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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비만관리 프로그램 운영 천안시 동남구보건소가 비만관리 프로그램 ‘줌마렐라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건강교실은 과체중 및 경도비만인 3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스트레칭 걷기, 복근운동, 에어로빅 댄스 등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실시 전후 체성분검사, 혈액검사, 혈압측정 및 개인에 맞는 식단도 제공한다. 참가비용은 무료다. 기간은 3월 19일(월)~6월 8일(금)이며 오는 12일(월)까지 30명에 한해 방문접수를 받는다. 문의 : 041-521-266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
- 체형교정을 통한 즐거운 봄맞이 완연한 봄이다. 대지에 파릇파릇 새싹이 돋고 나무에 싱싱한 물줄기가 돌아 가지들이 저마다 기지개를 켠다. 우리의 몸도 마찬가지. 두꺼운 외투 속에 꽁꽁 감춰두었던 몸들이 하늘거리는 블라우스를 먼저 찾는다. 그런데 준비 없이 봄옷을 꺼내들었다간 낭패하기 십상이다. 여기저기 울퉁불퉁해진 살들이 이리 삐죽 저리 삐죽 앞 다투어 고개를 내민다. 큰일이 아닐 수 없다. 아름다운 체형을 되찾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다이어트보다 효과 만점인 체형 교정몸매에 대한 심각함을 인식하고 나면 각자 방법을 찾아 나선다. 인근 피트니스 센터나 요가 학원 등을 기웃거리며 무리한 운동을 감행하는 사람도 있고, 식이요법이나 식사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효과는 그다지 높지 않다. 심하게 식사량을 줄이면 노화가 촉진되며 건강에도 무리가 온다. 무리한 운동은 관절에 통증을 동반하며 체형을 바로잡기에는 시간도 부족하다. 나이가 많을수록 식사량 조절도 쉽지 않다. 여기에 슬픈 사실 한 가지 더 추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의 경우 체중은 감량되지만 라인은 예쁘게 보이지 않고 그냥 마른 형태로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 이런 경우 말라도 몸의 볼륨감은 살아있지 않다. 유난히 아랫배가 나온 경우도 있고, 청바지를 입어도 옆구리 살이 튀어나올 수 있으며 허벅지 살 때문에 미니스커트를 못 입는 경우들도 많다. 체형 교정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 ?매력적인 몸매와 활력 넘치는 일상을 위한 성공 비법체형교정은 단순한 몸매 관리를 떠나 건강 때문에라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또 체형관리 후 달라진 외모 덕분에 생기는 자신감은 보너스다. 새내기 대학생이나 입사를 앞둔 사회 초년생, 사업적으로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는 경우나 맞선·상견례 등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는 경우 등 외모의 자신감은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효과 빠른 방법을 생각하다 보면 수술을 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만에 하나 발생할지 모르는 부작용 탓에 용기를 내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운동이나 식이요법처럼 시간이 걸리지 않으면서 후유증의 부담은 덜한 방법 중 하나로 ‘울트라 쉐이프’가 인기를 얻고 있다. “살을 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과 식사조절입니다. 하지만 복부, 옆구리, 허벅지 등은 다른 부위에 비해 혈액순환이 좋지 않은 데다 살이 늦게 빠지는 부분이라 이 부분들 때문에 체형이 예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울트라 쉐이프는 부분적으로 살을 빼야 하는 경우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슬림라인 피부과 김광수 원장의 설명이다. 지방 세포만을 쏙쏙 골라 파괴최신형 울트라 쉐이프 V3는 수술 없이 초음파의 일종인 충격파를 원하는 곳의 지방세포에만 집중시켜 지방세포막을 파괴하고 선택적으로 지방을 제거한다. “컴퓨터 추적 장치와 연결된 모니터를 보면서 시술하기 때문에 한 번 시술한 부위를 중복 치료하거나 원하지 않는 부위를 시술할 염려가 없고, 오직 지방 세포만 목표로 삼기 때문에 혈관이나 신경, 주변 피부 조직에는 전혀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슬림라인 피부과 김광수 원장의 말이다.또한, 울트라 쉐이프가 환영받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요요현상이 없다는 것. 