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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특집기획 - 달라지는 입시환경과 영어교육의 방향 2 영어 특집기획 - 달라지는 입시환경과 영어교육의 방향 1.입시를 읽어야 영어공부의 방향이 보인다. 2.니트/토플/텝스 필수? 선택? 3.영어로 진로찾기 로드맵 어떻게? 4.분당 중·고등학교 중간고사 출제 경향 분석 토플과 니트로 내신 수능 뛰어넘는 큰 틀의 공부해야 니트가 대세…상위권은 토플과 텝스로 변별력 높일 것 내신, 수능, 영어인증시험 등 어떤 목표로 영어공부를 하는지에 따라 실력은 달라진다. 문법과 독해 위주로 치러지는 현행 학교시험만으로 객관화된 영어실력을 검증할 수 없고, 말하기와 쓰기가 배제된 수능도 글로벌시대에 필요한 영어실력을 평가할 수 없기는 마찬가지다.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토플이나 텝스 같은 영어인증시험을 통해 실력을 검증하려는 경향이 강한 것도 이 때문이다. 가장 이상적인 영어평가시험으로 평가받고 있는 토플. 하지만 시험에 따른 외화유출 등 막대한 비용부담이 문제다. 이에 교육당국은 한국형 토플인 니트(NEAT)를 개발 2012년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니트는 정부가 직접 개발했고 공교육 안에 교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밝히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학교 영어교육도 말하기와 쓰기 영역이 강화될 예정이다. 입시의 변화 방향을 놓고 봤을 때 니트 토플 텝스 어떤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까? 분당지역 영어전문가들을 통해 들어보았다. 니트의 파괴력은 학교영어부터 입시까지 바꾸는 것정부가 이처럼 영어교육의 방향을 실용중심으로 바꾼 것은 효율이 낮은 영어교육, 즉 초·중·고에 걸쳐 영어를 배우고도 실질적인 활용능력을 현저히 떨어지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평가가 달라지면 교육방식도 달라지게 마련. 기존의 내신이나 수능 시험은 언어의 가장 중요한 영역인 말하기와 쓰기를 제대로 평가하기 어려웠다. 절름발이 영어실력이 만들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니트는 토플과 가장 비슷한 유형으로 언어의 4대 영역을 고르게 평가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때문에 독해와 문법중심으로 경도되었던 영어학습에 말하기와 쓰기를 강화함으로써 균형을 맞추려는 것입니다.”외대부속어학원 김수경 R&D 팀장의 설명이다. 정부는 장차 학교교육 안에서 니트를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수능 외국어영역을 대체할지의 여부를 검토중이라고 김 팀장을 설명했다.분당 TOPIA어학원 이은주 원장은 “기존의 영어교육의 문제를 개선하고 소통중심의 말하기와 쓰기를 강화해 활용영어 중심으로 가는 것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강조하며 “아직 학교교육에서 니트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2016년 수능을 대체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불확실하고 시간이 더 걸릴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다. 니트는 유형면에서 iBT토플과 가장 유사한 방식학교영어의 변화, 수능대체문제, 입시영향력 등 니트 시행을 앞두고 있어 영어교육은 격동기를 맞이한 셈이다. 따라서 니트 토플 텝스 등 어떤 평가 툴로 영어공부를 해야하는지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이 아닐 수 없다.“최근에는 어학원들은 기존의 영어 커리큘럼에 발표 및 에세이 쓰기를 강화한 니트형 공부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이는 니트가 학교내신과 수능 그리고 영어인증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는 최적의 공부라는 인식이 널리 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외대부속어학원 김 팀장의 설명. 외국인이 미국 대학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본 능력을 평가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iBT토플. 니트는 언어의 4대 영역을 고르게 평가한다는 점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평가하는 등 유형면에서 iBT토플과 가장 유사한 방식이다. “입시에서 필요로 하는 니트 2~3급은 내용면으로는 토플에 비해 어휘량이라든지 지문의 수준 등에서 현저히 낮은 수준이에요. 니트는 전문적인 학문영어라기보다는 일상적인 의사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측면이 강합니다.” 리아강어학원 강월석 원장의 설명이다. 고등영어는 대학진학 후 전공과 관련된 학문을 공부할 수 있는 실력까지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봤을 때 니트보다는 토플이 더 바람직한 공부라한다고 강 원장은 강조한다. 최상위권은 니트보다 토플, 90~100점 받아두면 입시에 유리리더스빌어학원 임성진 원장 역시 상위권 대학진학과 진학 이후를 생각한다면 니트 1급이나 iBT토플 성적을 받아두어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조언한다. “니트와 토플의 결정적인 차이는 난이도에 있어요. 니트 2~3급은 확실히 토플에 비해 쉽기 때문이죠. 니트 1급이 토플과 비슷한 수준인데 현재로선 중고등 학생들이 니트 1급을 볼 수는 없어요. 토플이 다양한 인문사회과학을 망라한 다양한 지식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토플형으로 일정수준을 공부한 학생이 니트 2~3급을 성적을 받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이처럼 니트와 토플은 영어교육의 방향에 부합하는 영어학습임은 분명하다. 실제로 니트를 수능영어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있고 상위권 대학에서 토플성적을 비중있게 반영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리더스빌어학원 임 원장은 “외고 등 특목고의 상위권 학생들 대부분 100점 정도의 iBT토플성적을 보유하고 있고 대입의 수시가 확대되면서 2012-04-22
