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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 예비고1이 알아야 할 대학입시, A부터 Z까지 - (1)대학가는 법 코로나19로 전세계가 혼란에 빠진 올해 2020년은 모든 것이 새로웠다. 이 팬데믹의 시간들이 고교진학을 앞둔 중3의 미래에 어떻게 작용할지 사뭇 걱정이 앞선다. 위기는 곧 기회라고 했던가. 앞을 분간하기 힘든 오늘도 우직하게 내일을 준비하는 예비고1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까 해서 4번의 연재를 통해 방향을 제시하고 함께 고민해보기를 원하다.1. 대학 가는 법2. 수시와 정시3. 고교선택 기준4. 명문대합격하기7년 전부터 실시된 대학입학전형 간소화 정책으로 현재 대학입시는 이전에 비해 상당히 간단해졌다.대입전형유형은 크게 학생부위주, 논술위주, 실기위주, 수능위주로 간단해졌다. 물론 실제 대학입시에서는 여러 전형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기에 이론처럼 간단하지 않고 다소 복잡하기도 하다.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 두 전형인 학생부위주와 수능위주를 이해하면 대입전형 전체를 이해할 수 있다.■신입생 모집방법대학에서 신입생을 모집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원서접수기간과 전형기간에 따라 수시모집, 정시모집, 추가모집으로 구분된다. 이 중 추가모집은 정시모집 이후 실시되는 조금 특별한 경우이므로 수시모집과 정시모집만 구분할까 한다.▶지원기간에 따른 구분수시모집(이하 수시)과 정시모집(이하 정시)을 나누는 기준이 뭘까? 바로 수능시험이다. 수능시험 이전에 원서를 접수하고 신입생을 선발하는 것이 수시다. 수능시험 이후에 원서를 접수하고 신입생을 선발하는 것은 정시다. 따라서 수시에서 가장 중요한 선발기준은 학생부이고 수시는 학생부위주 전형의 비중이 크다. 반면, 수능시험이 끝난 후 원서를 접수하는 정시모집에서 가장 중요한 선발기준은 당연히 수능성적이다. 정시모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형은 수능위주전형이다.한 수험생마다 수시모집에서는 총 6회의 지원기회가 있고 정시모집에서는 총 3회의 지원기회가 있다. 수시모집에 지원한 대학 중 한 곳이라도 합격하는 경우에는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수시와 정시 모두 한 대학에 여러 번 중복해서 지원할 수도 있지만 대학에서 허용하는 기준에 따라야 한다. 대학입시는 원칙이 기본이지만 다양한 예외가 존재한다. 예외의 문제는 다음 기회에 다시 다루기로 하자.▶지원자격에 따른 구분지원 시기에 따라서 수시와 정시로 구분했듯이, 지원 자격에 따라서도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구분된다. 수시와 정시 모두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이 있다. 일반전형은 보통의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라 이해하시면 되겠다. 일반전형보다는 특별전형을 이해하는 것이 더 빠른 방법이다.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특성화고를 졸업한 재직자, 특성화고 졸업자, 검정고시 출신자, 다문화가정 자녀 등이 특별전형의 지원자격에 해당된다. 위와 같은 특별전형을 제외하면 모두 일반전형다.■신입생을 선발하는 기준지원시기와 지원자격에 부합하는 수험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지원했을 때 그 대학의 입장에서 학생들을 선발하는 기준은 무엇일요? 지원한 학생들을 선발하는 기준을 전형요소라고 한다. 전형요소에는 학생부, 수능, 그리고 대학별고사가 있다. 논술과 면접, 그리고 실기는 수험생 본인이 지원한 대학에 가서 시험을 보는 전형이기에 대학별고사에 해당된다. 대학마다 전형요소를 이용하는 방법은 가지각색이다. 어떤 전형은 이들 전형요소 중 한 개만 사용해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또 어떤 전형은 두, 세 개 이상을 종합해서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기도 한다.대학입시의 기준을 모르면 막연하고 불안하다. 그러나 기준을 분명히 알고 내 아이에게 적용해본다면 어렵지 않게 대비할 수 있다. 길게 보면 수시원서접수까지 3년 정도 남았지만 수시에서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인 학생부를 기준한다면 당장 4개월 후가 대입의 시작이다. 내년 3월 고등학교 입학순간부터 학생부의 기록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올댓스터디학원 최명호 대표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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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교과 특징과 과목 선택 방법 이전 연재에서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고등학교 국어, 수학, 영어, 사탐, 과탐 교과의 특징과 과목 선택 방법을 알아봤다. 이번 호부터는 자신에게 맞는 체육, 예술, 제2외국어 및 한문, 기술·가정의 과목 선택 방법을 살펴본다.(1)내신체육 교과는 고등학교 3년 동안 2개의 일반선택(체육, 운동과 건강), 2개의 진로선택(스포츠 생활, 체육 탐구) 등 총 4개 과목이 있다. 