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해법과학교실, 교과실험 프로그램 ''셀파 실험탐구'' 출시 천재교육 계열사 해법에듀 과학교실은 초등 3~6학년 대상의 교과연계 과학실험 프로그램 ‘셀파실험탐구’를 출시했다.셀파실험탐구는 개정된 과학교과서의 과학개념과 핵심 탐구내용을 주제탐색부터 실험평가까지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교과 연계 과학실험을 통해 3~4학년은 기초 과학개념과 기초 탐구과정을, 5~6학년은 심화 과학개념과 통합 탐구과정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셀파실험탐구는 학생들의 효과적인 학습 성취를 위해 방학기간 동안 새 학기 교과 단원에 대한 기초 개념과 탐구 과정을 선행학습하고, 학기 중에는 매월 단원 별 심화 탐구 활동을 통한 복습과정을 진행한다. 또한 학생의 이해도에 따라 수준별 학습도 가능하다.이밖에도 셀파실험탐구는 단원별 실험탐구 과정과 교과 개념에 대한 서술 훈련을 통해 서술형 평가와 자유탐구학습을 대비할 수 있다.해법과학교실 정은희 원장은 “셀파실펌탐구는 실험설계부터 결과이해까지 자기주도적으로 익히는 실험탐구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학원에서 간편하게 수업을 준비할 수 있고 학원의 경쟁력을 높이는 차별화된 수업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회원 및 가맹학원 문의 : 567-4203. www.hbscience.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8
-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ADHD 난독증 게임중독 정서행동장애 등과 같은 학습 장애나 학습부진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거나 학습을 따라가기가 어렵고 이로 인해 부모나 선생님과의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있다.예전에는 이러한 원인을 단지 머리가 나빠서 또는 집중을 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학습효과가 떨어지는 아이들 중 대부분은 신경학적인 문제로 인하여 시각정보나 청각정보가 뇌로 정확히 입력되지 못하고 이로 인하여 두뇌의 기능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부터 문제가 출발된다. 학습의 과정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람이 정보를 입력 처리 출력하는 과정을 자동차로 고속도로 주행하는 것에 비유해서 생각해 보자, 자동차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기 위해서는 고속도로를 주행해야 하는데 어떤 이유로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진입하지 못하거나 고속도로 사정이 나빠 막히면 약속시간 내에 부산에 도착하지 못하게 된다.여기에서 자동차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학습정보를, 톨게이트는 정보를 입력하는 눈 귀 등 감각기관 즉 입력창으로, 고속도로는 정보를 처리하는 뇌의 기능, 즉 처리과정으로 생각한다면 약속시간 내에 부산에 도착하지 못했다는 것은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지지 않았음을 의미한다.실제로 이런 문제로 고민하고 고통 받는 아이와 부모님들이 의외로 많다. 그러한 아이들이 원인도 모른 채 학습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머리가 나쁘거나 게으르거나 산만한 아이로 취급되어 실패자로 낙인찍히고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자라게 된다.따라서 타고난 두뇌의 특성은 무엇인 지, 그리고 문제의 원인이 입력창이나 처리과정 등 어디에서 문제가 있는 지 두뇌의 기능과 관계된 각 측면에 대하여 정확하게 진단 평가가 이루어지면 개선방법을 찾아 문제점을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HB두뇌학습클리닉에서 실시하는 진단평가는 미국 등 두뇌 선진국에서 도입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진단평가로 평가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하나는 학생의 타고난 두뇌특성에 대한 진단이다. 좌뇌형 우뇌형처럼 변하지 않는 특성을 진단하는 것으로 부모와 자녀, 교사와 학생들이 겪는 갈등은 아이의 두뇌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는데서 온다. 