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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 - 씨앤씨학원 ‘실력’과 ‘내신’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중등영어 대표학원 긴 겨울방학이 끝나고 새 학년을 맞은 학생들은 저마다 학교생활에 대한 꿈에 부풀었다. 하지만 학부모들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새 학년 첫 중간고사에 대한 부담감이 벌써부터 엄습해오기 때문. 중2와 중1 연년생 남매를 둔 김영은 주부(41세, 목동)는 두 아이의 특목고 진학을 위해 지난 몇 년 간 열심히 뒷바라지 해왔다. 그런데 작년 큰 아이의 영어내신 성적이 저조해 외고의 꿈을 버려야 하는 건 아닌지 벌써부터 걱정이 많단다. 조기유학을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영어 성적은 기대 이하였다는데 이대로라면 작년의 전철을 밟을 것 같아 뭔가 획기적인 변화의 필요성을 느껴 여기저기 수소문해 씨앤씨학원에 문을 두드렸다. 철저한 밀착관리를 통한 성적 향상은 기본 지난 2000년, 60평 규모의 작은 학원으로 출발해 현재 본관을 비롯해 네 개의 분원을 운영하며 폭풍 성장을 해온 씨앤씨학원은 200여 명의 강사와 4,000여 명의 학생이 재원하고 있는 중등영어 대표학원. 교육에 있어서 까다롭기로 소문난 목동에서 내로라하는 대형학원으로 성장한 씨앤씨학원에 대한 궁금증, 게다가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둘째가라면 서러운 리포터인지라 호기심을 가득안고 신원식 원장을 만났다. 씨앤씨는 어떤 학원이냐는 첫 질문에 신원장은 “교사들의 실력이 뛰어난 학원, 교사가 학생들의 실력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학원, 교사의 열정과 책임감이 남다른 학원”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씨앤씨학원의 영어과정은 크게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눌 수 있다. 중등영어 대표학원을 표방하지만 초등부터 차곡차곡 쌓아올린 실력이 중요하기에 씨앤씨의 초등영어 역시 특별하다고. 초등부는 크게 본관과 분원, 국제관으로 나눌 수 있다. 초등 본관과 분원에서는 하루 90분씩 주 3회 수업을 기본으로, 기초단계부터 과정이 마련되어 있다.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을 차근차근 향상시킨 후 국제관으로 옮겨 중등과 토플 공부를 위한 본격적인 워밍업이 시작된다고. 초등 국제관의 경우 하루 2시간 15분씩 주 3회 수업을 기본으로 한다.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등 네 가지 영역을 골고루 학습하고 문법수업도 진행하며 Debate까지 가능하다.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실력향상이 모토다. 초기 적응 못하는 학생을 위해 개별지도를 통해 확실하게 적응하게 한다”고 안삼임 부원장은 말한다. 씨앤씨만의 특징은 교사의 역량이 강화되어 있다는 점. 일정한 틀 안에서 교사의 재량으로 시간표가 운영되는데, 그만큼 교사의 권한이 많기 때문에 보다 책임감 있게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다고. 학생의 성향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교사가 커리큘럼을 구성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단다. “시스템을 움직이는 사람은 교사죠. 씨앤씨 교사의 열정과 책임감이 가장 큰 경쟁력”임을 강조하는 안부원장. 개인 눈높이에 맞춘 밀착관리는 여느 대형학원에서도 할 수 없는 씨앤씨만의 장점 중 으뜸이라고.중등영어의 경우 1학년은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등 모든 영역을 학습하다가 1학년 후반에 학생 성향에 따라 TOEFL이나 TEPS로 옮겨 타기를 한다. 특목관은 Speaking, Writing의 비중이 적은 TEPS와 수능 준비, 문법과 내신이 편성되어 있다. 토플반의 경우 네 가지 영역과 문법, 내신수업이 진행된다. 입시전략연구팀 이은영 팀장은 “중등영어는 내신과 공인성적으로 실적이 나오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2학년 말까지 TOEFL 100점, TEPS 800점을 목표로 한다고 귀띔한다. 내신수업은 시험 2주전부터 출판사별 반 편성을 통해 교과서 분석과 문제풀이가 진행되고 직전보강으로 철저히 마무리한다. 씨앤씨만의 맞춤 관리에서 비롯된 높은 특목고 합격률 씨앤씨가 목동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던 요인 중 높은 특목고 합격률을 들 수 있다. 5년 연속 70% 이상의 합격률, 특히 2011학년도엔 77% 합격률을 자랑한다. 서류와 내신 성적, 면접 등이 중시되는 특목고 입시. 최근 복잡해지고 어려워진 특목고 입시에 망설이는 학부모에 대해 “씨앤씨에선 우수한 학생을 발굴해 학생의 잠재력, 꿈, 비전, 성향 등을 지속적으로 압축 관리하고 컨설팅을 통해 방향을 제시한다. 