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리틀팍스 어학원, ‘콘텐츠 先사용 後결정’ 가맹 이벤트 실시 애니메이션 영어 동화 기반의 리틀팍스 어학원은 콘텐츠를 미리 사용해 본 후 가맹을 결정할 수 있는 ‘콘텐츠 先사용 後결정’ 가맹 이벤트를 10일부터 시행한다. 선착순 50개원 한정 제공되는 이번 ‘인터러뱅 프로젝트’는 가맹 희망자들이 3개월간 교재를 무상 지원 받아 최대 6개월 콘텐츠 경험 후 리틀팍스 어학원 콘텐츠에 확신이 생겼을 때 가맹을 결정하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맹 전 콘텐츠에 대한 불안 요소를 최소화 하고, 가맹 후 성공적인 가맹브랜드 선택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기획된 이 프로젝트는 본사 중심형 가맹 절차였던 기존의 틀을 과감히 깨는 발상의 전환을 추구한다. 문의 02-538-8760, school.littlefox.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서초 아발론교육, 8월 오픈 설명회 및 강연회 개최 초중등 영어 전문학원인 서초 아발론교육이 8월 개원을 맞아 오픈 설명회 및 강연회를 개최한다. 11일(화) ‘내 아이를 위한 성공 영어’, 13일(목) ‘토론의 완결판! Storydealing’, 18일(화) ‘Leadership 프로젝트’, 22일(토) ‘자기소개서 특강’으로 이어지는 4번의 설명회와 강연회는 매회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장소는 서초 아발론교육 3층 library다. 자세한 내용은 아발론교육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화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한편, 9월 1일 개강을 맞아 8월 말일까지 등록하는 학생에게는 6개월간 30% 할인 혜택, 무료 테스트 및 가방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문의 534-0099, www.avalon.co.kr, http://blog.naver.com/seochoavalon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2016학년도 대학수시전형/논술전형합격전략 설명회 개최 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에서는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학원을 개원하면서 개원기념으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일시는 8월29일(토)오전11시에서1시까지 이며 연사는 1교시 이만기 유웨이 중앙교육평가이사 -수시합격전략에 관한 강의가 있고 , 2교시는 서장원맥국어 논술학원원장의 논술합격 전략에 대한강의가 있다.대상은 수험생 논술전형관심학부모님이다.참가자에게는 독서평설과 창의논술노트가 제공된다.문의 02-3392-77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한밭초 박시윤, 발명품경진대회 최우수상 미래창조과학부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3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대전 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특히 한밭초등학교 박시윤 학생(지도교사 안현주)이 ‘구멍자국이 안 생기는 컴퍼스’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원을 그릴 때 생기는 구멍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문제점에서 출발했다. 컴퍼스의 뾰족한 고정핀 대신 미끄러지지 않고 중심을 잡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원을 그릴 수 있게 했다.이외에도 대전 학생들은 특상(6점)과 우수상(6점), 장려상(5점)을 받았다.특상을 받은 작품은 필요한 만큼 쓸 수 있는 세제 통(대전문성초 김나경), 잘녹아? 종이컵(유성여고 김정윤), 오르락 내리락 안전봉(대전원앙초 임지민), 자동브레이크 장치가 부착된 핸드카트(보문고 김태연), 투척용 구형 소화기(대전동신과학고 임채현), 바닥을 더럽히지 않는 깔끔 풀칠 보조도구(대전노은중 김수오)이다.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5
- 일산지역 중학교 내신과 수능 이제 모든 학교의 1학기 기말고사 시험이 끝났다. 항상 기말고사 시험이 끝난 뒤 예상하지 못한 점수에 낙담하는 학부모님들의 상담을 가장 많이 받게 된다.최상위권인 학생들의 경우 항상 일정한 점수를 유지하지만, 대체로 상위권에서 중위권으로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은 많아지는 반면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올라가는 학생들은 많지 않다, 특히 학년이 높아질수록 더 많이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러면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대부분 새 학년을 시작하는 중간고사 시험보다 기말고사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거기에 더 많은 문법과 어휘가 나오게 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고 학생이 공부하는 양보다 더 많은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어려워지게 되는 것이다.1학년의 경우는 특히 그러하다. 