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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리적성검사, 음양오행으로 본 학습지도법 글 : (031-410-3339 명리적성검사연구소 소장/정치학박사 안태옥)사람은 태어나면서 출생연월일시가 정해진다. 이것은 선택의 영역이 아닌 고정불변의 징표(운명의bar-code)로서 선천성을 의미한다. 선천성은 태어 날 때 받게 되는 음양오행의 기운과 부모님의 유전인자(DNA)에 따라 성격과 재능적성에 차이를 나타난다. 그리고 사람의 성장환경과 개인의 학습능력에 따라 인생의 지향점이 달라지는데 이를 후천성이라 한다. 후천성지표가 사람의 현재적 특성을 평가할 때 사용하는 기제라면 선천성지표는 타고난 재능적성과 성격을 밝히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그래서 타고난 선천재능을 알 수 있다면 학생들의 학습전략과 진로지도에 도움이 될 것이다. 실제 그러한 방법들이 적성검사라는 이름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 중에 하나가 태어날 때 받게 되는 음양오행의 기운으로 선천재능을 평가하여 학습지도하는 방법이다. 음양(陰陽)은 균형을 의미하고 오행(五行)은 지향하고자 하는 성향을 표출한다. 오행은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라는 다섯 개의 물질로 형성되지만 각각의 특별한 심리적 특성을 내포하고 있다. 그래서 출생연월일시를 통하여 음양오행의 분포를 살펴보면 사람의 타고난 선천적성을 쉽게 알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먼저 목(木) 오행부터 살펴보자. 목(木)은 천성이 어질고 솔직하며 자존심이 강하고 진취적이다. 호기심이 많아 시작은 잘하지만 마무리가 시원치 않아 용두사미가 될 확률이 높다. 주위사람들과 잘 지내는 편이지만 비평과 비판에 의기소침해 지는 유형이다. 인문사회계열에 적성이 맞으며 특히 교육관련 방면에 흥미가 많은 편이다. 따라서 목(木)의 기운이 강한 학생은 결과를 채근하지 말고 학습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순차적으로 진행하도록 해야 한다. 부모님은 학생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고 자존심이 상하지 않도록 유념해야 한다. 화(火) 오행은 발산의 대표적 아이콘이다. 적극적이고 활발하기 때문에 다소 부잡스럽고 산만한 경향이 있다. 불꽃처럼 지금 이 순간을 위해 전력하는 스타일로 순수 학문적 열정보다 육체적 발산을 통해 자신을 표출하고자 한다. 예체능계열에 적성이 맞으며 특히 말(화술)과 신체적 장점을 활용한 직종에 끼를 발휘한다. 따라서 화(火)의 기운이 강한 학생은 즉자적 감정을 자제하고 순차적 과정을 중시해야 한다. 부모님은 자녀의 의견을 듣되 충고는 짧게 해야 한다. 그들은 참을성에 약하기 때문이다. 작은 일도 인정하고 칭찬해 주어야 한다. 토(土) 오행은 믿음과 신의의 표상이다. 중립적이고 보수적이다. 토가 많은 학생은 마치 ‘애늙은이’처럼 진중하고 말수가 적은 편이다. 희생과 배려심이 높아 인기가 많지만 의중을 드러내지 않을 정도로 무게감이 있다. 인문사회계열 가운데 경제와 관련된 학문에 적성이 맞는다. 그러나 이과계열에서는 한의학 및 생명공학분야도 좋다. 따라서 토(土) 오행이 강한 학생은 서두르지 말고 실리를 좆기보다 공생의 관계설정이 필요하다. 이들은 비교심리에 기분이 상하므로 부모님은 일정부분 가이드라인만 정해 책임의 한계를 분명히 해야 한다. 금(金) 오행은 강강한 성격이다. 원칙에 충실하여 명분이 없으면 나서지 않으나 모두를 위해서는 앞장서는 편이다. 행동이 반듯하고 윤리적 일탈을 용납하지 않는 냉정함이 있으며 머리가 좋은 편이다. 인문사회계열 가운데서도 특히 군인 경찰 검찰 등의 학과에 적성이 맞는다. 따라서 금(金) 오행이 강한 학생은 다소 인간미가 떨어져 보이므로 내적 고양을 위해 힘써야 한다. 부모님의 강요된 학습지도는 오히려 역효과만 초래할 정도로 이들은 관리능력이 뛰어나다. 그러므로 칭찬과 관용을 무기삼아 다독거려야 한다. 수(水) 오행은 지혜의 화신이다. 사려 깊고 융통성이 많아 인간관계가 좋은 편이다. 그러나 실리적 측면이 강해 득이 되지 않으면 사귀지 않으려 한다. 대표적으로 ‘그들만의 그룹’을 만들어 행동하는 유형이다. 목적의식이 분명하고 직관과 영감이 발달한 관계로 인문사회계열에서는 문학 철학 방면에 대가들이 많고, 자연계열은 전반적으로 적성이 맞으나 특히 생명공학관련 학과에 강하다. 따라서 수(水) 오행이 강한 학생은 명확한 목표와 가치관 정립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들은 주관적 성향이 강하므로 부모님은 공부를 종용하지 말고 학습환경 조성에 보다 힘써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8
