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천초, 책사랑 학부모회 재능기부 연극공연 부천초등학교(교장 박병균)는 다양한 학부모 재능을 어린이 독서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책 읽는 학부모들의 모임인 ‘책 사랑 학부모회’를 조직해 매주 2일씩(수, 목) 교실과 도서관에서 저학년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기 및 각종 독서 지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책사랑 학부모회(회장 이유정)는 <학교도서관 스토리텔링> 연수에서 습득한 내용을 바탕으로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구름빵> 중 ‘주인공이 되고 싶어요’라는 작품을 재능기부로 연극 공연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한영외국어고등학교 강남권 유일의 외고로 중학생들 사이에 한영외국어고등학교(교장 서종찬, 이하 한영외고)의 선호도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짜임새 있는 교육 커리큘럼, 실력 있는 교사진, 학생들의 열정이 시너지를 내면서 역사는 짧지만 명문 외고로 빠르게 성장한 저력 때문이다. 특색 프로그램과 입학 전형이 궁금한 송윤하(정화여중3), 한지수(면목중 3), 문혜원(광양중 3), 최소영(마장중 3), 장혜린(서운중 3), 이경은(잠실중 3) 학생이 한영외고를 찾았다. 캠퍼스 안은 활기가 넘쳤다. 열성적으로 회원모집에 나선 동아리들, 자투리 시간에 도서관을 찾아 독서 삼매경에 빠진 남학생 등 자유로운 학교 분위기는 중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학교투어 첫 순서는 윤일억 한영외고 입학담당관과의 간담회. 학생들은 방송인, 국제공무원, 기자, 외교관, 교사 등 각자의 꿈을 이야기하며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 독서와 봉사 활동 등 외고 입시와 관련해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질문했다. “어떤 기자가 왜 되고 싶은가요?”, “본인의 진로와 관련해 중학교 때 어떤 활동을 했고 무엇을 느꼈나요?”, “반기문 총장 자서전을 읽고 느꼈다는 나눔의 정신을 본인의 경험담과 연결시켜 보세요.” 윤 입학담당관은 중학생들에게 예상치 못했던 추가 질문들을 재차 던지며 팽팽한 긴장 속에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어때요? 내가 여러분께 던진 질문은 쉽지만 대답은 결코 만만치 않다는 걸 경험했을 겁니다(웃음). 실제 면접도 이렇게 진행됩니다. 면접 질문은 본인이 쓴 자기소개서 안에 다 있습니다. ‘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본인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어떤 질문이 나오더라도 자신 있게 막힘없이 답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된다는 걸 깨닫기 바랍니다.” 윤 입학담당관의 부연 설명에 중학생들은 연신 고개를 끄덕인다. 소나기 질문에 진땀을 뺐던 장양은 “이번 탐방을 외고 입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방향성을 잡았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힌다. 외국어 특화 프로그램 통해 학생 잠재력 성장 ‘노력으로 기른 실력’을 중시하는 한영외고는 자존감, 적극성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1990년 개교한 한영외고는 영어과, 중국어 각 3학급,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각 1학급씩 6개 전공어과로 이뤄졌다. 올해 23기 졸업생까지 배출했으며 법조계, 언론, 학계 등 다방면으로 진출한 선배들이 재학생과 자연스럽게 멘토와 멘티로 만날 수 있는 특색 프로그램을 짜임새있게 진행한다. 해마다 대규모로 개최하는 전교생 대상의 한영모의유엔대회(Hanyoung Model United Nations)도 그 중 하나다. 이틀간 100% 영어로 진행되는 행사는 의장, 사무총장 등 각각의 역할을 분담해 유엔 회의 절차와 형식을 그대로 재현해 진행한다. 모의유엔이 익숙지 않은 학생을 위해 희망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별도로 진행한다. “대회가 매년 열리면서 우리 학교만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국제 이슈를 발굴해 공론화하고 논리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과정 자체가 학생들에게 생생한 공부입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과를 낸 학생들에게는 스피치상, 글쓰기상, 노력상 등 다양한 수상 기회를 줍니다. 정운찬 전 총리 등 리더 초청 강연회도 열리고 졸업생들까지 찾아와 후배들을 격려합니다. 행사를 치루며 학생들은 다양한 경험을 쌓고 내적으로 성장합니다”라고 이상미 영어 교사가 설명한다. 외고의 특성을 살린 특색 프로그램으로 HYSPADE(Hanyoung Specialized Program in Advanced Debate & Essays)도 호응을 얻고 있다. 