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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시대, 예비고1을 위한 효율적인 학습법 코로나19라는 질병은 참 많은 것을 바꾸고 있다. 모든 것이 비대면으로 돌아가는 세상이 이렇게나 빨리 우리의 생활이 될지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현재 우리는 그것이 너무나 당연한 세상에 살고 있다.이 시기에 새로 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예비고1들은 상당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불안한 상황에서도 학업은 이어지고 평가 또한 이루어지고 있으니 포스트 코로나를 어떻게 준비해야하는 것인지도 고민해야 할 때다. 예년과는 너무나 다른, 그러나 꼭 필요한 예비고1을 위한 학습법에 대해 안내해 보고자 한다.온라인, 비대면 학습의 한계현재 모든 학교들이 비대면 수업중이고 사설학원들마저도 집합금지 상태로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다. 더 이상 짧은 비상상황이 아니고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반복 가능한 상황이므로 이제는 우리 학생들의 학습 방법도 어느 정도는 변화해야한다.그동안에도 온라인 학습은 있어왔지만 현재는 그 형태가 매우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다. 기존의 촬영된 영상을 학습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실시간 강의가 이루어지고 다양한 형태의 보충학습 또는 양방향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실 학습자의 의지만 있다면 온라인 수업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촬영된 강의라면 본인이 가능한 시간에, 얼마든지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그러나 일방적 강의는 집중력을 오래 유지하기가 힘들고, 학습자 개개인의 편차를 소화하기에는 그 유연성이 아쉬운 것도 사실이다.이러한 것들을 보완하는 학습의 방법이 많이 시도되고 있다. 강의내용자체는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되, 실시간 강의를 기록하여 반복청취가 가능해지고, 일정 시간을 강의자와 양방향통신을 이용하여 질의응답 및 학습상황을 점검하는 보완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과학 과목과 같이 지식을 전달받아 그 지식을 토대로 논리적 추론을 해야 하는 과목에 있어서는 지식을 전달 받는 것은 강의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본인이 전달받은 지식을 확인하는 것은 양방향으로 이루어지는 두 단계를 거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특히 과학적 어휘가 부족한 학생들의 경우는 스스로 독서를 통해 학습을 하기에는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다. 뜻을 이해하기에는 너무나 생소한 단어와 내용이 부담스러워지는 것이다.독서로 학습 빈 공간 채우기 조금 더 효율적인 방법은, 강의를 통해 큰 흐름을 이해한 다음 자세히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독서 후 생기는 의문이나 문제점은 질문이나 검색을 통해 그때그때 해결이 되어야 그 다음 단계를 넘어갈 수 있다. 만약 기본적인 지식의 전달이 완료되었다면 연계된 심화독서를 시도해보는 것도 매우 권할만한 일이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독서를 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러한 특수상황이 되려 그 시간을 벌어주고 있으니 이 기간을 이용하여 과학과 연계된 독서는 물론 본인의 흥미나 진로와 관련된 독서를 해보는 것도 매우 의미 있고 보람찬 일이 될 것이다.위기는 또 다른 기회코로나라는 특수상황에 의해 모든 관심사가 질병에 집중되어있지만, 이 시기가 지나고 나면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리고 이후 특수 상황을 어떻게 지나왔느냐에 따라 개인간 편차가 엄청나게 벌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항상 위기는 기회라 하였다. 다른 외부 활동을 할 수 없는 이런 시기를 역으로 이용하여 자기 발전의 기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일산 KSI과학전문학원 김경민 원장후곡 031-915-0979 / 백마 031-904-8800 2020-12-31
-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국어공부의 방향 초등부 국어공부, 문해력과 표현력 기르는데 집중해야스마트폰, 컴퓨터 게임만 하는 학생들에게 책을 좋아하게 하고 글 읽는 것을 좋아하게 해야 한다. 학교수업이 들리고 스스로 공부를 하게 해야 한다. 더욱이 공부를 재미있게 하려면 이해를 해야 한다. 혼자서도 공부를 재미있게 하려면 아는 기쁨과 실력이 느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야 한다. 공부를 재미있게 스스로 하게 하는 힘은 문해력이다. 문해력이란 글을 정확하게 읽고 이해하는 힘이다. 문해력을 기르면서 또한 표현력을 길러야 한다. 아홉 살 마음사전이나 느낌사전, 그리고 아름다운 가치 사전 등을 읽고 자기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름다운 가치를 마음에 길러야 한다.중학교 국어공부, 교과연계 독서논술과 내신시험 대비, 수능기초 쌓아야초등에서는 독해력과 표현능력을 길렀다면 중등부에서는 이를 발전시켜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학교 시험을 무시할 수 없기에 시험을 잘 보는 국어공부도 해야 한다. 국어시험을 잘 보려면 개념을 완벽하게 잡고 빠르고 정확한 독해를 하여 제시문과 선택지를 비교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내신 대비를 위한 객관식 문제 풀이는 물론 서술형, 논술형 수행평가 대비도 병행해야 한다.<초등학교 중학교 문해력과 표현력 학습방법>고등학교 국어공부 - 내신과 수능, 대학별고사인 면접과 논술 대비해야내신대비는 학교 수업을 충실하게 들어야 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이야기가 정답이다. 내신 출제위원은 학교 선생님이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말씀을 잘 기억하고 기록하여 예습 복습하는 것이 답이다. 수능국어는 8코드로 풀어야 한다. 국어8코드는 국어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코드 3가지와 제시문 코드 5가지를 말한다. 국어문제는 내용과 형식, 어휘 3가지가 나오고, 제시문은 (1)심화상술 (2)대등병렬 (3)과정 (4)견해제시 (5)복합 등 5가지를 출제한다. 제시문 유형마다 강조하는 부분이 차이가 난다. 그래서 출제자가 강조하는 제시문의 핵심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출제자의 요구사항을 잘 정리하면서 독해를 해야 한다. 국어 8코드 학습은 시간과 노력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궁극적으로 학생의 소망인 내신 수능 1등급, 국어 만점을 이루어주는 최고의 학습법이다.국어공부는 전 과목의 바탕이다. 국어는 문해력, 사고력, 표현력을 길러야 한다. 그래야 자기 삶을 위한 공부를 할 수 있고, 나아가 시험도 잘 보고 성적도 올릴 수 있다.파주 운정 유레카국어논술 백승호 원장문의 031-941-7003 2020-12-31
