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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그 안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유치원 등원하는 아이들을 맞이하기 전에 유치원을 한 바퀴 둘러봅니다. 낙엽이 곱게 물든 나무와 낙엽이 떨어진 운동장을 보니 가을이 깊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계절의 변화는 어른보다 아이들이 먼저 알아차립니다. 유치원에 들어서기 전부터 바스락거리는 낙엽을 밟느라 신이 나서 함박웃음을 터뜨립니다. 매일 아침 그 웃음에 힘을 얻고 아이들을 맞이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한 계절을 빠뜨리지 않고 대한의 아침은 이렇게 씩씩한 아이들이 있어 행복하게 시작됩니다.자연학습장에서 기른 채소가 아이들 식단에 오늘은 장아찌를 담그는 날입니다. 앞마당에 자리를 잡고 앉아 무를 다듬고 장아찌를 만듭니다. 김장하는 날에 비하면 장아찌 담그는 날은 그래도 일손이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김장하는 날은 유치원의 어떤 행사보다 크고 또 바쁘게 느껴집니다. 아이들이 자주 먹는 반찬이니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지요.김치는 물론, 장아찌, 매실 엑기스, 나물 등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먹는 음식은 직접 키운 재료와 양념으로 만듭니다. 대한유치원은 봉서산에 약 3300㎡(1000평) 규모의 자연학습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매실나무, 고추, 감자, 호박 등 대부분의 식자재를 심고 가꾸고 재배하여 급식재료로 씁니다. 아! 김장을 위한 배추 역시 온양에 있는 배추밭에서 키운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양념으로 쓰일 된장 고추장 간장도 충북 보은의 농가에서 맞추어 직접 담근답니다. 2~3년 후에 장을 만들 천일염도 간수를 빼내어 보관합니다.대한유치원 장독대에는 장, 김치, 장아찌가 담긴 항아리가 가득합니다. 간단한 가공식품으로 쉽게 아이들의 식단을 만들 수도 있지만 잘못 길들여진 입맛은 장기적으로 아이들의 건강에 나쁘다는 생각입니다. 손이 좀 많이 가더라도 아이들이 먹는 음식만큼은 더욱 정성이 담기도록 노력합니다. “집에서도 이렇게 정성껏 먹이지 못하겠어요”참여수업이 있을 때면 부모님들께 아이들이 먹는 식단을 그대로 제공합니다. 그럴 때마다 어김없이 “집에서도 이렇게 정성들여 먹이지는 못할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학부모님들이 한두 분 꼭 계십니다. 간혹 장을 담글 때며 김장을 할 때는 배우고 싶고 참여하여 일손을 거들고 싶다고 하시죠. 언제나 환영합니다. 깨끗하고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아이들의 몸이 건강하고, 아이들이 먹는 음식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함께 이야기하며 올바른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교육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기본적인 것부터 탄탄하게 아이들의 음식에 대한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 먹을거리에 깐깐한 대한유치원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자세히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유아기에 이루어지는 교육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물론, 모든 교육이 그러하지만 이 시기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이루어나갈 모든 것의 토대를 다지는 시기입니다.유치원에서 배우는 공부, 즐기는 놀이, 맛있게 먹는 음식, 친구들과의 대화, 선생님의 가르침이 며칠 만에 교육적 효과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들 삶을 넓고 크게 봤을 때, 유아기에 접하는 모든 것은 아이들의 지적?정서적인 면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가장 기본적이라 할 수 있는 먹을거리에 관심을 두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올바른 습관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며 생활하는 유치원감사하는 마음과 밝은 웃음, 세상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을 가지며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것 하나부터 아이들이 바른 습관을 가지게 교육합니다. 유치원 버스에 오를 때에도, 복도에서 선생님을 만났을 때에도, 유치원에 방문한 손님을 마주쳤을 때에도 예의바르게 인사하는 습관, 정성껏 만든 음식을 감사히 먹는 마음가짐,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놀면서 더불어 사는 태도를 기를 수 있게 최선을 다한답니다. 부모님과 떨어져서 처음 만나게 되는 아이들의 작은 사회인 유치원은 아이들의 정서적?감성적인 면을 따뜻하게 안고 베풀어주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유치원은 그런 곳이 되기 위해 늘 열린 마음과 눈으로 아이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유치원과 가정이 하나의 교육원칙으로 아이들을 지켜봐야 유아교육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보낸 시간이 어느덧 만 30년째로 접어듭니다. 