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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초등영어도 씨앤씨학원인가? (주)씨앤씨학원 국제관 크리스티나 선생님 02-2643-2025 씨앤씨학원 초등부에 둥지를 틀다. 미국에서 공부하며, Bilingual(이중 언어 사용자) 자격 강사교육을 받고 성인반 비즈니스 회화와 중고등학생 토플을 가르치게 되었다. 그 수업을 통해 집중적으로 Speaking과 Listening수업을 많이 다루게 되었다. 성인, 중?고등 전문 강사로 자리를 잡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초등부를 맡게 되면서 그 전 수업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행복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아이들과의 수업에서만 느낄 수 있는 교감은 그 어떤 것보다 소중했다. 이렇게 초등영어의 매력에 빠져나올 수 없었던 계기로 초등영어를 집중 공략하게 되었고, 그 결과 지금 현재 씨앤씨학원 초등 국제관에서 자리를 잡게 되었다. 무엇보다 영어는 언어이기에 나이가 어린 초등학생일수록 성인반이나 중고등반에 비해 결실을 뚜렷하게 볼 수 있었고, 아이들과 영어 수업을 같이 하며 실력이 쑥쑥 자라고 영어를 좋아하게 되는 것을 보면 밥을 먹지 않아도 배부른 그런 느낌이었다. 영어를 여러 연령층에서 가르친 결과 영어를 처음 접하는 초등영어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었고, 영어를 하나의 학문처럼 배우는 폐단을 극복하고 언어로써 말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라는 것을 뼈져리게 느꼈다. 배운 것은 반드시 써먹어야 한다. 특히 영어는... 영어수업에 철칙이 있다면 배운 것은 반드시 써 먹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배운 것을 적용하지 않는다면 특히 영어는 죽은 교육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영어의 모든 영역을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수업을 이끌어간다. 일단 수업은 전체 영어로 진행된다. 문법에서만 한국어를 병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만 영어를 공부한 학생들은 당연히 어려워하고 상당기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하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수업시간은 물론 집에서까지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고, 쓰는 것이 일상적으로 된다. 미국교과서로 수업을 하면서 책에 나와 있는 다양한 주제(과학, 인물, 역사, 소설, 등)에 대해 공부한 후 학생들끼리의 토론시간을 반드시 갖는다. 자신이 공부하고 느낀 다양한 생각들을 영어로 말하게 하고, 다른 친구들의 말을 경청하게 한다. 이를 통해 3개월에 한 번씩 배웠던 미국 교과서 수업 낭독대회를 갖고 자체적인 시상을 통해 아이들에게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수업의 또 다른 특징은 영어도서를 많이 읽게 하는 것이다.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식 문화를 접하게 할 뿐 아니라 영어식 표현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있다. 예를 들면 ‘빨강머리 앤’을 한국어로 읽는 것과 영어로 읽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많은 영어독서를 통해 영어식 표현을 배우고 회화나 영작에 많이 적용할 수 있도록 수업하고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들을 읽고 영어로 표현을 하다보면 쉽게 아이들이 영어로 표현을 하게 되고 자신감과 흥미를 불러일으켜 표현력이 유창해진다. 씨앤씨학원에는 2,000여권이 넘는 도서를 보유한 영어도서관이 있어 반 학생들에게 수준에 맞는 다양한 영어책을 선택하게 한 후 일주일에 반드시 1권 이상을 읽고 북리포트를 쓰게 하고 그것을 발표하게 한다. 아이들과 토론을 통해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초등학생은 여러 다양한 자극을 통해 영어의 동기유발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어떤 방법이든 효과만 있다면 주저없이 시도하는 편이다. 그래서 씨앤씨학원에서는 다양한 수업형태를 시도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수업시간에 쿠킹클레스를 열어 요리를 하게 하고, 각 반별로 요리경연대회를 하기도 하며, 요리하는 모든 과정은 영어로 진행이 된다. 