다른 하나는 현재의 두뇌 기능 상태에 대한 평가이다. 두뇌기능검사는 타고난 두뇌가 잘 발달되었는 지, 아니면 어느 부분이 부족한 지를 평가하는 것으로, 두뇌에서 학습할 때 일어나는 신경학적 흐름에 따르는 3가지 단계, 즉 입력-처리-출력 3가지 과정의 관점에서 시지각 / 청지각 / 감각운동 / 뇌파 / 읽기분석 등 다양한 장비들을 통해 두뇌의 신경학적 검사를 실시한다. 자녀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이야 모든 부모들이 똑같을 것이다. 그러나 자녀의 타고난 특성과 현재의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사랑을 제대로 표현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농부가 작물을 재배할 때 작물의 특성을 모르면 아무리 잘 키우고 싶어도 제대로 된 농사를 지을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타고난 두뇌특성과 현재의 두뇌기능 상태를 검사해 보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이것이 21세기 과학의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님들의 과학적 사랑이다.HB두뇌학습클리닉현상태 소장두뇌학습전문네트워크 아이리더한의원 대표원장HB학습클리닉 연구위원041-523-7365. www.hbclinic.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8
- 마음이 따뜻해지는 학교이야기 전북도교육청이 생생한 교육현장의 소식을 카메라에 담아 전하는 에듀스토리 ‘선화학교’ 편을 제작했다.‘행복한 직업의 꿈을 설계하는 우리들’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이번 영상은 선화학교에 재학 중인 강성범(고1), 하영은(전공과 1) 학생이 직접 성우로 참가했다. 특히 청각장애학생과의 소통을 위하여 하은정 선화학교 교사가 영상 하단에 직접 수화 통역 장면을 담는 배려도 이뤄졌다.이번 에듀스토리는 청각장애학생들의 수업장면과 전공과 학생들의 도예, 제과제빵, 천연염색, 천연비누 실습 등 사회의 일원으로 참여를 준비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에듀스토리(edu-story)는 일선 초·중·고 교육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이야기가 있는 5~7분짜리 동영상으로 제작, 도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외주가 아니라 자체 제작하는 에듀스토리는 일반적으로 유명인사 메시지, 정책 홍보, 뉴스 등 일방적 홍보에서 벗어나 감동과 재미가 곁들여진 이야기로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영상을 기획한 김태희 주무관은 “매월 만드는 에듀스토리에는 우리아이들 현장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며 “변화되어 가는 학교의 모습을 제작하는 일이 매우 보람 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7
- 우리 아이 어디를 보내야 할까? 원아모집 시즌이 시작되었다. 정보를 얻으려는 엄마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요즘 5살부터 7살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의 최대 관심은 아이를 어떤 유치원에 보내느냐이다. 도현이 엄마 이혜숙(인후동)씨는 “아이들 먹을거리가 제일 걱정이에요. 불량 식재료로 잡음이 많잖아요. 유기농 식단이라고 원비만 비싸게 받고 모든 식재료를 유기농으로 쓰지 않는 곳도 있더군요”라고 말했다. 맞벌이를 하고 있는 현서 엄마 정지현(송천동)씨는 “내 아이에 맞는 교육기관을 선택하는 일이 어려워요. 제가 직장에 다니기 때문에 아이를 오랜 시간 맡아줄 수 있는 곳을 우선적으로 찾다 보니 어린이집을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교사들의 인성은 어떤지, 교육환경은 어떤지 많은 부분이 신경쓰이죠”라고 이야기했다. 이처럼 어떤 기준으로 유아기관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부모가 많은 게 사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따라 각 교육커리큘럼과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어 내 아이에 맞는 곳을 결정하기도 쉽지 않다. 