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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여자고등학교 2021학년도 입학 설명회 후기 지난 10월 29일(목) 세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흥기, 교감 박범수) 강당에서 ‘2021학년도 입학설명회(1차)’가 열렸다. 1부는 세화여고의 강점과 교육과정을 주제로, 2부는 세화여고의 창의적인 체험 활동을, 3부는 입시 환경의 변화와 세화여고의 비전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세화여고의 1차 오프라인 설명회 내용을 요약해봤다.효율적인 학사 운영으로 수업 누수 최소화세화여고의 학생부 개인 세특 차별화 먼저 김흥기 교장이 세화여고의 교육이념인 ‘세상을 변화시키는 세화인’ 양성을 위해 인성 교육과 진로 교육, 소통과 우수한 면학 분위기, 효율적인 학사 운영 등에 대해 언급했다.1부에서는 하진호 교사(교무부장)가 “세화여고는 훌륭한 학생들이 모여 있는 학교, 실력 있고 친절한 선생님이 있는 학교, 안전한 학교(학교폭력 제로), 자랑스러운 선배들이 도움을 주는 학교”라고 설명하며 2020학년도 입시 결과(중복 합격, 졸업생 포함)를 공개했다.주요 대학 전형별 합격자 수는 정시 162명, 수시 142명으로 수시와 정시의 비율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진학 성과는 세화여고의 교육 강점에서 찾을 수 있다.하진호 교사는 “수시 대비를 위해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물론 세화여고는 ‘개인 세특(500자)’도 학생의 강점을 살려 기록된다. 과목별로 한 학기(1단위 기준)에 17시간 수업이 이루어지는데, 2020학년도 학생부 기재 방안에 따라 수업량 유연화 즉, 16시간 수업과 1시간 재량 운영이 가능해져 재량 수업 내용을 개인 세특에 기재하고 있다”며 “세화여고는 올해 2학기부터 1학년은 <진로와 직업>이라는 과목으로, 2학년은 <독서>에서 세화여고 특색 프로그램인 책딤돌 활동과 연계해 개인 세특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부종합전형 서류 블라인드 평가에 대비한 세화여고만의 차별화된 학생부 기록‧관리의 강점이기도 하다.학교 안에서 정시 준비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세화여고의 강점이다. 우수한 실력을 갖춘 교사진의 지도 역량뿐 아니라 학생들이 서로 돕는 협동적 경쟁으로 함께 성장해나가는 학업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특히 공정한 평가 시스템과 수능형 내신 문제 출제로 학교 안에서 수시‧정시 대비가 탄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세화여고의 교육과정은 선택의 폭이 넓으면서도 대입에 최적화된 과목(수능 교과+대학별 가산점 고려)과 학생의 진로를 고려한 교과 편성이 특징이다.세화여고의 자율‧동아리‧봉사‧진로 활동학생 부담은 덜고 활동은 내실‧특화되게2부는 이현주 교사(1학년부장)가 세화여고의 창의적 체험활동에 대해 소개했다.첫째, 자율 활동으로 개인 활동인 해피 인터미션(하루 30분 스스로 선택하고 진행하는 개인별 진로 탐색)과 꿈다리(입학 전 고교 생활 전반적인 활동 계획서 및 매 학기말 다음 학기 설계서 작성), 재난재해 구호 훈련 캠프 등이 있다. 학급 활동으로는 합창제(1학년), 체육한마당(1,2학년) 등과 세화여고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심산 김창숙 선생의 평전 감상 후 추모 글쓰기 등도 주목할 만하다. 학생회 활동으로 운영위원회, 학생자치법정(법조계 진로 프로그램으로도 활용), 대의원회, 리더십 캠프, 아델리오(구 선도부) 활동 등이 진행된다.둘째, 동아리 활동으로 월요일 정규 시간에 진행되어 학생부에 기재되는 1인 2기 활동과 학술동아리(상설‧비상설) 등이 진행된다. 이에 이현주 교사는 “특히 학술 동아리 단위 내에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해서 창업 체험 프로젝트에 참여하도 유도하고 있으며, 세화여고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부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셋째, 봉사활동은 학교에서 1년에 2회 봉사 체험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꾸준히 지속해서 활동한 학생은 학생부 담임 종합의견란에 기재할 수 있도록 한다.넷째, 진로 활동으로 책딤돌이 연 2회(5월 25개 이상 분야의 직업별 강사 초빙, 11월 25개 이상 분야의 전공별 강사 초빙) 열리며, 단순한 특강이 아니라 강사 추천 도서를 사전에 읽고 학생들이 질문지를 작성하면 이를 토대로 강의를 구성해 특강이 이루어진다.‘동아리별 창업체험 프로젝트’는 학술 동아리 활동을 기반으로 진로 실험의 기회를 부여하는 세화여고만의 특색 프로그램이다. 이에 이 교사는 “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치는 세화인 양성을 목표로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열었고, 이를 그림 혹은 실물로 구현하는 디자인 페스티벌에 이어, 아이템을 알리는 홍보 페스티벌, 마지막으로 가상의 판매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모의투자 페스티벌을 진행했다”며 동아리별 창업체험 활동을 소개했다. 이 외에, 누리어울 아카데미&진로 캠프(방과후학교 성격을 지닌 누리어울 아카데미에서 기초 지식 습득해서 여기에 기반을 둔 학교 정규 진로 캠프)와 자율고 연합캠프(인문학 캠프, 면접‧논술 캠프)에 대해 소개했다.내신 극복 사례 다수 공개입시 변화에 대비한 진학 역량 강화 문우일 교사(진로진학부장)는 현 중3 학생에 해당하는 2024학년도의 변화된 입시 환경으로 전형별 비율, 학생부 기재 변화, 선택형 수능, 학생 수(학령인구) 감소 네 가지를 언급했다. 하지만 문 교사는 서울 11개 대학을 기준으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비율이 크게 줄지 않는다는 점과 정시 선발 비율 증가 등을 강조하며 수시와 정시를 같이 대비할 수 있는 학교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대다수 학부모가 우려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블라인드 평가제와 관련해 문우일 교사는 “세화여고에는 특색 사업이 매우 많다. 