- 미래의 경쟁력은 고급영어구사 능력에 달렸다 초중생 전문 프라이드어학원 미래의 경쟁력은 고급영어구사 능력에 달렸다 글로벌 경쟁시대에 영어구사 능력에 대한 경쟁력은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혹자는 부모 세대가 영어로 외국에서 마음대로 밥 사먹는 수준에 만족했다면 이제 우리 아이들이 경쟁해야 할 시대는 외국에서 자유롭게 밥 벌어먹는 경지에 이르러야 한다고 말한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부모들은 자녀의 미래가 걸린 영어교육에 더 적극적으로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학부모 모임이라든지 아이 친구 엄마들을 만나면 요즘 어떤 영어학원이 뜨는지, 학원마다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파악해 내 아이에게 맞으면서 아이의 영어실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는 학원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귀를 쫑긋 세우게 된다. 오픈한지 2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에 힘입어 지역 내 명문학원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프라이드어학원은 실력 있는 영어학원을 물색 중인 엄마들이라면 눈여겨 볼만한 학원이다. 대치, 강남권 우수 강사진들이 뭉쳤다 압구정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프라이드어학원은 초중생 전문영어학원이다. 세계화에 걸맞는 고급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교육 목적으로 하는 프라이드어학원은 무엇보다 우수한 강사진으로 유명하다. “학원의 경쟁력은 강사의 실력에서 비롯된다”고 말하는 프라이드어학원 추정한 원장은 “아프리카 초원의 용맹한 사자의 위엄을 생각하면서 이 치열한 영어 사교육시장에서 감히 사자가 되어보자는 생각으로 열정과 실력, 전문성을 가진 강사진이 뭉쳤다”며 “학생들이 국제적인 전문인로서 부족함이 없는 영어 실력을 갖추어 나갈 수 있도록 최고의 조력자 역할을 해보자는 취지로 설립했다”고 말한다. 프라이드어학원에는 15년여 동안 영어강사로 뛰며 실력을 인정받은 중등부 담당 추정한 원장을 비롯해 연세대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외교통상부에서 통번역 업무를 한 뒤 대치동 유명어학원에서 경력을 쌓은 김지윤 부원장 등 대치동 및 강남권에서 수년간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 많은 우수한 강사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 이들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프로필을 공개하고 커리큘럼의 차별화를 위해 자체 교재를 직접 제작하는 등 질 높은 효율적 강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철저한 학습, 진학관리 담임제가 책임진다 요즘 학원들 중에는 누구나 쉽게 들어갈 수 있는 학원이 있는가 하면 까다로운 입학테스트를 통과해 일정 레벨 이상이 나와야 다닐 수 있는 학원이 있다. 프라이드어학원은 후자에 속하는 학원이다. 초등과정은 1년 정도 선행으로 미국 교과서 공부가 가능한 학생들 중에서 입학시험을 통과하고 레벨테스트 결과에 따라 반이 편성된다. 철저한 담임제로 주 2회 3시간씩 수업이 진행되며 학기당(3개월) 레벨 업다운(level up/down)이 가능하다. 중등부는 주 2회 수업으로 학년별로 3개의 레벨 수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인 영어선생과 원어민 선생 수업을 결합하여 서로 상호보완적인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담임제는 선생이 학생 한 명 한 명을 깊이 파악하고 아이의 성향에 맞는 맞춤식 따뜻한 진학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추정한 원장은 “1년 정도 한 선생님에게 배우다 보면 아이의 영어 실력 중에서 부족한 점은 무엇이고 어려워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다”며 “숙제 관리 등 철저한 학사관리의 바탕에 담임제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덧붙인다. 영어의 숲을 보는 능력 키워라 프라이드어학원은 고급영어 구사 능력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래서 고급영어를 구사하기 위해 초반에 다져져야 할 것이 무엇인지 물었다. “전반적인 기본 어휘 및 문법과 독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 수준에 맞는 책과 조금은 어려운 책들을 섞어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어려운 책만 읽으면 흥미를 잃고, 너무 쉬운 책만 읽으면 실력이 향상되지 않습니다. 또한 요즘 아이들은 과도한 선행과 미디어 접촉으로 언어 공부에 대한 기본이 변질되고 있습니다. 단어를 눈으로만 외우는 습관에서 벗어나 쓰는 연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단어를 쓰면서 외우고, 문장에 넣어서 써보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추 원장은 “초등영어는 다독을 통해 영어의 숲을 보는 능력을 익히고 영어공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면 중등부는 정독을 통해 문장구조를 꼼꼼하게 보는 등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3
