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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이들을 위한 인생성공 방법’ 책 소개 취업도 힘들고 미래가 암울한 젊은이들에게 성공하는 비법을 적나라하게 공개한 한국 최초의 인생성공에 관한 교과서이다. 많은 책들이 성공에 대해 나름대로 비법을 제시하고 있지만 선뜻 성공학 책으로 추천할만한 책은 그리 많지 않다. 이 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데일 카아네기의 ‘성공론’이나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과 견줄만한 책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책의 내용은 먼저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인생성공원리 5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공간과 시간을 초월하여 적용할 수 있는 성공의 원리를 가장 단순하면서 가장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여러분이 성공을 원한다면 지금 당장 성공원리 5단계를 실행할 것을 저자는 촉구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성공원리를 바탕으로 젊은이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에 관해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저자는 설명하고 있다. 저자가 인생성공에 있어서 중요시 하는 점은 성공의 원리와 함께 마음자세, 태도 그리고 행동양식이다. 성공하는 방법을 알고 이를 실천하다 하더라도 성공을 가져오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을 역설하고 있다. 젊은이들이 성공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성공원리를 실천하고 이와 더불어 성공인의 마음자세를 지니고, 성공인의 행동과 태도를 취해야 비로소 성공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성공원리의 실천과 성공인의 자세와 태도 그리고 행동이 완벽하게 조화될 때 성공이 가능하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리고 젊은이들이 성공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사회생활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지 그리고 인생성공에 필요한 성공테크닉은 무엇인지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성공의 원리와 마음자세 그리고 행동요령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완벽하게 인생성공의 길로 도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성공을 원하는 모든 젊은이들, 직장인들 그리고 일반인들이 필독해야 할 책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엄마, 매일매일 와이키즈 갈래요” 수학, 과학 영재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와이즈만에서 4~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와이키즈 프로그램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와이키즈의 기본 개념은 ‘유아는 모두 영재다’ 라고 한다. 유아 영재교육은 영재 판별보다 유아의 잠재된 영재성 계발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존의 영재교육이 영재성 검사를 통해 3% 영재, 1% 영재 등 영재판정을 받은 후 교육하는 시스템이었던 점에 비하면 상반된 접근이라 할 수 있다. 와이키즈 서초센터를 찾아 그들이 생각하는 영재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영재교육 10년, 와이즈만에서 만든 유아 프로그램 와이즈만 서초센터를 들어서면 가장 먼저 와이키즈 캐릭터들이 눈에 들어온다. 도노도노, 마떼, 링구, 쉬엔 등 이름도 모양도 깜찍한 캐릭터들은 모두 이태리어로 재미난 뜻을 가지고 있다. 도노도노는 ‘gifted’의 이탈리아어로 천재, 영재를 뜻한다. 마떼는 마떼마띠카의 줄임말로 수학이란 뜻이며 링구는 언어를 뜻하는 링구아에서, 쉬엔은 과학을 뜻하는 쉬엔짜에서 유래되었다. 캐릭터만 봐도 와이키즈 프로그램은 도노도노가 이끄는 영재마을에서 유아들의 언어, 수학, 과학?교육이 이루어진다는 점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와이키즈는 창의력 영재 교육을 10년간 연구해온 와이즈만에서 만든 유아 영재교육 브랜드이다. 와이키즈의 준비 기간만도 무려 2년 여, 수차례의 모의 수업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이기도 하다. 생선뼈를 통째로 발라보고 공룡 뼈도 맞춰본 아이가 집에서 ‘뼈’에 관한 책에 관심을 보이며 과학적 사고를 확장했던 일, 패턴이 숨어있는 보물을 찾는 동화를 읽고 난 아이가 도미노를 연결할 때도 자신만의 패턴으로 도미노를 이어갔던 경험 등 하나하나 입증된 교육 효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체험식 영재 교육 프로그램이다. 와이키즈의 학습목표는 영재성 계발와이즈만의 학습 목표는 언어사고력을 기반으로 수학 체험활동과 과학 실험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영재성을 계발하는 것이라고 한다. 