고3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고급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익히고 국제화 시대 맞춤형 인재를 길러낸다는 목표를 가지고 방과후 시간에 주 2~3회씩 진행된다. 심리학, 경제학, 언어학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한국인 영어교사 3명과 원어민교사 4명이 팀티칭으로 수업을 이끈다. 세계의 정치, 사회, 문화, 역사를 골고루 짚어보고 시사 상식과 글로벌 에티켓까지 커리큘럼 안에 골고루 녹였다. 소수 정예로 분반 수업을 하며 졸업생 멘토링, 자율 스터디 그룹을 활성화해 수업의 밀도를 높였다. “영어를 왜 공부하는 가?, 국제 무대에 나가 영어란 도구로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가?란 큰 질문을 학생들에게 던져주며 해답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9개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함께 토론하고 PT로 발표하면서 영어 말하기, 쓰기 실력이 집중적으로 길러집니다. 수업 만족도가 높고 무엇보다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를 목표로 큰 꿈을 갖게 됐다는 데 의의가 큽니다”라고 이시나 영어교사가 소개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수시 전형으로 명문대 국제학부에 합격하거나 UN 등 국제기구에서 활동하는 등 졸업생들이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이 교사는 덧붙인다. 학생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수준별 진행 국어, 수학, 영어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도 수준별로 진행한다. 모의고사나 내신 최상위권인 목표인 학생들을 위해 고난도 문제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심화학습 프로그램이 개설돼 있다. 특정 과목의 학업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졸업생과 연계해 개별 맞춤식 지도와 컨설팅을 통해 기본 실력을 다져준다. 논술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글쓰기를 통해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 한편 본인의 생각을 글로 정확하고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훈련을 꾸준히 진행하며 지도 교사에게 첨삭지도도 받을 수 있다.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특기와 적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40여개의 동아리, 스터디그룹, 진로 프로그램, 1:1 진학상담도 짜임새 있게 진행한다. 학교 투어를 통해 수업 현장, 도서관을 둘러보고 한영외고 재학생, 교사들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 중학생들은 “한영외고의 이모저모를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는 기회였고 선배들, 선생님의 생생한 조언이 도움이 됐다. 남은 중3 기간 최선을 다해 외고 입시를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중학생-재학생 허심탄회 토크한영외고 학교생활, 입시가 궁금해요! Q. [송윤하] 선배들은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준비했나요? 성유빈_ 활동을 나열하는 식의 자기소개서는 바람직하지 않다. 중학교 시절 여러 활동들을 취사선택해 꼭 강조하고 싶은 내용을 중심으로 느낀 점을 최대한 부각시켰다. 여러 사람에게 보여주며 다양하게 조언을 받으며 여러 번 고쳐 쓰다 보니 내용이 압축되면서 풍부해졌다. 차유정_자기주도학습 내용을 기술할 때 굳이 학습적인 부분만 적을 필요는 없다. 나는 관심 분야 보고서를 쓰고 책 읽은 것까지 꼼꼼히 적으며 어필했다. Q. [한지수] 면접 준비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김원준_ 예상 질문을 뽑고 답변을 달달 외운 뒤 말하는 연습을 꾸준히 했다. 면접관이 봉사 항목 중 장애인 시설 봉사를 꾸준히 하지 않은 이유를 묻더라. 당황하지 않고 공식적인 봉사 인증은 한 번이었지만 어르신을 돕는 등 생활 속 봉사를 꾸준히 했다는 걸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과장하지 말고 진정성 2015-06-04