대체로 1학년 첫 시험은 어렵지 않다. 짧은 지문과 기본적인 문법만 출제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실력에 크게 상관없이 준비를 열심히 한 학생들은 높은 점수를 받게 된다. 그런데 기말고사로 가면서 난이도가 올라가고 문법이 많아지면서 해야 할 공부의 양이 늘어나게 되어 성적이 내려가는 학생들이 생기게 된다. 그래도 1학년 문제는 그다지 어렵지 않기 때문에 해볼만 하다고 느끼게 된다.그런데 2학년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1학년에 비해 늘어난 어휘와 복잡한 지문들, 보다 많아진 어법들에 현저히 어려운 외부지문(학교에서 수업하는 프린트 지문)이 늘어나면서 학습량을 감당하기 어려워진다. 꾸준히 공부를 해온 학생들은 그다지 공부가 부담스럽지 않을 뿐 아니라 여전히 높은 점수를 유지하게 된다. 하지만 1학년 때 좋은 점수를 받은 경험으로 그 정도 공부하면도 2학년 때에도 비슷한 점수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많다. 하지만 부족한 준비로 높아진 시험의 난이도를 따라가지 못해 떨어진 점수에 놀라게 되지만 이번은 ‘실수’였다고 생각하며 위안을 삼다가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면 ‘시험이 어려웠다’는 말로 무마하려고 드는 경우가 많다. 더구나 ‘사춘기의 절정’을 거치면서 공부 자체에 흥미를 잃는 학생들이 늘게 되고 영어는 ‘어렵고 하기 싫은 과목’이 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 힘들어지게 된다. 영문법은 사실 중학교 과정에 모두 들어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3학년 과정은 문장마다 모든 문법을 포함하고 있는데다 어휘수가 늘어나게 되어 독해조차 어려운 학생들이 많아지게 된다. 더구나 3학년 영어 시험은 유일하게 ‘상대 평가’를 하는 과목이다. 특목고(외고, 국제고 등) 시험에서 변별을 위해 출제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1, 2학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어려운 문제들이 등장한다. 결국 3학년이 되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또는 ‘아무리 해도 안 된다.’는 말을 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게 되는 것이다.수능 시험은 모두 45문제가 출제되며 17문제 [듣기], 28문제는 [독해]이다. 그런데 [듣기]는 어렵지 않아서 등급을 결정하는 것은 [독해]인데 여기에서 어법 문제는 고작 1~2문제가 출제된다. 중학교 시험에서 학생들이 가장 점수를 잃는 문제들은 대부분 문법 문제와 서술형 문제들이다. 그래서 ‘중학교 내신 성적과 수능이 관계가 없지 않느냐’는 말을 들을 때도 있다. 그런데 중학교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문법이고 많은 전문가들은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문법을 충분히 공부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있다. 도대체 왜 이런 말을 하는 것일까? 수능 지문에서 한 문장의 길이가 4~7줄 정도로 출제되고 있다. 그런데 학생들에게 한 줄에서 두 줄 정도의 짧은 지문을 주고 독해를 하라고 할 때 모든 단어를 알고 있는데도 해석을 못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그러면 왜 독해가 되지 않는 걸까?예를 들어 보자. [신디는 백승찬을 좋아해. / 좋아해 신디는 백승찬을 / 백승찬을 신디는 좋아해.] 와 같이 우리말은 조사가 있어서 위치가 바뀌어도 말의 의미가 크게 변하지 않는다. 그런데 영어는 말의 순서가 바뀌면 전혀 다른 말이 되기 때문에 구조를 모르면 제대로 해석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우리말과 순서가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어려울 수밖에 없다. 또한 ‘what’, ‘to’, ‘that’ 같은 간단한 단어는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충분한 문법적 지식이 있어야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있다. 최근의 대부분 일산지역 중학교 시험들은 객관식의 경우 대부분 ‘수능’ 형태로 출제되고 있으며, 후곡에 위치한 학교의 서술형 시험은 영문 영답 형태의 문제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작문이 제대로 되려면 튼튼한 문장 구조와 어법이 필요하다. 결국 내신이든 수능이든 문장 구조와 어법이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휘라는 점을 놓쳐서는 안 된다. 우리가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우리말도 수백 번에서 수천 번 넘게 들으면서 익힌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될 수 없다. 델라영어학원 원장 김효선문의 031-905-08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5
