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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표영어 드림키오 영어낭독대회 온라인으로 열려 지난해 12월 오프라인으로 준비했던 대회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몇 차례 미뤄지면서 1월 26일 온라인으로 대회를 진행했다.“드림키오의 아이들은 책을 너무 잘읽는데 기량을 펼칠수 있는 기회가 없다는게 아쉬워요”라는 회원님의 건의로부터 시작된 낭독대회였다. 낭독대회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점점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접수마감일 뒤로 갈수록 뜨거워진 열기는 대회가 치러진 당일까지 이어졌다. 대회는 역시 오프라인으로 치러져야해 하는 방식을 고집하다가 온라인으로 개최한 대회는 오프라인 못지않게 분위기가 뜨거웠다. 참가자 한명 한명이 모두다 최선을 다해주었고 준비를 많이 한 결과물들을 보여준 대회였다.예선 본선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그동안 차곡차곡 쌓았던 자신들의 실력을 한껏 뽐내며 기량을 발휘할 때 나머지 참가자들 모두 낭독하는 아이를 주시하는 진지한 모습들에서 아이들의 열정을 느낄수가 있었다. 은근히 자신보다 잘한다고 느꼈다는 참가자들의 속마음을 들을수도 있었다. 평상시는 자신이 영어를 제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자신보다 잘하는 아이들이 있다는상황이 속상하기도 하고 자극이 되기도 한 모양이다. 참가자중 어느 어머니의 말씀으로는 아이가 자극을 받았는지 대회 끝난뒤 더 열심히 낭독을 하게 되었다고 흐믓한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다.커리큘럼의 우수성 여실히 보여줘심사를 맡은 이준용 교수(현 해군사관학교 명예교수)는 대부분 원서낭독하는 친구들이 그저 빠르게만 읽으려고 하는데, 유창하게 읽기를 그대로 보여준 대회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드림키오의 커리큘럼의 우수성을 여실히 보여준 대회였으며 아이들의 노력과 더불어 낭독지도법을 다시한번 칭찬했다. 자칫 빠르게만 읽는다면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는 오류를 범하기도 하는데 아이들의 낭독에는 의미단위별로 정확히 읽는 부분을 더욱 칭찬을 했다. 이러한 부분은 책을 그저 읽기만 한다고해서 갖춰지는 능력이 아닌 반드시 훈련해야만 능력이 갖춰진다는 이론으로 볼 때 아이들의 노력을 대견스러워 했다.대회가 치러지는 날 날씨가 흐리고 약간의 비가 내려서인지 센터의 인터넷 환경이 좋지않은 상황에서 진행이 약간 매끄럽지않는 부분이 있었다. 몇 번의 예행연습을 했다는 드림키오의 행사진들은 속상한 마음들을 비추며 아쉬워했지만 그들이 행사의 임하는 진지한 자세만큼은 최선을 다한 모습이었다. 대회가 끝나고 심사위원들의 점수가 합산되어 바로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은 며칠뒤 센터방문으로 상장과 상품이 전달되었고 상장을 받는 아이들의 한명한명이 결과에 만족하며 뿌듯해했다.모든 과목에도 영향 미치는 읽기능력을 올려줘야드림키오가 개원한지는 올해로 만9년이 되었다. 그동안 드림키오에 데이터들이 어마어마하게 쌓이게 되었다. 그동안 쌓여진 테이터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이렇게 쌓인 데이터와 노하우를 활용한 드림키오만의 솔루션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어렸을 때 드림키오식으로 영어를 읽히고 원서를 자유롭게 읽는 능력이 갖추어지니 중학교에 진학해서도 학습능률이 향상되었다는 아이들의 경험담을 듣기도 한다. 이러한 부분은 드림키오의 목표이기도 하다. 영어 뿐만아니라 모든 과목에 영향을 미치는 읽기능력자체를 올려주는 것 드림키오가 가장 잘한일이고 자신있는 부분이기도 하다.드림키오 졸업생중엔 외고나 국제고를 들어갔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해주는 경우도 있다. 영어라는 언어를 어렵게 접하지 않아서인지 영어과목에 대해서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되어 공부를 열심히했다는 정보와 함께, 정말 뿌듯한 경험이 아닐 수 없다. 더 많은 아이들이 언어적 자유를 누릴 수 있고 언어적 자유가 주어지니 더 많은 정보가 자신들의 삶속에 들어오게 될 것이다. 많은 아이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더 높이 날아오를 수 있도록 드림키오의 강사진과 연구진은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드림키오 문의 031-963-0963 2021-02-26
- 2022학년도 대입이해와 코로나 세대의 학습계획 아무도 예상치 못한 긴 팬데믹의 터널을 지나는 현재, 우리는 미래를 걱정할 수밖에 없다. 팬데믹 상황하에서도 생활을 계속되며 입시도 진행되고 있다. 다가올 2022년 입시에 대한 이해와 대책을 고민해 보려한다.*2022년 입시의 특징1. 전체 선발인원증가 및 정시인원 소폭증가2. 학생부위주전형의 선발비율소폭 감소3. 수시모집은 학생부, 정시모집은 수능위주선발4. 대학별 논술위주전형 3개 대학 신설, 모집인원은 감소 - 가천대, 고려대(세종), 수원대 신설5.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 및 선발비율 지속증가6. 2022년도 약학대학 신입생선발 - 그동안 2+4로 선발했던 약학대학이 2022년부터 6년제로 신입생을 선발7. 