- 윤선생 엘리트 영어학원, ‘자녀와의 특별한 대화법’ 특강 송파 윤선생 엘리트 영어학원이 ''자녀와의 특별한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심리치료학 이재연 교수를 모시고 6월4일(목) 저녁 8시에 송파윤선생 엘리트 영어학원에서 특강을 개최한다. 서로의 뜻이 통하여 오해가 없다는 뜻의 소통, 과연 우리 부모들은 자녀들과 오해 없이 제대로 대화하고 있는가? 무작정 아이 붙잡고 이야기 한다고 해서 효과적인 대화를 했다고 할 수 없다. 부모로서 올바르게 대화를 이끌어내어 아이의 마음 속 깊은 곳 까지 만져줘야 한다. 국민MC 유재석이 동료들에게 존경받는 이유도 끊임없이 동료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참석해서 자녀와의 올바른 대화법에 관한 정보를 얻어 가시기 바란다. 문의 02-415-05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송파 이루미독서논술,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 강연 송파 이루미독서논술 학원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의 저자인 안계환 교수를 모시고 2015년 6월 11일(목요일) 오전 10시에 이루미독서논술 송파본원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아이의 독서능력이 앞으로의 성적 향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집중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며 올바른 독서방법으로 효과적인 공부법에 대한 강연도 이뤄질 예정이다. 자리가 한정되어 있으니 미리 예약해야 한다. 장소는 송파구 방이동 211-2, 3층, 순복음교회 송파성전 건너편 XIOM 3층이다. 문의 02-406-62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영어만점 전략, 약점 잡는 맞춤식 자체교재로 승부! 노원 중계지역 전교 권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온 영어전문학원, 스터디코치. 전교1등 학생 20여명이 몰리면서 최상위권 중심의 영어전문학원으로 이름을 알려왔다. 지난해 8월 은행사거리에 쾌적한 학습 환경을 마련하면서 영어 약점 극복을 위한 70여종의 차별화된 자체교재, 학생개인별 파일을 통한 밀착관리, 분기별 자체 모의고사와 성적 및 진학상담으로 ‘입시전문’ 영어 학원으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교육현장에서 경력만 17여년. 강 인환 원장을 만나 매년 서울대, 연대 등 최상위권 대학 합격을 이끌고 있는 스터디코치의 강점을 정리했다. 70여종 세분화된 자체교재로 학생별 약점 보완학습 진행스터디코치 수업은 100% 자체교재로 진행된다. 단순한 짜깁기 방식의 교재가 아니라 원장이 직접 학생 수준별 영역별(문법, 독해, 어휘, 듣기 외)로 분석해서 제작한 세분화된 70여종의 교재를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 반별 5명, 소수정예를 원칙으로 수준별 수업에서는 공통 기본교재와 함께 학생별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서로 다른 교재를 활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독해에 취약한 학생이라도 학생별로 약점 (빈칸, 삽입, 삭제, 배열, 어휘 등)에 따라 세분화된 교재로 집중 공략하도록 독려하는 방식이다. 실제 수준에 따라 수업시간 내 빈칸추론 실전연습, 주제쓰기, 실전모의고사, 단문독해, 주제별 독해 등 8권의 자체교재를 사용하는 반도 있다. 또한 독해, 문법/듣기, 영작으로 이원화된 수업에 따라 1명의 학생을 2명의 전임강사가 책임지고 있다. 학생개인별 파일관리, 수업태도 과제수행, 성향, 습관 등 치밀한 관리스터디코치의 학생 밀착관리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학생의 학습능력을 비롯해 수업태도, 학습습관, 성격, 가족관계, 타 과목성적, 성향, 문제풀이 방식, 과제수행 등을 분석해 개인별 파일로 보관하고, 학생 밀착관리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분기별로 학교와 학원 모의고사의 성적 추이를 비롯해 세분화된 오답 분석 (대의파악, 세부사항, 추론이해, 담화구조 외), 학생 개인 파일을 토대로 성적 상담을 진행한다. 고3의 경우는 입시지원에 필요한 진학상담도 진행된다. 현재 고등부는 학년별로 1~3등급 반이 운영되고 있다. 1등급은 세분화된 유형분석 자체교재 수업이, 2등급은 난이도를 조정한 유형 위주로, 3등급은 자체교재를 통해 경제이론, 과학 상식, 사회현상에 관한 독해 과제로 배경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내신 성적상승, 출신학교 강사의 1:1 맞춤수업 & 전임강사의 확실한 피드백 수업 효과! 스터디코치 만의 효율적인 내신 학습시스템도 강점이다. 전임강사들이 내신만점 수업 후 충분한 내신자료(빈칸, 밑줄, 어법, 영작 등)를 제공하여 클리닉 수업에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클리닉 수업은 학교별로 출신학교 클리닉 강사가 1:1로 붙어서 개인별 과제수행 및 복습을 도와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클리닉시간을 통해 공부노하우 또는 시험경향 등을 전수하고 있다. 이때 클리닉 강사는 스터디코치 선배들로 지역균형선발로 대학진학에 성공한 학생, 외고 또는 과학고 출신 학생들로, S고 내신 클리닉은 S고 출신 지역균형 선발학생이나 전교 권 선배들이 같이 공부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또한 클리닉수업 후에는 전임강사가 학생별 약점을 피드백 받아 최종 취약한 부분을 잡는 반복 확인학습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최상위권 학생의 믿음 = 강사들의 범접하기 어려운 실력!