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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학년도 천안북일고 입시요강에 따른 자기소개서 작성 및 합격전략 천안에 소재한 북일고는 2020학년도 서울대 합격생 중 등록생 기준으로 수시11명 정시2명 총13명이며 2019학년도 서울대 학격생은 수시9명 정시4명 총13명으로 전국순위 최상위권의 학교이다. 천안 북일고 2020학년도 경쟁률은 전국단위 138명 모집에 228명이 지원해 1.65:1이며 2019학년도 경쟁률은 138명 모집에 176명 지원한 1.28:1에 대비하여 상승하였다. 올해 2021학년도 천악북일고 경쟁률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2020학년도 천안북일고 전형별 경쟁률북일고 1단계 내신산출 기준은 2학년 1학기부터 3학년 2학기까지 4학기가 반영되며 반영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기타교과로 사실상 전과목 내신이 반영되는 학교이다.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에 의한 교과성적 점수는 160점이며 사회교과는 사회, 역사, 도덕과목의 평균점수, 기타교과는 체육, 미술, 음악의 평균점수를 반영한다. 따라서 학교 내신이 모두 A를 받은 학생이 유리한 학교이다. 하지만 1단계에서 1.5배수를 선발하므로 B를 받은 과목이 1~2개 받은 학생도 1단계 전형을 통과할 수 있으니 실망하지 말고 도전해야 한다. 예를 들어 성취도 B를 받았을 경우 실질 반영률은 가장 비율이 높은 3학년 2학기 기준으로 해도 0.72점, 1.2점의 차이만 있어 면접점수 40점으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다. 과목별 내신반영 비율에서 수학과 과학 과목이 다른 국어, 영어, 사회과목에 비교하여 압도적으로 높아 수학과 과학을 잘 하는 학생이 많이 유리하다.천안북일고 과목별 내신반영 비율천안북일고 교과별 성취도 3학년 2학기 환산표천안북일고 1단계 전형에서 수상실적은 반영되지 않지만 과목별 세부능력 특기사항은 2단계 면접 시 질문을 받은 경우가 있으므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다음은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하여 알아보자첫 번째로 자기소개서 작성시 배제사항은 영어 등의 인증시험 점수나 참가 여부를 작성하면 안된다. 학교에서 실시한 대회라도 대회명이나 입상여부를 작성하면 0점 처리 될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또한 학교에서 진행하는 독서 인증제나 영어단어 인증제에 관련된 내용이나 성과도 교내 대회가 아니지만 작성 시 불이익이 있다. 천안북일고 자기소개서 자기주도학습과정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은 실수를 하는 것을 선행학습의 내용을 작성하는 것이다. 수2과정, 미적분, 기하과정을 단원명을 작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감점되니 주의해야한다. 자기주도학습과정은 사례 중심으로 작성하며 학습계획, 과정, 결론, 탐구활동으로 알게된점 순으로 작성하며 느낀점을 꼭 작성해야 한다. 인성영역에서는 해외봉사활동 경험이나 해외어학연수를 언급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경우 부모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를 암시하는 내용이 될 수 있어 감점된다. 두 번째로 자기소개서 작성시 주요항목은 지원동기 및 진로계획, 인성, 자기주도학습과정으로 나누며 총 1500자(띄어쓰기 미포함) 이내로 작성해야 한다.자기주도학습과정은 학습계획을 세우고 학습한 경험을 작성하는 것으로 수학, 과학, 사회 중 직접 탐구한 내용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로체험이나 동아리 활동만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연구하고 내용도 자신의 진로와 관계된 활동이면 가능하다. 지원동기 및 진로계획은 장래희망을 이루기 위해 대학의 무엇을 전공해 무엇을 공부해 보고싶다는 식으로 작성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역경이 있을 것 인데 미리 예측해 어떻게 극복할 것이다. 라고 작성하는 것이 더 좋다. 마지막으로 인성영역은 봉사활동, 동아리, 학급활동에서 일어난 사례를 중심으로 작성하되 배려, 나눔, 협력, 타인존중, 규칙준수 중 자신이 가장 강조하고 싶은 주제를 1~2가지 잡아 작성하는 것이다.중계GMS학원 조창모 원장 2020-10-22
-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의 예비중1과 예비고1의 효과적인 영어학습법 2020년 2월초에 강타한 1차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또한 8월 3주차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확산세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학원을 비롯한 집합금지 업종과 영업제한 조치까지 실시됐다. 최근에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이제는 초등학생들도 비로소 학교에 등교하고 있다. 이런 어수선한 사회분위기로 인해 결국 초등학생들은 거의 6개월 이상 동안 학교를 가지 못하고 중.고등 학생들도 학교를 등교하지 않았다가 격주로 학년별로 등원했다가 온라인 화상강의로 대체수업도 이루어졌다.초.중.고의 온라인 화상수업의 한계점은 학생들의 학습 집중도이다. 실시간 직접적인 대면수업이 아니기 때문에 교사들이 학생들의 학습태도나 이해도의 즉각적인 평가도 어렵다. 학교들과 학원들도 또한 비대면 화상수업을 실시하는 대한민국의 교육역사상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진 것이다. 실제로 학생들이 거의 6개월간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학습결손이 있었다. 