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kns어학원, 특목·자사고 & 일반고 입시설명회 kns어학원은 중앙유웨이 이만기 이사와 함께하는 특목·자사고 입시설명회를 오는 5월12(화) 오전11시 대치4동 주민센터 대강당(5층)에서 초중등 학부모님을 대상을 개최한다. 설명회 주제는 ‘2016이후 특목·자사고 준비전략’이다. 또한, 비타에듀 성기용 이사와 함께하는 일반고 준비전략 설명회도 아울러 개최한다. 오는 5월 13일(수) 오후2시이고, 장소는 마찬가지로 대치4동 주민센터 대강당 5층이고 대상은 초중등 학부모이다. 반드시 예약을 해야 참석가능하다. 문의 02-508-0921, 09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지엘아이, Pre-University 프로그램 개강 지엘아이는 미국대학교 입학 예정자를 위한 예비대학과정인 pre-university 프로그램을 6월 1일부터 2달간 진행한다. Pre-University 프로그램은 국내고 및 해외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미국 대학 학부과정에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대학교 교양과정, 영문학술논문의 분석과 이해능력 향상, 주장 제시 및 반론 방법 등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특히 대학교 신입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Report 작성을 위한 Academic 에세이 작성 능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월·수·금 영어능력 향상을 위한 공통과정과 화·목은 각각 인문계열, 이공계열로 진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전공지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문의 02-553-7278, www.gliconsulting.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논술전문 이지논술, 석탄일 무료 특강 및 논술 진단 송파구 학원사거리 부근에 위치한 이지논술학원에서 무료 특강 및 무료 논술 진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5일 석탄일 오전 11시부터 이지논술 본원에서 고려대 한양대 중앙대 등 모의논술 고사를 진행한다. 참여하는 학생은 대학이 출제한 모의논술 문제를 직접 작성한 다음 정밀한 채점과 진단 결과를 개별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밖에 상시적인 무료 논술 진단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지논술은 14일부터 23일까지 신청자에 한해 11일간 매일 오후 5시부터 논술 유형별 테스트와 실력 진단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 (02)312-3312 / www.easyeducation.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아이보람 잠실센터, ''엄마표 영어'' 교육과정 설명회 엄마표 영어교육법 전문기관인 ''아이보람 잠실센터''에서 교육과정 설명회를 연다.5월 21일(목)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될 엄마표영어 설명회는 모국어식 영어학습법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아이보람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하는 학부모에게는 영어원어 DVD가 무료 제공된다. 그리고 회원으로 등록하는 학부모에게는 DVD 자동재생기 무료대여, 아이보람 가방, 땡큐맘 도서가 증정된다.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아이보람 잠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2-418-89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기획연재 2015 희망고교 탐방 - 대일외국어고등학교 ‘길러주다, 보살피다, 뒷바라지하다,’ 대일외국어고등학교(교장 이용재, 이하 대일외고)의 교육 철학이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에듀케어(Educare) 시스템은 진학 실적으로 이어져 강북의 명문으로 자리 잡았다. 대한민국 최초의 외국어고등학교인 대일외고를 서주원(숭인중 3)군, 윤채원(세화여중 3), 서수정(금호여중 3), 안수영(영란여중 3), 장엘로디(홈스쿨링)양이 찾아 캠퍼스 곳곳을 둘러보고 특색 프로그램, 입학전형 방법을 꼼꼼히 살펴봤다. 교문 앞에 모인 다섯 명의 중학생들 손에는 학교 탐방 중 묻고 싶은 내용을 빼곡히 정리한 질문지들이 들려있다. 번역가, 소설가, 프로파일러, 교사, 큐레이터 등 본인의 진로를 일찌감치 정하고 착실하게 외고 진학을 준비해오던 터라 궁금한 점이 많았다. 이런 사전 준비 덕분에 정수진 대일외고 입학관리부장과 재학생 임서현(영어과 2), 이지우(중국어과 2)양, 이석환(프랑스어과 2)군과의 질의응답이 알차게 진행됐다. 전문화된 외국어교육과 맞춤형 방과후 수업 1983년 문을 연 대일외고는 학년별로 영어과, 프랑스어과, 중국어과 각 2학급, 독일어과, 스페인어과, 러시아어과, 일본어과 각 1학급씩 총 10개 학급으로 구성돼 있다. 전공어가 7개로 다른 외고에 비해 다양한 편이며 그만큼 외국어 교육도 특화됐다. 교내에 영어, 전공어만 의무적으로 써야 하는 ‘외국어 상용화구역 FOZ(foreign languages only zone)’를 운영해 전교생의 회화 실력 향상에 공을 들이고 있다. 