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원교육과학정보원, 전국교육자료전 우수 기관으로 선정 강원교육과학정보원(원장 안문희)은 24일 “제42회 전국교육자료전에서 도교육청 교원 19명이 11분야에서 입상하였으며, 이에 따라 강원교육과학정보원은 제42회 전국교육자료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런 성과는 학교현장에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현장성 있는 작품을 출품한 결과로, 그 어느 대회보다 눈에 띄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 참가자들은 9월 16일 본 심사 결과 원주 남부초등학교 권용복 교사를 포함하여 14명이 1등급을, 4명이 2등급을, 그리고 1명이 3등급으로 입상했다. 강원교육과학정보원은 23일 한국교총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전국교육자료전 우수 기관 표창패를 받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네 꿈을 펼쳐라 - 장훈고 신기남 신기성 쌍둥이 형제 학교 수업에 충실하고, 서훈관에서 자율학습으로 공부했어요 "학교공부에 충실했어요." 이 말은 각 입시시험의 수석 합격자들이 소감으로 자주 하던 말이다. 영등포 신길동에 위치한 장훈고의 쌍둥이 형제인 신기남(고3)군과 신기성(고3)군에게서도 방송매체에서나 들었던 이 말을 다시 한번 들 을 수 있었다. 담임선생님조차 알아보기 힘든 일란성 쌍둥이 신기남? 신기성 형제는 경제적 여건이 넉넉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항상 전교 1~2등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성적이 우수하고 늘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장훈고의 명물로 인정받고 있다. 신기성군은 벌써 카이스트에 합격하였고, 기남군은 의과대학 진학을 열공중이란다. 같지만 또 다른 장훈고의 명물 신기남? 신기성 쌍둥이 형제의 고3수험생활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았다. 사교육 안 받아서 더 잘해 ‘사교육 열풍’ 속에서 학교 공부로만 대학을 간다는 수석합격자들의 얘기는 그리 신빙성 있게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장훈고 신기남 신기성 쌍둥이 형제의 “사교육을 안 받았기에 학교 수업에 더 열심히 공부했어요”라고 자신있게 하는 이 말은 믿지 않을 수 없었다. 어려운 가정 형편상 특별한 과외 수업을 받을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형제는 수많은 교내상은 물론 각종 상등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제18회 전국 수학학력 경시대회 3위(고1), 서울시 고교 과학탐구대회 금상(고2), 고등학교 과학탐구전국대회 동상(고2), 서울시사립중고등학교장상 수상(고3)한 기남군의 화려한 이력에 뒤질세라 서울시 과제연구발표대회 수학분야 3위와 제18회 전국 수학학력 경시대회 3위(고1), 중학교 때부터 교육청 수학영재로 뽑히는 등 이미 KAIST에 합격 확정 된 기남군, 이 쌍둥이 형제가 왜 장훈고의 명물이 되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카이스트에 합격한 기성이보다 공부를 좀 더 잘한다는 기남군은 엄밀히 따지면 기성군의동생이다. 하지만 이 쌍둥이형제는 형이란 호칭을 사용하지 않고 친구처럼 지낸다. 쌍둥이기에 불편한 점도 있지만 좋은 점도 많다. 공부를 잘하는 것도 같은 점이지만 둘다 이과 성향인 이들은 때론 서로 경쟁자가 되기도 하고 때론 가장 가까운 친구이며, 또 공부할 땐 서로 도움 주고받으며 생활하기 때문이다. “의대에 진학하는 게 우선 목표구요. 의과 공부를 마치면 제가 배운 의술로 선교를 하고 싶어요.” 꿈이 의사인 기남군은 초등학교 때 TV에서 방영된 의료봉사 프로그램을 보고 꿈을 갖게 되었단다. 공부 잘하는 비결을 묻자 “수업시간에 자는 아이들을 보면 안타까워요. 사교육을 안 받아서 잘 듣는데 그것이 가장 큰 비결인 것 같아요”라는 기남군은 초등학교 때 열심히 놀았는데 어려서 안 놀면 나중에 공부할 때 놀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노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어려운 형평이지만 어머니께서 도서관에서 열심히 빌려다 주신 책을 많이 읽은 덕분이기도 하단다. 