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학교에 진학하기 전에 이것만은 꼭 읽어두자 초등학교 6학년 아이를 두고 있는 엄마로서 11월에 접어들자 은근히 마음이 바빠졌다. 아이가 곧 중학교에 들어가는데 뭘 준비해야 할지 슬슬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중학교에 진학한 후에도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국어실력이 좋아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하지만 알고 보면 국어실력 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되는 것은 독서력이다. 강남지역 문헌정보부 학생들의 연합동아리인 ‘책까치’에서 유일하게 중학생 팀을 이끌고 있는 숙명여자중학교 도서부 이정현 교사에게 중학교 진학 전에 읽어 두면 좋을 책을 추천받아봤다. 도움말 이정현 교사 숙명여자중학교 도서부 시리우스 지도교사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지적 호기심 채워주는 책 골라 가볍게 읽어봐야 이정현 교사는 “책 읽는 습관이 문학으로 편식되어 있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쉽게 읽힐 수 있고 해당 분야의 지적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책을 골라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길 권한다”고 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책 10권을 추천해줬다. 이 책들은 모두 한국십진분류법을 기준으로 분야별로 골고루 선정되었다고 한다. 특히 이 교사는 추천도서들을 선별하는 과정에 숙명여중 도서부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서 의견을 냈다고 알려줬다. 책을 누구보다도 사랑한다는 도서부 학생들이 새내기 후배들이 될 예비 중1에 대한 정성어린 조언과 예비 중 1 학생들의 눈높이가 반영된 책들이다.독서 리스트 작성하고 도서관 책 활용하면 좋아 중학교에 진학하면 초등학교와는 달리 사고와 경험의 폭이 훨씬 다양하고 풍부해진다. 때문에 그 어느 시기보다도 독서의 양과 질이 중요하다. 책 읽는 방법은 꼭 구입하지 않더라도 학교 도서관을 최대한 활동하는 것도 좋다. 중학교 도서관에 있는 책은 중학교 때 전부 읽어둔다는 마음가짐으로 독서 리스트를 작성해서 한 권씩 차분히 읽다보면 어느덧 자신도 모르는 사이 훌쩍 성장한 독서력의 저력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이 교사는 이제 곧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될 예비 중1에게 있을 중학생활의 설렘과 즐거움도 모두 독서하는 습관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생각한다는 것』/ 고병권/ 너머학교 / 2010철학을 공부하는 것은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라는 내용. 철학이야기를 학생들을 위해 쉽게 풀어놓았다. 『신과 함께(저승편, 이승편, 신화편)』/ 주호민/ 애니북스/ 2012인터넷 웹툰으로 먼저 소개된 바 있던 내용을 엮어 책으로 낸 것. 저승편, 이승편, 신화를 꿰뚫는 이야기로 인생에 대한 감동을 느끼게 해 준다. 『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 권순이 등/ 꿈결/ 2013 청소년들이 자기개발을 위한 꿈을 찾도록 도와주는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수학귀신』/ H.M. 엔젠스베르거/ 비룡소/ 1997-현대수학의 난제들을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 수준에 맞게 다루고 있는 책. 어렵다고 느끼지 쉬운 과목인 수학에 흥미를 불러일으켜 준다.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박경화/ 북센스/ 2011-인간의 삶과 밀접한 관련을 지닌 전기, 전자제품들이 어떻게 지구환경을 파괴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오주석/ 솔/ 2003-단원 김홍도를 비롯해 다양한 인물들의 옛 그림을 분석해서 아름다운 한국의 미를 재해석하는 눈을 만들어 준다. 『주먹을 꼭 써야할까』/ 이남석/ 사계절/ 2011-중학교 3학년 일진인 주인공이 택견 사범을 만나 올바른 사람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청소년 시와 대화하다』/ 김규중/ 사계절/ 2010시를 어려워하는 청소년들에게 시에 대한 막연한 선입견을 없애주고 흥미를 갖게 해준다. 