아울러 학원의 여러 선생님들을 모셔서 만든 요리를 영어로 설명하고 맛과 함께 평가를 받는다. 이번에는 스파게티와 참치비빔밥이 동점으로 아쉽게 무승부로 끝났는데, 아이들이 벌써부터 다음 대회의 음식종류와 설명문을 더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씨앤씨학원의 초등영어는 무엇이 다른가? 어느 대형학원의 설문지에 “영어 선생님께 가장 바라는 점을 하나만 고른다면?”이라는 질문에 76.4%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학생들의 대답은 “즐거운 수업”이었다. 무엇을 하든 즐거워야 한다. 내 수업을 받는 학생들이 즐거워야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수업을 진행하는 내가 가장 즐거워야 한다. 하지만 재미와 흥미위주로만 진행되는 대부분의 초등영어수업은 한계가 있다. 영어가 재미있고, 외국인과의 대화가 두렵지 않지만 시험성적이 좋지 않아 영어실력이 입증되지 않는 안타까운 경우를 심심찮게 봐왔다. 영어를 좋아하는 것과, 영어실력을 갖춘 것과, 영어성적이 절대 별개가 되어선 안 된다. 수업시간이 만날 즐겁기만 하겠는가? 힘들게 노력해서 단어를 외워야 하고, 어려운 문법을 반복해서 듣고 문제를 풀면서 끊임없이 확인해나가야 한다. 하지만 이런 과정이 힘든 것만은 아니다. 힘들 것을 이겨내며 목표를 달성했을 때 그 기쁨이 그 어떤 재미보다도 우위에 있음을 학생들은 안다. 씨앤씨학원의 초등영어가 무엇이 다르냐고 묻는다면 재미와 실속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라고 답할 것이다. (주)씨앤씨학원 각종 사이트 안내홈페이지 : http://www.cncstudy.com블 로 그 : http://cafe.naver.com/cncprime1미니홈피 : http://www.cyworld.com/cncstudy트 위 터 : http://twtkr.olleh.com/cncstudy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cncstudy미투데이 : http://me2day.net/cncprime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키 마인드’를 배우자! 신 홍 근 (평화한의원 & 해피브레인 원장, HB공부연구소장) 문의 02-336-7006 성장유전자는 있고 없음의 문제가 아니라 작동여부(유전자 스위치의 ON, OFF)가 핵심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가질 때 키 크는 유전자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체질과 습관 등 기타 여러 요소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올바른 이해와 꾸준한 실천을 통해 지금보다 더 크는 것은 분명 가능합니다.키가 작아 고민하는 청소년들과 옆에서 지켜보며 걱정하시는 학부모들이 키가 클 수 있도록 돕는 생소한 ‘키 마인드’가 무엇인지 알기 쉽도록 문답 형식으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문] 부모 모두 작아 유전적으로 불리한 아이들은 키가 크기 어렵지 않나요?[답] 예! 바로 그런 생각이 키가 크는데 아주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심리적, 정서적인 자물쇠가 되어 키 크는 유전자를 깨어나기 힘들게 합니다. 그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성장유전자를 깨우는 첫 번째 걸음은 제한적인 그릇된 생각을 버리는 것입니다.[문] 현실적으로 부모가 작으면 아이도 작은 것 아닌가요?[답] 예! 작은 부모를 닮아 키가 작은 아이도 있지만 부모와 달리 아주 큰 아이도 있고 심지어 부모 모두 큰 키임에도 작은 아이도 있습니다. 현실은 하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문] 그러면 키를 크게 돕는 특별한 방법이 있나요?[답] 특별한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극단적인 사례이지만 ‘고이’라는 관상용잉어는 어항에서는 5cm 자라지만 연못에서는 25cm, 개천이나 강물에서는 1m까지 자랍니다. 환경에 따라 유전자의 발현이 다르게 나타나는 사례입니다. 의학적으로 성장을 돕는 좋은 방법들이 이미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유전자를 깨우고 작동시키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심리적 정서적 요인이 의외로 소홀하거나 무시되고 있습니다. ‘키 마인드’는 이런 요소들에 중점을 두고 성장유전자를 자극합니다.[문] 키 크는데 있어서 희망을 가질만한 사례를 좀 알려 주세요.[답] 중간키의 중2 한 학생은 ‘키 마인드’ 실천 후 6개월 동안 6cm 자랐고, 성장판이 거의 닫힌 한 학생은 재수하며 3cm 자랐고, 21세 K군은 군 생활 중에 5cm나 컸습니다. [문] 일상에서 성장을 돕는 ‘키 마인드’ 실천법이 있나요.