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8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과고·외고·국제고·마이스터고·자사고 총 560명 진학 과고·외고·국제고·마이스터고·자사고 총 560명 진학외고·국제고 진학 여학생 279명 압도적으로 많아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 2015년 4월 기준)에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고양시 중학교 졸업생 중 5.4%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특수목적고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수목적고로 분류되는 학교들은 과학고, 국제고, 외고, 예고, 체고, 마이스터고 등이다. 이는 전국 평균 특목고 진학률인 3.6%와 경기도 특목고 진학률 3%를 웃도는 수치다. 고양시 중학교 졸업생의 자율고(자율형 공립고와 자율형 사립고) 진학률은 4.9%이며, 전국 평균은 6.2%, 경기도는 2.5%였다. 또한 일반고 진학률은 평균 80.1%였고 특성화고 진학률은 9.1%였다. 고양시 과고 합격자 남학생 44명 여학생 8명외고·국제고 합격자 남학생 96명 여학생 279명 학교알리미 자료를 분석해보면 고양시 중학교 졸업생 중 과고는 남학생 합격자가, 외고와 국제고는 여학생 합격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과고 합격자는 남학생 44명, 여학생 8명으로 총 52명이었다. 외고 국제고 합격자는 남학생 96명 여학생 279명으로 여학생 합격자가 세배 정도 더 많았다. 자사고의 경우 남학생 65명, 여학생 36명이 합격해 총 101명의 학생들이 자사고에 진학했다. 마이스터고 합격자는 남학생이 27명, 여학생이 5명이었다. 여학생들의 경우 외고 국제고 쏠림 현상이 뚜렷이 나타난 반면, 남학생들은 외고, 국제고, 과고, 자사고, 마이스터고 등에 골고루 진학했다. 과고와 외고 국제고, 자사고와 마이스터고에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는 오마중으로 총 41명의 학생이 합격했다. 뒤를 이어 신일중이 40명, 백신중이 32명, 화정중이 3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과고 합격자는 신일중이 7명으로 가장 많았고, 외고 국제고 합격자는 오마중이 30명으로 가장 많았다. 자사고는 발산중이 8명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경기도 교육청에서는 올해부터 평준화 지역의 자율형 공립고(이하 자공고)의 신입생 모집 전형을 후기 일반고 전형과 같은 시기, 같은 방법으로 진행했다. 고양시 유일한 자공고인 저현고는 내신 성적과 무관하게 선지원 후 추첨 배정방식으로 신입생 360명을 선발했다. 고양시 중학교 졸업생 중 자공고에 진학한 학생은 총 529명으로 저현고와 파주시의 자공고인 운정고 등에 진학한 것으로 추정된다. 파주시 과고, 외고, 국제고, 마이스터고, 자사고 총 104명 합격 파주시 중학교 졸업생의 일반고 진학률은 70.2%(전국 71.2%, 경기도 78.4%), 특목고 진학률은 3%(전국 3.6%, 경기도 3%)였고, 자율고 진학률은 3.2%(전국 6.2% 경기도 2.5%)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성화고 진학률은 23.2%로 전국 평균 18%, 경기도 평균 15.6%보다 다소 높았다. 파주시 전체 과고 합격자는 7명, 외고 국제고 합격자는 68명, 마이스터고 15명, 자사고 14명이었다. 파주시에서 과고와 외고, 국제고, 자사고와 마이스터고에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는 지산중으로 총 15명이 합격했고, 다음은 교하중으로 총 11명이 합격했다. 자율형 공립고의 경우 총 14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운정고는 파주시 유일의 자공고로 일반전형과 지역인재 전형으로 나눠 신입생을 선발했다. 두 전형 모두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했으며 지역인재 전형의 경우 파주시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선발했다. 자공고에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는 한빛중으로 31명이 합격했고, 뒤이어 교하중에서 27명이 합격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9
