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국가경쟁력, 교육경쟁력 세계 1위 싱가폴에서… 국가경쟁력 및 교육경쟁력 세계 1위 싱가폴은 최근 아시아 교육의 특급 허브로써 주변 동남아 국가, 중국 등의 아시아의 유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유학지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이다. 최근에는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도 세계 특급 교육도시인 싱가폴 유학 대열에 합류하기 시작하면서 싱가폴을 찾는 외국학생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싱가폴의 1인당 국민소득은 4만 3천 달러로(2010년 기준), 이는 세계 제2위의 경제대국 일본보다도 높은 아시아 최고수준이다. 또한 영어와 중국어를 병행 사용하는 이중언어 정책과 세계 최고 수준의 치안과 안전함으로 인해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일과 교육을 위해 싱가폴로 몰려들고 있다. 더욱이 인종, 종교, 민족이 함께 공존하고 번영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하고 있기에 싱가폴에서는 인종, 민족, 종교로 인한 그 어떤 차별도 찾아 볼 수 없다.아시아교육의 특급허브인 싱가폴에는 명문 NUS, NTU, SMU 등의 싱가폴국립대학과 MBA로 유명한 프랑스 인시아드, 세계 최고수준의 비즈니스대학인 영국런던대, 아일랜드국립대, 호주뉴캐슬대 등의 세계적 수준의 대학들이 들어와 있다. 이들 세계적 대학의 싱가폴캠퍼스는 싱가폴을 아시아교육의 특급허브로 만들고 있다. 싱가폴 학생들을 포함한 아시아 학생들은 굳이 미국이나 유럽 본교에서 비싼 학비와 생활비를 부담하지 않고도 싱가폴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단기간에 미국, 영국, 호주 본교와 동일한 학위를 이수하게 된다특히 고졸 검정고시 수험생들은 이번 8월 26일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개최되는 ‘싱가포르관광청과 함께하는 검정고시 응시생들을 위한 싱가폴대학 및 교육세미나’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싱가폴 대학들은 만 16세 또는 만 17세 이상 검정고시를 패스한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검정고시 점수에 따라서는 영국런던대 등 세계적인 명문대학 싱가폴 캠퍼스에 입학할 수 있다. 이들 대학들의 학사 학위 취득에 소요되는 기간은 학교에 따라 2년에서 3년 정도이며, 등록금은 졸업까지 약 3~4천만원 정도 소요된다. 이는 미국대학의 평균 대학유학 비용의 약 30%~40% 정도로 저렴한 편이며 우리나라에서 대학 학위를 취득하는데 드는 비용과 비슷하며 기간은 1년 이상 단축된다. 80%에 육박하는 대학입학률, 높은 대학등록금, 이들 대학졸업생들의 경쟁력과 취업의 어려움이 최근 우리나라의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조금만 눈을 돌리면 비슷한 비용으로 영어와 중국어, 글로벌 경쟁력, 그리고 졸업 후 취업 등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싱가폴유학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싱가로유학김민수원장문의 (02)521-578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3
- 와이즈만이 만든 유아 영재교육… 수학· 과학이 즐거워진다 수학· 과학 영재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는 와이즈만에서 4~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와이키즈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와이키즈는 언어 폭발기의 유아들에게 언어사고력을 기반으로 하여 정확한 수학적 과학적 개념과 어휘를 익히고 논리 수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태도를 길러주는 수학 과학 전문유아영재 프로그램이다. 대부분의 5세 아이들이 ‘소금’이라고 하면 ‘짜다, 흰색이다’라고 하는 반면 와이키즈 아이들은 ''소금은 물에 녹는다.''‘어느 정도 녹으면 녹지 않는다. 다시 소금으로 만들려면 알코올을 넣으면 된다’ 등 일상과 연관된 더 풍부한 어휘를 사용한다. 와이키즈 양천 센터의 수업 모습을 살짝 들여다보자.영재성은 즐겁게 공부할 때 더욱 발달7세 수학공개수업시간. ‘더 많고 더 적고’라는 주제로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먼저 20개의 네모 칸 안에 있는 그림을 보면서 어떻게 전략을 세워 더 많은 것을 찾느냐를 알아보는 문제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문제를 접하게 되면 하나, 둘, 셋, 넷 하고 차례대로 수를 세면서 더 많은 곳이 어느 쪽인지 찾게 된다. 그러나 어떤 아이들은 밀어서 세기, 묶어서 세기, 나누어 세기 등의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기도 한다.