『나는 런던에서 사람 책을 읽는다』/ 김수정/ 달/ 2009리빙 라이브러리에서 만난 이들과의 인터뷰를 수록한 책. 인생의 다양한 경험을 책이 아닌 사람에게서도 읽을 수 있다고 알려준다.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 송용진/ 지식프레임/ 2009저자는 마치 탐정처럼 궁궐의 구석구석 숨은 이야기와 역사를 샅샅이 들려준다. 궁궐안의 건물들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감춰진 역사 속 이야기를 알게 해주고 동시에 역사에 흥미를 갖게 해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5
- 자사고의 상승세! 전국단위 자사고 입시가 무르익고 있다. 이미 상산고는 입시 전형이 끝나 합격자가 발표되었고, 현대청운고, 북일고 등은 원서 접수가 마감되었다. 11월 6일에는 올해 대학입시의 돌풍 하나고의 원서접수가 마감되고, 서울권 외고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올해 모집인원이 줄어든 측면이 있어 대체로 경쟁률이 높아지리라 예상되는데 공급적인 면보다는 수요적인 면에서 경쟁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 합격자를 발표한 상산고는 348명 정원에 863명이 몰려 경쟁률 2.25:1을 기록하였다. 지난해 경쟁률은 1.95:1이었다. 북일고의 경우 일반인원의 경우 작년 <span style="LETTER-S 2013-11-05
- 춘천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 모집 춘천시립도서관은 책, 현장,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기 위하여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 ‘삼국유사와 경주’를 주제로 김구석 경주 남산연구소 소장이 강의와 현장탐방 진행을 맡는다. 오는 10월 1일(화) 시립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열리는 강의를 수강 후 10월 5일(토) 경주 남산을 탐방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현장 탐방 시 점심도시락은 개별 지참해야 한다.문의: 245-51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3
- 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 1등급 겨울캠프 재학생 모집 2015년 대입부터 교육부의 대입전형 간소화 실시로 수능 반영 비중이 증가하고 논술의 중요성도 커졌다. 급변하는 대입변화에 맞춤형 수업 효과가 좋다고 평가 받아온 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은 2014 재학생캠프에서 EBS, 서연고 출신 전임강사진이 고득점 수능과 시스템 논술 융합수업을 실시한다. 예비고3은 2014 수준별 수능의 신유형 기출을 완벽 분석한 실전수능수업으로 수능 전 영역 1등급 달성, 예비고2는 수능과 논술을 결합시킨 과목별 공부법과 필수 유형문제 풀이능력 향상, 예비고1은 내신 1등급에 수능 완벽 대비형 과목별 필수 선행과 소단원별 핵심 유형문제를 개념과 심화 연계풀이로 교육한다. 재 참가 학생비율이 높은 이 학원의 겨울캠프는 호텔식 숙소로 만족도가 높고, 당일 배운 내용을 바로 익히는 체크시스템, 수학 완전 잠금 시스템, 학과-생활-사감의 3중 담임제, 개인지도형 멘토링 시스템, 자율학습시간에 최강 EBS강사, 영역별 학과선생님과 1:1 질문지를 통한 개인지도 등 스마트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수능고득점과 내신 1등급을 달성하도록 교육한다. 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의 재학생 겨울캠프는 2013년 12월31일(화)~2014년 1월29일(수) 5주(예정) 진행되며, 일정수준 이상 학생들을 학년별 반편성하며 자연계 예비고3 등 일부 학년은 조기마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학원 입학상담과 등록은 평일과 토, 일요일, 공휴일도 가능하다.문의 031-6789-200 www.h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전국보드게임대회 개최 창의성 영재교육 ‘키즈닥터’와 함께하는 전국보드게임대회가 개최된다. ‘키즈닥터’가 주최, 주관하고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전국보드게임대회의 종목은 쿼클(5~7세), 젬블로(7~9세)이며 5세부터 9세까지 아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2013년 9월 5일부터 10월 3일까지이며, 10월 5일 전국 키즈닥터 42개 교육원에서 예선이 진행된다. 