언어 폭발기의 유아들에게 언어사고력을 바탕으로 하여 정확한 수학적, 과학적 개념과 어휘를 익히는 인지적 능력을 키워주고 그것을 기반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논리 수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태도를 길러주며?정서적, 사회적 측면을 포괄하는 정의적 능력까지 계발하게 해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영우 팀장은 “현재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처럼 미래사회에는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적극적 호기심을 갖고?각종 정보를 자신의 것으로 잘 만들고타인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정의적 능력이?인지적, 창의적 능력보다 더 중요한 시대가 될 것이다. 이런 능력 계발을 위해 와이키즈에서는 인지, 창의, 정의적 능력을 함께 계발하는?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 말했다. 터치스크린과 전자칠판 이용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와이키즈의 수업 교재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입체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우선 월별 키트 형식으로 묶어져 있는 교재를 살펴보면 입체적인 다양한 실험 활동과 체험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어 또래 및 교사 간의 활발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특히 학급당 4~6명의 소수정예 모둠 수업이기 때문에 선생님의 세심한 배려 속에 직접 체험활동과 실험활동을 통해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직접 관찰과 실물 관찰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서 플래시로 만든 영상 교재를 활용하는 것도 와이키즈만의 특징이다. 아이들은 플래시 애니메이션이나 생태 다큐멘터리 등을 보며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여기에 아이들 스스로 조작할 수 있는 전자칠판과 터치스크린은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와이키즈는 현재 4,5,6,7세?유아를 대상으로 공개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령에 따라 평일 11시, 3시 30분 2회/ 토요일 11시, 1시, 3시 30분 3회 진행된다. 문의 (02) 6925-0069www.whykids.co.kr김기정 리포터 kimkichoung@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고3 학부모와 학생에게 필요한 것 중대부고 졸업식장에서 재수를 결정한 학생이 졸업식에서 신나게 뛰어다니는 것을 본 부모가 속이 상한 나머지 사가지고 간 꽃으로 머리를 때렸다고 한다. 예전의 재수는 인생의 실패와 좌절의 상징이었으나 이제는 부와 기회의 상징으로 인식이 전환되고 있다. 부의 재수는 부모덕에 쉽게 누릴 수 있지만 기회의 재수는 누구나에게 열린 문은 아니라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70년대에서 90년대까지 재수를 해서 혁신적인 성적의 변화가 일어나 입시대박이 났다는 신화는 일부 독종들의 점유물이었다. 그러다 90년대 수능이라는 낯선 시험제도로 급격한 전환이 일어나면서 일부 고지식했던 학구파들이 시험유형 파악과 적응에 실패하여 낮은 성적을 받았다가 사교육이나 독한 자구의 노력으로 혁신적인 성적의 변화가 일어나는 경우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전 암기식 시험과 달리, 수능은 단순암기를 넘어선 사고력 측정을 목적으로 하므로 한 살이라도 더 나이가 많은 학생들이 노련함과 전체적인 사고력으로 점수의 우위를 점유했던 것이다. 송파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상당히 저조한 성적의 학생이 3수 끝에 서울대에 붙고는 ‘삼수를 하니까 그냥 답이 보이더라’는 말을 던졌다. 이것을 반드시 원인이라고 할 수 없으나 유사한 사례를 접한 강남권 학부모들과 학생사이에서 재수와 삼수 심지어 N수라는 말까지 등장하고, 상위권 학교의 합격생 60-70%가 재수생이라는 소문도 돌았다. 2011년도 강남 수험생 70%가 이미 재수학원에 등록했다는 보도가 나온 지도 한 달 정도 된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재수하면 오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러나 수능이라는 시험제도는 예전의 시험제도처럼 독종에게는 항복하여 최상위 대학의 문을 열어주지 않는 괴물이다. 오르긴 하는데 원하는 만큼 오르지 않고, 단기간에 오르기도 하지만 삼수를 해도 안 오르는 경우도 많다. 다행히 재수와 삼수를 하는 학생을 토대로 추론하면 일정한 규칙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수능 성적은 일정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수능문제를 풀어 연습하여 한차례 성적이 상승하는데 2년 정도 소요되고 그 기간 동안 끌어올린 자신의 수능성적이 자신의 최고점임을 인정해야 한다.