특히 예비중1과 예비고1의 자녀들을 두신 학부모님의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걱정이 크실 것이다. 분명히 코로나19 시대로 인한 우리 아이들의 영어학습의 결손부분들이 있을 것이다.그럼 10월 22일부터 내년 3월 중학교 입학과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현재 초등6학년과 중3학생들에게 주어진 4개월간의 효과적인 영어학습법을 살펴보자.그럼 예비중1과 예비고1을 두신 학부모님의 자녀들의 영어학습 결손과 영어 영역별 불균형을 없애고 내년 중.고등학교에 입학하여 고등학생들은 2021년 3월 전국모의고사로 첫 시험을 보게 된다. 또한 중1학생들은 2021년 5월초쯤 1학기 중간고사나 7월초쯤에 1학기 기말고사 중에 선별하여 시험을 보게 된다.예비중1의 효과적인 영어학습법을 먼저 살펴보자. 영어 영역별 균형 잡힌 학습법이 중요하다. 지금부터 내년 2월말까지 만 4개월간의 영어학습 계획을 세우고 세부적인 주간 영어학습 계획수립 후에 일일 영어학습 계획을 수립하여 실행해야 하면 미 실행되는 부분은 계획에 맞춰서 효과적인 영어학습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해야 한다.특히 중학교의 영어시험은 초등학교의 영어시험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입시영어 경향에 맞춰서 학습을 해야 학교 영어시험을 잘 볼 수 있는 것이다. 적어도 중1과정의 어떤 문제들이든 잘 풀 수 있는 어휘들과 문법, 독해, 듣기, Writing 실력을 균형 있게 학습해야 한다.특히 학교 중학교 영어시험의 난이도 높은 객관식과 서술형 문제들은 문법이 주로 출제되므로 중등문법을 단순암기가 아닌 이해위주의 효과적인 학습을 권장한다.내년 3월에 치르는 예비고1 학생들의 효과적인 영어학습법을 영역별로 살펴보면 듣기와 어휘영역은 매일 학습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어법영역에서는 광범위하게 출제되므로 수능어법 기본실력을 체계적인 문법이론의 이해와 ABC 어법 실전문제 적용을 통한 확인학습이 필수이다. 또한 독해는 구문독해를 통한 정확한 문장구조 분석과 속독속해를 통한 Skim Reading이 되어야 한다. 특히 모의고사에서 등급을 가르는 문제들은 어법 2문항 , 빈칸추론 문항의 3점짜리 난이도 있는 문항들, 문장넣기, 순서잡기 문항들이라고 볼 수 있다.예비고1들이 내년 3월 전국모의고사와 4월말이나 5월초쯤 치르는 1학기 영어 중간고사에서 좋은 점수와 등급을 받으려면 중등영어와는 차원 높은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영어학습법이 요구된다.단순암기로는 좋은 영어등급을 받기 어렵다는 것이다. 매일 영역별로 듣기, 어휘,어법, 독해와 writing 능력이 필요하다.어수선한 코로나19 시대에 예비중1과 예비고1의 자녀들을 두신 학부모님들께는 더욱 더 영어 영역별 학생들에 레벨에 맞는 효과적인 영어학습을 권장한다. 분명히 지금부터 4개월간 학생들 현재 레벨테스트를 통해 현재의 핵생들의 수준에 맞는 영역별 효과적인 영어학습법을 실행한다면 내년에 학교 영어시험 에서든 전국 영어 모의고사든 좋은 영어성적과 등급을 받을 수 있다.에이플러스영어 최종문 원장 2020-10-22
- 예비 고1 아이 특성에 맞는 고교 선택 현 중3 학생들은 2024학년도 대입을 바라보고 있다. 서울시 주요 대학 정시모집 40%, 교과 확대 및 학종에서 자소서 및 대부분 비교과 폐지 등 선배들과 다른 입시 준비가 필요하다. 이런 모든 내용은 결국 고등학교의 선택과 맞물려 있다. 중계동에서 고등학생을 지도하면서 이 무렵 항상 듣는 질문은 “우리 아이는 어느 고등학교로 가야 할까요”다. “아이 특성에 맞는 학교가 좋습니다”라고 얘기하지만 쉽지 않은 문제다. 다양한 입시 지도를 바탕으로 노원구 및 인근 지역 고등학교와 아이의 특성을 연결하고자 한다. 모든 내용은 필자의 경험에 따른 주관적 견해임을 밝혀둔다.정시 위주 학교노원구 및 인근 지역에서 내신 따기가 정말 어려운 학교가 몇 개 있다. A고(광역 자사고), B고(과학중점학교), C여고다. 이들 학교는 학종을 포함한 수시에도 강세를 보이나 단연코 정시에 강한 학교다. 대입에서 정시 확대는 이들 학교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들 학교의 내신은 전 과목에 걸쳐 다른 학교와 비교될 정도로 어렵고 경쟁이 치열하여 내신 따기 매우 어렵다. 그러다 보니 1학년 때부터 내신의 벽을 실감한다. 대신 수업 분위기가 매우 좋고 공부할 환경이 좋아 장기적으로 정시를 노리는 학생에게 맞다. 대신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야 하고 자기 관리가 강한 학생에게 추천한다.수시, 정시 학교앞에 언급한 학교에 비해 내신이 조금 수월한 편이다. 하지만 결코 쉬운 내신은 아니기 때문에 쉽게 생각할 수 없다. 정시로도 합격자가 나오지만 수시에 더 강세를 보인다. D고, E고, F여고 등이 이에 속한다. 내신에 비중을 두고 교과 세특 등에 더 신경쓰면 좋은 학교다. 이들 학교의 경우 대부분 학생들의 특성과 잘 맞는다.수시 위주 학교그 외 나머지 학교는 정시로 좋은 대학을 보낸 케이스가 많지 않다. 대부분 내신을 바탕으로 한 수시에 치중하고 있고 실제 결과도 그렇게 나오고 있다. 앞의 학교들에 비하여 솔직히 내신 따기가 쉽다. 대신 수업 분위기는 좋지 않은 경우가 있다. 내신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분위기에 따라 성적이 떨어질 수 있는 학생들은 주의해야 한다. 요즘은 높은 내신을 노리고 전략적으로 이들 학교에 지원하는 경우도 많다. 이 친구들의 경우 수능 최저를 반드시 염두해 두어야 한다.정시형 아이수능 성적이면 다 된다. 공부를 제외한 나머지 활동에 관심이 없어도 된다. 특히 끈기가 있고 어려운 문제에 대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암기력 등이 좋은 학생들인 경우가 많다. 주요과목 선행이 잘 되어 있어 고난도 문제에 대해 강점을 가지는 학생들은 정시형이다. 이 학생들은 정시형 학교에 진학하면 좋다.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 내신도 좋고 수능도 좋은 경우와 수능만 좋은 경우에 해당한다. 