- 지금부터 논술은 필수다~! 대학수학능력 시험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객관식으로 출제됨에 따라 나름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각 대학들은 다수의 대학신입생들이 교양과목 및 전공과목에 적응하지 못하고, 소논문 형식의 보고서도 제대로 작성하지 못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현재의 상황을 보완하기 위해 이과에서는 수리논술/과학논술을 대학별로 실시하고 있다. 수리/과학 논술은 학생들이 교양/전공서적을 이해하고 논문을 쓸 수 있는 기본 소양을 갖추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시험이다. 1. 각 대학의 출제 방향 - 단순 계산 혹은 단순히 공식에 대입하여 풀 수 있는 문제를 지양하고, 수학의 근본적 원리를 묻는 문제를 지향한다. - 자연계 논술은 본고사 논란을 피하고 학교 교육의 내실을 기하고자 대부분의 제시문을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직접 발췌하여 사용하고자 한다. 2. 출제 경향 1) 수리논술의 출제 방식과 내용대다수의 대학들은 과학과 분리된 수리 단독형으로 출제한다. 내용으로는 미분과 적분의 영역(극한포함)을 주로 출제한다. 이는 대학 신입생들이 배우는 교양 수학의 내용이 미적분학이라는 것과 관련이 깊다. 일률적이진 않으나 상위권대학은 주로 미적분, 공간도형과 벡터를 중심으로, 중위권 대학은 다양한 단원의 내용을 출제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상위권 대학일수록 추론능력 측정 위주의 문제를, 중위권 대학일수록 문제 해결 능력 측정 위주의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형식면에서는 논증형 문제와 풀이형 문제가 함께 출제된다. 2) 출제 내용, 난이도의 변화교육과정 외의 내용을 교육과정 내로 변형하여 출제하거나, 교육과정 외의 내용을 일부 도용하여 출제하는 경향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난이도가 적절하게 조정되어가고 있다. 3. 수리논술의 대비 방법 1) 각 대학 평가 자료로 바라본 수리논술의 접근 방법은 다음과 같다. - 개념과 원리의 이해·분석·구성 능력이 향상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학습한다. - 교육과정 내의 기본 개념을 충실하게 학습하고 이를 통해 접근한다. - 논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논제의 요구 조건을 모두 수용해야 한다. - 제시문과 논제 내의 주어진 자료를 활용하고, 논제 간의 연관성이 있다면 이를 활용한다. 2) 각 대학 채점 기준과 채점 총평을 기준으로 삼아 정교하게 답안지를 작성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감점이 적어야 합격할 수 있다. 각 대학 채점총평에서 주로 언급된 답안 작성시 유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수학적 표현이 엄밀해야 한다. - 상황을 설명하는 도표, 그림 등을 그려 설명하는 것도 적절한 답안 작성 방법이다. - 명확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 엄밀한 논의 전개를 할 수 있어야 한다. - 정확한 개념을 근거로 출제자의 요구에 맞는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 논술로 상위 대학의 문을 두드려라~! 고등학교 교과과정에 맞게 충실하게 출제가 돼 수리논술이 점차 쉬워지고 있다. 미적분 및 기하와 벡터 중심에서 좀 더 다양한 분야로 확대 되고 있다. 각 대학은 보다 실력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 채점에 엄격해지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답안지 작성에 보다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수식을 이용해 증명하지 않고 장황한 설명을 하는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실수는 피할 수 있도록 경험을 쌓으며 준비해야 한다. 또 핵심을 비켜가게 설명을 하는 실수는 피하고, 논리적인 근거로 결론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논리적 근거 없이 결과만 적는 것은 수험생들이 가장 피해야하는 답안이다. 수리 논술의 핵심은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하면서 증명하는 것이라는 걸 명심해야 한다. 논리적으로 최대한 자세히 설명을 하며 답안지를 작성하도록 신경을 써야할 것이다. 수리논술 대비 방법은 기출문제를 분석하며 학교별로 출제경향 및 출제의도를 파악해야 한다. 