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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신영어시험 점수를 잘 받는 법 영어과목에 있어서 내신의 중요성이 강조된 지 여러 해가 지났다.잠실에서 13년 째 중등부 영어내신과 고등부 영어내신을 지도하면서 잠실지역 내신 대비법과 수능대비법을 잘 알게 되었는데, 이번 기고에서는 내신영어시험 점수를 잘 받으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말하고자 한다.우선 내신영어는 수능영어와 차이가 있다.가장 큰 차이는 ‘내신용 문법’이 ‘수능용 문법’과 다르다는 것이고, 그 다음은 수능에는 별로 필요가 없는 ‘영작 실력’을 내신영어에서는 요구한다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역시 수능영어에서는 필요치 않는 ‘문장암기력’이 내신영어에는 필요하다는 것이다.오랫동안 잠실지역에서 지도하면서, 내신점수는 잘 나오지만, 수능영어대비에 부담감을 가지는 학생들도 보았고, 반대로 수능영어대비는 미리 잘 되어있지만 내신영어점수가 나오지 않아 고민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도 많이 보게 되었다.수능영어, 즉 모의고사 영어에 장점이 있는 학생은 ‘영문독해력’과 ‘독해를 위한 문법실력’이 있는 학생이다.역으로 생각하면, 내신영어에만 강한 학생은 이 부분을 보완해야 수능점수가 오르기 시작한다.내신영어에 장점이 있는 학생은 ‘1) 내신을 위한 문법’과 ‘2) 영작실력’, 그리고 ‘3) 문장암기력’을 갖춘 학생이다.마찬가지로, 수능영어에만 강한 학생은 이 부분을 보완해야 내신영어점수가 오르게 된다.이번 기고에서는 내신영어시험 점수를 잘 받는 법을 소개하겠다.먼저, 해야 할 것은 ‘1) 내신을 위한 문법’이다.수능독해용 문법과의 차이점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알고 대비하는 것이 좋다.내신용 문법은 세밀하고 구체적이다.예를 들면, ‘that의 용법’만 하더라도 단순한 해석을 위해서는 세밀하게 구별할 필요가 없지만, 내신영어를 위해서는 이것이 ‘명사절 접속사 that’인지, ‘형용사절 접속사 that’인지, ‘so that 구문의 that’인지, ‘it that 강조구문의 that’인지, ‘지시대명사 that’ 인지 등의 명확한 구별이 필요하다. 이러한 것들을 내신시험범위와 학교 출제 경향에 맞추어 잘 대비해야 한다.본 학원에서는 내신영어를 잘 하기 위한 문법의 틀을 ‘핵심구문 40개’와 ‘핵심예문 250개’로 확실하게 정리한다. 그리고 이것들을 활용해서, 내신시험범위에 들어가는 모든 문장에 대해 문법적 접근이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주고, 세부적인 중요 출제 포인트를 더 짚어주는 방식으로 가르친다.이러한 방법으로 내신영어를 대비하면, 내신대비 후 다 망각해버리는 단순한 암기식 대비법과는 달리 영어실력을 획기적으로 상승시키는 효과까지 거두게 된다. 한 문장 한 문장에 들어있는 문법의 틀을 확인하고 나서, 정확한 해석이 가능해진 후에 단계적으로 암기해 나가기 때문이다.그 다음은 ‘2) 영작실력’이다.사실, 영작실력을 제대로 키우려면 영어독해력을 끌어올리고, 많은 문장해석을 통해 읽기의 절대량을 채운 후에 영작실력을 키우는 것이 언어적으로 순리에 맞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린다. 내신 점수를 당장 올려야하는 학생에게 이 방법을 단기간에 적용시키는 것은 무리다.그래서 나는 수업할 때, 내신 범위에 들어가 있는 모든 문장을 대상으로 문법적 분석을 먼저 해준다. 이를 통해 문법적인 틀을 알게 되고, 영어문장의 구조적원리를 정확하게 파악하게 된다. 그 후에 ‘문장을 보고 어법적으로 틀린 부분을 찾아 고치기’, ‘해석을 보고 단어를 바르게 배열하기’ 등 영작을 위한 사전준비를 단계적으로 시키고, 최종적으로 해석을 보고 영작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마지막으로, ‘3) 문장암기력’이다.내신영어에서 문장암기력은 꼭 필요한데, 문제는 암기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학생이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지도해 본 경험을 토대로 볼 때, 문장암기력의 학생별 편차는 상상외로 심했고, 일부 학생들은 해석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의미 없이 암기만 하는 학생들도 있었다.문장암기를 힘들어 하는 학생들은 우선 문장의 문법적 분석을 통해 문장해석이 정확해지게 만든 후, 해석을 보고 빈칸 넣기를 1차부터 3차까지 단계적으로 해주었을 때, 점차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빈칸 넣기 3차는 문장의 거의 모든 단어를 빈칸으로 만들어 놓은 문제지이다.따라서, 해석을 보고 문장을 암기해서 써 넣는 수준과 거의 같지만, 빈칸 넣기 1차부터 단계를 밟아온 학생들은 무리 없이 빈칸 넣기 3차를 해내었다.이상으로, 잠실지역의 중학생 내신, 고등학생 내신을 13년째 현장 지도하면서 터득한 ‘내신영어시험 점수를 잘 받는 법’을 간략히 써 보았다. 지면상 자세한 내용을 담지 못했으나, 내신영어시험 점수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맺고자 한다.창성영어학원석창엽 원장 2019-07-10
