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모석세스 코칭 워크샵 대한민국 청소년 리더십 교육의 메카인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 나침반리더십센터에서는 8월3일(수)오후 1시 자녀의 성공에 꼭 필요한 ‘부모 석세스 코칭 워크샵’을 개최한다. 서울사대와 헬싱키경제경영학석사로, 서울시 교육청 주관 학부모 워크샵 1만 명 수강을 기록한 아시아나항공교육팀 김포국제공항총괄팀, 금호그룹북한아시아나항공 대표를 역임한 정창권(현 휴넷 이사)강사를 초빙, 진로탐색과 성공마인드세팅에 대한 고급 정보를 들려준다. 자녀의 성공과 함께 자녀에게 좋은 습관을 물려주고 싶은 부모라면 놓치지 말고 참여해 아이 마음에 성공의 씨앗을 심어주도록 하자. 예약(263-5315)과 함께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행복한 부모교실’, ‘행복한 아버지학교’ 온라인 수강권(8만원)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1
- 이제 수험생이 된 고2 아들에게 논술서당 박시성 원장903-7353 1993년은 이 아빠에게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는 한 해가 되느니라. 먼저 그해에 아빠는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업으로 삼게 되었느니라. 그때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나의 천직인 줄은 몰랐느니라. 그리고 매년 겉모습만 바뀌면서 혼란만 주는 대학입시제도가 나름 꿋꿋하게 지켜온 내신/수능/논술 체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던 첫해가 또한 1993년이 되느니라. 그 숱한 우여곡절의 세월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는데 문뜩 정신을 차려보니 1993년 이듬해 얻은 나의 아들이 이제 고2... 수험생이 되어 있었느니라. 목수집 문짝이 덜렁거린다는 말이 이제사 귀에 들어오는 2011년 여름이니라. 지천명을 눈앞에 둔 사람이 느끼는 심정이 모두 그러하겠지만 이 아빠 역시 뭐 하나 이루어 놓은 거 없고 그렇다고 알뜰하게 아들들을 보살피고 지켜주지도 못했고...참으로 지난 세월이 안타깝기만 한데 그나마 그 18년의 경험이 우리 아들이 헤쳐 가야 할 수험생의 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는 있겠다 자위하면서 이제 수험생의 기본 자세에 대해 몇 마디 하고자 하느니. 공부를 하는 데는 역시 기본 자세가 중요하느니라. 무엇을 공부하느냐보다 공부를 하려는 의지가 살아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책상이 앉아 있는 시간의 절대량을 늘려야 하는데 그것은 몸이 따라주어야 되는 문제인바 바로 그 몸 훈련에도 몇 개월의 고투가 필요한 법. 1, 2학년 때 공부와 다소 사이가 좋지 못했던 아들이 지금부터 고3이라는 마음으로 본격적인 수험생활로 진입해야 하는 이유이니. 흔히 예비고3이 되는 겨울방학 때부터 초발심하여 이를 악물고 공부하려고 애를 써 봐도 워밍업만 하다가 3월 첫 수능모의고사에서 처참한 현실에 봉착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이유이기도 하다. 아예 고등학교는 대체로 4학년까지 하는 게 최근의 유행이고 대세라 여기고 게다가 재수생활도 인생의 다양한 경험 중에 하나이니 그 또한 긴 인생 행로에서 보면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지금부터 시작하는 게 2012년 12월의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게 맞이하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하는니. 그리고 내신과 수능, 그리고 논술 공부가 전혀 다른 장르가 아니라는 사실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하느니. 내신 대비 공부를 제대로 하면 그것이 수능 공부고 수능 문제집을 많이 풀어보는 것이 논술공부의 튼튼한 기반이 된다는 것은 논술선생으로 보증하는 사실이니라. 반대로 논술공부를 통해서 수능문제의 더 심도 있게 분석할 수 있는 눈이 생기고 수능공부를 해 나가는 과정에서 내신 대비 때 기본 개념을 정확하게 정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하게 될 터인데, 내신은 이미 망쳐놔서 별로 애착이 안 가고 수능 공부는 뭐 어디가 끝이고 어디에서 시작해야 될지 막막하니 학원 진도나 따라가고 논술은 3학년 때 좀 하면 될 것이라는 뜬구름 잡는 공상에 빠져 허송세월하다가는 앞으로 2년 6개월이 고통스러울 것이라는 것 또한 명심해야 하느니. 마지막으로 현재 대입체제에서는 수능의 언수외탐영역에다가 문이과 계열별 논술까지 꾸준히 그리고 체계적으로 1년 이상 준비를 해야 비로소 나름 좋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니 어느 한 과목도 어렵다고 포기해서도 안 되고 점수가 좀 잘 나온다고 소홀히 관리해서도 한 된다. 