- 코로나19 시대에 재수를 고민하는 고3들에게 사상 초유의 고3 생활을 마무리 짓고 있는 고3들, 참으로 억울하고 참으로 속상할 것이다. 어떤 시험이든 치르고 나면 후회와 속 시원함이 공존한다. 그런데 이번 고3들의 경우에는 후회와 아쉬움, 그리고 억울함만이 남을 것 같다. 그래서 혹자들은 내년 입시에 재수생이 많을 것이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일 뿐, 재수 결심은 수험생 개개인과 가족들이 결정하는 문제이기에 속단해서도 안 되고 부추겨서도 안 된다. 다만 이전 선배들이 재수를 결심할 때보다 더 세밀하게 고민하여야 할 문제들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먼저 코로나19는 2021년에도 지속된다는 것이다. 각국의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고, 코로나 항체 치료제가 생산될 것이라는 뉴스보도가 있지만 아직 우리 주변 상황은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 19로 흔들렸던 고3 생활이라면 재수생활 역시도 흔들릴 것이다. 이는 단순히 인강으로 공부하느냐 재수학원에서 현강을 수강하느냐에 문제가 아니다. 불확실한 환경이 계속되고 이로 인해 전국단위의 모의고사나 자신의 실력을 체크하고 이에 맞게 부족한 영역을 채워나가야 하는 수험 환경에는 치명적일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심리적 태도와 생활습관은 더욱 안정적으로 만들어갈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단순히 코로나의 위험을 탈피한 방콕으로 열공 한다고 해서 효율적 결과를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둘째 대면 접촉을 최소화 하려다 보니 자신만을 믿고 의지하려 해서는 안 된다. 약 300일 가량의 수험생활은 길다면 긴 기간이다. 첫 의지가 결코 끝까지 가지 않는다.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함과 힘겨움은 배가 될 것이다. 그러다보면 의지가 풀어지고 느슨해지는 것은 일순간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진학지도 선생님들의 도움이다. 이 대면 상담의 효과가 그리 오래가지 않지만 그래도 순간순간 풀어지는 의지를 잡아주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게 한다. 스스로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지 말고 전문가 선생님들과 항상 의논해서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셋째 입시환경이 변화된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2015 교육 개정안에 의해 바뀌는 수능이 2022년에 처음으로 실시된다. 국어, 수학에도 선택과목이 반영되고 이에 따라 표준점수, 백분위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수시 위주였던 입시에 정시 인원이 40%이상으로 증가되어 수시이월 인원까지 합한다면 정시가 약50% 가까이 되기에 수능의 위력이 그 어느 해보다 막강해진다. 또한 중하위권 학생들이 수도권 4년제 입학의 희망이었던 적성전형이 폐지되고 아직은 몇 대학이 되지 않지만 교과형(약술형) 논술이 도입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입시환경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자신의 위치가 어디에 속할 것인가를 예상하여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지 않는다면 흔들리는 입시환경에 부화뇌동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넷째 수험생 숫자의 급감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출생 인구의 감소로 수험생 숫자는 매년 줄어들고 있다. 대학입학이라는 결과에만 초점을 맞추면 대학가기가 쉬워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중상위권 대학 입학 가능성을 높여 주기에 모든 수험생들이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 입학을 목표로 할 것이다. 따라서 중상위권 대학의 입학은 오히려 더 힘들게 될 수 있다. 따라서 수험생에게는 올해 맞은 점수보다 단순히 몇 점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아주 더 많은 점수를 올려야 하는 부담을 갖게 할 것이다. 이 부담감을 효율적으로 다스리지 못하고 맹목적으로 공부만 열심히 한다면 부담감으로 인해 제대로 실력발휘를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이다.입시는 단순히 생각하듯 점수 올리기가 아니다. 오히려 마음잡기다.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잡지 못한다면 결코 성공할 수가 없다. 20세의 청춘이 스스로의 힘으로, 혼자의 힘으로, 부모님의 격려와 꾸중만으로 자신을 마음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재수는 참 쉬운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기 때문에 수많은 재수학원들이 있는 것이다. 기숙학원이냐 도심학원이냐 대형학원이냐 중소학원이냐 독학학원이냐 종합학원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재수를 결심했다면 모진 소리로 채찍질하는, 그러면서도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그런 스승을 만나 제대로 큰 흔들림 없이 1년 앞을 설계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이 코로나시대에는 더욱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일산재수학원 진짜공부입시학원 대표 신동균문의 031-911-9705 2018-09-28