- 달라진 시험유형에 맞는 대비 학습 중요 중1, 고1 주요과목 중간고사 대비법달라진 시험유형에 맞는 대비 학습 중요학교별 경향 파악해 심도 있는 준비 전략 세워야 고득점 가능그동안 학교생활에 적응하느라 3월 한 달을 정신없이 보낸 중1, 고1 학생들이 첫 중간고사를 앞두고 긴장하게 되는 시기이다. 누구라도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각오는 다졌지만 첫 시험이기 때문에 공부를 하면서도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기 마련이다.강남지역 교육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중1, 고1 학생들을 위한 국어, 영어, 수학 중간고사 대비법을 소개해본다. 중1*국어초등국어에서 중등국어로 넘어갈 때 가장 큰 변화는 용어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줄글은 ‘산문’으로, 풀이하는 문장은 ‘평서문’으로 바뀌고 ‘서정적’, ‘성찰적’, ‘관조적’ 등의 새로운 용어들이 등장한다. 중1 국어는 초등학교 6학년 과정보다 조금 더 어려워지는 것이 아니라 학습 분량이나 범위, 난이도가 완전히 달라진다고 봐야 한다. 강남지역 중학교들도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교과서 내용에 충실한 문제들이 출제되지만, 교과서 외의 지문을 통해 변별력을 높이는 응용문제가 다수 출제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대형출판사 평가문제집 수준의 문제나 단답형 주관식만으로 이루어진 쉬운 문제는 거의 없는 편이며 전반적으로 중상 이상의 난이도를 보인다. 한 문장 쓰기에서 100자~200자 이상을 요구하는 긴 서술형문제나 교과서 외의 학교 지정 필독서를 읽고 객관식 혹은 주관식으로 이루어진 독서 평가를 포함하기도 한다. 논술형 시험을 별도로 보는 학교도 있어 단순한 교과서 내용에 대한 학습뿐만 아니라 학교별 출제 경향에 맞는 준비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단편적인 본문 내용 확인 문제는 잘 맞추지만 갈래 상의 특징, 서술 및 표현 방식의 이해 등 기본 개념과 이론을 묻는 문제를 어려워하는 편이다. 국어 과목의 특성상 문학/비문학의 기본 개념은 중1에서 고3까지 반복, 심화되어 출제되는데 이런 기본 개념을 처음으로 익히게 되는 시험이다 보니 접근하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고 반복해서 출제되기 때문에 완벽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교과서의 본문 내용을 숙지한 후 교과서 날개 부분이나 학습활동 등을 꼼꼼하게 정리해야 한다. 서술형에서는 핵심어가 중요한데, 유사한 답안이어도 핵심어가 들어가 있지 않으면 감점 혹은 오답 처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참고서의 내용과 국어 교사의 필기를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객관식 문제를 풀 때에도 초등학생 때처럼 ‘정답 같아 보이는’ 답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적용해서 풀어야 하며 서술형 문제도 제시된 조건에 맞춰서 쓰는 연습이 필요하다. *영어중학교 영어 시험문제는 우선 객관식 유형의 경우 어법고치기, 빈칸 넣기, 연결어, 순서삽입 등의 문제가 다양하게 출제된다. 서술형은 교과서 본문 내용을 단어부터 문장까지 그대로 암기해서 쓰는 유형과 본문 내용의 완전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추론, 응용문제 및 2개 이상의 완전한 영어 문장으로 답하는 문제까지 등장한다. 해마다 서술형문제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교과서 이외의 지문이나 부교재에서의 출제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 강남지역 각 학교들마다 시험의 경향과 난이도에 차이가 있으며 교과서 내용 암기와 단순 이해를 넘어 응용력을 평가하는 문제의 비율이 커질수록 어려워진다. 이런 변형 문제들은 학교 수업시간에 다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중1 학생들 스스로 대비하기에 힘든 점이 있다. 