여러 차례 개인 컨설팅을 거친 학생들은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으로 재탄생한다.”고 신원장은 설명한다. “1년 정도 학원에서 컨설팅을 받은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은 면접에 있어서 확연한 차이가 나타난다.”며 신원장은 합격여부를 떠나 준비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음을 실감한다고 덧붙인다. 씨앤씨에선 특목고 입시를 위해 내신 성적 향상에 가장 큰 힘을 쏟고, 더 나아가 봉사, 체험, 독서활동 등 비교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동기부여와 함께 방향을 제시해준다. 학교 마다 전형이 다르기 때문에 목표 학교의 입시요강을 철저히 분석해 서류작성을 위한 조언도 해주고 있다고. 많은 이가 선망하는 특목고. 기본은 역시 내신 성적. “영어를 잘 가르친다고 내신 관리를 잘하는 것은 아니죠. 문제를 보는 안목이 높은 강사가 학생들의 내신 점수를 올릴 수 있죠.” 신원장은 시험 문제를 뽑아낼 강사의 능력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씨앤씨 강사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내신 성공’을 부른다고 자신감을 내비친다.문의 02)2643-2025도움말 : 씨앤씨학원 신원식 원장, 안삼임 부원장, 이은영 팀장최수연 리포터 somuz@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3월 양천 강서 영등포 - 청소년 센터 소식 청소년 창의체험활동 특성화동아리 추가 모집 목동청소년수련관은 2011 청소년 창의체험활동 특성화동아리에서 함께 할 청소년을 추가 모집한다. 마술동아리, 연극동아리, 봉사동아리, 목청기자단 등에서 활약할 청소년으로, 12월 31일까지 활동(연중 정기 또는 수시 모임) 예정. 각 동아리 당 중고생 10명 내외 모집. 참가비 10,000원, 3월 19일(토) 오후 6시까지 방문 및 이메일 접수. 2642-1318(내선3)청소년 동아리 지원 사업 신청접수 양천구와 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2011 청소년 동아리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양천구 소재 학교 및 청소년 관련기관 등에서 활동하는 동아리 및 자생 청소년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금은 동아리 당 연 백만원. 양천구 청소년문화존 3회 이상 발표 혹은 지역사회 축제 및 행사 시 적극 참여한 동아리가 지원 가능하며, 2010년 지원 받은 동아리 중 활동실적이 미흡하거나 타 기관이나 단체로부터 지원을 받는 동아리, 활동 중 문제가 야기된 동아리는 자격에서 제외된다. 4월 2일(토) 오후 2시 신월청소년문화센터 2층 꿈터에서 면접 심사 후 최종 선정 예정. 결과는 4월 5일(화) 구청 및 센터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통보 예정. 3월 26(토) 오후 6시까지 구비서류를 구청 여성복지과 또는 신월청소년문화센터 제출. 방문 및 팩스, 우편 접수 가능. 여성복지과(2620-3395) 신월청소년문화센터(2604-7481) 청소년 예절 지도자 양성과정 강서청소년회관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예절관 습득과 인간성 함양을 도와줄 ‘2011 청소년 예절 지도자’ 양성과정을 마련한다. 그동안 시행해 온 전통적, 유교적 예절교육에서 벗어나 흥미로운 체험위주의 예절교육 실시. 4월 29일(금)까지 성인 20명(접수순) 모집 예정. 강의실 및 강서유스테크에서 5월 11일(수) ~ 7월 27일(수) 오전 10시~ 12시(매주 수 2시간씩 총 12주, 80% 이상 출석 시 수료증 수여) 진행. 교육비 무료로, 전통문화 확산을 위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서울시 거주 여성(학력, 연령 제한 없음)을 대상으로 함. 홈페이지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 3664-2456~8제 13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청소년회의’ 위원 모집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활동을 위한 제 13기 ‘청소년회의’ 위원을 모집한다. 회원단체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대표자모임 임원 등 대표성을 갖춘 청소년, 청소년관련기관, 단체, 시설 등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임원 등 대표성을 갖춘 청소년, 각 대학 청소년관련학과대표자 등 대표성을 갖춘 학생, 기타 청소년자치활동에 관심이 있는 일반청소년(만24세 이하)을 대상으로 하며 50명 내외 모집 예정. 3월 18일(금) 오후 6시까지 구비서류 이메일(psjuny@koreayouth.net) 접수. 1차 서류, 2차 면접 심사 후 3월 29일(화)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연락 예정 2667-08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Special Part 1 학교와 친해지는 학교생활 지침서 아이를 군대에 보내는 부모 마음이 이럴까? 