문의 02)552-2001유원학원조민영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2011 서울대학교 수시모집 논술고사(인문계열) 경향 분석 2011학년도의 서울대학교 수시 논술고사는 ‘관심의 유형과 표출 방식이 개인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 범주를 선택하였으며, 한 제시문(제시문 [가])의 내용을 토대로 다른 세 제시문([나] [다] [라])에 나타난 문제점을 파악한 후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것을 요구했다.‘관심의 유형과 표출 방식이 개인과 개인, 개인과 사회 간의 관계 및 개인의 삶과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유념하여’라는 기본 논의 범주를 설정해 준 점, 세 제시문 모두 문학 작품에서 발췌하여 구성한 점 등이 특징적이었다.제시문 [가]에서는 ‘존재의 변화와 향상을 가져올 수 있는 진정한 인관관계를 위해서는 관계를 맺는 주체 간에 윤리적인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라는 정도의 논지를 추출할 수 있다. 이를 논제의 배경 서술과 연결해 보면, 개인과 개인, 또는 개인과 사회가 상호간에 ‘윤리적 관심(관심의 유형 및 표출 방식)’을 가짐으로써 ‘존재의 향상을 가져오는(영향)’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정도의 시각을 마련할 수 있다.제시문 [나]의 상황에서 개인(유대인)과 사회(독일의 히틀러 정권) 간에 형성된 관계는 진정한 관계가 아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유대인은 사회와의 관계를 통해 어떠한 의미에서도 존재의 향상을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치?사회에 대한 관심 및 영향력 확대, 투표나 선거에 대한 적극적 참여 등의 노력이 요망된다. 제시문 [다]의 상황에서 개인(노동자들, 대중)과 사회(당) 간에 형성된 관계 역시 진정한 관계가 아니다. 이러한 문제점의 원인 역시 그들 간에 존재하는 관심이 부적절하다는 데에서 찾아볼 수 있다. 따라서 개인은 사회의 양상을 냉철하게 인식할 수 있는 지성의 함양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한편 당에게 “관심”의 양상은 국민인 당의 정책에 저항할 수 없도록 통제하기 위한 ‘감시’의 양상으로 나타나므로 권력체는 권력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지키려는 이기적인 속성으로부터 탈피하기 위해 독재 권력을 막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마지막 제시문 [라]의 상황에서 부친과 아들(상훈) 간에는 부자관계라는 혈연관계가 성립돼 있으나, 인격적으로는 진정한 관계가 성립돼 있지 못하다. 두 인물이 서로 상대방의 허물을 지적하는 내용 자체는 일견‘윤리적’인 내용인 듯 보이나, 그러한 관심을 표출하는 방식 자체가 부적절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관심을 표출하는 데 있어서도 상대방이 그 관심을 선의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적절한 방식을 취하려 노력해야 한다. 문의 (02)562-2211 논술의 정답 정원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CMS에듀케이션 일산직영 영재교육센터 2, 3차 설명회 개최 지난 2월 11일 성황리에 마친 1차 설명회에 이어 2, 3차 설명회를 CMS에듀케이션 일산직영 영재교육센터 세미나실에서 마련한다. 대상은 자녀의 ‘사고력 수학’학습에 관심이 있는 모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예약제로 접수 받는다. 참가자 전원에게 BPT(인지능력검사) 무료 검사권(검사비용 5만원 상당)과 ‘입학사정관제 자료집’ ‘영재학교·영재교육원 비교분석 자료집’ ‘학년별 추천도서 카다로그’ ‘수학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10계명 미니핸드북’을 증정한다. “교육정책의 변화 속에서 ‘서술형의 확대’와 ‘입학사정관제’ 등에 왜 사고력 수학인가?”라는 질문에 해답을 찾는 시간이 될 것이다.문의 031-994-12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2
- ''언어. 논술 전문, 퀸 에듀'' 신학기 추가모집 퀸(이미정)원장은 전)메가스터디, 현)위너스터디의 인기강사로 2010학년도 입시에서 송파 퀸에듀의 논술반을 전원 합격 시킬 정도로 최고의 적중률을 선보인바 있다. 이 여세로 송파 퀸 에듀는 정규반이 일찌감치 마감되었고, 일산동구청 맞은편 정발산역에 위치한 퀸에듀 일산원도 추가모집만을 하고 있다. 논술반, 고 3 수능반, 고 1, 2반이 그것이다. 매월 모의 고사를 통해 강남권 학생들과의 실력을 비교 분석하여 향상시키는 학습 컨설팅도 병행할 예정이다. 문의 031-923-717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2