대부분의 대학의 선택과목 지정-대구한의대, 동의대(한의예), 인제대(약학과)는 확률과 통계과목을 지정나머지 대부분의 자연계와 공학계열 의학 계역은 미적분과 기하중 1과목선택대구한의대와 인제대 약학과를 제외한 자연계, 공학계열, 의학계열은 과탐과목 선택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합격의 승패 가를 열쇠로 작용 할 수 있어입시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고 해마다 상황에 따른 유불 리가 분명히 존재한다. 게다가 학생부가 제대로 작성되기 어려운 현재의 상황을 고려하면 앞으로의 입시도 일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과거와 달리 세분화되고 변화된 입시를 면밀히 살펴 실제 입시에 맞닥뜨렸을 때 낭패를 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특히나 지정과목이 있는 경우 그 과목 선택을 하지 않는 경우 아예 지원자체가 불가능하므로 수강과목이나 수능과목 선택 시 신중을 기하여야 하며 세부 입시사항이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 할 만 하다.또한 의예과나 약학과처럼 기존에는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았던 세부학과들의 문이 열리면서 의약학계열에 지각변동이 예상되므로 입시에 대한 분석이 승패를 가를 열쇠로 작용할 수 있다. 자신이 관심있는 학교와 학과를 반드시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수시와 정시의 비율은 매년 변화하므로 어느 한 전형에만 매달리는 것은 위험도가 너무 높다. 두 전형은 비율을 달리할 뿐, 반드시 둘 다 고려되어야하는 상황이다.일산 KSI학원 과학031-922-09792022학년도 대입이해와 코로나 세대의 학습계획아무도 예상치 못한 긴 팬데믹의 터널을 지나는 현재, 우리는 미래를 걱정할 수밖에 없다. 팬데믹 상황하에서도 생활을 계속되며 입시도 진행되고 있다. 다가올 2022년 입시에 대한 이해와 대책을 고민해 보려한다.*2022년 입시의 특징1. 전체 선발인원증가 및 정시인원 소폭증가2. 학생부위주전형의 선발비율소폭 감소3. 수시모집은 학생부, 정시모집은 수능위주선발4. 대학별 논술위주전형 3개 대학 신설, 모집인원은 감소가천대, 고려대(세종), 수원대 신설5.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 및 선발비율 지속증가6. 2022년도 약학대학 신입생선발그동안 2+4로 선발했던 약학대학이 2022년부터 6년제로 신입생을 선발7. 대부분의 대학의 선택과목 지정대구한의대, 동의대(한의예), 인제대(약학과)는 확률과 통계과목을 지정나머지 대부분의 자연계와 공학계열 의학 계역은 미적분과 기하중 1과목선택대구한의대와 인제대 약학과를 제외한 자연계, 공학계열, 의학계열은 과탐과목 선택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합격의 승패 가를 열쇠로 작용 할 수 있어 입시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고 해마다 상황에 따른 유불 리가 분명히 존재한다. 게다가 학생부가 제대로 작성되기 어려운 현재의 상황을 고려하면 앞으로의 입시도 일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과거와 달리 세분화되고 변화된 입시를 면밀히 살펴 실제 입시에 맞닥뜨렸을 때 낭패를 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특히나 지정과목이 있는 경우 그 과목 선택을 하지 않는 경우 아예 지원자체가 불가능하므로 수강과목이나 수능과목 선택 시 신중을 기하여야 하며 세부 입시사항이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 할 만 하다.또한 의예과나 약학과처럼 기존에는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았던 세부학과들의 문이 열리면서 의약학계열에 지각변동이 예상되므로 입시에 대한 분석이 승패를 가를 열쇠로 작용할 수 있다. 자신이 관심있는 학교와 학과를 반드시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수시와 정시의 비율은 매년 변화하므로 어느 한 전형에만 매달리는 것은 위험도가 너무 높다. 두 전형은 비율을 달리할 뿐, 반드시 둘 다 고려되어야하는 상황이다.일산 KSI학원 과학원장 김경민031-922-0979 2021-02-26
- 일산에서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정시 최종 대기합격자까지 발표되는 이맘 때 쯤이면 대학 모두 떨어지면 재수학원은 어디를 가야하나는 고민을 하게 된다. 내가 생각한 것만큼 점수가 안나왔지만 그래도 대학 합격이 되면 다녀야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란 생각과 함께 다시 공부하면 정말 성적이 올라갈까란 생각이 교차되며 마음이 복잡해진다. 20세는 사회에 첫발을 딛는 어른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이제는 내가 어떤 삶을 살아가면 정말 행복한 것일까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봐야 할 시기이다.대학과 학과는 내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이 된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지금 합격한 대학이 내가 원한 대학 학과이면 당연히 이제부터는 내가 대학 생활을 어떻게 할까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이 맞지만 마지못해 대학을 가는 것이라면 진지한 고민을 해봐야 할 수 있다. 20세의 청춘을 불살라 내가 꿈을 이룰 수 있는 대학, 학과에 입학해서 그곳에서 열심히 공부해 내가 희망하는 회사에서 나의 꿈을 펼쳐나가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행복일 수 있기 때문이다.