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취업, 창업 관련 보드게임지도사 자격증 주말반 모집 보드게임 전문 교육기관인 보드와에서 5월 보드게임지도사 입문, 전문과정 주말반을 개강한다. 참가대상은 취업 희망자, 자녀와 함께 학습을 놀이로 하고 싶은 분, 방과후교사나 홈스쿨을 운영하고자 하는 분, 블록방·레고방에 보드게임수업을 하고픈 분, 노인복지 관련 수업을 원하는 분 등이다. 보드게임지도사는 보드게임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워주고 사회성을 배양할 수 있는 보드게임을 통해 요즘 교육에서 강조하는 융합적 통섭적 인재를 육성한다. 문의 031-383-79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미담 초등 국어논술 무엇이든 기초가 중요함은 지극히 자명하다. 사칙연산을 모르는 데 수학이 될 리 없고, 걷지도 못하는 아기에게 뛰라고 한다면 어불성설이다. 기초의 중요성은 중·고등 국어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정작 초등 국어 수업을 간과하고 있어 안타깝다. 미담언어교육연구소에서는 초등 국어 수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문학과 비문학의 경우로 나눠 수업을 진행한다. 첫째, 문학의 경우 주제별 교과 연계 단편소설을 읽고 있다. 단순히 텍스트를 눈으로만 읽는 게 아니라 낭독을 한다. 자연스레 줄거리를 파악하고 인물 및 인물관계, 사건(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배경, 시점, 주제 파악하는 훈련을 한다. 그리고 이를 글로 정리하여 표현하게 한다. 이 과정에서 문학(시, 희곡, 수필 등) 전반에도 보다 넓고 깊은 읽기와 비판적 질문 및 창조적 수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둘째, 비문학의 경우 NIE(Newspaper In Education) 즉, 신문활용교육이 필요하다. 매주 시사 및 주요 쟁점 기사로 논리적 글쓰기(논설문)를 하고 있다. 또한 사설 속 주요 어휘를 한자로 치환하고 이를 아이들이 우리말 어휘로 다시 바꾸게 한다. 모르는 한자 어휘도 그냥 넘어가는 게 아니라 문맥을 고려하여 우리말 어휘로 접근하는 학습을 한다. 이는 어휘 추론 능력을 키우기 위함이다. 게다가 틀린 한자 어휘의 주요 뜻과 딸린 뜻도 찾아 쓰게 하여 근본적 어휘 확장을 꾀하고 있다. 미담언어교육연구소에서는 ‘한자어 추론’ ‘문장 독해’ ‘글쓰기·토론’ 수업을 연계한다. 단편소설 읽기 수업에서 작품 감상 능력을 증진할 수 있다. 그리고 NIE로써 논리적 글쓰기 및 근원적 어휘 확장을 꾀하고 있다. 결국 이러한 총체가 수능 국어(문학·비문학) 영역에서의 감상 및 지문 독해 능력 그리고 논술의 주춧돌이 되리라 확신한다. 學: 1. 배우다 2. 공부하다(工夫--) 3. 흉내내다 4. 모방하다(模倣ㆍ摸倣ㆍ摹倣--) 5. 가르침 6. 학교(學校) 7. 학문(學問) 8. 학자 9. 학통(學統) 10. 학파(學派) 習: 1. 앙감질하다(한 발은 들고 한 발로만 뛰는 짓을 하다) 1. 익히다 2. 익숙하다 2. 절룩거리며 가는 모양 3. 배우다 3. 일정(一定)하지 아니한 모양 4. 무상(無常)한 모양 4. 연습하다. 황인학국어논술 전문 미담 언어교육 연구소 교사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9
- (카네기원칙)6. 가장 기분좋고 중요한 말, 이름 사람에게 있어 그 어떤 것보다 가장 기분 좋고 중요한 말은 무엇일까?그것은 바로 이름이다, 이 사실을 기억하지 않으면 비즈니스에서 어려움에 빠질 수 있다. 이름은 나와 타인을 구분해 줄 뿐 아니라 독특하고 중요한 존재로 만들어준다. 성공하는 리더들은 대부분 이름을 기억하는데 명수들이다. 만약 사람의 이름이나 철자를 실수해서 부른다면 어떻게 될까? 여러 가지 손해를 보게 될 것이다. 사람들의 이름을 꼭 기억해서 불러주라. 이름을 부를 때 작은 칭찬을 곁들여 한다면 상대방에게 특별한 감정을 심어줄 수 있다. 누군가의 이름은 그 사람만의 것이며, 개개인을 차별화시켜주며, 다른 수많은 사람 중에서 오직 그 사람만을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준다. 음악가, 미술가 등 예술가들은 작품 속에 자신의 이름을 넣었고, 도서관 혹은 박물관, 대학건물에도 기증자의 이음을 새겨 넣은 것이 많다. 이 칼럼을 쓰고 있는 필자도 글을 통해 여러분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지 않는가? 미국 체신부장관을 역임한 짐 팔리에게 카네기가 성공비결을 물었을 때 일이다.“짐, 당신의 성공비결은 무엇입니까?”“카네기씨, 당신은 나의 성공비결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당신은 수천 명의 사람들 이름을 첫 글자만 말해도 얼굴까지 기억할 수 있는 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아니 틀렸습니다. 난 5만 명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짐 팔리는 루스벨트 선거관리위원장이 되어 백악관의 주인이 되게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사람들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이름을 합친 것보다 자신들의 이름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특히 정치인들이 기억해야 할 첫 번째 원칙은 사람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주는 것이다. 