일반선택 과목은 성취평가제가 적용돼 A, B, C 3단계로 평가한다. 진로선택 과목의 경우 2018년 고교 입학생은 성적이 등급으로 산출되지만, 2019년 입학생부터는 성취평가제가 적용돼 성취도 A, B, C 3단계로 A(80% 이상), B(60% 이상~80% 미만), C(60% 미만)로 평가한다. 2019, 2020년 신입생의 경우는(현재 고1, 2학년) <표1>체육 교과 평가체계를 확인하면 된다.체육 진로선택 과목을 결정할 때는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을 지원하는 학생은 자신이 지원하려는 학과의 전공적합성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다. 사회체육 및 스포츠 산업 분야를 희망하는 지원자라면 ‘스포츠 생활’ 과목을, 스포츠 인문학, 스포츠 과학 분야를 희망하는 지원자라면 ‘체육 탐구’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배우는 과목을 전공과 연계할 수 있다. 진로선택 과목은 전공적합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면 성적도 좋게 나오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공 관련 학업역량이 자연스럽게 학교생활기록부에 드러나기 마련이다.<표2>를 보면 체육 교과는 필수 이수 단위가 10단위이다. 예를 들어 1학년 때 일반선택 ‘체육’ 과목을 1학기 때 2단위, 2학기 때 2단위 총 4단위를 이수한 후, 2학년 때 일반선택 ‘운동과 건강’ 과목을 1학기 때 2단위, 2학기 때 2단위 총 4단위를 이수했다면 총 8단위를 이수한 것이다. 따라서 필수 이수 10단위를 충족하기 위해 3학년 때 체육 교과를 2단위 이상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이 경우 일반선택 두 과목을 모두 이수했기 때문에 3학년 때는 진로선택 과목 ‘스포츠 생활, 체육 탐구’ 과목 중 한 과목을 2단위 이상 들어야 한다. ‘2020년 고3 학생(2018년 고교 입학생)’은 진로선택 과목의 경우 성적이 등급으로 산출된다. 따라서 고3 때 ‘체육 탐구’를 진로선택 과목을 선택했다면, 1~9등급 석차등급이 제공됐다. ‘2020년 고1, 고2 학생(2019년, 2020년 고교 입학생)’의 경우는 당연히 성취평가제가 적용돼 A, B, C 3단계로 평가한다.체육 교과의 경우 대입 내신 반영은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을 반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반영되는 경우가 드물다. 하지만 전 과목(대입에서 전 과목이란 뜻은 등급으로 산출되는 모든 과목이라는 의미다)을 반영하는 경우 올해 2020년 3학년 때 진로선택 과목 ‘스포츠 생활, 체육 탐구’를 수강한 경우 등급이 산출되므로 전 과목에 포함된다. 따라서 서울대, 서울시립대, 경기대, 교대 등 전 과목을 반영하는 대학에서는 내신 평가에 반영된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체대를 지원하는 경우 성취도 B, C가 나오면 곤란하다.일반선택 과목진로선택 과목(2)수능2022학년도 이후 수능 응시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탐 9과목, 과탐 8과목(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물리학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 제2외국어 및 한문이므로 체육 교과는 수능 응시영역이 아니다.<표 1>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평가- 2019, 2020학년도 신입생(2020년 고등학교 1, 2 학년)<표 2> 일반계 고등학교 및 자율형 고등학교 이수 기준 2020-10-16
- 초중 학생들의 로봇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로봇은 이미 산업부분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제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의 영역을 크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 로봇분야는 우리의 it기술에 따라 끝이 어디인지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생활화될 것이다. 그럼 우리 아이들에게 로봇교육은 필요할까?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초등학생 로봇교육우선 로봇교육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에 따라 방향성을 달리 할 필요가 있다. 로봇은 무엇보다도 광범위한 융합기술이다. 로봇은 기계, 전자, 제어, SW뿐 만 아니라 문과 학문을 해도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분야이다. 그만큼 다양한 공부를 하면 유리하다. 하지만 초등학교 저학년은 우선 간단한 키트로 로봇을 제작해보고 동작해보고 다양한 구조 변화 등 즐겁게 하면 좋겠다. 저학년에게 집중력, 공간 지각력 등은 물론 손끝의 섬세한 동작에서 다양한 발전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간단한 로봇이라도 접해보면 이런 익숙함이 큰 자산이 될 수 있다.초등학교 고학년의 경우에는 로봇수업에서 코딩수업은 반드시 해야 한다. 