정시인원 증가, 약학과 신설 등 기회 늘어나올해는 정시인원 증가로 학교 내신 성적이 좋지 않았거나 학교활동의 부족으로 학종으로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하기가 힘든 학생에게는 엄청나게 좋은 해인 것은 분명하다.이과생들의 경우 또 하나의 기회는 약학과의 신설로 32개 대학에서 1578명(수시 923명, 정시655명)을 선발하는 호재가 있다. 약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만 호재가 아니라 공학과 자연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도 호재인 것은 약학과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성적대가 최상위권에 속해있어 약학과 아랫단에 있는 대학의 성적대가 하락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내년도 주요 15개 대학의 모집인원 변화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이처럼 주요 15개 대학에서 수능전형에서 선발하는 증가인원과 약학과 선발인원까지 합치면 약 4000명을 더 많이 선발하는데 평균 경쟁률 5:1로 계산하면 4000명이 합격하고 16000명이 떨어져 20000명의 학생이 증발하는 효과가 발생하여 아랫단에 해당되는 학교들의 수능 성적 컷은 더욱 떨어질 수밖에 없다.이런 호재에서 재수를 결심했다면 다음을 명심하고 재수를 시작해보자.1.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라.수시에서 떨어져서 재수한다. 왜 떨어졌는지? 나의 학생부 경쟁력이 내가 지원하는 학교 학과에 적당한지 객관적 파악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닌가? 정시 준비를 한다면 과목별 무엇이 약한지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실수도 실력이다. 시간부족 특정개념 헷갈림등 모든 것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라.2.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강좌를 선택하라.많이 선택하는 강좌가 좋은 것이 아니라 내 성적에 알맞은 강좌인지, 많이 선택하는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이 아니라 나의 실력과 내가 공부해온 방식과 가장 알맞은 강사 선정이 중요하다.3. 월별 학습계획을 만들고 진행하라.월별 계획을 짜봐야만 공부할 시간이 얼마나 부족한지를 안다. 이번 달 무엇을 끝내야 하는지 과목별 수업시간과 인강시간을 빼면 자습시간이 요일별 얼마나 나오는지를 확인해 봐야한다. 매일 계획을 짜서 공부를 하다보면 공부가 안 되는 날이 있어도 대충 대충 넘어가게 된다. 학습계획을 미리 짜놓고 공부하면 점차 밀리는 것이 보이면서 집중해서 공부를 하게 만든다.4. 철저하게 월간 학습계획을 실천하라.수시로 나오는 돌발 상황이 생기면 잠을 줄여서도 월간계획을 완성 하고, 빠듯하게 나오는 자습시간을 철저하게 수행할 때 학습체력이 만들어 진다.5. 멘토와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라.성공한 선배들의 학습경험과 방법을 배우며 그들이 얼마나 독하게 공부한지를 듣고 따라해 봐야한다.6. 고민꺼리가 생기면 3일만 하고 결론이 나지 않으면 선생님들과 상담으로 해결하라.7. 모의고사 시험은 철저하게 응시하라.수능전날 잠을 못 잤다. - 시험에 대한 부담 때문이다. 8시 40분 국어 타종하면 9시에는 화작문 끝내고 비문학 한 지문 끝내고 문학 첫 지문을 풀고 있는 시간인데 이제 화작문을 끝냈다. 이런 경우 큰일났네. 오늘 시험 망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런 모든 상황을 사전에 모의고사를 통해 준비를 해야한다.8. 자신만의 과목별 학습노트를 만들어라.9. 수시는 무조건 준비하자.학종의 전공적합성, 교과성적, 논술, 수능 전 멘탈관리일산 5A교육(주) 김명범 대표문의 031-814-5151 2021-02-26
- 새 학년 첫 시험을 위한 중고등학생들의 수학 전략 입시의 당락을 가르는 주요 과목은 수학이다. 하지만 고등 수학은 중등 실력과 깊이 연관되어있기 때문에 수능과 내신을 잘하려면 먼저 중학교 수학부터 점검해야 한다. 개학 첫 시험 대비를 위한 수학 공부 방법을 부천 상동 수학 전문 정영필 수학연구소로부터 알아보았다.중등 수학이 중요한 이유는 고등 수학과의 연계성 때문고등 수학 성적이 좋은 학생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중등 수학 실력부터 우수했다. 그만큼 수학은 어떤 과목보다 체계성과 연계성이 강한 과목이기 때문이다. 수학에서는 저학년 과정의 개념으로 쌓은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상위 개념을 정립해야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기를 수 있다.여기에 중등 과정에서 배우는 모든 과정은 고등과정과 연계되고 각 단원끼리도 서로 복합적으로 연결된다. 따라서 중학교 수학을 공부할 때는 문제 풀이 기술 위주의 공부보다는 개념과 원리를 잘 이해하는 공부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위해 개념이나 공식 등을 정리해 활용하는 서브 노트 사용도 추천한다. 부천 상동 수학 전문 정영필수학연구소 정영필 원장은 “일반적으로 중등 수학 내신 난이도는 고등에 비해 높지 않다. 이로 인해 중학생들은 현재 점수에 만족하고 수학 공부에 한계를 둔다. 바로 이 점이 고등과정 수학 공부에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하는 게 입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수능 수학과 고등 내신을 겨냥한 중등 수학 전략고등학교의 내신은 상대 평가이다. 