학교 규정에 맞춰 긴 머리를 자르고 새 교복을 입은 아이의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지만,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 수업은 잘 따라갈 수 있을지, 친구들과 관계는 잘 맺을 수 있을지 맘에 걸리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새 학기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와 친해지는 법을 현직 교사들에게 들었다. 좋은 첫인상 심어주려면 대인 관계에서 첫인상을 결정하는 것은 예의 바른 태도. 교사는 물론 친구 사이에도 먼저 인사하고 관심과 도움을 주려는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친구의 장점을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는 것도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방법. 동아리 활동이나 청소 당번, 봉사 활동에서 같은 팀이 되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휘문고등학교 신동원 교사는 “인사 잘하고 질문에 응대를 잘하는 아이가 예뻐 보이는 게 사실”이라며 특히 교사가 눈길을 줬을 때 이를 피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는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고 말한다. 학급에서 청소, 주번 같은 맡은 임무를 제대로 완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교과별로 교사가 바뀌는 중·고생은 예습과 복습으로 수업에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발표와 질문을 함으로써 교과 교사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 각종 상에 도전해보자! 각종 상에 도전해보는 것도 적극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된다. 학업 우수상에 도전하는 것도 좋지만 공부로 상을 받기 힘들다면 환경 지킴이나 질서 지킴이 등 적극적인 학교 활동으로 상을 공략하는 것도 방법이다. 자신만의 특기가 있다면 각종 백일장과 경시대회, 체육대회에서 상을 받아 자신감을 키우는 것도 좋다. 리더십이 길러지는 것은 물론 리더십을 통한 행동 변화를 위해 임원에 도전해보는 것도 권장할 만하다. 신 교사는 “학급에서 중간 이하의 성적에 왜소한 체격, 내성적이던 학생이 임원이 되면서 성적 향상은 물론 친구들과 관계가 좋아지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하더라”며 새 학기에는 임원에 도전해볼 것을 적극 권한다.학사 달력 꼼꼼 챙기기 충암중학교 김종필 교사는 “학사 달력을 통해 학교 일정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고 강조한다. 신입생은 과목별로 교사가 바뀌는 중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여러 선생님의 성향을 빨리 파악하고, 과목별 과제나 수행 평가, 시험 일정 등을 수첩에 꼼꼼히 기록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한다. 학교 홈페이지 자주 접속 학교 홈페이지에 자주 접속해 교칙을 정독한다. 아이들에게 가정통신문을 배부하지만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니, 홈페이지를 통해 가정통신문을 반드시 확인하고 학교에서 어떤 일들이 진행되는지 파악한다. 학생·학부모 게시판도 눈여겨봐야 한다. 신동원 교사는 특히 “학기 초에 진행되는 학부모 회의는 반드시 참석하라”고 권한다. 학부모 회의 때 배부되는 학사 일정표를 챙기는 것은 물론, 담임교사만의 학급 규칙을 귀담아들을 필요가 있다. 학급 일 분담하며 엄마들과 친해지기 비상연락망을 미리 챙기는 것도 필수! 학급 회장이 선출된 다음이기 때문에 회장이나 부회장 엄마를 도울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물어 학급 일을 분담하면서 엄마들과 친해진다. 학교에서는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초등학생은 교통 지도, 급식, 도서 봉사 등이 필요하고, 중·고등학생은 학습 도우미, 시험감독, 봉사활동 인솔 등 학교 행사에 학부모의 절대적인 동참이 필요하다. 신 교사는 “학부모와 교사가 불편한 관계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교사에게 최대한 예의를 갖추되, 담임교사는 교육계나 학교의 대표자가 아니므로 교육 현안이나 학교 비판은 가급적 자제하고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라”고 조언한다. 