유치원 다니는 비용이 적게는 한 달에 20만원에서 많게는 40만원이상이지만 아이의 미래를 결정할 수도 있는 첫 교육기관이라는 인식에서 부모들의 관심은 높다. 유치원과 어리이집을 고를 때는 부모를 떠나 아이가 안전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우리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어떤 것을 내세우고 있을까.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과정과 특징 등을 소개한다.◆ 자연교육 실천하는 코끼리 유치원 코끼리 유치원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환경교육이라는 점이다. 자연의 소리를 듣고 자연을 직접 만져보고 느껴보는 체험시간이 많다. 이곳 아이들은 매주 직접 농사를 지으며 땅에서 나는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낀다. 또 코끼리 유치원은 계절별 다양한 생태프로그램으로 강과 하천을 탐사하는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생태탐사 활동 중 강의 발원지부터 하구둑 걷기는 강살리네트워크 ‘강의 날 대회’에 우수사례로 뽑혀 찬사를 받기도 했다.교육은 언제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아이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과 만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유혜숙 원장의 설명이다.자연교육을 실천하는 것에 먹는 것도 마찬가지. 양념류에서부터 모든 식재료를 생협에서 들여온다. 자연환경교육을 한다고 마냥 자연 속에 놀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영어도 배우고 음악과 미술 등 예체능 수업과 요리실습 시간도 있다. 하지만 코끼리 유치원의 모든 교육은 놀이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힘들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이유는 바로 그 때문이다. 아이들 놀이에서 심화교육이 이뤄진다. 아이들은 놀이 속에서 서로 얘기를 주고받으며 다른 사람과 함께 어울리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법을 찾는 것이다.“사실 아이들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각자의 소질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감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는 자연교육이 정답인 셈이죠.” 현장에서 직접 듣는 ‘코끼리 유치원’이 좋은 이유재혁이 아빠 최승호씨아이들이 야외에서 자주 놀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어요. 기존 교육시스템과 다르죠. 자연을 생각하는 태도와 습관은 창의적이고 구김 없는 사고이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 세대에서는 최고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원하는 교육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끼리 유치원의 교육철학은 자연 속에서 놀면서 학습하는 게 참된 교육이라는 점입니다. 천편일률적인 교육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재혁이가 유치원에 다니고 나서 부쩍 달라진 점은 많이 의젓해졌다는 거예요. 친구들과 어울려 뛰놀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문의 : 063-275-7849◆ 아이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한빛어린이집 한빛어린이집은 창의력, 상상력 등을 발달시키는데 중점을 둔 교육기관이다. 놀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며 NIE교육, 미술, 국악연기, 가베,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인 창의력개발 등을 통합적으로 교육한다. 보통 만 1세부터 취학 전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보육프로그램이 짜여 있다. 유아교육과정에 들어가는 만 3세부터 프로그램은 안전과 건강, 언어와 의사소통, 인지와 사고, 정서와 사고, 창작과 표현의 5개 영역으로 나눠지고 만 4세와 만 5세는 확장된 영역으로 세분화되어 교육이 이뤄진다.