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유아 대상으로 일본뇌염 예방접종 원주시보건소는 관내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무료로 일본뇌염(생백신) 접종을 실시한다.일본뇌염 바이러스의 인체 감염은 대부분 무증상으로 진행되지만 250명 중 1명에서 임상 증상을 나타내며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10세 미만의 소아에서 발생한다.접종 방법은 생후 12~23개월에 1회 접종하고 12개월 후 2차 접종하면 된다. 접종은 보건소, 보건지소, 관내필수예방접종 참여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원주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되고, 접종내역은 예방접종 도우미사이트(http://nip.cdc.go.kr)에서도 확인 및 출력이 가능하다.문의 033-737-407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8
- 횡성군보건소 임신부 산전검사 쿠폰제 실시 횡성군 보건소는 임산부로 등록한 산모에게 초음파 검사, 기형아 검사 등 산전검사 진료비 일부를 쿠폰 형태로 지원한다.산전검사 쿠폰 지원 발급 대상은 횡성군보건소에 등록한 임신부이며, 분만예정일을 기준으로 1인당 3만원권 쿠폰 5장 범위 내에서 지원 가능하고, 통합건강관리실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임신부 산전검사 쿠폰제 사업은 횡성 및 원주에 소재한 산부인과 병?의원 중 참여 의사가 있는 8개 의료기관으로부터 신청서를 접수받아 2014년 1월 2일자로 횡성군과 협약을 체결 했다. 참여 병의원으로는 횡성지역 횡성삼성병원(산부인과)과 원주지역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산부인과), 미래산부인과, 새봄산부인과, 연세순풍산부인과, 미즈산부인과, 율산부인과, 예사랑산부인과 등이다.정연덕 횡성군보건소장은 “산전검사 쿠폰제 사업으로 임신부 및 태아의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분만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이 사업을 통해 관내 임신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효과가 나타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033-340-5674(횡성군 보건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8
- 원주시보건소 치매 조기 검진 실시 원주시보건소는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연중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무료로 치매선별검사와 함께 건강 상담을 진행하며, 보건소 검진 결과 고위험군은 주기적으로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연계해 치매 진단 및 원인 규명을 위한 정밀검사(혈액 검사, C-T 등)를 실시한다.또한, 저소득층(평균 가구소득 100% 이하인 자) 치매환자가 치매약을 복용할 경우 월 3만 원 한도 내에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한편,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해 2만9천여 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했으며, 185명의 인지저하자에 대해 점밀 검사한 결과 98명의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8
- 아산시보건소, 여성건강아카데미 개최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는 3월 25일(화) 오후 1시 30분 보건소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중·노년기를 위한 행복한 건강관리법’ 강좌를 시작으로 여성건강아카데미를 운영한다.이번 아카데미는 여성의 건강수준 향상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 제공과 함께 각계 전문가의 다양한 건강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 시간은 한국건강증진연구소 대표 김남진 박사의 중·노년에 올 수 있는 질환과 스트레스를 만드는 습관에 대한 올바른 예방방법에 관한 강의로 시작된다.여성건강아카데미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3월 3일(월)부터 21일(금)까지 보건소 건강증진과(537-3412)로 전화하거나 보건소 2층 통합건강관리실을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보건소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척추관리법,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사용법 등 주민의 건강요구를 반영한 강좌를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남궁윤선 리포터 akiing@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8