다이어트나 운동 이후에 다시 살이 쪘던 경험을 갖고 있는 이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울트라 쉐이프는 직접 지방세포를 파괴해 지방세포 숫자가 줄어들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이외에 또 다른 매력은 시술 전후에 준비 과정이 없다는 점이다. 시술 전 검사나 시술 당일 아침 식사를 거를 필요도 없고, 시술 후 후유증이나 일상생활의 주의 사항도 없다. 싱그러운 봄이 활짝 기지개를 폈다. 군살과 지방으로 움츠러들었던 우리의 몸을 울트라 쉐이프 체형교정을 통해 보다 가볍고 탄력 넘치게 바꾼다면 지금까지의 그 어떤 봄보다 화사한 나날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 슬림라인 피부과 김광수 원장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
- 척추측만증에 대한 오해와 진실 최근 케이블 TV인 tvN‘오페라 스타 2012’에 참여하고 있는 가수 김종서씨가 오랫동안 척추측만증을 앓아 수술이 필요하다는 보도로 인해 ‘척추측만증’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척추측만증은 환자의 46.5%가 10대인 증세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 2010). 다른 질병에 비해 어린 나이에 발병률이 높고 치료가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다. 또, 척추측만증은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도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다. 2008년 K대 부속 구로병원 검사에서도 초등학교 5학년생 2,404명 중 10.27%인 247명이 척추측만증으로 밝혀져 3%도 안됐던 2002년보다 많이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앓고 있는 척추측만증을 우리는 제대로 알고 있을까? 공부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새 학기를 대비해 ?척추측만증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 몇 가지를 짚어보았다. [척추측만증이란?]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꽈배기처럼 비틀어지며 옆으로 휘어지는 증상으로 신경계와 관련하여 수많은 만성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척추측만증은 성장이 빠른 시기인 14세 이전에 주로 발생한다. ▶ 나쁜 자세는 척추측만증의 원인이 된다 (X)흔히 우리는 나쁜 자세를 하면 척추측만증 증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는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다. 오히려?척추측만증 때문에 자세가 나빠진다는 것이 맞는 표현이다. 척추측만증의 원인은 체력저하, 스트레스, 환경호르몬, 환경오염 등 여러 가지일 가능성이 있다. ?? ▶?척추측만증은 어느 정도 진행될 때까지 알 수 없다 (X) ?매년 국내 모든 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체검사를 하고 있다. 대부분의 척추측만증은 이 때 발견된다. 신체검사 후 병원을 찾아가 보라는 권유를 받은 학부모들은 불안감을 느끼며 증세가 너무 진행된 상태가 아닌지 노심초사하게 된다. 하지만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검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심하게 진행 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3개월에 한 번씩 3~4회 정도 사진을 찍었을 때 징후가 좋지 못하면 치료하는 것이 좋다. 뻣뻣하고 삐뚤어진 목, 두통, 다리 통증, 등 결림, 어깨 통증, 요통, 성장통 등이 모두 척추측만증의 전조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을 호소했다고 해서 모두 척추측만증인 것은 아니니 주의해서 살펴봐야 한다. ▶ 척추측만증의 큰 문제는 스트레스다 (O)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움츠러들게 마련이다. 특히 요즘처럼 친구들 간의 교유관계, 왕따 문제 등은 아이들의 척추를 더욱 움츠러들고 꼬이게 할 수 있다. 많은 학습량도 큰 스트레스 중 하나. 적당한 운동과 실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해주어야 한다.▶ 여성이 남성보다 척추측만증이 더 많다 (O) 여성이 더 많은 것은 사실이다. 여성의 척추와 골반 위치가 남성의 그것과 다르기 때문이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골반이 중심축으로부터 멀리 벌어져 있다. 