또한 학생 개개인의 전공어 실력을 높이며 객관적으로 어학실력을 검증받을 수 있도록 텝스, 토플, 토익, DELF(프랑스어), DELE(스페인어), ZD(독일어), 新HSK(중국어), JLPT(일본어), TORFL(러시아어) 등의 공인 외국어 인증시험 자격취득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정 부장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회화교육을 위해 원어민교사 수업은 13명 이내의 소그룹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학생 개개인의 어학실력 향상을 위해 인증 및 자격증반, 경시대회반, Advanced Essay Writing, Critical English Reading 등 다양한 학생선택과정을 운영중이며 외국어 관련 교내 대회를 장려하고 있다. 또한 전공어 탐구보고서 발표대회, 학술동아리 활동을 통해 심화된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설명한다.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방과후수업, 튜터링 제도는 대일외고의 강점이다. 학생들이 부족한 과목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도록 국어, 영어, 수학, 사회 등 주요 과목 강좌를 비롯해 외국어 강좌까지 다양하게 개설해 놓았다. 정 부장은 “학생 개개인이 꼭 필요한 부분만 골라들을 수 있도록 강좌의 종류를 다양하게 개설했다”면서 “가령 텝스도 점수대별로 세분한 맞춤식 수업이라 단기간에 점수를 끌어올린 학생들이 많다”고 덧붙인다. 국제학부 진학을 염두에 둔 학생을 위해서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DIP(Daeil International Program)도 선보인다. 고1부터 1:1로 관리하는 대입진학 컨설팅 대입진학 컨설팅도 입학과 동시에 맞춤식으로 이뤄진다. 대학입시에서 학교생활기록부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의미 있는 내용의 충실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을 위해 학교와 학생이 함께 노력한다. 30여개의 특기적성 동아리, 30여개의 진로 학술동아리 등의 공식 동아리 외에 자율동아리가 다양하게 운영 중이며 본인의 적성, 특기 개발을 위해 3~4개의 동아리 활동을 병행하는 학생들이 많다. 정 부장은 “학생들이 고교 3년간 꾸준히 진로를 탐색하며 희망 전공을 결정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특히 관심 분야 주제를 정해 심층적으로 연구한 후 보고서를 작성해 발표까지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면서 “이는 학생들의 진로탐색 뿐만 아니라 대입 전형의 논술·구술 대비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학교는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365일 개방한다. 밤 10시까지 이뤄지는 자기주도학습은 전교생의 95%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만큼 호응이 높다. 다양한 동아리 활동 통해 특기·적성 개발 공부 스트레스를 날리고 예술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전교생에게 색소폰을 가르친다. 체육시간에는 요가, 웨이트 같은 청소년기 체력 단련에 효과적인 운동을 편성하는 한편 농구, 축구, 야구, 탁구, 배드민턴, 요가 등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는 토요스포츠클럽도 운영한다. 또한 학생들의 통학시간을 단축하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2006년 개관한 기숙사는 4~6인실로 쾌적하게 꾸며져 있으며 24시간 상주하는 생활지도 교사가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기숙사생은 학년별로 50명씩 선발한다. 학교의 주요 특색 프로그램과 입시 전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캠퍼스와 기숙사까지 둘러본 다섯 명의 중학생들은 한결같이 “학교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재학생들로부터 진솔한 학교생활 이야기까지 듣고 나니 공부의 동기 부여가 많이 됐고 앞으로 입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릿속에 그려졌다”며 파이팅을 다짐했다. 중학생-재학생 허심탄회 토크대일외고 학교생활, 입시가 궁금해요! Q. [윤채원] 경쟁이 치열할 텐데 나름의 공부법과 진로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요? 임서현_ 외고의 특성상 정규 수업시간에는 외국어 수업이 많기 때문에 부족한 과목은 방과후수업, 튜터링으로 보충한다. 수업은 10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학생들끼리 질문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된다.이지우_ 담임선생님과 상담할 때는 선배들의 진학 데이터를 보며 성적 관리법, 과목별 선택과 집중해야 할 부분에 대한 조언을 받는다. 수업, 동아리 활동 등 매일 매일의 일정이 빡빡하기 때문에 자습시간에는 최대한 집중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6시간을 확보하려고 노력한다. Q. [서주원] 전공어 준비는 어떻게 했나요?이지우_ 외고 합격 후 겨울방학 때 중국어 성조를 미리 공부해 둔 게 도움이 됐다. 