공립인 한빛어린이집은 정부의 명확한 기준에 맞춰 커리큘럼을 구성하며 시설을 관리하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다. 아침 등원과 함께 이어지는 자유선택활동은 쌓기, 역할놀이, 과학, 조형, 목공, 실외놀이, 물모래놀이 등 11개 영역 속에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풍부한 감성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 명상시간인 ‘마음키우기’로 정서를 발달시키고, 토의를 열어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습관을 키우도록 한다.이정근 원장은 “아이 발달 연령별 기준에 맞춰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학습이 이뤄져요. 부모님들께 당부하고 싶은 것은 한글과 숫자를 깨우쳐달라는 요구를 하시기도 해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직접 듣는 ‘한빛어린이집’이 좋은 이유현호 엄마 정성진씨가장 중요한 것이 원장님의 교육철학이라고 생각해요. 원장님의 교육마인드가 교사에게 전달되어 아이들에게 교육이 이루어지죠. 우선 한빛 원장님이나 선생님들은 아이를 사랑하는 게 느껴집니다. 또 무엇보다 선생님이 엄마처럼 세심하게 아이를 돌봐주는 게 마음에 들어요. 담임선생님이 주기적으로 아이의 발달상황에 대해 피드백 해주셔서 아이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어요.교육프로그램은 생태학습이나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죠. 아이와 엄마가 소통할 수 있는 마주이야기 프로그램도 마음에 들어요.교육비는 입학 전 충분히 설명을 해주세요. 그래서 엄마들의 불신이 없죠. 특히 직장맘의 경우 추가로 신경 써야 할 비용이 있다면 번거로울 텐데, 한빛은 그렇지 않아 직장 다니는 엄마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교육기관이라고 생각해요. 문의 : 063-252-3030◆ 아이들이 행복한 토마토 어린이집토마토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꿈이 영글어가는 어린이집이다. 최선의 노력이 최고의 교사를 만들고 최고의 교사가 위대한 인물을 만든다는 교육철학으로 3세부터 7세까지 7학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아이들 개개인이 가진 개성과 독창성을 존중하고 창의적이고 예의바른 어린이로 자라나도록 돕고 있는 것이 토마토어린이집의 교육이념이다.아이들의 인성교육을 위해서 가정과 지역연계활동으로 진행한 봉사활동은 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부모들도 매년 양로원과 전주영아원, 독거노인들을 2011-10-07
- 즐거움·깨달음·감동을 전하는 창의력 한마당 과거의 양적 성장시대가 모방형 인재를 필요로 했다면 미래의 질적 성장시대는 창조형 인재를 필요로 한다. 변화가 빠르고 소수가 다수를 부양해야하는 사회 속에서 살아가야할 아이들은 성인 세대보다 더 많은 능력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 창의적인 인재만이 우리의 미래사회를 낙관적으로 이끌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 환경의 변화에 따라 교육정책도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주입식 학습을 줄이고 실생활에 필요한 창의적 핵심 역량을 키우는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개편되었고, 영재교육원 선발에서도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관찰추천제를 도입했다. 또한 고입과 대입 전형도 입학사정관제 등을 도입해 창의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시대가 필요로 하는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창의력을 기반으로 한 수학·과학 영재교육을 전문으로 해 온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오는 9월 25일(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치 2·3동 주민 센터에서 ''창의적 산출물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를 통해 우리의 아이들이 어떻게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지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창의적 산출물 대회''는 어떤 대회인가 ''창의적 산출물 대회''는 와이즈만의 학생들이 학습하고 연구한 여러 형태의 결과물들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행사이다. 