즉 기계덩어리에 움직임을 줄 수 있는 코딩수업은 로봇수업에서는 필수지식이다. 흔히 로봇수업에서 코딩수업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앞서서 말했듯이 로봇은 다양한 융합학문이다. 그중에 코딩은 기본 필수 지식이다. 고학년은 내가 만든 로봇을 내가 생각한데로 움직이게 코딩을 할 수 있어야 한다.로봇 코딩프로그램 및 활용그러면 로봇을 동작하는 코딩프로그램도 한번 살펴보자 로봇회사에서 베이직 언어나 c언어를 기반으로 약간씩 변형해서 그 회사 제품에만 사용되는 프로그램이 있다. 또는 교육업체가 자체적으로 만든 블록형 코딩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이와 같은 로봇교육도 범용성과 호환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로봇에 사용되는 부품도 한 회사 제품을 벗어나 다양한 전자부품들을 모두 활용할 수 있고, 로봇프로그램도 일반적인 스크래치나 c언어 등 범용성 있는 일반 코딩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좋겠다.우리는 학교에서도 방과 후 수업으로 로봇수업이 있다. 로봇도 우리의 먹거리 산업으로 아주 중요한 키워드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예전에 비해 다양한 아이템(드론, 3d프린터 등)들에 의해 교육테마가 분산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사실 초, 중학생에게는 범용성 있는 메인보드와 다양한 전자부품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다면 로봇교육에는 모든 첨단기술을 융합할 수 있는 복합 교육이다. 특히 인공지능이나 빅 데이터 등의 기술은 로봇을 좀 더 가깝게, 유익하게, 폭넓게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교육이다. 앞으로 정부나 교육업체들에서도 로봇교육을 위한 여러 가지 시도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발전시켜야 한다.앞으로의 초등학교 교육은 단순히 지식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수업은 한계가 있을 것이다. 학생들이 알고자 하는 지식이나 정보는 인터넷에서 너무 많이 나와 있다. 심지어 아이들은 정보를 찾을 때에도 재미없는 텍스트 대신 동영상으로 보고 배우고 해결한다. 이제는 지식을 알고 그 지식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알고 있는 정보와 지식을 어떻게 적용하고 어떤 곳에 이용할 수 있을지가 그 학생의 능력을 평가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그래서 폭넓은 지식과 정보 그리고 경험이 나의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 수 있고 내가 주도적인 활동을 하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로봇교육은 바로 이런 융합적인 사고와 창의적인 생각을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공부이다. 저학년에서 로봇의 다양한 기능을 목적으로 한 여러 가지 부품의 활용과 생각을 키울 수 있는 미션형태의 창작품도 만들어 보며 집중력과 탐구력, 적극적인 참여의 공부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고학년과 중학생은 여기에 더해서 자기의 아이디어를 실제로 정밀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코딩능력까지 함께 높일 수 있으면 아주 효과적이고 유익한 로봇공부가 될 수 있을 것이다.코딩으로 대학가기일산 아트로봇코딩학원 서재수 원장문의 031-905-7783 2020-10-16
- 드림키오, 한달 무료체험 수업 엄마표 영어 드림키오에서는 한달 무료체험 수업을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10월 12일부터 11월 20일까지이며, 수업은 매주 금요일 11시에 이루어진다.드림키오에서는 언어로 영어를 습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엄마표 영어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부모를 교육하고 이를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효과적인 영어학습을 위해 지속적인 방법, 낭독을 통한 다독과 정독,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수업을 중시한다.문의 031-963-0963 2020-10-16
- 수포자가 되는 학생들의 수학공부 유형 대학입시에서 수학의 중요성이야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초등학교때부터 시간과 돈을 엄청나게 투자 하지만 결과에 만족하는 경우는 사실 많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오랫동안 수학을 지도한 경험자로서 본다면 수학에서 좋은 성과를 얻지 못하는 유형의 학생들이 있다.첫 번째- 연산연습을 하지 않는 것!수학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능력이 연산 능력이다. 운동을 할 때도 기초체력이 중요한 것처럼 수학도 기초 체력이 중요한데 그것이 바로 연산 능력이다. 그런데 그 연산 능력을 기르는 작업이 너무 힘들고 지루하다. 반복된 계산을 하여야 하니 더 그렇다. 하지만 꼭 필요한 준비 중에 하나이다.