대학에서는 ‘역량 있는 학생’에 주목하고, 세화여고는 궁극적으로 그 역량을 키워주는 특화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학교명은 지워지지만 다른 학교에 없는 창업 체험 프로그램과 책딤돌 등의 활동을 통해 대학에서도 역량이 우수한 학생임을 판단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세화여고는 우수한 학생이 많이 몰려있지만 대학 입시에서 내신 극복 합격 사례가 매우 많다는 점도 ‘학생들의 역량’이 높이 평가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내신 극복 사례를 보면 정시에서는 이공계열에서 서울대 내신 3등급 초반대, 연세대 내신 3등급 중반대에서 합격했다. 또, 서강대 내신 4등급 내신 초반대, 이화여대 내신 3등급 후반대부터 4등급 중반대까지 합격했다. 인문사회계열에서도 연세대 내신 3등급 중반대, 고려대 내신 3등급 후반대부터 4등급 중반대, 서강대는 내신 3등급 후반대부터 4등급 중반대까지 합격했다.학생부종합전형의 내신 극복 사례로 이학공학 계열은 고려대 내신 3등급 초중반, 성균관대 내신 3등급 후반, 이화여대 내신 3등급 중반부터 4등급 중후반대까지 합격 사례가 많았다. 인문사회계열은 고려대와 서강대, 성균관대는 내신 3등급 초중반, 이화여대는 내신 3등급 중반대부터 4등급 초반대로 내신 분포도가 매우 넓었다. 논술전형에서는 서울 주요 대학 합격자의 내신 성적이 4~5등급대가 주를 이루었다.(표 참조)문우일 교사는 “세화인 양성을 위한 5대 프로젝트(창업 체험, 지역사회 연계, 예술 문화 교양 함양, 공동체 행복 추구, 교학상장 敎學相長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인재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며 세화여고의 비전을 언급했다.한편, 세화여고의 2~4차 설명회 일정은 11월 5일(목), 12일(목), 26일(목) 오후 7시에 열릴 예정이다.(세화여고 홈페이지 참조 ht 2020-11-05
- 대치동수학학원 수준영재수학학원 개관 한티역 7번출구 앞 신축 건물들 사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이 “수준영재수학학원”이다. 수준 높은 수학교육으로 이미 중계동에서 ‘입시 명문’으로 주목받아온 수준영재수학학원이 지난 10월 초 대치캠퍼스를 개관한 것. ‘해럴드 경제’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을 수상하며, 언론에서도 우수한 교육 시스템과 강의력을 인정받아왔다. 수준영재수학학원 중계캠퍼스 고등부의 2020년 1학기 내신평균은 1.9등급(1등급이 30%), 모의고사는 1.3등급(1등급이 45%)이며, 중학생의 학교시험 평균은 96.4점(100점이 28%)에 이른다. 이런 성적향상에 힘입어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초등 수학프로그램도 확장하여 탄탄한 입지를 갖추었다. 대치캠퍼스는 개관전 부터 학부모의 전화와 이메일 상담이 이어지면서 꾸준히 재원생이 늘고 있다.최근 트랜드 ‘사고력 수학과 심화 수학’을 위한 오랜 준비!수준영재수학학원은 기존의 연산 중심이나 암기식 풀이법을 과감히 버리고 ‘식을 체계적으로 쓰는 습관’을 잡아주면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수학적 사고’를 하도록 돕고 있다. 특히 대치캠퍼스는 초등 1학년부터 참여하는 초등과정에서 ‘최상위S와 최상위 수학교재’를 정확하게 배우고 오답노트 작성을 통해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드는 학습을 목표로 한다. 이와 병행해서 ‘교과사고력’이나 ‘1031교재’를 병행하면서 수학 사고력을 업그레이드시켜서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만들어준다.중등과정에서는 ‘①개념학습→②유형정리→③준심화→④실전 심화→⑤사고력 수학’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재원생의 내신 성적을 끌어올려 고교진학 후 상위권 안착을 돕고 있다.대표원장 직강과 초중고가 연계된 체계적 교재와 융합 프로그램 제공수준영재수학학원의 수장, 박수준 대표 원장은 15년이 넘는 수학 교육자로서 무의미한 진도 빼기식 속도전을 하는 교육 현실과 어려운 심화문제의 자습형 암기식 풀이법에 힘겨워하는 대치동 어린 학생들의 고충을 지켜보며, 부모의 한 사람으로서 진지한 대안을 고민해봤다고 한다. “대치지역은 유·초등부터 사고력과 최상위 수학에 대한 학부모의 요구가 많은 만큼 2~3개의 수학학원 또는 과외와 학원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 학원에서는 사고력과 심화수학을 병행하여 학생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때문에 비효율적인 수학 공부가 아닌 중·고등 심화수학으로 자연스럽게 연계시킨다.”며 “학교 시험과 수능에서 승자가 되기 위한 세분화된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다.”고 강조한다. 실제 초등 자녀의 아버지인 박 대표는 2억원을 들여 자체 수학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이로 말미암아 중3 때까지 중위권이던 학생이 수능에서 수학을 100점 받아 연세대에 합격한 신화에 밑거름이 되기도 했다. 시험 적중 확실한 노하우 보유 & 소통의 창(窓)인 블로그와 대치연구소 운영내신과 수능에서 다수의 만점자를 배출해 온 박 원장은 학교별 트랜드를 읽어내고 높은 내신 문제 적중률로 학생들에게 ‘입시 명인’으로 불린다. 수준영재수학학원은 내신시험에 앞서 지역 중.고 40여개 학교와 강남의 핫한 기출문제를 모두 취합하여 매 시험 마다 담당 강사와 함께 업데이트하며 성적향상을 극대화시키고, 강남권 킬러문항까지도 적중시켜왔다.또한 학원 개원 이래 매년 입시정보 연구와 시험분석을 병행하고 있는 박 원장은, naver 블로그를 운영하며 입시분석과 전망, 수학 학습의 정도(正道), 학습 효과에 대한 다양한 팁과 지식을 학부모들과 소통하고 있다.이밖에도 수준영재수학학원에서는 학생의 수학적 역량 강화를 위해 부족한 학생에게는 부진자 보충수업을 제공하고, 책임 강사를 통한 학부모와의 심층 상담을 하는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상담을 위한 사전예약은 필수이다.