자기주도 학습의 달인 과유불급이란 말을 떠올리게 하는 기성이 기남이 형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하루 24시간이 바쁘게 돌아볼 여유도 없이 이학원 저학원으로 내몰리는 아이들에 비해 이 형제는 자신의 할 일을 자신이 알아서 해왔던 것. 시세 말로 자기주도학습을 어려서부터 실천한샘이다. 오랜 자기주도학습의 결과 카이스트에 합격해 누구보다 여유로운 고3 생활을 보내고 있는 기성군이다. 기성군은 중학교 때 선생님의 권유로 교육청 수학영재 선발 시험에 참가하여 합격하였고, 고등학교 2학년까지 영재원에 다녔다.“대부분 영재원에 다니는 친구들은 영재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학원에 다닌 아이들이 많았어요”라는 기성군은 자신과 그 친구들의 다른 점은 아는 문제는 잘 풀지만 새로운 것은 그렇지 못한 아이들이 많았다며 우리나라 영재원 아이들은 ‘창의성’이 부족한 것 같다고 전했다. 수학이 재밌고 좋다는 기성군은 중학교 때 잠깐 수학 학원에 다닌 적이 있지만 학원 수업이 너무 쉬어 그만두었단다. 고2 여름방학에 참가한 카이스트 캠프에서 사교육 안 받은 점이 점수를 많이 얻은 것 같다는 기성이는 대학에서는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싶단다.기성이에 비해 하루하루 치열하게 공부하고 있는 대표 고3 기남군은 목표를 세워서 공부하고, 공부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게임처럼 공부를 즐기란다. 학교 공부가 끝나면 자율학습실 서훈관에서 오늘도 열공 중인 기성군은 인생의 멘토를 만들라며, “학교 프로그램에서 만난 서울대 의대 형은 프로그램 끝나고도 계속 공부방법도 알려주고 지금껏 만나며 도움을 받고 있는데 여러 가지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라고 조언을 했다. “동아리 활동도 하고 싶고 술도 마시고 여행도 다니며 대학생활을 즐겁게 보내야죠.” 환하게 웃으며 합창을 하는 쌍둥이 형제, 이들처럼 사교육 없이 학교교육을 중심으로 뜻하는 바를 이루어내는 학생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해 본다.이희경 리포터 yihk60@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점프셈 3개월이면 계산 암산이 술술~~ 점프셈을 시켜본 엄마들은 단지 몇 개월 만에 아이의 계산력과 암산력이 놀라울 정도로 빠르고 정확해진 것을 보고 놀라워한다. 젬프셈교실은 단순 필셈 학습지와 달리 주판이라는 교구를 사용한다. 주판을 이용하면 유치, 유아, 초등 저학년들에게 수와 수의 개념 이해가 훨씬 쉽다. 뿐만 아니라 숫자의 크기와 양을 입체적이고 시청각적으로 쉽게 받아들이게 해준다. 동시에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혼합셈, 분수에 이르기까지 빠르고 정확한 계산능력과 암산능력을 단기간에 향상시켜준다. 이 때문에 점프셈은 획기적인 수학공부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자녀들이 PC게임과 TV 시청으로 저하된 집중력 향상,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 등 두뇌계발에 매우 효과적인 학습법으로 활용될 수 있다. 점프셈은 1:1 방문교육으로 진행되며 3개월이면 아이들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02)2643-75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구미리틀야구단 조창길 감독] 야구꿈나무들, 체계적으로 야구배워요 프로야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유소년 야구인 리틀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구미에도 야구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면서 즐길 수 있는 ‘구미리틀야구단’이 있다.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구미리틀야구단’을 소개한다. 유소년 야구단으로 리그에 참여구미시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2010년에 창단된 구미리틀야구단은 유소년들이 야구를 체계적으로 배우면서 즐길 수 있는 곳.