두 번째- 해설지를 자주 보는 습관!문제풀이를 할 때 어려운 부분, 막히는 부분이 나오면 바로 설명을 듣거나 해답을 보는 것이다. 항상 바쁜 아이들이 있다. 대부분은 지금 이걸 빨리 풀고 쉬고 싶다는 마음이겠지만...세 번째- 문제를 꼼꼼하게 읽지 않는다!두 번째의 습관 덕분에 문제를 잘 읽지 않는다. 이런 습관은 학년이 올라 갈수록 난이도 높은 문제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흔히들 이런 상태의 아이들이 하는 말이 있다. “전 응용문제가 어려워요!” 학원에서 꽤나 많은 숙제를 주어도 다하는 아이들 중에서 혹시 학원서는 잘하는데 시험 보면 영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한 번 쯤 아이가 습관적인 문제풀이를 하는 것은 아닌지 볼 필요가 있다.네 번째- 틀린 문제를 다시 보지 않는다!당연히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봐야 하지만 선생님의 설명만 듣고 다시는 보지 않는 학생이 꽤 많다. 공부에서 복습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 인데도, 자신이 틀리거나 자신의 약점을 그대로 나둬 버린다. 사실 이건 공부 시스템의 문제일 가능성도 있다. 학원에서는 끊임없이 과제를 주고 그걸 풀어야 하는데 문제를 다시 볼 시간이 얼마나 있을까? 과제를 안주니 공부를 안 한다는 말도 일리는 있다. 학생들 중 공부를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이 도대체 몇이나 있을까? 결국 이는 학원이나 학교에서 어떻게 학생에 대한 계획을 세워 주는가의 문제일 뿐이다.다섯 번째- 과도한 선행 학습!선행이야 많이 할수록 좋겠지만 학생마다 각각의 선행 소화량은 개개인의 능력이나 상황에 따라 어느 정도는 정해져 있다. 한 번쯤은 현재 자신의 수학 실력을 생각해보고 그것이 선행을 하지 않아서 인지 아님 지금 현재에 충실하지 않아서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사실 중학교에서 해야 할 양이 많지 않아 조금만 노력하면 진도를 끝내는 것은 일도 아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의 선행 학습이 그 결과인데 몇 명에 맞춰진 선행은 결국 공부에 대한 아이들의 피로도로 나타나는 듯하다.(드디어 고등학교 1학기 중간고사 이후에 수포자들이 우후죽순처럼 나타난다.) 고등학교에서 수학 못 하는 학생들이 하는 공통된 말이 하나 있다. “ 샘 그래도 저 중학교 때는 수학 좀 했어요”작은 양의 진도와 징글징글 할 정도로 수학 문제만 풀게 되면 비슷한 문제가 시험에 나오는 건 당연한 것이고 그러니 생각 안하고 문제만 풀어도 답이 나온다. 수학을 잘 한 게 아니라 암기를 잘 한 거다.일산 후곡 秀박수학 박형록 원장031-915-0979 2020-10-16
- 중3의 끝에서 국풍2000 윈터를 만나다!! 100일의 기적!! (온라인 윈터 동시 개강) ‘중등의 옷을 벗어 던져라’현 중3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중 하나입니다. 2학기 기말고사에 대한 부담이 없는 학생들은 현 시점에 학습의욕이 가장 많이 떨어지고, 쉬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하게 드러납니다. 학부모들도 아이를 이길 수 없기 때문에 결국엔 ‘겨울방학부터 열심히 하자’는 지켜지지 못할 약속을 받아내고 그걸로 위안을 얻습니다.‘지금시기, 중3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건 무엇일까?’라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더욱더 치열한 공부라고 답할 것 입니다. 고등학교라는 입시전쟁터에 나갈 용사라면 지금부터 꾸준히 준비를 해야만 입시라는 전쟁에서 승리 할 수 있기 때문이고 중학교때 성취한 성적만 생각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고나서 ‘그 정도는 나오겠지’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고등학교 성적은 중학교 때와 절대 비례하지 않습니다. 특히 국/영/수 세 과목은 절대적으로 점수가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교과서 중심의 문제출제가 아니고 외부지문과 모의고사형태의 문제들이 대부분 내신에 나오기 때문에 ‘고등학교의 내신공부’와 ‘모의고사 등급’까지 이 두 마리의 토끼를 완벽하게 잡는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하지만 중학교와 달라지는 공부방법을 제대로 모른 체 즉흥적으로 시작한다면 좋은결과를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이 겨울방학에 제대로 된 학습법을 어디에서 익힐 수 있을까?’라고 물어본다면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윈터스쿨을 지내본 학생이라면 ‘국풍2000 윈터스쿨’이라고 얘기할 것입니다.내신과 수능의 절대강자 국풍2000에서 올해도 ‘윈터스쿨’을 개강합니다. 국어학원으로 출발해 지금은 영어와 수학까지 탄탄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상황들이 변했고, 지금도 어떤 상황이 생길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절대 변하지 않아야 하는 지론은 ‘학생들은 흔들림 없는 공부를 해야한다.’