[답] ‘①욕망하라. 크기를 소망하고 그럴 가능성이 있음을 믿는다. ②주위에서 성장의 역할모델을 찾아 마음속에 담는다. ③매일 밤 잠 들기 전에 성장을 돕는 자기암시나 마인드컨트롤, 이미지트레이닝을 실천한다. ④스트레스를 관리하라. 마음과 뇌가 즐거워야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된다. ⑤키 스트레칭으로 숨은 키를 찾아라. 키에 대한 자신감이 커진다. ⑥의학, 식사, 영양, 운동 등 여러 전문가의 도움도 필요에 따라 받는다.’ 등입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이과준비생’ 중학교 3년부터 과학 공부해야 가나학원 김동일원장 2650-8668 ‘과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나요?’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가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다. 과학고나 영재 고를 목표로 공부했던 학생이라면 수학, 과학을 관성대로 해도 지장이 없지만, 중학교 3년 내내 영어와 수학만을 중심으로 공부했던 학생은 고등학교에 진학해 과학과목에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또한 겨울방학 때 인터넷 강의이나 학원수강으로 고등학교 과학을 준비했던 경우라도 과학을 자신감 있는 과목으로 두지 못하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먼저,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과 중하위권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의 과학 과목에 대한 관점이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이다. 이는 학부모의 경우에도 크게 다르지 않다. 중학교 때 자습서, 문제집수준의 교재로 내신준비에만 익숙해서 90점정도의 성적에도 만족한 수준의 학생이라면 고등학교 과학 선행이라는 개념은 너무나 멀고 낯설기만 할 것이다. 이 점수대의 학생은 대개, 고등학교에서도 중학교 때와 같은 방법으로도 과학 성적이 나올 거라는 자기만의 착각에 빠져 있다. 고등학교에서는 과학과 주요과목인 물리 화학의 경우, 학년평균이 50점미만인 경우가 많다. 고등학교에서는 고등과학을 선행 준비했던 학생이 그 외의 학생에 비해 탁월한 변별력을 나타낸다. 내신을 중심으로 한 자기만족적 과학 공부의 흔적이 학습량의 차이가 아니라 학습사고력의 차이로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렇게 도저히 따를 수 없는 큰 격차가 나타나는 것은 무언가를 더 알아서가 아니라 과제 접근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이며, 전략과 과정의 차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영어 수학 위주로 공부했던 학생이라면 겨울방학을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 우선 개정교과과정에 따른 융합과학과 물·화·생·지에 대한 과목들의 특성을 잘 이해한다. 학교에 따라 융합과학을 대신해 물·화·생·지 과목이 선택적으로 교육과정에 포함되기도 한다. 따라서 내가 지망하는 학교의 올해 과학교육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과학과목에서 물리와 화학은 수학과 마찬가지로 도구적 성격이 강하다. 학습 여력이 된다면 융합과학과 물리와 화학을 기본이라도 두텁게 선행학습 할 필요가 있다. 이 과정은 문제풀이 중심이 아닌 개념 중심으로 하는 통찰학습을 수단으로 해야 한다. 개념을 쉽게 이해하려면 오랜 연륜과 난이도가 높은 강의가 필요하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물리와 화학에 대해 고집할 필요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대학입시 계열선택’ 빠를수록 좋아 자연계 중심과목인 과학은 수학과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배운 것만으로 완벽한 입시대비를 기대하기 어렵다.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중하위권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이 한 교실에서 각자 입장에 맞는 다양한 요구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는 없다. 과학은 암기 과목이 아니다. 학부모 중에는 화학이나 생물과목을 암기과목으로 치부하고 암기력이 떨어져 자기 아이의 성적이 부실하다고 믿는 경우가 있다. 이는 2~30년 전의 예비고사, 학력고사 시절의 얘기이다. 과학은 문제별로 다양한 변수들을 동시에 다루는 고도의 논리, 분석, 종합통찰의 과정인 것이다. 원소기호·주기율표·소화효소·호르몬 등의 수치를 달달달 외워도 겨우 3~4등급의 선을 넘지 못한다. 