그 불안정성 탓에 척추측만증 증세가 더 잘 나타난다. 또한 척추를 잡아주는 근육량 또한 남자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 ▶ 척추측만증이 생기면 키가 자라지 않는다 (X) 성장은 척추만의 문제가 아니다. 척추가 곧게 서 있다면 키가 훨씬 더 잘 자라겠지만 휜 상태에서도 성장기 뼈는 자란다. 또 척추 외에 무릎이나 고관절에서도 키는 자란다. 그러니 척추측만증이 생겨 성장이 멈췄다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뼈의 휜 모양을 따져 여러 가지 유형을 나누기도 하지만 모양보다 중요한 것은 휜 각도다. 일정 각도(35도 이상) 이상 휘어 있으면 수술 등의 적극적인 치료 요법을 고민해 봐야 한다.▶ 유전성은 없다 (X)부모 중에 척추측만증이 있으면 그 자녀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척추측만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척추측만증이 유전되는 것이 아니라 척추측만증이 생길만한 소질이 유전되는 것이다. 유전성뿐만 아니라 환경적인 영향도 받는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심하지 않지만 석회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물을 마실 경우 위험도는 높아진다. 유럽에서 가스 성분이 든 물을 마시는 이유도 물속에 든 석회 성분을 배출하기 위해서다.▶빨리 서는 아이는 척추측만증에 빨리 노출된다 (O) 아이의 목뼈나 허리뼈가 정상적으로 휘어지기 전에 보행기 등을 통해 아이를 빨리 서게 하는 것은 위험하다. 아이를 엎어놓는 시간을 늘려 목을 충분히 가눌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엎드려서 기는 시기에도 아이가 충분히 경험할 시간을 주어 허리뼈와 척추 근육이 튼튼해 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겨우 일어선 아이에게 빨리 걸어보라고 보행기를 태우거나, 손뼉 치며 유도하는 것은 바람직한 행동이 아니다. 뭐든지 내 아이가 남보다 빨리 하면 기분 좋아지는 것이 부모 마음이긴 하지만 모든 일에는 순서와 때가 있는 법이므로 기다리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한다.▶자꾸 안아달라는 사내아이, 어리광을 피우는 것이다 (X)6세에서 8세의 남자 아이들은 곧잘 안아달라고 두 팔을 벌린다. 피곤한가 싶어 안아주었다가 갑자기 뭔가를 발견한 듯 부모의 품 안에서 탈출해 뛰어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꾀병, 혹은 어리광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아이가 피곤해 하고 아파한 것은 거짓말이 아니라는 지적이다. 이때의 남자 아이는 골격 성장이 근육 성장보다 빠른 시기이다. 쭉쭉 늘어나는 뼈의 속도를 주위 근육이 따라가질 못하니 조금만 뛰어놀아도 금방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다만 왕성한 호기심이 그 피곤함을 잊게 하는 경우가 많을 뿐. 아이의 척추 건강을 생각한다면 어리광에 속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도 안아주는 것이 좋다. 3월은 대인관계에서나 어려워지는 학업 면에서나 아이들의 스트레스가 한참 높아질 시기이다. 척추측만증에 대한 오해나 편견 없이 아이가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신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도움말: 유나이티드 김현철 원장 강남부부한의원 김규필 원장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
- 수술 없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童顔만들기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평소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는 소리를 듣던 이들도 마흔 중반을 넘으면 눈가며 입가 주름에 슬슬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다. 거울을 볼 때마다 눈에 거슬리는 주름살과 처진 얼굴 라인,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외과적 수술이나 이물질 주입은 부작용도 많고 통증도 심하다던데...예뻐지고 젊어지고 싶지만 이런 고민 때문에 망설이는 이들에게 최근 주사나 외과적 수술 없이 얼굴 주름을 개선시키는 한방 치료가 인기다. 