경쟁자가 많은 경기에서는 방심은 곧 실패이며 외통수 전략은 스스로를 궁지로 모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문과생인 아들의 경우는 2학기부터는 선택할 사탐과목까지 염두에 두고 공부를 해 나가야 하느니. 올해 논술문제에 영어제시문을 활용하는 대학이 기존의 한국외대,경희대, 동국대 외에 서울시립대, 이화여대가 가세하였으니 내년에 전 대학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많으므로 외국어 영역 공부도 좀더 수준 높게 공부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사실 명심하여야 하느니라. 남은 시간은 1년 남짓인데 할 것이 너무 많다는 느낌도 들겠지만 지금부터 시작하면 아들의 그 역량이면 충분히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수 있다고 이 아빠는 믿는다. 앞으로 아빠와 소통하면서 인생의 한 고빗길을 같이 넘어보자꾸나. 파이팅 우리 아들! 그리고 예비고3 수험생이 되는 이땅의 모든 우리 아들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31
- 정확한 영작 실력을 통한 서술형 문제 정복하기 !! 이병창 원장 목동 영어학원의 자존심 YNS 열정과 신념 학원 본관:2646-7905 목동관: 2642-0513 지난해부터 서울 지역 중·고등학교 내신 시험이 기존 단답형 중심에서 서술형 중심으로 전면 전환되었다. 학교 영어 시험은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에 있으면 심지어는 교과 외 지문에서 출제되어 영어의 기본실력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너무나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목동권 고등학교는 몇년전부터 교과서에서 집중적으로 출제가 되지 않고 수능 변형 지문이나 외부지문에서 발췌하거나 교과 외 부교재에서 다수 출제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제 그러한 형태가 중학교까지 내려 온것이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목동권 뿐만아니라 주변 학교로도 뻗어 나갈 것이라 생각된다. 그렇기에 학교 영어 시험 준비는 내신기간 3,4주 정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점수가 잘 나오는 영역이 아니라는 인식을 해야 하며 평상시에 영어의 내공을 쌓아 가는데 중점적으로 시간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영어 내공이라 함은 기본기를 튼튼히 하고 그 기본기를 바탕으로 응용해서 사용할수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영어의 내공이 튼튼하다는 것은 영어의 기본기인 어휘, 문법, 영어적 감각을 잘 만들고 이를 이용해서 말하기,듣기,읽기,쓰기로 확장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서 역량을 펼치기 위해 디베이팅과 프리젠티이션까지 잘 할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지난 시험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렸던 문항은 서술형 문제였는데 그 이유는 내용은 알고 있고 어떤 것을 묻는지도 파악을 하고 있으나 쓰는 과정에서 문법적인 오류들로 인해서 대부분 틀린 것으로 파악이 되었다. 즉, 어려운 내용의 영작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였으나 학생들이 시제를 과거로 써야하는데 현재형으로 썼거나, 불규칙 동사 과거형을 몰라서 틀렸거나 3인칭 현재형에서 일반동사에 es를 붙이지 않아서 틀리거나 하는 등 가장 기본적인 문법사항을 모르고, 정확한 문법 정리가 된 상태 에서의 쓰기 학습이 부족해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 이였다. 그도 그럴것이 현재 학생들이 어렸을 때부터 공부해온 영어 글쓰기 형태를 보면 영어적인 감각과 기본 문법과 어휘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학생이 오류가 많은 영작 에세이를 쓰고 선생님이 correction을 아무리 많이 해주었더라도 기본에 대한 개념을 건드려 주지 않는다면 같은 오류는 지속적으로 일어나기 마련이다. 이에 초등학교 4학년 부터는 영작을 위한 문법의 체계적인 정리는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6학년과 중1때부터 본격적으로 문법 공부를 시키나 이때부터는 분명 늦은 감이 있다. 또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배우는 문법은 문법 문제를 잘 풀기 위한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진행하기에 학생들은 더욱더 문법을 어려워하고 싫어하게 된다. 