정시 위주 학교에 진학하여 좋은 학업 분위기 속에서 수능 실력을 높이면 된다.수시(교과)형 아이주어진 조건에서 최선을 다해 내신이 아주 좋은 경우는 교과 전형이 알맞다. 일단 성실하고 시키는 일을 잘 완수한다. 하지만 그 범위를 넘어서면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즉 내신과 수능의 괴리가 있는 학생들이다. 이 학생들은 내신에 전념하고 수능 최저를 유지할 수 있으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수시(학종)형 아이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특히 진로가 뚜렷하고 전공에 대한 의지가 강하여 내신 이외에도 부단히 노력하고 특히 자신이 희망하는 전공분야에서 깊이 있게 활동하기를 좋아한다. 사교성과 리더십이 있어 교사 및 친구들과 잘 소통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런 학생들은 여전히 학종에 어울린다. 대신 내신을 소홀히 할 경우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없으니 반드시 내신도 챙겨가면서 여러 활동을 해야 한다.이상에서 노원구 및 인근 지역 고등학교의 유형과 학생들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하지만 학교 유형과 학생들의 특성을 단순 잣대로 나눌 수 없다. 위 유형들은 필자가 편의상 나눈 내용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기 바란다. 결국 ‘좋은 학교’, ‘나쁜 학교’라는 구분은 없다. 단지 아이에게 더 ‘맞는 학교’가 중요하다. 지면 관계상 학교 이름과 내용을 더 자세히 다루지 못했다. 개별 상담을 통해 확인 바란다.(코스모스 과학학원에서는 11월 2일~5일 학부모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설명회에서 얘기하겠습니다.)코스모스 과학학원 이범석 원장위즈컨설팅 컨설턴트문화유산 해설사네이버 블로그[BS 학종 컨설팅] 2020-10-22
- 똑똑한 고교 선택 ! 우리 아이 대학이 바뀐다 - ② 16년 학원 원장 경력으로 명문대 진학의 다양한 경우가 있지만, 궁합이 맞는 고교 선택이 대학의 색깔을 바꿀수 있다. 지난 주 기고에 이어 고교 선택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드리고자 한다.예비고(중3)를 위한 전략적 고교 선택 ! 제대로 알고 제대로 가라!대학 역전의 시작은 우리 아이에 맞는 고교 선택부터자녀의 고교 선택은 대학 지원 전략과 뗄 수 없다. 그래서 대학 지원 전략은 고교 선택 전에 반드시 정하는 것이 좋다. 왜냐 하면 학생부 교과전형이 목표인 학생은 교과 따기 수월한 고교에 진학해야 하고, 학종으로 대학을 가겠다는 학생은 학종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이 잘 갖춰져 있고 열의 있는 선생님들이 포진된 학교를 가야한다. 수능 논술 전형으로 가겠다는 친구들은 실적도 정시 실적이 많이 나오고 내신 문제 조차도 수능형으로 나오는 상위권 포진 학교를 가는 게 유리하기 때문이다.그러하기에 우선 우리 아이 학습 특성과 강점을 체크해보고, 유리한 지원 전략을 정한 후 그에 최적화된 고등학교가 어디 인지를 1,2,3순위로 잡아 깊이 있게 들어가봐야 한다. 이것이 고교선택을 잘해야 대학을 잘간다의 이유이다. 고교를 선택 할 때 고려해야할 핵심 몇 가지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우리 아이를 정확히 먼저 파악을 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배정 가능한 학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2. 우리 아이에 맞는 전형과 고등학교가 베스트 시나리오!a. 학생부 교과 전형형 : 성실형 +소신형+ 내신형내신 따기 좋은 학교 ! 공부 안하는 아이가 많은 학교 일수록 좋다!우리 아인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우직하게 내신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는 학생인가를 판단해야 한다. 수능보다 내신에 비교우위를 갖는 학생, 성실하고 주위의 유혹에도 흔들림 없는 소 같은 학생이라면 권하고 싶다. 물론 고려해야 할 부분도 있다. 목동과 같은 교육 특구에서 학생부 교과 전형을 승부 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 내신에서 좋은 등급 얻기가 힘들기 때문이다.b. 학생부 종합 전형 아이: 성실형+ 활동형 + 리더형 + 진로 명확학종 강점 고교가 유리 ! 그 고교를 찾아라!우리 아이가 사회성이 좋고, 협동심, 리더십, 성실성 그리고 진로가 명확한 학생에게 유리하다. 특히 내신 점수 관리도 잘하며 학교생활도 잘하는 아이, 인간관계 넓고 학교에서든 어디에서든 주목을 받는 아이라면 권하고 싶다.물론 학종이 생각하는 것 만큼 쉽지 않다. 평소 학교활동도 꼼꼼히 챙겨야 하고 내신도 소홀히 할 수 없다. 교과등급 평균 2.5등급 이하는 명문대 학종 합격이 어렵고, 비교과 준비에 노력과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수능 최저가 있기 때문에 수능공부도 끝까지 손을 놓을 수 없다. 교과전형, 수능 전형에 비해 학생, 학부모가 에너지를 많이 써야 한다.c. 수능/논술형 :감정 기복과 호기심이 많아서 반드시 주위 분위기 좋은 친구와 좋은 공부 환경이어야 유리 하다. 머리 좋고 사고력 좋으나 성실하진 않고 지시 받는 것을 싫어 하지만 또 경쟁심은 있어서 지는 것은 싫어하는 성향의 아이에게 권하고 싶다.이런 아이는 학습 분위기 좋은 수능 논술 강점 학교, 공부 잘하는 아이들 많이 몰리는 학교, 특히 정시 실적 좋은 학교를 찾는 것이 유리하다.수능 정시 전형 쉽지만은 않다!수능은 160문제다. 정시전형은 160문제 중 1~2문제 차이로 합격과 불합격이 결정되기도 한다. 수능 당일 변수도 많다. 특히 재학생에게는 상대적으로 불리 할 수 있다. 재학생보다 졸업생이 더 많이 응시하고, 주요대 출신 반수생들이 기를 쓰고 달려든다. 