특히 전국 14개 지점 네트워크를 통해 주름개선에 대한 다양한 임상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타 병원보다 탁월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후 한의원’의 한방성형은 자연스럽고 지속적인 주름개선 효과로 여성들의 관심이 높다. 후한의원 일산점에서는 잔주름과 탄력저하는 매선요법과 정안요법으로, 깊은 주름은 황후테라피를 통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동안을 꿈꾸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주름개선은 물론 피부자체의 건강을 되찾아주는 ‘정안요법’최근 주름과 피부탄력을 개선하는 보톡스나 필러 시술을 받는 이들이 많지만 그 효과가 일시적이고 또 얼굴표정이 자연스럽지 못한 것 등 부작용도 많다. 보톡스는 시간이 지나고 나면 피부 속에서 분해되어 주름을 제거하던 효과가 사라지므로 보다 근본적이고 지속가능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후한의원 일산점 송영호 원장은 “주름은 피부 특정 부위에 살이 꺼져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정안요법은 그 부분에 근본적으로 살이 차오르게 하는 시술이다. 즉 주사나 이물질 주입으로 일시적으로 주름을 펴게 하는 시술과는 차원이 다른 신개념 주름시술”이라고 설명한다. 정안요법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인위적인 변형을 통한 성형이 아니라 피부 속 진피층을 자극해 피부 재생이 스스로 일어나도록 도와 무너진 균형을 되찾고 회복시켜줌으로써 자연스럽게 본래의 모습을 만들어 주는 데 있다. 또 정안요법에서 사용되는 정안침은 머리로 연결되는 경락에 한방 고유의 침으로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해 인체의 자생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주름개선 뿐 아니라 피부 자체를 건강하게 되돌려주는 효과가 있다. 즉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한방 침을 이용해 겉으로 드러나는 노화된 피부와 피부 속의 연부조직(SMAS층)을 함께 끌어올려 얼굴 처짐과 주름을 없애고 피부를 개선해 넓은 얼굴을 작게 만들고 탄력 있고 혈색 좋은 피부로 만들어 준다. 정안침은 얇고 민감한 피부도 시술 가능하며, 부작용은 거의 없으나 간혹 노화나 나이에 따라 시술 부위에 멍이 드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1~2일 이내 증상이 사라지는 정도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정도다. 또 한방성형은 치료시마다 효과가 누적돼 좋아지는 부분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통증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시술받기 꺼리는 이들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시술 시 통증은 따끔거리는 정도로 전신마취나 부분마취가 아닌 국소크림마취만으로 시술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하나의 주름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얼굴 및 목 주위의 여러 주름을 동시에 치료하여 얼굴 전체를 바로잡아 주기 때문에 다른 시술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고 편안한 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술부위, 시간, 횟수는 체질과 건강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보통 1주일에 2회 정도, 10~20회 정도 시술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름개선+리프팅효과로 처진 피부를 탄력 있게 끌어올려주는 ‘매선요법’매선요법은 리프팅의 방법으로 나이가 들수록 탄력을 잃고 아래로 쳐지게 되는 구조물들은 젊었을 때의 탄력과 볼륨이 있는 상태로 되돌려 주는 방법이다. 즉 얼굴의 혈 자리에 피부재생효과가 있는 약실을 이용해 피부가 늘어진 반대방향으로 진피층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SMAS(표층근건막체계)의 재생을 통해 주름을 개선시키는 방법이다. 주름과 탄력개선의 효과는 약실이 녹아 사라지고 진피층이 재생되면서 2~3개월에 걸쳐 나타나며 활발한 재생효과로 탄력과 함께 혈색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매선요법 시술의 효과는 정안요법과 비슷하지만 그 효과가 빨라 1~2회의 시술만으로도 얼굴윤곽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고 지속시간이 6개월 이상으로 길다는 장점이 있다. 또 시술회수가(4~6회) 비교적 적어 여러 번의 내원이 어려울 경우 간편하게 시술 받을 수 있으며 부작용이 거의 없고 자연스럽게 아름다워진다는 점이다. 