문법은 문제 풀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 구조적인 부분의 이해를 통해서 지금까지 내가 말했던 영어 문장들이 왜 그렇게 쓰이게 되었는지에 대한 역 깨달음에서 시작하는 것이 흥미유발에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문법은 영어 작문과 독해를 잘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존재하기 때문이다. 문법 정리가 정확히 이루어진 다음 정확한 영작이 나올수 있다. ''영어''라는 하나의 언어를 습득하기 위한 과정 또는 수단으로서의 영문법은 실용 영어의 반복을 통해서만이 자기 것이 될 수 있다. 즉, 문법은 그냥 문법만으로 공부해서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다. 작문이나 말하기를 통해 영어 문장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이 문법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문법은 문장을 만들어가는 틀을 이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작문과 절대 떨어져서 생각 할 수 없기에 문법과 작문은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영어적인 감각이 잘 잡혀 있는 학습자들은 굳이 문법을 공부하지 않아도 오류가 적은 쓰기가 되지만 우리나라 환경에서 그렇게 정확한 영어감각을 만들어 내기는 사실상 힘이 든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학습자들에게 있어서 문법이 선행되지 않은 작문은 많은 오류를 일으키게 하는 주원인이 된다. 문법을 영작으로 이끌어 내기위해서는 관계 대명사를 배우기 이전에 이 절이 이끄는 역할은 형용사로서 관계 대명사 바로 앞에 나오는 명사(선행사)를 꾸며주는 역할을 한다 라는 구조적인 부분 부터 가르쳐야 한다. 그 다음에 관계대명사의 세세한 문법적 법칙을 알게 하고 개념을 가지고 문제를 풀면서 그 원리를 확고히 인식하게하고 그리고 난 다음 마지막에 이 문법적 원리를 이용해서 영어 작문을 하면서 이 문법이 문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왜 필요한지 깨닫게 하는 과정을 통한다면 학생들은 문법따로, 영작따로와 같은식의 생각을 버리게 될 것이다. 이렇게 문법과 영작을 동시에 학습하게 되면서 학습자들의 영어 작문 실력은 좋아질 것이고 또한 왜 이 문법이 글쓰기를 위해서 필요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문제 풀이식의 세세문법에 지나치게 투자하는 것 보다는 문장이 만들어 지는 구조적 원리를 통해 이를 작문에 적용시켜 나간다면 학습자들은 문법과 작문 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 것이다.정확한 영문법이 정리가 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정확한 글쓰기 실력이야 말로 서술형 문제를 잡고 영어 내신 고득점과 특목고 합격의 열쇠로 이어질 것임을 확신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31
- 7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도서관 소식 ''소통하고 배려하는 도서관 1박 2일 가족 독서캠프'' 양천도서관은 8월3일(수)~8월4일(목), 8월17일(수)~8월18일(목) 총 2회에 걸쳐 ''도서관 1박 2일 가족독서캠프''를 개최한다. 이 캠프는 1회에 10가족씩 총 20가족(40명)을 대상으로 꿈동산실과 다모아방에서 실시하며, 7월26일(화)~28일(목) 9:00~17:00 모집한다. 2643-3806양천도서관 ''3일 만에 끝내는 방송의 세계''양천도서관은 방송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이상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3일 만에 끝내는 방송의 세계''를 실시한다. 김창희(현 광운대 국가인적자원개발센터 이사, 전 KBS 본부장) 기부 강사가 진행하는 이 행사는 8월5일,12일,19일(금)오후 3:00~4:40, 다모아방2층에서 실시하며, 전화 및 방문 접수한다.2643-3806길꽃 어린이도서관 ''여름 책돌이 캠프''일정길꽃 어린이도서관은 초등3~4학년 40명을 대상으로 ''미래로 우주로! 과학과 친구 되는 책돌이 캠프''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8월 8일(월), 길꽃 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된다.2663-4764꿈꾸는 어린이도서관 ''여름방학 소통 프로그램''꿈꾸는 어린이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 8월17일(수)오전10:00, 초등4~6학년 자녀와 엄마(15가족) 대상 <가족과의 소통> 자녀와의 대화법 특강''사랑받고 싶은 아이, 사랑주고 싶은 엄마''? 