라는 것입니다.11월 16일 준프리오픈을 시작으로 12월4일 프리오픈 그리고 대망의 본윈터가 1월4일에 오픈하고 2월28일까지 약10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예전과 달리 더 타이트해지고 매력적으로 변신한 국풍2000 윈터스쿨!!! 지금부터 그 매력을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첫 번째. 강사 한 명당 학생 6명 전담 담임제를 합니다. 매일 출결부터 학습태도와 과목별 성취도를 파악하고 1인 밴드에 업로드해 학부모와 수시로 소통할 수 있게 됩니다.두 번째, 자사고/외고반(극상위반)을 개강합니다. 2개 반 20명만을 레벨 테스트로 선발하고 타이트한 관리, 극강의 커리큘럼을 소화하게 되며, 2월말까지 내신과 모의고사 모두 1등급을 만들 수 있게 될 것입니다.세 번째, ‘0교시’수업의 부활이전 고등학생들은 항상 0교시 수업을 했었습니다. 아침 7시30분부터 8시20분까지 50분동안 정말 집중하던 학생들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었다는 것은 경험해본 사람들은 누구나 알고 계실 것 입니다. 국풍2000의 입시연구소 최정용 소장이 특별하게 선정한 10명을 데리고 0교시 수업을 집중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단 한 번의 결석도 용납하지 않는 반으로 부동의 1등급을 만들 것입니다.네 번째, 학생 한 명당 1인 밴드를 만들어 학부모만을 초대해서 학생에 대한 모든 것을 업로드 하겠습니다. 주차별 성취도, 그날 그날 학습에서 문제 된 부분들 그에 따른 학습 솔루션제공 등, 따로 상담 전화를 기다리지 않으셔도 우리 아이의 현재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오직 국풍2000의 독자적인 윈터스쿨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상담을 받아야만 제대로 된 반편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기마감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혼자 고민하는 것보단 학생과 함께 찾아와서 깊이있는 상담을 받고, 우리 아이의 제대로 된 고등학교 생활의 초석을 위해 국풍2000 윈터스쿨을 등록하시길 바랍니다.더 이상 늦어지면 안됩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국풍2000 최정용 입시연구소 소장 2020-10-15
- 2020 노원도봉지역 고교탐방 : 상계고등학교 1988년 개교한 상계고등학교 (교장 민병인, 노원구 노해로 432, 이하 상계고)는 2013년 스마트교육시범학교로 지정됐고 이듬해 스마트교육우수학교를 수상하면서 미래 산업으로 급부상중인 소프트웨어 관련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공립 일반고로서 강북 최대 과학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체험중심의 교육을 실천 중이다. 상계고의 최근 5년간 대입 실적과 특화 프로그램을 살펴봤다.4년제 대학 진학률 (전문대 포함) 67.7%, 대학 연계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상승 중!상계고의 최근 3년간의 대학 진학률을 살펴보면, 2018년 졸업생 418명 중 39.7%가 4년제 대학에 진학했고, 19.9%가 전문대학에 합격했다. 2019년에는 전교생 416명 중 42.1%가 4년제 대학에 진학했고, 21.2%가 전문대학에 합격하면서 진학률이 현저히 높아졌다. 2020년에는 학생수가 대폭 감소했지만, 전교생 315명 중 46.7%가 4년제 대학에 합격했고 21%가 전문대학에 진학하면서 진학률이 67.7%로 높아졌다. <표1 참조>상계고는 진로전문 교사를 통해 진학과 진로 정보 안내 및 1: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실시하고, 학생과 학부모 대상의 진학설명회를 연 4회 실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학교수와 함께하는 학과 전공 체험, 대학 연계 진로 탐색 프로그램, 학부모 진로아카데미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아울러 대입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진로 적성 검사 실시 및 진로 포트폴리오 대회, 진로독서 서평쓰기 대회 등 학생들이 전공적합성을 살릴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기초 자료로 한 진로 및 유형별 상담진행을 연중 실시한다. 특히 2학년 대상 상록수(대안)교실 운영을 비롯해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두드림 교실도 적극 운영하고 있다.<표1> 상계고 최근 5년간 졸업생 진학현황학생 선택 중심의 개방형 교육과정 운영, 2,3학년 자율선택 강조!상계고는 2015교육과정에 따라 일반고 교육과정의 자율성과 역사 교육의 강화, 학교 체육활성화, 논술교육 강화 등을 반영하여 ‘상계고만의 교육과정’을 재구성했다. (2020학년도 기준) 특히 문이과 융합인재 양성이라는 시대 흐름에 맞춰 인문사회과정에서의 과학과목, 자연이공과정에서의 사회과목 편성을 통해 교과 간 균형을 유지하고, 한국사의 경우 6단위 2개 학기 이상 편성하여 시수를 확대했다. 더불어 체육 교과는 10단위 이상, 6학기 편성하고, 예술(음악/미술)교과는 실기 중심 과목으로 편성했다.1학년은 학교에 적응하고 진로탐색에 중점을 두고, 2,3학년은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를 고려하여 제2외국어, 과학 선택, 사회 선택 등에서 추가 학급 편성 등을 통해 학생의 희망선택 과목을 최대한 반영했다. 