- 지금 우리 학교에서는 - 서현고 진학박람회 서현고 학생들 진학지도 위해 대학입학처가 직접 나섰다주요대학 입학처 교내에 부스 설치해 학생개별 진학상담 4월 6일.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등 11개의 서울의 주요 대학 입학처 관계자들이 서현고등학교 3층 각 교실에 개별 부스를 차려놓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설명회가 한창이다. 서현고 진로진학상담부가 대학들과 연계해 찾아가는 맞춤형 진학박람회를 마련한 것. 학생들은 진학하고 싶은 대학 3곳 이상을 직접 방문 구체적인 진학 상담을 받았을 수 있었다. 대학입학처의 학생선발기준과 학교와 학과별로 진학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에게 대해 묻고 듣는 학생들의 태도가 그렇게 진지할 수가 없다. 꿈과 희망을 찾기 프로젝트 ''V3'' 프로그램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입시. 실력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자신에게 가장 맞는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일이다. 입시에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것. 서현고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자신을 탐색하고 체계적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V3(Vision Thre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고1 신학기에 수립한 비전에 대해 3년간 체계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시킨다. “이번에 대학입학처와 함께하는 서현 진학박람회도 ‘V3’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연 10회로 진행되는 ‘서현 진로아카데미’ 행사에요. 3월에는 ‘선배와의 대화시간’을 가졌고 4월에 2학년을 대상으로 진학박람회를 개최한 것입니다.”서현고 진로진학상담부 장린 교사의 설명이다. 앞으로 서현 진로아카데미에서는 예체능계열 진학특강, 이공계와 과학전공생들을 위한 CEO 특강, 국제기구 해외취업에 대한 진로 특강 등 계열별 특강은 물론 직업체험 등도 예정되어 있다고 장 교사는 강조했다.“대학과 전공의 선택은 평생 해야 할 일에 대한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았을 때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높아지고 더 나아가 행복 삶을 설계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청소년 시기 진로와 진학교육이 절실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비전을 체계적으로 관리 기록하는 서현내비북(Vision-Book) 수능과 내신 등 성적위주의 선발인 정시에서 수시나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점차 확대되는 것도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잠재성을 보겠다는 의미다. 따라서 공부 이외에 진학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등의 경험이 그대로 입시에도 반영되고 있다. 서현고가 입학사정관 전형과 수시확대 등 변화하는 입시에 맞춰 학생들의 꿈 찾기를 도와주는 것도 그 때문이다. “진로진학 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1500명의 진로진학 전문 교사가 전국 중·고등학교에 발령이 났어요. 서현고도 진로진학 상담부를 개설 다양한 진로진학 관련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언제든지 진로와 진학에 대한 개별심층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진로진학상담부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답니다.”서현고는 모든 학생들이 이루고자하는 비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책이라는 뜻의 ‘내비북(나의 Vision-Book)’을 만들어 자신의 꿈을 체계적으로 관리기록하도록 돕고 있다. 학습 및 진로코칭 프로그램인 서현비전아카데미, 나의 꿈 스피치대회, 커리어로드맵 그리기, UCC경연대회 등 꿈을 이루기 위해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의 결과물을 누적하여 보관해 입시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서현 진학박람회 참여 소감 *이승현 “대학과 관련된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 각 대학에 어떤 학과가 유망한지 그리고 어떤 전형이 있는지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고3이 아닌 고2때 입시에 대해 이렇게 좋은 정보를 얻게 되어 앞으로 입시전략을 짜고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습니다.”