참조 : https://blog.naver.com/mathlevel문의 : 수준영재수학학원 대치캠퍼스02-508-8971, 중계캠퍼스 02-938-2211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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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 예고 Idyllwild Arts 입학 설명회 개최 미국 3대 명문 예고로 꼽히는 Idyllwild Arts(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 온라인 입학 설명회가 오는 11월 21일(토)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에서 열린다. 본교 졸업생 출신으로 UC Berkeley에서 건축 디자인을 전공한 진유리 대표가 운영하는 Idyllwild Arts의 한국 사무소인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을 찾아 자세한 설명회 일정과 내용을 들어봤다.다양한 전공 선택 가능한 미국 최상위 명문 예고Idyllwild Arts는 미국 내에서도 학교 평가 1위, 3대 명문 예술고로 손꼽히는 학교다. 수준 높은 예술 교육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다양한 경험이 밑바탕이 되어 차별화된 포트폴리오 관리가 가능하며, 여기에 문학과 과학 등의 기초과목 교육과정도 체계적으로 갖추어져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미국 내 명문 대학 진학에서 매년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본교 출신인 진유리 대표를 포함해 졸업생들 상당수가 미국 내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미술 전문대학과 음악 전문대학, 또 UC Berkeley를 비롯해, UCLA, USC, NYU, Cornell, Columbia, CMU 등 미국 종합 명문대에 진학하며, 특히 상당수의 한국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과 눈에 띄는 진학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미술뿐만 아니라 무용, 영화, 패션, 음악, 무대, 문예창작 등 다양한 전공이 개설되어있는 종합예술 고등학교로 다양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어 미리부터 전공 입시를 준비하지 않아도, 전공에 대한 자질을 보여준다면 얼마든지 입학이 가능하다.Idyllwild Arts 입학 설명회, 단기 여름 캠프도 함께 소개Idyllwild Arts는 해마다 직접 교장 선생님과 각 전공 학과장이 해마다 한국사무소인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을 방문해서 설명회를 진행할 만큼 한국 학생들에게 남다른 애정과 관심이 많은 학교이기도 하다.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학교 측 방문은 제한되었지만, 자세한 입학 관련 소식들을 한국사무소인 유학원에 전달해왔다. 오는 11월 21일(토) 오후 2시 유학원에서 개최되는 설명회에서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Idyllwild Arts의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다양한 전공 학과, ESL 학생을 위한 맞춤 수업 및 입학 과정 등을 자세히 소개하며, 미국 명문대에 진학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실제 졸업생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 외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학생들이 교내외 활동을 준비하기 위한 단기 여름 계절 프로그램의 상세한 내용도 소개한다. 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유학을 준비하거나 유학 중인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우려하는 본교에서의 현지 코로나 대비책과 대응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들을 수 있다.“불확실한 코로나 사태에서 학교 상황이 바뀌거나 급한 공지 사항을 즉각적인 소통으로 해결하고 적절한 준비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한국사무소를 겸하는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의 최대 장점입니다.” 진 원장은 포트폴리오, SAT, 토플 등 입학 컨설팅과 진학 후 학교생활과 학업, 졸업 후 대학 진학까지 가장 정확한 정보제공과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의 장점을 소개했다. 입학 설명회는 미리 전화 예약(02-599-6760)을 하면 참석할 수 있다.음악학과 장학금 혜택 주어지는 온라인 오디션Idyllwild Arts에서는 오보에, 바순, 비올라의 오케스트라 클래식 악기 전공자들에 한해 오디션을 통해 뮤직 워크숍과 학교 합격 시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1월 9일(월), 10일(화) 양일간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에서 진행되는 오디션은 현지 음악과 선생이 온라인으로 참석해서 진행하며, 뛰어난 비올라 학생에게는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다른 오케스트라 파트도 온라인 오디션 지원이 가능하다. 클래식 악기인 관현악기, 현악기, 피아노뿐만 아니라 기타, 성악 등도 가능하며, 지정된 곡은 없고 자신 있는 자유곡을 준비하면 된다. 재능과 노력을 인정받고 다양한 장학금 혜택이 주어지는 온라인 음악 오디션 참가는 반드시 유학원으로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학원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문의 02-599-6760, http://idyllwilduhak.com/ 2020-11-05