- 탐방 - 사고력수학 중요시 하는 CMS에듀케이션 “교육정책의 변화, CMS로 따라 잡으세요” 지난 2월 11일, 킨텍스에서 CMS 일산 영재교육센터 개원 설명회가 열렸다. 킨텍스 1전시장 3층 홀을 가득 채운 학부모들의 열기 속에서 ‘일산 엄마’들의 CMS 수학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설명회에서 교과서 개정에 대비한 수학 지도법에서 영재교육원 입학까지 수학 교육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사고력 수학 과연 필요한가? 요즘 교과과정이 계속 바뀌면서 많은 학생들과 엄마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기존의 암기형 인재를 기르던 것에서 창의력 있는 인재를 기르는 방향으로 개편되어서 시험문제도 오지 선다형이나 단답형 문제였던 것에서 서술형 문제로 점점 변화되어 가고 있다. 올해부터는 서울의 초등학교가 중간고사를 없애고 수행평가나 서술형평가로 대체한다고 하니 큰 변화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과거의 수학이라면 기본 개념을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하더라도 문제집만 반복해서 풀면 어느 정도 성적유지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과거의 수학공부로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흐름의 변화로 사고력 수학은 강조되던 종전의 교육법에서 꼭 필요한 학습이라는 생각의 전환을 맞았다. 문제를 때 단순히 답을 쓰는 것이 아니라 사고력 수학을 공부한 학생들은 문제를 풀기 전에 사물을 논리적으로 따지고 왜 그렇게 되는지 과정을 중요시하는 습관을 기르게 된다. 따라서 문제 풀이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현상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며 나름 논리적으로 생각을 연결하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게 된다. 또한 주입식이 아닌 토론식 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논리력은 물론이고 자기생각을 표현하는 데에서 오는 자신감, 문제해결방법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독특한 나만의 방법으로 해결하여 창의력이 향상되므로 미래지향적이고 이상적인 수학공부일뿐더러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은 수학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을 학습할 때에도 큰 힘이 되기도 하니, 살아가면서 맞게 되는 여러 위급한 상황에서도 사고력을 발휘해서 그 어려운 상황을 사고력으로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다.선행학습, 성적 향상에 도움 될까? 겨울 방학을 마칠 때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라도 “다음 학년 수학문제 다 풀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언제부터인가 당연히 해야 하는 것처럼 인식되고 있는 수학 선행학습, 정말 수학 성적 올리는 데 도움이 될까? 이에 대해 CMS에듀케이션 이충국 대표는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한 문제를 깊이 있게, 다양하게 풀어내는 능력이 수학 실력에 도움이 된다”면서 “수학 선행이 필요한 학생은 수학실력 극상위권의 소수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나머지는 심화나 기본기를 다지는 보충이 필요한 학생이라는 것이 이 대표의 설명이다.그러나 대다수의 ‘학부모’들은 선행에 대한 미련을 떨치기 어렵다고 고백한다. ‘미리, 많이 풀어보면 문제를 잘 풀지 않을까’하는 기대감 때문이다. 이충국 대표는 초등수학의 중점 요소가 바뀌었다는 것을 강조한다. 예전에는 연산, 공간지각, 추론을 잘 하면 되었지만 요즘은 거기에 더해 과제 집착력, 창의적 문제 해결력, 서술 능력이 필요한 시대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깊이 있고 다양하게 문제를 푸는 힘, 한 문제를 오래도록 고민하며 여러 방법으로 풀어내는 실력은 단순한 문제풀이 연습이나 ‘미리 아는 것’으로는 해결되기 어려울 듯하다.“수학에는 연결성이 있어요. 이것을 찾으면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 찾아보고 즐기는 과정, 이것이 곧 자기주도 학습입니다. 선행이냐 심화학습이냐에 관심을 두기보다 아이들이 수학을 즐길 수 있게 해주세요.”답만 맞히면 된다? 서술형 평가를 모르시는 말씀! 교과 과정이 개정되면서 서술형 평가가 확대되고 있다. 초등수학에서 단순 연산만 반복하면 중학교에 가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충국 대표는 “정답만을 맞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면서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알 수 있게 쓰고 그것이 남다른 창의적 발상에서 나온 것이라면 더 좋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바뀐 수학 교육의 흐름에 따라 다음의 세 가지를 중요하게 꼽았다. 첫째는 발표와 토론이다. 수학적인 의사소통 능력이 중요한 시대다. 주어진 문제에서 수학적 논리를 말하고 표현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는 일기를 통해 정리하는 습관이다. 앞으로는 포트폴리오라는 산출물을 이용한 평가 방법이 늘어날 전망이다. 긴 시간동안 관심 갖고 배운 내용들을 기록한 것이 중요하게 여겨지기 때문에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셋째는 여러 가지 풀이다. 한 문제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푸는 것이다. 풀이 과정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뿐 아니라 별해 과정을 기록해서 다른 방법으로 어떻게 풀어낼지 고민해서 답을 적을 수 있는 능력이 앞으로 더 요구되고 있다는 것이 이 대표의 설명이다. 영재교육원, 관찰·추천제로 간다. 아이가 수학에 남다른 재능을 보인다면 영재교육을 한번 쯤 고려해보게 된다. 