1991년 성정동 지금의 원으로 옮겨오고는 20년이 되었네요. 긴 시간 아이들을 보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교육하고자 하지만 쉬운 길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아이들을 볼 때마다 학문적으로 유아교육에 대해 진단하고 연구하고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하고자 새롭게 다짐합니다. 아이들에게 힘을 얻고, 저의 교육원칙을 인정하고 더불어 함께 하고자 하는 부모님들이 계서서 더욱 매진하게 됩니다. 유치원과 가정이 하나의 교육원칙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고 교육할 때, 우리 아이들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2012년 함께 할 새로운 아이들의 얼굴을 떠올려봅니다. 대한에서 함께 뛰놀며 커가는 모습을 그리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벌써부터 천사들과의 만남이 기다려집니다. 대한유치원최은자 원장041-575-39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8
- 21세기 국가경쟁력의 핵심 생물주권 보호에 앞장선 청소년 에코워커 21세기 국가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른 생물주권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나섰다. ‘제6기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로 고등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한 대일고 ‘ET OUT’팀, 우수상을 차지한 강서양천지역 고교 연합팀 ‘단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청소년들에게 생물다양성의 의미와 생물자원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환경부의 대표적인 청소년 프로그램이 ‘생물자원보전 청소년 리더’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물자원보전에 대한 창의적인 홍보아이디어 제안서와 참여 동기를 설명하는 자기소개서를 평가해 선발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전국각지에서 멸종 위기종 보호 활동이나 생태계 교란 야생생물 퇴치 활동을 하게 되며 선발된 중·고등학생 100팀 중에서 우수한 활동을 한 팀에게 환경부장관상 및 환경보전협회장상이 수여된다. 생태계 교란종인 서양등골나물의 유해성을 알리고 제거하는 활동에 참가 한 대일고 ‘ET OUT’팀과 멸종위기 2등급인 금개구리보호 활동을 한 ‘단비’의 그간의 활동을 소개한다.?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 대일고 ‘ET OUT’ET OUT 5명이 2천명으로 불어나다 우리나라 미래 환경의 주인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선발한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에 6기로 선발되어 지난 두 달간의 활동을 마감한 후 고등부분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받아낸 대일고의 ET OUT.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로서 생물자원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T OUT은 외래생물종이자 환경부에서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한 서양등골나물을 알리고 퇴치하기 위한 활동으로 홍보물 제작, 서식지 탐사 및 서양등골나물 퇴치 등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펼쳐 왔다. 서양등골나물 퇴치 활동에 전심전력을 기울였지만 아직도 모르고 있는 시민이 많아 자신들의 활동만으로는 부족해 안타까움을 느낀다는 ET OUT 회원들, 그들이 펼친 활동 속으로 들어가 보자. 서양등골나물, OUT! “이거 깨나물아이가. 봄에 꺾어서 나물도 해먹고 매운탕에도 넣어 먹었는디 왜 이거 먹으면 안 되나?”등산로에서 만난 어르신들은 서양등골나물을 우리나라에서 나는 자연산 나물 중 하나쯤으로 여기나 보다. 그러기에 더욱 발길이 바빠진 ET OUT 회원들, 한 사람이라도 더 서양등골나물에 대한 정체와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오늘도 등산로를 오르락내리락 한다. “미국대학의 연구 결과 서양등골나물을 섭취한 소의 우유를 먹으면 청색증에 걸릴 수 있고 사람이 직접 먹으면 변비에 걸릴 수 있고 메스꺼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더욱 놀라운 사실은 꽃이 예쁘다는 이유로 아파트 화단에 심어진 경우. 이러다 목장이 즐비한 경기도 외곽이나 강원도까지 번지지 않을까 막중한 사명감으로 서양등골나물퇴치에 앞장서고 있다.ET OUT은 Earth Trouble-makers OUT의 약자로 지구의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동식물을 퇴치하자는 뜻을 영화 <ET>의 외계생물체라는 데 착안을 해서 지은 이름이다. ET OUT의 회원은 총 5명, 팀장인 감한범(2학년)군을 필두로 김선우(2학년), 백진우(2학년), 박진홍(1학년), 김관호(1학년)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에서 논리탐구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던 중 지난해부터 환경카페를 운영하면서 토종식물과 외래식물, 생태계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차, 환경부에서 생태계를 보전하고 생태계 교란종을 퇴치하는 활동을 하는 청소년리더를 선발한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팀을 이뤄 지원하게 됐다. 