- 홈트레이닝의 기본운동 ③ 크런치(Crunch) 작년 여름이후 쌀쌀해 지는 날씨에 옷은 점점 두터워지고, 덕분에 나의 뱃살은 가려지면서 긴장을 내려놓고 지낸 턱에 겨울을 나고 봄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 앞?옆으로 삐져나오는 살들을 보면서 진짜 운동해야겠구나! 라고 공감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글을 읽고 있는 대부분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오늘은 복부를 충분히 자극할 수 있는 기본 운동을 포함해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오늘부터 하루 10분씩 투자해 올 여름 누구보다도 Hot하게 여름을 보내보자! 1. 베이직 크런치(Basic Crunch) : 무릎을 세우고 누운 자세에서 복부에 힘을 주어 몸을 최대한 앞으로 구부린다. 2. 레그 레이즈(Leg raised) : 양발을 모아 다리를 들어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3. 얼터네이팅 레그 리프트(Alternating Leg lifts) : 양발을 모은 자세에서 한발씩 번갈아가며 올리는데, 반드시 발을 교차하기 전에 처음 자세로 되돌아온 후 실시한다. 4. 오블리크 크런치(Oblique crunch) : 1. basic crunch 자세에서 양 무릎을 한쪽으로 치우진 자세에서 1번과 동일하게 실시 (좌 / 우 각각 10-15회 실시 후 방향 전환) 5. 힐 터치(Heel touch) : 양 발을 뒤꿈치를 번갈아 가면서 터치한다. 단, 중간에 정지 자세가 있어야 한다. 1~5번을 중간에 휴식 없이 실시하며, 각 동작은 최소 15회 이상씩 실시한다. 일일 3세트 이상을 권장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6
- 안산 신성한의원 일요일진료 진행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에 위치한 ‘신성한의원(www.shinsung1075.com)’에서 매주 일요일 진료와 함께 화·금요일 야간진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직장생활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환자를 위해 2명의 의료진이 교대로 쉬는 날 없이 진료를 보고 있다. 기존 침, 뜸, 부항, 한방물리치료과 더불어 약침, 봉침요법, 비만클리닉, 한방자동차보험 진료한다. 진료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30분부터 7시이며 화·금요일은 오후 8시30까지, 목요일은 오후 1시30분까지, 토요일은 오후 4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5시까지이다. 신성한의원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904-2에 위치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7
- 점을 뺀 후에는? 얼굴에 난 점이 복점이라고 해서 빼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의 경우나 너무 많아서 빼야하는 경우가 있다. 여름에 비해 일조량이 적은 겨울철에 많은 사람들이 점을 뺀다. 점을 빼고 난 후에 사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레이저시술로 점을 뺀 후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 다시 재발할 위험이 있어 철저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병원에서 권하는 1~2주정도의 기간 동안 재생테이프를 붙이는 것이 좋다. 딱지가 생겨도 붙여야 하는데 교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것은 상관없다고 한다.?딱지는 회복이 잘 되고 있다는 증거이므로 절대로 강제로 떼어내면 안된다. 재생테이프를 붙이지 않는다면 재생연고 등으로 자연스럽게 떨어질 때까지 바르는 것이 좋다. 무리하게 딱지를 제거하려고 하다보면 흉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점 뺀 후의 관리에 주의해야한다. 가급적 물이 닿지 않는 편이 좋으나 닿을 경우에는 살짝 닦은 후 테이프를 새로 붙여야 흉터 없이 회복이 가능하다. 점 제거 후에는 처음에는 붉게 시술부위가 보이며 시간이 지나면서?갈색으로 변하고 점차본래의 피부색으로 돌아오게 된다. 붉은 자국이 지속되는 동안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더욱 꼼꼼히 사용해야 한다. 