아이 상태 살펴 적절히 대처하기게임·문자메시지 중독, 오락 프로그램 중독, 우울증 등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신 교사는 “아이가 우울증으로 괴로움을 호소하는데도 학습만 강조하는 부모들이 있다”며 “내 아이의 현 상태를 잘 살피고, 그에 맞는 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원실 리포터 goody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구미영어학원-이형규어학원]우리 아이의 영어 실력은 어떻게 측정할까 “정말인가요? 우리 아이가 그 정도 수준 밖에 안 된다고요?”학부모상담을 하다보면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어디에서 몇 년, 어떤 과정을 몇 년.. 등 자녀에게 상당한 비용과 노력을 들였다고 얘기하지만 정작 실력은 거기에 못 미친다. 여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대부분은 부모님들이 영어에 대한 오해에서 실력이 과대평가되고 포장 된 것이다.미국식 영어와 한국식 영어실제로 영어는 다양한 측정 수단이 존재한다. 넓게 보면 회화, 문법, 독해, 듣기로 나눌 수 있지만 각각의 부분에도 세부적인 실력이 나누어지므로, 모두를 잘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따라서 우리 아이의 영어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목적에 맞는 분야의 전문적 측정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학습하게 해야 한다. 한 예를 들어보자. 1년 6개월을 외국에서 살았고, 그 후로도 정통 외국식 영어를 가르치는 곳에서 추가적으로 1년을 더 공부하고 난 후 학원을 찾은 중3 학생이 있었다. 그 아이의 영어 실력은 어떠했을까? 내신에서 조차 90점을 겨우 넘기는 정도였고 수능형 시험에서는 70점도 나오지 않았다. 테스트 후, 아이와 부모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한 참을 넋을 놓고 있었지만, 이는 필자가 보기에는 당연한 결과다. 왜냐하면 미국식영어의 교육과 실력측정방식은 우리나라의 영어교육과 실력 측정방식과 전혀 다르다. 다시 말하면 미국식 영어는 함정 같은 것이 많지 않으며 전체적인 문맥을 이해하면 풀 수 있는 것들이 많다. 하지만 한국의 영어측정시험가운데 학생들이 피할 수 없는 대표적인 것이 수능인데, 수능은 단지 문제를 출제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문제들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그 출제의도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전혀 해답을 맞출 수 없는 것이다. 즉, 대비방법이 따로 존재한다. 위에서 언급한 외국에서 살다온 학생도 한국의 방식에 적응하는데 약 7개월간의 시간이 걸렸고, 그 힘든 노력 끝에 이번 고교 전국모의고사에서 수능 1등급을 만들어 필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영어의 연결고리를 학습하라토익이나 토플, 텝스 등 각종 인증 시험도 마찬가지다. 다 같은 영어라고 광범위하게 영어에 대한 접근을 한다면, 효율성은 극히 떨어져 고득점은 커녕 영어 전체의 감각마저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공부를 시킬 때는 막연하게 이것저것 시키기보다 무슨 공부를 어떻게 시킬 것인지 순서를 먼저 정한 후 시간과 비용 그리고 아이의 준비 자세를 고려해서 목적에 맞는 분야의 측정을 통해 얻은 방법으로 차근차근 진행해야한다.우선 순위라면 당연히 영어의 기본체계를 학습하는 것이다. 이것은 미국식 영국식이 따로 없이 가장 그 근본이 되는 것들임에도 우리는 그것을 참 소홀히 하는 경향이 많다. 필자가 힘주어 얘기하지만, 기본체계를 학습한다는 의미는 단순히 시중에 나와 있는 기초, 기본 책을 가지고 공부해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의 연결고리를 학습해야하는 것이다. 흔히들 다른 과목에서 원리 학습이라고 하는 것으로 영어도 성격은 다르지만 근본원리라는 것은 존재한다. 구체적으로 얘기해서 동사하나만 보더라도, 생성 원리, 성격, 진화 방향 등을 매개로 다른 품사와의 연결고리를 설명하고 풀어 주어야하며, 이것이 독해로 어떻게 발전되는가를 잡아 주어야한다. 근본 원리위에 상위개념을 심어주어야만 비로소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054-441-0509글 구미 이형규어학원 이형규토익토플텝스 이형규의 스마일전화영어 이형규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전주시, 생활과학교실 참가 학생 모집 전주시에서는 2011년 제2기 전주시 생활과학교실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 생활과학교실은 주변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는 과학 원리를 터득할 수 있는 기회로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위한 다양한 생활과학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참가자 대상자는 초등학생으로 각 동별 20명 이내로 오는 4월 11일부터 6월 18일까지 각 동 주민자치센터별 14개동 17개소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문의 : 281-21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1