특히 원하는 부위의 개선이 가능해 늘어진 턱이나 이마 주름 등에 시술하면 자연스러운 V라인을 만들 수 있다.이밖에 황후 같은 자신감을 되찾아주는 황후테라피는 피부의 재생력을 이용해 반복적인 접힘 현상(표정)이나 다른 손상으로 생긴 굵은 주름 및 눈가, 눈 아래 얇은 주름 등 전반적인 주름을 치료하는 시술 방식으로 2~4회 정도의 시술로 자연스럽게 주름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황후테라피는 반영구적인 치료법으로 침과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해 피부조직을 재생시킨다. 시술한 티가 확 나고 부자연스러운 시술이 부담스럽다면 정안요법, 매선요법, 황후테라피 등 피부 자체의 재생능력을 되찾아주는 한방성형이 해답이다. 조금씩 티 안 나게 예뻐지고 젊어지는 한방성형으로 잃었던 자신감을 되찾아보시길. 도움말/ 후한의원 일산점 송영호 원장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1
- 예비부모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횡성군 보건소(소장 김건도)는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예비부모 만들기 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한다. 출산 대비 및 임산부의 산전 산후관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분만을 유도하고 태아와 부모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신혼부부 및 첫째아 임신계획 부부 중 예비엄마는 물론 예비아빠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 당시 부부 중 한명이라도 횡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예비엄마 예비아빠가 함께 먹는 엽산제 2통과 임신출산육아대백과 도서를 지급하며, 이 밖에도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에게는 철분제와 엽산제 등을 추가 제공한다. 문의 : 340-5674(횡성군보건소 건강관리담당)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8
- 행복한봄산부인과, 자궁경부염과 자궁경부 미란 1. 자궁경부란? 일반적으로 성관계시 질의 끝부분에 닿는 부분으로, 우리나라 여성암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신체부위의 하나이다. 2. 경부가 헐었다는 것은? 보통 염증증상으로 외래에 많이 오시는데, 단순 질염보다는 오래 반복된 자궁경부염이나 미란 등으로 증상이 계속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간혹 자궁경부 외번증이라고 선천적으로 헐어있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고, 이런 경우는 성관계시 적은 자극에도 자궁경부염이 잘 생길 수 있고,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도 높아질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자궁경부염이나 미란은 질염이 오래 방치되었거나, 성관계에 의해 마찰, 염증, 인공중절수술에 의한 손상 등으로 염증이 생겨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뻘게지며 분비물을 증가시킨다. 3. 어떤 경우에 자궁경부염, 미란을 치료하나? 선천적으로 자궁경부 미란이 있는 경우에는 다른 사람보다 분비물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자궁경부에 약간의 미란이 있다고 해서 모두 레이저나 고주파 치료를 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은 암검진을 꾸준히 하며 체크를 하고, 염증이 심한 경우 약물치료를 시행한다. 평소에도 통풍관리에 신경쓰고 너무 꽉 끼게 입지 않도록 조심하며 팬티라이너 등을 늘상적으로 착용하는 것은 안 좋으니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다만, 1) 약물 치료를 하여도 반복적으로 질염과 자궁경부염이 있는 경우, 2) HPV 감염등으로 자궁경부이형성증이 있거나 자궁경부암의 위험성이 큰 경우, 3) 심한 자궁경부 미란으로 관계시마다 출혈이 있는 경우 등등이다. 4. 자궁경부미란증의 치료방법은? 일반적으로 약물치료를 제일 먼저 시도한다. 만일 고주파 치료의 적응증에 해당한다면(이는 분만여부에 따라 각각의 적응증이 달라지므로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레이저 소적술이나, 고주파치료, 냉동요법 등으로 이미 헐어버린 조직을 제거하고 새살이 돋아나게 하는 시술을 한다. 시술은 10분 정도 걸리는 간단한 시술이고, 시술 후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다. 시술 후에는 염증으로 헐어버린 조직이 제거되므로 분비물 등이 확연히 줄어들어 염증이 많이 좋아지게 된다. 하지만 경부는 남아있으므로 경부암 검사는 늘 철저하게 확인하여야 한다. 글 : 행복한봄 산부인과 김민정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7