자외선차단제 사용에 소홀하면 자칫 색소침착으로까지 이어져 기미가 생겨날 수도 있다. 점을 뺀 후 딱지가 생기는 기간을 치료기간으로 보는데 이때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게 되면 회복속도가 많이 느려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땀을 많이 흘리는 무리한 운동이나 사우나, 찜질방 등의 출입도 자제해야함은 물론이다. 평소 꾸준한 수분섭취와 비타민 섭취를 해야 원활한 회복에 도움이 된다. 얼굴의 점을 뺀 후 더욱 당당하고 자신 있게 생활하게 된다면 점 빼는 것을 망설일 이유가 없을 듯하다. 보떼퀸화장품 김창헌 대표 <BEAUTY QUIZ>점을 뺀 후의 피부관리 방법 중 적절치 못한 것은?1. 재생테이프를 꼼꼼하게 붙인다.2. 자외선차단제를 잘 바른다.3. 점을 뺀 자리에 딱지가 생기면 즉시 떼어내야 한다.4. 사우나, 찜질방등의 이용을 자제해야한다.평소 내일신문을 읽고 느낀 점이나 기사 관련 의견을 정답과 함께 메일로 보내 주시면 정답자 중 10명을 추첨해 고급 핸드크림을 증정합니다(연락처를 필히 기재해주세요). 메일 보내실 곳: cj4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6
- 독소 생기(生氣) 그리고 해독면역한약 생명 있는 식물에 잡초가 자라 좋은 꽃과 열매 맺는 것을 방해하듯이 해로운 음식을 먹을 경우 그 음식에 대한 내 몸의 불완전연소로 인해서 반드시 독소가 발생해 生氣(살리는 기운)의 활동을 방해한다. 체질마다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으로 나뉘어 이로운 음식은 몸에 生氣를 더하고 해로운 음식은 심폐면역, 비위면역, 간장면역, 신장면역을 약하게 하여 질병과 증상을 발생한다. 면역이란 세균 바이러스, 외부의 충격, 스트레스, 과로 등에 방어할 수 있는 힘을 의미한다. 심폐면역이 떨어지면 뇌신경, 심혈관, 호흡기 피부 감기 알러지 비위면역이 떨어지면 소화배설, 간장면역이 떨어지면 해독, 소화, 피로무기력, 신장면역이 떨어지면 비만 성장 요통 관절통 비뇨생식 자궁 전립선문제를 야기한다. 또 체질별 독소반응점이 있는데 그 독소반응점에 자극 시 맥의 변화를 통해서 체질을 판별할 수 있다. 독소반응점은 지금 현재 환자가 아파하는 곳과 일치할 수도 있고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 독소를 시작으로 인체는 도미노 같이 여러 곳에 질병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식물의 잡초를 제거해야 좋은 열매를 맺듯이 독소를 꼭 제거해주어야 내 몸의 생기가 활발해져 건강의 열매를 맺게 된다. 각 체질별로 해로운 음식은 독소를 만든다. 예를 들면 소양인은 닭고기가 해롭다. 닭고기 자체가 나쁜 음식은 아니다. 다만 소양인에게는 나쁘다. 아무리 좋은 곳에서 자란 싱싱한 닭이라도 소양인에게는 독이 되는 것이다. 치명적인 맹독이 아니라 서서히 죽이는 것이다. 마치 프랑스의 삶은 개구리 요리가 개구리에게 기분 좋은 온도를 제공하면서 서서히 개구리 몸을 익혀 죽게 만드는 것처럼 소양인이 닭고기를 좋아할 수는 있어도 몸에 독소발생으로 혈액을 오염시키고 병들어 죽어가게 하는 음식인 것이다. 결국 음식섭취->음식독소발생->체질독소발생->오장육부면역저하->질병발생이라는 과정을 거치고 그것을 해결책은 각 체질에 따라 해독면역한약과 증상완화침, 그리고 이로운 음식을 가까이 하고 해로운 음식을 멀리하면 질병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되는 것이다. 네플러스한의원조창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6
- 평촌 아이엔여기 한의원 개원 평촌 아이엔여기 한의원 개원이는 성장, 발육하는 단계여서 아직 오장육부의 성장이 미숙하고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아이들의 질병은 어른과 다른 방법으로 진찰해야 하며 아이 개개인의 생리적 특징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보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모토로 유명한 ‘아이엔여기 한의원’이 평촌에 개원한다. 국내 최초의 소아전문 한방진료를 선보인 이 한의원은 약재와 한약을 끊임없이 연구하여 아이가 쉽게 복용할 수 있는 한약인 ‘맑은한약’을 만들어 특허를 취득하였고 국가공인기관인 한의학연구원으로부터 그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아이엔여기 한의원 평촌원 김한준 원장은 아이들을 위해 요리하는 일이 취미일정도로 아이들 먹거리와 바른 성장에 관심이 높다. 이러한 김 원장의 마음이 한의원 인테리어에 담겨 넓은 공간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구성하여 아이들의 정서를 고려하였으며 고급마감재를 사용하고 화학제품을 배제, 해로운 물질이나 냄새가 나오지 않도록 하였다. 김 원장은 안양 주민들과 함께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031-386-126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6