- 숨은 1점을 건져내라 수능 성적표가 나왔다. 이를 바탕으로 숨은 1점을 찾아서 건져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능 활용지표와 환산점수에 따라 달라지는 유불리를 명징하게 파악해야 한다. 수능 응시 영역별 조합과 영역별 비율 그리고 변환 표준점수와 가산점까지 합한 대학별 환산점수에 대한 이해 없이 정시모집이라는 큰 산을 넘을 뾰족한 방법은 없다. 알고 보면 크게 어려울 것도 없다. 자 그럼 수능 활용지표부터 살펴보자.등급정수로 표기된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수험생의 상위 4%까지를 1등급으로, 그 다음 7%를 2등급으로 하여 <표 1>과 같이 순차적으로 등급을 9개 구간으로 나누어 부여한다. 등급 구분점수에 놓여 있는 동점자에게는 해당되는 등급 중 상위등급을 부여한다. 정시모집에서 수능 활용지표로 등급을 활용하는 수도권 대학은 ‘평택대’가 유일하다.<표 1> 수능 등급별 비율표준점수원점수(정답한 문항에 부여된 배점을 합한 점수)의 분포를 영역 또는 선택과목별로 정해진 평균과 표준편차를 갖도록 변환한 분포에서 수험생이 획득한 원점수가 어느 위치에 해당하는가를 나타낸 점수다. 표준점수는 소수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한 정수로 표기한다. 쉽게 말해 선택과목이 많은 수능에서 원점수를 기준으로 하면 어려운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총점에서 불이익을 받게 되는데, 이를 보완하고자 만든 게 표준점수다.원점수에는 만점이 있으나 표준점수에는 만점이 없다. 왜냐하면 원점수 만점에 해당하는 표준점수의 최고점은 원점수의 분포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표준점수는 단순하게 요약하면 평균 성적과 비교했을 때 원점수가 얼마나 떨어졌는지를 나타내는 점수로 시험이 어려우면 평균이 낮아져 표준점수 최고점이 올라간다. 국어, 수학 영역의 표준점수는 평균 100, 표준편차 20으로 한다.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표준점수는 과목당 평균 50, 표준편차 10으로 한다.백분위영역(과목) 내에서 수험생의 상대적 서열을 나타내는 지수다. 수험생이 받은 표준점수보다 낮은 표준점수를 받은 수험생 집단의 비율을 백분율로 나타낸 점수다. 백분위는 정수로 표기된 표준점수에 근거하여 산출되며 소수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소수 둘째자리까지 나타낸 값이다. 단,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백분위는 소수 첫째자리에서 반올림한 정수로 제공한다. 원점수 100점을 받더라도 백분위는 100이 나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만점자가 자신 한 명만 있더라도 자신을 뺀 나머지 %가 산출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국어영역 만점자의 비율이 0.28%였다면, 만점인 자신과 동점자인 0.28%를 제외한 나머지가 자신보다 아래에 있게 된다. 따라서 전체응시자 비율인 100%에서 0.28%를 뺀 나머지 즉, 99.72가 자신의 백분위가 된다.정시를 생각하고 있다면 백분위가 표준점수만큼이나 중요하다. 사회탐구 영역이나 과학탐구 영역, 직업탐구 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과목마다 표준점수가 들쭉날쭉이다. 그래서 상위권 대학에서는 자체적으로 만든 변환표준점수를 쓰게 된다. 그 때 백분위가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 일반론적으로는 좀 망친 영역도 있으나 한두 영역을 매우 잘 본 경우엔 표준점수가 좀 더 유리하고 전 영역을 고만고만하게 본 경우엔 백분위가 유리하다.예를 들어 3개 영역의 백분위가 학생 A는 96, 96, 96이고 학생 B는 100, 94, 94일 경우 백분위 평균은 96으로 두 학생이 같으나 표준점수의 합은 학생 B쪽이 높을 확률이 크다. 낮은 백분위 쪽보단 높은 백분위 쪽에서 표준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기 때문. 즉 일반적으로 똑같은 백분위 2 차이더라도 백분위 96과 94의 표준점수 차이보단 100과 98의 표준점수 차이가 크다는 얘기다. 반면, 수능이 쉬워 동점자가 많이 발생할 경우에는 유불 리가 두드러진다.변환 표준점수변환표준점수는 각 과목의 난이도와 표준편차를 고려해 산출되는 점수를 말한다. 표준점수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산출하는 점수로 대학에서는 탐구영역의 성적을 반영할 때 사용한다. <표 2>는 동일 백분위 100점에 해당하는 2021학년도 사회탐구 표준점수 만점을 기재한 것이다. 과목의 난이도에 따라 표준점수의 차이가 사회문화와 세계지리는 8점이나 된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동일 백분위에 해당하는 표준점수를 나열하고 동일 점수를 부여하는 것이 변환표준점수다.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은 건국대(서울), 경희대, 고려대(서울), 광운대, 동국대(서울),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숭실대, 연세대(서울),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서울), 한양대(서울) 등 상위권 대학에 국한된다.<표 2> 변환표준점수 적용 사례_동국대수능 활용지표를 이해했다면, 이제는 대학별 환산점수에 따라 변하는 내 점수를 파악해야 한다. 국어, 수학, 탐구 영역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같은 A학생과 B학생의 대학별 환산점수에 따라 변하는 등수의 유불리를 서울시교육청 자료를 통해 살펴보자.[1] 2020학년도 정시 지원사례 A-국수탐(2) 표준점수 392점, 백분위 287.5점이다.-정시 가군에서 서강대, 이화여대, 한양대, 성균관대 지원시 대학별로 영역별 반영비율의 차이로 표준점수 단순 합산 점수인 392점은 서강대 > 이화여대 > 성균관대 > 한양대 순으로 점수가 높다.-서울시교육청 표본 집단 42,124명 중의 석차도 대학별 반영비율 적용에 따라 서강대 식 670등, 이화여대 식 828등, 성균관대 식 915 등, 한양대 식 990등으로 다양해진다.-변환 표준점수와 가산점 등을 고려한 대학별 환산점수에 의한 표본집단 내 석차는 서강대 734등, 성균관대 1084등, 이화여대 1160등, 한양대 1,219등으로 나타났다.[2] 2020학년도 정시 지원사례 B-영역별 점수는 달라도 단순 총점합으로는 위의 사례 A처럼 국수탐(2) 표준점수 392점, 백분위 287.5점으로 동일한 점수다.-정시 가군에서 서강대, 이화여대, 한양대, 성균관대 지원시 표준점수 단순 합산 점수인 392점은 지원사례 A와는 달리 한양대 > 이화여대 > 성균관대 > 서강대 순으로 점수가 높다. 단순합산 점수가 합이 영역별 반영비율에 따라 변화되는 것을 알 수 있다.-서울시교육청 표본 집단 42,124명 중의 석차도 대학별 반영비율 적용에 따라 한양대 728등, 이화여대 828등, 성균관대 806등, 서강대 1,282등으로 역전된다.-서울시교육청 표본 집단 42,124명 중의 석차도 대학별 반영비율 적용에 따라 성균관대 820등, 한양대 840등, 이화여대 865등, 서강대 1,355등으로 역전된다. 특히 위의 사례 A와 비교해보면 영역별 반영비율이나 대학별 환산점수 산출식에 따라 대학별 유불리가 크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끝으로, 올해는 수능 결시율 증가, 학령인구 감소 그리고 정시모집 선발인원을 확대한 대학이 많아서 상위권 대학을 제외하고는 경쟁률과 합격선 하락이 예상된다. 따라서 자신과 가장 궁합이 맞는 수능 응시 영역별 조합과 영역별 반영비율, 수능 활용지표, 가산점, 변환 표준점수 등을 잘 따져보면 대학별 환산점수가 크게 바뀔 수 있다. 수시 이월인원까지 포함된 최종 모집인원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백 번이라도 찾고 또 찾아보자. 거기에 대학보다는 학과를 중심으로 선택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최승후 대화고 교사 2020-12-31