8월20일(토)~21일(일)15가족 대상 <책과의 소통>''1박2일 독서캠프 ? 8월18일(목)오후2:00~3:30, 초등학생 대상 <장애우와의 소통>''장애체험스쿨''등의 ''여름방학 소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7월27일(수)~마감 시까지 인터넷 접수하며''1박 2일 독서캠프''는 현장 접수한다.3663-4025우장산 작은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접수우장산 작은도서관은 7월27일(월)~8월1일(수)''여름방학 프로그램''회원을 모집한다. 이 행사는 8월5일(금)초등3~6(20명)''장애체험스쿨''/8월13일(토)초등4이상 자녀와 부모 2인1조(15팀)''소통하는 부모와 자녀''/8월18일(목)초등20명 ''천연재료만들기교실''(재료비5,000원)/8월17일(수)~19일(금)초등1~2(20명)''여름독서교실''(참가비5,000원)로 진행되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2696-6690고척도서관 ''어린이 금융교실''고척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4~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경제생활을 합리적으로 할 수 있도록 8월2일~23일 (매주 화요일) 오후1:00~2:00 ''어린이 금융교실''을 운영한다.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운영팀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이 행사는 ?2일: ''어린이를 위한 금융이야기'' ?9일: ''올바른 용돈 관리'' ?16일: ''신용의 중요성 및 합리적인 소비생활'' ?23일: ''금융회사 및 금융상품의 이해''를 내용으로 고척도서관 행복어울림(1층)에서 실시한다. 7월21일(목)부터 정보자료과 사무실에서 선착순 접수한다.2615-0526강서도서관 ''한 책 영화제''강서도서관에서는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친구, 가족, 장애인, 사회와의 소통과 배려를 주제로 한 ''한 책 영화제''를 개최한다. 친구와의 소통: 굿바이 마이 프렌드/가족과의 소통: 니모를 찾아서/장애인과의 소통: 아이엠 샘/사회와의 소통: 날아라 펭귄을 내용으로 8월6일(토)~ 27일(토)14:00~16:00, 지하1층 시청각 실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3219-70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31
- 초등 대안학교 ‘고양우리학교’ 입학 설명회 ‘자유롭게 배우고 행복하게 자란다’를 실천하기 위한 대안학교인 ‘고양우리학교’가 8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새싹학교와 입학 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수업과 놀이를 넘나드는 고양우리학교의 다양한 학교생활을 미리 체험해 보고 27일 오후 3시에 신·편입생 학보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여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학교측은 새싹학교의 경우 부모의 욕심과 관점이 아니라 아이가 행복하고, 집중력있게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고양우리학교는 2010년에 문을 연 초등과정 대안학교로 고양시에 덕양구에 위치해 있다. 현재 1·2학년 8명이 다니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카페(cafe.naver.com/kywoori)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070-7662-52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4
- 한림대 “2011학년도 하계 학위수여식”열어 한림대학교(총장: 이영선)는 19일(금) 오후 2시 교내 일송아트홀에서 ''2011학년도 하계 학위수여식''을 열고 졸업생 514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졸업생 가운데에는 외국인 학위 취득자 56명이(박사2명, 석사 8명, 학사 46명)포함되어 있다. 이날 이영선 총장은 "희망과 시대적 소명을 지니고 위기의 사회를 잘 헤쳐 나가야 한다"며, "한림에서 갈고 닦은 지성에 창의성과 유연성을 더해 헌신과 열정이 넘치는 세계시민으로서 우뚝 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는 졸업생 전원이 단상에 올라 총장과 악수를 나누는 모습을 개별적으로 촬영해 행사 후 학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서비스한다. 문의: 248-133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4