초등학교 때 학습한 기본실력을 중학교 첫 영어시험에 잘 적응시키기 위해서는 학교의 기존 출제 경향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어려운 문항을 집중적으로 반복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시험공부를 할 때에는 교과서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과 더불어 어휘의 영영풀이 학습, 교과서 및 프린트물 문제의 응용력 향상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강남지역 중학교들의 경우 교과서 내용이 학생들에게 비교적 쉬운 편이기 때문에 교사들이 문법 문제로 변별력을 높이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교과서나 프린트물 내용에서 문법적인 요소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활용까지 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 좋다. 그동안 영어 학습을 꾸준히 해온 학생들도 중학교 내신시험에서 완벽한 점수를 얻기 어려울 수 있다. 영어실력이 높은 학생들일수록 교과서 지문이 상대적으로 쉽다는 이유로 소홀하게 대비하다가 점수를 놓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비록 교과서 내용이 쉽게 느껴지더라도 다각도로 접근해 다양한 변형문제를 풀어본 후 서술형 문장쓰기에서 사소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연습해야 한다. 서술형문제에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어휘나 어법상의 실수로 인해 감점을 당하거나 오답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간단한 문장이라도 평소 어법에 맞춰 정확하게 쓰는 훈련과 어휘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일부 학교는 고난이도의 프린트물 지문 출제 비율이 30%에 달하는 경우도 있어 교과서와 프린트물의 내용을 숙지하고 활용하는 방식의 대비가 중요하다. *수학강남지역 중학교 내신 시험에는 대부분 고난이도의 문제를 약 10% 정도 포함해 변별력을 유지한다. 평균 난이도가 높아 심화교재(A급수학, 최상위, 하이레벨 등)나 다양한 심화 기출문제 유형을 미리 접하지 않으면 고득점을 받기 힘들다. 선행을 여러 번 했어도 여전히 수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학생들은 지금이라도 기본 문제집이나 교과서를 다시 풀고 틀린 문제의 개념을 다지는 식으로 복습을 해야 한다. 또한 선행을 통해 앞서나간 학생들도 풀었던 문제집에서 틀린 문제 위주로 한 번 더 복습해서 풀이 감각을 살려야 한다. 시험 대비의 기본은 학교 수업을 충실하게 듣는 것이며 교과서와 익힘책은 수업시간에 끝내는 것이 좋다. 그런 후에는 프린트물에서 틀린 문제를 복습하고 평소 풀었던 문제집의 틀린 문제 복습과 새로운 문제집 풀이를 통해 난이도를 점차 높여가는 것이 효율적이다. 시험 2~4주 전에 이런 과정을 시작해 적어도 수학 시험 1주일 전에는 시험을 위한 1차 준비를 끝내야한다. 그때부터는 틀린 문제 복습을 하면서 하루에 내신 기출문제 1회 분량 정도를 꾸준히 풀어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지난해부터 강남지역 중학교 고난이도 문제의 수준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상위권 학생들이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다른 학교의 기출문제도 풀어보고 각종 심화 문제집의 최고레벨 문제까지 숙지해야 한다. 또한 시험에 고난이도 문제만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 프린트물이나 교과서, 익힘책의 심화문제까지 놓치지 말고 풀어보면서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는 연습도 필요하다. 중위권 학생들의 나쁜 습관 중의 하나가 바로 틀린 문제를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것인데 반드시 복습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또한 너무 어려운 심화문제보다 풀 수 있는 문제를 틀리지 않도록 출제 확률이 높은 문제부터 교과서나 익힘책, 기출문제 위주로 풀어 나가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꾸준한 문제 풀이 연습과 틀린 문제에 대한 확실한 복습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다. 주로 앞부분에 쉬운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차례대로 푸는 것이 유리하며 풀다가 막힌 문제는 표시를 한 후 바로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식으로 서술형까지 1차 풀이를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후에 풀지 못한 객관식 문제로 다시 돌아가면 된다. 서술형이라고 해서 객관식에 비해 무조건 어려운 문제만 출제되는 것은 아 2012-04-03