영어단어 외우고 역사 속 인물이나 사건 연도 외우기 식의 학습으로는 도저히 1등급 근처에도 못 간다. 과학용어 하나하나에는 인류 역사발전과 함께 했던 과학발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화학교과서에 나오는 원자구조에 대한 해석과정은 19~20세기 노벨상을 수상했던 위대한 과학자들의 연구의 흔적을 반복해 볼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과정이며 탐구의 과정이다. 과학적 사실을 단순히 암기하기 보다는 연원에 따라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자세가 올바른 과학학습의 자세다. 대학의 계열선택은 늦어도 중학교 3년 졸업 즈음에는 마무리해야 한다. 준비 없이 계열선택을 미루고 시간만 보내면 결국, 수학 과학에 자신이 없어 이과를 선택하지 못하는 결과에 이른다. 중학교 3학년 졸업시즌에 장래 직업 선택과 함께 대학의 계열을 결정하는 것이 대학입시의 첫걸음이라 본다. 당부하건대, 과학 공부를 후순위로 미루는 실수는 없기를 바란다. 과학은 시간이 남을 때 공부하여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만만한 과목이 절대 아니다. 현행 수시/정시 이원화된 입시제도에서 이공계를 준비하는 이과생들에게 가장 중심에 둬야할 과목은 수학과 더불어 과학이다. 또한 수학에서 최상위 성적을 기대할 수 없는 차 상위 학생들에게 과학 1등급은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중요한 과목이 과학이라는 것을 명심하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유명인 공통점 찿기 데이비드 오 원장 일산동 유베스타어학원 문의 031)911-3333 오바마 현 미국 대통령, 전 미국 부통령이자 환경운동가인 엘 고어, 미국의 안보담당으로 해외를 누비는 협상의 달인 힐러리 클린턴, 동양인으로서는 최초의 유엔총장을 그것도 연임하는 반기문, 공감을 통해 감성에 호소하는 화술의 달인 오프라 윈프리. 위에 열거한 분들의 공통점은 상대방의 반대에도 자신이 원하는 답을 이끌어내는 의사소통의 전문가란 점으로 어린 시절부터 공통의 관심 영역 토론 (Debate)를 통해 잘 다져진 의사소통의 기술로 현재에 도달했고 말할 수 있다. 요즘 영어 몰입교육과 NEAT 대비, 국내외 대학을 입학하기 위해 가장 뜨는 테마는 디베이트(Debate)다. 디베이트는 단순한 대화가 아니라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이를 해석한 뒤 여러 가지 지식을 바탕으로 논리와 감성을 동원해 상대를 설득하는 가장 난이도 높은 영어 몰입교육의 결정체라 본다. 1934년 이래 디베이트 대회를 개최해 온 미국 NFL은 이미지, 목소리, 화법과 제스처는 물론 다양한 지식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시간 내에 펼쳐내는가에 따라 우승자를 결정한다. 혹시 학부모님들께서 디베이트의 효용성을 잘 모르신다면 과거 자신이 영어든 한국어든 대중연설 부분에서 언제가 본인들에게 가장 발전하게 됐던 계기였는지 묻고 싶다. 필자의 경우는 대중 앞에서 한 마디 한 마디 말할 때 매우 떨리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었지만 실수하지 않으려 사전에 열심히 준비하였었기에 현재 영어를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의 필자의 모습이 관심이 가는 영어 과목에 혼자 집중하여 영어 구사 능력이 만들어진 운 좋은 경우라면 현재 한국 최고의 디베이트 전문 학원 체인인 <대치동오선생> 디베이트 스쿨 교육 방식은 그와 다르다. 최고의 영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하고 오랜 시간 해외에서 디베이트로 수업을 경험한 선생님들이 주제 선정하여 읽기, 쓰기, 디베이트하기, 개인별 문법과 표현 교정, 그리고 마무리 에세이 제출과 2차 교정 등을 철저히 지도한다. 영어를 못하던 학생들도 불과 수개월만에 성적 향상은 물론 국제회의장에 들어선 외교관처럼 유창하게 구사하기까지 한다. 이제 일산 유베스타어학원에서 개강하는 <대치동오선생> 디베이트를 담당하는 원장으로서 다시 한번 설레는 마음으로 학생들과 조만간 만나기를 기대해 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7