- 춘천시보건소 “응급처치 교육” 춘천시보건소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긴급 환자에 필요한 응급처치 교육을 마련한다. 교육은 9월8일과 11월17일 2차에 걸쳐 오후2시~6시까지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처치술 등 응급구조를 위한 이론교육과 실습을 받을 수 있다. 수강신청은 보건소 의약계로 전화접수. 문의 250-357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4
- 고교생 40명, 고구려문화유적 탐방 나서 경남지역 고교생 40명이 광개토대왕비, 장군총 등 고구려 대표 문화유적 탐방에 나섰다.경남교육청은 고구려문화유적 탐방단이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중국 심양과 요야, 집안, 백두산 등을 탐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도내 고등학생 가운데 소년 소녀 가장, 결손가정 자녀, 저소득층 자녀 등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청소년 40명과 인솔자 4명을 선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가 기금 5,000만원을 기탁함으로써 이뤄졌다. 경남교육청은 고구려 문화 유적탐방과 함께 탐방보고서를 제작해 각 학교에 배부함으로써 역사교과 학습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탐방단은 16일 오전 9시30분 김해공항을 출발해 중국 심양에 도착, 요양으로 이동한 뒤 백암산성, 오녀산성, 환도산 성터, 국내성터 및 집안과 통화에 산재해 있는 장군총, 광개토대왕비, 고구려 고대 채석장, 관마산성 등 고구려 문화유적을 본격 탐방. 백두산 등정과 함께 연길시 용정에 있는 대성중학교를 방문하고 20일 귀국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4
- 로뎀의 집, 10대의 가능성 발견 프로그램 실시 청소년지원시설 로뎀의 집(관장 조정혜)에서는 8월14~17일(3박4일)까지 ‘당당한 여성을 꿈꾸는 우리의 이름은 10대!’를 주제로 치료회복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소녀 20명의 참여와 함께 여성가족부 구조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10대의 가능성 발견과 함께 당당한 여성으로 성장하기 위한 이미지메이킹이 주제였다. 청소년 일일창업프로그램 ‘10대 CEO 체험’, ‘이미지메이킹’, ‘스피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한 성취감 고취와 더불어, 청소년 유해환경 실태를 10대들이 직접 찾고 조사하는 ‘보고 느끼고 고발하고’ 미션을 수행. 이를 통해 유해 외부 환경의 실태에 있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고민하는 귀한 시간됐다는 반응이다. 조정혜 관장은 “청소녀 스스로 자신에게서 가능성을 발견하고 여성으로서의 당당한 꿈을 찾아 한 단계 성숙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로뎀의 집은 2003년 가톨릭 정신에 따라 설립, 가정과 사회로부터 소외받는 10대 소녀들을 위한 복지사업 및 진학, 상담, 치료 및 직업(자립) 교육을 통해 건강한 여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정공동체형 전문사회복지기관이다. 로뎀의집 : 055-292-4747,4713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4
- 검단선사박물관, 제2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 (사진 2)검단선사박물관(관장 김상원)에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제2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선사시대에 대한 상상’, ‘검단선사박물관 전시유물’, ‘검단선사박물관에서 있었던 일’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8월 31일(수)까지 검단선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대회 기간 중 현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특히, 표현방법에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기 때문에 수채, 유채, 콜라쥬 등 다양한 기법 중 자신이 원하는 기법의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다. 인천시장상, 시의회의장상, 시립박물관장상, 교육감상, 검산선사박물관장상 등이 시상되며, 수상작은 9월 28일(수)부터 검단선사박물관에서 1년간 전시된다. 문의 : 440-6790, 6796~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