- 암기 없이, 이해하는 과학 수업으로 학습효과 높여 의·치·공학 계열로 진학하기 위해 과학 과목 선행이나 시험대비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단순 반복과 암기 위주의 수업이 대부분이며, 이런 길들이기식 학습은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잃게 만든다. 과학적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교육철학으로 과학에 관한 토털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우수한 학습성과를 올려온 ‘야누아(JANUAR) 과학탐구 전문학원’을 소개한다.과학과목 간의 융합, 창의적 상상력 이끄는 수업은마상가 3층에 있는 ‘야누아 과학탐구 전문학원’(이하 야누아)은 암기 없이 이해하는 수업이 특징이다. 야누아의 김대중 원장은 “이해 없이 공식을 외워서 푸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야누아의 수업은 한 번을 할 때 제대로 하므로 약간 시간이 걸리지만, 반복과 암기 없이 이해를 바탕으로 하므로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개념보다는 수식을 반복적으로 외우고 숫자를 대입해 푸는 등 암기 공화국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암기해서 문제를 푸는 학생들이 많다. 특히 화학은 반드시 암기가 필요한 과목이라는 고정관념이 있다. 김 원장은 이런 고정관념을 깨는 암기 0%의 화학을 통해 과학을 이해하는 깊은 통찰력을 갖도록 이끈다. 나아가 다른 과학 과목과의 융합, 자연 원리에 대한 확장과 창의적 상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김 원장은 “과학은 단순한 반복학습으로 완성되는 과목이 아니다. 단순 반복학습은 학생의 사고력을 경직시키고 관성적으로 만들어 오히려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없게 만드는 걸림돌로 작용한다”라면서 “교육은 속도전이 아니다. 문제를 풀 때 이 문제가 뭘 의미하고 내가 하고 있는 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라고 말했다.야누아 수업을 통해 우수한 진로진학성과 올려야누아의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수업 덕분에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나아가 의대, 공대 진학 후 공부에도 큰 도움을 받았다는 학생들이 많다. 의대에 진학한 H고 K학생은 화학 II에서 중간, 기말시험 1등으로 안정적인 내신 1등급을, 6월과 9월 모평 만점, 그리고 수능 만점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받았다. K학생은 “야누아 수업을 통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다. 다른 친구들은 내신만을 위해 말도 안 되는 엄청난 분량의 문제를 풀 때, 저는 가장 기본이 되는 기출을 통해 개념을 정확하게 숙지했으며, 한 문제에 대한 다양한 방법의 풀이법을 알아가는 방식으로 내신과 수능 모두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고, 수능은 특별하게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내신과 수능은 물론 대학에서도 화학의 강자가 되고자 한다면 이해하는 수업이 정말 중요하다”라고 재차 강조했다.또 중학생 때 야누아에서 공부한 학생 Y 군은 국내 화학올림피아드에서 동상을 수상했고, 뉴질랜드 오클랜드 국제학교 AIC로 진학한 후, 과거 야누아에서 제대로 된 화학을 이해한 덕분에 국제화학올림피아드 뉴질랜드 대표로 선발되어 동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옥스퍼드대 화학과에 진학해 재학생으로 공부하고 있다. 이런 사례들은 ‘야누아’의 암기 없이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수업이 단기적으로는 물론 중장기적으로도 얼마나 효과적인지 잘 보여준다. 학생들의 수강 후기는 학원 블로그에 있으며, 야누아의 수업이 내신과 수능 고득점에서 뿐만 아니라 이과생으로서 인생 전반에 큰 영향력을 주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올림피아드준비, 수능·내신까지 모든 과학교육 총망라야누아는 올림피아드, 영재고/과학고/자사고 입시는 물론 수능과 내신대비까지, 과학에 관한 모든 교육을 총망라하는 과학 수업이 열린다. 정규 수업 ‘JANUAR Program J1’은 통합과학과 과학Ⅰ을 융합하는 야누아 융합 과학Ⅰ수업으로, 수시를 위한 내신은 물론, 정시 수능대비 모두 손에 잡을 수 있는, 의·치·공 진학을 위한 최상위 과정이다.또한 통합과학 과목 선택 심화 수업, 과학Ⅰ 과목 중 고난도 영역을 집중적으로 하는 수업, 과학Ⅰ과 Ⅱ과목을 깊이 있게 공부하는 수업 등 기본개념을 탄탄히 하면서 과학 과목 간의 융합을 이끄는 다양한 수업이 진행된다.문의 02-568-8433, blog.naver.com/kaiserwort 2020-11-05
- 시험 기간에 피해야 할 수학공부법 5가지 학원도 다니고 나름 열심히 공부한 것 같은데도 원하는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공부를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그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칼럼에서는 학생들이 흔히 반복하는 피해야 할 수학공부법 5가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1. 선행에 집중하다 급하게 시험 기간에 돌입선행은 현행을 잘하기 위한 수단인데, 종종 선행에 집중하다 현행을 소홀히 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특히 고등학교 시험의 경우 공부할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학기 중 다음 학기 선행에 집중하는 것은 금물이다. 선행은 방학 위주로 진행하고, 학기 중에는 현행 과정을 심도 있게 학습하기 위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자.2. 처음부터 심화문제 위주로만 공부시험문제의 절반 이상은 중-중상 난이도 이하의 기본유형문제로 구성된다. 이를 확실히 잡는 것이 시험공부의 시작이다. 