본선은 서울 삼성코엑스에서 10월 12일 개최 예정으로 대상1명에게는 70만원 상당의 교육 및 보드게임 상품권과 상패 그리고 한국보드게임협회장의 상장이 주어진다. 참가비는 10,000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15,000원 상당의 보드게임을 증정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각 지역 키즈닥터 교육원에서 받고 있다.문의 032-464-5975(구월원) 032-858-4977(송도원) www.kidsdoctor.biz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대입수시, 적성검사전형 접수 후 합격 전략② 최근 적성검사에서는 고교과정 수리와 언어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그래서 적성검사 시험은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고 수능을 열심히 준비하다 보면 저절로 준비되므로 수능과 병행하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적성검사는 시간제한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여기에 맞는 준비를 따로 하지 않으면 합격이 어렵다.? 예컨대 고교 수학이 수능에도 나오고 적성검사에도 나온다. 그러나 난이도나 형식은 전혀 다르다. 특히 적성검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수능으로 적성검사 실시 대학을 갈 수 없는 학생들이다. 따라서 적성검사에 교과과정이 출제되더라도 공부 방식이 수능 방식이 아니라 적성검사 방식으로 해야한다. 1.반드시 합격하겠다는 강한 정신력으로 재무장하자. 2.항상 시간을 재고 문제 풀자. 적성검사 시험은 시간이 모자라서 못 푼다. 적성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대학별 문항수와 수험시간에 맞게 풀이과정을 최적화시켜야 한다. 3.쉬운 문제에서 어려운 문제 순으로 풀자.대학별 난이도에 따라 문제풀이는 국어의 경우 15~25초, 수학의 경우 30~40초 이내에 풀수 있는 문제를 1번부터 마지막 문항까지 먼저 풀고, 다시 1번으로 돌아와 국어의 경우 40~50초, 수학의 경우 60~80초 이내에 풀 수 있는 문항을 마지막 문항까지 풀자. 4. 마지막까지 문제 위주의 공부보다는 기본과 개념원리에 충실하자. 언어가 약하면 어휘력을, 수리가 약하면 개념원리를. 영어가 약하면 영단어를 늘 곁에 두고 마무리 학습을 해야 한다. 적성검사 시험장에서는 기본유형의 문제는 반사적으로 풀 수 있어야 한다. 5.OMR카드로 매일 실전 연습을 하자.대부분의 대학은 답안지 교체, 수정테이프 사용을 금지한다. 교체해주는 대학에서도 교체하는 시간이 2 ~ 3분 잡아먹는다. 그러면 5 ~ 6문제를 놓치는 결과가 되어 합격할 수가 없다. 6. 시험장에 갈 때는 반드시 시계를 지참하라. 적성검사 합격의 키는 시간과의 싸움에 있다. 시간 안배를 잘해야 한다. 휴대전화, 전자시계는 안 됨을 명심하자. 원장 조진환대입수시 적성검사전문 목동 씨사이트 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구미 금오공대 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신입생 모집 구미시가 과학영재 조기 발굴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금오공과대학교에 위탁 운영하는 과학영재교육원이 201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와 정원은 수학 과학 초등기초 과정 각 15명, 수학 물리 화학 정보(컴퓨터) 중등기초 과정 각 15명씩이다.지원자격은 초등기초 과정의 경우 초등 4학년, 중등기초 과정은 초등 6학년이며, 경상북도 소재 초등학교 해당 학년 재학생으로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에 지원서를 입력하여 학교 담임교사 또는 영재교육담당교사로부터 추천을 받은 자이다.지원 기간은 오는 24일까지 영재교육 학부모 희망서를 제출하고, 11월 2일까지 학생 및 학부모 온라인(GED) 지원을 마치면 된다. 이후 11월 30일 지필고사, 12월 28일 심층면접을 통해 내년 1월 7일에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구미대 이윤미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2년 연속 등재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이윤미 교수(작업치료과·39)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월드판(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2년 연속 등재됐다.