강 원장은 “최근 물 수능으로 표현되는 ‘쉬운 수능’의 등장으로 TEPS와 같은 고난이도 독해나 어휘를 익히는 것보다 ‘확실한 100점 만들기’를 학습목표로 맞춤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상위권 학생은 1~2문제도 놓치지 않는 완벽한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능만점, 내신만점’을 위해서는 학생의 성격, 학습태도, 풀이습관에 관한 꼼꼼한 관리와 학생별 약점을 잡기 위한 세분화된 맞춤식 교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강 원장은 “성적은 학원에서 책임진다. 그러나 학습과정에서 학생의 노력, 성실성, 수정하려는 의지, 교정 태도가 없다면 성적향상은 불가능하다. 재원 중에도 학생파일을 통해 학습과정에 대해 끊임없이 피드백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한다. 중등부, 통번역대학원 수업방식과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서술형 만점 효과 누려~ 중등부에서는 중등전문 강사를 영입, 학생의 사고력과 인지력을 고려한 독해와 영어독서를 통해 ‘영어노출’을 높이는 한편 문법 역시 개념 - 이해 - 암기 - 문제풀이 적용 - 평가 - 확인학습 순으로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 또한 배점이 높은 서술형 문제 완성을 위해 정확한 문법이 적용된 ‘영작훈련’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듣기’ 수업은 ‘귀로 듣지만 반드시 말로 표현한다.’는 ‘외대 통번역대학원 수업방식을 적용해 어학적 실력을 높이고, 오답은 완벽하게 Dictation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문의 : 939-0511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건양사이버대, 2학기 신·편입생 모집 건양사이버대학교가 다음달 17일까지 2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에 나선다. 모집학과는 보건학부 3개 학과(요양시설경영학과, 보건복지경영학과, 호텔의료관광학과)와 사회학부 2개 학과(다문화한국어학과, 심리상담학과)이다. 신입학 지원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학 졸업자와 4년제 대학에서 35학점 또는 70학점 이상 이수한 경우에는 편입할 수 있다. 수능 성적이나 고등학교 내신 성적은 입학과는 무관하다. 건양사이버대는 원격대학의 한계를 넘어 전문강의와 자격증 취득을 지원할 뿐 아니라 오프라인 실습과 특강, 전공별 맞춤프로그램 등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대비 실무능력을 키우는데 힘을 쏟고 있다. 김재형 기획홍보처 입시홍보팀장은 “2015년 2학기에 신·편입하는 모든 학생들에게는 1년간 40% 장학혜택을 준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우, 새터민,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족, 동문, 교직원, 지역민 등 다양한 이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며 “우리 대학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선정한 국가장학우수대학으로 선정됐을 정도로 수혜율과 학적변동관리가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원서접수는 건양사이버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입학을 위한 전형요소(자기소개서 30%, 학업계획서 40%, 학업적성검사 30%)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국가자격증 소지자의 경우 전형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도 있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건양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kycu.ac.kr) 또는 입학 상담 및 안내 전화(1899-3330 또는 042-600-65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3
- 배재대 운영 세종학당 5곳으로 늘어 배재대학교가 운영하는 ‘세종학당’이 모두 5곳으로 늘어난다. 배재대는 지난달 2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으로부터 중국 천진공업대에 설치하는 세종학당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배재대는 지난해부터 짐바브웨 아프리카대학교에 ‘무타레 세종학당’과 알제리 알제2대학교에 ‘알제 세종학당’ 브라질 유니시소스대학교에 ‘상레오폴두 세종학당’ 인도네시아 하사누딘대학교에 ‘마카사르 세종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세종학당은 세계 곳곳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고 가르치며 ‘작은 문화원’ 역할을 하고 있다. 한류 열풍을 타고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이번 신규 운영기관 선정에서도 모두 31개국 70개 기관이 신청해 4.4대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10개국 16곳이 최종 선정됐다. 배재대 정문권 한국어교육원장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4곳의 세종학당에는 1년여 만에 100여명이 공부하고 있는 등 꾸준히 수강생이 늘고 있다”며 “5곳으로 늘어나는 만큼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체계적으로 교육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3