- 방송대 경기지역 산학협력단, 교육산학협약 체결 방송대 경기지역 산학협력단, 교육산학협약 체결 지난 9월27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산학협력단(단장 백삼균)이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소장 윤운성)와 교육산학협약 체결식을 거행했다.산학협력단은 질높은 교육을 위해서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와 협약을 맺어 근로자 직무능력향상 과정으로 에니어그램 1, 2단계와 에니어그램 3단계 및 검사지교육을 실시한다. 에니어그램교육강좌는 10월 15일 부터 성남분당, 수원정자, 서울성수에서 각각 개강한다.방송대경기산학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애니어그램 과정은 사람의 성격과 심리를 통해 상담을 체계화하는 과정으로 이 강좌는 인간의 성격을 9가지 유형으로 나눠 유형별 성격과 심리, 불균형 요소를 파악하고, 적성과 흥미를 찾아 행동 교정을 유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심리상담기법이다. 문의전화 031-711-0009 http://www.hrdknou.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7
- 영재학급, 교육청 영재원 대비 ‘윤사이언스’에서 윤사이언스에서는 12월에 실시되는 영재학급, 교육청 영재교육원 입시를 위한 영재성검사및 심층면접 대비 설명회와 영재성검사 모의고사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후곡 학원가에 위치한 학원내에서 10월 21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에 진행한다. 영재성검사 모의고사는 회원의 경우 무료로 응시할 수 있으며, 10월 22일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30까지 진행된다. 윤사이언스에서는 영재성검사 대비 특강을 개설하여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영재성검사 출제 경향에 맞춰 학년별로 수업이 진행된다.문의 : 031) 916-00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
- 보건교사 확충, 소집단 성교육 필요 최근 영화 ‘도가니’의 영향으로 장애인 성폭력 사건과 더불어 청소년 성폭력에 대한 학교교육의 중요성이 거론되고 있다.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2010년 9월에서 11월까지 실시한 전국 학생 성교육 실태조사에서 초등학생의 64%, 중학생 37.6%가 ‘학교 성교육’에서 성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은 47.8%가 인터넷에서, 24.7%가 학교성교육이라고 답했다.성교육의 핵심은 학생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것보다 상황에 맞게 소집단으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현직 보건교사는 말한다.29년간 보건교사로 재직 중인 인문계 고교의 한 교사는 “영어·수학 수업만 수준별 교육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성교육도 성에 대한 노출정도에 따라 수준별 소집단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교사는 “성교육은 한 번의 교육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초·중등학교 필요한 시기에 현실적인 성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성폭력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초·중등학교 보건교사 확충이 100% 이루어지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 수업을 통한 성교육은 없다중·고등학교 보건교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실적이고 지속적인 성교육을 할 수 없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그 중 보건교과가 정규 이수교과가 아닌 것과 모든 학교에 보건교사가 없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보건교사가 있다하더라도 보건교과가 정규 이수교과가 아니라서 성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이복희 장학사는 “인문계 중·고등학교에서 보건 수업을 통한 성교육은 없다. 외국어나 한문 등의 교과를 제쳐두고 보건과목을 선택하지 않기 때문인데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현행 교과 과정 중 중·고등학교의 성교육은 체육, 기술·가정, 도덕 등 관련 교과의 수업에서 10시간을 이수하게 되어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양수업 성교육도 쉽지 않다. 이복희 장학사는 “전교생 대상 성교육을 하려면 ‘교과부의 지침’이 내려와야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학생 간 성폭력 피해 늘어학생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성폭력’이 늘고 있는 것도 문제다. 