결과물은 수업 중에 배운 것을 정리한 것부터 배운 주제를 심화시켜 연구한 것까지 다양하다. 또한 수업과 관계없이 학생 스스로 연구 주제를 정해 연구한 결과물들도 있다. 학생들은 1년여 동안 연구한 결과물들을 전시·발표하고 참관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수학·과학적인 주제로 대중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발표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학생들이며, 초등 고학년 학생들이 가장 많다. 발표자가 청중과 소통하는 참여와 체험의 장''창의적 산출물 대회''는 우수작만을 선발해 전시·발표하는 일반적인 대회와는 다르다. 발표자와 참관자들이 함께 어울려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와 체험의 장이다. 모든 참관자는 결과물에 대해 마음껏 질문할 수 있고 ''청중 평가단''이 되어 연구결과물들을 평가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어떤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되는지 살펴보자. # 연구결과 발표의 장 : 연구결과물 발표는 무대발표와 포스터발표의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무대발표는 10개 팀이 참여하며 연구결과물을 대강당 무대에서 프레젠테이션 한다. 포스터발표는 개인 또는 팀이 연구결과물을 보드나 포스터의 형태로 전시하고, 1일 교사가 되어 노트북을 활용한 동영상 등을 통해 탐구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30여개의 전시 부스가 마련되며 참관자들은 자유롭게 투어하면서 질문과 평가를 할 수 있다. 수학과 관련해서는 ''입체도형의 평면사영을 통해 보는 4차원 공간도형의 이해'', ''배드민턴에서 스트링과 각도의 관계'', ''3D에 대한 탐구'', ''노노그램'', ''초입방체-하이퍼큐브'' 등을 주제로 한 결과물들을 발표할 예정이며, 과학과 관련해서는 ''인간 동력'', ''거중기와 수원화성'', ''동물실험'', ''독도는 우리 땅'', ''강한 바람자동차'', ''과일전지'', ''산성비'', ''자석팽이'', ''수증기 배'', ''버블 로봇'', ''인체 상상도관'' 등을 주제로 한 창의적인 결과물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 수학·과학 즐거운 놀이마당 : 수학·과학 관련 전시물 코너와 체험 및 제작 코너도 마련된다. 전시물 코너에서는 퍼즐형 도형학습 기구와 대형 수차, 화석 및 암석의 표본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체험 코너에서는 확률 분포 교구, 손발전기 자동차, 도미노, 각종 수학퍼즐 등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온습도계와 공중부양 자석팽이 등을 만드는 제작 코너에서는 직접 만들면서 과학적 원리를 터득하는 깨달음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와이즈만 학생들의 가족과 친구는 물론 참관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학부모 강연회 : 창의적 산출물 무대발표에 이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자기주도학습법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다. 방문한 학부모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스티커 한마당 : 와이즈만 학생들이 그동안 수업시간에 모아놓은 스티커를 선물로 교환할 수 있는 ''스티커 한마당''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도 즐길 수 있다. 평가와 시상도 창의적으로 진행 학생들의 발표주제에 대한 평가와 시상도 창의적으로 진행된다. 탐구 보고서에 대해서는 독창성, 논리성, 정교성 등을, 발표에 대해서는 전달력, 표현력, 발표 구성력, 질의응답의 적절성 등을 평가 지표로 활용한다. 모든 참관자가 청중 평가단이 되어 평가하므로 관중과의 소통능력도 중요한 평가기준이 된다. 참가한 모든 팀에게 ''깨달음상''을 시상하고, 대회당일 관중들의 포스트잇 평가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팀에는 ''즐거움상''을 시상한다. 