- 분당지역 교사가 알려주는 고2 학생들이 겨울방학 전, 꼭 확인해야 할 것! 이제 막 기말고사를 끝낸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예전처럼 잠시의 여유도 부릴 틈이 없다. 지난 수능 날을 기준으로 벌써 자신들의 대입 일정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막상 본격적인 입시준비를 해야 하는 겨울방학에 무엇을 집중적으로 해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분당지역 교사들에게 고3을 앞둔 지금,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들을 들어보았다.도움말 김은선 교사(송림고등학교 교육혁신부장)·이지훈 교사(늘푸른고등학교 대입지원센터부장)2022학년도 입시에서 달라진 정책을 살펴 대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라입시는 정보싸움이다. 특히 정시전형 선발비중 확대, 진로선택과목의 성취도로 반영, 약대 모집 등 유독 변화가 많은 2022학년도 입시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만 자신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계획을 세울 수 있다.송림고등학교 김은선 교육혁신부장은 “2022년 대입부터 진로선택과목이 등급제가 아닌 A․B․ C의 3단계 성취도로 반영되며 각 과목의 성취도 외에 원점수, 평균, 이수자 수, 성취수준별 학생비율, 그리고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제공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외에도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 새롭게 교과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학들이 등급 및 표준편차가 제시되지 않는 진로선택과목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잘 살펴야 한다.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 지원에 있어 교과전형이 주요 선택지로 자리하게 된 상황에서, 대학이 발표한 2022학년도 전형계획을 토대로 교과전형에서의 진로선택과목 반영 방법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올해 입시와 크게 달라지는 부분들을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희망 학교와 학과로의 진학이 가능한지 점검하라겨울방학을 앞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구체적인 대입 전략의 수립이다. 이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신의 내신 및 모의고사 성적, 학생부 등 객관적인 상황을 점검해 지금까지 생각했던 희망학과와 학교로의 진학여부를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늘푸른고등학교 대입지원센터부장인 이지훈 교사는 “우선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는 전형들을 살펴보고 자신의 성적과 준비도가 희망 학과와 학교로의 진학이 가능한지를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학생부종합 전형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교과 성적과 전공 관련 활동과 경험 등 교과활동의 준비도를, 정시 전형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2학년 때까지 치룬 전국연합학력평가의 성적을, 교과전형을 염두에 둔다면 교과 성적을 점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분당지역 고교 내신 등급대별 지원 가능한 전형 알아보기복합적인 요소가 평가되는 입시지만 내신은 가장 기본적인 기준점이 된다. 따라서 이를 바탕으로 지원 가능한 전형들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우선 내신 1~2등급 이내의 학생들이라면 학생부종합과 교과로 나뉜 학생부전형을 동시에 준비해야 한다. 학생부전형의 주요 평가요소가 교과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 내용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3학년 1학기까지 내신과 비교과 내용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한다. 이처럼 상위권 성적을 가진 학생들 대부분은 모의고사에서도 높은 성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수시전형은 물론 정시전형에 대한 고려도 함께 해야 한다.내신은 1~2등급 이내이지만 모의고사가 2~3등급 대라면 학생부전형을 중심으로 계획을 짜고 수능최저기준이 있는 교과전형을 대비해 수능 준비에도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반대로 내신은 2~3등급 정도지만 모의고사가 1~2등급 이내라면 수능위주의 전형과 논술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단, 실제 수능 결과는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내신 성적관리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마지막으로 내신 3등급 정도의 학생이라면 수능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그러나 학교생활기록부에 다양한 활동들이 풍부하게 기재되어 자신만의 특성이 드러나는 학생이라면 수도권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현실적으로 내게 적합한 전형을 선택해 집중적으로 준비하자본격적인 입시를 준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수시(학생부 교과․종합/논술전형)와 정시 전형 중 자신에게 적합한 전형을 결정하는 것이다. 이때 내신등급과 모의고사 성적과 과의 비교를 통해서 전형을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분당지역의 경우, 내신등급보다 모의고사 점수가 높은 학생들이 상당 수 있기 때문이다.서울지역 상위권 대학에서 학교장 추천 전형이 대폭 확대된 만큼 상위권 학생이라면 학생부교과 전형을 노려보는 것이 좋다. 