- SAT 성적과 직결되는 DEBATE & ESSAY Debate교육은 학생들에게 사회성과 주체성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으로 주제선정, 자료수집, 정리, 발표, 반박, 토론, 결론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력을 향상 시키는 과정이다. Debate는 대학교에서 가장 중시되는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발표력과 자료 분석력뿐만 아니라 The National Forensics League를 통해 창의력, 사고력, 이해력, 빠른 대처 능력 및 자신감을 심어주므로 명문대 입학 및 사회 입사에서 매우 중요하다. Debate의 학습효과 첫째: 학습 핵심요소는 읽기. 쓰기. 토론하고 정리하는 통합학습 과정이다. 미국 사립학교에서는 매 수업마다 다양한 주제로 디베이트를 실시하므로 학생들은 그 주제를 철저하게 준비하기위해 관련된 책. 잡지. 학술지. 자료검색. 상담을 통해 정리 하는 과정을 통해 논제에 적절한 어휘 및 논리적인 탐색을 통해 읽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비판적인 읽기(Critical Reading) 능력이 향상된다. 둘째: 상대방의 논리를 분석하고 반박을 통해 내가 내세운 논리를 반박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치밀한 논리가 필요하다. 치밀한 논리를 내세우기 위해서는 자료를 분석한 후에 체계적이고 비판적인 글쓰기(Critical Essay)과정을 거쳐야 한다. 셋째: 상대방의 주장을 잘 듣고 효과적으로 반론하기 위해서는 상대방 발언을 잘 듣고 분석해서 논리적으로 반박 할 수 있는 비판적 듣기(Critical Listening) 능력이 향상된다. 넷째: 직접 발언을 통해 자신감을 갖게 되고 후에 대학 인터뷰나 사회 입사시혐 인터뷰 및 사회에서는 지도자의 초석이 될 수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 발표에 의하면 헌신적인 디베이트 참여로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학생은 명문대 합격률이 22-3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다섯째: 디베이트는 많은 준비과정을 통해야 하므로 책읽기 습관 및 인내심과 창의적인 학습 습관이 형성으로 자기 주도 학습 생활 습관이 배양된다. 여섯째: 자기의 주장을 뒤 받침하기 위한 적절한 증거 및 논거를 제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책읽기, 학술지, 잡지, 시자, 인터넷 검색. 전문가 상담을 통해 지식 및 정보를 분석 가공을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총체적인 학습능력 배양으로 SAT 고득점으로 이어 질 수 있다. 문의(02) 568-1221 KS영어학원 유학대비 & 유학생 전문 김세은 전문강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1
- 분당 내일신문 학부모브런치 교육 강좌 - 5회 엄마가 바뀌면 내 아이 공부역전 가능하다자녀 교육에 학부모의 역할을 강조하며 전국적으로 학부모 교육 강좌에 붐을 일으킨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공교육과 사교육의 조화를 통해 이상적인 교육모델을 제시한 강좌라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미 유명 신문사에서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강좌를 벤치마킹하는 등 비슷한 강좌들이 잇따르고 있다. 2011년 분당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 강좌 5회 그 마지막 강좌가 3월 15일에 있었다. 이 날은 특별히 ‘공신과 함께 하는 리얼토크쇼’라는 새로운 형식이 시도되어 학부모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마지막 강연자는 최고의 학습법 코치로 알려진 ‘스터디코드’ 조남호 대표. 그는 현명한 입시매니저로서의 엄마의 역할에 대해 특유의 명쾌하고 유머 넘치는 강의로 강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공신과 함께하는 리얼토크 - 최경훈(연세대)/조태원(서울교대)/문우영(연세대) “누구나 공부 역전 가능합니다”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강좌. 분당에서 최초로 ‘공신들과의 리얼토크’가 시도됐다. 강연이라기보다는 토크쇼 형태로 진행되어 좀 더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학부모들은 입을 모았다. 