- 안산대, 연차평가서 ‘매우 우수’ 등급 받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5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연차평가에서 안산대학교가 가장 높은 등급인 ‘매우 우수’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지난해부터 2018년까지 5년간 교육부가 지원하는 전국 137개 전문대학 중 사업에 선정된 78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산대학교는 ▲핵심성과지표(취업률, 충원율, 특성화 창업교육지수) ▲특성화사업추진 적절성 및 성과 ▲NCS기반 교육과정 개발 운영 등 사업의 주요 핵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안산대학교는 보건복지·관광·비즈니스 계열 학과를 중심으로 NCS기반 교육과정 개발·운영, 다양한 웰니스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웰니스 캠퍼스 교육환경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김주성 안산대학교 총장은 “특성화와 LINC 사업 연차평가에서 모두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은 수도권 대학 중에서 유일해 대학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 받았다”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현장중심의 교육과정 개편·운영을 통해 웰니스 창의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8
- 진로진학상담교사, 강남구와 2016 대입 정복 나서 서울진로진학상담교사 협의회(회장 오장원 단대부고)와 서울중등진로와직업교과교육연구회(회장 박재현 압구정고)는 사교육비를 줄이고 학생들이 적성과 흥미에 맞는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도록 ‘학생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컨실팅’, ‘2016 대학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와 더불어 ‘대학 전공 설명회’ 역시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학생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컨실팅’은 학생의 적성과 흥미를 기반으로 학생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대학과 학과를 찾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저소득층 학생을 우선 대상자로 선발하며 4회에 걸쳐 연 800명의 학생들이 수혜를 입을 예정이다. 1차 컨설팅은 지난 달 30일 단대부고에서 진행됐으며, 2차 컨설팅은 오는 20일(토), 압구정고에서 열릴 예정이다. 3차와 4차 컨설팅은 9월12일(토)과 10월 31일(토)에 열릴 예정이며 장소는 추후 발표된다.‘2016 대학입학 설명회’는 1부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입학관련, 2부에서는 ‘학생부 종합전형의 실제’와 관련한 내용으로 지난 3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렸다. ‘대학 전공설명회’에서는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전공을 찾고 탐색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희망 전공별로 대학생들을 만나 전공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대학을 입학한 후에도 전공이 맞지 않아 많은 학생이 재수를 하거나 전공을 바꾸는 현실을 감안할 때 학생들의 올바른 전공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2
- 왜 그랬니? “그러니까요. 제가 왜 그랬을까요?” 왜 그랬니?“그러니까요. 제가 왜 그랬을까요?” 입학 면담 때면 자주 일어나는 풍경입니다. 아이들의 삶에 대한 태도를 알아보기 위해 자주 ‘왜?’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는 데요. 그 대답은 다섯 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어젯밤 부모님과 말다툼에 대해 제가 이렇게 묻는다고 가정해봅시다. “어제 엄마랑 왜 싸웠니?” 첫 번째 응답 유형은 ‘잘못했어요’입니다. 전후 사정에 대한 설명 없이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는 유형이죠. 선생님도 부모님과 같은 편일 거라 단정하고, 혹시 있을지 모를 꾸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자기 탓부터 하고 보는 겁니다. 권위적인 부모라면 좋아할 유형이지만 독립적 인격으로 성장하려면 극복해야할 태도입니다.두 번째는 ‘몰라요’. 이유나 원인을 정말 알 수 없어서 모른다고 할 때는 전후 사정에 대한 설명이 있지만, ‘몰라요.’라는 말부터 앞세운다면 어른들에 대한 불신이 깔려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부모들이 일관되지 못한 태도를 보일 때 많이 나타나는 경우죠.세 번째는 ‘그러게요’. 원인에 대한 판단은 얼마간 있지만 자신이 없거나, 어른들의 생각이 자신과 같지 않을 수 있다는 데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입니다. 