교육과학기술위 김춘진 의원(민주당)이 교과부로부터 받은 ‘2006년~2011년 6월 연도별·시도별 학생 간 성폭력 현황’에 따르면 학생 간의 성폭력 사건이 2006년 38건에서 2010년 166건으로 4년 동안 4.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학생들 간의 성폭력이 늘어난 배경에는 무분별한 음란물을 접한 뒤, 왜곡된 성 가치관이 생겨났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요즘엔 컴퓨터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든 음란물을 내려 받아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위험성이 더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2010년 전국 학생 성교육 실태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5.9%가 인터넷 등을 통해 야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초등학생의 음란물 접촉 빈도는 낮은 편이지만,중학생의 42.9%, 고등학생의 65.8% 등 연령이 증가해 감에 따라 음란물에 대한 접근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람과 사람 부모교육 상담센터’ 조순화(53·유성구 대정동)대표는 “요즘 아이들은 부모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성에 대해 알고 있다. 음란물을 일찍 접한 아이들이 학교에서 하는 성교육 시간을 어떻게 생각할지는 뻔하다”며 “피임에 관련된 실질적인 교육이나 자신을 적극적으로 방어하는 것 등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조 대표는 “성교육은 어릴 때부터 부모와 1:1로 성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어야 하고 학교는 보조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며 가정에서의 성교육 중요성을 강조했다.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
- 실제 체험 통해 교통안전문화 익혀 엑스포 과학공원에 위치한 대전교통문화센터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최대의 교통문화체험학습장이다.교통안전은 교통사고 위험에 대한 인식에서부터 시작된다. 대전교통문화센터는 영상물 교육만이 아닌 실제 체험학습을 통해 다양한 교통수단에 대한 이해와 교통안전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센터 1층에는 다목적교육관(400석), 3D영상관(80석), 교통박물관이 있어 교통수단 변천과정과 미래 자동차 영상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층 교통안전 시뮬레이션 체험관에서는 교통사고 방어용 시뮬레이터를 직접 탑승하여 교통사고 시 대처방법을 체험할 수 있다. 3층 교통안전 문화학습관에서는 교통법규 학습 및 사고 예방 체험을 하고 자동차 충돌 체험을 할 수 있다. 야외체험 학습장엔 600m 구간의 미니열차(3량 총42석), 자전거 실습 체험장(2종 150대), 미니카 운전 체험장(2종 20대)등 실제 체험코스를 갖추고 있다. 교육은 대전경찰청 소속 경찰(교육팀장 경위 최은희)이 직접 한다. 숙련된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수준 높은 강사들의 교통안전교육도 교육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9월 9일 개관이후 지금까지 약 4만5000여명을 교육시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교통안전 교육시설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지난 9월 5일에는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현장체험학습기관으로 공식지정 받아 교육내용과 안정성 등을 모두 인정받았다.센터 이용 후 어린이 이용시설인 어린이회관(월드컵 경기장내)과 솔로몬로파크(유성구 도룡동)를 연계하여 이용할 경우 할인받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대덕특구 내 16개 연구소의 성과물을 전시하고 있는 ‘첨단과학관’과 ‘에너지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예약 및 문의 : 042-879-2000~1, http://www.dtcc.or.kr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