이윤미 교수는 최근 3년간 SCIE급 국제학술지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노인 인지 재활 분야’에 관한 논문을 9편이나 게재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문대 작업치료과 교수로서는 흔치 않게 올해에 이어 2014년(제31판)에도 등재가 확정됨에 따라 지속적인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이 교수는“세계 3대 인명사전에 연속으로 등재되어 개인적으로 기쁘고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재활치료 분야의 연구에 매진하는 한편 실무중심 인재양성 교육에도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세계 3대 인명 사전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널리 알려진 사전으로 해마다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의 세계적인 인물을 심사 선정하여 등재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설화중, 제1회 전국 다문화학생 이중언어말하기대회 금상 수상 설화중학교는 지난 6일(금) ‘제1회 전국 다문화 학생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에서 3학년 김지영 학생이 금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다문화 학생들 정체성 확립과 이중언어 재능을 키우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으며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진행했다. 김지영 학생은 ‘꿈을 가지게 된 두 가지 특별한 경험’이라는 주제로 외교관이라는 꿈을 가지게 된 계기와 앞으로 포부에 대해 한국어 및 중국어로 각각 자신감 있게 발표했다. 그 결과 중등부 24명의 학생 중 2등상을 수상했다. 특히 중학생으로는 유일하게 시상학생 명단에 들어갔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6
- 이제는 구술 면접 준비다! 이제 주요대 수시 원서 접수가 끝났다. 올해 수시는 이대 건대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대에서 지난 해보다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다. 이제 수험생들은 남는 기간 수능과 대학별 고사 대비에 돌입해야 한다. 최상위권 대학의 일부 학업우수자 전형을 제외하면 입사제는 대부분 수능 최저 등급이 없다. 1단계 서류 전형을 통과하고 면접의 관문만 통과하면 달콤한 합격의 영광을 맛볼 수 있다. 어떻게 구술 면접을 대비하면 좋을까?입학사정관제 면접은 서울대처럼 해당학과 교수님들이 진행하는 유형, 연대처럼 해당학과만이 아닌 다른 학과 교수까지 함께 하는 유형, 고대처럼 입학사정관과 교수님이 함께 진행하는 유형으로 나뉜다. 숫자는 입학사정관과 교수님의 세트 플레이가 가장 많다.일단 해당학과 교수님의 면접은 가장 중요한 게 전공적합성이다. 서울대가 올해부터 자소서에서 지원동기를 삭제한 이유도 지원동기를 포함한 전공적합성을 면접을 통해 확인하려는 의도로 풀이될 수 있다. 따라서 해당학과에서 배우는 내용, 진로, 고교 연계 지식과 시사 이슈 필독서 등의 점검 작업이 필요하다. 전공적합성을 면접에서 물어본다면 이는 서류를 1등으로 통과한 학생도 면접에서 충분히 떨어질 수 있을 정도로 파괴력이 크다고 할 수 있다.따라서 원하는 학과의 커리큘럼과 인재상 그리고 교수님의 성향 분석과 예년도 기출 문제 분석을 전문가 도움을 받아서라도 완벽하게 끝내 놓아야 한다.연세대처럼 전공적합성보다는 공통 문제를 풀어보고 자소서 기반의 인성 면접을 실시하는 학교들은 공통 문제의 변별력이 높다. 실제 의외의 문제가 나와서 학생들이 당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출 문제를 포함해서 다양한 예상 문제를 접하고 논리적으로 답변하는 연습을 통해 준비를 해야 한다. 연세대 특기자 전형의 인문계 면접은 2007년도 이전처럼 어려운 제시문을 주고 비교를 시킨 뒤 의견을 묻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고대를 비롯한 주요대 입학사정관 면접은 생기부와 자소서에서 예상문제를 추려내 반복 훈련을 시키는 과정에서 100% 적중이 가능하다고 본다.신진상 소장 지공신공입시연구소(구. 공신교육입시연구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