기본기가 탄탄히 다져져 있지 않은 상태로는 심화문제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하지 못하니 기억하지도 못하는 ‘헛공부’를 하게 된다. 심화교재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유형문제집 한 권을 확실히 끝낸 후에만 진행하도록 하자.3. 학교 자료를 소홀히 하는 공부시험 문제의 대부분이 학교 수업시간 자료를 변형하여 출제된다. 학교 수업시간에 사용하는 교과서, 부교재, 학습지는 가장 중요하게 학습해야 할 자료로서 최소 3-4번 이상 제대로 풀고,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학습하자.4. 오답 복습을 소홀히 한 채, 무작정 많은 문제를 푸는 것수많은 문제집을 풀고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는 대부분 오답 학습을 소홀히 한 채 무작정 많은 문제를 풀기 때문이다. 틀린 문제에 내가 모르는 것이 있고, 이를 학습하여 깨우치는 것이 곧 수학 실력을 늘리는 것이다. 가장 효과적인 공부법은 틀린 문제를 여러 번 반복하여 확실히 익히는 것임을 명심하자.5. 이해하기보다는 풀이를 외워서 푸는 것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풀이를 그대로 외우려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시험문제는 그대로 나오지 않고 핵심 풀이법을 이용하여 변형·응용되어 나온다. 마치 공식을 외워서 기계처럼 계산하는 방식으로는 절대 변형문제를 풀 수 없다. 어려운 문제일수록 시간을 갖고 그 원리를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학습하자.올마이티캠퍼스 수학학원 여호원 원장문의 02-3288-9011almightycapmus.modoo.at 2020-11-05
- 영포자도 단어 공부 3달이면 최소 2등급 대치동에도 영포자가 의외로 많다. 태어나자마자 영어를 시작하다시피 하는 대치동 학생들이 영어를 포기하다니 말이 전혀 안 되는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다. 중학교 때까지도 곧잘 내신 100점을 맞았는데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결국 영어를 포기했다는 학생도 종종 있다. 그럼 영포자가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문법 때문인 경우도 있지만 사실 더 큰 이유는 단어 때문이다. 외워도 외워도 까먹는 단어 때문이다.두툼한 단어책을 펼칠 때마다 밀려오는 답답함. ‘이걸 다 어떻게 외우지?’ 하는 답답함 때문에 조금씩 영어 공부를 멀리하다 보면 결국은 그저 기존에 아는 대로 찍는 상태가 된다. 이런 학생들을 보면 필자는 그들 가슴만큼이나 답답하고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수능 단어 정도는 주 1회씩 3달만 좀 열심히 하면 해결되는 줄을 모르고 포기하다니 이처럼 안타까운 일이 또 어디 있단 말인가? 학생들이 단어를 잘 외우지 못하는 것은 누구나 다 알듯이 반복을 못해서다. 공부의 핵심은 까먹기 전에 복습하는 것이다. 복습은 적절한 시간 안에 반복만 해준다면 까먹을 리가 없다.대개의 단어 책은 60과로 되어 있다. 대개의 학생은 하루에 한 과 내지 많으면 서너 과씩 보는 방법을 쓴다. 그러나 이러한 공부 방식으로는 1과에서 공부한 것을 한 달 또는 두 달 후에나 복습하게 된다. 이게 실패의 가장 큰 이유다. 단어를 전혀 모르다시피 하는 학생이라도 하루에 30과씩 보는 법을 사용하도록 하자. 이틀이면 책 전체를 보게 된다. 아무리 낯선 단어라도 자주 보면 친숙해진다. 사과가 apple인 것을 전 국민이 다 안다. 하지만 감이 persimmon인 것은 대한민국 5천만 중에서 아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다. 특별히 안 외워지는 단어라는 것은 알고 보면 덜 본 단어일 뿐이다. apple은 저급단어라서 다 알고, persimmon은 고급단어라서 모두가 모르는 것이 아니다. 현재 학생들이 모르는 단어는 그저 자주 접하지 않은 단어일 뿐 특별히 고급적이고 어려운 단어가 아니다. 자주 보았는데도 안 외워지는 단어는 없다. 처음부터 30과씩 공부하라고 하면 다들 놀라는데, 익숙해지면 그 두 배인 60과도 4시간이면 된다. 조금의 과장도 없이 말하거니와 시켜 보면 열에 아홉 다 이렇게 된다. 일단 단어가 잡히면 영포자였던 학생도 수능에서 2등급 정도는 쉽게 나온다.보카퍼스트학원 윤동훈 원장 2020-11-05
- 우리아이에게 어떻게 책을 읽어줄까? 책은 매일 일정시간에 규칙적으로 읽어주어서 아이가 즐겁게 책 읽는 습관이 들어야 한다. 빼먹으면 귀찮고 하기 싫어지는 마음이 생길 수 있으니 매일 읽어주어야 한다.유아는 품에 안고 포근한 목소리로 읽어주는 게 좋다.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책을 더 가깝게 생각할 수도 있다. 아이가 편안하게 듣다가 잠이 들어도 좋다.매일 같은 책을 계속 읽어줘도 좋다. 여러 번 듣다 보면 아이의 생각하는 부분이 넓어지고 얻는 것이 많다.전체 줄거리를 파악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이해를 하면서 좋아하는 장면을 상상도 하고, 문장을 외우기도 하며 책 읽기에 대한 자신감도 생긴다.엄마만 읽어주는 것보다는 가족 전체가 읽어주는 것도 좋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등 가족들 모두가 돌아가면서 읽어주면 아이는 책의 내용과 함께 책을 읽어 주는 사람에 대한 정서를 공감하면서 더 즐거워할 수 있다.거꾸로 아이가 엄마나 아빠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도 좋다. 아이가 재미있어하고 읽는 데 많은 정성을 쏟으므로 글 읽는 연습이 너무나도 잘된다.읽어주는 중간에 아이가 딴짓을 하더라도 끝까지 읽어준다. 유아들은 집중하는 시간이 짧고, 앉아 있는 것보다 서서 활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아이 앞에 미리 색연필이나 연필과 연습장을 준비해서 아이가 그 자리에 앉아서 끝까지 책 읽기를 끝낼 수 있게 해야 한다.딱딱하게 읽어주기보다는 등장인물에 따라 생동감 있게 목소리 톤을 바꿔 줘야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 수 있다.그리고 책을 읽어주기 전에 먼저 책의 앞 표지와 뒤 표지 모양에 대해 대화를 하면서 책의 내용이 어떻게 끝날 지 상상해보게 하는 것이 좋다.책을 다 읽은 후에는 어떤 부분이 제일 감동적이었는지 반드시 아이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해보아야 한다.gms에듀영재교육 최승일 원장문의 02-508-6567http://blog.naver.com/gmsedu2003 2020-11-05