- 영어의 기본인 어휘부터 제대로 학습하라 “영어는 어떻게 공부해야 잘 할 수 있나요?” “영어1등급을 받으려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나요?”그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며 수없이 받아왔던 질문이다. 이에 대한 대답은 잘하고자 하는 영어의 영역이 ‘Spoken English’이냐, ‘Written English’ 이냐에 따라 다를 것이다. 하지만, 한국 학생들의 시험을 위한 영어라면 답은 ‘Written English’ 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대입을 위한 영어의 핵심은 어휘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문 속에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올수록 정답에 근접한 답을 찾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그렇다면 어휘 암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1. 눈이 친숙한 단어를 아는 단어로 착각하지 마라.어휘암기를 할 때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다.“아는 단어인데, 생각이 나지를 않아요”“암기할 땐 다 기억했는데, 시험지만 받으면 백지가 돼요”과연 암기가 정말로 된 것일까? 이와 같은 문제는 자신이 정말로 알고 있는 단어를 구별해 내지 않은 데서 비롯된다. 즉, 단어 암기 시 Self test 는 필수 과정이 되어야 한다. 단순한 눈으로 훑기만 하는 단어 암기는 금물이다.2. 유의어, 반의어, 파생어 학습을 병행하라단어암기는 문장 안에서의 쓰임을 통해, 유의어, 반의어, 파생어까지 함께 학습해 가야 한다.대부분의 고교의 내신문제 유형 중 오답률이 높은 문항 중 하나가 유의어로 문장 속 빈칸을 채우는 문항이다. 따라서 각각의 어휘가 어떻게 문장에서 쓰이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다양한 유반의어 학습을 병행한다면 고교 내신에서도 유리할 수 있다.3. 단어암기는 누적암기로 이어져야 장기적 기억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적어도 1개의 단어가 머릿속 오랜 기억으로 남아 있기 위해선 20번 이상의 노출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선 ‘나만의 단어장’ 은 필수적으로 소지하고 있어야 하겠다. 단어는 한 번 암기했다고 내 기억에 완벽하게 자리 했다고 절대 말할 수 없다. 여러 번의 누적 단어 암기라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나의 단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될 것이다.뭐든지 기본이 탄탄하면 위로 높이 쌓아도 무너지지 않는다.영어의 기본인 어휘부터 제대로 학습한다면, 이미 50%이상은 달성한 것이다. 조급한 마음에 영어의 가장 핵심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지연선 부원장잠실크라센어학원 2019-07-10
- 수학은 언어다 문제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문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정의와 조건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같은 말이라도 상황에 따라 쓰이는 단어가 다르듯 조건에 따라 사용하는 정리가 다르다. 낯선 수학의 언어를 정확히 파악해 문제를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자.문제를 읽게 되었다면 그 문장이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말하는 사람마다 하고 싶은 말이 있고, 수학 문제는 문제를 내면서 출제자가 하고자 하는 말이 있다. 출제자가 문제에서 하고 싶은 말을 알아야 그에 맞는 말을 할 수가 있다.상대가 어떤 말을 하고자 하는지 이해했다면 이를 통해 대화를 끌어내야 한다. 수학 역시 출제자가 하고자 하는 말을 이해했다면 이를 이용하여 끌어갈 대화가 필요하다. 사람마다 대화를 끌어가는 방법이 다르듯이 문제를 푸는 사람마다 생각하는 방법과 풀이 방법이 다양해질 수 있다. 한가지 풀이에 의존하지 말고 가능한 많은 사람의 풀이를 참고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가장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는 것이 좋다.공식에 의존하지 말자학생들은 수학 공부를 하며 만들어진 공식을 외우고 문제를 공식화하여 기계적으로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학생들이 영어를 읽고 쓰는 것에 비해 말하기가 약하다고 말들을 많이 한다. 