입학 후 중국어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웠다.이석환_ 입학 당시 프랑스어 수준은 백지 상태였는데 학교에서 기초 알파벳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줬으며 수준별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보충할 수도 있어 진도를 따라가는 데 큰 어려움은 없다. Q. [서수정] 활동중인 동아리는 무엇이며 진로와 어떻게 연계하고 있나요? 이석환_ 동아리는 학습이나 진로와 연계된 것과 고교 시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것으로 나눠 활동중이다. 기악합주반에서 플루트를 담당하고 있는데 입학식, 졸업식 등 다양한 교내 행사에 참여하면서 선후배간 사이가 돈독해지고 사교성도 생겼다. 내 꿈은 변호사로 이와 관련된 진로 탐색과 스터디 모임도 병행하고 있다.임서현_ 광고제작 동아리에서 활동 중이다. 3년밖에 안된 신생동아리라 선후배가 똘똘 뭉쳐 열성적으로 활동한다. 진로는 경영컨설턴트로 정해 놓고 경제뉴스를 읽고 토론하는 경제연구반 활동도 하고 있다. 담임선생님과는 진로와 연계한 프로그램, 독서에 대한 코칭을 받고 있다. Q. [안수영] 외고 입시를 위해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는 어떻게 했나요?이석환_ 자소서에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친구들끼리 돌아가면서 가르쳤던 경험, 이 2015-05-14
- 중등 수학 제대로 공부하자! 상담오시는 많은 어머님들께서 자주 하시는 말씀 중 “우리 아이 수1까지 끝냈어요.” 와 같은 선행학습이 어디까지 되어있고, 심화도 어느 정도 되어있기 때문에, 그 다음 수학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나누게 된다. 그렇다면 은행사거리 근처에 거주하면서 선행학습을 안 나간 학생이 있겠는가? 대부분의 학생들이 선행학습을 나가고 있다. 그런데 왜 이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면 고득점을 받지 못하는가? 문제는 바로 선행학습인 척 하는 선행학습이다. 선행학습이라 하면, 현 학년의 수학적 이해도를 높이고 한 학기 혹은 그 이상의 교과 진도를 미리 예습 하는 것인데, 이 학습을 잘못된 방법으로 진행되고, 보여주기 식의 빠른 진도 빼기가 아이들의 수학적 능력과 흥미를 떨어뜨리고 있기 때문에 불만족스러운 점수를 받게 되는 것이다. 학생 마다 다른 학습 커리큘럼 그렇다면 제대로 수학 공부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에게 맞는 학습시스템과 멘토를 찾는 것이 답이다. 자기 주도적인 학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어른들도 잘 알지 2015-05-14
- 어느 누구도, 영어 쉽게 판단하지마라! 우리는 ‘영어’ 하면 <물수능>, <쉬운 수능> 이렇게 2가지의 주요 키워드가 떠오른다. 이러한 키워드는 학생들 혹은 학부모님들께 영어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실어줄 수 있다. 보통 수능 영어영역 난이도를 평가 할 때, 1등급 점수로 쉽게 판단한다. 하지만 우리가 주의 깊게 봐야 할 것은 1등급 점수를 제외한 나머지이다. 2015학년도 수능의 경우, 1등급 컷 점수가 98점이였다. 즉, 3점짜리 하나만 틀려도 2등급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나머지 등급 컷들의 구간 점수 차는 다른 과목들과 큰 차이가 없다. 이러한 잘못된 판단이 학생들과 부모님들에게 큰 오해를 부르는 것 같아 안타깝다<span lang="EN-US" sty 2015-05-14
- 중3...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수학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가??? 수학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중3때부터는 대학을 가기 위한 준비라는 생각에 훨씬 더 많이 긴장하게 되고 공부양도 제법 늘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성실하게 공부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들이 상당히 많아 그 해법을 찾아 보기위해 이 글을 쓴다. 3-2과정은 간단히??? 고등학교에 가기 전에 고등학교 과정의 선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3학년 2학기 과정을 가볍게 봐도 된다고 생각 하는 경우가 많지만, 정말 큰 일 날 소리다. 피타고라스의 정리, 삼각비, 원은 고등학교 전과정에서 고루 활용문제에 등장하기 때문에 배점이 큰 문제를 틀릴 가능성을 극대화 시키는 발상이다. 당장 고1 기말고사에 나오는 도형의 방정식은 원에 대한 틀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선 계산만 할 줄 알지 제대로 풀지 못하는 반쪽 실력에 그치게 된다. <p class="0" style="FONT-SIZE: 12pt FONT-WEIGHT: bold LETTER-SPACING: 0pt TEXT-AUTOSPACE: mso-paginati 2015-05-14