활동계획서가 채택돼 청소년리더로 선정되었을 때 환경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싶다는 생각을 굳건히 하게 되었다는 ET OUT 회원들, “나물인줄 알고 반찬으로 먹었다는 어르신들께 제대로 된 정보를 드리게 되었다는 자부심이 컸다”고 입을 모은다. 환경부장관상에 이은 양천구 ? 강서구 협약까지혼자가 아니라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었기에 환경부장관상까지 수상하게 된 회원들, 환경에 관심은 있지만 잘 모르고 있는 사람들에게 생태계를 위협하는 유해종을 알리고, 함께 동참하고 이러한 조그마한 노력에 생각보다 많은 것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고 한다. 더불어 홍보활동을 하던 중 지나가는 등산객들로부터 “‘좋은 활동하시네요, 열심히 하세요. 수고하세요’라는 칭찬을 들을 때 기분이 좋았다”고. 어르신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혹시 보시게 되면 뽑아주시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우리와 함께 뽑아주실 때, 대일고에도 함께 홍보를 하는데 친구들이 길을 가다 ‘어 저거 서양등골나물이다’하고 알아주며 같이 뽑아줄 때, 더불어 옆에 있는 모르는 친구에게 서양등골나물에 대해 설명해 줄 때 가장 보람을 느꼈단다. 하지만 언제나 즐거운 일만 있었던 건 아니다. “우리 땅에 들어오면 다 우리 풀인데 생태교란종 같은 게 어디 있나”며 외면하는 어르신을 만났을 때는 답답함과 무안함까지 느꼈단다. 회원들이 고등학생이다 보니 주중에는 수업에 야간자율학습, 밀린 공부까지 도저히 시간을 낼 수가 없어 자연스레 주말과 공휴일이 주요활동 시간이 되었다. 하지만 밀린 잠에 밀린 공부까지 뒤로 한 채 아침 일찍 나가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야 하는 부담감, 더구나 우리는 모두 알고 있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그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해 주어야 한다는 사명감까지.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그들만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 잡고 있다.ET OUT은 양천구 계남공원과 갈산공원, 용왕산, 달마을공원, 강서구 봉제산, 마포구 월드컵공원, 관악구 관악산 일대, 양천구 지역 아파트 단지 등을 중심으로 서양등골나물 제거활동과 캠페인을 했다. 6기 청소년리더활동의 공식적인 활동은 끝났지만, ET OUT은 양천구와 대일고의 유해식물 제거에 관한 협약에 매개가 되었기에 대일고 학생들과 교사들, 학부모까지 힘을 합쳐 양천구 일대의 공원을 돌며 서양등골나물과 돼지풀등 유해식물을 제거하는 일을 계속할 계획이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 ‘단비’ 멸종 위기에 처한 우리민족 고유의 종 금개구리 ‘제6기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로 고등부문 우수상(환경보전협회상)을 차지한 2011-11-20
- ‘교구와 함께 놀면 수학이 좋아져요’ 최근 교구수학이 인기다. 수학문제를 집중해 풀 땐 지루해 하던 아이들도 교구를 갖고 놀자고 하면 수학을 놀이로 인식하며 재밌어 한다. 요즘 초등학교 수학수업 시간에도 숫자카드, 쌓기 나무 등이 적극 활용되고 있다. 어릴 적부터 교구를 다룬 아이는 학교수업을 이해하는 데 한결 수월해지고 창의력과 수학적 사고력도 높아진다. 사고력 창의력 교구 수학 일대일 방문 교육 및 그룹지도를 진행하는 업브레인에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업브레인은 아이들이 무엇인가 생각하고 탐색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머릿속의 개념과 기호를 연결하게 하며 수학적 의사 소통 능력도 향상시킨다. 재미를 통해 아이들이 수업에 몰입시킨다. 업브레인 양천강서영등포 교육본부에서는 회원 모집과 더불어 창의력교구 수학지도자 과정을 통해 강사로 활동할 사람도 모집하고 있다. 02)2643-75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수능 언어 점수 올리는 비결, 알고리즘 국어전문학원 ‘많이 알면 많이 맞는다’, ‘ 명강사를 찾아 명강의를 듣는다’, ‘독서로 사고력을 키운다’언어전문 학원 정진헌 원장이 말하는 수능 언어에 대한 잘못된 상식이다. 정 원장은 머리가 나쁘거나, 책을 안 읽어서, 또는 어휘력이 약해서, 문제를 덜 풀어서가 아니라 방법을 몰라서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알고리즘 강의의 특징은 문제풀이 훈련이다. 학부모들이나 학생들이 명강의를 통해 잘 배움으로써 성적이 오르는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방법을 알고 그것을 익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알고리즘은 유형별로 문제에 접근하는 요령을 배운 뒤에 문제를 통해 이를 숙달되도록 한다. 아주 특별한 ‘수능 언어’ 훈련을 표방하는 알고리즘은 비문학 독해 비법 훈련과 유형별 마스터 훈련, 문제를 빠른 시간내에 풀어내는 제재별 속독 속해 훈련, 고난도 문제를 집중 훈련하는 실전 적응 특수 훈련 등의 차별적 시스템을 통해 학원생들의 차별화된 실력향상을 꾀하고 있다. 방법을 바꾸지 않으면 제자리 뛰기가 될 수 있다. 