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경기 참여를 통해 리더십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고, 어린시절의 소중한 꿈과 추억을 심어주며, 성장기에 튼튼하고 건강한 체력을 갖게 해 줘 인기를 얻고 있다.구미리틀야구단은 한국야구리틀연맹에 가입되어 리틀야구연맹리그에 구미시 대표로 참여하고 있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단순히 훈련만 하는 것이 아니라 큰 경기에 참여하면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지금까지 대구 남구청장기 8강의 성적을 내고 있다. 현재 박순구 구미시야구협회 회장이 단장을 맡고 있고 조창길 감독(사진)과 김동완 코치가 37명의 유소년 선수들로 구성된 구미리틀야구단을 이끌고 있다.구미리틀야구단은 야구를 좋아하는 초1~6학년 학생은 누구나 가입가능하고 훈련은 쉬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도산초등학교나 구미중학교에서 이뤄진다. 조창길 감독은 “주말에만 훈련이 이뤄지기 때문에 학교야구부와 달리 공부와 운동을 병행할 수 있어 부모님들의 부담이 적은 것 같다”며 “야구를 통해 아이들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체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운동을 하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는 등 학습동기가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운동이든 기본기가 중요구미리틀야구단은 수준이나 규율이 학교야구부와 동네야구의 중간정도. “야구를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지만 그렇다고 선수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는 않는다”는 조 감독은 “어떤 운동이든 기본기가 중요하다며 처음엔 공받기와 공 던지기 등 야구의 기본부터 체계적으로 가르친다”고 설명했다. 또 공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캐치볼로 놀이처럼 연습하기도 한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야구를 시작해 삼성라이온즈 야구단에 입단, 13년 동안 선수생활을 해 왔고 경기 지도자2급 자격과 서울대주최 야구지도자과정을 수료한 조 감독은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의 영향 등으로 구미리틀야구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고, 운동을 하고 싶다며 부모님과 함께 찾아오는 등 회원가입 신청문의가 늘었다고 설명했다.류재영(좌익수 야은초6)-“야구공을 칠 때 짜릿한 쾌감을 느껴요”“야구공을 칠 때 짜릿한 쾌감을 느껴요. 또 일주일동안 받은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기도 하구요.” 야구가 좋아 구미리틀야구단 모집 광고를 보고 부모님을 설득시켜 1년 전부터 시작하게 되었다는 류재영군은 성적이 떨어지면 야구를 못할까봐 더 열심히 공부를 한다고 말했다. ‘야구의 신’이라 불리는 전직 야구선수인 양준혁 선수를 좋아하고 그 포스 또한 비슷한 류 군은 중학생이 되어도 취미로 계속 야구를 하고 싶다”는 바람이다. 정대현(중견수 도량초6)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어 좋아요”“어릴 때부터 엄마와 캐치볼을 함께 했다”는 정대현군은 “프로야구를 좋아하는 외삼촌과 엄마의 영향으로 야구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구미리틀야구단 선수로 활동하면서 무엇보다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어 좋고, 리그에 선수로 출전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팀원 간의 협동심도 배울 수 있다”며 리틀야구의 장점을 설명했다. 중학생이 되면 야구를 그만해야 한다는 게 너무 아쉽다는 정 군은 “구미에 중학생들을 위한 야구단도 마련되길” 바랬다. 