- “아파트 옥상에서 천체물리학자 꿈 키웠다” -합격 비결: 점수 욕심보다 수학과 과학을 즐기는 태도-주요 실적: 중 1·2학년 아주대 중등 물리 심화반, 사사반 최우수 수료하면서 총장상과 교육감상 수상. 남아프리카 더반 세계 주니어 과학 올림피아드 대회 국가 대표 참가-내신: 중1·2학년 4학기 중 3회 전교 1등. 예체능 포함 전 과목 고른 성적 유지. -특징: 과학·수학 관련 폭 넓은 독서. 교육청 및 대학영재원 활동. 철저한 생활기록부관리 2012학년도 과학영재학교인 경기과고 합격생 125명 명단에 오른 부인중 3학년 황인수 군. 올해 그는 26.1:1의 경쟁률을 뚫고 경기과학고에 합격했지만 재도전의 교훈을 잊지 않는다. 지난해 최종캠프까지 갔다 고배를 마신 황 군. 탈락의 불안감과 조바심은 공부를 방해했다. 그래서 황 군은 후배들에게 말한다. “성적결과에 욕심을 비우라. 대신 공부를 즐겨라. 비록 실패해도 즐겼다면 다시 도전할 것이다.” 소행성 발견하고, 그 별에 이름을 직접 붙여 주리라황군은 어려서부터 하늘의 별들을 좋아했다. 귀가길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을 보다 넘어질 뻔한 경험도 한 두번이 아니었다. 그래서 읽게 된 우주와 천문 관련 책들. 용돈을 모아 산 천체망원경으로 바라본 아파트 옥상 넘어 우주의 세계는 황군에게 요하네스 케플러 같은 천체물리학자의 꿈을 심어주었다. “저는 어려서부터 수학과 과학책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초등과 중등 수학은 책을 읽으며 터득했죠. 수학과 과학에 흥미가 붙자 학원을 다니며 초등 6학년까지 고등 과정 공통수학을 모두 마쳤어요.”그 후 황군이 본격적인 경기과고 입시를 시작한 시기는 중학교 2학년부터다. 수학은 경시전문학원에서, 과학 준비는 아주대 영재원 중등 물리반 과정을 밟았다. 과고입시 준비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다. 어려서부터 꾸준히 읽어왔던 관련 책들 덕분이었다. 중학교 공부, 과연 얼마나 잘해야 합격할 수 있나5월경 원서접수를 접수하는경기과고는 중학교 1·2학년 성적이 필요하다. 입학서류에는 국, 영, 수, 과 4과목 성적을 입력하고 학교생활기록부도 제출한다. 때문에 전 과목을 소홀히 할 수 없다.“특히 수학과 과학 내신은 철저히 관리했어요. 실수 하나에 등급이 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죠. 또 생기부관리를 위해 학교 정기고사는 물론 수행 평가도 늦은 밤까지 꼼꼼히 준비하며 놓치지 않았어요.”그 결과 황군은 1·2학년 4학기 중 3회에 걸쳐 전교 1등을 차지했다. 또 예체능을 포함한 전 과목 모두 고른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 특히 전년도 성적 기준 전교 1등에게 주는 장학금도 2년 연속 받았다. 꾸준한 활동과 수학, 과학 경시수준 실력경기과고 입시는 경시 실적을 기입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군이 각종 올림피아드대회 혹은 시와 도 경시대회를 치른 이유는 따로 있었다. 과고 전형과정에서 수학기초능력평가에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수학과 과학 기초능력 외에도 관련한 다양한 활동도 공부 못지않게 비중이 크다. 황군은 교내 과학의 달 행사부터 각종 과학 관련 시 도 대회 출전 등을 놓치지 않고 참여해온 케이스다. 또 초등 4학년 때 교육청 영재교육원을 시작으로 5, 6학년 때 아주대 영재교육원 초등과학반, 중학교 때 아주대 중등 물리반을 수료하며 창의 영재교육 경험도 키워왔다.“경시대회출전을 위한 심화학습과 교내외 과학관련 활동을 쉬지 않았어요. 또 경기과고는 내신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철저히 관리했죠. 가능성 갖춘 인재란 인상을 입학담당관에게 보여준 것이 합격의 원인 같아요.”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과고 준비 이것만은 꼭 !#중등 과정 관리 - 기본 서류는 중학교 내신 성적, 자기소개서, 교사 추천서, 영재성 입증 자료 등이다. 특히 입학담당관 전형에 따라 수학과 과학 실력 외에도 중학 과정 충실정도로 공부 자세와 잠재성을 측정한다.#수학과 과학 관련 활동 - 영재원과 과학캠프 외에도 교내 과학 동아리, 과학탐구활동 등으로 자기소개서와 영재성 입증 폭을 넓힌다. #독서로 면접대비 - 입시에서 독후활동 입증자료를 요구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또 면접 대비 관심 분야의 2~3권의 심화된 내용도 필요하다.#올림피아드와 경시대회 - 입시에 직접 반영되지는 않지만 경시경험은 지필고사 뿐만 아니라 구술면접에서도 도움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