네모 칸에서 더 큰 수를 찾는 놀이가 끝나면 1~5까지 쓰인 5장의 숫자 카드로 더 큰 수 찾기 놀이를 한다. 교사와 차이가 나는 수만큼 사탕을 받게 되는데 사탕이 제일 많은 친구가 이기게 된다. 아이들은 ‘1’이라는 숫자와 ‘5’라는 숫자가 제일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은 쉽게 인지하지만 그 다음부터는 아이들이 세운 전략에 따라 받아가는 사탕의 개수가 달라진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아이들은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고, 게임이 끝나면 아이들은 어떻게 사탕을 많이 받게 되었는지 친구들 앞에서 설명을 하면서 다시 한 번 더 인지하게 된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수학이라고 하면 단순히 ‘수 세기’와 연관을 시키고 ‘수만 잘 세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와이키즈에서는 어떤 전략으로 더 큰 것과 더 작은 것을 찾느냐에 관점을 둔다. 아동학 교수이자 와이키즈 원장인 기순신 원장은 “유아기는 언어가 폭발적으로 발전하는 시기이며 또한 유아의 사고는 언어발달과 직결되어 있다. 언어사고력을 통해 수학적 과학적 개념을 정확하게 배우고 수학적 과학적 원리를 논리적으로 이해하게 되고 창의적으로 적용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와이키즈의 수학 체험활동은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거나 또는 흥미로운 이야기 속의 문제 상황에서 출발한다. 이러한 문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수학 교구나 구체물을 직접 활용하며 흥미로운 수학활동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중요한 수학적 개념을 깨닫고 감각적으로 체득하게 된다. 과학 실험활동은 다양한 호기심의 영역을 넓혀 준다. 알 종류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큰 타조 알을 직접 깨보고 껍데기와 알막의 두께를 달걀과 비교하는 등 직접 실험을 통해 신기한 과학의 세계에 푹 빠지게 된다. 터치스크린과 전자칠판으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와이키즈에 입학하려면 공개수업을 신청해야한다. 공개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아이들의 모습을 관찰평가하게 된다. 그리고 아이의 수준이나 특성에 따라 반이 편성된다. 관찰추천제로 바뀐 2011 영재교육원 입시전형과 같은 형태이다. 이는 와이키즈의 교육방향이 국가의 영재교육정책과 일치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기 원장은 “한 번의 지필시험과 지능검사만으로 아이들의 평가한다는 것은 힘들다”며 “인성과 더불어 창의적 사고력, 특정과제에 대한 열정과 집중력, 흥미와 호기심, 상호작용 리더십, 자기 주도적 과제해결력 등 모든 과정을 와이키즈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 전한다. 또한 와이키즈는 소수정예로 운영된다. 4세는 4명, 5세는 5명, 6세 7세는 6명으로 주 1회 90분 수업안에 10분 브리핑을 한다.(단 4세는 60분 수업안에 10분 브리핑) 아이들이 80분이나 수업에 집중할 수 있을까 염려하는 부모도 있을 수 있겠지만 아이들은 자신이 관심 있고 재미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다. 더불어 아이들의 영재성은 즐겁게 공부할 때 더욱 발달한다.와이키즈의 수업 교재는 재미있게 다양한 활동을 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교제가 입체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인지적 능력, 창의적 능력, 정의적 능력을 균형 있게 개발하기 위한 목표에 맞게 월별 키트 형식(본 활동 책과 그림 동화책, 부록)으로 묶어져 있는 교재는 다양한 과학실험 활동과 수학체험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어 또래 및 교사 간의 활발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직접 관찰과 실물 관찰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영상 교재를 활용하는 것도 와이키즈만의 특징. 여기에 아이들 스스로 조작할 수 있는 스마트보드와 터치스크린은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와이키즈는 9월 말까지 공개수업을 한다. 평일 11시, 3시 10분, 5시 10분, 토요일 11시, 2시 10분, 4시 10분 3회 진행되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6674-9000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6