- 매사 흥미 없고 상실감 느끼는 당신은 ‘우울증’ ‘의욕이 없어지면서 만사가 귀찮다’ ‘기운이 없고 식욕이 떨어졌다’ ‘잠을 설치는 날이 많고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다’는 등 최근 우울증에 시달리는 중년 남성들이 크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분석한 최근 5년간의 우울증 진료현황을 보면 우울증 환자는 지난 2006년 1만7404명에서 지난해에는 1만9763명으로 13.5%가 증가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69%로 남성의 31%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대별에서는 40대가 21.5%로 가장 높고 50대가 19.3%, 60대 17.7%, 70대 이상 15.9% 순이다. 안양시 정신보건센터 조명선 상임팀장은 “남성은 여성에 비해 우울증 발생빈도가 낮지만 우울증을 적극 치료하는 대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지는 확률이 높아 더욱 위험하다”고 말했다. 사회에서 밀리고, 가정에선 외면 여성 우울증은 보통 폐경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가 원인이 되지만 중년 남성은 사회와 가정에서 설자리가 좁아지는 등 심리적 원인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이 지속되면서 한 집안의 가장이자 한창 일할 나이인 중년 남성들이 이미 해고 됐거나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깊은 좌절감과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그렇다고 아내와 자식 앞에서 힘겨운 내색을 할 수도 없는 일. 중년의 사회적 책임감과 가장으로서의 고뇌,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밖으로 표출하지 못하고 참아낼 뿐이다. 이러한 상황은 우울증의 원인이 되며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중년 남성의 우울증은 아동기 또는 청년기의 우울증과 그 행동이나 증상이 다른 것이 특징. 아동기의 우울증은 등교 거부나 공격적 행동과 비행으로, 청년기의 우울증은 무기력 무감각 약물남용 등의 형태로 나타나지만 중년 남성의 우울증은 불안감과 초조감으로 방안을 서성거리거나 머리를 쥐어뜯고 신음소리를 내며 괴로움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피해망상에 빠지기도 한다. 모든 잘못을 자신의 무능 탓으로 돌리거나 자신이 앞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재산 등이 모두 없어져 버렸다고 생각한다. 암 등 불치병에 걸려 어떤 치료를 받아도 소용이 없다고 믿어 버리는 건강염려증, 상실감, 공허감, 건망증 등이 나타나고 불면증과 두통 어깨결림 현기증 빈뇨 등의 신체적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적극적인 사고로 대처해야 우울증을 앓는 중년 남성들은 적극적인 사고로 대처해야 한다. 조 팀장은 “우선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하다”며 “어떤 종류 건 자신만의 취미활동을 갖는 것이 좋고,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동호회를 결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정기적인 운동을 통해 체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기적이고 적당한 운동은 체력향상 뿐 아니라 기분전환에도 좋아 우울증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술과 카페인 등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우울증 극복에 도움이 된다. 한편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에게 자신의 상태를 숨기지 말고 알리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이렇게 되면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감정을 짓눌러왔던 심리적 부담감을 덜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이런 노력을 하는데도 일상생활이 나날이 위축되면서 우울감이 심해지면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 조 팀장은 “심한 우울증의 경우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찾아주는 약물치료가 도움이 된다”며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 볼 것”을 당부했다. 