재학생은 중간고사, 기말고사에 몰입되어 수능 공부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다.고교 진학 후 성적이 중요하다목동 인근 고등학교 내신 문제는 철저히 수능형 고난도 문제가 많이 출제가 된다. 그래서 수능형 내신과 수능형 모의고사 시험은 깊이 있는 공부를 통해 응용을 할 수 있는 능력까지 요구한다. 작은 개념보단 큰 개념중심, 개념간 연계성 까지도 알아야 성적이 나온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이러한 학습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내신 시험을 맞이한다.입시 전문가들은 고교 첫 시험 이후 성적, 등급이 역전 될 확률은 극히 적다고 입을 모은다. 그 만큼 고교 첫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중요하다. 고교 첫 시험에서 좋은 성적과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진로와 진학에 맞는 고교 선택과 함께 목동권 고등학교 내신 문제에 적응할 수 있는 공부습관, 공부방법이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이번 기말고사 이후 그리고 겨울방학이 중요한 시간이 될 것임은 주지이 사실이다.목동 영어의 자존심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이병창 대표 원장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20-10-22
- 예비고1 영어학습법 - 어휘 문법 확실히 잡아야 상위권 가능 중학교 3학년 2학기는 고등 영어 내신과 수능을 대비해야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지금부터 내년 2월까지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고등학교 입학 후 3월 첫 모의고사와 중간고사의 등급이 달라질 수 있고, 더 나아가 이 성적은 곧 고3 수능 때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정확히 객관적으로 내 실력을 진단하자!현재 자신의 영어 성적을 좀 더 객관적으로 평가하기위해서 최신 고1 모의고사를 풀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전국 모의고사는 학습 성취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해 내는 기준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내신문제에도 많이 활용이 되기 때문에 향후 고등학교 내신 대비 길라잡이도 될 수 있다.문법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문법 오류를 모두 찾기, 연관성이 없는 문법끼리 짝지은 것 고르기, 관계대명사‘that’이 들어갈 수 없는 문장을 고르는 것 등 요즘 중등 문법 문제들 역시 수능 영어 문제 패턴과 연계되는 문제들이 참 많다. 수능 영어에서 출제 비중은 사실 높진 않지만 문법 문제들은 킬러 문항들에 해당되고, 고등 영어 내신에서도 문법 문제들은 등급을 나눌 수 있는 문제들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영작 서논술형 문제까지 완벽대비 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입학 전 영문법의 기본 맥은 반드시 잡아 두어야 한다.꾸준히 듣자!가끔씩 듣기를 만만하게 보는 학생들이 있다. 그런데 사실 수능 45문제 중에서 듣기만 17문제라 100점 만점 중 거의 40점에 육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빈칸 추론 문제 하나 더 맞추기 위해 많은 시간과 방대한 양의 문제집을 풀면서 듣기는 오히려 경시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성실함과 끈기를 갖고 있다면 듣기 37점은 충분히 확보하고 들어갈 수 있다. 듣기 만점을 위해 시간을 정해놓고 자기 수준에 맞는 듣기 자료를 꾸준히 푸는 게 제일 중요하다. 듣기에 자신이 있는 학생이라면 고1이라도 고3 수준의 책을, 반면에 듣기에 취약한 학생들이라면 중학교 듣기부터 다시 학습하고 오답을 다시 들으면서 꼼꼼히 체크하고 받아쓰기 연습을 통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어휘 공부를 소홀히 하지 말자!단어를 무작정 많이 외우는 것보다 기출 단어 및 수능 필수 단어를 우선적으로 암기해야 한다. 만일 단어 암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라면 우리 학원에서 수업하는 이미지 학습이나 워드 게임, 기출 독해 지문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서라도 반드시 암기해야 한다. 특히 이미지 학습법은 어휘를 한 번 더 익히고, 기출 단어를 문장 단위로 해석하고, 문제를 풀면서 어휘를 머릿속에 영원히 각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강력 추천할 수 있다. 영어의 등급은 어휘에서 판가름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정 수준의 어휘가 정리 되어 있지 않으면 그 어떤 찍기 스킬이나 편법으로 답을 추론하려고 해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설령 지문을 해석했다하더라도 막상 선택지에 제시된 단어를 몰라서 틀리는 문제 또한 매우 많다.정확한 상담과 평가!고등학교 공부는 중학교와 달리 방대한 학습량과 높은 레벨 및 외부지문 활용으로 철저한 대비가 없으면 1등급을 받을 수 없다. 주어진 고등학교 시간 또한 제약이 있어서 시행착오를 겪을 수 없다. 따라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레벨과 문제점을 제대로 진단받고 영어 학습의 지름길을 정확히 안내 받아야 한다.목동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 이태윤 원장02-2650-8777 2020-10-22