김은선 교사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유무 및 기준이 있기 때문에 현재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 삼아 충족 가능 여부를 살펴보고 3학년 내신 성적과 수능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전공 관련 교과목 이수 및 성취도,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이해, 전공 관련 활동과 경험이 학교생활기록부에 잘 반영되어 있는 학생이라면 학생부종합전형에 유리하다. 이지훈 교사는 “1,2학년 때까지 다양한 방향으로 활동했다면 3학년 때는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와 관련 짓는 활동 전략이 필요하다”며 “3학년 때에는 이전 학년의 활동을 심화하고 유사 영역 내에서 확대하는 활동이 필요하기 때문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3학년 진학하기 전에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만일 내신에 대한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 논술전형을 선택한다면 각 대학별 고사에 대한 기초 학습과 함께 수능 준비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학생부 내용을 점검해 3학년 1학기 계획을 세워라“막상 수시전형을 준비할 때 생기부에 자신의 진로와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와 관련된 활동 내용들이 잘 반영되어 있지 않았거나 내용의 연계성과 통일성이 없어서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김은선 교사는 아쉬워하며 “겨울방학 동안 주요 항목들을 위주로 자기소개서를 미리 작성해본다면 자신의 장단점 및 보완책을 찾을 수 있다”고 학교생활기록부 점검에 자기소개서를 활용하라고 조언했다.이지훈 교사 또한 “목적 없이 이것저것 다양하게 활동만 한 학생들이 아쉽다”며 어떤 교육 활동이든 참여 동기가 분명하고, 이전의 다른 교육 활동과의 연관성이 있고, 자신의 진로진학과 관련성이 있는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집중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내용들을 살피라고 알려주었다.결국, 창의적 체험활동과 교과 활동에 해당하는 교과세부능력 특기사항, 독서 활동 그리고 행동특성 및 종합 의견의 모든 활동은 사실상 별개의 활동이라기보다 서로 상호 연계된 활동이기 때문에 자신의 진로와 연계해서 학교에서의 활동들이 이루어졌는지를 살펴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3학년 1학기 계획을 미리 세워야 한다.김은선 교사는 “전년도 학생부 마감 기준일은 2월 말이니, 2학년 학생부의 내용 수정이 필요하다면 겨울방학 동안 끝마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당부도 덧붙였다.겨울방학은 무조건 수능에 집중!어떤 전형을 준비하더라도 겨울방학에는 집중적으로 수능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이지훈 교사는 “겨울방학에 얼마만큼 해 놓느냐에 따라 고3 생활이 달라진다는 점을 명심해 1월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실시한 기출 문항을 꼼꼼히 분석하고, 2월부터는 EBS 수능특강 교재를 최대한 많은 시간을 투자해 미리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수능 학습법을 설명했다.“겨울방학에는 기초적인 개념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고 김은선 교사는 말하며 “현 시점에서는 그동안의 모의고사 성적표, 내신 시험지 등을 확인하여 부족한 영역, 단원, 유형 등을 파악해야 하고 이를 토대로 학습 계획을 세워 실천해야 한다.이와 더불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주요과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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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가르침, 2021 수능 만점자 배출하다 얼마 전, 분당 수내동에 오픈한 ‘G.O.M 수학’에서 2021학년도 수능 전과목 만점자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오픈 1년도 안 된 학원에서 이뤄낸 성과이기에 모두 놀라워하고 있지만 사실 ‘G.O.M 수학’을 들여다보면 그 이유는 충분하다. ‘G.O.M 수학’만의 체계적이고 탄탄한 학습시스템과 김형일 원장의 열정적인 수업방식을 바탕으로 확고한 교육철학이 있었기 때문이다.2021년 수능 만점자를 키워낸 ‘G.O.M 수학’만의 특별한 시스템올해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정*빈 학생과 ‘G.O.M 수학’ 김형일 원장과의 인연은 남다르다. 정 학생의 형을 먼저 가르쳐 서울대에 합격하는 값진 성과를 거둔 후, 정 학생을 2018년에 서울대 치대에 합격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그러나 정 학생은 올해 서울대 의대를 목표로 다시 도전한 결과 수능 만점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이뤄냈다. 이는 수학 과목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학습계획을 세우고 이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학습관리 및 멘탈관리까지 함께 한 김 원장의 개인별 맞춤 학습시스템의 힘이 빛을 발한 결과라 할 수 있다.김 원장의 체계적인 개인별 맞춤 수업뿐만 아니라 자기주도학습법까지 제시해주는 토털 솔루션은 개원 5개월 만에 재원생 90% 내신성적 향상, 재원생 50% 모의고사 1등급으로 향상되는 놀라운 성과를 가져왔다. “공부의 핵심은 학생들의 의지가 얼마나 강한가에 있습니다. 그래서 동기부여와 심리교육이 중요하며 이것은 한두 번으로는 안 되기 때문에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라는 속담처럼 학생의 생각이 바뀔 때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해야 합니다.” 이처럼 김 원장의 끊임없는 학생들 개개인에 대한 관심과 수업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에 이러한 좋은 결과가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개인별 맞춤 시스템을 바탕으로 철저한 학습관리‘G.O.M’은 개인별 맞춤 수업을 기본으로 조금은 특별한 시스템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김 원장이 직접 제작한 개념 강의를 동영상을 보며 스스로 학습하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이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수업에 최적화된 수업으로 이곳의 학생들은 별다른 적응시간과 공백없이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동영상으로 개념 강의를 듣고 제대로 숙지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 내용을 노트에 정리하도록 하고 이를 수시로 체크합니다. 