이때 찾게 되는 것이 영재교육원이다. 영재교육원은 크게 시도교육청 산하 영재교육원,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단위 학교와 지역에서 공동 운영하는 영재학급 등이 있다. 2011년 과학영재교육원 전형의 가장 큰 화두는 바로 ‘관찰·추천제’다. 지난해 4월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25개 대학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2011년 전형에서 관찰·추천제를 전면 도입해 학생을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관찰·추천과 서류심사, 심층 면접으로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발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충국 대표는 “2014년 까지는 과도기를 겪을 것”이라면서 “CMS에듀케이션의 시스템이 영재교육원 입시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MS에 입학하려면 레벨테스트를 거치는데 교과 과정과 수학적 사고력 문제가 각각 20문제, 10문제 씩 출제 된다. 3개월안에 1개 레벨을 마치는데 문제풀이 능력 60%, 태도 40% 비율로 평가한다. 태도 점수에는 경청, 참여도, 표현력, 협동심 같은 항목이 들어가 있다. 교재도 바뀐 시대에 맞추었다. 초등 고학년부터 참여하며 스스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인 ‘나는 수학자’를 비롯해 소크라테스식 발문을 통해 수학적 창의성을 길러주는 ''WHY''프로그램, 활동 중심의 사고력수학 ‘생각하는 I·G''프로그램 등 스스로 논리를 만드는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더 이상 연습장 메우기 식의 수학교육으로는 전망이 없다”고 강조했다. 문의 031-994-1212 홈페이지 http://www.cmsedu.co.kr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stron 2011-02-22
- 독서독해 잘해야 국·영·수, 잘 할 수 있다 공부로 시작해 공부로 끝나는 것은 이미 우리 아이들의 오래된 일상이다. 그런데 하루 종일을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고 설득력 있게 써내는 경우는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남의 이야기나 글의 의미조차 파악 못하기도 한다. 하지만 ‘서술논술형, 구술면접의 확대, 입학사정관제’라는 현실은 더 진화된 독서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성낙진 원장과 함께 힘이 되는 독서에 대해 4회에 걸쳐 들어본다.연재순서 : 1. 독서독해 잘해야 국·영·수, 잘 할 수 있다2. 서울대 수시논술 폐지, 더 이상 책 읽을 필요 없다3. 초등 독서논술학원, 오히려 독서에 대한 흥미 떨어뜨린다?4. 어떤 책을, 언제부터, 어떻게 읽는 게 좋을까?영어, 수학에 철저히 밀리는 독서대치동의 평범한 초 5,6학년생이면 일주일이 영어, 수학 학원 시간표로 꽉 찬다. 한 번 수업에 짧아도 3시간 이상, 그리고 그 수업을 위한 숙제시간은 수업 시간의 배가 넘는다. 이런 상황에서 독서는 항상 뒤로 밀린다. 학부모들은 이중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 ‘독서를 꼭 해야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하물며 한가하게 책을 읽고 있는 것처럼 보이면 불안하기까지 하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은 자의반, 타의반 책으로부터 멀어지고 급기야는 독서를 논술시험을 위한 하나의 과목으로 인식하게 된다. 그러나 독서는 모든 학습의 기본이다. 타인의 말과 글을 이해하는 것이 모든 학습의 기본이라고 할 때 독서는 가장 기본적인 도구인 것이다. 독서를 통하여 아이는 어휘를 익히고 문장을 이해하게 되며 타인의 사고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나아가 문제의식의 핵심을 알게 되는 것도 독서를 통해서이다. 영어지문 이해, 수학 문장제도 독해 능력 선행되어야 아이들의 영어학습 선행은 실은 수학을 능가한다. 초 6정도만 되면 토플지문을 읽어야 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일반적인 생활어휘를 제외하고 영어지문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것은 어휘와 개념, 사회 상식 등이다. 문법적으로 해석이 되었다고 해서 지문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독서력이 매우 낮고 문장구성, 문단의 핵심을 이해할 능력이 부족한 경우 해석이 된다 해도 그 의미를 전혀 파악할 수 없는 것이다. 때문에 독서능력과 영어능력은 필연적으로 연관되어 있고 그것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심화되어 나타난다.수학 또한 독서, 독해력과 전혀 무관할 수 없다. 수학 계산에 아주 능한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문장제 문제를 주면 충분히 읽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몰라요!”를 외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수학적인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수학의 문장을 읽지 못하는 것이다’라고 The mathematics 학원 김지선 원장님은 말씀하신다. 국어야 말할 것도 없다. 