박형준(주장, 에이스투수 형일초6)-“야구하고 나서 더 건강해졌어요”“2년 전 이모부를 따라 간 잠실야구장에서 SK와 두산 경기를 보고 야구의 매력에 빠졌다”는 박형준군은 야구 장비를 구입하고 처음 찾아간 동네야구에서 어리고 실력이 없다고 끼워주지 않아 혼자서 연습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야구를 시작한 후 감기 한번 앓은 적이 없었다는 정 군은 “하고 싶은 것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야구를 하면서 집중력이 향상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 구미리틀야구단 대회 우승을 위해 주장으로서 팀을 잘 이끌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야구로 집중력 높이고 공부도 도움돼2010년 창단된 구미리틀야구단은 박순구 구미시야구협회 회장이 단장을 맡고 있고 조창길 감독과 김동완 코치 그리고 37명의 유소년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 한국야구리틀연맹에 정식으로 가입되어 리틀야구연맹 리그에 구미시 대표로 참가하고 있다. 평상시 훈련경기 뿐 아니라 큰 대회에 참여해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다. <img alt="" src="http://intra.naeil.com/UserFiles/Image/News/10(34).jpg" width="510" hei 2011-10-28
- 왜 초등영어도 씨앤씨학원인가? (주)씨앤씨학원 국제관 크리스티나 선생님 02-2643-2025 씨앤씨학원 초등부에 둥지를 틀다. 미국에서 공부하며, Bilingual(이중 언어 사용자) 자격 강사교육을 받고 성인반 비즈니스 회화와 중고등학생 토플을 가르치게 되었다. 그 수업을 통해 집중적으로 Speaking과 Listening수업을 많이 다루게 되었다. 성인, 중?고등 전문 강사로 자리를 잡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초등부를 맡게 되면서 그 전 수업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행복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아이들과의 수업에서만 느낄 수 있는 교감은 그 어떤 것보다 소중했다. 이렇게 초등영어의 매력에 빠져나올 수 없었던 계기로 초등영어를 집중 공략하게 되었고, 그 결과 지금 현재 씨앤씨학원 초등 국제관에서 자리를 잡게 되었다. 무엇보다 영어는 언어이기에 나이가 어린 초등학생일수록 성인반이나 중고등반에 비해 결실을 뚜렷하게 볼 수 있었고, 아이들과 영어 수업을 같이 하며 실력이 쑥쑥 자라고 영어를 좋아하게 되는 것을 보면 밥을 먹지 않아도 배부른 그런 느낌이었다. 영어를 여러 연령층에서 가르친 결과 영어를 처음 접하는 초등영어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었고, 영어를 하나의 학문처럼 배우는 폐단을 극복하고 언어로써 말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라는 것을 뼈져리게 느꼈다. 배운 것은 반드시 써먹어야 한다. 특히 영어는... 영어수업에 철칙이 있다면 배운 것은 반드시 써 먹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배운 것을 적용하지 않는다면 특히 영어는 죽은 교육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영어의 모든 영역을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수업을 이끌어간다. 일단 수업은 전체 영어로 진행된다. 문법에서만 한국어를 병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만 영어를 공부한 학생들은 당연히 어려워하고 상당기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하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수업시간은 물론 집에서까지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고, 쓰는 것이 일상적으로 된다. 미국교과서로 수업을 하면서 책에 나와 있는 다양한 주제(과학, 인물, 역사, 소설, 등)에 대해 공부한 후 학생들끼리의 토론시간을 반드시 갖는다. 자신이 공부하고 느낀 다양한 생각들을 영어로 말하게 하고, 다른 친구들의 말을 경청하게 한다. 이를 통해 3개월에 한 번씩 배웠던 미국 교과서 수업 낭독대회를 갖고 자체적인 시상을 통해 아이들에게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수업의 또 다른 특징은 영어도서를 많이 읽게 하는 것이다.