이때 필기에 빠진 부분은 다시 정리할 수 있도록 피드백해줍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동영상 수업 후 학원에서 직접 질문을 받았지만 현재는 카톡과 전화로 실시간 질문을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김 원장은 동영상 개념 수업은 결석 시 집에서 들을 수 있고, 다시 한 번 들을 수 있는 복습의 효과도 있다고 덧붙인다.개념 강의 후에는 김 원장과 함께 1:1 개인 문제 풀이하는 시간이다. 이때 숙제를 하며 몰랐던 문제, 오답 체크 등을 한다. 현재는 카톡과 전화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일 전 시간에 동영상으로 학습한 기본개념을 10분 테스트를 통해 체크를 하고 있는데 만일 통과를 못 하면 수업이 끝나고 재시험을 봐야 한다. 이러한 일련의 모든 수업과정들이 1:1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개인의 특성을 파악해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바로 짚어줄 수 있고 자주하는 실수의 원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시험 직전, 부족한 부분 반드시 체크하도록 멘탈관리까지‘G.O.M 수학’은 김 원장이 정규 수업시간 및 자율수업시간을 책임지고 관리한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게다가 1:1 과외식 개별지도를 통해 개개인 수학실력에 맞는 공부법과 단계별 문제를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학생별 개별 맞춤형 오답노트를 직접 만들어 제공, 관리해 부족한 문제는 반복해서 틀리지 않도록 빈틈없이 파악하고 확실히 해결할 수 있도록 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시험 전 학생마다의 멘탈관리까지 꼼꼼히 체크하고 있는데 이는 성적향상으로 직결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다년간의 학원강사 경험으로 전국 주요 특목고 및 핵심 고등학교 내신 기출문제, 모의고사 기출 문제 자료를 모두 보유하고 있고 출제 경향 역시 파악하고 있어 적중률 높은 내신과 수능 준비를 할 수 있다는 점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문의 010-6444-0899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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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종로기숙학원, 1월 시작 정규반 모집 혼란스러웠던 수능이 끝났다. 코로나 19와 달라진 교육과정을 반영한 수능으로 역대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입시에서는 이런 어려움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 결국, 합격과 불합격, 단 두 가지로만 나뉘는 냉정한 입시경쟁에서는 누가 얼마나 많이, 그리고 빠르게 준비했느냐가 중요하다는 사실만 확인되었다.재수를 결심했다면 더 미루지 말자!매해 상위 대학 정시 합격생의 70% 이상이 재수생이다. 더욱이 내년부터 각 대학의 정시전형 모집인원이 40% 이상으로 확대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재수생들의 강세는 이어질 것이다.그렇다고 모든 재수생이 성공하는 것은 아닌 만큼 내년 수능까지, 어떤 학원을 선택하느냐가 중요하다. 막강 강사진의 수업, 전문가들의 개별 진학지도, 철저한 학습 관리와 생활 관리로 해마다 정시 및 수시전형에서 만족스러운 진학결과를 보여 온 용인종로기숙학원은 후회 없는 선택이 되어줄 것이다.특히 1월부터 시작해 대입 성공을 가늠하는 6월 모의평가 전까지 개념완성에 이은 1.5학기 한끗프로젝트로 강력한 실력을 완성해주는 1월 시작 정규반은 남들보다 빨리 입시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과 실력을 제공한다.대입성공의 비법, 1월 시작 정규반의 1.5학기 프로젝트재수를 결심했더라도 막상 대입 일정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공부를 시작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재수 한 달은 고3 1년과도 맞먹을 만큼 중요한 만큼 올해부터 용인종로기숙학원에서는 1월 시작 정규반을 모집한다.성적대별로 SKY 의치한반, SUCCESS Class, IN서울 준비반으로 나뉘는 1월 시작 정규반은 1월 3일부터 시작해 6월 모의평가 전까지 개념완성과 문제 풀이 학습으로 성적을 올리는 맞춤 프로그램이다. 이때 1월 정규시작반은 2월 입학한 학생들과는 합반 없이 별도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학습 효율을 높인다.단 1점 차이로 당락이 갈리는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SKY 의치한반은 1월 초부터 4월 말까지 개념을 완벽하게 정리하고, 6월 모평까지 수능에서 등급을 가르는 문제들이 출제되는 영역과 킬러 문항에 대한 집중적 학습인 1.5학기 한끗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반면 SUCCESS Class는 4월까지 개념완성을 하고 출제빈도가 높은 문제유형들 중심의 1.5학기 66·77프로젝트로 상위권 성적을 완성하고, IN서울 준비반은 0.5학기인 2월 중순까지 1차 개념학습으로 기본실력을 다지고 6월 모평 전까지는 매일 주어지는 유제 마스터 프로젝트, 비문학 매일 2지문 프로젝트, 1일 2지문 독해 훈련 등으로 문제 적용력을 키워 성적을 향상시킨다.이렇듯 각 성적대에 최적화된 1.5프로젝트로 수능 경쟁력을 올리는 것, 이것이 올해 용인종로기숙학원이 제안하는 대입 성공 비법이다.전국 최초 ‘강사 성적실명제’ 시행 이후 3년 연속 수능 만점자 배출학습과 정서적인 면까지 꼼꼼히 살피는 완벽한 입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용인종로기숙학원은 2014년부터 전국에서 최초로 ‘강사 성적실명제’를 실시하고 있다. ‘강사 성적실명제’는 매해 전년도 학생들의 성적 향상 정도를 실명으로 공개해 재임용을 결정하는 제도로 학생들의 성적을 올리지 못하는 강사는 다시 채용하지 않는 제도다. 이렇듯 학생들의 성적을 올리는 강력한 제도는 시행 이후 3년 동안 수능 만점자를 배출했으며 특히 많은 학생들이 입학 당시보다 높은 성적 향상으로 서울대 및 상위 대학으로 진학하는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결과로 실력을 입증해야 하는 강사들은 양질의 수업 못지않게 개별학생들의 학습 관리에 집중한다. 