참석한 공신은 연세대에 재학중인 최경훈, 문우영씨. 그리고 서울교대 조태원 씨다. 이들은 각각 학습계획법(최경훈), 수능영어정복법(조태원), 수학공부 노하우(문우영)를 자신의 공부경험에 비추어 풀어냈다. 또 자녀의 입장에서 ‘엄마가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진솔한 이야도 들려줬다. ?먼저 학습법계획법에 대해 강조한 최경훈씨는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계획세우기라고 강조하면서 말문을 열었다. 계획서를 세율 때 명심할 것 세 가지를 제시했다.첫째, 과유불급. 즉 욕심이 지나친 계획은 반드시 실패한다는 것이다. 둘째, 두루뭉술하지 말 것. 계획은 구체적일수록 좋다. 그래야 실천에 옮기기 쉽다고 자신의 시행착오의 경험을 들려주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주말은 비워둘 것을 강조했다. 주중에 하지 실천하지 못한 것을 주말을 이용해 채워나가야 실천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는 “계획을 100% 실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고 80%만 실천해도 스스로 ‘Well’이라고 칭찬 받을 만하다”며 “시행착오를 통해 계속 수정해 나가면서 자신에게 꼭 맞는 계획법을 완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대에 합격했지만 교사가 꿈이라 서울교대를 선택했다는 조태원 씨. 수능을 3번 봤고 외국어영역을 세 번 다 만점을 받았다. 그가 들려준 외국어영역 만점비법은 최고 난이도 문제 유형을 완전히 파악하는 것이다. “수능 외국어 영역에서 정답률이 낮은 문항을 분석해보면 대체적으로 문장이 길고, 번역체로 우리에게 익숙한 형태가 아닌 경우가 많아요. 또 해석을 한다 해도 바로 답을 찾을 수 있는 경우가 적은 주로 빈칸 추론형태죠. 이런 유형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면 외국어 영역은 쉽게 정복할 수 있습니다.”그가 제시한 방법은 우선 지문을 읽을 때 정형화된 틀에서 글 전체의 전개과정을 파악하고 접속사를 통해 문단 간의 관계를 살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이에 앞서 외국어도 언어능력이기 때문에 장문 단문 읽기를 통해 문장해석력 기르기 훈련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세대 수학과에 재학중인 문우영 씨는 자신이 경험한 수학공부의 노하우 4가지를 공개했다. 우선 수학 문제를 대할 때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수학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 말은 누구나 시간을 투자하면 정복할 수 있는 공부라는 뜻이죠. 언어와 외국어와 달리 마음만 먹으면 비교적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어요. 그러니까 자신이 수학을 못한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수학을 잘하기 위한 출발점입니다.”수학은 탑을 쌓는 것과 같다며 두 번째 노하우를 공개했다. 수학은 모든 교육과정이 연계되어 있어 탑을 쌓아가듯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가야 한다고. 빈틈이 있으면 공든 탑도 무너지듯 자신의 빈틈이 어디에 있는지 항상 살펴야 한다. 이어 풀이과정을 누가 봐도 알 수 있을 만큼 깔끔하게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것과 도형은 항상 직접 손으로 그려보며 공부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오답노트관리에 있다고 덧붙였다.#엄마는 가장 좋은 입시매니저-조남호 (스터디코드 대표)“배운 것을 스스로 익혀야 비로소 내 것, 이것이 자습의 효과입니다”공,사교육을 막론하고 가장 인기강사로 손꼽히는 스터디 코드 조남호 대표. 7년 동안 서울대학교 학생 3000여 명을 직접 인터뷰하며 ‘그들만의 스터디코드’를 찾아내 이를 전파하고 있다. 그의 이번 강의의 핵심은 ‘엄마가 알아야 할 공부법’이다. “공부를 잘하기 위한 절대적인 방법 즉 왕도가 있어요. 누구나 반드시 해야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스터디코드입니다.”그는 서울대생 스터디 코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습’이라고 강조한다. 전체 공부시간 가운데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절대적으로 사수해야 한다는 것.“하루 평균 3시간 이상 자습시간을 확보하지 않으면 절대 SKY에 갈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아시다시피 수능은 암기해봤자 아무 소용없는 공부에요. 정확한 개념이해를 바탕으로 응용력을 측정하는 시험이기 때문이죠. 때문에 배운 것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우리 학생들이 배우는 것에만 익숙하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생략되어 있는 것이 문제해결력이 약한 가장 큰 원인이라고 그는 지적한다. “서울대생 80%가 사교육을 받았어요. 