 한 논술프로그램과 고등수학 경시반도 개강을 앞두고 있다. 인문계논술(7월 25일 개강)은 대치동 상상과논리학원에서 논술을 담당했던 이현종 강사가 담당한다. 인문 논술 최신경향에 대한 안내와 함께 수도권 최상위권의 학교별 기출문제를 집중 공략한다. 논제와 제시문 분석에 대한 강의와 체계적 답안작성법과 1:1 대면첨삭이 내용이다. 자연계 논술(7월 26일 개강)은 (전)대성학원 자연계 수리 논술 첨삭 팀장이었던 한민수 강사가 단기간 실력향상을 목표로 수도권 최상위권 대학의 수리문제를 분석해 체계적으로 접근한다.한림입시전문학원의 대표강사인 장철희 강사가 담당한 고등수학 경시반은 단순한 수업이 아닌 성대경시, 한국수학경시(KMC)에서의 입상과 고등 KMO 수행평가 통과를 목표로 하는 구체적 실적을 위한 수업이다. 고1이 대상이다.위치 서구 둔산동 1500-1 농협 5층 문의 042-488-7004 이영임 리포터 accrayy@daum.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2
- 원주시립도서관 이전 준비 돌입 원주시립도서관(관장 임화숙)은 이전 준비를 위해 다음달부터 휴관한다. 이로인해 올해는 여름방학특강을 잠시 중단한다. 원주시립도서관은 오는 30일 단구동 구곡초교 인근에 ‘원주시립중앙도서관’으로 신축 준공되며 기존 시립도서관 자료 이전 등을 거쳐 올 12월에 개관한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이루어져 기존 시립도서관의 3배 수준에 달하는 규모다. 공원 속 도서관을 표방한 신축도서관은 도서관 내 전시공간을 대폭 확충하고 야외공연장, 물빛광장, 휴게쉼터, 산책로 등을 갖춘 여성가족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기존 시립도서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그림책 도서관으로 재탄생한다. 그림책 자료실을 비롯해 영상관, 전문인력 교육관, 체험관 등으로 꾸며진다. 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1
- ICC학습법연구소 이연 코치의 수학 코칭 설명회 ICC학습법연구소 소장이자 수학 학습코치인 이연 코치가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초5~중1)을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7월 23일(목) 오전 10시 수학 코칭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 수학 코칭 프로그램은 주3회, 회당 2시간씩 진행되며 학년별로 소수정예로 반 편성을 해서 운영한다. 학교 내신 대비 개념 이해와 문제해결을 도와주며 특히 수학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과 싫어하는 감정, 잘못된 풀이습관, 심화문제에 대한 두려움 등을 해결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 올바른 학습습관, 개인별 첨삭 및 학습코칭, 체계적 노트 작성 및 활용법, 인터넷 강의 활용습관 등을 길러주는데, 학생 코칭과 학부모 상담이 함께 진행돼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ccedu.co.kr) 참조. 사전예약은 필수. 문의 031-718-6540, 65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0
- 개포동 수학전문학원, 멘토0816학원 여름방학 특강 개강 개포동역 근처에 위치한 수학전문학원 멘토0816학원에서 여름방학 특강을 7월 20일 개강한다. 여름방학을 성공적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1학기 동안의 학습상태를 점검해 보고 효율적인 여름방학을 설계해야 학습에 자신감을 회복 할 수 있다. 특히 수학에 있어서 어떤 유형의 문제를 모르고 있는지도 모르고 반복해서 틀리는 경향이 있거나, 기본문제는 잘 푸는데 한 단계만 응용해도 손을 못 대는 학생들을 위해 멘토0816학원의 여름방학 특강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2226-41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0
- ‘워릭 프랭클린 영어학원 & 이안서가’ 국영문 독서 프로그램 독서를 기반으로 한 영어실력 향상과 올바른 독서, 논술, 사고력 수업을 기대할 수 있는 ‘워릭프랭클린 & 이안서가 대치원’이 7월 27일(월) 새롭게 문을 연다. 워릭프랭클린 프로그램은 미국 학년별 추천도서를 기반으로 도서를 읽고, Listening, Reading, Speaking, Writing을 아우르는 통합적 교육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에 기반한 글쓰기 실력까지 키워 나갈 수 있다. 한편 이안서가는 유치부터 초등(5세~12세)까지 각 연령별 발달단계에 따라 체계적인 독서교육 프로그램과 국어능력 평가시스템인 이안국어능력평가시험(ILAT) 개발을 통해 독서, 토론, 창의사고력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 독서사고력 수업을 통한 무한한 지식세계를 열어가는 ‘워릭프랭클린 & 이안서가’는 한티역 강남롯데백화점 주차장 부근 그린빌딩(대치동 906-15) 4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2-554-55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0