실력 있는 강사들이 직접 책임 지도하는 개별 학습클리닉, 심화 특강, 1:1 질문 및 맞춤형 그룹지도, 국영수 멘토제 등 철저히 개별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맞춰진 효율적인 시스템은 해마다 많은 학생이 거둔 최상의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323-1881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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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재수학원, 잇올 스파르타 분당 정자센터 확장 오픈 대입성공을 위해서는 학습과 생활 전반에 걸친 자기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한 번의 실패를 경험한 재수생의 경우에는 단 1분도 낭비하지 않는 개별 맞춤형 학습시스템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런 이유로 검증된 관리 시스템을 찾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지난해인 2020학년도 대입에서 수능 자연계 수석 배출 및 2478명이라는 압도적인 합격자 수로 한국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으로 관리형 교육시스템 브랜드 1위에 오른 '잇올스파르타'의 분당 정자센터 확장 오픈 소식이 주목받고 있다. 관리형 온·오프라인 전문 교육기관으로 프리미엄 학습공간+스파르타 생활 관리+학습과 입시컨설팅은 물론 장학제도로 성공적인 재수를 돕는 잇올 스파르타를 소개한다.입학부터 합격까지, 원스톱 밀착관리로 최고의 결과 이끌어지난해 역대 최대의 실적을 낸 잇올 스파르타는 개별 맞춤형 독학재수관이다. 과거 많은 재수생들이 재수종합학원을 찾았다면 최근에는 자기주도학습을 중점으로 하되 필요한 수업만 골라 듣는 방식으로 학습효율을 극대화한 독학재수 방식을 찾는 수가 늘고 있다. 따라서 잇올 스파르타는 본인의 계획에 따라 실력 있는 강사들의 일품강의를 인강으로 듣고 교과별 멘토에게 상시 질문할 수 있는 학습 강화시스템과 학습습관을 잡는 밀착 생활관리, 그리고 성적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수만 건의 합격 데이터에 기반한 자체 모델로 수시와 정시전형에서 최적합의 확률을 찾아 제시해주는 ‘잇올 랩 입시컨설팅’의 종합적 지원이 한 곳에서 시기에 맞춰 제공되고 있다.특히 주 60~100시간 이상의 압도적인 공부시간을 확보하는데 그치지 않고 개인에 대한 철저한 분석에 기반한 4단계 학습컨설팅(진단분석→전략수립/솔루션제안→실행/피드백→실력점검)으로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낸다. 이처럼 입학하는 순간부터 합격까지, 개별 학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모든 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해 꼼꼼하고 세밀한 관리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드는 것이 바로 신뢰받는 ‘잇올 스파르타’의 경쟁력이다.비대면 시대에도 걱정 없는 ‘잇올 캠스터디’와 프리미엄 학습공간코로나19로 준비 없이 맞이한 비대면 교육환경은 학교 및 학원 등의 시스템 부족으로 인한 학업 공백의 우려를 낳았다. 그러나 가정에서도 센터와 동일하게 학습 시간표에 맞춰 원격으로 학습 시간 관리와 지도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4세대 온라인 관리형 교육시스템인 ‘잇올 캠스터디’를 갖춘 잇올 스파르타는 이런 걱정이 없다.학원뿐 아니라 집에서도 과목별 전문 강사의 수업과 질답관리로 실력을 키우고, SNS와 전화 상담을 통한 밀착관리와 플래너 온라인 상담 관리, 그리고 실시간 온라인 순찰로 오프라인과 동일한 상황에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교육업게 최초로 세계청결산업협회(ISSA)에서 GBAC STAR 인증을 획득한 잇올 스파르타는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공간을 제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대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분당·수지지역 학생들을 위한 맞춤 관리 선보여이미 지난 11월 진행한 윈터스쿨 1차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시스템의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잇올 스파르타가 이번 분당 정자센터를 확장 개원하는 것은 교육 특구인 분당과 수지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구에 맞는 관리 시스템을 더 많은 학생에게 제공하기 위함이다. 굳이 대치동으로 가지 않아도 분당에서 대치동 명품 콘텐츠로 대입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분당 정자센터는 독학재수학원이지만 소수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내신과 수능, 두 가지 모두를 염두에 둔 확실한 학습관리로 체계적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제2관도 운영하며, 1월 등록 신규학생들에게는 ‘잇올 캠스터디’ 서비스가,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잇올랩 입시건설팅’이 무료로 제공되니 철저한 관리로 대입성공을 계획한다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문의 031-778-7606 2020-12-28
- 2021학년도 전국단위 자사고 경쟁률 전국에서 학생들을 모집하는 전국단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자사고)의 경쟁률이 발표됐다.분당과 용인지역 중학생들의 지원이 많은 김천고, 민사고, 북일고, 상산고, 용인외대부고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2025년 일반고로 일괄 전환시키겠다는 교육부의 정책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이 상승한 자사고의 올해 경쟁률은 학교별 차이가 뚜렷했다.참조 각 고교 홈페이지·유웨이 어플라이민족사관고, 상산고 경쟁률 상승전국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자사고 중 분당과 용인지역 학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자사고 첫 세대, 민족사관고와 상산고의 경쟁률은 오히려 상승했다.민족사관고는 1.69대1에서 1.91대1, 상산고는 1.59대1에서 1.89대1로 소폭 상승했다. 지난해 자사고 지정 폐지로 논란이 되었던 상산고의 전국단위 모집 경쟁률은 1.70대1에서 2.21대1로 크게 올랐다. 이는 정시전형 확대의 기조 속에서 전통적으로 수능에 강해 여러 의학계열 학과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알려진 상산고를 선택한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짐작된다.