- 8월 양천강서영등포 - 청소년 센터소식 청소년이 만드는 ‘GREEN SEOUL PROJECT'' 서울시립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는 청소년활동 컨소시엄으로 8월 27일 토요일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들판’에서 ‘GREEN SEOUL PROJECT''를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국가의 미래비전인 녹색성장과 세계적인 관심사인 기후변화에 포커스를 맞추어 물(하천), 재활용(재사용), 저탄소라는 3가지 주제로 청소년이 직접 준비한 체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서울지역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2642-1318wawa 가족문화체험 ‘우리가족 티셔츠 만들기’ 목동 청소년수련관의 9월 유스데이 프로그램으로 우리가족 티셔츠 만들기가 진행된다. 10가족을 초청해 무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최소 2인이나 최대 3인 가족이 참가할 수 있다. 엄마와 함께 혹은 아빠와 함께 참가해보자. 페인팅 기법을 이용해 만든 티셔츠를 함께 만들며 가족 구성원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만들어진 티셔츠를 나눠 입으며 가족 간의 동질성을 느낄 수 있다. 접수는 8월 23일부터 받는다. 2642-1318‘손맛을 느껴보자’ 갯벌 체험 프로그램 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9월18일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즐거운 추억을 남겨줄 갯벌생태체험과 갯벌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손맛을 느껴보자’ 를 실시한다. 강화도에서 유람선을 타고 석모도의 갯벌을 찾아가는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갈매기 먹이주기와 갯벌 추적놀이 등을 체험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40명이며 참가비는 1인당 3만5천원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2267-2914‘도전 모험의 세계로’ 참가자 모집 청소년들의 리더십을 개발하고 자신감을 배양하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 ‘도전! 모험의 세계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9월 4일 평택 무봉산 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4,5,6 학년이 대상이다. 지도와 나침반 사용법을 배우고 챌린저 코스를 체험하고 나면 꼬마 모험가로 거듭나게 된다. 참가비는 1인당 3만5천원이다. 2266-8247 보람이 방울방울 추억도 방울방울 가족이 함께 농촌에서 일손을 도우며 봉사활동도 하고 아름다운 시골을 체험할 수 있는 가족농촌봉사단을 모집한다. 8월 27일 토요일 경기도 양주 초록지기 마을에서 농촌 봉사 체험을 하게 될 이 프로그램은 고추 따기와 저수지 환경정화활동 등의 농촌체험과 손두부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1인당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며 8시간의 자원봉사 확인증이 발급된다. 2202-20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6
- “무상급식과 고교평준화 공동 노력” 강원도와 도교육청은 지난 19일 최문순 도지사, 민병희 교육감, 김인희 도지사 교육특보, 박상남 교육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강원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최문순 도지사와 민병희 교육감은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유치원·초·중·고교 무상급식 실시와 친환경급식 확대를 위한 지원 체제 마련 △춘천, 원주, 강릉 지역의 고교입시제도 개선 △교육경비 지원 예산의 증액과 학교 시설 개방 △특성화고 출신 학생들의 취업 지원 대책 강구 △동계올림픽 특구와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에 따른 교육 정책의 탄력적 운영 △‘강원도 교육행정협의회’의 내실화 등 6개 항목을 이행하기로 합의했다.무상급식 대상을 내년부터는 유치원과 초등학생 전원으로 확대하고 2013년부터는 중학생, 2014년에는 고등학생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또 안전한 급식 재료 공급을 위해 시·군별로 급식지원센터를 설립, 운영키로 했다.최 지사는 “이번 협약이 우수한 인재를 길러 강원도의 밝은 희망을 만드는 계기가 되고, 민 교육감이 추진하는 강원교육정책이 결실을 맺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민 교육감도 “도와 협조하여 도내 학생의 심신 발달 및 모두를 위한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6