읽고 쓰기 위한 공식을 잘 알고 있지만 이를 풀어내고 실제 말하기를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수학에서도 단순한 공식암기와 문제에 공식화된 유형만을 읽혀 쓰기보다는 왜 공식이 필요한지를 이해하고 다양한 형태의 문제들에서 어떻게 풀어나가는 것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수는 전 세계 누구나 쓰고 이해할 수 있는 언어이다. 언어에 대한 학습은 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스스로 실전에 부딪혀가며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한다. 즉, 수라는 언어를 정확히 이해하고 다양한 형태의 문제 풀이를 통해 꾸준히 적용하며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만의 생각을 풀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김진호 경시팀장잠실파인만학원 2019-07-10
- 고등 국어 준비, 더 이상 미루지 말자 수능을 비롯해 고교 내신에서 국어 교과의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더욱이 중학교 와는 다른 국어 교과에 대한 어려움은 고등 국어 학습에 대한 준비를 서두르게 만든다.분당지역 대표 고등 국어전문학원으로 신뢰받고 있는 ‘아라 국어 전문 학원’(이하 ‘아라국어’)의 조민종 원장에게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문제없는 국어 성적을 갖추기 위해 중3인 지금부터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들어보았다.분당지역 고교, 객관식 난이도 높아져고등 국어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우선 분당지역 고교들의 최근 출제경향을 알아야 한다. 500명 이상의 고1 재원생들 중에 다수의 1학기 중간고사 100점 만점자를 배출한 ‘아라국어’의 조민종 원장은 “최근 분당지역 고교들의 내신시험에서 객관식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지금까지 익숙했던 중학교 시험과 달리 고1부터 수능형 사고가 필요한 수능형 문제들과 처음 보는 외부 지문들의 출제 비중이 늘어나면서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가 매우 높다”고 고1 시험의 특징을 설명했다.이처럼 객관식 난이도가 높아진 반면 채점 기준에 대한 논란이 생길 수 있는 서술형 문제들은 교과서에서 충실하게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꼼꼼히 준비하면 문제 없다고 덧붙였다.‘아라국어’가 제안하는 고등 국어 학습전략분당지역 내신과 수능에 최적화된 수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라국어’는 고등 국어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으려면 중3 여름방학부터 고등학교에 맞는 학습으로 전환할 것을 조언한다. “주어진 좁은 범위의 지식을 묻는 중등 국어는 단 기간의 암기로도 어려움 없이 문제를 풀 수 있지만 넓은 출제 범위와 수능적 사고를 요구하는 고등 국어는 다르다”며 고등 국어에서 원하는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처음 보는 낯선 지문이라도 일관되게 해석해낼 수 있는 해석력,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적용력, 그리고 고등 국어 교육과정에서 필요한 문법실력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특히 내신 시험에서 문법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 중에는 문법의 기본 개념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 않다”며 “고교에서는 문법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을 묻지 않고 정확한 문법지식을 알고 있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반드시 입학 전에, 고등 국어에 필요한 문법은 학습해야 한다”고 조 원장은 말했다.7월 27일, 고등 국어 경쟁력 갖출 ‘중3 고등 대비반’ 개강‘아라국어’의 최대 강점은 500명이 넘는 고1 재원생들의 막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당지역 고교에 최적화된 수업이라는 것이다. 중3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고등 대비반’은 문학/비문학/문법의 영역으로 진행되는 수업과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확실한 보완이 이루어지는 영역별 무료 특강과 개별 클리닉으로 구성되어 있어 보다 효율적이다.문학수업은 문학을 해석하는 일관된 방법을 익히고 모의고사로 체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수미상관’과 같은 개념어들에 대한 적용연습도 놓치지 않는다. 