*석선철“현재 목표로 하고 있는 대학과 학과의 영역별 반영비율, 입시전략 로드맵 등 나에게 맞는 구체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어요. 특히 새로운 입시전형의 흐름에 대해 짚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이주열 “이번 진로 박람회를 통해 우리나라 대학입시의 현주소와 미래의 모습들을 현실적으로 느끼게 됐어요. 각 학교 입학사정관들의 성의있고 열정적인 강의로 입시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고민이 많이 해소된 것 같습니다.”*손유진 “진학 희망 대학에 대한 정보보다 더 좋았던 것은 진로에 대해 확실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박람회 내내 나의 미래에 적합한 대학과 학과에 대해 더 구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었고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2
- 구미시, 12월까지 초등생 영어체험학습 실시 구미시는 구미교육지원청, 영진전문대학(대구경북영어마을) 및 구미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영어교육 지원강화 및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을 실시한다.이번 체험학습은 올해 4월~12월까지 초등학생 5학년 2200여명을 대상으로 4박 5일 숙박형 영어체험교육으로 실시되며, 기수당 50명 ~ 100명씩 총25회에 걸쳐 대구경북영어마을과 구미대학교에서 나눠서 진행된다.시는 원어민과 함께 공항, 우체국, 방송국, 가게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살아있는 체험교육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을 위해 총 6억8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1인당 교육비 46만원(대구경북영어마을 기준)중 33만원을 지원하며(학생자부담 13만원), 저소득 학생은 자부담 없이 무료로 영어체험학습에 참여 할 수 있다.그동안 시는 영어교육 지원을 매년 강화해 왔으며,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7400여명의 초등생에게 영어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했으며, ‘영어체험교실 조성’‘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영어도서 구입지원’ 등 다양한 영어교육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054-480-67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0
- 구미 선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발대식 열어 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운영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 참여를 보장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이번 발대식은 49명의 청소년들이 신청,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처 선발된 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 운영위원회 설명, 임원선출 및 친교의 시간, 수련관 발전방향에 대하여 토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청소년운영위원회는 앞으로 매월 1회 정기모임을 통해 수련관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 및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수련관에서 진행되는 각종 축제 및 행사에 대하여 활성화 방안 모색 및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며, 여수청소년박람회 견학과 활동보고서도 발간할 예정이다.제1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재혁(선산고)군은“능동적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련관 운영에 반영하여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여가부 지정 창체활동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선산수련관은 ▲T볼, 리더십특강, 성격 및 진로검사, 각종 만들기 체험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1과목 16개반의 문화강좌 ▲매주 토요일 골프, 보드게임, 영화상영, 로봇교실, 미술치료, 컴퓨터자격증반, 예절교육, 종합스포츠 다(多)체험교실 ▲ 청소년 동아리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054-482-0924 / www,gumissyouth.or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0
- 영통 주인공센터 확장이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바꿔준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영통주인공이 영통 벽적골 8단지 824동 뒤편으로 확장이전했다.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은 공부습관을 익히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고 효과적인 공부법을 습관화 시켜주는 전문 트레이닝센터이다.문의 031-205-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1