알고리즘과 만나는 순간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한편 알고리즘 국어전문 정 원장은 11월말 수능언어 교재도 출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능언어 문제 해결에 대한 체계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위치 우성에펠타운 5층(파리공원 옆)문의 02)2648-33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사랑하는 자녀의 꿈(Dream) 준비해주셨나요? 우리 자녀들은 성장하면서 부모와 주위 사람들에게 끊임없는 소리를 듣게 된다.“긍정적인 마음을 가져라.”, “비전을 세워라.”, “열정적으로 몰입해라.” 그러나 자녀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거나 행동하게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아하~ 그러니까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하는구나!’, ‘아~하, 그러니까 비전을 세워야 하는구나!’, ‘아~~ 그러니까 몰입해야 하는구나!’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느끼도록 해야 한다.” 씨앤씨학원 김미리 부원장의 말이다. 토의, 실험, 발표, 게임 등의 활동을 통하여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게 해야 한다는 김미리 부원장을 만나 ‘씨앤씨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에 대해 들어보았다. - 씨앤씨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의 시작배경은 무엇인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시대는 자기주도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가 각광받는 시대이다.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스스로 명확한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기주도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이제 부모가 아닌 우리 자녀들에게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방법론을 제대로 알려주어야 한다. 그래서 씨앤씨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이 시작됐다.” - 씨앤씨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 교육시스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온?오프라인 통합교육이라고 알고 있는데, 씨앤씨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오프라인교육에서 흥미롭게 진행되는 워크샵이 있다. 오프라인 워크샵은 학습 내용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을 안내하고, 이를 바탕으로 토의, 실습, 발표, 게임을 진행함으로써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씨앤씨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학습기간 동안 총 52가지의 포토폴리오를 작성하게 되는데 자신이 만든 학습 산출물을 책상, 거실, 여기 저기 붙여놓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집중하는 자녀들의 모습을 보게 되며 생각이 변하고 행동이 변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무엇보다도 공부를 해야 하는 분명한 목적을 깨닫게 됨으로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게 된다.또한 오프라인 워크샵을 통해서 체험화된 7가지 성공법칙을 온라인을 통해서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제로 겪을 수 있는 사례를 다룸으로써 관심을 유발하는 스토리텔링 기법 및 에듀테인먼트 활용을 통해 학습 몰입도를 극대화 시켰으며, 온라인 학습을 통해 실습한 내용을 석세스(Success) 노트에 담아 보관할 수 있다. 석세스 노트에 작성된 내용은 학부모님 아이디로 들어가서 볼 수 있으며 담당코치의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온·오프라인 과정이 끝나는 마지막 시간에는 성공습관 도전 21일이 진행된다. 아무리 좋은 외제차라도 기름이 없으면 움직일 수 없는 것처럼 열정을 잘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하기에 마지막 수료식하는 날에는 클래스메이트와 부모님 앞에서 21일 동안 도전할 도전 내용을 적고 발표한다. 그 동안 확인하였던 학습습관(예습기술, 복습기술, 시험기술, 학습기술), 리더십 습관(성실, 정직, 배려, 공동체의식), 인간관계 스킬(미소, 칭찬, 경청 ,감사) 가운데서 한 가지를 정하여 21일 동안 실천하면 습관이 된다.성공여부에 따라서 스스로에게 상을 주기도하고 벌을 받기도 함을 약속하여 기록하고 집에 붙여둔다. 다음날부터 21일 동안 담당코치가 매일 성공여부를 확인하며 결국에는 성공하도록 도와준다. 한 가지 일에 도전하여 성공을 하게 되면 엄청난 만족감과 자신감을 갖게 되며 다른 일에도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생겨난다.