이번 ''창의적 산출물 대회''는 참여하는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지식에 대한 깨달음·즐거움·감동을 선사할 것이고, 학부모들에게는 자녀를 미래인재로 키우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무대 및 포스터 발표, 체험 프로그램과 강연회에 모두 참여하려면 늦어도 3시까지는 대회장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창의적 산출물 대회 전시물·체험·제작 코너>* 전시물 코너 - 모양구성놀이 : 가로 250cm, 세로 150cm 크기의 대형 퍼즐형 도형학습 기구 - 대형 수차 : 염전에서 사용하는 지름 150cm 크기의 수차 모형 - 화석·암석 표본 : 화석·암석 표본 15상자 - 다빈치 발명품 : 다빈치의 발명품(헬리콥터, 투석기, 움직이는 다리, 준설선 등) - 줄 없는 악기 등 기타 전시물* 체험 코너 - 확률 분포 교구 : 쇠구슬을 굴려 확률 분포를 알아보는 대형 수학교구 - 손발전기 자동차 경주 : 2명이 손발전기를 돌려 자동차 경주를 하는 에너지체험교구 - 도미노 : 다량의 도미노를 이용해 자유롭게 도미노 놀이 체험 - 수학퍼즐 : 달걀퍼즐, 원형 퍼즐, 3D 볼빙고, 펜토미노 등 수학교구 전시 체험 - 조노돔 : 다량의 조노돔으로 다양한 도형 만들기 체험* 제작 코너 - 온습도계 만들기 : 온도 습도 모듈로 온습도계를 만들고 자기만의 디자인으로 완성 - 공중부양 자석팽이 만들기 : 자기부상의 원리를 이용한 공중부양 팽이 만들기 - 유리구슬 자벌레 : 무게중심의 원리를 이용해 재미있게 굴러가는 자벌레 장난감 만들기 - 잎맥 만들기 : 목련 잎을 이용해 아름다운 잎맥을 만들어 코팅해서 가져가기 <창의적 산출물 대회 일정>< 2011-09-19
- 한국실용음악협회 우쿨렐레지도사, 팝피아노지도사, 유아음악지도사 자격증 과정 모집 한국실용음악협회에서는 우쿨렐레지도사, 팝피아노지도사, 유아음악 지도사 교육과정을 각각 모집한다. 새로운 대중악기의 대명사인 우쿨렐레지도사 자격과정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15명을 모집한다. 아이들에게 음악의 즐거움을 전해줄 유아음악지도사 자격과정은 20명을, 교회 반주 및 가요 연주 등 쉽게 피아노 연주를 응용할 수 있는 팝 피아노지도사 자격과정은 15명을 모집한다. 교육 일정 및 접수와 관련된 사항은 한국실용음악협회 홈페이지(www.1joymusic.com)를 참고하면 된다. 음악지도사 과정에 관심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문의 1588-84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9
- Snl 두뇌코칭센터 학부모 간담회 개최 Snl 두뇌코칭센터(손명현 원장)은 ‘통합 교육을 통한 사고력과 성적 올리기’ 라는 주제로 매주 수요일 11시 학부모 간담회를 갖는다. 수업 방식은 문학, 철학, 역사, 과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분석한 후 학생이 스스로 몰입해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업을 통하여 평범한 초등/중등학생들이 제대로 된 읽기 훈련만 습득해도 난이도 높은 수학 문제와 수능언어 문제를 큰 무리 없이 풀어냈다. SnL 강사진은 전 MSC브레인컨설팅그룹 원장들로서 대치, 목동, 분당, 압구정캠퍼스에서 초, 중, 고등부 최고 클래스를 이끌어왔으며 지식기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음 카페 ‘두뇌코칭’을 입력하면 학원에 대해서 간략한 소개가 나온다. 문의 (02)533-33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9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수학 개념 정리하고 증명하는 게 수리논술 출발점 “수학 교과서와 개념서에 있는 정의들을 정리하고, 증명해 보라. 이것이 수리논술 공부의 출발점이다.” 대입 논술하면 인문계 논술만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자연계도 논술 비중이 상당히 크다. 수시 모집 전형에서 논술 비중을 줄인다고 하지만 수시논술이 여전히 당락을 좌우할 수 있다보니 수리논술과 과학논술 때문에 고민하는 이과생이 많다. 9월 24일부터 시작되는 수시1차 논술시험으로 이과생들은 수리논술 공부에 발등의 불이 떨어졌다. 그러면 수리논술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 강사들이 강조하는 ‘수리논술 만점을 위한 10계명’을 공개했다. 