- 논술은 피할 수 없는 과목이다 올해 서울권 대학들에서 신입생을 선발하는 비율은 대략 ‘학생부 교과 2 : 학생부 종합 3 : 논술 2 : 수능 3’이다. 학생부 교과와 학생부 종합을 합친 학생부 전형이 전체의 절반에 이른다. 그러면 학생부가 뛰어나면 학생부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당연한가. 물론 그렇다. 학생부가 초반대로 압도적이라면 당연히 학생부 교과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타당하고, 그 이후부터 3점대 초반 학생들까지 학생부 종합과 논술을 병행하면서 수시에 대비해야 한다. 학생부 교과와 종합을 통해 무엇을 평가 하는가 우선 학생부 교과와 학생부 종합의 취지를 생각해보자. 학생부 교과 영역은 오직 학생부만을 보고 판단한다. 이때 판단의 절대적 기준이 되는 교과 성적은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우열을 가르는 기준 또한 명확하다. 그래서 면접이 없다. 그러나 학교생활은 교과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동아리나 봉사, 독서 활동과 같은 비교과 영역 또한 중요하다. 아니 서울권 대학은 이 비교과 영역이 훨씬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왜냐하면 개인의 창의성이나 전공적합성 등의 요소가 이 비교과 활동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물론 균질하지 않은 고등학교 간 성취정도도 당연히 고려된다.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소개서는 학생부 기록에 명시되지 않은 학생들의 잠재적 능력을 어필하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이는 정성적 평가에 해당하고, 입학사정관들은 이 정성적 평가를 통해 학생의 능력을 평가하려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생부 종합 전형에는 면접이 있다. 한 판 뒤집기, 논술적 사고력 논술은 자신이 수능에서 받을 수 있는 성적보다 높은 대학을 지원하고자 할 때 선택하는 과목이다. 학생부 종합 전형은 그 어느 해보다 올해의 경쟁률이 가장 치열해질 것이다.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정량적 평가 부분, 즉 교과 성적은 어느 대학이든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이 지원하게 될 것이므로 비교과 영역이 탁월하지 않다면 사실상 자기 수준보다 높은 수준의 대학에 합격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논술 전형은 매년 그러하듯, 최소한의 수능 성적과 내신을 만족시킨다면 충분히 도전해볼만하다. 그런데 논술이 시행된 지 20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논술에 대해서는 오해가 많다. 그 오해들 몇 가지를 짚어보자. 오해 1 내신 성적이 좋지 않아 논술 전형 지원이 어려울 것 같아요. 논술전형은 내신이 아니라 ‘논리적 글쓰기를 잘하는 학생들을 선발 하겠다’는 취지로 치르는 시험이다. 내신 잘하는 친구들은 이미 학생부 전형이 있지 않은가. 따라서 논술 전형에서 내신 성적은 아주 작은 영향력만을 갖는다. 서울권 대학을 뭉뚱그려 말해보면, 대략 내신 3등급까지는 등급 간 격차가 거의 없어 무의미하거나 아니면 격차가 없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4등급 아래로 가더라도 당락에 영향을 줄 정도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물론, 내신이 좋으면 유리하다. 그러나 그 유리함이 아주 미미할 정도다. 오해 2 저는 글을 잘 못써요. 논술에 대한 대표적 오해가 글을 잘 못쓴다는 것이다. 글 잘 써서 대학에 간다는 말은 반은 맞지만 반은 틀린 말이다. 엄밀히 말해 ‘논술은 생각하는 시험’이다. 주어진 문제에 맞게 생각을 하고, 또 생각을 하면서 합격이라는 정상으로 향하는 등산로를 개척하는 과정이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논술을 배운 학생들이라면 주어진 논술 시간의 최소 절반 정도는 생각하는 게 맞다. 생각도 하지 않고 글을 쓴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길도 모르면서 정상으로 가겠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말이다. 오해 3 지금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요. 얼마나 많은 친구들이 입시논술을 아주 일찍부터 시작한 것일까 생각해보자. 