따라서 내신 변별력을 위한 난이도 상승은 시험 출제에서 불가피하다. 이뿐만 아니라 고등 수학 내용 또한 깊이와 양에서 현격한 차이가 나타난다. 중학교 수학을 공부할 때 고등 수학의 연계 과정까지 염두에 두고 공부해야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따라서 중학생들이 수학을 공부할 때는 가장 먼저 기본 개념부터 꼼꼼히 정리한다. 이를 위해 나만의 ‘개념정리노트’를 활용해도 좋다. 또 문제 풀이 단계 학습에서도 개념 학습을 지속적으로 반복한다. 여기에 심화 문제 풀이 단계에서 고등과정과 연계학습도 훈련한다.중등에 비해 고등 수학에서는 매일 수학 공부하는 습관이 필수이다. 이를 위해 하루 평균 최소 40문항 이상 문제 풀기를 권한다. 또한, 기본 문제 반복 훈련도 뒤따라 한다. 또 실수를 줄이기 위한 오답 노트 활용 지속적인 피드백으로 약점을 보완한다. 특히 고등과정은 내신 대비 기간이라도 내신과 수능 유형의 기출문항 학습을 체질화시켜 학습효과를 높여둔다.지속되는 코로나 시기의 학습 결손 대비하려면지칠 줄 모르고 길어진 코로나 시기에 학습 결손 우려까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영필수학연구소에서는 직접 촬영한 마플 교재 인강 시스템으로 비대면 학습지도를 병행하고 있다. 정 원장은 “이때 중요한 것은 인강수강의 세심하고 철저한 관리이다. 매일 수강하는 강좌와 풀어야 할 문제를 표로 정리하고 주 1회 이상 학원에 등원해 확인테스트와 피드백을 위한 현장 수업도 병행돼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성적이 부진할 경우 추가 학습과 재시험 제도도 활용된다”라고 말했다.마플수학 전문학원 교재 집필 연구진이자 마플수학 인강 대표 강사인 정영필 원장은 3월 중간고사 대비 인강 수강 시설을 재정비했다. 특히 문제 은행 시스템을 이용 학습 효과를 높이도록 과제 수행 시와 오답 유형을 개별적으로 정리하도록 돕는다. 또 교과서부터 시중 문제집과 각 학교와 수능 모의고사 기출 유형 등 대부분의 고교수학 문제를 완비하고 지도하고 있다.tip 정영필수학연구소 지도 특징 중등 지도시스템 -. 수준별 반 편성, 주 3회 수업-. 수업 후 문제 풀이와 피드백으로 학원에서 기본 학습 완벽 마무리-. 시중 문제집 3개 이상의 다루기-. 서브 노트 이용 개념 정립-. 개별 오답 관리로 학습 효과 극대화-. 가정 학습도 학원학습처럼-온라인 관리 시스템을 이용 꼼꼼하게 관리-. 주말 특목 자사고 반 운영고등 지도시스템-. 수준별 반 편성, 주 2회 수업-. 매 수업과 과제 확인테스트와 피드백-. 철저한 개별 오답 관리로 학습 효과 극대화-. 가정 학습도 학원학습처럼 - 온라인 관리 시스템을 이용하여 꼼꼼하게 관리-. 내신 유형에서 수능 유형까지 -. 모든 문제는 책에 풀지 않고 ‘연습장’에 풀기(수학 풀이 노트 관리)문의 032-250-9090 2021-02-26
- 재수종합반과 독학재수학원 선택! 재수 성공 핵심 요소 2021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도 끝나간다. 코로나로 초유의 수능을 치른 학생들 중, 누군가는 보다 높은 목표를 향해, 누군가는 실패를 딛고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하는 시기이다. 57년 전통의 대입 재수 전문 부천종로에서 부천, 인천, 시흥지역 학생들의 재수학원 선택 시 유의사항과 재수종합반과 독학재수학원에 대해 알아보았다.Q. 독학재수학원이 생소하다. 최근 재수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독학재수학원’에 대해 설명해달라.A. 부모님 세대는 재수종합반 형태의 학원만 있어 ‘독학재수학원’에 대해 낯설어하신다. 또한 ‘독학’이란 단어 때문에 ‘혼자 재수를 할 수 있을까?’하고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관리와 운영을 잘하는 독학재수학원에서의 재수는 학교처럼 짜인 교시별 현장 수업만 없을 뿐, 엄격한 면학 분위기 관리, 생활 관리, 학습컨설팅, 모의고사 관리, 수시와 정시컨설팅 등 재수 성공을 위한 모든 것이 제공된다. 부족한 과목을 집중하는 한마디로 ‘내게 꼭 맞는 학습 전략’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Q. 수많은 SKY합격자들도 인상적이지만 6, 7, 8등급 학생들의 성적 급상승 사례들이 무척 흥미롭다. 비결이 있다면?A. 첫째로, 공부법을 매우 강조하는 학원이다. 모든 운동의 근본이 ‘체력’이듯, 공부도 마찬가지다. 학습 체력이 없으면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고생만 하고 성적은 제자리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IQ가 아니라 학습지수가 높아야 한다. 학습 체력인 학습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잘못된 학습 습관을 고쳐야 한다. 중고등 영어학원 6년을 다녀도 수능 필수어휘조차 제대로 모르는 학생들이 많은 게 입시 현실이다. 본원에서는 2개월 조금 넘는 기간이면 학습변화가 체감된다. 대단한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이해’, ‘망각과의 싸움’, ‘좋은 습관’의 이 세 가지에 대해 줄기차게 싸운다는 것이 비법이라면 비법이다.둘째, 부천종로MAX독학재수학원은 고액의 기숙학원, 표준적이고 기계적인 커리큘럼 중심의 재수종합반, 인강위주의 독학재수학원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최대화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독학재수학원이지만 ①1:1 ②4명 이하 소수반 ③일반 단과반으로, 등급별로 3개의 수업시스템을 운영한다.