- 논술 고사 어느 정도 어려운가? 서강대학교 발표를 보면 논술 고사 전체 응시생의 평균 점수가 35점이고 합격생 평균 점수가 65점이라고 한다. 그만큼 논술 고사는 정말 어렵다. 올해 서강대학교 논술 고사 중 사회 과학계 경제학부의 문제를 중심으로 설명해 보겠다. 우선 문항은 두 문항이었고 첫번째 문제는 지문이 네 개였고 글자수는 800-1000자, 두번째 문제는 지문이 여섯 개였고 글자 수는 1300자에서 1500자였다. 이 두 문제를 푸는데 수험생에게 주어진 시간은 겨우 2시간에 불과했다. 실제 우리 논술 팀 선생들은 일주일에 많은 시간을 세미나를 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실제 필자와 함께 하는 논술팀은 논술 강의 경력 18년이고, 나름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는 필자와 대단한 경력을 지닌 여러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그런 논술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논술 문제를 분석하다보면 정답에 대한 이견이 서로 엇갈려 한참 동안 논쟁한다. 그래서 전체 학생의 평균 점수가 35점밖에 안 된다. 2012년 서강대 문제를 중심으로2012 서강대 사회과학계 경제학부 1번 문제를 중심으로 설명해 보면, 우선 제시문이 세 개인데 (가)글은 ‘음악의 세계는 기계처럼 해석되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움을 통찰하기 위해서는 영혼이 필요하다.’라는 내용이었다. (나)는 경제학은 많은 정보가 있어야 유효하다는 내용이었다. (다)는 ‘세퍼드라는 개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졌는데 만약 우리가 세퍼트를 성질이 좋으며 충직한 동물로 인식했다면 그 전까지 두려운 존재로 만들었던 모든 시스템을 뒤바꿀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네 번 째 주어진 제시문은 정부에서 2030년도까지 경제 계획을 세웠지만 결국 경제 계획대로 되지 못하고 실패하고 말았다는 내용과 함께 경제 그래프가 그려져 있었다. 그리고 주어진 문제는 ‘제시문 [가], [나], [다]의 논지를 종합하여 제시문 [라]의 통계적 추정에 근거한 총수요정책의 실패 원인을 설명하라.’였다. 음악의 영혼, 경제학의 여러 요인, 개에 대한 태도 변화 등을 내 놓고 경제 정책의 실패 원인을 설명하라니 논술 훈련이 많은 학생들도 문제를 접하고 망연자실했을 가능성은 높다. 각 제시문에 대한 해설을 해 보면 (가) 글은 영혼에 대한 논의로 경제에 대한 일반인들의 심리적 상황에 대한 요인이 작용함을 분석해야 했다. (나)는 쉽게 경제는 경제적 요인 말고 보다 다양한 원인이 반영된다는 것이다. (가)와 (나)는 그럭저럭 분석해도 (다)의 개 이야기는 경제 문제와 어떻게 연결해야 할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개와 경제에 대한 유추적 관계에 대한 분석을 시도했어야 했다. 개에 대한 두려움은 사람들이 뒤집을 수 있지만 경제에 대한 것은 정부가 아무리 겁을 주어도 사람들이 개에 길들여지는 것처럼 길들여지지 않는다는 점을 찾아내야 한다. 실제 현실에서 정부가 부동산 투기 근절책을 내놓고 어길 시는 처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아도 만약 집값이 오르기 시작한다면 사람들은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면서 그 법을 최대한 어기면서까지 부동산 투기에 몰릴 것이라는 것을 착안해야 한다. 개에 대한 두려움은 생존과 관련이 부족하지만 경제는 대중의 생존과 직결되기 때문에 길들여지지 않는다는 점을 찾아내야 했었다. 과연 몇 명의 수험생이 이러한 생각까지 해 낼 수 있을까? 주입식 교육을 받기만 한 학생은 거기까지 분석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논술,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고교 시절은 배우는 학과는 비교적 개념적 이해가 중심이다. 그러다 보니 보통 통념(通念)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학자인 교수들이 내는 논술 문제는 통념을 벗어나 현상의 본질, 즉 진리를 탐구하는 형태가 많다. 2011년 서강대 논술에서는 ‘시간의 객관화가 자아의 상실로 이어진다’는 내용이 나왔는데 무슨 내용이냐 하면 사람마다 시간에 대한 개념이 다를 수 있는데 그것을 객관화해서 적용하는 것은 개인의 삶을 없애는 것과 같다는 내용이다. 쉽게 말하면 가수 송창식 같은 사람은 오후 4시에 기상해서 첫 식사를 저녁 6시에 먹고 심야 활동을 열심히 하고 낮 11시 즈음되어서 수면을 취한다고 한다. 그런 사람에게 보편적 시간의 논리로 낮에 활동하기를 강요한다면 그는 자신의 실제 삶을 잃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런 내용이 아주 어려운 말로 표현될 때 학교에서 가르치는 통념을 기준으로 이해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논술이 어렵다고 한다. 