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하락한 용인외대부고의 경우, 전국단위로 모집하는 일반전형의 경우 2.65대1에서 2.43대1로 하락했지만 자사고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여전한 인기를 확인시켜주었다.이처럼 지난해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자사고의 경쟁률은 각 학교의 서울대 및 의학계열, 그리고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학생 수가 여전히 많은 것이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이런 결과를 보여주는 대표 자사고들에 대한 학생들의 지원은 여전하지만 그렇지 못한 자사고에 대한 선호도는 줄어들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용인외대부고를 제외한 각 고교 지역선발 전형은 일제히 하락자사고들은 학교별로 소재하고 있는 지역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우수자 전형을 별도로 진행한다. 다만 민족사관고는 160명 중 1명만 횡성인재전형으로 선발하며 다른 학생들과 함께 선발과정을 진행한다.용인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우수자선발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84명 선발에 165명이 지원해 1.96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용인지역 일반고와 비교해 해마다 전국 최고의 입시실적을 거두기 때문이다.용인외대부고를 제외하면 각 고교의 지역선발전형 경쟁률은 하락했다. 전체 경쟁률이 상승한 상산고도 지역인재전형의 경쟁률은 지난해 1.38대1에서 1.22대1로 소폭 하락했으며 김천고와 북일고 또한 마찬가지다.<5개 전국단위 자사고 경쟁률> 2020-12-28
- 15년 내공의 개별수업으로 반드시 성적 올린다 분당 지역에도 개별수업을 표방하는 학원들은 많다. 그러나 제이샘수학학원(제이샘수학)처럼 2006년 개원해 지금까지, 15년이 넘도록 신뢰받고 있는 학원을 찾기는 쉽지 않다. 학원 수업과 시스템에 학생들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현재 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확실히 채워주는 제이샘수학의 개별수업 효과는 그동안 이곳을 거친 수많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의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짧은 기간에도 확실한 효과 나타나는 제이샘수학의 개별수업신동욱 원장은 제이샘수학이 오래도록 개별수업 전문학원으로 인정받는 이유를 “보여주기식 진도빼기 수업이 아니라 철저히 학생에게 맞춰진 눈높이 수업으로 실력을 다지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각기 다른 진도와 이해력을 가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과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이 빠르게 이루어져야 하는 수학은 개별수업이 효율적”이라며, 덧붙여 “연산과 개념 등 감점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철저히 보완하면 짧은 시간에도 성적이 오르며 개별 목표에 따라 빠른 진도까지 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제이샘수학 개별수업의 핵심은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된 실력 있는 강사의 수업과 꼼꼼한 학습관리로 학생들의 수학적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이렇게 개별 맞춤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특히 내신에 강해 늘푸른중과 대지중을 비롯 불곡고와 분당영덕여고 등 분당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물론 용인외대부고와 화성고 등 자사고 학생들도 다니고 있다.6단계 학습으로 단순 공식 암기가 아닌 근본적인 문제 해결력 높여“최근 학생들이 수학을 푸는 과정을 살펴보면 빠르게 진도 나가는 데 급급한 나머지 단순히 개념이나 공식을 외워 문제를 푸는 경우가 많아요. 본인이 외운 개념과 공식을 어떤 상황에 적용해야 될지도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는데 말이에요”라며 공식을 유도하는 과정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조금만 문제의 유형이 달라져도 답을 찾을 수 없다고 안타까워했다.따라서 이곳 학생들의 수업은 정해진 수업을 차례대로 들어야만 레벨이 올라가는 대형 학원과 다르게 진행된다. 각기 다르게 설계된 수업 계획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지만 수시로 난이도, 진도, 학습량을 점검해 수업의 목표를 수정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업을 제시하기 때문이다.‘과제확인 및 오답정리 → 내용설명 → 스스로 학습 → 질문 → 정리 및 확인 테스트 → 예습 단원 정하기’로 진행되는 제이샘수학의 학습과정 중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질문’이다.신 원장은 “배운 내용 자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문제에 대한 고민이 없었던 학생은 질문이 없다”고 강조하며 6단계로 꼼꼼히 진행되는 수업과정은 학생들의 성적과 함께 올바른 수학 학습법까지 익히게 한다고 덧붙였다.비대면 수업의 한계, 강화된 학생 관리와 학습 관리로 극복신 원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주가 된 요즘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학습에 대한 태도가 느슨해져 그 어느 때보다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출결을 비롯해 학생들의 학습상황을 매달 학부모에게 공지하는 것은 물론 학부모들과의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해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리를 더욱 강화했다고 전했다.5등급이 1등급 문제를 푼다고 결코 1등급이 될 수 없다는 신 원장은 “수학 성적은 몇 시간을 공부했느냐로 향상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통해 자기 실력에 맞는 문제집과 문제 양으로 학습해야 성적도 오르고 수학을 포기하지 않는다”며 “제이샘수학의 개별수업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으로 학업 효율을 높이고 학생들이 공부하도록 응원해주는 관리로 성적을 높이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문의 031-719-9433 202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