- [미국 대학입시] 에세이 핵심 5가지 미국 대학입시에서 ‘에세이의 중요도’는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 상식 중 하나이다.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학 입학을 열망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스토리를 찾기 위해 수개월에 걸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대부분의 경우, 아이디어 목록 나열, 웹, 클라우드 등의 브레인스토밍 방법을 통해 자신의 과거 경험 안에서 주제를 찾는 것으로 에세이 과정을 시작한다. 그리고 초안을 작성한 후 글을 연마하며, 입학사정관들을 낚아챌 최종 후크를 완성하려 노력한다.위에서 언급한 일반적인 에세이 작성 과정에서 다음 3가지의 문제점을 발견하게 된다. 첫째, 대학 원서의 메인 에세이 (Personal Statement) 형식은 1인칭의 목소리로 작성되어야 한다. 이는 학교에서 다루는 대부분의 학문적 글에서 나타나는 3인칭 구조와 대조된다. 둘째, 학교에서 배워온 익숙한 서론, 본문, 결론의 논술 형식을 피해 에세이를 작성해야 한다. 셋째, 대학 에세이의 주된 역할은 입학사정관을 설득하는 것으로, 후크가 클수록 좋은 에세이라는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나야 한다.학술적인 글은 이성적인 목소리에 확실한 주장을 담아 독자를 설득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대학입시 에세이와 같은 개인적인 서술 논문은 자신의 감정을 담아 독자의 상상력을 확장시키고 작가가 제시하는 주장에 동감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학술적인 글은 논쟁의 타당성에 대해 납득해줄 독자의 머리에 초점을 맞춘다면, 대학입시 에세이는 개인적인 경험에 공감해줄 독자(입학사정관)의 마음에 집중되어야 한다.지원서 에세이 작성 시 내러티브(Narrative) 기법을 활용해야 한다. 인간의 뇌는 이야기를 통해 70%, 감성을 통해 95%의 정보를 보존하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전달하는데 뛰어난 능력을 가진 위대한 지도자들은 언제나 명백한 이야기꾼이란 점을 주시하는 미국 대학들은 지원생의 Personal Story에 주목한다. 지도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는 격언과 같이 위대한 스토리텔링은 부여된 재능이 아닌 배워 익혀 가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대학 에세이에서 필요한 핵심 5가지 요소줄거리 : 이야기는 이를 형성하기 위해 모인 사건들로 이루어진다. 후크를 찾기보다 자신의 경험이 입학사정관의 결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총체적으로 살펴보라.설정/배경 : 장소 및 시간이 아닌, 공감을 불러 일으키도록 세심하게 설정된 환경이어야 한다. 서투른 배경 설정은 스토리에 억지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생생한 스토리와 특정사건에 신뢰가 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캐릭터 : 주인공, 적대자, 조연 등 적절한 구성으로 작성된 대학 에세이의 요점은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드러내는 글로서 성취나 독특성에 대한 그 이상의 주장을 논해야 한다.갈등 : 블록버스터급의 외적인 영향이 아닌, 내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개인의 상황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예를 들어 크리스퍼(유전자를 자르는 가위, CRISPR)의 발견은 유전학적으로 위대한 역사적 사건이지만, 이보다 가족 내 당뇨병의 영향과 예술에 대한 열정에 맞서 자신만의 독특한 길을 만들어낸 과정을 표현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대학 에세이를 만든다.주제 : 대학 지원 에세이의 초점이 지원자의 성장과 발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경험의 중요성에 대한 종합적 성찰보다는 자신이 누구인지 정의하고 개인적인 도덕성을 나타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스토리에 감정그래프를 더하라갈등과 해결 즉, 인간이 위기에 빠지지만 결국 빠져나간다는 스토리는 사람이 아닌 경험에 초점을 두는 매우 흔한 시도이다. 미국 대학 원서 에세이는 개인의 성격 및 인격, 입학사정관과의 감정적 연결성 등을 고려하여, 에세이의 감정적인 여정을 파악해 자신의 이야기가 가져올 규모와 영향력을 예측해야 한다. 에세이 초안을 작성해 두었다면, 결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대학 원서 에세이에 감정적인 편집을 더하도록 하라.최고의 대학 지원 에세이를 작성하는 것은 예술적일 뿐 아니라 과학적이다. 작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려면 아름다운 산문, 정확한 단어 선택, 다양한 길이와 리듬을 가진 역동적인 스타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아이비리그 및 미국 명문대학 입시를 위해 감동적일 뿐 아니라 입학사정관과 깊고 개인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에세이를 작성하도록 하라.