일선 교사들조차도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파악조차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논술은 통념(通念)을 깨는 사고를 해야 한다. 그러한 통념을 깨는 일은 비판적 사고가 결여된 사람에게는 아주 힘들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비판적 사고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부정은 파괴이지만 비판은 창조의 시작이다.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지는 사람은 창의적일 수밖에 없다. 미래는 창의적인 사람을 원한다. 그래서 논술은 아름다운 세상이다. 이성구 원장이성구 학원Tel. 2203-3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3
- 2013 WELAK TRINITY 대입 입시전략 설명회 WELAK TRINITY는 4월 5일(목) 오후 2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문화홀(9층)에서 유명 입시 전략전문가 WELAK TINITY 최위락 대표를 모시고 ‘내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가진다고 밝혔다.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예비시험격인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지난 14일 실시된 후, 수능의 부담은 성큼 다가왔으나 구체적인 방향을 잡지 못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나침반 역할을 해 줄 2013학년도 수능을 위한 대학입시설명회를 마련했다.내년도 대학입시는 전체 모집인원 및 정시모집 인원 감소, 수시모집 선발 비율의 증가와 수시모집 원서 접수 최대 6회까지 제한 등의 특징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13학년도 수시모집 전략, 입학사정관제도, 2013 대학입시 전망과 대책 등을 설명하게 된다. WELAK TRINITY 관계자는 “이번 입시설명회는 고3 학부모들과 수험생 그리고 예비 수험생들에게도 알찬 입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3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 클래식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14:00-14:20)▶2부: 2013 대입전략과 입시트렌드 분석 (14:20-15:20)▶3부: 우리아이에게 맞는 1:1 명품 입시전략은? (15:20-16:00)로 진행된다.강의는 교육전문 컨설턴트인 WELAK TRINITY 최위락 대표가 진행한다.신청 및 문의 051-745-9545홈페이지 www.thetrinityedu.comWELAK TRINITY 대표 최위락입시전문가.교육전문 컨설턴트현) WELAK TRINITY 대표현) World Leaders Club 총재 2012 한경 브랜드대상 수상- 교육/컨설팅부문2012 CJ헬로비전 대입전략 방송 PBC라디오 방송 진행 등 다수 방송 및 강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국내 외국인학교 입학하기 국내 외국인학교 입학하기 해외 유학생이 귀국할 경우 여러 가지 이유로 국내 외국인 학교에 입학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국내 외국인 학교에 입학하려면 해외에서 5년 이상 거주한 한국국적 학생, 시민권자 등 각 학교에 따라 요구되는 자격요건이 상이하므로 이를 잘 확인한 후 외국인학교에 전화를 걸어 입학의사를 밝힘으로 절차가 시작된다. 입학원서는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거나 우편을 통해서 받으면 된다. 귀국 후 고교선택은 자녀의 학업능력을 잘 파악하여 선택해야 한다. 귀국 후 외고에 합격할수준이라면 외고를 들어가는 것이 외국인학교보다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을경우에 외국인학교를 추천한다. 물론 아이들 마다 다르겠지만, 오랜 외국생활 후 한국학교에 다시 다닌다는 것이 학업이나, 학교생활, 친구관계 등에서 결코 만만한 일은 아니다.외국인학교에 보내려면 최소 연간 3~4천만원(학비와 필수 경비만 포함)의 비용이 필요해 부유한 집안의 학생들이 대다수이다. 따라서 아이들 간에 위화감이 발생할 소지가 있으며 더욱이 자녀가 예민한 시기다 보니 부모와 자식 간의 갈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또한 외국인학교의 경우 하교시간이 빨라 하교 후 남는 시간을 학생스스로나 부모가 잘 관리하여야 한다. 