스스로 선택을 하고 그에 따라 책임을 지기보다 어른들의 판단에 순종해 온 경우입니다. 네 번째는 ‘원래 그래요’. 모든 원인을 외부로 돌리고 스스로 돌아보지 않으려 하거나 원인은 알고 있으나 그 원인을 제거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입니다. 과잉보호를 받던 아이들이 흔히 이런 반응을 보입니다. 상황에 따른 자발적인 변화를 거부하고 자아를 고집하거나 안주하려는 겁니다.다섯 번째는 ‘이래서 그래요’. 전후 사정을 파악하고 문제의 원인을 알려고 노력하는 경우입니다. 특별한 설명을 덧붙일 필요가 없는 경우죠.삶에 대한 태도야 어떻든 공부만 잘하면 된다고요? 제 질문을 “어법 문제를 왜 이렇게 많이 틀렸을까?”로 바꾸어 봅시다. 다섯 가지 유형의 아이들 중 누가 앞으로 공부를 더 잘 하게 될까요?1.‘잘못했어요. 제가 열심히 안 한 탓이에요.’ 2.‘몰라요. 그걸 알면 안 틀렸겠죠.’ 3.‘그러게요. 왜 그렇게 많이 틀렸을까요?’ 4.‘제가 원래 어법이 약해요.’ 5. ‘독해에만 신경 써서 어법 공부에 소홀했나 봐요.’자녀는 부모의 거울입니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싶으시면 아이들에게 편안한 목소리로 자주 물어보세요. “왜 그랬니?”라고... 강현석우리들학교 대표교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9
- 미래 한국 야구를 빛낼 꿈나무들, 오늘도 홈런~ 프로야구의 열기가 뜨거운 요즘이다. 리포터가 찾은 주말, 고양시리틀야구장(대화동)은 프로경기 못지않은 후끈한 열기로 가득 차 있었다. 미래 한국 야구, 나아가 세계 야구계를 화려하게 장식할 꿈나무들이 더위도 잊은 채 연습에 매진 중이었다. 고양시일산서구리틀야구단 단원들이다. 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일산서구를 대표하는 실력파 야구단 고양시일산서구리틀야구단(이하 일산서구리틀야구단)은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일산서구 지역 유소년 야구단이다. 2007년 정식 창단된 일산서구리틀야구단은 대한체육회, 대한야구협회, 한국리틀야구연맹에 정식으로 가입, 등록돼 있다. 30여년 가까이 청소년 야구 교육에 힘써온 박종호 감독은 “야구를 좋아하는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장을 마련하고 싶었다”며 창단 계기를 설명했다. 현재 일산서구리틀야구단은 취미반, 선수반으로 팀이 꾸려져 있다. 야구를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이나 신나게 즐기고자 하는 친구들은 주말마다 취미반에서 활동한다. 취미반에서 활동하다 재능과 소질이 발견되면 선수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선수반은 조금 더 강도 높은 훈련을 받는다. 취미반이 안전하고 부드러운 공을 사용하는 데 반해 실제 야구공을 이용하고, 체력 훈련부터 기술 훈련 등 매일 3시간가량 씩 훈련에 참여해야 한다. 선수반 학생들 대부분은 진로를 야구로 정한 친구들. 일부 학생들은 이미 원당중, 충암중 등 야구부로 유명한 학교로 진학도 했다. 실력은 두말 할 필요 없다. 지난 4월 열린 상반기 저학년부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을 비롯해 제 11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 3위, 제1회 하드스포츠배 전국리틀야구대회 3위, 제12회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3위 등을 기록하며 전국 150여개의 리틀야구단 중에서 상위권 실력을 뽐내고 있다. “배트와 글러브,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죠”이처럼 친구들이 매번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진정 야구를 좋아하고 즐기는 마음 때문이다. “장난감보다 글러브랑 배트를 가지고 하는 야구가 더 좋아요” “TV도 만화 프로그램은 보지 않아요. 스포츠 채널에서 하는 메이저리그 경기나 한국 야구 경기를 좋아해요” “친구들에게 야구의 재미를 말해줄 때 가장 뿌듯해요” 박종호 감독은 야구는 재미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적 효과를 가진 스포츠라고 이야기한다. “체력은 물론 단체운동이기에 협동심과 양보심이 저절로 생겨납니다. 또한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운동이 야구입니다”학생들이 야구를 즐기는 두어 시간 동안 부모들 역시 흐뭇한 마음으로 연습을 지켜보며 응원한다. 학부모 양희정 씨는 “야구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승부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운동이죠. 