‘일반 단과’라 하더라도 반당 최대 8명 내외이다. 기숙학원이나 재종반 대비 매우 적어 강사의 손길이 충분히 닿을 수 있는 인원으로만 수업을 진행한다. 그 이유는 등급이 낮은 학생들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뛰어난 선생님, 반당 적은 인원이지만 학생들이 독학재수의 장점을 최대 활용하기 위해 저렴한 수강료도 참고하면 좋다. 물론 수업은 독재학원이니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다.Q. 독학재수학원 역시 학원 선택 시 어려움이 많다.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가?A. 첫째, 생활 관리, 면학 분위기 관리, 학습 관리, 모의고사 관리, 진학지도컨설팅, 수업시스템 등의 큰 주제를 중심으로 묻고 싶은 것을 정리한 후, 상담하면서 얼마나 학원 관리 프로그램이 정교하게 짜여 있는지를 확인한다.둘째, 높은 수능 등급을 원한다면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그 안에 숨어있는 의도를 읽는 추론 능력을 키워야 한다. 좋은 학원을 선택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먼저 학원 인테리어를 유심히 살펴보자. 단순히 화려한 시설보다는 시설을 통해 학원의 철학과 운영방침 등의 컨셉을 추론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또 실전모의고사 훈련을 위한 실전 모의고사 실이 있는지, 능력 갖춘 국영수 단과 선생님들이 질의응답과 강의를 한다면 강의실 수를 확인하고, 학생 한명 한명 꼼꼼하게 관리한다면 강의실당 좌석 수를 보면 된다. 대형 강의실이 많다면 학생 수준을 잘 나누기보다는 대형 수업 중심일 가능성이 크므로 낮은 등급의 학생들은 그 적합도를 참고한다.Q. 어렵게 재수를 결심한 부천, 인천, 시흥지역 학생들에게 재수 성공을 위한 조언을 해달라A. 대학에 진학한 친구들이 부럽기만 하고, 과연 내가 재수로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을지 불안이 가득하다. 우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다만, 앞서 강조했듯 공부를 어떻게 해야 잘하는 것인지에 대한 고민, 그리고 본인의 공부 약점과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구체적으로 해야 한다.둘째, 수능은 마라톤이다. 42.195km의 먼 종착역과 결과를 자주 생각하다 보면 머리가 복잡해지고, 불안감이 밀려와 자신감이 떨어지고 긴 슬럼프를 겪게 된다. ‘하루하루만 최선을 다하자’라는 각오가 중요하다. 최선을 다한 하루들이 모여 좋은 결과를 내지 않겠는가?셋째, 재수 초기 ‘초심-각오’를 적어 놓고 수시로 꺼내 보자. 슬럼프를 겪지 않는 수험생은 없다. 얼마나 짧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인데, 지금 이 시기, 스스로 다짐한 각오들은 고된 수험기간,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다.문의: 032-323-3997찾아오는 길: 상동역 3번 출구 롯데리아 건물 7층 2021-02-26
- 학교소식. 개학 앞둔 해솔초 교실·급식실·화장실 태부족 안산 해솔 초등학교가 개교 1주년을 앞두고 교실과 급식실 부족 사태로 학부모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학부모들은 이 문제가 이미 2년 전부터 예고된 인재라고 입을 모으고 있고 뒤늦게 교육지원청이 해결책을 들고 나섰지만 당장 부족한 학교시설에 대한 불편함은 고스란히 어린 학생들의 몫으로 남게 되었다. 한편 지난 2일 안산시의회 김동규·김진숙·한명훈 의원은 ‘해솔초 증축 추진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해솔초 학부모 위원들과 안산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향후 증축 관련 입장을 밝히고 의견 수렴에 나섰다.2017년 당시 해솔초 학교설립심의위원회는 자이아파트의 세대 당 학생 발생률을 0.2명으로 산출하여 입학 예상 인원을 1480명에 48학급으로 산출했다. 하지만 정작 실입주가 시작되면서 학생 발생률은 자이1차가 0.31명 자이2차가 0.28명으로 나타나 시설 부족이라는 당연한 결과를 가져왔다. 해솔초 학부모 A씨 “교육청은 젊은 세대가 자이에 대거 입주하면서 예상 밖의 결과가 초래했다고 말하지만 자이 입주민들은 2년 전부터 자체조사를 통해 교실이 부족할 것이라는 민원을 수차례 제기했다. 입주민들이 과학적 근거로 민원을 제시했을 때 예측 실패를 인정하고 개교하기 전에 발 빠르게 대처했어야 한다”고 말했다.김동규 의원에 따르면 교육청은 2023년의 학생 수(2084명)를 감안하여 교실 12개와 2300명이 사용가능한 급식실을 증축한다는 안을 제시했다. 이는 추경 예산심의를 통과해야 가능한 일이고 그렇게 되면 올 4월경에는 40억~50억이 해솔초 증축 예산으로 잡힐 것이다. 하지만 차질 없이 진행돼도 교실은 2년 후인 2023년에 급식실은 1년 후에 완공 예정이다. 그동안은 1500명이 사용가능한 급식실을 두고 1600명 학교 인원의 점심시간은 한동안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여겨진다.교실이 증축되기 전 문제도 산적해 있다. 올해는 교사연구실과 특별실 등 유휴 교실을 학급 교실로 전환해 임시 교실로 마련했다. 하지만 그마저도 부족한 2022년에 대한 해결책은 여전히 답을 찾지 못했다. 간담회에서는 모듈러 교실에 대한 방안도 거론됐다. 하지만 학부모 간 의견이 다르단 이유 등으로 추진은 결정된 바가 없다. 그럼에도 김동규 의원은 “모듈러 교실 1년 예산으로 6억~7억 편성이 가능하고 진행도 희망적”이라고 언급했다.모듈러 교실에 대한 학부모들 온도 차도 크다. 1999년 ‘씨랜드참사’가 떠올라 생각하기조차 싫은 부모들은 교실이 컨테이너라는 것 자체가 씁쓸하다는 반응이다. 