- 2020년 2학기 진명여고/양정고 1,2학년 중간고사 분석 진명여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국어2020년 1학년 2학기 진명여고 중간고사는 외부지문과 교과서 지문을 적절하게 배합하여 문제를 제출했다. 따라서 교과서 지문뿐이 아니라 평소 독해 지문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고3 모의고사에서 독서(비문학) 지문이 출제되었다. 객관식 문제를 주관식으로 변형한 문제가 나왔으나, 지문을 분석하고 학원에서 기출 문제를 푼 친구들은 무난하게 풀 수 있는 수준이었다. 문법은 중세국어 문법을 물어보는 <세종어제훈민정음>과 <용비어천가>가 출제되었다. 15세기 국어의 음운과 표기의 특징, 문법 특징을 정확하게 이해하여야 풀 수 있는 문제였다. 이는 평소 교과서 학습 뿐 아니라 문법에 대한 심화학습이 필요한 부분이다. 문학은 판소리계 소설 작품이 교과서 지문과 교과서 외 지문들이 나왔다. 문학 문제는 수준은 평이했지만 지문의 양이 길고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문제들이 나와서 전체적인 내용 학습이 필요한 부분이다.진명여고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언어와 매체2020년 2학년 2학기 진명여고 중간고사 언어와 매체는 학교에서 언급한 것에 비하면 최고 수준의 난도는 아니었다. 그러나 언어(문법)라는 과목 자체가 학생들에게 주는 심리적 부담감은 무시할 수 없다. 그리고 언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운 매체 영역은 두 문제밖에 출제되지 않았다. 학생들의 체감 난도는 높았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수능형 문제 중심으로 출제되었고, 주관식은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었다. 자료 제시 방법은 수능 문법 문제 유형을 충실히 반영했다. 특히 교과서나 부교재에 언급되지 않은 정보를 지문형 문법 문제(객관식 6~8번. 중화, 공명도 등)로 낸 것은 최근 수능의 흐름을 잘 반영한 문제라 할 수 있다. 문법은 수능이든 내신이든 개념 공부가 가장 중요하다. 개념 공부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 암기이다. 이 부분이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다. 내신은 수능에 비해 암기할 것이 많다. 교과서나 부교재에 수록된 내용이 아니더라도 학교 수업 시간에 설명한 내용은 전부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기말고사 범위는 중간고사에 비해 암기할 내용이 더 많다. 그리고 수능에서도 오답률 높은 문제가 출제되는 영역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미리 대비하지 않고 시험 기간에 임박해서 공부해서는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양정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국어2020년 1학년 2학기 양정고 중간고사 범위로 고전문학과 중세문법이 출제되었다. 문학에서는 각 갈래의 특징과 표현방법, 어휘 문제 등이 출제되었다. 문학은 교과서를 바탕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출제되었고, 특히 학습활동을 응용한 문제가 출제되어 교과서를 꼼꼼하게 학습하는 것이 중요했다. 문법은 중세국어 문법을 물어보는 <세종어제훈민정음> 단원이 출제되었다. 훈민정음 창제 원리를 묻는 문제와 <용비어천가>가 출제되어 중세문법이 체계적으로 학습된 친구들이 접근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평소 학교 수업에 충실하고 심화 문법 수업을 통해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나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양정고는 선택지에 조금씩 글자를 바꾸어서 내는 문제들이 많아 꼼꼼하지 못한 학생들은 실수를 많이 한다. 또한 선다형 문제가 있어서 학습이 탄탄하지 못하면 점수를 얻기 어려웠다. 평소 꾸준한 국어 학습을 문제를 푸는 자신만의 학습법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양정고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독서2020년 2학년 2학기 양정고 독서 중간고사는 총 문항 수 30문항으로, 선택형 25문항과 서술형 5문항이 출제되었다. 이번 중간고사의 전체적인 난도는 중으로 그동안의 양정고 출제 경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크게 어려운 시험은 아니었으므로 교과서 지문과 학습활동을 바탕으로 학습을 꼼꼼하게 하였다면 높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중간고사의 특이한 점으로는 외부지문과 교과서 지문과의 연계를 염두에 두고 문제를 출제하였다는 점이다. 특히 김명수 시인의 ‘월식’이라는 작품을 지문으로 주고 <보기>를 통해 작품 제목을 추측하는 문제가 서술형으로 출제되었다. <보기>에서 작품의 제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으므로 답을 찾는 데 있어 큰 어려움은 없었을 것이다.이번 양정고 중간고사는 2015 개정 교과서를 바탕으로 독서 과목에 대한 시험이 앞으로 어떻게 출제될 것인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 시험이라고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학습목표를 바탕으로 교과서 지문과 학습활동에 대한 학습이 충실히 이루어져야 한다. 또 내신만을 위한 학습에 그치지 않고 수능 독서영역까지 아우르는 학습이 필요하다. 