- 척추·관절 비수술 치료 선택적신경차단술 허리는 물론이고 엉덩이에서 다리까지 저려오는 허리디스크,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저리고 발바닥까지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이 있는 척추관협착증 등 허리가 아파오면 원인이나 증세는 조금씩 달라도 걷기가 힘들어지면서 활동범위가 줄어든다. 방치하면 결국 척수가 눌려 허리만이 아니라 신경장애까지 걱정해야 한다. 이처럼 척추질환 환자들은 수술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볍게 치료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치고 증세가 심각해 진 후에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수술이 두려운 환자들을 위한 ‘선택적신경차단술’범계역 안양건설타워 4층에 위치한 더 우리들 신경외과 강태준 원장은 “나이 많은 어르신들은 체력적으로 약해 수술을 감당하기 힘들거나 수술 후유증이 오래가는 경우가 있고, 나이가 들면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등 다양한 지병으로 수술이 어려운 경우도 많다“며 “이런 경우 선택적 신경차단술 또는 신경성형술 등 비수술적 요법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척추관협착증 또는 디스크탈츨증 등의 질환은 디스크나 인대, 뼈 등의 척추구조물들이 신경을 눌러 증상을 일으킨다. 이로 인해 신경주변에 염증물질이 나와서 신경부종을 일으키며 통증을 야기시킨다. 이런 경우 신경이 눌려 염증물질이 많이 분포하는 정확한 위치에 주사치료를 하여 염증을 가라앉히고 씻어 내어 주어야 한다. 이때 허리나 등, 엉치부위 및 다리 등에 통증이 있다고 해서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부위가 아닌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에 주사를 맞거나 다른 치료를 받는 것은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강 원장은 “선택적신경차단술은 컴퓨터(C-ARM)로 촬영하면서 여러 신경뿌리 중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을 정확히 찾아내어 증상의 원인이 되는 부위에 직접 주사치료를 함으로써 가장 효과적으로 염증을 가라앉혀 통증을 줄여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강 원장은 또 “척추는 평생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기관으로 노화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꼭 필요한 심각한 경우와 응급상황을 제외한 고정수술의 경우는 퇴화를 부추길 수 있다”며 “고정수술을 하게 되면 수년 후 수술로 고정한 관절의 위쪽이나 아래쪽이 다시 약해질 수 있으므로 되도록 보존적인 치료와 함께 바른 자세 지속적인 근력강화운동 등으로 잘 달래가며 사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치료 후 관리 중요… 허리 부담 주는 행동 피하고, 바른 운동법으로 허리근육 강화해야어깨 발목 무릎 등 인대손상, 만성적 척추질환 및 관절질환의 통증, 출산 후 골반통증, 스포츠 손상 후 만성통증 등은 고농도의 포도당주사를 손상된 인대에 주입하여 새롭게 재생시키는 과정을 통해 척추와 관절의 통증을 완화·치료한다. 일명 뼈주사로 알려진 스테로이드주사와 같이 일시적으로 통증을 억제하는 주사가 아니며 비교적 합병증이 덜한 안전한 시술법이다.한편 척추·관절 치료의 경우 치료 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강 원장은 “허리디스크가 발병했다는 것은 허리에 부담을 주었다는 신호”라며 ”무거운 것을 드는 행동, 침대, 베개, 책상과 의자에 앉는 자세와 높이, 신발, 운전하는 자세, 체중증가 등 허리에 부담을 주는 행동을 피하고 바른 운동법으로 꾸준히 허리 근육을 강화한다면 심각한 경우가 아닌 환자들은 75%가 자연치유되며 비수술적 치료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더 우리들 신경외과 강태준 원장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 더 우리들 신경외과 강태준 원장은 청담동 우리들병원 과장, 수술팀장, 미세침습센터(비수술 )소장, 나은병원 원장을 역임하며 척추·관절 질환 치료에 전념, 오랜 임상경험을 축적해 왔다. 척추부분에서 10년이 넘는 노하우와 성실한 진료로 소문난 강태준 원장은 응급상황이거나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비수술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지난 2월 범계역 안양건설타워 4층에 ‘더 우리들 신경외과’를 개원, 척추·관절·중풍·두통 등 환자들을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