유권자의 이름을 잊어버리는 것은 표를 잃는 것과 같다. 앤드류 카네기의 성공비결도 이름기억에 있었다.“애들아, 토끼에게 줄 클로버 잎과 민들레를 가져다주면 토끼들에게 너희들 이름을 붙여주겠어.”회사 내에서 정보를 요청하거나 업무적인 협조를 필요로 할 때도,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고 정확히 부른다면 상대방이 제공하는 정보는 그 내용부터 달라질 것이다.직원에서 최고경영자에 이르기까지 이름보다 달콤한 말은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인간관계에 있어 마술과도 같은 힘을 얻고 싶은가? 다음의 말을 명심하라.“고객의 이름뿐만 아니라 그 가족의 이름까지 기억하는 것은 큰 자산이다.” 박영찬 원장데일카네기코리아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KAIST 인성리더십교수 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 대표(DACL)박영찬인문성장연구소산업카운슬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6
- 왜 그들은 데일 카네기 코스를 선택했는가? “Believe you will be successful and you will.” (성공할 것이라고 믿어라 그러면 성공할 것이다 - 데일 카네기, Dale Carnegie) 우리는 성공이라는 목표를 향해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하지만 성공의 위치에 있는 기업가들 사이에서 성공, 그 이상의 비전을 위해 자기계발의 열풍이 지속적으로 불고 있다. 이 중심에는 바로 인간경영과 자기계발 분야 최고의 컨설턴트인 데일 카네기가 있으며 그가 쓴 ‘카네기 인간관계론 How to win friends & Influence people’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렸다는 성경의 뒤를 이은 베스트셀러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인간관계 원리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데일 카네기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인적능력 개발·리더십 개발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 19대 국회에 입성한 국회의원 300명 가운데 32명, 10%가 넘는 의원들이 데일카네기코스를 수료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창조사회에서는 한 분야의 전문적 기술과 더불어 인간적인 측면을 겸비해야 21세기의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비즈니스의 성공요인인 원만한 인간관계형성에 도움을 주는 기관이 바로 ‘카네기연구소’이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데일 카네기 최고 경영자 CEO 코스]는 1912년 이래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적인 자기계발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포춘(Fortune)지 선정 500대 기업 중 420여개 이상의 기업에서 데일 카네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는 카네기 연설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으며, 투자의 대가인 워렌 버핏 역시 “데일카네기 코스 수료증은 내가 받은 수료증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고 카네기 코스를 통해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배울 수 있었다”며 최근 그의 저서 ‘The Snow Ball’에서 데일카네기 코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데일 카네기 코스로 향상되는 성공요인은 자신감을 획득하고 인간관계 스킬을 증진시키며 효과적인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개발하는데 있다. 또한 창조적 리더십 증진과 스트레스 관리능력 증진에도 기여한다. 카네기연구소는 코스 수료 후 특전 역시 타 기관에 비해 남다르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상패 또는 매달이 수여되고 카네기 연구소의 세계 공인 수료증이 발급되며 이들 모두에게 미 교육위원회 Public Speaking & Human Relation 3학점이 인정된다. 추가로 정기 Follow up 교육 참여가 가능한 것과 카네기 클럽 가입 및 활동 자격이 부여되는 것도 눈에 띈다. 정기적인 카네기리더스클럽 세미나 및 매월 개최되는 카네기CEO조찬 포럼을 통해 서로간의 친교는 물론 리더십을 키워나가고 있다. 