반면 공사 기간 없이 단기간에 설치 가능한 모듈러 교실을 찬성하고 일반 컨테이너와 달리 단열이 뛰어나고 쾌적한 환경이 보장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모듈러 교실 년 간 사용료는 건물 한 동에 몇 천만 원이 넘는다. 최근 포항과 세종에서 오래된 학교건물 대신 모듈러 교실을 사용하고 있고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교육청의 사후약방문을 바라보는 학교의 입장은 마냥 반가운 모양새는 아니다. 해솔초 김동목 교장은 “당초 학교에서는 모듈러 교실을 15개~16개 정도 쓰길 여러 차례 요청했다. 모듈러 교실은 놓여있는 동안엔 비좁을 수 있지만 5년 정도 사용하다 학생 수가 감소하는 시점에 철거한다면 다시 교사를 넓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교육청에서는 학교건물을 짓겠다는 방침이고 5층 건물 예정이지만 교실이 12개가 될지 9개가 될지는 미지수다. 교실이 지어질 주차장 공간은 사실상 비좁다. 공사하는 동안 불편함도 예상된다. 화장실도 문제다. 새롭게 마련한 1층 교실엔 화장실이 없다. 그동안 화장실을 구비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다가 최근에 공사가 들어가 5월에나 사용이 가능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교실부족 사태는 돌봄에도 영향을 미쳤다. 1·2학년 687명에 돌봄 교실은 3학급뿐이라 66명만 돌봄을 이용할 수 있다. 교실이 없으니 학교 안에서든 밖에서든 공적 돌봄 서비스를 받기는 어렵다. 학부모 B씨는 “아이들은 특별실 이용에 제약을 받게 되었고 고학년은 교실이 지어지면 졸업이다. 아이들이 겪은 어려움은 어디에서 보상을 받을지 답답하다. 이제라도 간담회나 매체에서 관심을 갖는 것은 반갑지만 당장에 도서실이나 특별실에 대한 대책도 배제되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도시 개발을 하면서 학교가 과대학교를 넘어 증축 후 69학급의 메머드급 학교가 될 것을 예측 못한 관계기관의 앞으로 과제는 아이들이 학습권을 침해받지 않도록 시설과 행정을 개선하고 간담회에서의 약속을 이행하는 일인 것으로 보여 진다. 2021-02-26
- 학생부 간소화, 정시확대…변화하는 대입 전형 대비 최근 몇 년 사이 해마다 대학입시 전형이 조금씩 변하면서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해 선배의 사례를 더 이상 참고할 수 없을 정도로 해마다 변하는 입시전형. 변화의 큰 기조를 모른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혼란만 커질 뿐이지만 큰 흐름을 이해하고 나면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입시전문가 올패스센트럴입시학원 이성수 원장을 만나 변화하는 입시제도의 핵심을 짚어보고 안산지역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진단해봤다.올해 첫 블라인드 전형 결과 주목올해 2021 대학 입시에서는 블라인드 전형이 처음으로 도입됐다. 수시전형에서 학생의 출신학교가 가려진 채 진행된 것이다. 이 원장은 “첫 블라인드 전형이었던 만큼 어떤 영향이 나타날지는 대학별 입시결과 발표에 주목해야 한다. 개별 학생의 조건이 아닌 큰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당연한 일이다”고 말한다.실제로 현장에서는 학교이름을 밝히지 않더라도 특목고나 자사고 학생은 수강 과목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실제 영향력은 얼마나 있는지 아직은 미지수다.이 원장은 “일단 블라인드 전형을 하는 교육부의 취지를 잘 이해해야 한다. 블라인드 전형은 대입공정성 강화를 위해 도입됐다. 교육부는 대학이 그동안 문제로 지적받아왔던 학생부종합전형을 투명하고 객관적인 자료에 의해 학생을 선발하도록 주문하는 장치다. 당장에 큰 변화는 없더라도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면 대학이 학생을 선발할 때 ‘좋은 학생이 머리 좋은 학생이다’라는 편견을 깨뜨릴 수 있는 제도이기 때문에 일반고 학생, 안산지역 학생들에게는 유리한 제도이다”고 말한다.간소화된 학생부에도 충실한 학교생활 기록 가능전형 변화의 또 다른 흐름은 학교생활을 기록하는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간소화다. 예비고3, 고2학년은 학생부 교과활동에 방과 후 활동 수강내용이 기재되지 않고 소논문 등 기재도 금지된다. 교내 수상실적도 한 학기당 1개 3년간 6건만 반영되며 자율동아리 활동도 연간 1개만 기재할 수 있다. 예비 고1 학생들의 학생부는 더욱 간소화된다. 자율동아리활동 대입에서 반영되지 않고 개인봉사활동, 교내수상, 독서활동 등도 대입에 반영되지 않을 방침이다.이 원장은 “일부에서는 이런 활동이 학생부에 기재되지 않고 대입에 반영되지도 않으면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 한다. 하지만 결과를 반영하지 않는다고 해서 책과 다양한 진로탐색활동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들어 내는 활동이 중요해진다. 자발적인 독서, 진로탐색 활동이 세특이나 탐구활동 수행평가 등에 기록된다면 학생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노력이 돋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독서활동, 수상실적, 소논문 등 그동안 질보다는 양에 치중해 오히려 학교생활에 충실하지 못하게 만들었던 기록을 생기부에서 빼는 대신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간 과정을 기록해 진정성이 느껴진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조언이다.