- 영어의 ‘재미’와 ‘실력’을 모두 잡는 명품 영어 스쿨 “다른 과목은 전공을 하지 않는 이상 고등학교 공부로 그치지만 영어는 대학에 가는 순간부터 본격적으로 활용하는 과목입니다. 평생 가져가야 할 실력이니만큼 영어공부는 즐거워야 합니다. 그래야 진짜 실력이 붙습니다.”Tommy''s랭귀지스쿨 타미(Tommy K Park) 원장은 스윈번(Swinburne) 유니버시티 유학 당시의 경험을 잊지 못한다. 영어 잘하는 학생이었던 본인이 유학 간 대학에서 가장 영어 못하는 학생이었던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하다못해 말레이시아 학생들보다 영어를 더 못했어요. 그러나 자신감으로 무장해 결국은 학교 역사 상 처음으로 유색인 학생회장에 당선되었어요.” 타미 원장은 그때 터득했던 자신감과 최고를 향한 열정을 우리 아이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다고 한다. “가르치는 일이 천직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즐겁고 교재를 개발하고 연구하는 일이 보람찹니다.” ● “최고를 꿈꿉니다.”타미 원장이 영어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재미다. 영어의 재미를 놓치지 않는 이유는 영어의 최고를 꿈꾸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뮤지컬이나 1:1 영어 인터뷰 등 다양하고 흥미 있는 영어환경을 제공하는 이유도 진정한 영어 1인자를 꿈꾸기 때문이다. “재미있게 터득한 영어가 실력으로 남습니다. 다양하고 즐거운 영어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의 바다를 헤엄쳐 정상에 오르기를 바랍니다.”학생들과 수업하기 가장 좋은 최적의 학생수가 8명이라는 생각에 그 이상도 이하도 받지 않고 1시간에 2클래스만 배정해 원장과 부원장이 서로 교차해 수업을 진행한다. 학원생 전원이 타미 원장과 원어민 교사인 쌤(Sam) 부원장의 수업을 모두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인 것. 보조교사는 바뀌지만 메인 교사는 개원 이래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는 팀워크를 자랑한다.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몇몇 뛰어난 학생만 따라가는 수업이 아니라 아이들 모두 궤도에 오르기를 원합니다.” 영재유치부부터 국제중반 고급 과정까지 학생들을 모집한다. 초등학생까지의 모든 교육 과정이 국제중반 고급 과정을 위한 기반이 된다. “즐겁게 배우는 영어를 토대로 어디를 가나 어떤 환경에서나 1등일 수 있는 영어실력을 지향합니다.”최고의 학생을 길러내기 위해 노력하는 만큼 타미 원장은 가르치는 방법을 연마하는데도 열심이다. 모든 교재를 직접 제작한다. 리딩 교재는 물론 주니어 영어 인터뷰 시험인 JEAT도 직접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 “몸으로 익히는 영어, 자신 있는 영어라는 저의 교육철학을 담아내려다 보니 자체 교재 개발은 필수였습니다.” ●몸으로 배우는 Tommy''s 랭귀지스쿨 프로그램●뮤지컬로 배우는 영어Tommy''s랭귀지스쿨의 가장 큰 특징은 몸으로 배우는 영어다. 주 1회씩 뮤지컬 수업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유발하고 자연스럽게 말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3개월마다 한 번씩 준비한 뮤지컬을 무대에 올린다. 학생들은 3개월 동안 준비해야 하며 준비한 노래, 드라마, 댄스를 접목한 뮤지컬을 학부모 앞에서 공연한다.“영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입니다. 학생들의 말하기 능력을 자연스럽게 개선하고 영어말하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가장 최적화한 프로그램이라고 자신합니다.” ●1:1 영어 인터뷰“기존의 영어회화 수업은 몇몇 학생에게만 기회가 주어지는 방식이었습니다. Tommy''s랭귀지스쿨에서는 아이들 한명 한명과 직접 대면해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말하기 수업이 진행됩니다.” 타미 원장이 JEAT영어능력시험을 개발한 것도 말하기는 직접 대면해서 해야 한다는 원장의 철학이 있었기 때문이다. JEIT는 회화와 영어면접에 대비하고 어휘를 확장하기 위해 타미 원장이 직접 개발해 특허를 낸 주니어 영어 인터뷰 시험이다.“우리나라 말하기 테스트는 컴퓨터를 통해 합니다. 그러나 직접 대면해 전하고자 하는 내용과 뉘앙스, 감정을 교류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말하기의 기초입니다.” ●에세이 쓰기와 신문기사 토론파닉스와 신문읽기 수업, 에세이 쓰기 수업을 통해 읽기와 쓰기를 완벽하게 다진다. 차별화된 레벨 구성과 풍부한 최신 교재 데이터를 활용해 에세이쓰기 및 신문기사 토론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이전에 학습한 문법 규칙과 어휘의 반복 사용을 통해 실력을 강화하고 확장한다. 분원 모집원주 횡성 춘천 지역 분원 모집타미 원장은 10여 년 동안 연마한 독창적인 영어교육 노하우를 확장하기 위해 분원 개설을 진행 중이다. 유아 전문어학원(유치원) 교육(운영) 경험자 및 학원 개원에 관심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분원을 모집해 타미 원장의 노하우를 전수한다.문의 : 033)765-0579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6