신우성학원에서는 19일부터 대학별로 시험 전날까지 인문·자연계 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 첫째, 새로운 문제들을 풀기보다 지원 대학의 기출문제와 비슷한 수준 대학들의 기출문제를 풀어라. 기출문제가 최고 문제다. 대학교수들이 직접 출제하기 때문에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 둘째, 수학 교과서와 개념서에 있는 정의와 정리들을 꼼꼼하게 총정리하고, 증명해 보라. 수리논술은 객관식인 수능의 맹점과 한계를 넘어 학생을 평가하는 것이다. 대학 수업을 듣고 이해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것이다. 따라서, 수능에서 나오지 않지만, 대학 강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내용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미분의 평균값 정리는 수능에는 나오지 않지만, 논술에서는 중요한 주제다. ▲ 셋째, 교과서 단원 뒷부분의 심화·응용문제들을 정리하라. 가능하면 동생 책을 빌려봐라. 자기주도학습을 강조한 개편 교과서는 ‘교과서’와 ‘익힘책’으로 나누어 출간됐다. 또 단원 뒷부분에 ‘생각하기’, ‘수리논술’ 등 주제별 테마학습이 다양하게 나온다. 수리논술 공부를 할 수 있는 요긴한 자료다. ▲ 넷째, 통합교과 문제에 연연하지 마라. 수학 문제에 집중하라. 본고사 논란이 거의 무의미해진 상황에서, 2010년 기출문제들을 보더라도 수리논술은 상위권 대학들의 경우, 순수한 수학 문제에 가까운 문제들을 출제했다. 과학논술은 통합적인 성격이 있지만 각 교과에 충실하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 다섯째, 논술 준비 자체가 수능을 준비하는 것으로 생각하라. 문과는 언어와 논술의 시험성격이 다르다고 볼 수 있으나, 자연계 논술은 논술 내용이 곧 수능과 연관성이 깊다. 특히, 2010학년도 출제경향으로 볼 때, 수능 즉 교과과정의 심화된 공부가 논술을 준비하는 것이다. 수리논술 공부 때문에 수능 준비를 소홀히 하게 된다는 생각은 잘못됐다. 오히려 수리논술을 공부하면 수능 수리영역의 등급을 올릴 수 있다고 보는 게 정확하다. ▲ 여섯째, 미적분과 확률·통계, 이차곡선, 공간도형과 벡터 순으로 공부하라. 이산수학의 이론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주로 출제되는 단원은 정해져 있다. ▲ 일곱째, 제시문에 충실하라. 배경지식이 많이 있는 것이 수능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배경지식이 없다고 해서 논술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 교과과정 밖이거나, 생소한 개념은 제시문에 다 있으므로 제시문을 충실하게 이해하는 게 수리논술의 첫걸음이다. ▲ 여덟째, 논제를 모두 읽고 시작하라. 가장 기본적인 얘기지만, 의외로 논술시험을 보면 제시문에 딸린 문제가 여러 개일 때 한 문제씩 해결하려는 학생이 많다. 그런데 제시문과 딸린 문제들은 연관관계가 많다. 많은 경우에 단계적 문제풀이 과정을 문제로 내기도 한다. 제시문에서는 물론, 뒷문제에서 풀이의 힌트를 얻을 수 있는 경우도 많다는 것을 명심하라. ▲ 아홉째, 아는 만큼이라도 답안을 작성하라. 논술 시험은 대부분 문제마다 배점이 있고, 풀이과정에서도 단계별로 점수가 정해져 있다. 1번 논제의 배점이 50점이면, 1단계 10점, 2단계 20점, 3단계 20점과 같은 식으로 배정된다. 다시 말해 완벽하지 못해도 2단계까지 풀이과정이 어느 정도 알차면, 30점을 받는다. 아는 만큼이라도 논리적으로 풀어내면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1문제에서 점수를 다 받지 못하더라도, 여러 문제에서 점수를 모을 수 있다. ▲ 열 번째, 창의적인 답안에 연연하지 마라. 답안 작성에 급급한데 무슨 창의적인 답안을 쓰라는 말인가? 맞는 말이다. 모든 논술은 논리적인 답안을 작성하는 게 최우선 과제다. 내 답안이 논리적인지가 가장 중요하다. 물론, 창의적인 답안이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그런 노력은 필요하다. 단, 주의할 것은 창의적인 답안이 자신의 주관적인 답안이어선 곤란하다는 점이다. 제시문과 논제를 벗어난 논리는 답안이 거창해도 오히려 감점 대상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 문의: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9