조 원장은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비문학 영역은 배경지식이 없이도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을 학습한다”며 비문학 실력을 높이기 위해 독서가 필요하지만 고교 입학을 앞두고 시간이 부족한 중3 학생들에게는 독서보다는 수능에 맞는 해석방법을 익히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비문학 학습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교 입학 전에 고등 교육과정의 모든 문법에 대한 학습도 이루어진다.이외에도 부족한 영역에 대한 ‘영역별 무료 특강’과 개별 학생들의 취약점을 해결해주는 ‘무료 클리닉’도 함께 진행해 실질적 성적을 향상시켜준다.현 중3학생들을 위한 고등 국어 학습 전략법7월 17일 오후 2시7월 18일 오후 2시·오후 7시7월 24일 오후 2시문의 031-712-0047 2019-07-08
- 읽기 능력, 공부의 기본이자 성적 향상의 비결 서술형 논술형 평가와 수행평가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에 필요한 독해력과 논리적으로 쓰고 말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초·중등 시기에 올바른 독서습관을 들이고 이를 바탕으로 언어능력 향상에 집중해야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초·중등 시기 언어능력이 성적을 결정한다언어능력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읽기 능력과 논리에 맞게 생각하는 사고력을 뜻한다. 이 언어능력은 시험에서 긴 지문을 읽어내고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은 물론, 프로젝트형 수행평가가 일반화되면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 요소가 되었다. 때문에 이러한 언어능력의 기반이 형성되는 초·중등 시기에 독서와 글쓰기 교육은 중요하다.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 이매교육원 안효진 원장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고 이해력이 부족한 학생이 많아진다. 이는 책을 꼼꼼히 읽고 내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부족하게 돼 학습능력에까지 구멍이 생기게 된다. 따라서 집중력을 강화해 독해력과 이해력을 반드시 올려줘야 한다”며, “내신은 물론 수능, 논술까지 모든 시험에서 독해력은 기본이다. 주어진 시간 안에 지문을 읽고 요약하며 글쓴이의 의도를 읽어내는 것이 힘들면 고등 이후에 절대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초·중등 시기에 국어공부를 넘어선 독서력, 어휘력, 요약 능력, 글쓰기 능력을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하는 이유이다”라고 설명하며 초·중등 시기에 언어능력을 키워야 함을 강조했다.올바른 독서습관, 정독을 바탕으로 한 속독국어를 못하면 다른 과목도 잘 할 수 없다. 교과서나 문제를 정독하지 않고 대충 읽기 때문이다. 이는 이해력 부족으로 중심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문제 해결방법도 찾아내지 못한다. 또한 금방 읽고도 내용요약 역시 안 된다. 그만큼 읽기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읽기 능력은 올바른 독서습관을 통해 향상되어야 한다.안 원장은 “올바른 독서습관은 집중력을 가지고 정독하고 꾸준한 정독 훈련을 한 후 속독하는 것”이라 말하며, “독서에서 중요한 것은 읽은 글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토론과 글쓰기 등 독후활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나머지 정작 독서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다. 수준 높은 독후활동을 위해서는 반드시 읽은 내용을 정확히 이해해 사고하는 과정이 우선되어야 한다”라고 밝히며 독서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올바른 독서활동은 저절로 되지 않는다. 더욱이 한번 잡힌 독서습관은 평생 가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제대로 독서습관을 지도해주어야 한다.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1대1 밀착수업 진행30년 전통의 독서 언어 전문학원으로 정독과 속독 프로그램을 독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에서는 책의 내용을 바르게 이해하고 핵심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는 정독교육과 글을 빠르게 읽어내는 속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독서력은 학생마다 능력이 다른 만큼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해 취약점을 보완하는 개별 커리큘럼을 만들고 1대 1 맞춤형으로 밀착 지도한다.