- 선생님, 영화랑 독서가 뭐가 달라요? 며칠 전 한 중학생이 학교 숙제로 독후감을 쓰는데, 이런 질문을 던졌다. “선생님, 책으로 줄거리를 파악하는 것과 영화로 줄거리를 알게 되는 것이 무엇이 다른가요? 둘 다 줄거리만 잘 찾으면 마찬가지 결과 아닌가요? 그런데 왜 굳이 영화도 있는데 소설책으로 읽어야 하나요?” 어떠한 행동에는 명확한 인식과 신념이 있어야 흔들리지 않는 실천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독서활동이 단순히 정보습득 과정으로서의 행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면 그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명확히 설명해 줄 필요가 있다. 영화시청과 독서행위를 비교해 볼 때, 단순히 에너지 소모의 측면에서만 본다면 오히려 영화를 볼 때 에너지 소모량이 클 수도 있다. 하지만 기억의 깊이와 폭의 측면에서 영화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독서의 각인효과는 크다. 인간의 생각은 이미지를 먹고 자란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영화는 감독이 만들어낸 이미지를 수동적으로 감지하는 행위에 불과하다. 하지만 독서는 이미지를 조합하고 창조해내는 능동적 편집 행위라고 볼 수 있다. 만약 “그녀가 고풍스런 베란다 위에서 나를 내려다보며 무명 같은 손을 흔들었다.”라는 문장을 읽게 된다면, ‘그녀, 고풍스런, 베란다, 무명, 손, 흔들었다’ 등의 단어들은 우리 뇌리에 들어와 과거의 기억들 속에서 경험적 이미지들을 퍼 올릴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의 의식은 이 이미지들을 조각하고 편집하여 한 장면을 완성시킬 것이다. 어떤 독자는 ‘그녀’를 짝사랑했던 누군가로, 또 어떤 독자는 아이돌 가수인 ‘수지’의 모습으로 말이다. 이 과정을 통해 독자는 생각의 속도를 높이고, 집중력을 얻으며, 상상력을 향상시키게 된다. 그런데 독서과정에서 가장 큰 변수는 난생 처음 보는 단어와 수식이 복잡한 문장이다. 위 문장에서 만약 ‘베란다’나 ‘무명’같은 단어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 아마 문맥적 상황을 통해 ‘베란다’는 장소의 하나이며, ‘무명’은 손의 비유적 모습으로 연상할 테지만 경험에서 퍼 올리는 속도와 이미지의 선명도는 크게 차이가 날 것이다. 특히 이러한 독서 행위가 성적을 목표로 하는 시험시간에 이루어진다면 그 속도와 선명도의 차이는 곧 사실적 독해와 감상 능력의 차이를 가져와 성적의 결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독서를 양으로 승부하거나, 한자를 무작정 익히게 하는 것은 오히려 우리 아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편견만 가중시킬 수 있다. 어휘 추론 학습과 바른 독서 학습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최 강 소장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신들린 언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 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 지사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3
- (카네기원칙) 7. 잊혀져가는 예술, 경청 대화의 분위기를 즐겁게 해주는 쉬운 방법은 무엇일까?로마의 정치가 키케로는 2000년 전 “침묵은 예술이다. 웅변도 예술이다. 하지만 경청은 잊혀져 가는 예술이다.”라고 말했다. 경청이 잘 안 되는 이유는 자기기준으로만 이야기하거나, 선입관을 가지고 이야기를 들을 때, 내 관심사가 아닌 이야기를 할 때, 지위나 학벌이 높다는 우월감이 있을 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경청을 잘 해야 한다. 왜 그럴까? 경청은 상대방에 대한 예의요 존경심을 표하는 행동이다. 어떤 연설보다 경청이 더 효과적이며 상대방을 알게 해주며 많은 정보를 얻게 만든다. 대화중에 상대의 말을 잘 들으면서 적절한 질문을 하고 공감해주면 지속적으로 호감을 산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는데 실패하는 이유는 경청하기보다는 “저 사람 말이 끝나면, 난 무슨 말을 할까?”에 관심을 기울이기 때문이다. 비즈니스에 있어 성공적인 상담의 비결 또한 상대방의 이야기에 주의를 기울여 경청하는 것이다. 어떠한 찬사도 이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 온전히 상대방의 존재에 집중하면서 우호적인 관계를 맺게 해준다. 가족이나 직원의 생각을 존중하기 위해 그들의 말에 주의 깊게 공감하며 경청해 보라. 지속적인 관계를 위한 호감의 다리를 세우게 된다. 경청은 친구를 만들고, 경청을 통한 아이디어는 돈을 벌게 해 준다. 아들이 어머니에게 묻는다. “난 엄마가 날 무척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나 또한 너를 사랑한단다. 넌 그걸 의심했었니?” “아뇨, 엄마는 정말 나를 사랑하세요. 왜냐하면 무슨 일을 하다가도 내가 이야기를 하면 그 일을 멈추시고 내 말을 들어 주시잖아요.” ''세상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의사를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경청에 대한 데일카네기의 말을 기억하라. “우리는 경청을 통해 상대방에 대해 알게 되고, 사람들은 자기 말을 잘 경청하는 사람에게 우호적으로 대하게 된다.” 데일카네기코스/한국형리더십 태극원리DACL과정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데일카네기코리아 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KAIST 인성리더십 교수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 대표(태극원리 DACL)박영찬인문성장연구소산업카운슬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