이를 위해 대학에서 제공하는 논술 가이드북이나 각 대학의 홈페이지에 올려 진 자료를 활용하면 좋다. 모의고사에서 출제되는 증명 문제 및 최고난도 문제에 대해 직접 증명해 보며 수능과 동시에 준비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수험생이 작성한 답안을 전문가에게 첨삭을 받길 바란다. 논제에 대한 해결과 정답을 찾았다 하더라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처럼 정답만을 원하는 시험이 아니므로 답안의 구성과 표현의 정확성은 많은 지도 경험이 있는 선생님께 지도를 받는 것이 보다 합격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수험생들은 처음 수능 수리영역의 문제를 풀어가며 내신과의 상이한 난이도에 많은 좌절과 번뇌 속에 수험공부를 해왔고 지금쯤 수능에 익숙해진 자신을 보게 된다. 수리논술 또한 마찬가지로 여러 유형을 접하며 많은 글을 써 내려가다 보면 괜찮은 답안을 작성하는 본인을 대견해 할 것이다. 수리논술이 어렵긴 하지만 인내심을 갖고 꾸준한 연습과 준비를 한다면 본인이 꿈 꿔오던 대학이 모교가 될 것이다. 박기두 백마 SP과학 공달수학 부원장 문의 031-906-9913(백마 sp과학) / 031-908-0309(공달수학)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5
- 구미 KIC학원 공무원준비반 개강 구미 KIC학원(원장 김인철)은 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공무원준비반’을 개설해 수업에 들어간다. KIC 공무원학원은 국어, 한국사, 영어를 우선 개강하고, 영어는 수험생들의 능력에 따라 기본개념반과 실전문제풀이반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과목들은 수험생들의 직렬 선택과목을 조사해 강좌를 늘려나갈 계획이다.특히 구미 KIC 공무원학원은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강사들을 대거 초빙해, 체계적이며 효율적으로 수업을 할 예정이다. 구미 KIC 공무원학원은 1998년 구미 형곡동에 입시전문 학원으로 문을 연 뒤 지역 중ㆍ고생과 재수생들을 대상으로 강좌를 개설해오고 있다. 그동안 구미지역에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학원이 없어 대구 및 서울 등지로 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김인철 원장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해마다 늘고 있지만, 구미 김천 상주지역에는 전문학원이 없었다"면서 "수험생들이 1년 안에 합격할 수 있도록 스파르타식으로 운영해 효율적이고 집중적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7
- 조금은 특별한 여름방학 보내기, 이곳으로 가면 OK! 새 학기가 시작되는가 싶더니 어느새 여름방학입니다. 방학은 아이들에게 재충전의 기회이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지요. 어떤 계획들을 세우셨나요? 조금은 특별하고 의미 있는 방학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여름 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는지요. 가족 혹은 친구와 함께하는 캠프는 물론 다채로운 특강, 행사 등이 준비돼 있습니다. 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 가족과 함께 하고 싶다면~ ■ 가족과 함께하는 Let''s Make 창의아카데미 ‘가족과 함께하는 Let''s Make 창의아카데미’는 오는 7월 28일부터 열리는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의 부대행사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메이커 문화에 익숙한 창의인재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메이커와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50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다양한 과학의 기본원리를 익힐 수 있는 활동이 준비된다. 전기전자회로의 기본원리를 익히는 핸드메이드 TECH D.I.Y 를 제작해본다. 테크놀로지와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창작활동이다. 참가비는 무료. 7월 24일까지 이메일(ssekkan@kofac.re.kr)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일시: 7월31일 금요일 오후1시~오후4시장소: 킨텍스 제1전시장 5A홀 신청문의: 02-559-3994 ■ 운정청소년문화의집 무료영화제 운정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무료영화제를 여름방학을 맞아 준비한다. 8월 1일(토), 8월8일(토), 8월15일(토) 오후3시30분, 다목적체육관에서 상영한다. <국제시장> <마다가스카3> <마술사기단>이 각각 상영된다. 초, 중, 고생은 물론 유아, 성인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별도 사전 접수 없이 당일 날 입장하면 된다. 