- 구미시 올해의 책 고병권 저‘생각한다는 것’선정 구미시립도서관(관장 이창국)이 제6회 구미시 ‘한책 하나 구미 운동’올해의 책으로 고병권의 ‘생각한다는 것’을 최종 선정했다.도서관은 시민들의 추천을 받은 168종의 도서를 대상으로 1차 운영위원회를 거쳐 생각한다는 것(고병권 저), 가시고백(김려령 저), 난 빨강(박성우 저), 위저드 베이커리(구병모 저), 흑산(김훈) 5권의 후보도서를 선정했다. 이후 홈페이지 온라인 투표와 투표지 및 포스터를 활용한 오프라인 시민투표를 거친 결과를 2차 운영위원회 토론 끝에 최종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이 책은 인문학 연구공동체‘수유+너머’에서 철학을 공부하며 활동해 온 고병권 박사가 청소년을 위해 ‘철학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쓴 철학입문서. 인성보다는 학습으로 내몰리는 청소년들에게 생각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철학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탈피하여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써 놓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저작 발굴 및 출판지원사업 당선작이기도 하다.054-455-50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0
- 2013 WELAK TRINITY 대입 전략 7 학부모 수험생 여러분 요즘 대입준비로 많이 힘드시죠? 입학사정관제, 수시1,2차, 정시 등 다양한 전형으로 준비가 많이 힘드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고민을 2013 WELAK TRINITY 대입전략을 통해 풀어보고자 합니다. 2013년 대입 수시전형은 62.9%를 수시전형을 통하여 선발하게 됩니다. 정시 비중보다 월등히 높아 수시를 더 많이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각 대학과 학과 전형이 다르고 수시와 정시의 내용도 달라지니 이러한 것들을 유의하시고 각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서 정확한 정형을 확인하시거나 입시전문가에게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013년 대입 전략 7 1. 수시지원 횟수 6회로 제한 2013 대입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수시지원 횟수 6회로 제한이 되고 수시 선발 비율 62.9%로 늘었습니다. 195개대 24만명 뽑아 비중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수시 미등록 충원 합격 땐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는 것도 유의하시면 좋습니다.2. 입학사정관 전형 미리 준비입학사정관 전형에 관심 있는 학생은 지원 요건과 선발 방법을 세심히 알아보고 대비 가능성을 따져본 다음 체계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목고, 특성화고교, 각 교과 우수자, 자기추천 등 다양한 전형이 있으니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여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3. 중상위권 대한 진학자 논술고사와 수능 동시대비서울 중·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수시 선발 비중이 높은 만큼 논술고사와 수능시험을 함께 대비하면서 대학이 요구하는 전형 유형별 자격 요건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수립하고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4. 중하위권 학생 학생부와 수능 동시 대비중·하위권 학생은 부족한 학생부(학교 공부)를 다시 공부하면서 수능시험을 대비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1, 2학년 때의 학생부 비 교과 부분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의 자격 요건에 맞는 부분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가능한 부분이 있다면 이를 준비하면서 논술 및 면접고사 기본기를 하나씩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5. 수시 모집 62.9% 정시보다 비중이 많은 수시를 준비하라2013학년도 수시 모집에서는 광주가톨릭대·서울기독대·수원가톨릭대·인천가톨릭대를 제외한 전국 195개 대학에서 23만6349명을 선발한다. 이는 2013학년도에 4년제 대학 전체에서 선발하는 37만5695명의 약 62.9%에 해당한다. 정시보다 수시의 비중이 높으므로 준비를 더 철저히 자신인 원하는 대학과 학과를 선정하여 소신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6. 정형외 특별전형 감소 (특성화 고교)정원외 특별 전형으로 이 중 특성화 고교 출신자가 2012학년도에 135개 대학에서 9978명을 선발했던 것에서 128개 대학 5831명로 줄어들게 되었다. 특성화 고교 출신자들은 특별전형이 아닌 일반전형에서 수시에 소신 지원과 하향 지원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7. 각 대학 전형별 선발 인원 및 트랜드 확인전형별 선발 인원은 일반 전형이 가장 많이 선발하고, 그 뒤로 특별 전형인 일반계 고교 출신자가 18개 대학 1만2537명, 교과 성적 우수자가 34개 대학 1만1464명, 농어촌 학생(정원외)이 149개 대학 9278명, 특기자가 98개 대학 8120명, 지역 할당 및 지역 고교 출신자가 62개 대학 7655명, 특성화 고교 출신자(정원외)가 128개 대학 5831명, 기회 균형 선발(정원외)이 117개 대학 3705명, 학교장 및 교사 추천자가 35개 대학 3686명, 재외국민과 외국인(정원외)이 98개 대학 2936명, 어학 우수자가 27개 대학 2102명 등으로 집계되어 있습니다. 