책을 많이 읽고 논술 학원을 일찍 다녔다면 논술을 일찍 준비한 것일까? 그렇지 않다. 수험논술은 그런 것들과 무관하다. 수험논술은 공식화할 수 있고, 단기간에 기술적 부분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여러분들은 이미 많은 시험을 통해 지식과 문제 풀이법을 익힌 문제풀이 베테랑들이다. 다만 그 많은 정보와 기술들을 적절하게 종합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결론은 논술시험을 준비함에 있어서 늦은 시기는 없다. 지금이라도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이동선 강사강산학원 논술 대표강사고려대 철학과 및 동 대학원現 중계동 ‘사유의 창 논술’ 소장한국사상연구소 연구원前 메가스터디 동영상 강사(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등 강의)前 학림논술문의 031-908-75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중2 어휘 습관 ? 국어 성적 결정 짓는다! 국어 내신 성적은 교과서 성취기준에 대한 이해와 예시 지문의 독해 능력, 그리고 문제 해결 능력에 달려있다. 성취기준에 따라 문제를 풀어가는 일반적인 예를 한 번 살펴보자. 1. 문제 : <보기>의 밑줄 친 부분에 해당하는 예로 적절한 것은? 보 기선생님 : 우리말에서 용언을 활용할 때 어미 ‘-아/-어’는 어떻게 결정되는 것일까요? 예를 들어 ‘몰다’는 ‘몰아’로, ‘물다’는 ‘물어’로 바뀌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어간의 끝 음절 모음이 ‘ㅏ, ㅗ’일 때에는 어미를 ‘-아’로 적고, 그 밖의 모음일 때에는 ‘-어’로 적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글맞춤법 규정은 이 원칙에서 벗어난 형태를 옳은 것으로 인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① 하다 ② 되다 ③ 보다 ④ 겪다 ⑤ 베다 학생들은 보기를 읽으면서 “아! 이 문제의 의도는 용언의 어미 활용시에 모음조화에 따라 ‘아/어’를 결합해야 하는데, 이 원칙에서 벗어난 예외를 찾는 문제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면 “하여/되어/보아/겪어/베어”라고 어미를 붙여보고, 모음조화 현상의 예외인 “하여/되어”로 답안을 좁힌다. 그리고 보기의 밑줄 친 부분에 나타난 조건은 “이 원칙에서 벗어난 형태를 옳은 것으로 인정하는 경우”라 하였기 때문에 “이 의도가 무엇일까? 그냥 모음조화를 안 지키는 것인가? 아니면 모음조화에서 벗어나면서 어미형태가 불규칙하게 변화된 것을 말하는 것인가” 곰곰이 따져보고, 결론적으로 “하여/되어” 둘 다 모음조화는 안 지키는 것이므로 어미활용의 이형태인 “하여”를 답으로 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에 도달해야 한다. 다시 말해, 이 문제는 “음운변동의 규칙성을 탐구하고 자연스러운 발음의 원리를 이해한다.”는 성취기준을 알고, 그 개념인 “교체, 탈락, 축약, 첨가”유형과 구체적인 10가지 정도의 사례(두음법칙, 구개음화, 자음동화, 모음동화, 모음조화, 음절 끝소리규칙, 연음법칙, 음운축약과 탈락, 된소리되기 규칙, 사잇소리현상 등)를 분류하여 이해하고 있었다면 쉽게 풀리는 문제인 것이다. 그리하여 보기를 읽고 어미의 불규칙 활용과 모음조화의 예외 상황이라는 출제의도를 찾아내야 정답이 보인다.그런데 국어문법이 어렵다는 학생들을 만나면 대부분이 문법용어의 뜻부터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거나 보기의 예시상황에만 집중하여 즉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암기로는 절대로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중2 문법용어부터 “어간”하면 “말씀어(語), 줄기간(幹)”, “먹다”에서 “먹-”이구나 하면서 용어부터 친숙하게 익혀 나가야 한다. 최 강 소장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신들린 언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 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 지사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3
- 영어, 꼭 필요한 것을 재미있게 또 경제적으로!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이 되는 수능영어. 수능에서 영어1등급을 맞기 위해선 ‘완벽한’ 만점에 도전해야 한다. 영탁영어 지영호 원장(영탁쌤)은 “물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선 수능 수준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수준까지 도달해야 한다”며 “꼭 필요한 것을 경제적으로 공부하는 요령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학생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며, 그 누구보다 액티브하고 펀(fun)하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영탁쌤. 