어린 시절부터 올바르고 꾸준한 독서로 다져온 국어실력을 당해낼 수는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읽어야 올바른 독서, 올바른 독해를 할 수 있을까? 정독, 다독, 제대로 된 독해 습관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을 읽기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꼭꼭 씹어 먹는 정독을 하는 것이다. 엄마가 책을 읽어주는 것을 들을 때부터 ‘왜?’라는 질문과 풍부한 대답 안에서 사고력을 기르면서 읽어야 한다.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많이 읽는 것이다. 속독으로, 다이제스트로, 읽은 책의 권수를 늘이는 다독이 아니라 읽고 싶은 분야의 읽을 거리를 흥미를 가지고 정독하며, 가능한 많이 읽어보는 것이다. 그 다음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제대로 된 독해연습 시스템을 갖는 것이다.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하는 학생 중에 핵심내용을 제대로 이해 못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자기 나름대로의 창의력으로 마음대로 내용을 이해하거나 논리적인 연결을 찾지 못해 핵심내용을 찾지 못하는 경우, 추론적 사고능력이나 경험적 상식이 부족하여 내용을 완전히 잘못 이해하는 경우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때문에 독해를 잘 하려면 아이 수준보다 적절하게 한 발짝 앞선 책을 골라 자신의 사고력을 바탕으로 정독하여 어휘, 문장력을 확장하고 추론적 질문, 요약, 비교, 확장 등을 통해 책의 내용을 완전히 소화해야 한다. 올바른 독서습관은 어린 시절부터 형성해야위와 같이 좋은 독서습관은 어린 시절부터의 독서습관으로부터 비롯된다. 또 독서의 단계가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초등 5,6학년 시기에 책과 글을 어떻게 대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표지부터 맨 마지막 장에 이르기까지 책을 맛있게, 꼭꼭 씹으면서 제대로 된 독해를 하면 그 영양분이 국어, 영어, 수학에까지 거름이 되는 것이다. 물론 책을 읽는 목적이 국, 영, 수의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근본적인 힘과 가치를 형성하는 것이 독서의 진정한 목적이지만 시험성적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생각의 좌표 성낙진 원장상담문의 02)554-0135~6 www.thinkhara.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대한민국 수학교육의 NO1. 올림피아드 중계캠퍼스 대한민국 수학교육의 NO1. 올림피아드 중계캠퍼스 학부모 설명회에서온 오프라인 학습으로 수학의‘재미’와‘실력’을 확실히 잡다.1:1 개인별 맞춤 처방학습까지 수학의 빈틈을 꼼꼼히 챙겨~ “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습이 결합되어 있다는 사실이 새롭네요. 수학을 지루해하는 초등 6학년 아들 녀석에게 ‘전자단말기’가 흥미를 주지 않을까 싶었어요. 또 저 혼자 맘인지 모르겠지만요. 입학고사 보도록 꼬셔볼 생각이에요.” - 정숙경 (45. 노원 하계)“ 초등 1학년 딸이 영재성이 있다고 해서... 올림피아드 영재센터가 워낙 엄마들 입소문을 타서 왔는데... 시간에 쫓겨 자세한 얘기를 듣지 못해 아쉽네요. 따로 상담을 신청해야 될 것 같아요 ” - 김애경 (36, 도봉 창동)“ 중학생 아이가 수학 공부라면 아주 질색이에요. 숙제할 때 마다 친구들 답 베낀다는 사실을 알지만 눈을 질끈 감지요. 일단 올림피아드에서는 학생 개인별 맞춤 관리가 철저하다고 알려져 있어서 보내볼까 싶어요. ” - 강민경 (41, 노원 상계)“ 그동안 과외를 받아 온 중2 아들 녀석이 수학만큼은 자신 있다고 자랑인데... 이제부턴 고등학교 수학과정을 선행해야 되지 않나 싶어 설명회를 찾았어요. 아이에게 자신의 수학 실력을 정확하게 알려줄 필요도 있을 것 같아서요. 여기서는 서울지역 전 캠퍼스 학생들의 실력이 바로 비교되니까 수능 수학 실력을 높여가는 데 유리할 것 같은 데요.”- 방이선 (50, 남양주, 청학)지난 2월 16일 노원 도봉 남양주 등 주변 학부모들이 중계동 상현교회의 2층 대강당 900석을 가득 메우는 가운데 올림피아드 중계캠퍼스의 학부모 설명회가 열렸다. 3월 2일 문을 열게 될 올림피아드 중계캠퍼스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 수학박사 만들기 위한 공부비법_양환주 올림피아드 학원 대표이사강의의 핵심은 ‘수학’ 비중과 난이도가 더욱 높아져가고 있는 현 교육시스템과 교과과정을 짚어보고, 수학학습의 방향성을 잃어가고 있는 부모들에게 ‘수학교육’에 대한 지혜로운 지침을 제안하는 것이었다. 물론 길을 찾아가기 위한 해법으로 올림피아드 수학학습법도 더불어 소개했다.양환주 대표이사가 짚은 수학학습의 현실적인 문제는 2011년 높아진 수능수학 비중과 주요 상위권 대학들이(서울 25%, 연세 50%) 수학에 대한 가중치를 준다는 것이었다. 또한 2012년 수능 수리영역이 문과는 미적분, 통계 기본까지 이과는 기아 벡터까지 확대되고, 초 중 고등학교 모두 수학교과 과정이 모두 하향 이동됨에 따라 중3은 고등수학을, 중2는 중3과정을 , 초등6학년은 기존 수학과정을 배워야 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2011년 40%이던 수학 서술형 평가 문항이 2012년 50%까지 확대됨에 따라 수학의 풀이과정이 실력을 좌우하게 된다는 것까지...숨 막히는 수학교육의 현실을 걱정하는 학부모의 한숨이 쏟아지기도 했다. 