- ''자기 주도적 미래형 교육'' 펼치는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하는 대학이 2008년 10개에서 2011년에는 118개 대학으로 크게 늘어났다. 이에 대해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측은 "독서를 통한 간접 체험의 확대, 올바른 세계관과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한우리 시스템이 입학사정관제의 해결책"이라고 말하고 있다. 몇 년이 지났는데도 똑같은 교육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연구소 연구원들이 매월 새로운 필독서를 선정하여 심층분석을한다.이를 통한 교과 연계 내용을 바탕으로 교재를 개발하는 것은 한우리 프로그램의 첫 번째 자랑거리라고 한다. 또 매주 1회 이상 강도 높은 스터디를 통해 단련된 독서지도사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온라인 학습으로 학습효과를 높이는 시스템 또한 남다르다고 설명한다.이번에 새로 오픈한 풍암한우리독서토론논술에서 "독서이력철 관리에서 입학사정관제" 까지 준비해보자위치는 풍암동부센트레빌입구 사거리 파리바게뜨 옆에 있다[062-681-22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6
- 콘서트로 만나는 피아노 명곡집 II 콘서트로 만나는 피아노 명곡집을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어린 시절 피아노 학원에서 배웠던 "엘리제를 위하여", "소녀의 기도", "은파"등 우리 귀에 익숙한 음악들을 연주회장에서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로 만나는 피아노 명곡집"이 지난 7월 26일(화)에 KT 체임버홀에서 열려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만석에 가까운 유료관객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는 놀라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 이 음악회를 한번더 개최해달라는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힘입어 성문예술기획은 오는 8월 21일 오후 3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KT 체임버홀에서 음악회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콘서트로 만나는 피아노 명곡집 2" 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피아노를 배우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연습하는 <피아노 명곡집>에 수록된 곡들을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교대로 연주와 해설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반부 연주를 맡은 피아니스트 유지수는 2010년 쇼팽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KBS 클래식FM(93.1MHz)에서 개최한 <한낮에 만나는 쇼팽>에 출연해 쇼팽의 곡들을 연주한 바 있으며, 이번 음악회에서 쇼팽의 "녹턴 op.9-2"와 "왈츠 op.18"등과 함께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마리의 "금혼식", 슈베르트 "즉흥곡 op.90-2", 멘델스존의 "결혼행진곡"을 연주한다. 후반부에서 연주하게 될 피아니스트 조소연은 클랑 트리오의 멤버로 2009년 한국문화재단 예술표현활동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이번 연주회에서 바다르체프스카의 "소녀의 기도", 와이먼의 "은파" 등과 함께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리스트의 "사랑의 꿈 3번", 드뷔시의 "아라베스크 1번"을 연주한다.연주력과 해설능력이 검증된 두 피아니스트가 전반부와 후반부를 나누어 연주와 해설을 분담하고, 전후반부 말미에 체르니의 "비엔나 행진곡",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등 피아노 연탄곡을 함께 연주하는 이 공연은 피아노를 배우는 학생들을 비롯한 초중고생에게 교육적인 효과가 클 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선사하는 특별한 음악회가 될 것이다. 지난번 피아니스트 조은아씨와 박종화씨가 출연했던 공연과 비교해 보는 것도 음악회의 또 다른 감상 포인트가 된다. ▶ 일 시 : 8월21일 오후 3시▶ 장 소 : KT 체임버홀▶ 관람시간 : 90분(인터미션 15분)▶ 관람등급 : 만 7세 이상▶ 문 의 : 785-04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6