도움 받을 수 있는 기관: 정신보건센터 대표전화 1577-0199, 안양시정신보건센터 031-469-2989, 군포시정신보건센터 031-461-1771, 의왕시정신보건센터 031-458-0682, 과천시정신보건센터 02-504-4440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인터뷰-안양시정신보건센터 조명선 상임팀장2주 이상 우울감 계속되면 전문의 도움 받아야우울증의 주요증상은 슬프거나 공허한 기분, 일상활동에 대한 흥미나 즐거움의 저하, 체중감소나 체중증가 등이며 부수적인 증상으로 식욕감퇴나 식욕증가, 불면이나 과다수면, 피로나 활력상실, 무가치감, 과도하거나 부적절한 죄책감, 사고력이나 집중력의 감소, 반복되는 죽음에 대한 생각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남성들은 여성에 비해 자신의 증상에 대해 상담 받기를 꺼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신과에서 우울증은 감기처럼 흔한 증상입니다. 경미한 증상의 경우 정신보건센터 등 전문가와의 전화상담만으로 증세가 호전될 수 있어요. 특히 적극적인 취미활동 등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보다는 새로운 사람들과의 모임이 도움이 됩니다. 새로운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의욕이 생기게 되지요.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직장생활과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면 반드시 정신과 전문의로부터 상담을 받고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Tip 중년남성 우울증 대처법-취미 활동을 적극적으로 찾는다.-사회적 관계가 아닌 사람과의 동호회 등에 참여한다. -체력향상과 기분전환을 위해 정기적인 운동을 한다.-마음이 내키지 않는 일이나 모임은 참여하지 않는다.-아내는 남편의 입장을 이해하거나 칭찬하는 말을 자주 한다.-가족들은 가급적 무언가를 해달라는 요구를 자제한다. -자녀들은 가능한 한 아버지의 짐을 덜도록 노력한다. -일상생활이 힘들 때 전문의 상담을 받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7
- 단원보건소 출산준비 교실 운영 단원보건소에서 20주에서 32주 이내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출산준비교실은 맑은샘태교연구소 송금례 교수의 진행으로 태교, 모유수유, 분만 감통 호흡법, 임산부 체조 등 출산 전 준비부터 출산 후 엄마와 아기의 건강관리를 위해 예비엄마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주제로 1회기당 3회(총 8회기)로 운영할 예정이다.3월부터 11월초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단원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1교시에는 이론교육, 2교시는 임산부 체조로 진행된다.회기당 선착순 35명을 모집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 031-481-25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7
- 당뇨병 그 야속한 질환 당뇨병 그 야속한 질환 더맑은내과박민선 대표원장 당뇨는 먹은 음식이 분해되고 당분으로 흡수되는 과정에서, 혈액 안으로 유입된 당분이 정상 범위를 넘어가지 않도록 조절해 주는 인슐린의 생산과 분비가 부족하거나(제1형 당뇨병), 인슐린이 생산되어도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이 부족한 경우(제2형 당뇨병: 이때는 인슐린이 있어도 제 기능을 못한다) 혹은 이 두 가지가 혼합된 경우(혼합형) 생기는 질환이다. 당뇨병은 음식물 섭취 후 흡수한 당분이 혈액에는 넘쳐나도 필요한 몸에서는 쓸 수 없는 상황으로, 자동차에 비교하면 연료는 계속 공급하고 있으나 모터에서 연료를 계속 흘리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모터에는 연료 공급이 부족해서 운행하기 어렵고, 모터 주위와 기타 중요한 부위에 기름이 범벅이 되어서 자동차가 망가지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당뇨 환자에서도 자동차의 경우와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는데 섭취한 음식이 몸에서 필요한 곳에서 쓰이지 못해서 몸은 쇠약해 가고, 혈액 안에는 당이 높아지고 그에 따른 노폐물이 많아져서 눈, 신장, 심장, 혈관 등에 합병증을 유발한다. 