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8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국어 디베이트 여름방학 수강생 모집 토론전문 학원인 ‘참토론의 샘(구 투게더 디베이트클럽)’가 여름방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방학 입문반은 디베이트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퍼블릭포럼 형식의 각 요소별 워크숍과 탄탄한 입론서쓰기, 실전디베이트를 거치며 디베이트 기초과정을 집중해 수업한다. 수업은 1차 7월 27부터 30일, 2차 8월 10부터 13일중 선택해 4회씩 진행하며, 시간은 오전 10-1시, 오후 2-5시. 대상은 초등4~6학년, 중등 1,2학년이다. 최근 학교교육과 평가가 점차 토론식 수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논리적 사고훈련 경험은 학교 생활에도 자신감을 갖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31-8017-68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9
- 수지 청운학원 영재·특목고 입시 설명회 영재·특목고 전문 수지청운학원이 7월 2일(목) 오후 1시 용인포은아트홀 이벤트홀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주제는 영재고·특목고 준비를 위한 초·중등 학습법이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 설명회에 이은 것으로 최근 메르스 관련 경기도 내 휴업, 휴강 등 학사일정 조정에 따른 것이다. 설명회에서는 영재·특목고 준비에 필요한 초등 고학년 커리큘럼, 증등생을 위한 수학 과학 심화수업의 영역과 방법, 이에 따른 입시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 청운학원은 2014학년도 경기영재고 5명 포함 영재·특목고 합격생 32명을 배출하는 등 경기남부권에서 최상위 입시실적을 올렸다. 참석 희망자는 전화예약 필수. 문의 031-262-26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9
- 키즈스피치 마루지 분당센터, 여름방학 특강 ‘스피치 280’ 마루지 분당센터가 ‘스피치(SPEECH) 280’ 프로그램을 오픈하고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주2회 80분 스피치 수업, 4주 몰입형 코스로 진행한다. 초등 저학년을 위한 ‘몰입형 감성 스피치반’과 초등 고학년을 위한 ‘몰입형 토론 스피치반’, 중·고등학생을 위한 ‘몰입형 진로 스피치반’이 준비되어 단계별로 필요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마루지 분당센터의 방학 특강은 스피치 기초와 또래 커뮤니케이션, 사회성 및 자신감 향상에서부터 논리력과 논술, 심화 토론 수업까지 체험할 수 있는 과정으로 인기리에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다. 문의 031-602-1552 / www.mrjbd.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9
- 진명어학원, 여름방학 문법특강 모집 대치동에 위치한 진명어학원에서 ‘여름방학 문법특강’을 진행한다. 예비고1 문법특강반(성문종합영어, 영문법의 신, 성문기본영어)과 여름방학 문법특강반(성문기초, 성문기본, 영문법의 신, 성문종합영어)으로 개설되며 정원은 모든 반이 12명이다. 여름방학 특강은 오전 9시와 10시에 각각 시작되며 요일은 월·수·금, 화·목·토 강의다. 성문기초영문법의 경우 오후 3시에 시작되는 반도 있다. 이 학원 박재현 원장에 따르면 “진명어학원은 23년 전통의 문법과 Teps전문 학원으로 많은 서울대, 외고 합격자와 내신 전교1~5등을 배출하고 있다. 고학년이 될수록 어려워지는 문법을 이번 여름에 확실히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문의 02-561-9227, 02-564-6276, www.jmenglish.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9
- YG과학학원, 2015년 영재고 및 물리화학대회 대비 정규반 설명회 개최 과학의 입문부터 올림피아드, 영재고 입시까지 최고의 성과를 올려주는 대치동 과학 전문 YG과학학원(원장 고영권)이 2015년 영재고 및 물리화학대회 대비 7~8월 개강 정규반을 개강하며, 7월 3일(금) 오전 11시에 본원 6강의실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참석하려면 사전 전화 예약하면 된다. 또한 YG과학학원은 7월과 8월에 2015 물리화학대회 대비 파이널1, 파이널2, 파이널3반을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YG과학학원은 대치사거리에서 도성초교사거리 방향 100m 우측(서울시 강남구 대치4동 903-35 IVY빌딩 2층) 골목 미소시티주상복합빌딩 앞에 있다. 문의 02-574-25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9