무조건 혼자 공부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혼자하기 어렵거나 필요한 것은 배워야 합니다. 이후 학교나 학원에서 배운 것은 자습은 통해 반드시 내면화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의미입니다.”조 대표는 학부모들도 공부법에 대해 알아야 제대로 된 학습매니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공부로 인한 자녀와 부모와의 충돌은 대부분 학력고사 세대 학부모들이 수능세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데 기인하고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학력고사는 잘 외우면 잘 보는 시험이었어요. 하지만 수능은 완전히 달라요. 지식의 양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활용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암기시키기보다는 이해시키셔야 합니다.”그는 배운 것을 엄마 앞에서 설명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그 말에 귀를 기울여주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을 하나의 팁으로 소개했다. 이렇게 엄마는 가장 좋은 입시매니저이면서 학습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들어주고 받아주며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는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구체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Copyright ⓒThe N 2011-03-21
- 국제교육문화재단 ''비전월드‘(Vision World) 분당지사 꿈을 위해 단 한번 뿐인 미국교환학생 기회를 잡아라! 글로벌 사회의 필수요건인 영어와 큰 세상 경험을 위해 자녀를 미국에 유학 보내고 싶은 마음은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금전적인 문제, 국내 대학진학 관련해 쉬운 결단은 아니다. 그렇다고 이제는 무조건 남이 보낸다고 보내고, 돈이 있다고 보내는 시대가 아니다. 자녀의 꿈을 진학이 아닌 진로로 크게 잡고, 아이의 성향과 계획에 따라 다양한 과정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동안 준비되지 않은 조기유학으로 비용 대비 효과 면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았고, 모두가 성공하는 것도 아니었다. 때문에 국제교육문화재단 ''비전월드‘(Vision World)에서는 학생의 성향과 꿈과 계획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연수 및 유학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꼭 한 번 경험해볼만한 미국공립교환 프로그램조기유학 열풍이 주춤하면서 호응을 받아온 과정은 ‘미국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이다. ‘미국 공립교환학생’은 정부정책으로 수행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학비 및 숙식비가 지출되지 않아 미국에서 저렴하게 1년 유학 경험을 할 수 있다. 평생에 한 번 잡을 수 있는 기회로 자원봉사 가정에서 살아있는 미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미 연방 정부의 법률적 제도적 지원 아래 국무성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므로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안전하게 신분을 보장받아 참가할 수 있다. 또한 마약이나 각종 범죄에 노출된 대도시 지역을 피해 중소도시와 시골 중심으로 학생들을 배정하며, 현지 직원 및 호스트 가족, 지역사회 관리자, 학교에서 교환학생을 보호, 관리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마칠 수 있다. 미국인 가정에서 학교로 24시간 영어로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적응 과정은 다소 힘들지만 단기간 영어실력 향상의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다. 단 그 기회가 1년으로 제한되어 있고, 만 15세~만18.5세(중3~고2)라는 나이제한도 있다. 국내 학교 복귀 시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미국에서의 1년 학업을 인정받고 제 학년으로 복학할 수 있다. 미국사립교환 프로그램으로 제한 없이 학업수행 가능미국 사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공립학교교환학생 프로그램의 단점을 보완한다. 