이밖에도 초, 중, 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도 여름방학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선착순 접수. 문의: 031-949-9995 ※ 또래들과 신 나는 추억을 원한다면■ 우리들자연학교 여름방학 캠프 우리들자연학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숙박형 산골캠프와 당일제 놀고캠프를 진행한다. 산골캠프는 2박 3일간 다양한 체험과 자연놀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곤충채집 및 숲 탐험, 뗏목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과 개울가 물놀이, 자연놀이 등의 시간이 마련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차수별로 진행된다. 또래별로 반 구성이 되고, 담임제로 운영된다. 산골캠프는 1차 7월27일~29일, 2차 8월3일~5일, 3차 8월10일~12일에 진행된다. 비용은 21만원. 당일제 캠프 ‘놀고 캠프’는 맛있는 건강식도 먹고 알찬 추억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캠프. 유치부, 초등부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숲속 밧줄놀이, 진흙페인팅, 미니 뗏목 만들기, 개울가 물놀이, 화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비용은 6만원. 신청은 우리들 자연학교 카페 http://cafe.naver.com/wooridlenatureschool 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031-855-0105 ※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을 원한다면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알찬 여름방학을 위한 역사체험 프로그램 ‘뚝딱뚝딱 토요 행복놀이터’를 8월 22일까지 매월 둘째, 셋째, 넷째 토요일(오전10시30분)에 진행한다. 7월 강의는 25일 ‘독립을 이끈 애국지사들 책 만들기’ 시간이 마련된다. 애국지사들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책으로 만들어본다. 8월에는 ‘안중근 의사 책 만들기’(8월 1일), ‘대하독립만세! 조명등 만들기’(8월8일), ‘근대사연표 책 만들기’(8월22일) 시간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창의력 향상과 생생한 역사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콘텐츠를 기반으로 다양한 테마체험을 통해 어렵게 느껴지는 근현대사를 쉽게 배울 수 있다.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7월 프로그램은 마감 시까지, 8월 프로그램은 7월21일(화)부터 역사관 이메일(sdmprison@naver.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회 5천원(관람료 포함)이며 프로그램별 재료비는 5천원~8천원이다. 문의: 02-360-8585 <a href="http://www.sscmc. 2015-08-07
- 동네 빵집, 특허 받은 마늘빵으로 일내다 프로방스 베이커리 마늘빵, 전국 카페 및 마트 등 대량 납품 대형 프랜차이즈 제과점들 속에서 소규모 동네 빵집이 살아남기란 쉽지 않은 일이 된 요즘,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동네 빵집, 프로방스 베이커리의 사례는 단연 눈길을 끈다. 이곳은 자체 개발한 키스링 마늘빵의 레시피와 더불어 빵 반죽을 매장 각지에서 쉽고 빠르게 구워 팔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전국의 카페 1,200여 곳과 코스트코, 농협하나로마트와 고속도로 휴게소 등과 납품 계약을 맺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주)글로벌신우, 프로방스 베이커리의 김신학 대표를 파주, 프로방스 베이커리 매장에서 만났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동네 빵집의 마늘빵, 전국 납품 이뤄내 동그란 링 모양의 ‘키스링 마늘빵’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동네 빵집, 프로방스 베이커리의 빅 히트상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지난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했을 때 교황의 간식으로 채택돼 ‘교황 빵’이란 별칭을 얻으며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현재 프로방스 베이커리는 엔제리너스와 같은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를 포함한 전국의 카페 1,200여 곳과 전국 코스트코 11곳, 농협하나로마트 2,000여 곳과 고속도로휴게소 등에 이 마늘빵을 납품하기로 계약을 맺고 이미 납품을 시작한 곳들이 많다. 