한얼국어논술학원에서는 교과서 지문 분석 훈련과 더불어 수능 대비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5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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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전국단위 IT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디지털 미디어 고등학교(이하 디미고)는 안산에서 유일한 전국단위 모집 고등학교다. 안산시 와동에 위치한 디미고는 지난 2002년 우리나라 최초로 IT 특성화 고등학교로 문을 열었다. 전교생 기숙사 생활로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학습환경을 조성하며 코로나 팬데믹 시대 첨단 디지털 환경을 기반으로 새로운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디미고는 e-비지니스과, 디지털콘텐츠과, 웹프로그래밍과, 해킹방어과 4개과 6개 학급 186명을 올해 모집한다.위기를 기회로 … 첨단 디지털 환경 구축코로나 19로 비대면 수업이 늘어난 요즘, 디미고는 첨단 디지털 환경을 구축해 위기를 기회로 바꿔나가고 있다. 디미고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며 안정적이고 최적화 된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전교생 노트북 활용을 위해 교내 전 구역에 무선랜 환경을 구축되어 있다. 박주현 교장은 “본 교는 동영상 강의 촬영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ZOOM, 구름, 구글 클래스룸 등 온라인 수업 활용 관련 교원 연수를 일찍부터 마치고 3월부터 조‧종례를 비롯해 모든 교과에서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을 실시해 현재까지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한다. 코로나로 대면수업이 어려웠던 올해 디미고 학생들은 EBS 온라인 수업 대신 ‘호랑이 쌤의 생존국어’ ‘대박교주 수능특강’ 등 디미고 교사들이 직접 만든 교육컨텐츠로 수업했다.과학적인 성적분석 프로그램(G.A.P)과 자기주도 학습IT 특성화 고등학교답게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학습에 활용하는 것도 눈에 띈다. 디미고는 특성화고등학교로 일반교과 수업시간이 3년간 90단위로 일반고에 비해 적다. 대신 학과별 전종인 전문교과를 90단위 수강해야 한다. 부족한 대입 공부는 과학적인 성적분석 프로그램과 자기주도 학습을 돕는 베네듀(Benedu)학습프로그램을 활용해 만회한다.성적분석 프로그램은 진단고사와 지필평가, 모의고사 등 모든 시험성적을 분석해 문항 유형벌 정답률을 분석해 개별학생의 취약점을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자료는 개별 학생에게는 학습방향을 교사에게는 학생 및 학급 맞춤형 교육이 이뤄지도록 돕는다.베네듀 학습은 성적분석프로그램에서 분석된 개인별 취약 단원에 대한 맞춤형 문제를 구성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며, 일간·주간· 월간 단위로 학습 플래너를 작성하고 학습 결과를 누적 관리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관리 프로그램이다.취업? 창업? 진학? 원하는 대로!!졸업생에게는 취업과 창업 진학의 길이 열려있다. 디미고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공무원으로 합격한 학생은 22명, 공기업과 대기업, 금융 IT 계열 회사에 취업한 학생은 37명, IT 관련 회사를 창업한 졸업생도 17명이나 된다.나머지 졸업생은 대부분 관련학과로 진학한다. 지난해 졸업생 185명이 진학했으며 이들 중 75%가 특성화고 전형으로 진학했다. 특성화고등학교 출신 특별전형이란 특성화고교 출신자에게만 지원자격이 부여되는 특별전형으로 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 등 대부분의 대학에서 특성화고교 출신자 특별전형을 대학 정원 외 1.5% 이내의 범위에서 선발한다. 지난해 졸업생 중 86% 가 서울과 인천 경기권 대학으로 진학하는 등 진학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참고자료 2021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입학안내책자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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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동산고등학교 상록구 충장로에 위치한 동산고등학교는 경기도 유일의 광역단위 자율형사립고등학교다. 2020학년도 동산고등학교의 대입 실적을 보면 재학생 390명 중에 의대 치대 한의대12명, 서울대 연대 고대40명, 서강대 성대 한양대 이대 82명, 특수대 교대 사관학교 과학기술원 45명이 주요대학에 입학했다. 전체의 46%가 서울의 주요대학교에 합격한 것이다. 동산고는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두고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섬기고 나누고 베풀고 돌보는 실력 있는 신앙인이자 인성 갖춘 학생상을 키우고자 추구하고 있다. 정직, 근면, 친절이 교훈인 명문 사학 동산고등학교의 교육프로그램을 살펴봤다.다양하고 심화된 주문형 강좌가 진로, 진학으로 이어져동산고는 자사고의 특징을 살려 참여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생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적성과 진로에 맞는 맞춤 교육이 운영되고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서 졸업 이수 단위(180단위)를 초과해서 주문형 강좌를 이수 할 수 있다. 교양분야(심리학, 스페인어, 아랍어 등), 과학분야(화학 실험, 생명과학 실험, 고급 물리학, 고급 화학 등), 인문분야(국제정치 등), 예술분야(음악이론, 입체조형, 음악사, 평면 조형)에 해당하는 과목도 추가 이수가 가능하다. 