안 원장은 “처음에는 하나의 글을 꼼꼼히 읽어내는 정독에 집중한다. 정독 작업을 통해 학생들은 글의 구조를 파악하고, 내용을 요약하는 등 기본적인 독해능력을 체득하게 된다. 정독 훈련이 완성되면 집중해서 글을 빠른 시간 내에 읽어내는 속독 훈련을 하게 된다”면서 “수능의 국어 지문이 길어지면서 분당 800자 이상의 독해능력이 요구됨에 따라 초등학생 때부터 분당 900자 정도까지 기본 훈련을 하고 그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분당 독해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수능 국어 지문 읽기에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7분 안에 감상문 한편 완성하는 표현력 훈련과 신문을 이용한 정독 특강으로 서술형 시험, 이해력, 사고력을 향상시켜 수능과 내신에도 문제없는 실력을 갖추도록 한다.문의 이매교육원 031-705-2214미금교육원 031-715-9889수지교육원 031-266-8214김성현 리포터 kimmy1010@paran.com 2019-07-08
- 심화 실력, 1:1 개별 맞춤 수업과 관리가 답! ‘사람과 미래 수학원’은 학원이지만 개별 학생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과 꼼꼼한 관리, 그리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수학 실력을 올린다. 학원에 학생을 맞추지 않고 모든 학생에게 학원을 맞추는 학생 중심 시스템으로 기초부터 심화 실력까지 키우는 것이 이곳의 비결이다. 특히 수내동에서 10년 넘게 탄탄한 수업으로 신뢰 받아온 ‘매쓰팝’의 초·중등 프로그램과 개별 맞춤 커리큘럼이 핵심인 고등 프로그램은 학습 효율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이처럼 ‘어떻게 가르쳐야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지’를 잘 아는 ‘사람과 미래 수학원’의 수업을 소개한다.초·중등 수업, 끝장 관리로 기본 실력 다져수학은 기본 실력과 함께 학습 습관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올바른 학습방법과 태도를 익혀 정확하게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힘을 길러야한다.‘사람과 미래 수학원’의 이혜숙 원장은 “초등학교부터 반드시 식을 세워 올바른 풀이과정으로 문제를 풀어내는 학습 습관을 익혀야 한다”며 “개별 학생들에게 맞춰 진행되는 수업 못지않게 개념의 이해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문제에서 요구하는 수학 개념을 올바르게 적용하는 훈련 과정을 거쳐 자기 실력으로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것이 초등부터 올바른 학습 습관을 체화시키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즉각적인 보완이 이루어지는 ‘끝장 관리’를 하는 이유다.중학교까지 입시에서 요구하는 기본 실력을 다지기 위해 학년별로 평가도 달라진다. 서술형테스트인 ‘일일테스트’와 ‘오답테스트’, 그리고 ‘승급테스트’로 꼼꼼하게 실력을 확인하는 중등 수업 평가는 정확한 풀이과정으로 배운 내용을 확실히 익히고 서술형 문제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융합적 사고를 요구하는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맞춰 ‘월별 수학도서 한권 읽기’에 선정된 도서 내용을 ‘월말평가’에 출제해 수학적 역량을 키워준다.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메타코칭 인지훈련’수학은 스스로 사고하는 힘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곳 재원생들은 수업 전에 단계별로 진행되는 특별한 ‘메타코칭 인지훈련’으로 독해력과 사고력을 키운다. 주어진 지문을 읽고 답을 하는 15분 정도의 훈련은 독해력과 메타인지를 키우도록 고안되어 있다.“많은 문제를 풀었지만 문제를 기억에 의존해 기계적으로 푸는 학생들이 적지 않아요. 특히 독해력 부족으로 문제에서 묻는 질문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 풀이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수학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독해력을 키워야 합니다.”이 원장은 6개월의 ‘메타코칭 인지 훈련’으로 독해력을 키운 학생들에게 읽은 내용을 스스로 재구조화할 수 있는 ‘씽크트리’로 올바른 공부 방법을 익히고, 마지막에는 이해한 개념들을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백지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외에도 학생들에게 공부의 필요성과 목적, 진로와 진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주는 ‘퍼플카우’와 학습 상황을 꼼꼼하게 알려주는 교육일지와 뉴스레터, 원장이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를 활용한 학부모들과의 소통도 이뤄진다.