성공과 성취를 향한 길잡이대전·충청 카네기 연구소는 충청지역 CEO와 지도층을 중심으로 카네기 코스를 거쳐 간 사람들의 모임인 카네기 CEO 클럽을 강일환 크라이슬러 대전 대표(現대전충청 카네기총동문회장)를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자기계발을 위한 리더들의 모임을 가지고 있다. 카네기연구소는 자기계발 컨설팅의 선도 기관으로 인식되면서 서울대를 비롯하여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에서는 카네기 코스를 필수이수과목으로 선정하여 학생들의 성공적인 미래개척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는 2004년부터 카네기코스(커뮤니케이션훈련)를 진행하고 있고 충남대, UST, 충북대, 한밭대, 건양대, 호서대, 한국기술교육대, 대전과학기술대, 대전보건대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약 40여개 대학교에서 진행 중인 프로그램으로 취업대비는 물론 인성과 리더십분야에서 최대의 성과를 거두는 코스로 인식되어 학생들 사이에 그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카네기 최고경영자 대전반 제32기는 5월 19일(화)부터 매주 1회 12주 과정으로 아드리아호텔(유성)에서 진행된다. 청주반 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은 6월 2일(화) 개강한다. 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과는 달리 소규모 인원이 카네기교수진의 특별한 코칭에 의한 집중 트레이닝과정으로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 이 외에도 천안 데일카네기코스가 5월 13일(수)부터 8주 과정으로 개강예정이며, 데일카네기코스 대전DCC 일반8주과정이 6월 8일(월)개강예정이다. 방학에는 대학생 및 청소년을 위한 인성 리더십 프로그램이 캠프로 진행된다.카네기 코스에 대한 교육문의는 042-488-3597, 042-487-3597 또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www.ctci.co.kr ctci@cho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6
- 연세인지학습연구소, 가정의 달 맞이 심리검사 할인 이벤트 연세인지학습연구소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종합심리검사 비용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반포역에 위치한 연세인지학습연구소는 영유아, 아동·청소년을 위해 교육, 심리검사 및 치료를 하는 전문 기관으로, 아이의 발달 상황에 맞춰 학습 코칭도 병행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형제나 자매, 그리고 친구등과 함께 왔을 때 적용되며, 종합심리검사 비용에서 10%를 할인해 준다. 할인은 미리 전화로 예약해야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02-534-85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4
- 경기고, 영동고, 청담고 학생을 위한 수학 만점 클래스 1:1 개인과외 형태로 진행되는 개인별 학습 관리 시스템으로 유명한 수학전문 이레학원이 경기고, 영동고, 청담고 학생만을 위한 내신 정복 클래스를 오픈한다. 수년간 쌓아온 각 학교별 자료를 바탕으로 기말고사 내신 1등급을 목표로 강도 높은 수업이 진행된다. 학생에 따라 어려워하는 부분을 개념부터 완벽하게 이해시키고 수학을 어렵게 만드는 나쁜 공부습관도 교정하여 주어 어떤 문제가 나와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수학 실력을 완성시킨다. 학원 위치는 삼성동 117번지 쌍용플래티넘 상가 3층.문의 02-515-55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4
- 공부코칭 잠원센터 ‘중간고사 성적분석과 기말고사 성적 향상 코칭’ 잠원동 반포쇼핑타운 7동 4층에 위치한 공부코칭 잠원센터에서 중간고사 성적에 대한 과목별 피드백을 실시한다. 피드백을 통해 공부계획과 방법에 대한 전략을 수정하여 개인별 맞춤 공부전략을 세우고, 그에 따른 구체적인 과목별 코칭과 복습을 습관화시키고 있다. 매일 복습&rarr 주말 복습&rarr주간 테스트와 점검&rarr시험 3주 플래닝을 통해 내신 성적을 올린다. 매일 공부목표를 스스로 성취함으로써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진다. 자기주도 학습실에서는 학습코치가 상주하면서 학생이 학습계획을 성취해나가도록 격려하고, 학습 시 모르는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코칭 해준다.문의 02-599-76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4