- NEAT도입 이후 영어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이제 영어공부 Speaking과 Writing이 대세 ‘Debate''와 ''Library''로 ’NEAT''에 도전한다 시대가 바뀌면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고, 인재를 선별하는 기준도 달라진다. 이에 따라 교육제도를 비롯해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인재를 평가하던 과거의 기준 또한 전체적인 틀을 뒤바꿔버릴 정도로 그 변화의 속도가 엄청나다. 특히 영여교육은 NEAT 도입 이후 변화에 적응하려는 학부모와 최근 영어교육의 트랜드와 키워드를 만들어가려는 학원들의 준비가 만만치 않다. 영어교육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목동 토피아 어학원’의 설명회를 통해서 자세히 짚어본다.입학사정관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자기주도학습과 입학사정관제, 그리고 이력관리 등 교육제도의 변화가 심상치 않다. 미래인재를 성장시키고 발굴해 내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강구되어 각 교육현장에 적용, 시험되고 있다. 특히 시대가 점차 변하면서 단순한 암기를 통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보다는 다양한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과 얼마나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최상의 결론을 이끌어내느냐 하는 것이 평가의 가장 중요 항목이 되고 있다.이와 같은 맥락에서 대기업과 명문대학교에서도 단지 성적이 좋고 스펙만 화려한 사람보다는 어떤 목표를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를 보여 줄 수 있는 는 사람, 나름의 열정과 가능성을 갖춘 인재들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전형기준과 판단근거를 준비해 두고 있다. 이처럼 전체적인 사회변화의 분위기는 글로벌시대에 맞는 새로운 인재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교육방법과 과정 또한 이에 맞는 모습으로의 변화가 절실하다.변화에 대한 두려움, 철저한 준비로 극복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이 커다란 변화에 미리 대비해야만 한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평가 대상으로 하는 것은 과거의 읽고 듣는 영어가 아니라 스스로 말하고 쓰는 능력을 확인하는 것이다. 영어를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이야 말로 글로벌 리더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이기 때문에 영어교육은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다. 자신의 꿈과 생각을 조리있게 표현하는 능력, 다른 이들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결론을 도출하는 능력, 논리적인 판단력, 그리고 개인의 열정과 가능성의 확인이 교육 변화의 핵심 내용이다. 입학사정관제와 국가영어능력평가 시험을 차치하더라도 스스로의 능력과 열정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꾸준한 독서와 토론, 다른 이들을 이해하는 공감 능력,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펴가는 능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 당연히 영어회화 능력은 기본 요건이다. 이제 한 사회를 넘어 세계가 요구하는 인재상이 변하면서 미리부터 준비된 인재들에게는 또 다른 기회의 장이 펼쳐지기 때문이다.NEAT가 요구하는 건 Speaking과 Writing 지난 5월말 교육과학기술부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의 평가 틀과 예시문항을 공개하며 영어교육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것은 문법과 독해 위주에서 벋어나 의사소통이 가능한 실용영어 능력을 갖추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장기적인 계획으로 일부 대학의 내년 도 수시 모집에 반영되는 것을 시작으로 2016학년도 대입에서는 수능 영어가 아예 NEAT로 대체될 예정이다. NEAT는 기존의 시험과는 다르게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인터넷 기반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이런 변화로 학생들과 엄마들의 고민이 한 가지 더 늘었는데 우선은 NEAT를 정확히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영평(NEAT)의 가장 큰 특징은 영어의 의사소통 능력 증진을 위해 ‘말하기(Speaking) 능력 평가와 쓰기(Writing) 평가’를 포함하고, 이러한 평가가 인터넷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NEAT는 점수를 매겨 순위를 변별하는 상대평가가 아니라 학생이 가진 역량을 평가하는 것으로 절대평가 시험이다. 