고교별·진도별·성향별 개인 맞춤 수업으로 성적 향상고등 수업의 핵심은 학습 효율을 높여 학습 시간 대비 확실한 효과를 거두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학생에 학원을 맞춰 수업이 진행된다. 서로 다른 고교와 진로 및 성향, 그리고 자유 수강제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이 선택한 교과목별로 맞춘 개별 맞춤 수업으로 성적을 끌어올린다.또한 온라인 수업으로 개념을 이해하고 실력 있는 강사와 1:1 수업으로 심화 실력을 향상시키는 ‘블랜디드 러닝 시스템’과 스스로의 객관적인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입시 내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등 프로그램은 원하는 입시성공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문의 031-712-5403 2019-07-08
- 여름방학, 논술과 자소서 이렇게 준비해라 1학기 기말고사를 끝으로 본격적인 입시가 시작됐다. 이제 내신과 수능 모의고사 성적, 학생부 등 객관적인 자료들을 검토해 합격 가능한 전형과 대학에 대한 저마다의 실질적 전략이 필요하다. ‘비법스터디 서국 국어논술학원’(이하 비법스터디)은 분당과 수시지역에서 전문가들의 정확한 컨설팅을 통한 수시전형 지원 전략과 논술전형 대비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2019학년도까지 대입 논술전형에서 450명 합격, 합격률 70%라는 놀라운 성과를 낸 ‘비법스터디’가 제안하는 2020학년도 논술전형 대비법과 수시지원 전략을 들어보았다.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한 논술전형에 도전하라지난해까지 논술전형 합격을 결정짓는 것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적용여부였다. 그러나 올해는 내신 반영비율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한 연세대를 비롯해 중앙대, 세종대, 동국대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해 지원자들의 부담이 줄었다고 손권일 원장은 설명한다. “내신과 수능 성적과 상관없이 순수 논술성적으로 합격생을 선발하겠다는 대학들의 방침은 지원자의 폭을 넓힐 것으로 예상되며 지금부터 전략적으로 논술을 준비하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수리논술을 담당하는 허영신 원장은 “해마다 경쟁률이 높은 의학계열 중에는 논술전형을 실시하지 않는 연세대, 수리논술과 함께 인문 논술을 실시하는 한양대와 의학과 관련된 현실적 이슈들에 대한 사고능력을 평가하는 의학논술을 실시하는 울산대가 눈에 띈다”며 “대부분 대학의 자연계열 논술은 수리논술만 출제하고 있으며 과학논술을 실시하는 대학들도 출제범위는 과학 I이 중심입니다. 그러나 연세대, 중앙대, 경희대는 과학II의 범위도 출제범위에 출제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심화학습이 필요합니다. 단, 물/화/생/지 중 선택할 수 있는 과학논술 중 연세대만 지구과학을 선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최신 출제경향을 꿰뚫는 전문 논술강의와개별 첨삭이 합격비결“대학별로 실시한 모의논술을 분석해보면 수학적 기반이 필요하거나 영어 제시문으로 문제를 변형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렇듯 문제들을 변형한다면 대학별 기출문제만을 준비하는 것으로는 논술을 제대로 대비할 수 없기 때문에 지원하지 않는 다른 대학의 기출문제들까지도 꼼꼼히 대비해야 합니다.” 수지 비법스터디의 진상범 원장이 제안하는 인문논술 전략이다.수리논술은 공교육 정상화법에 따라 논술문제들이 고교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수능 30번 문항과 유사한 문제들이 출제된다. 따라서 출제 비중이 높은 미적분, 극한, 벡터, 확률 등의 단원의 주요 심화개념 정리와 취약단원 보완, 그리고 기출문제 위주의 유형별 학습과 출제 예상문제를 활용해 적용력을 높인다.무엇보다 ‘비법스터디’ 논술수업의 강점은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수업시간에 6번 이상의 첨삭을 통해 확실한 논술 실력을 끌어올리는 1:1 개별 수업이라는 것이다. 출제자의 의도에 맞춰 주어진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논술→첨삭→재작성→재첨삭의 과정을 거쳐 답안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합격비결이다.수시지원 전략 컨설팅에 따른 자소서와 면접 준비수험생들에게 여름방학은 너무도 중요하다. 특히 6월 모평과 학생부, 기말고사를 반영한 고3 1학기 성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입시 지원 전략을 결정하고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정확한 입시 컨설팅으로 합격률을 높이는 ‘비법스터디’는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지원 가능한 전형과 학과를 선택하고 자신만의 강점이 드러나는 자소서를 준비한다. 손 원장은 “상위권 대학일수록 학생들이 경험한 독서, 동아리, 창의적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이 희망하는 진로와 어떤 연계성이 있는지를 평가한다”며 전문가와의 개별 인터뷰로 작성한 자소서는 이어지는 구술 면접에 대한 대비도 함께 할 수 있다고 전했다.문의 분당 031-718-9572, 711-2714수지 031-272-9572 2019-07-08