성인에서 발생하는 당뇨병은 인슐린 생성은 정상이거나 혹은 오히려 많은데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이 부족한 제2형 당뇨병이 흔하다. 초기에는 체중 조절과 적당한 운동으로 어느 정도 인슐린 감수성 장애가 조절되고 혈당도 조절되었겠지만, 인슐린에 감수성이 취약한 체질은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고, 시간이 감에 따라서 인슐린 생산과 분비능력이 점차 감소했을 것이다. 따라서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 조절하는 자가치료는 이러한 당뇨병의 진행과정을 알기 어려워 치료가 제대로 되는 지 알 수 없다. 따라서 초기에 약물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에도 주치의를 정해 놓고 정기적으로 검사하면서 당뇨가 어떻게 진행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병은 알리고 약은 먹어야 한다”는 속담이 있다. 특히 당뇨병은 평생토록 식이요법과 운동이 필요한 ‘생활습관병’이므로 환자 자신의 노력뿐만 아니라 생활을 같이 하는 가족의 관심과 도움이 절대로 필요한 질병이다. 혈당이 매우 높고 부종과 고혈압이 동반되는 경우, 이대로 방치하면 투석 치료가 필요한 말기 신부전증으로 빠르게 진행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 중대한 합병증으로 진행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혈당 조절, 고혈압치료, 신장 합병증 진행을 지연시키기 위한 약물치료 등이 꼭 필요하다. 방치하면 1년 이내에 완전히 신장 기능을 잃을 수도 있으나 치료해서 3년 혹은 5년 후까지 신장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면 성공적인 치료가 아니겠는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선생님, 스케일링(치석제거)한 후에 치아가 더 망가졌어요” 치과를 운영하면서 많은 환자들에게서 듣는 소리이다. 얼마 전 발생한 치과의사 살인사건도 스케일링에 관한 의사와 환자의 소통부재로 일어났었다. 스케일링을 한 직후에는 부작용으로 느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시적으로 출혈이 있다던가, 치아 사이가 벌어진 듯 보이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중에 치아가 시리다던지 잇몸이 붓는다든지 하는 부작용은 환자들이 일주일 정도는 참을 수 있으나 계속되는 시린 증상에 대해서는 참기가 힘들다. 이때 환자는 그 원인이 스케일링 때문이라고 단정 지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환자가 원해서가 아니라 치과의사가 권해서 스케일링을 했을 경우 원망은 더 커진다. 치과의사는 의사대로 환자는 환자대로 답답한 상황일 수 밖에 없다. 법률대로만 따진다면 그것은 절대로 의료과실의 범주에 들지 않는다. 그러니 환자들은 치과의사가 법을 가지고 해결하려 든다면 속된 말로 열이 받을 수밖에 없다. 스케일링 후 계속적으로 치아가 시린 경우는 두 가지 이유이다. 첫째는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경우이다. 잇몸이 나빠지는 시점에 스케일링을 받았을 경우이다. 잇몸질환(치주질환)은 전신 상태와도 많이 연관이 많다. 치과에서의 스케일링을 동반한 잇몸치료 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비록 스케일링이 잇몸질환에 도움이 됐더라도 잇몸이 나빠지는 요인을 환자가 가지고 있다면 잇몸상태가 바로 개선이 안 될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악화될 수도 있는 것이다. 둘째는 너무 단단한 치석이 오히려 온도변화에 대한 방어벽을 했을 경우이다. 지저분하고 더러워 건강에 해가 되는 옷도 어쨌든 옷이다. 그 옷을 벗으면 추운 것과 마찬가지 원리이다. 환자들의 수준이 높아져서 요새는 스케일링의 장점에 대해서는 환자들이 다 알고 있다. 지식여부를 떠나 스케일링 후 치아가 더 시리고 아프다면 누가 열이 받지 않겠는가? 결국 치과의사가 환자를 잘 이해시킬 수밖에 없다. 풍치 때문에 치아가 흔들리는 환자(특히 아래 앞니)를 보면 안타깝기 그지없다. 간단한 치석제거만 과거에 했더라도 치아수명이 연장될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부디 환자와 치과의사간에 스케일링에 관한 소통이 잘되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치아를 오래 보존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문 창 룡플란트치과의원 목동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