각 대학 전형과 특징들이 상이하여 유사한 학과를 준비하시면서 체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밖에도 학생회 임원 및 리더십을 비롯해, 각종 대회 입상자, 국가유공자 및 자손, 기능 우수자, 대안학교 출신자, 소녀·소년 가장, 선·효행자, 사회봉사자, 검정고시 출신자, 수능 성적 우수자, 특목고 출신자, 특정 전공 우수자, 농어민 후계자, 해외 유학생 등 다양한 특별 전형이 실시됩니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121개 대학에서 4만912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2012학년도에 120개 대학에서 3만2851명을 선발했던 것보다 8061명이 늘어난 선발 규모입니다 철저하게 대입을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준비하시고 합격하십시오. - 입시전문 컨설팅 WELAK TRINITY 문의: 1661-5630 ?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0
- 최고의 교육과 최고의 멘토링 전문가의 만남 더쌤교육그룹 연구소‘멘토플러스 패키지과외프로그램’ 더욱 크게 성장하는 더쌤교육그룹국내 최초 학습코칭학과와 MOU체결전국 과외수업만족도 1위와 전국 과외시장점유율 1위의 더쌤교육그룹(대표이사 이혁)은 국내 최초 학습코칭학과인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총장 오치선)과 지난 3월24일 산학협력협정서(MOU)를 체결했다. 이에따라 학습코칭 석박사급 전문연구진들이 연구 및 콘텐츠 제공뿐 아니라 더쌤교육그룹연구소와 협업을 이뤄 직접 과외교사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에게는 학습코칭, 자기주도학습 및 입학사정관제 교육을 하게 된 것.더쌤교육그룹의 이혁 대표는 “이는 대한민국 교육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일”이라며 “우선, 1차적으로는 전국의 고등부 학생들에게 언수외(사과) 및 자기주도학습을 결합한 멘토플러스 패키지과외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더쌤교육그룹 연구소멘토플러스 패키지과외프로그램‘멘토플러스 패키지과외프로그램’은 전국 고등부 학생들에게 언어 수학 뿐 아니라 사회 과학 총 4과목에 자기주도학습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자기주도학습을 결합한 멘토플러스 패키지프로그램은 자발적으로 학습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해 준다. 스스로 단기·장기적인 학습플랜을 설정하여 학습과 코칭이 연계되는 멘토링 시스템이다.이혁 대표는 “학습내용 뿐만 아니라 학생 본인에게 맞춘 학습단계와 과정을 관리해주는 과외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수능3등급이하인 학생들에게는 최상위권 학습방법을 터득하게 해서 최소 1등급이상을 올리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한다.이 프로그램은 국내최초 학습코칭학과인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학습코칭학과'' 김을호 지도교수의 개별면담 멘토링을 자녀가 매월 1회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명사와의 면담을 통해 자녀에게 보다 강력한 동기부여가 부여된다. 뿐만 아니라 더쌤교육개발연구소 교수진들이 주1회 개별면담 멘토링 교육을 제공한다. 더불어 매월 1회 김을호 지도교수의 자기주도학습 세미나를 학부모 및 자녀가 함께 참가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한다.더쌤교육그룹연수원강사들에게는 학습코칭,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더쌤교육그룹의 이혁 대표는 “어떤 멘토를 만나느냐? 어떤 학습법이냐? 어떤 코칭을 받느냐? 이것이 바로 학생의 인생을 바뀌는 3가지”라며 “최고의 교육과 최고의 멘토링 전문가를 가정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떠샘교육그룹은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소재 더쌤교육그룹연수원도 확보했다. 5월부터 정기적으로 강사 및 과외교사들에게 학습코칭을 지도해 강사의 수준을 확보한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매달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진행하여 더쌤교육그룹 과외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국내최고의 학습코칭을 맛보게 할 예정이다. (문의 : 더쌤교육그룹 T.02-553-7889)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0