국내의 외국인학교 졸업생들의 경우 국내 대학에서 아직 고교 졸업 자격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므로 국내에서 별도의 고교졸업 검정고시를 본 후 국내 대학의 국제학부에 응시할 수 있다. 이러한 단점이 있는 반면에, 좋은 환경에서 자란 좋은 친구들과 사귈 기회, 학생들에 대해 정확한 평가와 관찰을 하는 선생님들은 장점이 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외국인 학교를 선택할 경우에는,1. 자녀의 성격, 능력, 원하는 바를 충분히 듣고2. 부모의 자녀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정도를 가늠하여3. 이에 맞는 외국인학교를 몇 개 선택하여 admissions director와 상담을 하면 된다. 이때, 학생의 학년별 분포, 최근 2~3년간 졸업생들의 대학 진학관련 information을 유심히 보기 바란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겠지만, 외국인학교 재학생들이 10학년부터는 학교 curriculum 부족으로 인하여 다시 외국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았다. 문의(02)582-4030~1 엔보이국제학교 박두혁 대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2
- 미술재미 상동교육원, 무료 체험수업 진행 퍼포먼스 수업방식의 미술교육기관인 ‘미술재미 상동교육원’에서 3월31일까지 무료체험수업을 진행한다. 무료체험수업은 전화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1회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미술재미는 주제별 체험미술 퍼포먼스, 초등 창의미술 파인아트, 베베 파인아트, 스토리텔링 등의 프로그램을 각 클래스에 맞게 운영하고 있다. 퍼포먼스는 놀이미술과 표현 및 이해, 감상 활동을 통한 체험미술 프로그램으로 감성 개발 단계인 20개월에서 60개월까지 진행한다. 위치는 세이브존 앞 상동프라자 4층이다.문의 : 032-225-18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8
- 한우리 학부모 교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원주시지부(지부장 유수정)에서 ‘동화구연을 통한 독서교육’을 주제로 학부모교실을 진행한다. 강사는 유수정 지부장(한국동화구연지도사협회 강원지회장)이며 선착순 15명 무료로 진행된다.일시 : 4월 4일~30일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12시장소 : 한우리독서논술 원주지부(일산초등학교 앞)접수 문의 : 766-1988 / 010-7402-71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1
- 체험하는 진로교육 강화한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3일, “체험 위주의 학교진로교육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2 강원도 초·중등 진로교육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진로교육 계획은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적으로 진로교육을 체험하고, 학생 스스로 미래를 구상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을 담았으며, 학교, 기관,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수립했다.이를 위해 강원학생진로교육원(가칭)을 설립해 산업체, 기관, 학교가 연계된 종합적인 진로직업교육을 시행하고, 개인별 맞춤 진로직업교육 시스템, 진로직업교육 업무 통합운영시스템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체험 중심의 진로교육을 위해 진로의 달(5월) 지정, 찾아가는 직업체험교실, 진로전환프로그램, 강원미래직업박람회 등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며, 진로교과시간을 확보하고 각종 표준화검사를 의무화하여 단위학교의 진로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창의적 진로 체험활동, 진로교육 연구·중점 학교, 진로교육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 드림레터(진로가정통신) 등을 통해 진로교육의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이를 위해 학생 곁에서 진로탐색을 돕는 진로진학상담교사의 배치를 확대하고, 심리검사, 진학, 상담기법, 진로교과 교수방법, 취업지원 등 분야별 심화직무연수를 강화해 교원의 전문성을 끌어올릴 예정이다.학부모에게는 진로교육 정책포럼, 진로코치 제도 등을 운영해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강원 진로·진학정보센터, 강원진로진학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진로상담 창구를 활성화해 좀 더 폭넓은 조언과 정보를 제공한다.올해 말 경엔 강원도교육연구원에서 단위학교를 대상으로 교과 교육과정, 진로교육 특색사업, 진로교육 체험활동 등을 평가해 학교정보알리미에 공시하고 컨설팅과 연계해 학교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1