상계고의 2020학년도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작년에 비해 진로 선택과목을 대폭 확대했다. 3학년 교과운영을 살펴보면 국어, 영어, 수학, 사회교과 모두에서 심화수업이 가능한 진로 선택과목을 확대하고, 과학교과는 물화생지II, 생활과과학을 진로과목으로 운영한다. 특히 2,3학년의 경우 선택제한이 없고, 수I을 이수한 후 ‘경제수학’을 이수하도록 해서 이공계 전공 학생의 진로방향을 지원한다. <표2 참조>자료 참조 : 학교알리미, 상계고 홈페이지, 2020교육계획서Tip> 상계고의 “꿈행실 프로그램”에 따른 중점 프로그램▶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 1인1기 교육활동 지원, 수준별 이동수업 운영, 방과후학교 활성화 지원, 비교과 (과학 인문 특강 프로그램 운영, IT 융합 교육)▶인문 및 수학아카데미 (교육과정 심화) 프로그램 운영 : 특정분야에 소실이 있는 우수한 학생을 위한 특성화되고 심화된 과정으로 인문아카데미의 경우, 1,2학년을 대상으로 ‘영어와 국어로 공부하는 영상번역, 4차산업혁명 시대 살아남는 리더십, 영미소설 읽기’ 등 진로 방향에 맞춘 강좌 실시▶상록수교실(대안) 및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 운영▶체험중심의 맞춤식 진로교육 : 대학교수 및 대학생 초청 진로 멘토링 운영, 고교 대학 연계 진로 멘토링 실시▶학생 주도의 학교축제 ‘청여울제’ 운영▶전공살리는 독서 교육 : 과학 인문학 특강 실시, 아침을 여는 10분 독서, 인문논술 대회, 인문사회/과학탐구 토론대회▶창의 융합 인재반 운영 : 1,2학년 각 학년별 20명, 총 40명 1년 교육과정으로 심화수업 진행▶창의 인성캠프 운영 : 과학, 문화, 예술적 현장 체험학습 (국립해양 자원박물관 등)▶문화카페를 활용한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표2> 상계고등학교 교육과정 단위배당표 (2020학년 입학생 기준)*기초교과영역(국, 영, 수) 및 한국사의 이수단위 합이 90단위를 초과하여 신청할 수 없음*진로선택과목을 6학기 동안 3과목 이상 선택해야 함*과학과 3학년 진로변경 학생을 위해 학기단위 운영 및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I, II 과목 개설*유의사항 :① 2015교육과정 : 개방형 학생 맞춤형 선택 중심 교육과정 -2,3 학년 선택제한 없앰② 수I 이수한 후 ‘경제수학’을 이수해야 함 2020-10-15
- “수학공부의 격이 달라진다! 시기별 최적 수업 제공” 개원 초기 재원생 20여명이 불과 5개월 만에 100여명으로 늘어나면서 학부모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윤오상수학학원. 사교육계에서 16여년, 대학에서 경영학과에서 수학과로 편입하는 등 윤오상 원장의 남다른 이력은 수학에 대한 열정과 맞닿아있다. 윤오상수학학원은 “학생의 똑같은 질문에도 끝까지 책임지는 학원”, “최신 수능경향을 명쾌하게 분석, 대응하는 학원”, “등급별로 최적화된 정공법으로 성적향상을 주도하는 학원”이 핵심강점이다. 윤오상 원장을 만났다.중등부 : 초6 부터! 소수 정예, 밀착 관리, 맞춤 코칭윤오상수학학원 중등부의 수업방식은 ‘판서를 통한 명쾌한 개념수업, 아이 학습능력에 따른 1:1 맞춤 문제풀이 첨삭관리’로 설명된다. 이때 소수 정예 및 학생별로 문제풀이 과정을 꼼꼼히 첨삭 지도하는 밀착 관리에 대한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일일 학습량 계획 - 실천 여부 확인- 문제풀이 전 과정 코칭- 학부모와 숙제 및 수업 관리에 대한 소통이 핵심이다. 윤 원장은 “중등부에서는 학원과 가정에서의 동시 관리가 학습 습관에 절대 필요”하다며, “입시위주의 고등수학의 토대를 갖추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한다.예비고1, 개념 수업-문제풀이-피드백’의 무한반복, 구호는 “하루종일수학!”윤오상수학학원의 예비고1 수업은 ‘올 수 있는 한 일찍 등원, 갈 수 있는 한 늦게까지“ 수학공부에 몰입하는 ‘하루종일수학!’이다. 수업은 주3~4회, 회당 4~6시간으로 진행된다. 윤 원장은 “개념수업-문제풀이-피드백을 무한반복 진행한다. 학생 역량과 수준에 맞게 다양한 시스템으로 반을 구성하여 기초 개념부터 고난이도 수준의 문제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운영한다. 중3에서 예비고1로 넘어가는 시기는 시간적인 여유도 많지만, 정신적으로 느슨해 질수 있기 때문에 항상 타이트하게 관리하고 숙제량도 늘어난다. 단, 학생 수준별 지도방법도 달라진다. 개념정리가 부족한 중위권 학생이라면, 고등수학 교재를 최대한 쉽고 얇은 교재를 풀어가며, 부족한 중등개념을 채워가며 질적 성장을 돕늗다.”고 설명한다. 최상위권 학생은 중등수학 간략 정리 후 수학1, 수학2까지 반복 완성하는 방식이다.‘무한 관리’, ‘무한 피드백’ 차별화된 프로그램!‘깔끔하게 한 방에 수학 개념과 풀이를 정리’하는 학원을 표방하는 윤오상수학학원은 ‘관리’를 강점으로 꼽는다. 공부과정에서 수학에 대한 회의감이 들 때 확실한 멘토가 되어주고, 어떤 경우에도 수학에 대한 반복 질문‘에 끝까지 편안하게 대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이 눈치보지 않고 반복 질문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 아울러 상위권 학생이라면 최신 수능경향에 맞춰 확실한 학습법과 훈련을 공유한다는 점이다. 윤 원장은 ‘올해 모평 수학을 분석해보면 기존의 킬러 3문제와의 싸움이 아니라, 객관식과 주관식의 준킬러 10개의 문항을 주어진 시간에 실수 없이 정확하게 해결하는 것이 고득점의 승패를 좌우한다. 