일반적인 인증시험과 같이 성적의 유효기간이 있는 것도 특징이다. 유효 기간은 고교 졸업 후 2년 정도인데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각 영역별로 학생들의 성취 수준에 따라 A, B, C, F 4등급으로 나누어진다. 교육적인 측면에서 학생들이 친구들과 치열하게 경쟁하는 대신 학습 목표를 정해 놓고 스스로 목표를 성취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TOPIA 어학원, 미래형 통합 영어 프로그램 ''Debate'' 입시환경이 아닌 입학사정관제에서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시키는 것은 모든 교육주체들의 새로운 도전이 되고 있다. 입시환경에서는 선생님과 학부모들의 기대와 학생간의 경쟁이 진학 성공이라는 단순한 결과에 초점이 맞추어졌기 때문에 모든 것이 명확했다. 그러나 입학사정관제에서는 모든 것이 불명확하다. 학생이나 교육주체 모두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새로운 대안은 영어 학습을 의미있게 통합하는 것이다. 읽고, 듣고, 말하고, 쓰는 것에 대한 skill교육이 아니라, 폭넓은 독서로 배경지식과 경험을 쌓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영어의 기본 skill을 습득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면서 실제 활용이 가능한 수준 높은 영어를 습득하게 하는 것이다. 토피아 어학원의 ‘Debate‘는 듣기와 읽기, 말하기, 쓰기의 4대 영역을 통합하여 활용할 수 있는 영어 소통 방식과 동일한 실력을 쌓아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방적 강의가 아닌 학생 중심의 수업을 통해 주어진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듣으 면서 소통하고 교류하는 재미와 함께 자연스런 자극과 경쟁을 유도한다. 이것은 학생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하는 에너지를 부여한다. 초등학생 때까지는 말하기와 쓰기 중심의 공부를 하다가 중학교부터 내신 평가에 따른 문법과 독해 중심의 학습으로 바꾸어지는 불균형을 초래하던 현재의 영어 교육이 NEAT의 도입으로 패러다임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토론을 통해 말하기를 자연스럽게 정복한다는 야심찬 계획이 ‘Debate'' 프로그램의 핵심 전략이다. 따라서 ‘Debate'' 교육은 의사소통이 가능한 효율적인 실용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것이라는 것이 토피아 어학원의 설명이다. 결국 ‘Debate‘를 착실하게 학습하면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해지고, NEAT와 입학사정관제가 원하는 통합적 교육 효과를 한꺼번에 만족시킬 수 있게 되는 것이다.Debate를 위한 기본 전략은 ''Library Class'' 많은 사람들이 다독이 영어학습의 가장 효과적인 학습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자기주도 학습방법이 몸에 익지 않은 학생들이 다독을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특히 그것이 영어책일 경우는 말할 필요도 없다. 다독이 꼭 필요하고 효율적이라면 ‘수업을 통한 다독 관리를 할 수는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한 것이 토피아의 ''Library Class'' 프로그램이다. 토피아의 Library class는 많은 연구 결과가 그 우수성을 증명해주는 읽기 학습의 대표적방법인 Extensive Reading을 기반으로 fluency (유창성), accuracy (정확성) 능력 2011-08-26