이러한 주문형 강좌의 수행은 모둠별 프로젝트를 통해 공동 과업 협력을 실천하고 교과 내용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토대로 참된 학력을 추구하는데 목적을 둔다. 한편 집단 지성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소통하는 융합(STEAM) 인재 양성을 위한 탐구 교과도 운영하고 있다. 상시로 학생의 적성과 희망, 진로를 고려한 교과 및 활동과 대회도 이뤄진다. 그 외에 기초교과(수학과제탐구/심화영어/심화국어), 과학교과(과학탐구실험, 융합과학, 생활과 과학, 과학사, 물리, 화학Ⅱ, 생명과학Ⅱ), 사회교과(세계사, 경제, 정치와 법)도 개설해서 학생들이 적성과 진로에 맞는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편성해 자연스럽게 진학으로 이어지는 결실을 얻고 있다.‘함께’를 실천하며 협동적 배움을 통해 바른 인재 육성에 중점동산고는 체지덕이 조화로운 동산인 육성에 근간을 두고 내적으로는 신앙과 인성을 함양하고 외적으로 봉사를 실천하며 기독교적 가치를 실현하는 중점을 둔 학교다. 그에 맞는 여러 활동 중 교내에서 진행되는 1학년 수영수업을 통해 생존수영 및 체력 증진과 협동심 배려심을 키우고 다양한 학교 스포츠클럽의 적극적으로 운영한다. 학생과 교사들의 교내외 봉사활동도 활발하다. 대표적 봉사활동으로는 제 3의 상록수 운동인 ‘푸른교사(지역 청소년 공부방 봉사)’· 장애인과 함께하는 제주 올레길 동행, 명혜학교(장애인 특수학교)와의 통합수업, 대한민국로봇봉사단의 ‘몽골봉사 탐방’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성과 인성을 고루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데 주력한다. 매년 창조적인 감성과 국제적인 마인드를 길러내기 위한 글로벌한 활동도 진행된다. 미국의 아이비리그와 일본의 주요 대학을 탐방하면서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세계를 향한 비전을 품는 것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동산고만의 자율적인 채플 모임도 활성화돼 있다. 매주 수요일 아침 전교생 채플· 학급 성가· 학급 경건회· 620 예배· 10시기도회 등 자발적이고 자유로운 기독 활동들도 활발하다. 이처럼 기독교 정신을 중시하는 학교인 만큼 바른 인성과 배려, 협동은 실력과 함께 더욱 강조되는 교육 과정이다. 동산고의 입학 원서접수는 1단계는 12월 9일부터 12월 11일까지이고 2단계 원서접수는 12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다.도움말 최도열 교사(입학홍보부장) 2020-10-22
- 예비 고1 수학 어디까지 공부 했니? 12월이 되면 외고와 자립형 사립고를 선발로 본격적인 고입 시즌이 시작된다. 예비 고1들이 가장 부담을 느끼는 과목은 당연히 수학이다.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진도는 어디까지 빼야 하는지. 내신 1등급의 장벽은 과연 어떻게 하면 넘을 수 있을지. 진학에 대해 궁금하기도 불안하기도 하다. 동산고 인근에서 주로 동산고등학교 학생들을 가르치던 ‘연세수호수학학원’이 얼마 전 고잔 신도시 푸르지오 3차 앞에도 문을 열었다. 소수정예 반을 운영하고 있었지만 이미 아름아름 입소문이 나서 학생들로 채워져 있었다. 강의는 모두 원장 직강으로 운영된다. 연세수호 최인호 원장이 직접 전하는 예비 고1 수학공부 포인트다.진도에 매달리는 공부대신 풀이과정 중심 수학 상·하에 집중하라예비 고1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비슷하게 나타나는 문제점이 있다. 학부모도 학생도 진도에만 집중한다는 것이다. 특히 공부에 관심을 둔 학부모라면 더욱 그런 경향이 있는데 고교진학 전에 수학 상·하에서부터 수Ⅰ수Ⅱ까지 다 마치길 원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 진도를 따라가지 못한다. 무리한 진도 빼기는 결국 수Ⅰ수Ⅱ로 넘어갔을 때 계산조차 할 수 없어 성적을 내지 못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장의 진도를 빼기보다는 고등 수학의 기본인 ‘상·하’를 완벽하게 공부하는 것에 집중하고 절대적으로 풀이과정에 충실해서 심화과정까지 마스터해야 한다. 그런 다음 수Ⅰ수Ⅱ 진도에 속도를 내는 것이 맞다. 고등 내신의 갈림길은 수학 ‘상·하’를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달려있다.수학공부도 트렌드에 맞게 준비하자2년 전부터 수학의 트렌드가 바뀌었다. 기존에는 문제 풀이에만 급급했던 수학이었다면 지금의 수학은 개념과 개념 해석력 그리고 문제 해석력 등 다양한 방면을 요구한다. 즉 문제를 해석하고 개념을 끌고 와서 식을 만들어야한다. 식을 완성했으면 다시 또 다르게 해석해서 풀어야하는 문제들이 출제된다. 즉 공식만 외우는 1차원적 수학을 해서는 좀처럼 점수를 내기 어렵다는 말이다. 최근 수능 문제가 쉬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성적이 더 나오지 않는 양상을 보이는 것은 바로 개념, 해석력, 응용력, 생각하는 힘 등 다양한 실력이 받쳐주지 않는 것이 원인이다. 그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학습태도와 방법으로 트렌드에 맞는 공부를 초등단계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주는 스승은 또 다른 키워드수학에는 문제를 접할 때마다 나타나는 능력, 즉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특히 3학년이 됐을 때는 디테일하게 봐야하는 것들과 문제마다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차고 넘친다. 수능에서 가장 어려운 30번을 풀 수 있느냐는 이런 아이디어들이 얼마나 쌓여 있느냐의 문제이고 기본적인 개념들이 완벽하게 정립이 되어있느냐의 반증이다. 하지만 이 부분에는 선생의 역할이 필요하다. 