우리 학원에서 이에 대한 확실한 대응방법과 풀이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Tip> 윤오상수학학원의 성적향상 사례#고등부 : 이현정 (가명, Y여고3 / 중학교 80점대 -> 6월 모평 수학 100점)현재 Y여고3 전교권인 현정이는 중학교 때만 해도 수학 70~80점을 받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중3 겨울 윤오상 원장을 처음 만난 현정이는 판서 수업을 통한 개념 정리를 시작으로 예시 문제를 풀어준 원장의 방법 따라하기 -풀이과정 옮겨 적기 - 수학 원리 파악하기 -풀어온 문제 정답에 대한 분석 (우연히 맞췄다?, 연산 실수, 정확히 모르겠다, 실마리조차 모른다? 등) 문제별로 메모를 하면서 자신의 오답이 줄어들 때까지 원장에게 피드백을 받는 공부에 매진했다. 고1 중반 수학 1등급에 안착했고, 올해 6월 모평 수학 100점을 받아냈다.#중등부 : 유영석 (가명, S고1/ 중1 40점대 -> 중3 100점)J중 재학당시 수학 점수는 40~50점대였던 유영석 학생. 수학에 대한 관심과 공부의지가 젼혀 없는 ‘노는 아이’였다. 윤오상수학학원에 들어와 강사와의 공감대 형성, 맞춤식 학습 코칭을 받으면서 놀 때는 친구처럼, 공부할 때는 멘토처럼 의지하며 성적이 향상되었다. 학습진도는 느렸지만, 중3 수학 100점을 받아내며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문의 : 윤오상수학학원 02-933-6532 2020-09-15
- 2021학년도 서울외고 입시요강에 따른 지원전략 및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서울외고는 도봉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2020학년도 서울지역 주요 외고 서울대 입시실적은 등록인원 기준으로 대원외고 58명, 대일외고 27명, 서울외고 8명 등을 기록하였다. 서울외고 모집학과는 영-독일어과, 영-스페인어과, 영-러시아어과, 독일어과, 프랑스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로 총 250명 모집한다.모집학과 및 모집인원1단계 지원 시 학교생활기록부와 자소서를 제출하는데 교과과목은 영어,국어,사회과목의 성취도만 제출하며 1,2학년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은 반영되며 3학년은 제외된다.전형절차는 1단계에서 영어성적과 출결점수로 정원의 1.5배수를 선발하여 2단계 면접으로 최종선발한다. 작년 2020학년도는 경쟁률은 영-독일어과 1.70:1, 독일어과 1.65:1, 프랑스어과 1.70:1로 1.5배수가 넘어 영어성적 중 B가 있는 학생 중 일부만 2단계 면접전형에 응시할 수 있었지만 영-스페인어과 1.45:1, 영-러시아어과 1.45:1, 중국어과 1.15:1, 일본어과 1.25:1이되어 모두 2단계 면접전형에 응시할 수 있었다. 2020학년도 서울외고 일반전형 경쟁률은 1.42:1로 2019학년도 서울외고 일반전형 경쟁률 0.98:1 대비 상승하였고 2020학년도 서울외고 사회통합전형 경쟁률은 0.46:1로 영-독일과를 제외하고 모두 미달이였다.서울외고 일반전형 경쟁률서울외고 1단계 전형 시 내신성적 기준2021학년도 서울외고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및 작성시 유의사항에 대하여 알아보자자기소개는 자기주도학습영역은 800자 이내로 반드시 자기주도 학습과정, 지원동기, 진로계획을 문단을 나누어 작성해야 한다. 인성영역은 700자 이내로 지원자가 직접 경험한 사례를 들어 작성해야한다.영역별로 자기주도학습영역은 20점인데 자기주도 학습과정 10점, 지원동기 5점, 진로계획 5점이다. 자기소개서 작성 시 자기주도 학습과정은 학교에서 교과, 동아리, 진로체험,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한 활동을 사례를 들어 작성해야 한다.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학습해 온 과정, 알게된 점, 느낀점을 작성하면 된다. 지원동기는 서울외국어고의 특성과 연계해 전공어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를 작성해야한다. 예를 들면 장래희망이 언론인인데 왜 프랑스어과를 진원하게 되었는지 등이 나타날 수 있어야한다. 진로계획은 고등학교 입학 후 자기주도적으로 본인의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한 활동계획 및 고등학교 졸업 후 진로계획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작성해야한다. 마지막으로 인성영역은 학교생활기록부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에 기재된 본인의 인성를 중심으로 작성해야 하는데 배려, 나눔, 봉사, 협력, 타인존중, 갈등관리, 관계지향성, 규칙준수 등이 잘 나타낼 수 있는 개인적 경험 및 이를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구체적으로 작성해야한다. 자기소개서 작성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례를 2~3가지 들어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으로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형식이 되어서는 안된다.자기소개서 작성 시 유의사항에 대하여 알아보자. 