그가 강조하는 영어학습의 방향은 ‘꼭 필요한 것만’ ‘재미있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학습이다. 16년 수능 노하우, 수능영어 적절한 수준 제시 “영어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수박 겉핥기식의 공부를 하거나 너무 광범위한 내용을 공부한 경우입니다. 그런 학생들은 고생만 실컷 하고 결국 좌절의 반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꼭 필요한 것들만 체계적이고 경제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강남송파강동지역에서 16년 동안 수능영어를 지도해온 영탁쌤. 그는 영어를 절대 어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단언한다. 더불어 중학교 때 철저한 영어대비학습이 고등학교 로드맵에서 전략과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도 했다. 예전과 달리 현재의 수능은 얼마나 집중적인 학습을 하느냐에 따라 누구든 영어 1등급에 도전해볼만한 시험이 됐다. 하지만 무작정 암기하는 방법으론 안 된다.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도 부족하다. 이젠, 1등급이 아닌 영어만점에 도전할 학습법이 필요할 때다. 수능 완벽 대비하는 영역별 학습방향수백 번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는 영어 어휘. 하지만 획일화된 어휘책은 학생들에게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대다수의 어휘책이 과거의 내용을 반복하고 있어 현 수능 필수어휘와 거리감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수능영어를 위해 꼭 필요한 필수 어휘책을 직접 만들었다.영탁쌤은 “실제로 현 수능에서 사용하는 범위의 단어 뜻만을 집약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며 “어휘책을 기본으로 수업시간 단어 첨삭을 통해 꼭 필요한 어휘와 뜻의 암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어휘 암기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하루에 100번 암기하는 것보다 한번씩 100일 보는 것이 어휘암기엔 도움이 된다. 그래서 ‘읽듯이’ 단어에 집중하기를 권한다. 독해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문장을 그대로 해석하는 능력과 수능에서의 풀이를 위한 독해가 그것. 수능에는 그 문제를 풀기 위한 문제풀이 비법이 있다. 책에는 나오지 않는 수능문제 ‘정답 골라내는 시스템’을 반드시 터득해야 하는 이유다.영탁쌤은 “자주 출제되는 문장의 패턴을 익히고 요령 있게 주제에 접근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며 “문장구조파악과 단어임기를 중심으로 패턴 익히기에 꾸준히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문법 역시 필수문법만을 모아 한 달에 1회 이상 반복하는 식으로 꾸준히 진행된다. 이런 수능 대비식 수업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과도 직결된다.“영어문법 틀린 것을 찾으라하면 무섭고 감도 못 잡았는데 이젠 자신감이 생겼어요.”“영탁쌤은 정말 문법을 쉽게, 그리고 문제에 적용할 수 있게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영어에 자신감이 붙은 학생들의 말이다. 계획과 실천 위한 관리도 중요 하지만 아무리 영어를 ‘잘’ 가르쳐도 학생들 스스로 실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 때론 강하게 또 때론 유연하게 학생들의 학습과정을 지켜봐야 하는 이유다.영탁쌤은 “학생들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공감하며, 상처받지 않고 즐겁게 영어 공부할 수 있는 방법과 생활지도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해야 할 과제는 반드시 하는 습관을 키워주고, 또 스스로 계획을 실천하는 법까지 알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송파강동지역 학교 내신에도 정통한 그는 내신전문가로 내신대비 수업도 철저하게 진행한다. “영어공부는 시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단어·독해를 적절히 배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신에 집중하는 시간을 어떻게 잡아야하는지도 정말 중요하죠. 수능과 내신을 대비해 꼭 필요한 것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학습법이 필요합니다. 꼭 필요한 것을 재미있게 경제적으로 집중하는 공부, 영어만점을 위한 최고 전략입니다.” 문의 02-400-5105(방이역 1번 출구)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무료시범수업 진행영탁영어에서는 12월 31일까지 무료시범수업을 진행한다.수업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은 1회 신청가능하며, 전화 예약은 필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