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식 문화를 접하게 할 뿐 아니라 영어식 표현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있다. 예를 들면 ‘빨강머리 앤’을 한국어로 읽는 것과 영어로 읽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많은 영어독서를 통해 영어식 표현을 배우고 회화나 영작에 많이 적용할 수 있도록 수업하고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들을 읽고 영어로 표현을 하다보면 쉽게 아이들이 영어로 표현을 하게 되고 자신감과 흥미를 불러일으켜 표현력이 유창해진다. 씨앤씨학원에는 2,000여권이 넘는 도서를 보유한 영어도서관이 있어 반 학생들에게 수준에 맞는 다양한 영어책을 선택하게 한 후 일주일에 반드시 1권 이상을 읽고 북리포트를 쓰게 하고 그것을 발표하게 한다. 아이들과 토론을 통해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초등학생은 여러 다양한 자극을 통해 영어의 동기유발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어떤 방법이든 효과만 있다면 주저없이 시도하는 편이다. 그래서 씨앤씨학원에서는 다양한 수업형태를 시도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수업시간에 쿠킹클레스를 열어 요리를 하게 하고, 각 반별로 요리경연대회를 하기도 하며, 요리하는 모든 과정은 영어로 진행이 된다. 아울러 학원의 여러 선생님들을 모셔서 만든 요리를 영어로 설명하고 맛과 함께 평가를 받는다. 이번에는 스파게티와 참치비빔밥이 동점으로 아쉽게 무승부로 끝났는데, 아이들이 벌써부터 다음 대회의 음식종류와 설명문을 더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씨앤씨학원의 초등영어는 무엇이 다른가? 어느 대형학원의 설문지에 “영어 선생님께 가장 바라는 점을 하나만 고른다면?”이라는 질문에 76.4%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학생들의 대답은 “즐거운 수업”이었다. 무엇을 하든 즐거워야 한다. 내 수업을 받는 학생들이 즐거워야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수업을 진행하는 내가 가장 즐거워야 한다. 하지만 재미와 흥미위주로만 진행되는 대부분의 초등영어수업은 한계가 있다. 영어가 재미있고, 외국인과의 대화가 두렵지 않지만 시험성적이 좋지 않아 영어실력이 입증되지 않는 안타까운 경우를 심심찮게 봐왔다. 영어를 좋아하는 것과, 영어실력을 갖춘 것과, 영어성적이 절대 별개가 되어선 안 된다. 수업시간이 만날 즐겁기만 하겠는가? 힘들게 노력해서 단어를 외워야 하고, 어려운 문법을 반복해서 듣고 문제를 풀면서 끊임없이 확인해나가야 한다. 하지만 이런 과정이 힘든 것만은 아니다. 힘들 것을 이겨내며 목표를 달성했을 때 그 기쁨이 그 어떤 재미보다도 우위에 있음을 학생들은 안다. 씨앤씨학원의 초등영어가 무엇이 다르냐고 묻는다면 재미와 실속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라고 답할 것이다. (주)씨앤씨학원 각종 사이트 안내홈페이지 : http://www.cncstudy.com블 로 그 : http://cafe.naver.com/cncprime1미니홈피 : http://www.cyworld.com/cncstudy트 위 터 : http://twtkr.olleh.com/cncstudy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cncstudy미투데이 : http://me2day.net/cncprime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키 마인드’를 배우자! 신 홍 근 (평화한의원 & 해피브레인 원장, HB공부연구소장) 문의 02-336-7006 성장유전자는 있고 없음의 문제가 아니라 작동여부(유전자 스위치의 ON, OFF)가 핵심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가질 때 키 크는 유전자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체질과 습관 등 기타 여러 요소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올바른 이해와 꾸준한 실천을 통해 지금보다 더 크는 것은 분명 가능합니다.키가 작아 고민하는 청소년들과 옆에서 지켜보며 걱정하시는 학부모들이 키가 클 수 있도록 돕는 생소한 ‘키 마인드’가 무엇인지 알기 쉽도록 문답 형식으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문] 부모 모두 작아 유전적으로 불리한 아이들은 키가 크기 어렵지 않나요?