- 대치동 수학 전문 민수학, 수강생 모집 최근 개원한 대치동 소수정예, 개별 맞춤 수업 중심의 민수학(원장 민주홍)이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중등부는 고등 선행을 단기 완성해주며, 고등부는 수능과 내신을 완벽하게 대비시켜 준다. 유학생은 고등과정을 단기 완성해주고, N수생은 1:1 원장 직강으로 부족한 부분을 단기간에 채워 준다, 자세한 수업 진도와 프로그램은 학원으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해 준다. 문의 02-557-5489, www.민수학.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0
- 고등학교 입학전 중학생이 알아야 할 국어 공부 진실 왜 국어 과목이 중요한가?모든 교과목의 토대가 되고, 사고 능력도 결정한다. “국어가 안되서 ~~” 영어 선생님들이 종종 하시는 말씀이다. 영어 문법도 잘 알고 문장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학생이여서 영어 독해를 잘 하지만 정작 독해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선생님 이 글 읽어 주세요.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국어 선생인 필자에게 국어로 번역된 영어 제시문의 글을 가지고 와서 묻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역시 국어 독해력의 부족을 의미한다. 글 읽기의 기본은 어휘력이다. 어떤 글을 읽었을 때 모르는 단어가 없다고 가정해 보자. 글은 당연히 이해될 것이다. 그런데 모르는 단어가 문장마다 1개씩 있을 때 과연 그 글을 읽고 이해할 수 있을까? 우리는 주어진 어휘 안에서 사고한다. 100개의 어휘를 알고 있는 사람은 100개의 어휘 안에서 사고하며 10000개의 어휘를 알고 있는 사람은 10000개의 어휘 안에서 사고한다. 사고의 폭과 깊이가 다를 수밖에 없다. 고등 국어 내신 대비 학습은?성실함, 교과서외 지문, 문법, 서술형 대비 ① 내신은 성실함이다. - 내신의 출제 위원은 누구일까? 학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흔히 내신이라 한다. 내신시험의 출제위원은 학교 선생님이시다. 학교에서 출제위원이 직접 수업을 하시고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여 말하시기도 한다. 그런 선생님의 말씀에서 시험이 출제되는 것이다. 내신시험의 고득점은 학교 수업을 얼마나 잘 듣고 소화하느냐에 있다. 열심히 듣고 열심히 필기하고 열심히 질문해야 한다. 실제로 시중에 나와 있는 자습서와 다르게 가르치시기도 한다. 문학 작품은 관점에 따라 다르게 이해될 수 있는 영역이므로 특히 그러하다.② 교과서 외 지문에 대한 효과적 대비 객관식 문제의 변별력은 교과서 이외의 외부 지문에 대한 독해력에 있다. 특히 고1 내신 시험에서는 비문학 작품이 출제 되지 않으니 교과서 외의 문학 작품에 대한 이해가 특히 중요하다. 예를 들어 교과서에서 황진이의 시조를 배웠다면 이 시조에 나타나는 정서와 유사한 정서의 시조를 찾는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다. 물론 보기에 나오는 시조는 학교 수업에서 배우지 않은 시조이다. 이는 사실 선행학습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맞추기 힘든 문제이다. 고전 시가에서 외부 지문이 많이 출제되므로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고전시가에 대한 학습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겠다.③ 문법에 대한 효과적 대비 고1 고등 국어 교과서를 보면 1학기 중간고사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이 음운과 한글 맞춤법, 표준 발음법에 대한 내용이다. 단기적으로 공부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다. 물론 수능에서도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영역이다. 문법에 대한 충분한 학습도 매우 중요하다.④ 서술형에 대한 대비 상위권 학생들은 객관식 문제는 거의 틀리지 않는다. 상대적으로 배점이 큰 서술형에서 등급이 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서술형 문제를 온전하게 맞추느냐 부분 점수를 받느냐가 관건이다. 