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 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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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전문가의 진짜 몰입식 영재교육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학·과학뿐만 아니라 인문사회와 소프트웨어까지 각 영역별 경계를 허물어 서로의 관련성을 찾아내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융합교육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11월 압구정동에 새롭게 문을 연 ‘폴링앤튜링 미래영재교육센터’(이하폴링앤튜링)는 인정받은 베테랑 영재교육 전문가들이 검증된 창의융합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영재성 폭발하는 시기 놓치지 않아야‘폴링앤튜링’의 설립을 돕고 자문까지 맡고 있는 유미현 교수는 융합인재와 영재교육을 전공, SBS영재발굴단 자문교수와 한국과학교육학회 과학영재분과 위원장, 한국영재학회 이사,대학부설 미래영재교육센터장 등을 역임한 과학영재교육 전문가이다. 특히 4년 동안 대학부설 미래영재교육센터에서 핵심 역량을 키워주는 융합형 영재프로그램을 직접 운영,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의 열렬한 성원과 지지를 받았다.유 교수에 따르면 아이의 영재성은 탁월한 아이에서부터 어느 정도 엿보이는 아이까지 여러 수준이 존재한다고 한다. 영재성이 엿보이거나 이제 막 발현되는 아이들의 경우 적절한 교육을 하게 되면 영재성이 폭발하고 뚜렷하게 발현되는 결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영재성을 알아채지 못하거나 혹은 적절한 교육을 찾지 못해 보통의 아이로 자라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많은 연구에 따르면 세상을 이끄는 영재들은 대부분 유아기와 초등학교 시기에 영재성이 발견되었다.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절한 교육을 해주면 아이의 잠재된 영재성이 폭발할 수 있다고 말한다.강사진과 교육프로그램‘폴링앤튜링’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전문 강사진들이다. 유미현 교수를 비롯해 수업을 진행하는 모든 강사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석·박사 출신에 과학, 수학을 비롯하여 인문사회, 디베이트, 코딩과 프로그래밍,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융합교육 전문가들이자 초등 영재 지도 베테랑들이다. 이미 대학부설 미래영재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검증을 받은 상태다. 교육프로그램은 주제 중심 수업으로 한 가지 주제에 수학, 과학, 인문사회, 소프트웨어까지 융합된 몰입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이 단순 학습식이 아니라 직접 실생활에서 찾아보고, 또 직접 실험하고, 비교해 보고, 관련된 책에서도 찾아보는 통합 활동을 통해 학습에 흥미를 가지고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갖추게 된다.유미현 교수와 강사진은 ‘4CM 미래교육연구소’의 연구원들로 연구소 부설로 ‘폴링앤튜링’을 개원, 영재교육 커리큘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연구 활동의 결과물은 ‘폴링앤튜링’ 교육 커리큘럼에 적용하고 또 활용하게 된다.8인 이하 소수로 운영, 안전한 수업환경‘폴링앤튜링’의 개원에는 코로나19의 영향도 컸다고 한다. 대학부설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8월까지 운영했지만 학교 방역지침에 따라 당분간 수업 진행이 어렵게 된 것. 이에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수업 진행을 요청했고,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기 위해 압구정동에 개원하게 되었다. 이미 경기도에서도 수업을 듣겠다고 미리 수강 신청한 학생들이 많을 정도다. 수업 진행은 예비 초1부터 초등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반에 4명에서 8명 정도의 소수로 반 편성을 하게 된다.커리큘럼은 분기별로 주제를 선정해 학습하고, 초등 저학년은 주 2회 120분씩, 초등 고학년은 주 2회 150분씩 진행된다. 수요일은 주 1회 반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초등 4학년 이후에는 기존 수강생을 대상으로 R&E(수학 및 과학심화 창의연구, 소논문 작성)심화학습으로 연결할 예정이다.11월 5일~7일, 11월 12일~14일 개원 설명회가 진행되고, 설명회는 전화 또는카카오톡 아이디로 사전예약을 받는다.문의 02-3446-0777(카카오톡 ID gifted0777)네이버 블로그 폴링앤튜링 미래영재교육센터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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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현대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지난 10월 22일(목요일), 11월 5일(목요일) 저녁 6시, 현대고 6층 강당에서 2021학년도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강남지역 자율형 사립고 중에서 가장 먼저 설명회를 연 현대고는 온라인 예약을 통해 1회당 100명의 인원으로 제한, 입장 시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과 자가진단서 제출, 설명회장에서의 거리 두기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부터 달라지는 입시와 수능에 맞춰 현대고만의 강점이 될 수 있는 진학 프로그램과 2021학년도 교육과정 편성 등 고교 선택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실질적인 조언을 함께 들을 수 있었다.