[답] 예! 바로 그런 생각이 키가 크는데 아주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심리적, 정서적인 자물쇠가 되어 키 크는 유전자를 깨어나기 힘들게 합니다. 그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성장유전자를 깨우는 첫 번째 걸음은 제한적인 그릇된 생각을 버리는 것입니다.[문] 현실적으로 부모가 작으면 아이도 작은 것 아닌가요?[답] 예! 작은 부모를 닮아 키가 작은 아이도 있지만 부모와 달리 아주 큰 아이도 있고 심지어 부모 모두 큰 키임에도 작은 아이도 있습니다. 현실은 하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문] 그러면 키를 크게 돕는 특별한 방법이 있나요?[답] 특별한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극단적인 사례이지만 ‘고이’라는 관상용잉어는 어항에서는 5cm 자라지만 연못에서는 25cm, 개천이나 강물에서는 1m까지 자랍니다. 환경에 따라 유전자의 발현이 다르게 나타나는 사례입니다. 의학적으로 성장을 돕는 좋은 방법들이 이미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유전자를 깨우고 작동시키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심리적 정서적 요인이 의외로 소홀하거나 무시되고 있습니다. ‘키 마인드’는 이런 요소들에 중점을 두고 성장유전자를 자극합니다.[문] 키 크는데 있어서 희망을 가질만한 사례를 좀 알려 주세요.[답] 중간키의 중2 한 학생은 ‘키 마인드’ 실천 후 6개월 동안 6cm 자랐고, 성장판이 거의 닫힌 한 학생은 재수하며 3cm 자랐고, 21세 K군은 군 생활 중에 5cm나 컸습니다. [문] 일상에서 성장을 돕는 ‘키 마인드’ 실천법이 있나요.[답] ‘①욕망하라. 크기를 소망하고 그럴 가능성이 있음을 믿는다. ②주위에서 성장의 역할모델을 찾아 마음속에 담는다. ③매일 밤 잠 들기 전에 성장을 돕는 자기암시나 마인드컨트롤, 이미지트레이닝을 실천한다. ④스트레스를 관리하라. 마음과 뇌가 즐거워야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된다. ⑤키 스트레칭으로 숨은 키를 찾아라. 키에 대한 자신감이 커진다. ⑥의학, 식사, 영양, 운동 등 여러 전문가의 도움도 필요에 따라 받는다.’ 등입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이과준비생’ 중학교 3년부터 과학 공부해야 가나학원 김동일원장 2650-8668 ‘과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나요?’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가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다. 과학고나 영재 고를 목표로 공부했던 학생이라면 수학, 과학을 관성대로 해도 지장이 없지만, 중학교 3년 내내 영어와 수학만을 중심으로 공부했던 학생은 고등학교에 진학해 과학과목에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또한 겨울방학 때 인터넷 강의이나 학원수강으로 고등학교 과학을 준비했던 경우라도 과학을 자신감 있는 과목으로 두지 못하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먼저,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과 중하위권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의 과학 과목에 대한 관점이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이다. 이는 학부모의 경우에도 크게 다르지 않다. 중학교 때 자습서, 문제집수준의 교재로 내신준비에만 익숙해서 90점정도의 성적에도 만족한 수준의 학생이라면 고등학교 과학 선행이라는 개념은 너무나 멀고 낯설기만 할 것이다. 이 점수대의 학생은 대개, 고등학교에서도 중학교 때와 같은 방법으로도 과학 성적이 나올 거라는 자기만의 착각에 빠져 있다. 고등학교에서는 과학과 주요과목인 물리 화학의 경우, 학년평균이 50점미만인 경우가 많다. 고등학교에서는 고등과학을 선행 준비했던 학생이 그 외의 학생에 비해 탁월한 변별력을 나타낸다. 