- 영어교육 전문가이자 츄츄트레인 지도교수 유수경 을 만나다 ‘영어교육 11세 때 끝내라, 순수토종 현진이 조기영어 성공기, 버럭 오바마 이야기, 영어교육백과’등의 저자인 영어교육전문가인 유수경 교수는 츄츄트레인 잉글리시의 연구소 소장이자 지도교수다. 유수경 교수는 현재 대학 강사와 각종 TV프로그램에서 영어교육 전문가로 활동 중이며 특히 중,고등학교 영어교사, 튼튼 영어 등 교사양성을 위해 힘써왔으며, 대한민국 조기영어 교육의 선구자다. 츄츄트레인 잉글리시 임혜선 원장도 마찬가지다. 영어영재 전문가로서 그 명성이 이미 중계동과 강남에 알려진 영재교육의 전문가다. 이렇게 유 교수와 츄츄트레인 임 원장은 TPR(Total Physical Respones)교수법인 전신반응교수법으로 의사소통능력을 일깨워 모국어로 받아들이는 신체활동중심수업을 강조한다. 이 교수법은 TPR에 동작지시어를 붙여 영어 난타와 영어 댄스 등 모든 영어수업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단, 여기엔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영어 시스템이 함께 한다고. 엄마들이 유아교육 기관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3가지 첫째는 보육이 잘 되는 곳을 보내야 한다. 둘째는 영유에 보냈다면 영어가 늘어야 한다. 영어유치원에 많은 돈을 투자해놓고 영어가 늘지 않으면 들어간 돈이 너무 아깝지 않은가. 이 때, 자기 아이의 인지발달 수준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셋째는 초등학교 연계 프로그램이 있는 곳을 선택한다. 영어 유치원 졸업 후 또 다른 사회집단인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때문에 초등학교에 가서도 다닐 수 있는 영어학원의 연계 과정을 고려해야 한다. 2014년부터 한국형 토플과 그 외 모든 시험은 거의 컴퓨터로 이뤄진다. 이에 맞춰 츄츄는 고려대 영문과 교수진들이 만든 온라인 토탈 솔루션을 제휴해 츄츄에서 배우는 교과와 온라인 수업을 병행해 수업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미국 공교육에서 가장 많이 쓰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따온 리딩 시스템을 도입해 책을 읽고 난 후, Afrer reading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춰 수업한다. 유수경교수는 “유아기 때 영어 환경의 노출을 해줄 수 있는 교육기관을 찾는다면 아이와 많은 눈을 맞출 수 있고 경험이 많은 영어 지도교사가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면서 “원어민과의 수업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낯선 환경에 와서 적응문제로 힘들어할 때 아이에게 헌신적으로 사랑으로 따뜻한 눈빛을 보내주는 츄츄를 선택하라고 얘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츄츄의 5세 때 영어 수업은 주입식보다는 즐겁고 재밌게 공부하고 6세 2년 차는 조금 더 넓고 깊게 그리고 7세3년 차는 그동안 넣어준 것을 Speak-out하며 Output이 나올 수 있게 가르친다. 또한 영어 유치부를 졸업한 후, 초등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배울 때는 Reading Comprehension과 Non-Fiction book Series를 꾸준히 해야한다. 지문을 읽고 Report Writing과 같은 글쓰기 Activity를 연계해 아이들이 영어를 지루하지 않고 고학년이 되어도 영어를 계속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교사 또한 책임감을 가지고 꾸준히 도와줘야 한다. 따라서 츄츄트레인의 원훈은 ‘영어수다쟁이 만들기와 한글책 영어책 읽기 독립’이다. 시간을 아껴 쓰라는 말 마음에 새겨 영어 유치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시 따져봐야 하는 게 바로 원을 운영하는 원장의 마인드다. 물론, 교육환경, 커리큘럼도 꼼꼼히 살펴봐야 하지만 그보다 원장이 영어교육 전문지식이 갖춰졌는지, 본원에 대해 무한 책임을 갖고 있는지와 교육방침, 가치관이 우선돼야 한다. 한편, 임 원장은 예전부터 친분이 두텁고 늘 츄츄의 맨토 역활을 해 주시는 청심국제중학교 이충실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항상 마음에 새긴다고 한다.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고 시간을 아껴 쓰는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라”는 말을 듣곤 했는데 이 말은 결국 시간 관리가 아이들이나 어른들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 그래서 츄츄는 모든 수업을 시간을 끄는 수업, 보육만 하는 수업이 아닌 수월성 교육도 많이 한다. 그렇지만 인성과 사회성, 창의성교육은 기본이다. 이처럼 안양 평촌 본원 ‘츄츄트레인 잉글리시’는 대한민국 영어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교육의 장으로 ‘미래를 이끌어 가는 아이’를 만들어 가고 있다. 츄츄와 함께 영어수다쟁이의 길로 빠져보는 건 어떨까.문의 031-441-16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