- 수원의 숨 쉬는 역사를 만나다-수원박물관 내 고장 수원을 교과서 속의 수업이 아닌 신나는 체험과 다양한 활동으로 배울 수 있는 곳. 수원박물관은 세 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수원역사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수원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수원을 소개하는 애니메이션이 상영된 뒤, 영상의 마지막에 장안문이 열리면서 수원역사에 진입 한다. 수원의 자연환경, 선사와 역사 시대의 변천사, 수원지역을 둘러싼 교통로와 물길을 보여주는 수원의 물과 길, 1960년대 남문 시장을 모형으로 제작한 60년대 수원만나기 등 4개의 주제로 흥미롭게 꾸며졌다. ‘한국서예박물관’에서는 한석봉, 김정희 등 유명서예가의 글씨와 역대 임금님의 글씨를 만난다. ‘사운이종학사료관’은 최초의 독도박물관장이었던 사운 이종학 선생의 기증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수원박물관에서는 10가지 체험 아이템을 직접 만져보고 느낄 수 있는 ‘어린이체험관’도 운영 중이다. 수원지도 맞추기, 임금님 도장 찍기, 유물모형 맞추기, 조선관리가 되어 임명장을 받아보는 교지와 호구단자 발급받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야외전시장에도 풍성한 볼거리가 있다. 경기남부에서 제일 큰 고인돌, 옛 지방 관리들의 업적을 기리는 선정비, 조상들이 직접 사용했던 여러 유물들로 가득 하다. 하나씩 찾아가며 익혀가다 보면 역사가 한결 쉽게 다가올 듯. 2·4주 토요일에는 소장유물을 응용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4월에는 화성성역의궤 장식타일 만들기, 글자문양 곡식액자만들기 등이 있을 예정. 초등학생과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3주 토요일에는 초(부모동반)·중·고생, 학부모와 전문 강사가 함께 인근 사적지로 떠나는 답사가 준비돼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미리 신청해야 한다. 수원박물관은 초등3학년 사회과 ‘수원이 좋아요’, 4학년 ‘경기도’, 5학년 ‘한국사’ 등과 연계돼 더욱 유익한 역사 여행지가 될 것이다. 주소 수원시 영통구 창용대로 265(이의동 1088-10)찾아가기 경기대후문 하차-수원외고쪽으로 진입운영시간 오전9시~오후6시(매주 월요일 휴관) 어린이체험실(오전10시10분~오후5시40분)입장료 어린이무료/13세이상1000원/어른2000원 어린이체험실(재료비1000원/프로그램참가비5000~10000원)문의 및 예약 031-228-4150(http://suwonmuseum.suwon.go.kr)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토요휴업일에 가볼만한 곳>*****도서관영통도서관 영어로 배우는 우리문화재/ 청명고학생들이 가르치는 역사&퀴즈(유홍준의 ‘나의문화유산답사기’ 활용)/ 초4~6/ 4월7일~6월16일 1,3주 나만의 책목걸이,책갈피 만들기/ 도서관주간행사/ 초등 4월14일/ 문의 228-4751 바른샘도서관 토요인문학교실 북마임(4월)/ 연출가체험, 애니메이션, 북아트 등/ 월1회/ 초등or가족/ 4~12월 매4주 야생화북아트체험 야생화를 알아보고 책만들기/ 초2~ 4월14일/ 문의 228-4767 *****청소년기관청소년문화센터 세계를 만나자/ 국가소개, 문화·음식체험, 기초회화/ 청소년 가족/ 초5~6/ 4~11월/ 218-0413 청소년독서동아리/ 인문학읽고 토론하기,독서감상문쓰기/ 중1~2/ 1~11월/ 218-0454 청소년문화존/ 체험활동, 청소년동아리공연/ 청소년 시민/ 4~11월/ 218-0403 대한민국구석구석/ 역사, 음식, 스포츠, 가족체험활동/ 청소년 가족/ 4~11월/ 218-0403 청소년스포츠동아리/ 외발자전거, 풋살, 농구, 테니스, 전통무예/ 청소년/ 3~12월/ 218-0457권선청소년수련관 테마가 있는 인물기행/ 인물탐방, 생가탐방, 진로탐색/ 초~중/ 4~7월/ 218-0334 신바람 나는 수학놀이터/ 수학놀이활동, 내친구 수학체험/ 초4~6 중1 4~7월/ 218-0322영통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이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길거리금연, 담배없는 공원만들기캠페인 등/ 중~고/ 4~10월/ 273-7942장안청소년문화의집 아빠랑 바나나킥/ 기초체력훈련, 스킬배우기, 팀별 풋살게임/ 아빠 자녀/ 4~10월/ 246-7982 영어로 배우는 과학교실/ 영어로 과학실험 탱탱볼만들기/ 초등/ 4~10월권선청소년상담실 &n 201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