“ 홈페이지 junior.hunet.co.kr02) 2647-0770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주)씨앤씨학원 김미리 부원장 씨앤씨 휴넷 성공스쿨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과정에 참여하고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바라본 부모님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 지난 12월에 시작한 씨앤씨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 제 2기생 이주은(예비 중3)학생의 어머니께서는 주은이가 씨앤씨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을 하고나서 달라진 점은 자존감이 정말 많이 높아지고 비전도 세워지며 어두웠던 표정도 밝아졌다고 말한다. 씨앤씨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교육 내용의 본질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실제 변화되는 모습, 학습 결과물을 보고 흐뭇해하고 부모로서 자신의 부족함을 돌아보면서 씨앤씨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 선택은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한다. 김미리 부원장은 “아이의 변화는 부모님도 감동시키고 행복하게 만든다.”며 웃는 모습에서 ‘가르치는 보람’을 읽을 수 있었다. 아울러 “부모와 자녀가 함께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여 더욱 현명한 부모로, 더욱 사랑스런 자녀로 변화 되는게 중요”하다며, “비전이 명확한 사람은 어떤 유혹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라고 말한다.“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기에 변화의 폭은 다양할 수 있지만 씨앤씨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을 수강하는 학생들은 꿈이 가지는 위력을 깨닫고, 꿈을 가진 자만이 성공 할 수 있는 인생의 법칙에 대해서 체득하게 된다. 평생을 함께할 삶의 네비게이션인 비전을 설정하여 어떤 유혹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목표가 뚜렷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시작이 다르기에 끝도 다르다. 씨앤씨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은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하는 삶의 기본학습 과정이다. 부모님과 클래스메이트 앞에서 비전을 선포함으로써 비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멘사 한국영재-배움을 즐기는 주도적 아이로 키우는 곳 ‘자식농사는 평생농사’라고 한다. 어려서부터 제대로 교육해야 할 부모의 책임을 강조하는 말이다. 특히 유아 교육이 강조되는 것은, 유아기에 일궈진 교육기반이 평생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지금은 유아 엄마들의 마음이 조급한 때, 믿고 맡길 내 아이 교육기관에 대해 알아본다. 4~7세까지 시기가 초 중 고 12년을 준비유아교육기관에 대한 부모의 바람은 대개 비슷하다. 교육비가 비싸지 않으면서도 까다롭지 않고 편한 곳,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고 부모들의 교사에 대한 신뢰가 높은 곳, 집에서 멀지 않아 거리부담도 적고, 입소문이 괜찮은 곳 등이다. “대방동에 사는 김숙희 주부(37)는 “규모나 시설도 중요할 거 같지만 아이나 부모 입장에서 무엇보다 선생님에 대한 신뢰가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다”고 한다. 그런 면에서 멘사 한국영재교육기관은 유아기 교육에 대해 멀리 길게 내다보는 부모들 사이에 꽤 소문이 난 곳이다. 다른 곳에 비해 특히 교육적 부분이 부모들을 충족시키기 때문에 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교육비 보조나 통합교육보다 좀 더 품격 있고 텃밭 좋은 곳에서 내 아이가 성장하기 바라는 부모라면 이곳 한국영재는 충분히 추천할만하다는 게 이곳 한국영재원생 부모들의 반응이다. 4~7세까지 시기를 어떻게 준비해주느냐에 따라 초 중 고 12년을 어떻게 지낼 수 있을지 가늠할 수 있다. 한국영재에서는 우선 4~7세 과정을 거치며 한 해 한 해 변화되는 모습이 분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한 번 맡기면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을 만큼 엄마들의 신뢰가 높다. 교육 프로그램, 배움을 즐기는 주도적 아이로 키워윤 원장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이 아니다. 좌뇌 적인 학습이 아니라 우뇌 적으로 놀면서 흡수되도록 많이 놀린다. 그러면서 시간대 맞춰 과학 등 교과를 적용하면서 자기 것으로 만들게 한다. 유치부 느낌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즐겁게 재미있게 배우고 지낸다”고 말한다. 한국영재의 교육은 거의 개인 과외와 맞먹는다고 귀띔하는 엄마도 있다. 5세가 되면 100단위 이상 카운터 할 수 있고, 6세 때는 기본적으로 책을 줄줄 읽게 되는데, 이런 부분들이 강압 없이 자연스레 형성돼간다. 교육안도 하나하나 의미를 두고 세세하게 만들어 그대로 수업하며 집중력 키우기, 선생님과 눈 맞추기가 자연스레 형성된다. 수업 흥미를 높이고 음감 잡기와 정서수업을 물론 매일하는 영어는 귀와 즐거움을 열어준다. 서울에서 원비 80~90만원하는 곳에서 매일 수업하는 것을 가져와 부수적으로 깔아 놓고 있으며, 과학 가베 미술 킨더메쓰 등 수업비로 치면 10만원도 더 되는 내용들을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수준 편차가 심하거나 몰입도가 달라 손을 못 대고 구연동화 종이접기 식으로 끝내버리는 유치원과 달리, 몰입 수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다. 