코로나시대 자기주도 학습력도 큰 변수올해 대입을 치루는 예비 고3들에게는 코로나 시대 자기주도 학습력을 어떻게 증명해 낼 것인지도 수시입시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이 원장은 “지난해 처음 겪는 혼란 속에 고2를 보내고 고3을 맞이하는 학생들에게는 난관이 많다. 지난해 선배들에 비해 많은 것이 달라진 입시 환경도 그렇고 코로나로 인해 학교생활을 제대로 못한 것도 아쉬움으로 남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악조건은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겪었다고 보면 된다. 상황을 극복하고 수행평가나 과제를 꼼꼼하게 챙겨 세특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021-02-26
- 고교학점제 도입 ‘우리 아이 진로 진학 어떻게 할까?’ 고교학점제란 대학처럼 학생들이 교과를 선택하고 강의실을 다니며 수업을 듣고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이수하는 제도를 말한다. 2020학년 마이스터고에 우선 도입된 뒤 2022년에는 특성화고, 일반고 등에 학점제 제도를 부분 도입하고, 2025년(현 초6)에는 전체 고교에 전면 시행된다.고교학점제가 실시되면 2028학년도 (현 초6) 입시제도가 완전히 바뀐다. 우선 정시와 수시를 통합하여 12월 원서 접수로 바뀌고, 공통 교육과정(국어, 영어, 수학, 공통사회, 공통과학)을 중3에서 전부 배우고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며, 현재 고등학교에서 내신을 평가하는 기준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실시하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제1수능(절대평가), 제2수능(서, 논술형)으로 두 번 시행한다.이러한 고교학점제 전면 실시 대상인 초6은 무엇을 대비해야 할까?고교학점제가 시행되면 자신의 진로에 따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수업을 듣게 된다. 또 기존에는 학생이 성취한 등급에 상관없이 과목을 이수할 수 있었던 반면 고교학점에서는 학생이 목표한 성취 수준에 충분히 도달하였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만 과목 이수를 인정한다. 이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되어 학점 이수를 받게 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보충학습이나 재평가 기회를 통해 학점을 이수할 수 있다.그리고 무슨 교과 공부를 해야 대학에서 공부할 때 도움이 될까 생각해보아야 한다. 의대, 간호대는 화학, 공대는 물리 등 대학에서 공부할 때 중요한 과목은 그대로 남아있지 다른 것으로 대체되지 않는다. 또한 상위 10위권 대학에 가서 공부하려면 교과 과목을 잘해야 한다. 다만 이제 디지털과 데이터는 앞으로 중요해진다고 하니 이것들은 보강해야 할 것이다.고교학점제를 앞둔 학생들을 위해 학부모는 새로운 교육 과정을 미리 숙지하여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인 태도를 갖출 수 있도록 믿고 지지해야 한다. 학생은 스스로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결정을 내리는 자세가 필요하다. 확실한 것은 고교학점제는 우리 아이들의 진로와 진학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써미트수학학원 안선옥 원장문의 031-413-7771 2021-02-26
- 진심을 담은 강사의 에너지가 재원률 99%의 비결 “공부의 기초는 시간이다. 시간 할애가 중요한 만큼 흥미로운 과목을 선택해서 공부를 유도하고 시간을 늘려간다. 결국 전체 과목에 대한 도전도 가능해진다. 나무학원이란 이름은 ‘나의 무한한 잠재력’이란 말의 줄임말이다.개개인의 잠재력을 알아봐주고 무한하게 키워주고 싶다는 의미다. 학원생들에게는 강사들과 함께라면 성적이 오를 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전달한다. 가능성을 믿고 바라봐 준 것이 결국엔 성적향상으로 이어진다. 강사의 진심. 이것이 재원률 99%를 자랑하는 학원의 비밀이다.” 고잔동 나무학원 피 원장이 전하는 나무학원 소개다.과목 연계 1대1 집중 커버나무학원의 특이할 만 한 점은 20대와 30대의 젊고 경력 있는 강사진이라는 점. 피 원장의 답변은 그에 걸맞게 밝고 활기차다. 피 원장의 말이다. “종합학원의 성격을 띤 국영수 학원인데 강사들끼리의 연대가 자부할 만하다. 강사들은 학생을 놓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지속적인 회의를 진행한다. 국어는 고전문학과 비문학을 현대적인 예시로 다시 만들어 쉽게 가르친다. 학생들의 이해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영어는 언어라는 과목이다.언어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언어 역시 수학처럼 공식을 세워 설명한다. 글에도 공식이 있다. 공식이 파악되면 답을 구하는 방법도 깨우치게 되고 독해의 방법도 알게 된다. 수학은 스스로 문제 풀이에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는 과목이다. 하지만 수학 실력과 이해도는 학생마다 다 다르다. 그래서 내신 기간이 되면 1대1 피드백 수업이 필수이고 디테일하고 꼼꼼한 수업이 진행된다. 내신은 경험을 통해 학교별 출제 경향을 파악해서 코칭하고 수행평가 역시 강사의 코칭이 들어간다.”