- 아침부터 저녁까지 “엄마 아빠 걱정하지 마세요” 대전시 서구 성천초등학교에 다니는 김민규(3학년)군은 토요일에 학교에 간다. 학교 토요 돌봄교실에서 운영하는 미술부와 골프부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김 군은 “토요일에 학교에 와서 그림도 그리고 골프부에서 공을 쳐보는 것이 좋아요”라고 말했다. 김 군은 토요일 아침 일찍 등교해 골프부에 먼저 들러 공을 치고 미술부에 간다. 토요 프로그램을 2년째 이용하고 있다. 토요 프로그램으로 ‘요리탐구교실’을 신청한 아이들이 쿠키를 만들어 구워놓고 포즈를 취했다. 고소한 쿠키냄새와 아이들의 웃음이 요리교실에 가득해 침을 삼켰다.토요일 돌봄교실, ‘자기주도학습’에 도움성천초는 아이들이 스스로 계획을 세워 토요일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토요일 등교 학생을 위한 토요 프로그램은 토요돌봄 유형으로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과 동아리활동 유형으로 과학부 미술부 골프부 등 9개가 있고, 토요스포츠, 토요예술강사 유형으로 각 1개씩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육기부 유형으로 ‘새터민학생 음악치료’를, 수요자 특기적성 유형으로 ‘요리 탐구교실’을, 학교특색 유형으로 ‘육상부’를 운영하고 있다. 특이할만한 점은 지역사회 인프라가 참여하는 위탁교육 유형 프로그램이다.건양대 평생교육원의 ‘상상school 토요일은樂樂樂’ 둔산제과제빵학원의 ‘꿈빛 파티쉐’ 한밭사회복지관의 ‘예그리나 사랑하는 우리사이’ 등이다.성천초 김영업 교장은 “토요 돌봄교실은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수용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토요 돌봄교실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을 도울 수 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교장은 주5일 수업제는 ‘삶의 질’에 관련된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쌍둥이 자매인 배지원·배지수(성천초 6)양도 미술부를 이용하고 있다. 아나운서가 꿈인 지원양은 “한국화가 재미있을 것 같아서 배우고 있어요”라며 “전엔 토요일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거나 숙제를 했는데 학교에 와서 붓으로 선 그리기를 하면 집중이 잘돼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라며 웃었다. 지수양은 학교에서 미술대회에 나갈 인재를 뽑는다고 해서 미술부를 선택했다. 지원, 지수양은 그림공부가 끝나면 토요 돌봄교실에서 제공하는 점심을 먹는다.‘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을 이용하고 있는 어린 아이들의 점심식사로 커리가 나왔다. 아이들은 점심을 먹으면서도 재잘재잘 즐겁다. 후식으로는 새콤달콤하고 빛깔고운 오렌지가 나왔다. 교사의 희생 없이는 불가능성천초의 토요 돌봄교실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인기다.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는 아이들이 많아 과목간 시간조절이 필요할 정도다. 특히 집에선 쉽게 해볼 수 없는 요리나 과학실험, 골프 등이 인기 프로그램이다. 과학부를 맡은 최강순 교사는 “학과 공부를 시키고 싶은 엄마와,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하고 싶어 하는 아이가 싸우기도 한다”며 “과학실험이나 요리실습을 통해 자폐증상이 호전되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아이를 위해 엄마가 양보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어 최 교사는 “나는 우리 아이들이 다 커서 토요일에 시간내기가 괜찮지만, 아이가 어리거나 토요일에 시간 내기가 어려운 교사들이 있다”며 “교사의 희생 없이는 토요 돌봄교실 운영이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토로했다.온종일 돌봄교실의 방과후지도사 백승희(39)씨는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방과후지도사 자격과정을 수료하고, 3월부터 성천초에서 근무 중이다.백 씨는 “돌봄교실에 오는 아이들이 각자 개성이 뚜렷한데 그것을 맞춰 주는 것이 어렵다”며 “내 아이를 돌보듯 돌봄교실 아이들을 보살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성천초는 2011년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경험을 살려 올해 3월부터 안정적으로 ‘토요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는 오후 1시~9시까지 종일형 돌봄교실을 운영했지만,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오전 6시30분~21시까지 운영시간을 늘렸다.3월초 10명이었던 학생은 현재 23명으로 늘어났다. 학생들은 돌봄교실에서 챙겨주는 아침식사를 한다. 한편, 성천초는 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의 꿈을 자랑스럽게 펼친 아이들을 평가해 1년에 2회 장학금을 주고 있다. 이 장학금은 김 교장과 교사들이 월급에서 조금씩 모아 400여만원을 마련한 것이다. 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0
- 강원대, 한림대 ‘2012년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 강원대학교(총장 권영중)와 한림대학교(총장 노건일)가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2012년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었다. 강원대는 4년 연속, 한림대는 5년 연속 선정되어 국고지원금을 지원받게 되었다.강원대는 전국 국공립대학 재학생 1만명 이상인 대학 유형으로 선정된 강원대학교는 앞으로 년간 29억7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한림대학교는 재학생 수 1만명 미만 규모의 사립대 유형 중 1위를 차지해 최고액인 24억2천6백만원을 지원받는다.교육역량 강화지원 사업은 대학의 교육역량 및 성과지표를 중심으로 하여 ‘성과 포뮬러 방식”’‘에 따라 지원 대학을 선정하고 재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강원대와 한림대는 2012 대학 교육 및 현장적합형 환경 개선, 취업 지원, 국제화 등의 역량강화 등에 지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