학생들이 순간순간 아이디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관건이다. 현재 ‘연세수호학원’에서는 각 반 정원을 6명 이상 채우지 않는다. 개인별 부족분을 분석하고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데 주력한다. 내신1등급이 나와도 모의고사 3,4등급을 찍는 안산의 현실은 그런 부분에 취약한 것이 원인이다. 원생들 중 실력이 받쳐주는 학생들은 자사고나 특목고와 똑같은 커리큘럼으로 꾸준히 모의고사를 준비하면서 내신과 모의고사 등급을 같이 맞추고 있다. 그것만이 2023년 정시비율이 추가모집 포함 60%까지 육박할 것을 예견해서 준비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다.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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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세우기부터 실전대비까지 꼼꼼한 준비 필요 수시 원서 접수가 끝나고 수시 면접을 준비하는 시기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대입 면접 방식에 변화가 많다. 기존처럼 대면 면접을 그대로 유지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비대면 면접 방식으로 바꾼 대학도 있다. 영상을 제출하거나 현장에서 녹화, 혹은 실시간 화상면접을 진행하는 학교도 있다. 대학은 감염의 위험 속에서도 학생을 가장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면접 전형이야말로 학교가 원하는 인재를 발탁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전형이기에 포기할 수 없고 학생들은 서류에 드러나지 않은 본인의 장점을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전형이라 소홀히 할 수 없다. 그렇다면 면접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수시 완벽준비로 이름 난 올패스센트럴입시학원 윤도형 원장의 조언을 들어보자.학교별 면접 유형 파악 후 꼼꼼히 대비면접 준비에 앞서 면접 전형의 특징부터 파악해야 한다. 올패스 학원 고3 학생들은 수시 지원서 중 절반을 면접 전형에 지원했다. 윤 원장은 “수험생이 상향지원을 하는 경우 면접지원을 권한다. 내신 성적 1, 2점보다는 면접이 당락을 좌우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준비한다면 얼마든지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전형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면접 전형은 서류전형에서 4, 5배수로 1차 합격생을 거른 다음 면접이 진행된다. 일단 수시 교과전형에서 면접이 있는 전형은 그만큼 면접의 영향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윤 원장은 “내신 1,2등급 편차는 적고 면접의 배점은 높기 때문에 자신의 강점을 어필한다면 내신점수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합격할 수 있는 전형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면접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먼저 학교별 면접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에 따라 면접관과 학생이 일대일 면접을 보거나 다대다 면접 진행한다. 면접 시 질문이 제시문 기반인지 제출한 서류에 기반한 질문인지도 파악해야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올해는 비대면 면접도 늘어나 더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예상 질문 뽑고 질문의도에 맞는 답변 준비면접 시 나올 예상 질문지를 뽑고 답변을 준비하는 것은 면접 준비에서 필수다. 윤 원장은 “답변을 글로 적어보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말해보고 실제 면접 상황을 연출 한 후 영상으로 녹화해 다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녹화된 것을 보면 자신의 태도나 말투 등 교정해야 하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몇 번 반복하다 보면 어느정도 교정이 가능하다”고 말한다.면접 준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질문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다. 윤 원장은 “가령 ‘자기소개를 해보라’는 간단한 질문의 핵심은 지원자가 얼마나 이 학교, 학과에 적합한 인물인지 파악하기 위함이다. 질문의 의도와 어긋난 내용보다 자신의 장점을 잘 녹여낸 답변을 준비해 가면 유리하다”고 말한다.자소서 전공관련 활동은 준비 철저전공관련 학습 활동은 어떤 형태의 질문을 받아도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확실히 대비하는 것이 좋다. 윤 원장은 “특히 생활기록부에 전공관련 활동이 있다면 면접관의 질문이 집중 될 수 있다. 제출했던 서류를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펴서 질문에 대비해야한다. 면접은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다. 면접유형을 파악해 전략을 세우고 모의 면접으로 부족한 부분을 하나씩 채워나가면 분명 기대이상의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전형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준비하면 된다”고 조언한다. 202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