내신을 중심으로 한 자기만족적 과학 공부의 흔적이 학습량의 차이가 아니라 학습사고력의 차이로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렇게 도저히 따를 수 없는 큰 격차가 나타나는 것은 무언가를 더 알아서가 아니라 과제 접근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이며, 전략과 과정의 차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영어 수학 위주로 공부했던 학생이라면 겨울방학을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 우선 개정교과과정에 따른 융합과학과 물·화·생·지에 대한 과목들의 특성을 잘 이해한다. 학교에 따라 융합과학을 대신해 물·화·생·지 과목이 선택적으로 교육과정에 포함되기도 한다. 따라서 내가 지망하는 학교의 올해 과학교육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과학과목에서 물리와 화학은 수학과 마찬가지로 도구적 성격이 강하다. 학습 여력이 된다면 융합과학과 물리와 화학을 기본이라도 두텁게 선행학습 할 필요가 있다. 이 과정은 문제풀이 중심이 아닌 개념 중심으로 하는 통찰학습을 수단으로 해야 한다. 개념을 쉽게 이해하려면 오랜 연륜과 난이도가 높은 강의가 필요하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물리와 화학에 대해 고집할 필요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대학입시 계열선택’ 빠를수록 좋아 자연계 중심과목인 과학은 수학과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배운 것만으로 완벽한 입시대비를 기대하기 어렵다.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중하위권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이 한 교실에서 각자 입장에 맞는 다양한 요구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는 없다. 과학은 암기 과목이 아니다. 학부모 중에는 화학이나 생물과목을 암기과목으로 치부하고 암기력이 떨어져 자기 아이의 성적이 부실하다고 믿는 경우가 있다. 이는 2~30년 전의 예비고사, 학력고사 시절의 얘기이다. 과학은 문제별로 다양한 변수들을 동시에 다루는 고도의 논리, 분석, 종합통찰의 과정인 것이다. 원소기호·주기율표·소화효소·호르몬 등의 수치를 달달달 외워도 겨우 3~4등급의 선을 넘지 못한다. 영어단어 외우고 역사 속 인물이나 사건 연도 외우기 식의 학습으로는 도저히 1등급 근처에도 못 간다. 과학용어 하나하나에는 인류 역사발전과 함께 했던 과학발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화학교과서에 나오는 원자구조에 대한 해석과정은 19~20세기 노벨상을 수상했던 위대한 과학자들의 연구의 흔적을 반복해 볼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과정이며 탐구의 과정이다. 과학적 사실을 단순히 암기하기 보다는 연원에 따라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자세가 올바른 과학학습의 자세다. 대학의 계열선택은 늦어도 중학교 3년 졸업 즈음에는 마무리해야 한다. 준비 없이 계열선택을 미루고 시간만 보내면 결국, 수학 과학에 자신이 없어 이과를 선택하지 못하는 결과에 이른다. 중학교 3학년 졸업시즌에 장래 직업 선택과 함께 대학의 계열을 결정하는 것이 대학입시의 첫걸음이라 본다. 당부하건대, 과학 공부를 후순위로 미루는 실수는 없기를 바란다. 과학은 시간이 남을 때 공부하여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만만한 과목이 절대 아니다. 현행 수시/정시 이원화된 입시제도에서 이공계를 준비하는 이과생들에게 가장 중심에 둬야할 과목은 수학과 더불어 과학이다. 또한 수학에서 최상위 성적을 기대할 수 없는 차 상위 학생들에게 과학 1등급은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중요한 과목이 과학이라는 것을 명심하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유명인 공통점 찿기 데이비드 오 원장 일산동 유베스타어학원 문의 031)911-3333 오바마 현 미국 대통령, 전 미국 부통령이자 환경운동가인 엘 고어, 미국의 안보담당으로 해외를 누비는 협상의 달인 힐러리 클린턴, 동양인으로서는 최초의 유엔총장을 그것도 연임하는 반기문, 공감을 통해 감성에 호소하는 화술의 달인 오프라 윈프리. 