- 8월 양천강서영등포 - 도서관 소식 양천도서관 ''2011년 학부모 교육'' 양천도서관은 중고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엄마가 직접 지도하는 ''자기주도학습코칭''을 실시한다. 이 강의는 8월 27일(토), 9월3일(토) 오전 10:00~12:00, 도서관 2층 다모아방에서 민경철 교수님(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육경영전문가과정 대표강사)의 강의로 진행되며, 8월 8일(월)부터 선착순 전화 또는 방문 접수 후 참여 가능하다. 2643-3806고척도서관 ''책과 함께하는 세계의 여러나라''강좌 고척도서관에서는 2011년도 다문화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정 어린이 및 일반 어린이(초등 저학년)20명을 대상으로 세계 여러나라의 동화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함으로써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풍습을 이해할 수 있는 무료강좌를 개설한다. 9월5일~11월7일(매주 월 16:30~18:30),총8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 강좌는 윤구병(동화연구가, 색동어머니회 회원)강사의 강의로 1층 행복어울림에서 진행되며, 접수는 (1차)8월11일~19일까지 다문화가정 어린이 우선접수하며, (2차)8월22일~마감시까지 일반 어린이 대상으로 선착순 전화 및 방문 접수한다.2615-0526고척도서관''초등역사논술''프로그램 고척도서관에서는 초등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역사동화를 통해 우리나라 조선시대를 알아보는 야간무료강좌를 개설한다. 임행녀(독서지도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 강좌는 9월6일~11월1일(매주 화, 총8회),1층 행복어울림에서 진행되며, 8월11일~마감시 까지 선착순 전화 및 방문접수 한다. 2615-0526고척도서관''엄마가 읽어주는 영어동화(하반기)''강좌 고척도서관에서는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학부모 및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영어 그림책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자녀의 영어교육에 도움이 되는 무료강좌를 개설한다.''엄마가 읽어주는 영어동화''강좌는 영어 그림책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 노래, 챈트, 게임, 미술 등을 통해 아동에게 영어 그림책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접해줄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영어독서지도 전문가 과정이다. 김수정(I love story)강사의 강의로 1층 희망어울림에서 9월 5일~12월 19일(매주 월, 19:00~21:00,총 1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강좌는 8월11일~마감시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재비 및 부교재비는 수익자 부담이다.2615-0526푸른들청소년도서관 ''한 여름밤의 도서관 캠프''푸른들청소년도서관에서는 초등 4~6학년 25명을 대상으로 ''한 여름밤의 도서관 캠프''를 실시한다. 전문강사의 한지공예만들기와 음식파티, 연극놀이 등을 내용으로 8월21일(일)17:30~24:00까지 진행되는 이 캠프는 8월9일(화)~마감시까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귀가 시 부모 인솔 가능한 학생만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5,000원(간식제공)이다.2691-16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6
- 「제1회 카케학원배 일본어변론국제대회」한국예선 개최안내 오는 9월3일(토)오후1시 부산BEXCO에서 학교법인 카케학원 주최로 「제1회 카케학원배 일본어변론국제대회」가 열린다.‘내가 알고있는 일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일본어로 5분 이내에서 발표를 하게 된다. “카케학원은 교육과 연구에 있어서 국제적 제휴에 큰 의미를 두고 시작하여, 지금은 세계20개국 84교와 교육교류협정을 맺고 있다”며“이번 일본어변론대회도 앞으로의 국제교류를 담당하게 될 젊은이들의 언어능력과 국제적 소양을 향상시키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다”고 대회관계자는 밝혔다.참가대상은 한국국적을 가진 일본체류 1년미만의 고등학교 재학생들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장려상 등 15명의 수상자에게는 카케학원 이사장·총장의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된다. 특히 한국예선 최우수상 수상자는 오는 11월 19일의 세계대회 본선(오카야마)에 진출할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각국의 외국인 친구들과 승부를 겨루게 되는 세계대회 참가를 위한 항공권 및 2박3일간의 체류비용(호텔, 식사 등)도 지원된다. 한편 학교법인 카케학원은 일본의 서부지역인 오카야마에 위치하는 사립학교 법인으로서, 2011년 올해로 창립50주년을 맞이했다. 카케츠토무 창립자의‘학생 한사람 한사람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라는 건학이념 아래, 현재 4년제대학 3교와 전문학교 3교, 고등학교, 중학교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