학교 선생님이 필기해주신 내용을 100%로 암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대비다. 학교에서 배운데로 써야만 점수를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바람직한 수능 대비 학습은?어휘력, 독해법, 수능 기출 점검, 서두르지 말자 ① 사전을 통해 어휘력을 쌓아라. - 익숙한 것과 아는 것을 구분하라. 많은 학생들이 익숙한 것을 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물어보면 그 뜻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익숙하다는 것은 그만큼 자주 나온다는 뜻이며 중요하다는 것이다. 익숙한 단어일수록 반드시 사전을 찾아 그 뜻을 정확하게 파악해 두어야 한다.② 장르별 독해법을 익히고 꾸준히 읽고 생각하고 메모하라. 파스타 먹는 방법과 된장찌개 먹는 방법이 같을 수 없듯이 시 읽기와 소설 읽기의 방법이 같을 수 없다. 각 장르별 특성을 고려해 글을 읽는 방법을 익히고 꾸준히 읽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생각하고 생각한 바를 글로 구조화 시켜야 한다. 독해력과 사고력을 아울러 기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③ 수능 기출 글을 꼼꼼하게 분석하자. 기출이 진리다는 말을 흔히 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기출 문제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문제는 글을 이해했는지에 대한 수단일 뿐이다. 기출 글을 꼼꼼하게 분석하는 것이 먼저다. 글이 어떻게 어렵게 표현되어 있는지를 먼저 파악 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런 다음 문제 유형에 따른 풀이의 사고 과정을 습득하자. ④ 조급하지 말자. 수능은 멀리 있는 시험이다. 차근차근 준비하면 100점이 어렵지 않은 시험이다. 영어나 수학처럼 꾸준하게 공부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과목이다. 멀리 내다보고 장기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당장의 문제 풀이의 스킬이나 글을 쉽고 빠르게 읽는 것에 치중할 것이 아니라 정직하게 읽는 연습을 해야 한다. 문장 하나하나 꼼꼼하게 뜯어가며 읽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많은 글을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편의 글이라도 정확하게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좋은 글을 반복적으로 읽어 완전히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진짜 공부다. 권홍 원장 파르티잔학원일산동구 마두동 781(마두2동 주민센터 옆 현대프라자 4층)031-903-952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8
- 특목고, 명문대 합격을 위한 초·중·고 영어독서 로드맵 "외국어를 향상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당신이 배우기 원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로 가서 사는 것이다. 그 다음의 최고의 방법은 그 언어로 쓰여진 광범위한 독서를 하는 것이다.“ -크리스틴 너틀,1996-"The best way to improve your knowledge of a foreign language is to go and live in the country whose language you want to learn.The next best way is to read extensively in it." -Christine Nuttall,1996- “영어로 입이 열리려면 얼마나 걸리나요?”“원어민과 막힘없이 유창하게 대화하고 싶어요.”등 내원하여 상담을 원하는 학부모님들의 공통적인 질문에서 볼 수 있듯이,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고 싶은 간절한 바램은 영어 사교육 현장 소비자들의 궁극적 목표일 것이다. 독서(Reding)의 시작 영어에 대한 목표는 내 아이의 모국어(한국어) 습득 과정에서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태어나서 우리는 처음 입을 뗄 때까지(깨어나서 잠이 들기 전까지) 모국어를 끊임없이 듣는다. 그저 듣기만 한다. 그렇게 평균 약 1년, 가장 친숙한 단어를 말하기 시작하고, 한 단어, 두 단어, 여러 단어의 시기를 거쳐 아주 쉬운 문장을 표현하기 시작한다. 읽기와 듣기의 끊임없는 반복의 시기를 거쳐야 비로서 말을 할 수가 있다. 내 아이가 말을 시작하면 혹은 그 전에도 책읽기를 시작한다. 