때문에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도전정신을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또한 상대가 변화구를 던질지, 직구를 던질지 많은 변수를 생각해야 하기에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능력도 필요해요”라고 말했다. 미래 한국을 넘어 세계 야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다는 단원들. 그 꿈들이 영글어 알찬 결실을 맺길 고대해본다. 박종호 감독 30여 년간 야구 꿈나무들을 길러낸 박종호 감독. 현직 프로야구 선수 중에서도 박 감독의 가르침을 받은 이들도 적지 않다. “학생들에게 야구를 가르치면서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곤 합니다. 함께 야구를 하다보면 마음도 젊어지고 저 또한 건강해지는 것 같고요. 처음 시작할 때 그 마음을 변치 않고 훌륭한 선수를 키워보는 게 큰 바람이지요” 박 감독은 현재 일산서구리틀야구단 뿐만 아니라 2015 아시아-퍼시픽 예선대회에 참가할 리틀야구 국가대표 팀(동서울팀)을 이끌고 있다. <img id="se_object_143468091783776968" title="강건우_학생.jpg" class="__se_object" style="HEIGHT: 568px WIDTH: 320px rheight: 568px rwidth: 320px" src="http://blogfiles.naver.net/20150619_162/won9392004_1434680917680bz7ev_JPEG/%B0%AD%B0%C7%BF%EC_ 2015-06-19
- 안산시내 학교 휴업 종료, 메르스 불씨는 여전히 지난 주 휴업을 단행했던 안산시내 대부분의 초 중 고등학교가 휴업을 중단하고 일상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4차 감염자가 발생하는 등 메르스 확산 기세는 꺾이지 않고 있어 학교측은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별망중학교는 휴업 후 첫 등교일인 지난 15일 교문에서 발열확인을 위해 등교생 체온을 측정했다. 측정 후 37.5도 이상인 학생은 보건실 확인과 심층면접을 거쳐 등교중지 조치를 내렸다.안산시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메르스 감염 의심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6월 15일 11시 현재 안산시내 자가격리자는 33명 병원 격리자는 6명 능동감시자는 31명으로 총 70명이다. 전날 대비 2명이 늘어났다.자가 격리자는 삼성서울병원 진료자와, 강남재건축 총회 참석자 등 전날에 비해 자가격리자가 9명 늘어났으나 특별한 발열증상이 없어 자가격리에서 7명이 해제되어 2명이 증가한 것이다.자가격리자는 다소 늘어나고 있지만 확진환자가 없어 지역사회 혼란은 크지 않은 편이다. 안산시는 학교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진행했으며 의심환자 발생시 진료를 위해 고대안산병원과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한도병원, 단원병원에 별도의 진료실을 마련했다. 메르스가 의심되는 시민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단원보건소(031-481-3475)나 상록보건소(031-481-5938)로 연락한 후 별도로 마련된 진료실을 통해 검진을 받아야 한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8
- 해법독서논술 설명회 및 무료 증정 이벤트 가맹비 없는 해법독서논술 안양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23, 25일 개최한다. 열린 초중등 독서논술 전문 프로그램 해법독서논술이 본격적으로 교재(콘텐츠) 공급계약을 실시하면서 가맹비 없이도 기존 프랜차이즈 가맹시의 혜택을 그대로 제공 받을 수 있게 된 배경과 취지를 소개할 전망이다. 또한 세계사 출시 이벤트로 가입시 세계사 전 교재 무료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소개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법독서논술 관계자는 “적은 자본으로 부담없이 교육사업을 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며 “세계사 이벤트를 잘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만4000원에 도서 1권, 워크북, NIE, 교과서잡지, 국어능력으로 구성된 초등교재(월구성)를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해법독서논술교실은 교과서 최대 합격, 교과서 점유율 1위의 천재교육의 해법 브랜드 파워로 업계 최고의 안정된 수익구조로 많은 교육사업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무가맹비로 안정된 수익의 공부방 창업이 쉬워질 전망이다. 중등셀파 교재는 문법, 단편문학, 역사 과정으로 주제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문의 031-424-351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8