스터디카페를 갖춘 학생관리 시스템나무학원은 4층은 강의실로 5층은 스터디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학원생들은 4층에서 공부하기도 하지만 스터디카페 이용을 원할 경우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5층에서 공부를 하다 질문사항이 있으면 4층에 내려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 중 장점이다. 관리 시스템은 어떠한가. 피 원장이 답했다. “학생을 관리한다는 것은 관심을 표하는 것이다. 수업은 되도록 엄하게 하고 사적으로는 깊은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주력한다. 고등 전문 학원이다 보니 고1때 만나 대입까지 함께 한다.원생들의 대부분은 공부를 함에 어려움을 겪지만 관심을 갖고 지도하는 만큼 움직이고 발전한다. 이런 과정들이 학원의 역할이고 학생들에게 성취감을 알게 하는 것이 나무 학원이 추구하는 가장 큰 목표다.”한편 나무학원에는 클리닉 시간이 있다. 당일 배운 내용은 반드시 학원에서 스스로 공부해서 습득한다. 부족하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반복학습을 통해 마스터한 후에 귀가하도록 관리한다.피 원장은 “입시 상담은 학부모와 1대1로 진행한다. 적어도 고2학년 초반에는 입시전형과 학과를 정해 전략을 세워야 한다. 올해 고3 학생들은 문·이과 상관없이 과목 반영이 있다. 이과 학생도 사회 과목이 수시에 포함된다. 입시를 꾸준히 연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대학을 보내는 것이 학원의 역할이라 매년 일선에 있는 전문가들에게 배운다. 대학별 고등학교별 케이스를 분석해서 입시 전략을 세우고 그런 과정 하나하나에 언제나 원생들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담는다. 이런 마음으로 대하고 이끌다보니 강사들의 진심은 늘 통했고 그래서 결과들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했다. 2021-02-26
- 예비고1을 위한 조언, 고등 영어 학습 대비(Part 2) 지난 칼럼에서 중, 고등학교의 영어 지필고사와 관련된 차이점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비책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칼럼에서는 구체적으로 고등 영어를 대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전하고자 한다.어휘가 답이다.영어에 울렁증이 있거나 영어를 싫어하는 저학년 학생들에게 그 이유를 물으면, 문법이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한다. 반면에, 고2 이상의 학생들은 어휘라고 답한다. 중학교의 지필고사는 문법 문제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문법에 대해 부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 지필 고사는 내용의 변형, 새로운 어휘의 출현, 해석하기 힘든 선택지 등 어휘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따라서 어휘력을 늘리는 방안이 반드시 필요하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 다음은 단계별 어휘 학습법의 한 예이다. 일정 수준 이상에 도달하면 복합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겠다.1단계 : 반드시 외워야 하는 기본 어휘 습득(시중교재를 활용한 반복적이고 꾸준한 학습 필요)- (기초)매일 1개 unit 학습, (기본)매일 2개 unit 학습, 점진적으로 양을 늘리는 방식- 점진적 방식에 익숙해지면 누적을 추천.(1~2, 1~4, 1~6 unit ...)- 중요한 것은 정확한 발음과 함께 쓰기도 동시에 하는 것이 장기 기억으로 가는 데 도움을 준다.2단계 : 다양한 글을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어휘력을 습득(기출 모의고사나 다양한 소재의 글 읽기)- 어휘력의 증가에 다양한 글을 접하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 다만 시간 소모가 크다. 따라서 입학 예정 고등학교의 교재를 미리 보던가, 기출 모의고사(고1 ⇨ 고2 ⇨ 고3)를 접할 것을 추천한다.3단계 : 다양한 유의어, 반의어, 파생어 습득의 필요- 고등 지필 평가는 상대평가이다. 줄을 세우려면 학생들의 취약점을 노릴 수밖에 없다. 그 중에서 유의어, 반의어, 파생어를 출제하면, 지문을 똑같이 외우는 학습에만 익숙한 학생들에게는 강한 타격을 줄 수 있다.4단계 : 어휘 암기는 수동적 테스트를 벗어나, 자발적인 학습으로 이어져야 한다.- 학원에서 단어 시험을 보면, 시험에 통과하기 위한 학습처럼, 순차적으로 외우고, 외우는 방식도 눈으로만 하는 경우가 많다. 수동적 학습을 벗어나 자발적으로 어휘 학습이 이루어진다면, 더이상 부모님의 관리는 필요 없을 것이다.마지막으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영어를 잘하는 것과 영어 점수를 잘 받는 것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영어를 잘하면 영어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토대가 되지만 영어 점수가 높다고 영어를 잘한다는 결론은 성급할 수 있다. 시험 기간이 아닌 때의 영어 학습의 목표를 영어를 잘하기 위한 방안에 초점을 두길 바란다.가온에듀 고등 국어영어학원 이성수 원장031-364-8114 2021-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