책읽기를 즐겨하는 유아와 그렇지 않은 유아의 어휘수준과 양은 조금씩 격차가 생겨나지만,“아직 공부 할 것 아니니 책을 좀 싫어한다 하더라도 괜챦겠지” 하는 부모들은 그 중요성은 체감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학령기에 돌입하기 전까지는 자유롭고 다양하고 즐거운 책읽기를 해주어야 언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 오직 지식의 습득을 위한 독서단계인 학령기에 교과서 이해 성취도를 높일 수 있다. 학교에 입학하고 교과내용에 대한 성취도가 떨어지는 것을 뒤늦게 파악하면, 문자언어를 읽고, 이해하고, 응용하여 문제까지 해결 해야하는 학습쓰나미가 학생들을 덮친다. 이를 정복하느냐, 힘겹게 피하느냐, 먹혀버리느냐는 부모의 양육태도와 지혜로운 가이드에 달려있다. 이때 내 아이에게 쥐어줄 수 있는 최고의 도구는 독서이다. 영어 독서(Reading)의 학년별 공부법 모국어의 습득과정과 사용, 영어의 습득 과정과 사용에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래서 영어습득을 위한 첫단계는 듣기다. 듣기는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에 기초가 되고, 도움이 되는 것이 스토리북(Storybook) 이다. 간접적인 상황속에서 듣고 있는 내용이 무엇인지 유추해 재미, 이해력, 집중력을 높인다. 이때부터 영어 독서를 시작해야 할 때이다. ① 초등영어시기에서 놓쳐서는 안 될 <정독(Intensive Reading)><정독은 이해력을 길러 지식을 얻기 위한 것이며, 다독은 읽는 연습을 위한 것이다> 초등영어 학습시기에 가장 필요한 것은 독서훈련이다. 중·고등학생보다 비교적 자유시간이 많은 시기에 부모님들은 원어민과 대화나 영어 일기쓰기 등을 시도하는 오류를 범한다. 그것은 5,6세의 아이들에게 수준 높은 고등교사나 대학교수와 대화를 권하는 것과 같으며, 다양한 경험을 못한 학생에게 칼럼을 쓰라는 것과 대등한 스트레스일것이다. 영어를 접했을 때 습득한 언어능력에 맞는 책을 정독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때 동시해 수행해야 하는 다독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초등영어 학습시기에 익힌 정독습관은 다른 과목의 학습 효과에도 탁월함을 보일 수 있는 기초가 됨을 필자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② 중등 영어 시기에서의 <독서(Reading)에 기초한 문법>중등 영어실력은 문법이 좌우한다고들 말하지만, 영어 독서를 무시한 문법기술로는 80% 이상 내신성적을 기대할 수 없다. 영어 독서를 기초하여 문법을 익혀야만 나머지 20% 시험때마다 번번히 놓치는 점수를 내 것으로 가져올 수 있다. 초등 영어 학습시기에 익힌 정독습관은 중등과정의 영어 독서에 기초한 문법으로 향상시킬수 있다. 어법이 틀린 문장, 대체 사용할 수 있는 응용어휘들, 이야기 흐름에 글의 순서를, 대명사들이 지칭하는 정확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힘이 된다. ③ 고등 영어 시기에서의 <다양한 전문분야 독서(Reading)>고등 영어는 어휘력 싸움이다. 많은 학생들 또는 예비고 학생들은 고교필수 어휘를 달달 외우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한다. 한 단어의 다양한 의미를 외우는 학생은, 그 단어가 사용되어지는 다양한 전문 분야의 영어 독서에 익숙한 학생을 이길수가 없다. 고득점을 향한 방법은 단연코 영어 독서의 힘이다! 허지현 원장엠블럼 영어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234번지 백일상가 3층문의 031-902-05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8
- “논술 전형 준비한다면 자신만의 무기 만드세요” 어린 시절부터 항공사에 근무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비행기에 관심이 많았고 탐구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주제로 선택한 ‘쿼드콥터(프로펠러 4개를 사용하는 초소형 헬리콥터)’를 연구하면서 ‘항공’은 자신의 꿈을 이뤄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확신했다. 고2 여름방학, 자신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구상하다 부족한 내신을 메우기 위해 학생부종합과 논술, 정시 3가지 전형을 모두 준비했다. 논술전형으로 항공대 소프트웨어학과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세종대 항공우주기계공학과에 중복 합격한 마포고등학교(교장 엄재중) 3학년 김주안 학생의 스토리를 들어보자. 고2, 논술·종합< 201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