- 초·중 수학전문 ‘반포 은샘수학’ 오픈 20여 년간 초등과 중등학생들의 수학을 지도해온 김은영 원장이 반포에 은샘수학 교습소를 오픈하였다. 김은영 원장은 뉴-스터디학원에서 대표강사를 역임했고, 올림피아드학원에서는 강동 직영캠퍼스의 부원장으로 수년간 근무했다. 대형 수학학원에서 오랫동안 경험한 여러 가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김은영 원장은 5월 4일(월)개강에 맞추어 5월 2일에 입학고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초등 3학년부터 중등과정까지이고, 시험범위는 자기학년 1학기 전 과정이다. 초등은 창의 사고력 특강도 같이 개설할 예정이다. 문의 02-536-77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4
- 부모교육 강좌, 부모역할 배우면 더 잘한다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기 자녀의 발달특성에 대한 이해와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상황을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혼란을 경험하고 있는 자녀에게 안정감을 제공하고 자녀의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긍정적인 부모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다. 진행일시는 5월 6일, 13일, 27일, 6월 3일, 10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이다. 매스인수학학원에서 진행되며 5회 총비용은 10만 원이다. 문의 02-508-50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4
- 2015 희망 고교를 가다 - 대원외국어고등학교 201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대에 가장 많은 합격생(358명)을 배출한 대원외국어고등학교(학교장 김창호, 이하 대원외고). 세계명문대학으로의 높은 진학률과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해외언론의 꾸준한 주목을 받는 학교이기도 하다.김창호 교장은 “대원외고는 전문적인 외국어교육은 물론 창의인성교육과 지식재능교육을 통해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품격 높은 한국인을 육성하고 있다”며 “건학이념인 지(知), 인(仁), 용(勇) 정신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무한한 잠재능력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외고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의 ‘희망 1순위’ 학교인 대원외고. 지난달 대원외고 진학을 희망하는 윤지원(광진중 3), 이서영(신현중 3), 성정린(방배중 3)양과 최현서(무학중 3), 최지호(전일중 3)군이 대원외고를 찾았다. 학교를 둘러보고 재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직접 느껴본 이들은 “학교 분위기가 정말 좋고, 학교가 주는 관심과 지원이 정말 뛰어난 것 같다”며 “꼭 대원외고 학생이 되어 내 꿈을 키워가고 싶다”고 했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학생들의 끼와 열정이 남다른 학교 학교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1시. 교실은 수업의 열기로 가득 차 있고, 체육수업이 한창인 운동장엔 함성소리와 파이팅 소리가 그치질 않는다. 먼저 대원외고 관련 영상을 보는 것으로 학교탐방이 시작됐다. 어떤 교육이 진행되고, 프로그램은 어떻게 운영되는지가 상세히 소개되고, 또 다양한 동아리활동과 축제 등도 화면을 장식한다. 선배들의 활약상에 “와~ 역시!”라는 탄성을 터뜨리는가 하면, 선배들의 한 마디 한 마디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시하는 중학생들. 또, 공부에 집중하는 재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금세 숨죽이며 영상에 집중하기도 한다.학교 홍보 영상이 끝나고, 갑자기 시작되는 신나는 음악과 영상. 바로 대원외고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고 만든 대원외고 홍보영상 플래시몹 ‘대원외고에 빠져봐’이다. “대원을 파헤쳐볼까~ Oh Oh Oh. Global magic!”노래와 랩,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한 안무와 연기 영상에 연신 중학생들의 감탄사와 웃음이 터져 나온다. 대원외고 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그대로 볼 수 있는 홍보영상. 아울러 교훈인 ‘세계로 뻗는 품격 높은 한국인이 된다’는 끝맺음에서 그들의 목표와 비전까지도 엿볼 수 있었다. 모두 함께 성장하는 분위기, 대원외고의 자랑 다음으로 대원외고 재학생들과의 만남이 이뤄졌다. 5명의 재학생들이 중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중학생을 맞아준다. 안주희(프랑스어과 2)양과 이정민(영어과 1)양, 강주현(영어과 2)군과 김세종(프랑스어과 1)군, 그리고 고주몽(스페인어과 3)군이 자리를 함께 했다. 대원외고는 독일어과, 프랑스어과. 