이 마늘빵 제작과 관련해서는 서울식품과 OEM생산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으로 전국에 제품 공급을 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6개월간 냉동 보관이 가능한 냉동 생지(반죽) 개발과 전용 오븐세트 개발로 전국 각지의 매장에서 발효와 굽기만 거치면 단 20분 만에 200개의 빵을 붕어빵처럼 구워낼 수 있도록 해 카페 업계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방스 베이커리 측이 키스링 마늘빵을 ‘카페에서 알바생도 직접 굽는 빵’이라 일컫는 것도 바로 이러한 신속성과 편의성을 염두에 둔 말이다. 이 업체는 냉동생지 기술이 포함된 빵 제조방법으로 특허출원까지 했다. 우리 농산물 담은 빵, 지역 농가 살릴 수 있어키스링 마늘빵은 서산6쪽 마늘과 파주지역에서 생산된 서울우유 버터 100%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신학 대표가 이러한 재료로 이집의 간판메뉴인 마늘빵을 만들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설명할 말이 많다. 김 대표는 어린 시절, 시골에서 농사짓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영향으로 우리 농산물에 대한 생각이 각별하다. “2012년, 프로방스 마을에 매장을 오픈하면서부터 처음부터 가졌던 꿈이 우리 농산물을 빵에 담아 수출까지 하는 것이었어요. 빵에 우리 농산물을 실어 관광 상품으로 개발해 판매한다든가 외국에 수출까지 하게 된다면 우리 농산물을 자연스럽게 세계에 알리고 지역 농가까지 살리는 길이 될 거라 생각했어요.”김 대표는 사업 초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이 뭘까 고민하며 전국을 돌아다녔다. 비빔밥과 같이 대표성을 가진 음식을 찾기 위해서다. 그러다가 찾은 것이 마늘이었다. “김치가 세계에 알려지고 받아들여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잖아요. 그런데 서양의 음식문화인 빵에 우리 농산물을 넣어 외국인들에게 판매하면 그들의 문화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 좋거든요. 특히 구운 마늘의 향을 좋아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요.”서산 마늘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돼 있을 정도로 높은 품질을 자랑했기에 서산 마늘을 재료로 선택했다. 서산시와는 MOU를 체결해 마늘을 공급받고 있다. 키슬링 마늘빵은 물론 프로방스 베이커리의 모든 빵에 천연 우유버터 100%를 사용하는 것은 좋은 재료가 좋은 맛을 낸다는 김 대표의 소신이 많이 작용했다. 어린 시절부터 빵을 좋아했다는 김 대표는 이상하게도 빵에 대해서만큼은 미각이 예민해 빵에 따른 호불호가 명확했다고 한다. 나중에 보니 자신이 좋은 재료로 만든 빵만을 좋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가공버터인 마가린이 들어간 빵맛은 그의 입맛을 충족시키지 못했던 것. 자신이 좋아하는 맛이어야 소비자도 좋아한다는 생각이 컸던 그는 프로방스 베이커리의 모든 빵을 마가린이 아닌 천연 우유버터로만 만들기로 했다. 김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특히 아이들의 경우 맛에 더욱 예민해 빵의 재료에 따른 맛의 차이를 확연히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평소 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던 아이가 이 집의 빵은 먹는다”며 찾아오는 고객이 적지 않다고 한다. 김 대표는 사업 초기부터 줄곧 매장 앞에서 시식행사를 열며 고객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제품 개발에 힘을 썼다. 영하 8도의 날씨에도 시식행사를 강행할 정도로 하다 보니 그간 100만 명 정도가 시식을 했다고 한다. “그동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시식을 했지만 유독 한 초등학생이 했던 말을 잊을 수가 없어요. ‘엄마! 맛이 천국이야’란 말이었어요. 짧은 한마디였지만 많은 것이 함축된 말이었기에 정말 가슴에 와 닿았어요.”그는 시식현장에서의 사람들의 목소리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직원들과 레시피 개발에 고군분투한 결과 지금의 키스링 마늘빵을 완성했다. <img id="se_object_143892080368682166" title="서브5.jpg" class="__se_object" style="HEIGHT: 426px BORDER-TOP-COLOR: rgb(0,0,0 2015-08-07