한 단계 한 단계 넘어 서면서 아이들이 완성도가 표 나게 드러난다. 윤 원장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세상 보는 눈이 커지듯 교육적 경험이 다양하면 새로운 지식에 대한 갈증도 생긴다. 집중력 등의 태도가 발라야 흡수도 잘 된다. 제대로 된 태도를 만드는 것이 유아기 교육의 포인트“라며 한국영재는 한마디로 “교육적인 부분으로 아이들에게 꼼꼼하게 다가가는 곳”이라 정의한다. 전용 놀이공간으로 수업과 놀이 구분 명확히 ‥더욱 재밌고 즐거워! 종일반도한국영재에서는 종일반도 운영된다. “교육하는 곳이지 보육하는 곳이 아니라는 견해로 종일반 운영을 미루다가 엄마들의 요구와 필요성을 저버릴 수만은 없는 현실을 감안했다”는 것. 종일반은 4~7세까지 저녁 6시 까지 운영된다. 또 키즈카페를 놀이 공간으로 확보해 아이들 입장에서는 더욱 신나고 즐겁게, 부모 만족도 도한 더욱 높아졌다. 놀이 장소와 수업 공간을 완전 분리시켜 아이들이 산만해질 걱정을 없앴다. 한국영재의 전체 원아 수는 50명 정도. 유치부 정규과정을 지나 초등부 올라가서도 졸업생들이 모여 멘사 사고력 프로그램 등을 지속해 초등부까지도 교육의 흐름이 끊이지 않고 연결된다. 졸업생 절반이 국제학교에 들어가거나 수학멘사 올림피아드를 석권하는 등,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축적된 힘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입소문을 따라 엄마들의 발걸음이 꾸준하며 큰아이를 보낸 엄마는 그 동생도 반드시 보내는 것도, 유치부부터 만들어진 공부습관이나 저력들이 초등학교나 그 이후 실력으로 드러남을 알기 때문이다.문의 : 다음카페 멘사한국영재 검색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intervew-멘사 한국영재 윤란경 원장 “인생의 성패는 습관이 좌우, 습관들이기는 유아기 이전부터”윤란경 원장은“좋은 습관들이는 시기를 유치부 때 또는 그보다 더 어릴 때부터 하나하나 정확하게 전달되고 받아들여져야 한다. 인생의 성패는 습관의 결과다”라고 강조한다. 스펀지처럼 흡수력이 강한 4~7세 시기는 두뇌의 89%가 성장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로 이때 평생 가져갈 우뇌성향을 키울 수 있고, 절대 음감능력도 최고로 발달한다. 윤 원장이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 교육을 아무런 목표나 기준 없이 무조건 놀이 환경만 제공할 수는 없다고 힘줘 말하는 이유다. 윤 원장은 또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내 아이가 잘 자라게 돕고 싶은 부모라면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좋은 습관 하나만 길러주면 나머지는 절로 된다”라며 이것 하나만은 꼭 새기라고 강조한다. 9년 간 영재교육을 통해 성장 배출된 아이들로부터 갖게 된 윤 원장의 확신은 “성장의 기회를 만나 끊임없이 도전하는 용기를 지닌 아이들이 세상에 나가서도 배움을 즐기며 주도적으로 사는 사람이 되더라”는 것. 배움은 습관이고 유아기 때 배움의 기본틀을 가장 튼튼하게 키워줘야 함을 강조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9
- 경남교육청, 내년 도시 초등생까지 무상급식 확대 경남도교육청은 내년 예산안을 올해(3조2천111억원)보다 11.8% 늘어난 3조5천891억원 규모로 편성해 11일 경남도의회에 제출했다.도교육청은 고영진 교육감의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공약이행을 위해 2천291억원을 급식비로 편성했다.구체적으로는 급식 종사자 인건비 627억원, 급식운영비 137억원, 공휴일 중식지원비 150억원, 식품비 1천221억원 등이다.식품비 1천221억원 가운데 855억원은 경남도와 18개 시ㆍ군이 각각 366억원과 489억원을 부담하는 것을 전제로 예산을 짰다.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되면 내년부터 경남의 8개 시의 초등학교 4~6학년까지 무상급식 혜택을 받게 된다. 무상급식 인원도 올해 18만4천명에서 26만6천명으로 8만2천명 늘어난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창원대-한국은행 경남본부 연구·교류 협약 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와 한국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강성윤)가 연구·교류 협약을 맺었다.특히,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대학과는 처음 맺는 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양 기관은 △경제학과 정규과정에 ‘중앙은행론’ 강좌 개설 △지역경제에 관한 통계 및 정책자료 공유 △지역 경제 현안에 대한 공동 연구 수행 △직원 및 학생 교육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신규 개설되는 ‘중앙은행론’은 한국은행에서 직접 강의를 담당하며 학생들이 실물경제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전공 지식과 잘 접목시키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2hanmail.net 경남 고교ㆍ유치원 입학금ㆍ수업료 내년에도 동결경남도교육청은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동참하고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2학년도 공ㆍ사립 고교와 공립 유치원의 수업료을 동결한다고 14일 밝혔다.2008학년도 이후 5년째 입학금과 수업료를 올리지 않고 그대로 유지한다. 학교별 연간 수업료는 ▲공립 유치원 20만1천600원~36만원 ▲공ㆍ사립 일반계 고교 59만5천200원~119만8천800원 ▲공ㆍ사립 특성화 고교 39만1천200원~116만7천600원이다. 공ㆍ사립 고교의 입학금은 1만1천200원~1만5천300원이다. 공립 유치원은 입학금이 없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9