스페인어과, 일본어과, 중국어과, 영어과 등의 여섯 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어와 전공어의 전문적인 수업을 비롯 대학진학을 위해 최적화된 보통 교과 학습과정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중학생들의 궁금증이 끊임없는 질문으로 이어졌다. 윤지원-대원외고의 가장 차별화되는 강점이자 장점은?강주현-친구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좋은 학습 분위기다. 거의 모든 친구들이 야간자율학습에 참여해 자기주도학습을 이어가고 있다김세종-“연필 하나를 떨어뜨리면 그 하나가 1학년 전체 교실에 울린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실감했다. 뛰어난 학습 분위기가 만들어내는 성과가 눈부실 정도다. 안주희-공부만 잘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도 열정을 갖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평상 시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학교축제인 FOLA에서 유감없이 발휘하는 친구들을 보며 큰 자부심을 느낀다. 성정린-외국 대학 진학에 대한 프로그램이 따로 있나?고주몽-국내 최초로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프로그램인 ‘GLP(Global Leadership Program)가 있다. 해외명문대학이나 국내 명문대학 자율전공학부, 국제학부 등으로의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실제로 큰 도움이 된다. 최지호-전공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지 궁금하다.강주현-다른 나라와의 교류가 활발해서 충분한 기회가 있다. 청소년국제교류프로그램을 통한 자매학교와의 교류가 진행되고, 축제 때 중국이나 일본, 독일 등에서 학생들이 직접 방문하기도 한다. 이서영-자기소개서를 쓰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이정민-내 자기소개서가 ‘너무 초라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정말 힘들었다. 그렇다고 거짓으로 과장되게 쓰면 안 된다. 진솔하게 나에 대해 하나하나 되짚어가며 내용을 보충했다. 그래서인지 면접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잘 대응할 수 있었다. 최현서-중3때 영어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다.김세종-교과서를 소설책으로 느끼며 공부에 집중했다.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을 10번 이상 읽으며 이해하니 선생님의 문제출제의도가 파악되기 시작했다. 중3학생들을 위한 재학생들의 조언 한마디! “스스로의 그릇을 키워라”_안주희물론 내신 관리가 중요한 때이지만 공부 뿐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 흥미를 갖고 도전하길 바란다. 친구들을 보면 공부 뿐 아니라 다양한 소양을 갖춘 학생들이 학교에도 잘 적응하고 소신껏 자신의 일을 잘 펼쳐나간다. 토론을 위한 독서나 영어 외 과목도 열심히 집중하면 고등학교 진학 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져라”_강주현자신이 정한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 공부나 어떤 활동을 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수업이나 야간자기주도학습을 할 때에도 목표가 있으면 더 집중할 수 있고 또 효율도 높을 것이다. 인생의 로드맵을 위해 독서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독서를 통해 다양한 인생 선배들의 말에 귀 기울일 수 있으니까. “한 걸음만 더 나아가라”_이정민일상에서 조금씩만 더 나아간다면 시간이 흐른 뒤 엄청난 차이의 발전을 가져오리라 확신한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금만 더 적극적이고 또 긍정적으로 임하길 바란다. 그 조그마한 노력이 자신에게 큰 변화를 일으키게 할 것이다. “자신 있게 겸손하라”_김세종역설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타인에겐 겸손하고 나 자신에겐 자신을 가지라는 말이다. 정말 훌륭한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다보면 기가 죽을 때도 있다. 하지만 진정한 경쟁은 타인이 아닌 나와의 경쟁이다.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갖고 남과의 생활에선 겸손한 마음도 가져야할 것이다. “체력이 곧 성적이다”_고주몽고3이 되고 나니 정말 체력의 중요성을 실감한다. 체력이 마음을 따라가지 못할 땐 추스르기 힘든 괴로움이 밀려온다. 시간이 있을 때 체력을 기르고, 또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 하나쯤은 꾸준히 해 나가라고 권하고 싶다. 학력이 비슷할 땐, 체력이 곧 성적이라는 생각으로 체력을 관리하기 바란다 201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