- 신우성논술학원 추석연휴 ‘대학별 논술캠프’ 성료 논술 전문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개설한 ‘추석연휴 대학별 인문·자연계 수시논술 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신우성논술학원은 9월 10일~13일에 2012학년도 대입논술 수시1차 모집을 앞두고 인문계 언어논술과 자연계 수리논술 과학논술 캠프를 개설했다. 이 행사는 논술 스타강사들이 직접 강의와 첨삭까지 담당하는 대학별 논술 파이널 특강으로, 강남권 학생들은 물론 대치동 논술 수업을 듣기 어려운 강북과 수도권 및 지방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학생들 반응은 무척 좋았다. 하루 7시간씩 논술공부를 하는 것을 견뎌낼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던 학생들도 수시논술 시험을 앞두고 무척 실속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신우성학원에서는 19일(월)부터 지원 대학별로 수시1차 논술시험 전날까지 이번 논술캠프와 같은 형식의 프로그램을 연장하여 개설하기로 했다. 추석 논술캠프는 하루 7시간 강의와 쓰기, 첨삭을 반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논술 이론 강의보다는 대학별 실전 문제를 풀어본 뒤 첨삭지도를 받고, 이것을 고쳐쓴 뒤에 재첨삭 받는 과정을 쉴 새 없이 반복했다. 한 반에 약 10명씩 분반해 담임 강사에게 1대1 첨삭지도를 받았다. 인문계는 논제 파악 방법, 논거 제시법, 제시문 독해방법, 요약 및 비교형 논술문 작성법, 도표 그래표 등 자료 해석 방법, 논증력 및 비판력 강화방법 등을 체계 있게 배우고, 연세대 이화여대 동국대 건국대 항공대 등 수시1차 논술시험을 치르는 대학 유형에 맞춘 실전 논술을 익혔다. 자연계는 수리논술의 극한과 미분, 적분, 공간도형과 벡터, 확률과 통계, 이산수학 등의 개념을 정리하고, 이것을 응용한 실전 문제를 푼 뒤 첨삭지도를 받았다. 과학논술은 물리와 화학, 생물 중심의 논제풀이 및 첨삭을 실시했다. 첨삭 알바생을 두지 않고 담임 강사가 당일에 직접 1대1로 대면첨삭한 것도 특징이다. 학생 수준에 맞춰 첨삭지도를 하기 때문에 사실상 개인지도와 마찬가지다. 학생 수준과 지원 학교 등을 고려한 1대1 맞춤형 지도 효과를 낸 것이다. 이번 논술캠프는 특히 논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란 점에서 인기를 끌었다. 인문계는 수능 언어영역의 고난이도 비문학 지문 독해를 집중적으로 병행해 수업했다. 자연계는 미적분과 기하와 벡터, 확률 등을 심화학습하면서 수능 수리의 고득점 문제를 풀 수 있는 경쟁력을 키워줬다. 논술에 시간 투자하여 수능 성적이 내려가는 게 아니라 정반대로 논술 덕분에 수능등급을 올라가도록 이끌어 준 것이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9
- ‘짜장면’ ‘먹거리’ 표준어 됐다 ‘짜장면’이 표준어가 됐다. 그동안은 ‘자장면’이라고 써야 했다. 국립국어원은 지난 1일 그동안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지만 표준어로 대접받지 못한 39개 단어를 표준어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 말들은 ‘표준국어대사전’에 반영된다. 국어원이 심의를 거쳐 새로 표준어로 인정한 단어는 크게 세 가지 부류다. 첫 번째는 현재 표준어와 같은 뜻으로 많이 쓰이는 말을 복수 표준어로 인정한 경우다. ‘간지럽히다’ ‘남사스럽다’ ‘복숭아뼈’ ‘허접쓰레기’ 같은 말들 11개가 표준어로 인정됐다. 이들 말은 각각 ‘간질이다’ ‘남우세스럽다’ ‘복사뼈’ ‘허섭쓰레기’ 가 표준어였다. ‘묫자리(현재 표준어 : 묏자리)’ ‘세간살이(세간)’ ‘맨날(만날)’ 등도 복수 표준어가 됐다. ‘개발새발’ ‘내음’도 이제는 표준어 둘째는 현재 표준어와 비슷하지만 뜻이나 어감 차이가 있는 단어를 별도 표준어로 인정한 것이다. ‘먹거리(먹을 거리)’ ‘메꾸다(메우다)’ ‘손주(손자)’ ‘어리숙하다(어수룩하다)’ ‘맹숭맹숭(맨송맨송)’ ‘눈꼬리(눈초리)’ 등이다. 이렇게 별도의 표준어로 인정된 말은 ‘나래(날개의 문학적 표현) ’내음(향기롭거나 나쁘지 않은 냄새) 등 모두 25개 단어다. 특히 그동안은 고양이와 개의 발이란 뜻의 ‘괴발개발’만 표준어였으나 이제는 개의 발과 새의 발이란 뜻을 가진 ‘개발새발’도 표준어가 됐다. 셋째는 현재 표준어와 표기 형태가 다르지만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단어도 표준어로 인정한 경우다. ‘짜장면(자장면)’ ‘택견(태껸)’ ‘품새(품세)’가 사례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새로 추가된 표준어 목록 ◆ 두 가지 표기를 모두 표준어로 인정한 것(3개) 추가된 표준어 현재 표준어 택견 태껸 품새 품세 짜장면 <td style="BORDE 201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