- 사회탐구 입시전략설명회 개최 에스원사회탐구학원에서는 오는 6월 24일(수) 오후 7시 입시전략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날 설명회는 메가스터디 조윤병천 선생의 대입 실전논술의 혁명적 득점전략, 에스원사회탐구 윤성훈 원장의 사회탐구 1등급 4개월 만점전략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설명회 이후에 과목별 강사진과 1:1 상담이 가능하며, 개강은 7월 18일이다. 수시대비 실전논술은 7월 20일 개강한다.문의 031- 476-19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8
- 대입전형 수시중심으로 정착, 학생부종합전형은 기회다!! 2016학년도 대학입시전형 특징 중 하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이다. 올해,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은 총 69,090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18.9%를 차지한다.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이 계속해서 늘고 있는 이유는 교육부의 강력한 정책도 있겠지만, 많은 대학들이 수치상으로 나타나는 교과성적에만 집착하기보다는 학생부의 비교과활동,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려는 의도도 있다. 학생들의 잠재력을 찾아내는 것 외에도, 학생부종합전형이 지닌 또 하나의 장점은 몇몇 대학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서울시내 상위권 15개 대학을 기준으로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학생부종합전형 인문/자연계열 선발인원은 8,285명으로 전체 학생부종합전형 인문/자연계열 선발인원 11,221명의 73.83%에 이른다. 이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빼고는 대입을 논할 수 없다는 말이다. < 2015-06-18
- 제9회 양천구청장배 한자왕 경시대회 한자왕 경인초등학교 5학년 최해국 학생나는야 한자왕… 한자검증 2급 자격증도 있어 지난달 14일 양천구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9회 양천구청장배 한자왕 경시대회에서 경인초등학교(교장 함창덕) 5학년 최해국 학생이 ‘한자왕’으로 등극했다. 33개교 132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최고 학년인 6학년을 제치고 5학년 학생이 당당히 한자왕이 된 이야기를 들어본다.초등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한자 익혀 최해국 학생은 학교도 입학하기 전 한자공부를 시작했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학습지를 하면서 한자를 익혔다 “일주일에 10자 정도씩 외운 거 같아요. 반복해서 한자를 쓰면서 한자를 익혔습니다.” 처음엔 쓰기 쉽지 않은 한자도 계속 쓰다보면 익숙해진다는 해국군. 8급부터 한자검증 시험에 도전해 초등학교 2학년 때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 친구들 사이에서 한자박사로 불리는 해국군이 한자왕 선발대회에 나가게 된 건 친구들의 적극적인 추천 때문. 사실 해국군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한자왕 선발대회에 출전했었다. 3학년 때는 학년별 대표를 선발해 3학년 대표로, 4학년부터는 학교 대표로 4명씩 선발하는데 추천을 받아 대회에 참여하게 됐다. “해마다 대회에 나갔는데 한자왕이 되지 못해 오기가 생겼어요. 올해는 꼭 한자왕이 되리라는 각오로 열심히 공부도 했고 아는 문제도 많이 나와서 한자왕이 될 거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한자왕 발표가 있는 날, 내심 기대는 했지만 막상 학교에서 선생님이 한자왕이 됐다는 소식을 알려줬을 때 이제 드디어 양천구에서 제일 한자를 잘 아는 학생이 됐다는 자부심도 생겼다. <사자소학> 책 읽고 한자 익혀해국군이 한자왕이 되기까지 한자 공부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다. 한자검증 2급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모아 두었던 자료를 다시 꺼내 하나씩 꼼꼼하게 쓰고 익혔다. 작년부터 양천구 한자왕 선발대회가 암기 위주의 경시대회에서 ‘충·효·예’ 사상이 담긴 <사자소학> 등의 출제 비중을 높이는 바람에 <사자소학> 책도 한권 사서 꾸준하게 읽었다. <span style="FONT-FAMILY: 바탕 mso-hansi-font-family: 바탕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 201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