- 대치동 오선생 대오교육, 특목고 입시 설명회 개최 그동안 민사고를 포함해 특목고에 1,000여 명 넘게 합격시켜 온 대치동 특목고 입시의 대명사 대오교육(원장 오기연)이 7월 2일(목)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8시에 대치사거리 부근 대오교육 세미나실에서 특목고 합격생 노하우를 공개(대치동 오선생이 강연)하는 설명회를 진행한다. 대상은 초등 3~6학년과 중등 1~3년 학부모이며, 사전에 반드시 참석 예약을 해야 한다. 대오교육은 기존 특목고 입시 프로그램과 더불어 여름방학 특강(토플, 국어인증, 초4 수학, 초6 수학)을 개강하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문의 02-566-77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9
- 고앤정수학학원, 2학기 내신 완벽 대비 정규반 개강 고앤정수학학원이 2학기 내신 대비 정규반을 개강한다. 7월 8일(수), 9일(목), 10일(금)에 걸쳐 개강하는 고1, 고2 정규반에서는 고1(수2 전 범위), 고2(미적분2 전 범위)를 2학기 개학 전(8월 16일)까지 1회독(개념 이해, 이론 적용)하게 된다. 개학 후 2학기 중간고사까지는 해당 시험범위의 2회독(심화학습) 및 3회독(문제풀이) 수업을 진행하여 내신 완벽 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고앤정수학학원의 강사진은 전원 수학과 학·석사 출신으로 EBS프리미엄, 대성마이맥, 쿡티비 등에서 강의 중인 수학 전문가 집단으로 KMO부터 대치동에서만 15년 이상의 경력과 자물쇠반(될 때까지 무한 관리) 시스템으로 재원생들의 성적 향상을 일구어내고 있다. 정규반 수업은 4시간~4시간 20분 동안 진행되며, 처음 입학 상담부터 매 시험 전후 피드백과 멘토링으로 고영은 원장이 직접 재원생들을 관리한다. 예비고1 정규반 오픈 및 여름방학 4주 완성 특강 시간표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569-7277, www.knjmath.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9
- 학교 숲, 학생들의 명상 공간으로 변신 대구시가 청소년들에게 친자연적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3억6천만원을 투입, 수성구 동부중학교 등 6개소에 명상 숲을 조성했다.대구시는 산림청으로부터 2010년부터 2014년까지 12억6천만원을 지원받아 20개교에 학생들을 위한 녹색 희망의 쉼터를 조성했으며, 올해는 동부중, 명덕초, 아양초, 달서초, 대구여상, 경상여고에 녹색숲을 조성했다.명상숲 조성사업은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수목을 식재하고 편의시설을 설치, 학생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자연체험과 생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해 청소년들이 푸른 자연환경 속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7
- 경북대 계명대 졸업예정자 대상 인재육성 아카데미 열어 대구시가 지난 22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프라자에서 ‘지역 이전 공공기관 맞춤형 인재육성 아카데미’ 출범식을 열었다. 지역 이전 공공기관 맞춤형 인재육성 아카데미는 대구시와 한국능률협회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이전 공기업 채용전형 맞춤 교육프로그램이다. 대구시는 6월 22일부터 9월까지 2기에 걸쳐 100여명을 양성할 계획이며, 교육대상은 지역소재 대학인 경북대학교와 계명대학교 졸업예정자로, 각 대학에서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추천한 학생들이다. 이 아카데미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채용정보 및 적합한 인재형 분석을 토대로 직무능력검사 및 인적성검사 준비, 채용전형 취업 포트폴리오 구성, 공공기관 인사실무자 특강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한편, 지역 혁신도시 내 이전한 공공기관의 지난해 지역대학 인재 채용실적은 8%로 전국평균 10%에 못 미치는 수준이어서 이 사업에 대한 대학들과 학생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 상황.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이전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지역인재 채용 의지가 필요하며, 이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대학의 학생들이 공공기관에 대한 취업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7