- 이주의 파주소식 광복 70주년 맞아 ‘DMZ평화콘서트’ 등 열려광복 70주년 ‘DMZ평화콘서트’가 8월 14일~15일, 양일간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된다. 아름다운 클래식 공연과 더불어 K팝 아이돌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또한 광복절 기념식이 8월 15일, 오전 11시부터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광복회원과 사할린 영주 귀국자를 비롯해 시민, 학생, 군인 등이 함께 참여하며 파주예술단과 율곡고등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을 펼친다. ‘북한 알기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오는 8월 11일, 임진각에서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참여해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 통일에 대해 대화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나도 강사다’ 프로그램, ‘부모는 행복 안내자’ 강연 17일 열려 파주시교육문화회관은 8월 ‘나도 강사다’ 프로그램을 오는 8월 17일, 교육문화회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부모는 행복 안내자’란 주제로 이용근 파주시 행복장학회 이사장이 강연한다. 접수는 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를 하거나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파주시교육문화회관 031-940-2408 파주시교육문화회관 3기 수강생 모집파주시교육문화회관은 파주시민을 대사으로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9월 1일~12월 21일까지 4개월 과정이다. 취미 교양교육, 직업훈련교육, 정보화교육, 외국어교육, 야간자격증 대비반, 특별강좌 등이 있다. 모집기간은 8월 3일~8월 28일까지로 파주시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파주시교육문화회관 031-940-2408 제6회 파주평생학습박람회 ‘시민동아리 경연대회’ 참가자 공모제6회 파주평생학습박람회는 ‘파주! 굼을 찾아 떠나는 행복한 학습여행’이란 주제로 시민으로 구성된 학습동아리들의 열정과 끼를 뽐낼 수 있는 시민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구성된 회원 수 7인 이상 동아리로 신청분야는 댄스, 연주, 농악, 연극 등 무대공연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신청을 원하는 이들은 파주시청 홈페이지(https://www.paju.go.kr) 새소식란이나 파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paju.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출력해 작성해 7분 이내의 동영상파일(CD, 나 USB, 또는 휴대폰으로 촬영한 동영상 등)과 함께 파주시 시청로 50 교육지원과 평생학습팀으로 8월 5일까지 제출한다. 방문접수나 이메일(temp@korea.kr)제출 가능하다. 본선 심사는 9월 4일 운정행복센터에서 있을 예정이다. 문의: 파주시 교육지원과 평생학습팀 031-940-5924 ‘2기 토요 근력운동교실’ 참가자 모집 파주시 보건소는 육아, 직장, 학업 등으로 평일 운동 실천이 어려운 성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2기 비만탈출, 체력증진 토요근력운동교실’을 운영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운둉교실 운영 기간은 오는 8월 22일~11월 21일까지 12주간으로 오전 9시 50분~오전 10시 50분까지 파주시보건소 운동처방실에서 진행한다. 스트레칭과 기초근력강화운동, 덤벨운동, 에어보드, 짐볼운동, 서킷트레이닝, 코어운동, 하체근력강화운동 등을 한다. 토요근력운동교실은 직장인은 물론 부부, 자녀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해 가정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이다.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문의: 파주시 보건소 건강증진팀 031-940-5563 중앙도서관, 찾아가는 ‘희망 실버 극장’ 인기파주시중앙도서관은 평소 영화 관람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동식 빔프로젝트와 스크린을 이용해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찾아가 영화를 상영하는 ‘희망 실버 극장’ 을 인기리에 진행하고 있다. 희망 실버 극장은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 동안 장곡2리 경로당, 아동4통 경로당, 법흥리 유승앙브와즈 2단지 아파트 경로당, 금촌1동 신안 실크 밸리 1차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70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했다. 다음 희망 실버극장은 오는 28일 오후2시 아동4통 경로당, 29일 오후 2시 봉일천 1,6,7리 경로당에서 열린다. 교하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 1차 수료식 가져 파주 교하도서관은 지난 23일 수강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문독서아카데미 1차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문화관광 201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