연령제한이 없으며, 유학 비자를 받아서 입학하므로 원하는 기간만큼 연장하여 미국에서 공부할 수 있다. 홈스테이 숙식비가 유료화 되지만, 기숙사형사립학교에 비하면 절반 비용에 안전한 관리가 보장되어 최근 각광받는 프로그램이다. 미국 공립교환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학생들이 사립교환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미국대학 진학을 현지에서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은 연령대가 낮은 초·중학생과 아이비리그 준비 고등학생들을 위해 학교에 관련한 행정업무와 생활 전반적인 부분, 성적, 진학까지 관리해 주는 프로그램이다.미국 명문대학, 미국 보딩스쿨, 한국 귀국 특목고 진학 등 학생들의 목표에 따라 SAT, 토플, 한국수학, 국어 등의 교육과 함께 생활 관리, 방과 후 학습까지 도와주는 토털 케어 유학프로그램이다. Mini Interview - 비전월드 한명진 분당 지사장직접 겪은 생생한 유학 노하우를 전합니다 "조기유학을 다녀온 엄마 입장에서 겪었던 시행착오, 노하우와 잘못된 정보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국제교육문화재단 ''비전월드‘(Vision World) 분당지사에서 만난 한명진 지사장은 선배 엄마로서 편안하게 대화를 이끌어 나갔다. 한 지사장은 지난 2006년 두 자녀와 함께 캐나다로 2년간 동반 유학을 떠났었다.“저나 아이들이 적응하는데 정말 힘들었죠. 아이들이 꿈을 실현해나가는 과정 속에서 결과적으로는 좋은 밑바탕이 되어 주었지만, 필요이상의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조기유학에 대한 허와 실의 생생한 경험을 한 거죠.”현재 한 지사장의 아들은 미국공립학교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고, 딸은 외고에 진학해 계획대로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미국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 아들도 미국가정 홈스테이를 하면서 3개월간 적응하느라 무척 고생을 했는데요, 정말 얻고 배우는 것이 많다더군요. 이런 기회가 고맙고 미국에서 계속 공부해 대학진학을 하고 싶다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한 지사장은 자녀의 유학을 고려할 때 무엇보다 아이의 성향과 장래희망에 맞춰 크게 계획을 세우는 게 현명하다고 말한다.“제가 아이들이랑 유학도 가보고, 교환학생으로 보냈고, 외고도 보내봤잖아요. 이제 미국대학만 보내면 모든 과정을 다 겪는 거죠. 선배 엄마로서 수다 떨듯이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며 자녀의 장래에 대해 상담을 해드리고 싶습니다.”문의 : 031-778-7091 / 010-5595-0104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1
- 상상학원, 수학반· 논술반 개설 상상학원(대치4동 915-3 티에스빌딩 402호)에서는 대입 논술반(일요일 2시~6시, 3월 초 개강, 수리 및 언어, 구술면접 통합진행, 서울대· 연고대 목표), 고2 논술반(토요일, 6시 반~9시 반, 국어 및 사회 내신, 논술통합진행), 수학 고2 내신 대비반(화목6-10시), 고1 내신 정규 대비반(월금 6~10시) 등을 모집한다. 내신1~2등급 진입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선행을 전제한 심화이며 문제풀이 및 오답 체크 중심이다. 선행진도는 주1회 특강으로 할 예정이다. 문의 (02)501-17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1
- “청소년 독서논술교실에 참여하세요” 서구 도서관에서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독서논술교실’을 운영한다. 강의는 이상호 논술강사(대전일보 수능·논술첨삭위원, 대덕대 국어강사, 둔산동 언어학원원장)를 초빙해 진행한다. 강의 내용은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및 교과서 관련 도서, 다양한 형태의 독서논술 교육, 글쓰기 첨삭지도를 통한 자기소개서와 글쓰기 능력을 향상,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한 독서논술 특성교육 등이다. 이번 강좌는 서구 3개 공공도서관에서 무료로 운영하며, 빠짐없이 참여한 학생에게는 대전 서구청장명으로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운영기간 : 3월 22일(화) ~ 6월 23일(목)까지 매주 1회, 총 12회 가수원도서관 : 매주 화 오후 4시 30분~오후 6시(개강 3. 22일(화)) 갈마도서관 : 매주 수 오후 4시 30분~오후 6시(개강 3. 23일(수)) 둔산도서관 : 매주 목 오후 4시 30분~오후 6시(개강 3. 24일(목)) 문의 : 갈마 042)533-4283~4), 가수원 042)543-0051), 둔산 042)471-2572~3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