- 이두원 센트럴1리딩클럽 가장 효과적인 영어단어 공부 전략 어떠한 언어든지 어휘력은 언어를 익히는데 있어 생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은 누구나 단어 외우기에 공을 들인다. 그렇다면 진정 단어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철종이라는 학생이 우리 학원을 찾았을 때는 초등 4학년이었다. 영어 거부증이 있어서 짧은 단어 하나 외우는 데에도 시간이 걸렸고 심지어는 1시간을 줘도 외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과도한 부모님의 관심이 어느 순간 욕심이 되어 아이의 상태를 살피는데 실패한 케이스였다. 필자와 상담 할 때에도 어머님은 또 다시 잘못된 선택으로 철종이에게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이 아닐까 조심스러워 하셨다. 억지로 외우는 단어암기에서 궁금해 찾아보는 단어암기로 일단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재미있고 수준에 꼭 맞는 책을 골라 읽기를 시켰고 단지 편하게 “책 재미있었어?”라는 말로 첫 수업을 마무리 했던 기억이 난다. 어느 정도 편안한 모습으로 책을 읽는 철종이에게 “책이 재미있긴 한데 단어를 몰라서 내용이 조금 궁금한 부분도 있지? 그런 부분의 단어를 찾아서 내용을 확실하게 알면 책이 더 재미있다는 걸 알게 될 거야. 알고 싶은 단어 노트에 문장과 함께 찾아 적고 집에 가서 한번 찾아 와 볼래?”라고 했다. 그것이 시발점이 된 듯 바로 다음날 어머님께 전화가 걸려왔다. “선생님! 철종이가 단어를 외우네요. 할머니한테도 전화해서 단어 외웠다고 자랑도 하구요!” 이렇게 철종이의 단어 외우기는 시작이 되었다. 원서읽기 2년 차가 된 철종이는 사실 단어 외우기 달인은 절대로 아니다. 오히려 외운 단어도 금세 잊어버리고 굳이 그 단어를 기억하려고 애쓰지도 않는다. 철종이가 단어를 찾는 까닭은 책 내용이 궁금해서 일 뿐이다. 영어책 읽기에 재미를 들인 철종이는 책 내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듣기 실력도 빠르게 늘었다. 아주 쉬운 1점 대 원서부터 시작한 철종이는 이제 3점 대 챕터북을 술술 읽고 있다. 이제는 집에서 읽고 싶은 책을 어머님께 구입해 달라고 할 만큼 영어책 읽기는 철종이의 일상이 되었다. 원서읽기가 듣기는 물론 스피킹까지 잡아줄 수 있어 부모님은 한편으로는 기쁘면서도 ‘과연 알고 읽을까?’ 하는 의구심도 가졌다고 한다. 그래서 어머님이 철종이가 읽은 책을 읽으신 후 책 내용을 영어로 말해 보라고 시켜 보셨고 또한 놀라셨다. 철종이는 주어진 원고를 외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자기 영어로 책 내용을 이야기 해 주었던 것이다. 문법적으로 완변한지는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자기가 만든 문장으로 영어로 말한다는 것이 너무나 기특하였다. 책 읽기만으로 스피킹까지 가능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스피킹 수업을 받을 때보다 훨씬 자신감 있게 말하는 모습에 감탄을 하셨던 것이다. 많은 아이들이 아주 쉬운 단어조차도 우리말 뜻으로 표현하지 못할 때가 많다. 그러나 신기한 것은 스피킹 할 때 그 단어를 적재적소에서 써 먹는다는 점이다. 영어책 읽기를 통해 영어로 사고하는 것이 가능해진 철종이는 상황이 주어지면 적절한 영어가 저절로 튀어 나오는 수준이 되었다. 단어 수준을 파악하고 싶은 마음에 지켜보는 이가 답답할 수는 있겠지만 진정한 영어를 하는 철종이의 방법이 제대로 된 단어 공부이고 제대로 된 영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철종이는 단어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고 단지 영어책을 읽을 뿐이라는 것이다. 상황에 어울리는 어휘! 그것이 핵심이다. 단어공부를 할 때 그나마 예문이라도 한번 읽어 보고 이해하면서 외우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빨리 외우고 싶은 마음에 단어와 우리말 뜻 하나만 연결시켜 달달 외운다. 옳지 않음을 알면서도 그러한 방법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영어 교육의 현 주소이다. 하나의 예문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고 스토리 속에 존재하는 단어! 상황을 공감하고 분위기를 상상하면서 접하게 되는 단어! 그것이 바로 영어책 읽기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영어는 언어이고 언어는 적절한 상황 속에서 적절한 표현을 할 수 있을 때 재미를 더욱 느끼게 된다. 자칫 영어책 읽기는 쉬엄쉬엄 돌아가는 방법으로 여길 수도 있다. 그러나 실상은 우리나라 환경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정석의 길이고 빠른 길이기도 하다. 책을 읽으면서 접하게 되는 어휘 노출은 어마어마한 양이다. 하루에 50개씩 외우는 방법과는 비교가 안 된다. 언어는 노출의 양을 발판으로 성장한다. 책을 바꿔 읽으면서 저절로 이루어지는 단어와 구문 복습 효과를 무엇에 비교할 수 있겠는가? 시험 대비용이 아니라 언어로서의 영어를 성장하고자 하는 모든 아이들에게 풍부한 영어독서만이 가장 확실한 영어실력을 높일 수 있는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이두원 센트럴1리딩클럽 대표, www.central-1.com ▶목동본원(파리공원 옆 광장빌딩) ▶목동 제2캠퍼스(양천구청 옆 센트럴 프라자) ▶목동 제3캠퍼스(7단지 세신비전 프라자) ▶강서발산 캠퍼스(가곡초 건너 동아빌딩) ▶강서마곡 캠퍼스(마곡동 신성프라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