- 2020학년도 미술대학 수시 학생부중심 전형에 대하여 황규범 원장 분당서현 창조의아침 미술학원문의 031-702-1003미대 입시유형 중 수시전형에 속하는 학생부 교과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첫번째, 학생부 교과전형에 해당하는 수도권 중심의 주요대학으로는 한양대 에리카, 중앙대 안성, 명지대, 한성대 등이 교과전형을 통해 일부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그러나 교과전형은 수학을 필수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수학 성적 추가 반영시 성적대를 꼭 확인 한 뒤 지원해야 한다. 일반적인 반영 교과과목은 국어, 영어, 탐구(사회·과학), 미술, 수학 중 학교별로 상이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내신성적 관리 또한 목표하는 대학에 맞게 전략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두번째, 학생부 종합전형에 해당하는 수도권 중심의 대학으로는 홍익대를 중심으로 이화여대, 국민대, 경희대, 중앙대 안성. 동덕여대 등의 학교들이 선발하고 있다. 대부분의 학생부 종합전형은 단계전형으로 진행이 되며 1단계에서는 학생의 자기소개서 및 대학별 요구양식에 의한 서류로 일정배수 1차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학생부 종합전형은 교과전형과는 다르게 내신 성적뿐만 아니라 미술관련 교과활동 및 비교과활동을 꾸준하게 저학년때부터 관리해야 한다. 또한 학교별 면접유형이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에 따른 모드 별 면접 준비가 철저하게 되어있어야 한다.수시 학생부중심 전형은 실기시험을 보지 않고 오로지 학생기록부만을 활용하여 학생들을 선발하기에 학과관리와 미술활동관리가 꾸준히 필요한 전형이다. 학과관리 또한 본인의 컨디션에 맞는 시기별 관리가 필요하며 미대입시를 통해 최종 합격자가 되기 위해서 학생들은 그에 맞는 조력자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것 또한 사실이다. 2019-07-08
- 국어 성적, 열심히 해도 오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상숙전샘국어 대표강사 신바람학원문의 031-781-0401국어는 쉬울 것 같은데 왜 유독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것일까?국어는 단순 암기 과목도, 이해만 하면 되는 과목도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내 생각만을 쓰는 과목도 아니다. 학교에서 치루는 국어 시험은 문학, 비문학, 문법, 말하기 등의 영역으로 나뉘고 영역별로 개념이 다르다. 따라서 개념암기와 문제의 유형파악, 난이도별 문제풀이를 통해 철저하게 반복하며 연습해야 한다. 이렇게 문제를 풀다 보면 내가 평소에 알던 단어인데도 문제가 풀리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예를 들어 ‘서사’는 사전적인 의미가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적음’이다. 그러나 국어의 ‘시’에서 ‘서사시’라고 하면 영웅이 나오는 웅장한 이야기를 말한다. 또 ‘서사적’이라고 하면 역사와 관련되었다는 뜻도 되고, 소설처럼 이야기 구조가 있다는 뜻도 된다. 이런 국어에서 사용되는 어휘의 의미를 모르면 국어는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이것을 알아가는 것이 곧 국어의 개념 공부이다. 국어의 개념은 크게 시, 소설, 수필, 극 등의 문학과 설명문, 논설문 등의 비문학으로 나뉘고, 각각에 필요한 표현방법, 설명방법, 각 장르별 정의 등을 공부하고 암기해야 한다. 성적을 오르게 하려면 그 암기한 내용을 바탕으로 객관식 문제의 선지에서 하나씩 정답이 아닌 것을 지워나가면 된다. 서술형 문제는 평소 수업 시간에 선생님들께서 강조한 내용을 중심으로 본문 내용 그대로 암기하거나 주제에 관한 특징 등을 암기하고 한 번씩 써보는 것이 필요하다.이렇게 튼튼한 국어의 뼈대를 가지고 많은 책들을 읽는다면 독해력이 생기고 또한 국어의 성적도 올라갈 것이다. 그 동안 책을 많이 읽었다면 이번 여름방학에는 꼭 국어의 개념을 공부하고, 국어의 개념을 알고 있다면 이제부터는 책을 많이 읽어서 성적이 쑥쑥 올라가는 학생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란다. 2019-07-08