위에 열거한 분들의 공통점은 상대방의 반대에도 자신이 원하는 답을 이끌어내는 의사소통의 전문가란 점으로 어린 시절부터 공통의 관심 영역 토론 (Debate)를 통해 잘 다져진 의사소통의 기술로 현재에 도달했고 말할 수 있다. 요즘 영어 몰입교육과 NEAT 대비, 국내외 대학을 입학하기 위해 가장 뜨는 테마는 디베이트(Debate)다. 디베이트는 단순한 대화가 아니라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이를 해석한 뒤 여러 가지 지식을 바탕으로 논리와 감성을 동원해 상대를 설득하는 가장 난이도 높은 영어 몰입교육의 결정체라 본다. 1934년 이래 디베이트 대회를 개최해 온 미국 NFL은 이미지, 목소리, 화법과 제스처는 물론 다양한 지식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시간 내에 펼쳐내는가에 따라 우승자를 결정한다. 혹시 학부모님들께서 디베이트의 효용성을 잘 모르신다면 과거 자신이 영어든 한국어든 대중연설 부분에서 언제가 본인들에게 가장 발전하게 됐던 계기였는지 묻고 싶다. 필자의 경우는 대중 앞에서 한 마디 한 마디 말할 때 매우 떨리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었지만 실수하지 않으려 사전에 열심히 준비하였었기에 현재 영어를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의 필자의 모습이 관심이 가는 영어 과목에 혼자 집중하여 영어 구사 능력이 만들어진 운 좋은 경우라면 현재 한국 최고의 디베이트 전문 학원 체인인 <대치동오선생> 디베이트 스쿨 교육 방식은 그와 다르다. 최고의 영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하고 오랜 시간 해외에서 디베이트로 수업을 경험한 선생님들이 주제 선정하여 읽기, 쓰기, 디베이트하기, 개인별 문법과 표현 교정, 그리고 마무리 에세이 제출과 2차 교정 등을 철저히 지도한다. 영어를 못하던 학생들도 불과 수개월만에 성적 향상은 물론 국제회의장에 들어선 외교관처럼 유창하게 구사하기까지 한다. 이제 일산 유베스타어학원에서 개강하는 <대치동오선생> 디베이트를 담당하는 원장으로서 다시 한번 설레는 마음으로 학생들과 조만간 만나기를 기대해 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7
- 방송대 경기지역 산학협력단, 교육산학협약 체결 방송대 경기지역 산학협력단, 교육산학협약 체결 지난 9월27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산학협력단(단장 백삼균)이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소장 윤운성)와 교육산학협약 체결식을 거행했다.산학협력단은 질높은 교육을 위해서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와 협약을 맺어 근로자 직무능력향상 과정으로 에니어그램 1, 2단계와 에니어그램 3단계 및 검사지교육을 실시한다. 에니어그램교육강좌는 10월 15일 부터 성남분당, 수원정자, 서울성수에서 각각 개강한다.방송대경기산학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애니어그램 과정은 사람의 성격과 심리를 통해 상담을 체계화하는 과정으로 이 강좌는 인간의 성격을 9가지 유형으로 나눠 유형별 성격과 심리, 불균형 요소를 파악하고, 적성과 흥미를 찾아 행동 교정을 유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심리상담기법이다. 문의전화 031-711-0009 http://www.hrdknou.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7
- 영재학급, 교육청 영재원 대비 ‘윤사이언스’에서 윤사이언스에서는 12월에 실시되는 영재학급, 교육청 영재교육원 입시를 위한 영재성검사및 심층면접 대비 설명회와 영재성검사 모의고사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후곡 학원가에 위치한 학원내에서 10월 21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에 진행한다. 영재성검사 모의고사는 회원의 경우 무료로 응시할 수 있으며, 10월 22일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30까지 진행된다. 윤사이언스에서는 영재성검사 대비 특강을 개설하여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영재성검사 출제 경향에 맞춰 학년별로 수업이 진행된다.문의 : 031) 916-00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