- 교육법인 (주)리딩컴퍼니는 ■ 초등영어의 새로운 세상, 랭콘잉글리쉬 LanGCon은 예비 초등 7세~초등 4학년 11세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 영어학원이다. 영어학습이 최적으로 이루어지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실력을 최대로 이끈다. 이를 위해 LanGCon은 지나치게 유아적이지도, 지나치게 고학년 수준도 아닌, 딱 그 나이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고민한다. 아이들 관리도 남다르다. 아이들의 실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동기부여와 함께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 Make up(결석을 했거나 수업 중 이해도가 부족했을 때 1:1 예약을 통해 관리진행) ▷ Clinic class(영역에 따른 부족함을 보이는 아이들 대상 무료 수업 진행) ▷ Re-start(영어공부에 흥미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토요일에 선생님과 즐겁게 노는 Program) ▷ POP Review(시험점수가 낮게 나온 경우 토요일에 와서 시험 리뷰를 하고 재시험 진행) ▷ Book Club(LanGCon은 독서를 중요하게 여겨서 토요일 자율적으로 나와서 독서프로그램을 이용 또는 숙제로 부여된 온라인 학습이 미비하거나 힘들어 하는 경우 담임의 판단으로 학원에 나와 진행하는 Program) 등이다. LanGCon은 이를 통해 아이들을 밀착 관리한다.교재의 우수함도 빼놓을 수 없다. LanGCon의 교재는 영어 전문가들과 교수진의 노력은 물론 120억의 투자로 진행된 거대 Project다. 미국 영어교과서인 STORY TOWN을 배경으로 영어의 4대 영역 READING, WRITING, GRAMMAR, LISTENING을 완성했다. 교재는 한국 실정에 맞게 제작된 SOCIAL STUDIES와 SCIENCE, 그리고 아이들의 창의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MATHEMATIC과 SCIENCE LAB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 아이들이 NINA라는 적정 레벨이 되면 그에 따른 학습을 충족시키기 위해 독서 온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의 : 041-566-4005. www.langcon.co.kr. ■ 영어로 완성하는 학습의 틀, 아발론 교육 아발론 교육은 영어교육의 명품 브랜드로 꼽힌다. 아발론교육 천안캠퍼스는 이를 기반으로 지난 2008년 개원했다. 초등 3학년부터 중등 3학년을 주 교육대상으로 한다. 이때 이전 학년까지는 랭콘잉글리쉬에서 수업을 받아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다. 아발론 교육은 특히 특목중?고 진학률로 주목을 받으며 명성을 쌓았다. 천안원의 경우 2010년 입시에서 녹지원 출신 전원이 특목고에 진학해 명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프로그램은 ▷ 초등 1~4학년(랭콘잉글리쉬. 영어를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과정. 커뮤니케이션 중심 프로그램. 원어민 강사와 교포 출신 한국인 강사가 100% 영어로 수업을 진행) ▷ 초등 3~6학년(초등관.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강사가 ESL, EFL 수업을 동시에 진행. 영어학습의 틀을 준비하는 LEADER 그룹, 영어학습의 틀을 다지는 기초단계 DASH 그룹, 영어학습의 틀을 발전시키는 단계 JUMP 그룹, 영어학습의 틀을 완성하는 단계 GLIDE 그룹을 거쳐 최상위 1% 초등영어영재를 위한 특수교육프로그램 리틀 녹지원까지 마련) ▷ 중학생(중등관. 입시와 내신관리는 물론 어학원 기능까지 포괄하는 수업프로그램 진행. 중3의 경우 TEPS와 IBT, TOEFL 과정과 특목고 입시과정이 따로 마련)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아발론교육은 부설 교육연구소에서 매 학기 새로운 교재를 만들어 공급, 강사들을 정기 교육한다. 끊임없이 연구 개정하며 시류를 주도하는 영어프로그램 개발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의 흐름에 맞춰 영어표현능력을 더욱 강화하는 실용적인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속에서 아발론 교육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학습의 틀이다. 공부하는 ‘틀’을 익히는 것이 장기 학습 계획에서 정말 중요해서다. 이와 함께 ‘학’보다 ‘습’을 강조한다. 아무리 많은 내용을, 꼭 필요한 내용을 배웠다 하더라도 스스로 익히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문의 : 551-0511. www.avalon.co.kr ■ 처음 만나는 제대로 된 수학학원, 올림피아드 올림피아드 학원은 초·중·고 수학 전문학원이다. 현재 대치 목동 서초 송파 중계 등 서울 10개 지역에 20여 개의 직영 캠퍼스가 운영 중이다. ▷ 일주일에 하나의 소단원을 완성하는 교육프로그램 ▷ 전자칠판과 개인 전자단말기를 활용한 강의 ▷ 협동심과 모두의 참여가 필요한 차별화된 토론수업 ▷ 온라인 과제시스템 ‘드림원’ 등을 통한 오답유사클리닉 등의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자칠판과 학생 별 전자단말기 지급은 앞으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발 빠르게 움직인 결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은 국어 영어 수학 교과서를 전자교과서가 수록된 CD로 지급받았다. 