- 결과가 다른 대입·고입 최적화 프로그램 교육과정부터 수능에 이르기까지 지난해부터 발표된 수많은 대입 정책들은 고등학교 3개 학년이 치르는 입시가 모두 다른 초유의 사태를 만들었다. 이렇듯 혼란스러운 대입 환경은 변화된 교육정책과 입시를 꿰뚫는 전략에 대한 요구로 이어진다. 지난해 수지지역에 개원한 수학&입시전문 학원인 ‘텔레오’의 입시 결과는 놀랍다. 서울대 4명, 연세대 3명, 고려대 11명을 포함한 수시합격자 37명, 외대부고 20명, 청심국제고 11명을 비롯해 자사고와 특목고에 41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결과는 바로 대학별로 제시한 학생부 전형의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성장시켜 나가는 ‘텔레오’ 수업의 힘이다. 수학과 입시 전문 프로그램으로입시 경쟁력 갖춰고입과 대입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내게 맞는 입시 준비다. 따라서 ‘텔레오’에서는 실력에 맞춰 철저하게 진행되는 수학 수업으로 상위권 실력을 만들고 컨설팅을 통한 입시 전문 프로그램으로 자신만의 역량을 드러내는 학생부를 완성한다. 즉, ‘텔레오’에서는 개별 학생들의 학습상황에 맞춰 수준 높은 내신 성적 관리 프로그램과 학교별, 학년별 맞춤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한 꼼꼼한 비교과 관리로 상위 대학의 수시전형에 합격할 수 있는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준비한다.개별 수시전형 준비로 원하는 결과 이뤄최근 정시전형의 비중을 늘린 대학별 입시안들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이런 변화에도 불구하고 수시전형의 비중은 2020학년도 대입에서는 역대 최고인 77.3%나 되며, 고2들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입에서도 77%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상위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내신 성적과 비교과 등 학생부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텔레오’의 안동헌 부원장은 “수학, 과학, 국어 전문 수업으로 주요 과목의 성적을 철저히 관리하고, 개별 컨설팅으로 세운 진로진학 목표에 맞춰 독서, 동아리, 진로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학교 일정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직접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이 되도록, 각 영역의 전문 강사들이 함께 하며 필요한 부분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이 이뤄지는 것이 ‘텔레오’ 입시 프로그램의 강점이라고 소개했다.또한 오랜 입시 지도로 축적된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정확한 수시전형 지원 전략은 합격률을 높여준다. 고1부터 수시전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들을 제시함으로써 학습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이 이루어져 고3이 되면 보다 경쟁력을 갖춘 학생부를 완성해주기 때문이다. 안 부원장은 “수지지역 최고의 실력을 가진 두 명의 강사들이 학생부를 기반으로 한 심층 인터뷰로 학생들 스스로 자소서를 완성하고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대입의 축소판 고입,대입과 동일한 프로그램 운영지난해에 50명의 지원자들 중에 41명을 합격시킨 ‘텔레오’는 자사고와 특목고에 지원하려는 용인지역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개별 컨설팅을 통한 고입 지원 전략은 합격은 물론 대입까지 바라보고 제안되기 때문에 재원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입은 대입의 축소판이기 때문에 대입과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고 안 부원장은 강조하며 “독서와 동아리 등 비교과에 대한 준비부터 스스로 주제를 탐구하고 그 결과를 다른 활동으로 확장시킨 경험과 주어진 질문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대답하는 면접 준비는 아쉽게 원하는 고교에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대입에서 보다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덧붙였다.텔레오 설명회고입&대입의 변화와 전략적 준비▶7월 12일(금), 19일(금)▶고입(초6~중3) 오전 11시▶대입(중3~고3) 오후 2시문의 031-276-9911 2019-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