참고자료 2021학년도 현대고 신입생 입학전형 요강현대고등학교의 학년별 맞춤 프로그램문·이과를 아우르는 통합형 인재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및 탐구과목 선택의 폭을 최대한 넓혀 학생에게 진로와 적성에 맞는 최적의 교육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자신이 세운 진로진학 목표를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성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과 활동과 학력 향상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체화시킬 수 있도록 학년별 테마형 교육과정(1학년-진로탐색형, 2학년-자기주도형, 3학년-학문탐구형)을 운영하며, 잠재된 재능을 계발하고,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방과 후 체력단련과 예술적 소양을 길러주는 1인 2기와 자율탐구 동아리 활동은 의미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도로 이루어지며, 수학과학 영재 학급 운영으로 심화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이밖에도 설립자의 개척과 도전정신을 계승하는 국토순례, 미래지도자 과정과 자사고 연합으로 진행되는 인문학 캠프와 논술·면접 캠프 등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다양한 경험 속에서 설계할 수 있도록 최적의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앞으로 블라인드로 진행되는 수시전형에서 다른 학교와는 확실한 차별성이 보이는 현대고만의 프로그램은 분명 블라인드 전형에서도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진로 선택과목의 다양화현대고는 무엇보다 달라지는 입시에 맞춰 수시와 정시 모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진학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2021학년도 교육과정에는 교과 영역 내 개방 선택형 교육 과정을 편성해 기초 영역(국어, 영어, 수학)과 탐구 영역(사회, 과학) 간 경계를 허물지 않고 융통성 있고 탄력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2~3학년 사회, 과학 과목 선택 제한 없는 완전 개방형으로 전적으로 학생의 선택을 존중해 진로를 일찍 정한 학생이나 그렇지 않은 학생 모두 자신이 교육과정을 구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수학 과목에서 확률과 통계를 학교 지정으로 하지 않고 일반 선택과목으로 바꾸어 수능 대비를 일찍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앞으로 정원이 대폭 늘어나는 의·치대 약학과 진로 희망 학생들을 위한 고급 생명과학을, 문과계열 진로 희망자를 위한 경제수학과 심화영어를 진로 과목으로 신설했다.서울 주요대 수시 지원율 높고, 재수생 비율 낮아2019학년도에는 SKY대학 64명, 주요 10개 대학 248명이 합격했고 2020학년도에는 329명이 합격했다. 특히 고려대의 경우 수시 1차 48명, 최종 27명 합격(정시 포함 39명)으로 강남 최고의 합격률을 보였고, 연세대도 23명이 수시 전형으로 합격(정시 포함 43명)하는 등 입시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서울대 합격자는 올해 20명(정시 11명, 졸업생 포함)등 매년 성장하는 입시실적을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문계 못지않게 이공계 수시 지원율이 높고 상위 10개 대학 수시 지원은 학생 1인당 3건, 상위 15개 대학 1인당 4건 이상이다. 또 강남·서초지역 자사고들의 국내대학 진학률이 40% 내외인 것에 비해 현대고는 49.4%의 국내 대학 진학률을 보이고 있다.2021학년도 현대고 입학전형 및 주요 사항현대고의 2020학년도 일반전형은 남학생 0.91:1, 여학생 1.20:1의 경쟁률을 보였다. 어느 한쪽 성별이 50%를 초과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어 남녀 비율은 반반으로 맞춰서 선발한다. 성적제한 없이 1단계에서 1.5배수를 추첨 선발해서 2단계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에 따라, 작년의 경우 여학생은 2단계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남학생은 지원자 전원을 추첨과 면접 없이 선발했다. 내신이 불리할 수 있다는 걱정으로 지원을 망설이는 남학생 학부모에게 현대고 진학홍보부장 김진황 교사는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최적의 교육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는 현대고의 강점에 대해 설명했다.‘찾아라’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진로, 진학, 적성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희망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를 1년 단위로 진행해 면밀하게 진행된다. 또 그룹별 스터디와 멘토링을 통한 지식나눔 활동의 ‘진학도우미’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성적 향상과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현대고 2021학년도 모집 인원(12학급)※서류제출 기간: 2021. 12.9(수)~12.11(금) /업무시간 9시~17시3차 입학 설명회 일정부족하더라도 진정성 느껴져야 면접에서 좋은 평가현대고는 무엇보다 올바른 인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현대고 홈페이지에 공지되어있는 ‘2021학년도 신입생 입학요강’을 살펴보면, 면접에서 인성 영역은 60점,자기주도학습 영역은 40점을 배점하여 인성 영역을 높은 비율로 평가한다.자기소개서는 반드시 본인이 직접 작성하되 자신의 꿈과 끼, 학교생활을 하며 의미 있게 느꼈던 부분을 추출해서 솔직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름, 출신학교, 해외연수 경험 등 0점이나 감점되는 사항 역시 꼼꼼하게 숙지해서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면접은 다양한 예상 질문을 직접 작성해 보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말하는 것을 녹음하며 연습해 보는 것이 좋다. 202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