자기소개서 작성시 본문에 영어 등 각종 인증시험 점수, 교과목의 점수나 석차, 교내또는 교외 각종 대회 입상실적, 자격증, 영재교육원 교육 및 수료 여부를 작성하면 안된다. 지도해 보면 학생들이 가장 많은 실수를 하는 것을 영어 공부를 나만의 방법으로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등으로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0점 처리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한다. 또한 부모 및 친인척의 사회·경제적 지위 암시 내용, 예를 들면 외국에서 유학생활을 한 것, 해외봉사활동을 한 것 등이 있다. 여기에 지원자 본인의 인적사항을 암시하는 내용 등은 기재 하면 항목 배점의 10% 이상 감점 처리된다. 마지막으로 2단계 면접에서는 주기주도학습 면접은 3문항 내외 진로 및 인성관련 문항이 3문항 내외로 진행되며 각 5분으로 총 10분내외 면접이 진행된다. 서울외고 2단계 면접은 개별면접 중심으로 진행되며 공통면접은 없다.중계GMS학원 조창모 원장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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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선택을 위한 온라인 설명회 활용하기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이 2021년 부천 후기 학교 일반고 모집 전형을 공개했다. 자율형공립고가 없는 부천지역에서는 시내 23개 일반고에서 모두 4908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게 된다. 대입 관련 일반고 모집 등 부천 교육소식을 모아보았다.고교선택을 위한 온라인 설명회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지역인 부천지역의 일반고 진학에 도움이 되고자 2021학년도 학생 배정 방안 온라인 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 참여 대상은 평준화지역 교육지원청중학교 교감, 3학년 부장, 3학년 담임 전체 및 중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이다.이밖에도 평준화 인근 지역 교육지원청 중학교 3학년 부장 및 평준화지역 원서를 쓰고자 하는 학생 및 학부모 등도 해당된다. 학군별 2021학년도 학생 배정 방안 온라인 사이트 접속 기간은 중3 학생 및 학부모의 경우 오는 11월 27일까지이다. 부천 학군별 학생과 학부모용 온라인 설명회 사이트는 https://youtu.be/63e9q4rcUtk 이다.평준화지역인 부천지역 후기 학교 지원자는 원서접수일 현재 보호자를 포함한 전 가족이 경기도에 단독세대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또한 2021학년도 전기 학교 합격자는 지원할 수 없다. 단, 외고, 국제고, 자사고 지원자는 희망에 따라 평준화 지역 일반고를 동시 지원할 수 있다. 원서 교부 및 접수 기간은 오는 12월 9일부터 15일까지이다.부천학군 4908명 모집대입준비를 위한 일반고 선택 지원에 관심이 높은 가운데, 평준화지역인 부천지역에서는 남 21개교와 여 22개교에 지원하게 된다. 성적 기준은 중학교 내신성적 200점 만점으로 전형한다.수원학군, 성남학군, 안양권학군, 부천학군 등은 전체 모집 정원만큼 선발하여 선 복수지원 후 추첨 배정 방식에 의해 지망 순위별, 학교별로 추첨 배정한다. 고등학교 지원은 학군내배정(1단계)을 위한 지망 순위와 구역내 배정(2단계)을 위한 지망 순위에 따라 지원한다. 외고, 국제고, 자사고 지원자 중 평준화 지역 일반고에 동시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학군내 구역 내 모두 2지망부터 일반고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 소재 중학교 졸업 예정자, 중학교 졸업자로서 경기도에 거주하는 자, 중학교 졸업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며 경기도에 거주하는 자이다.문의 032-620-0182찾아가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로봇이 인문학을 만나 윤리를 찾는다는 박물관 프로그램이 열린다. 부천산업진흥원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_로봇, 인문학을 만나 윤리를 찾다!’를 오는 12월 11일까지 연다.‘로봇, 인문학을 만나 윤리를 찾다’는 인간 vs 로봇이란 주제로 부천로보파크와 부천씨앗길센터가 협력하여 부천 시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이다.진행은 참가 학생들이 로보파크 전시관을 방문해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현장 체험 학습이 제한되면서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변경하여 운영된다. 또한, 신청 일자에 해당 학교의 등교 수업이 제한될 경우, 온라인 수업 프로그램에 강의 영상을 탑재해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천로보파크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현재 13개 중학교 453명이 참여 신청을 하였으며, 부천씨앗길센터를 통해 상시 추가 접수를 할 수 있다.문의 070-7094-5477 2020-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