2013년이 되면 학생들은 학교에서 전자교과서와 전자칠판으로 수업을 받게 된다. 올림피아드 학원은 그 변화를 미리 앞서나가고 있다. 올림피아드 학원을 특목고 전문학원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특목고 실적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것은 동기를 부여하고 숙제를 제대로 하도록 관리하고 수업시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세를 잡아주고 집에서도 공부하도록 습관을 들이는 속에서 가능했다. 이와 함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아이들의 실력은 향상되었다. 이러한 명성과 함께 12월 올림피아드 학원 천안캠퍼스가 문을 연다. 대입에 성공하려면 수학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수학’만을 전문으로 지도하는 제대로 된 수학전문학원을 선보이고자 한다. 올림피아드 학원 천안캠퍼스는 올림피아드 본사 직영원에서 10년간 근무를 하며 교수부장, 캠퍼스 원장을 거쳐 본사 중등부 총괄원장까지 역임한 박성정 원장이 운영을 맡는다. 강사들도 1년 이상 올림피아드 직영캠퍼스에서 근무한 우수 강사들이다. 교재 역시 한 권 한 권 모두 본사에서 자체개발한 교재만을 가지고 직영과 동일한 수업환경으로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올림피아드 학원 본원의 노하우에 천안캠퍼스만의 장점을 접목하게 될 예정. “직영원 이상의 학원을 운영하겠다”는 것이 개원을 앞둔 올림피아드 학원 천안캠퍼스의 각오다. 문의 : 041-563-0911. www.olympiad.ac ■ 교육전문가들이 뭉쳤다, 교육법인 ㈜리딩컴퍼니 서울과 경기권에서 활동하는 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뭉쳐 2008년 12월, 대한민국 1등 영어학원으로 평가받는 아발론 교육을 천안에 선보였다. 이를 시작으로 최고의 프로그램과 신뢰를 바탕으로 천안에서 교육사업을 시작, 현재 교육법인 (주)리딩컴퍼니에 이르렀다. 교육법인 (주)리딩컴퍼니는 ‘함께 앞서나간다’는 의미를 지닌 교육전문가 집단이다. 영어교육의 명품 브랜드로 꼽히는 아발론 교육, 초등 1~4학년을 전문으로 영어를 지도하는 랭콘잉글리쉬, 영어도서의 중요성을 파악하여 영어독서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는 리딩게이트 영어도서관, 오는 12월 천안원을 개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수학학원 올림피아드 학원 등과 제휴를 맺고 천안시 최강의 명문 사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교육법인 (주)리딩컴퍼니는 영어 또는 수학 등 과목 별로 구분하지 않는다. 대입까지 가는 넓고 험한 길에 영어는 물론 수학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 영어와 수학의 균등한 발전을 위한다. 이제 2011-11-18
- 방과후학교 내실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실시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희)은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67개교를 대상으로 방과 후 학교 내실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컨설팅단은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관내 교장 교감 교사 전문직으로 19명을 구성했다. 컨설팅단은 컨설팅을 요청한 관내 학교에 직접 방문해 방과후학교 운영 현황을 진단하고 효율적인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한 심층적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실시되는 컨설팅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선정 및 운영, 프로그램 참여 현황, 자유수강권 및 저소득층 지원, 학교 간, 학교급간 연계 및 위탁 프로그램, 지자체, 지역사회와의 연계 체제 구축 등과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 활용, 수요자 만족도를 위한 강사 질 관리 등 구체적인 영역으로 나눈다. 컨설팅단은 다양한 상담과 협의를 통해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언할 예정이다. 아산교육지원청은 방과후학교 컨설팅을 통해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모니터링 및 평가 환류를 통해 지역과 학교 현장에 맞는 우수사례가 확산되고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질이 향상되길 기대하고 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8
- 온양천도초 조재승 선수, 제20회 충남학생체육대회 4관왕 온양천도초등학교(교장 정순신) 조재승 선수가 3일부터 5일까지 부여에서 열린 제20회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에서 수영 4관왕을 거머쥐었다. 조재승 선수는 ▲ 남초부 배영100m ▲ 남초부 배영50m ▲ 남초부 계영 400m(조재승 장성호 박준서 이호선) ▲ 남초부 혼계영 200m(조재승 장성호 이현민 김동준) 등 총 4개부문에서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