결국, ‘수학’을 잘해야 아이가 상위권 대학에 들어간다는 것.양 대표는 이 현실을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 ‘수학학습’의 해법을 제시했다. 우선 1. 수학은 개념과 원리를 깨우쳐라 2.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통해 주기적인 반복학습을 통해 학습내용을 장기 기억하도록 하라. 3. 문제풀이과정을 중시해라 4. 수준에 맞는 학습으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하라. 자신감과 적극성, 집중력, 흥미도, 몰입능력이 곧 성공을 좌우한다는 것. 5. 부모는 끊임없이 아이를 인정하고 격려하라 고 조언하며 로젠탈 효과의 근거를 제시하며 학부모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시작했다. # 올림피아드의 신개념 수학프로그램이란? 양환주 올림피아드 학원 대표이사양 대표는 ‘수학학습’의 해법의 시스템화가 바로 올림피아드 신개념 수학학습법이라고 명시했다. 올림피아드 수학교육의 첫 번째 장점이 바로 개념 원리 중심의 정통 수학학습법이라는 것. 이미 주변 여러 캠퍼스의 실적을 통해 정통학습법이 입증되었음을 강조하였다.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기반으로 하여 기본에 충실하며 풀이과정을 꼼꼼히 챙겨주는 정통적인 수학학습을 지향한다. 두 번째는 주기별 반복학습에 기반으로 한 과학적 학습법으로 1주 6타임. 4회 반복학습을 실시, 기억이론에 근거한 5회 주기 반복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세 번째는 학부모들에게 가장 주목받은 첨단 기술과 접목된 스마트 클라스. 기존의 칠판 수업은 개념설명을 위한 공식과 그 과정 모두를 학생들이 옮겨 적으면서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반면, 스마트 클라스는 전자칠판과 전자단말기 도입으로 새로워진 올림피아드 디지털학습을 의미하는 말이다. 이는 강사가 많은 시간을 학생들에게 개념과 원리를 이해시키는 데 할애할 수 있어 깊이 있는 수업이 가능해졌다는 것. 또 수학교과에 등장하는 그래프나 도형들도 3차원 입체 형태로 보여줌으로써 개념 정의가 시각화로 오래 기억에 남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 전자단말기를 통해 수업 시간에 학생 개인별 정 오답 문제를 실시간으로 정확히 파악 할 수 있어 강사가 학생 개개인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 집중과 이해를 돕기 위한 처방학습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틀린 문제마다 유형별 온라인 과제가 준비되어 있어 실력이 곧 점수로 입증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학생 수준별로 맞춤식 완전 학습이 가능해졌다.네 번째는 재미있는 팀별 협동식 토론 발표 수업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이 수업은 한 팀은 4~5명의 팀원들로 구성되어 상대방 팀이 지정해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문제풀이와 토론이 끝나면 상대팀에서 지목한 학생이 팀 대표로 문제를 풀고 설명을 해야 하고 결과에 따라 적절한 상과 벌이 주어진다. 따라서 팀원 모두가 문제해결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학생들과의 협동과 경쟁을 통해 수학실력을 쌓아가게 된다는 것. 또한 협동심 함양, 학습효과와 흥미유발이 바로 팀별 발표토론 수업의 핵심이다. 다섯 번째로는 입체적인 성취도 평가시스템을 꼽았다. 과학적 분석, 진단, 평가에 따른 처방학습이 진행되어 개인별 수학교육의 빈틈을 메꾸어 학생들의 수학실력을 키우겠다는 다짐으로 학부모들의 아쉬운 박수 속에 설명회를 마쳤다. # 행복한 영재 만들기 _우종선 중계캠퍼스 영재센터 원장공부 잘하는 아이와 영재의 차이? 라는 원론적인 질문부터 시작된 중계영재센터 우종원 원장의 강의. 대부분의 부모가 판단하는 공부 잘하는 아이와 영재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짚어주었다. 즉 영재란 비판적인 태도를 갖고, 호기심과 끊임없이 ‘왜’를 묻는 아이, 추론적이며 독특하고 이상한 아이디어를 내며 한 가지 주제에 집착하는 아이가 영재일 가능성이 더 높다며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어내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영재를 제대로 알아보는 부모의 시각이 중요하다는 것. 우 원장은 경제력, 정보력, 체력에 앞서 부모가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부모력을 꼽으며 아이에 앞서 부모가 올곧고 당당하게 독립해가는 과정을 배워한다고 말했다. 즉 부모는 아이의 자율과 자존심을 인정해줄 수 있는 성숙된 부모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 이 과정에서 멘토 부모는 ‘아이의 의견 충분히 듣기’, ‘아이와 심리적인 거리두기’를 통해 아이가 주도적인 계획과 학습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어야 한다고. 동시에 자녀에 대한 기대치를 조절하고 다른 자녀와 비교하는 마음을 버리라고 충고한다.동시대를 살아가는 부모로서 ‘자녀’와 어떻게 소통하고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 것인가를 반성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시간에 쫓겨 올림피아드 중계영재센터에 관한 궁금증은 인터뷰로 대신하기로 했다. 2011-02-21
- 꼼꼼한 개별 맞춤형 수학 관리-AT수학학원 꼼꼼한 개별 맞춤형 수학 관리-AT수학학원 클리닉학습으로 학습습관형성과 실력향상, 두 마리 토끼 잡아그날 배운 수업내용 직접 풀어보고 결과에 따른 맞춤형 학습으로 자기주도적 학습습관 길러 #1.수학점수가 항상 50~60점대로 수학에 약했던 영진이(중3, 남)는 AT클리닉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계속 클리닉 받고, 자기주도학습실에 매일 들러 하루에 2시간씩 공부한 지 1개월 보름 만에 학교시험에서 90점 이상을 받고 있다.#2.시험을 치면 항상 처음 접하는 2~3문제로 인해 80점대 중반의 수학점수를 유지하던 혜준이(중3, 여)는 그동안 과외나 공부방을 통해 수학실력을 향상시키려고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하지만 AT수학학원에서 클리닉 수업과 시험대비교재를 통해 1개월 만에 성적이 껑충 뛰어올라 현재는 97점대를 유지하고 있다.AT수학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의 70% 이상이 가파른 성적향상을 경험한다. 개별 맞춤 온라인 평가 후 클리닉 수업과 학교시험에 적응할 수 있는 문제은행이 이를 가능케 하는 힘이다. 수준별 꼼꼼한 맞춤형 관리, 성적향상으로 이어져AT수학학원 박병렬 교수부장은 “상위권 학생의 경우 문제은행에서 뽑은 심화응용문제를 다루게 해 놓치는 문제가 없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 입에서 처음 본 문제라는 말이 없어지고 풀어 본 문제라는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중위권 학생들의 경우는 기존에 부족했던 응용력을 키워주기에 70점대의 학생들이 90점대로 뛰어오르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공부량이 절대적으로 적은 하위권 학생들은 학원 내 자기주도학습실을 통해 기초부터 다시 마련하고 있다.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풀게 해 공부량을 학원에서만 최소 4시간 이상 유지하고 있다”고 전한다.1교시 수업은 실력이 검증된 담임강사의 설명으로 개념을 잡고, 2교시는 랩실로 이동해 AT클리닉을 통해 1교시에 배운 개념을 확인한다. AT클리닉을 통과하지 못한 학생들은 다시 개념 설명에 들어가고 통과한 학생은 취약한 문제만 별도로 풀 수 있게 수업이 진행된다. 이때 학생들은 문항반응이론을 응용한 CAT방식으로 개인이 문제를 맞추는 정도에 따라 다음 문제의 난이도가 결정돼 각자 수준에 맞게 문제를 풀게 된다. 1차는 학생 레벨에 맞는 문제풀이, 2차는 오답문제풀이, 3차는 확인문제풀이로 틀린 문제에 대해 유사문제들을 풀게 함으로써 확실히 알고 넘어갈 수 있게 하고 있다. 그리고 총 3차의 문제풀이 과정 내내 틀린 문제, 혹은 모르는 문제에 대해 손을 들면 랩실에 상주하고 있는 강사가 개인과외형태로 설명을 해주는 방식으로 클리닉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70분 동안 집중해 문제를 풀어야 하고, 한 문제당 5분을 넘기게 되면 다른 문제로 넘어가기에 고도의 집중력이 길러져 타 과목 공부를 할 때도 집중력이 좋아지고, 자연스럽게 이런 과정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이 형성된다. 문제은행 통해 학교별 변화된 문제유형에 적응케 해 시험에 적응할 수 있는 30만 문항의 문제은행을 마련하고 학교별 시험문제를 예상 분석한 후 출제가 예상되는 문제들로 500문제 정도의 시험대비 문제를 자체 제작, 사용하고 있다. 시험대비 문제는 각 학교의 모든 시험문제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해 학교시험의 난이도, 문제유형, 선호되는 문제유형 분석 후 학교별 시험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학생들은 뜻하지 않은 문제가 나와도 한 번은 풀어본 상태에서 시험에 임할 수 있어 각 학교의 변화된 문제유형에 적응할 수 있다.또한 학원 내에 자기주도학습실을 마련해 수업시작 전후로 1~2시간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모르는 문제는 1~2명의 상주 강사에게 질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상위권 학생들을 위해서는 학생에게 필요한 심화문제나 선행 혹은 학생에게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단원 등 특이범위 문제를 주말과제로 집에서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공부에 취미가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전문적 상담을 통해 공부패턴과 생활습관을 바꾸면서 자연스럽게 하루에 1~2시간씩 공부습관을 키워주고 있다.올해부터는 한 달에 한 번씩 학교내신관련 성적표, 학생 수학기초능력 성적표, 학생의 취약한 문항 성적표 등 3장의 성적표를 함께 가정으로 전달해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보완하겠다는 내용의 멘트까지 기록할 계획이다. 박병렬 교수부장은 “수학은 문제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개념을 잘 이해시켜 문제유형에 대한 접근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AT수학학원에서는 단기적 관점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수능시험을 볼 때까지 체계화된 수학을 가르쳐주고 있다”고 밝힌다. 문의: AT수학학원 952-9313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