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바른 인식이 만드는 건강한 삶 간혹 환자분들 중 질병의 인과와 현재 불편한 증상을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소화불량으로 내원한 분이 “소화가 어떻게 안 되시죠?” 하면 표현을 어려워하거나 “언제부터 어떤 상황에서 불편하시죠”라고 물어도 한참을 생각하다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소화불량 하나만 하더라도 그 원인이 사람마다 다 다르고 불량의 증상도 다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것일까? 자신의 몸 상태를 보는 꾸준한 관심과 바른 인식의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닐까?상황과 변화를 바르게 인식하기 위해서는 나의 감정과 생각을 배제하고, 있는 그대로를 봐야 한다. 가령 어떠한 계기로 언제부터 어떻게 불편해지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증상이나 불편이 언제 어떠한 강도와 빈도로 어떻게 느껴지는 지를 잘 인식하는 사람은 치료나 호전이 빠른 편이다. 때로는 환자분에게 이것저것 자세하게 물으면 “아 그냥 소화가 안된다구요. 뭘 그렇게 꼬치꼬치 물어요!”하고 되레 꾸중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치료자의 입장에서 병력(病歷, medical history)을 청취하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 병력 속에서 개인 질병의 원인뿐만 아니라 전신과 국소적인 생명력의 상태와 오장육부의 허실을 판단할 수 있으므로 환자가 자신의 질병 역사를 제대로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제대로 된 인식은 자신의 상태를 알고 잘못된 습관과 생각을 반성하고 개선할 수 있는 치유의 열쇠가 된다. 이는 우리 몸 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도 그대로 적용된다.역사에 대한 바른 인식은 사회와 삶을 건강하게우리 사회는 일제 식민통치와 전쟁을 통해 조국을 빼앗기고 민족이 갈라지는 뼈아픈 경험을 하였으며, 해방이후 친일과 독재에 대한 역사적 심판과 청산이 제대로 되지 않아 그 폐단과 후유증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온 국민의 간절한 염원인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역사에 대한 냉철한 평가와 반성 속에서 출발하는, 과오 청산과 상처 치유가 필수일 것이다. 인체에 비유하자면 잘못된 생각과 습관을 인식하고 개선하지 못해 이곳저곳이 탈이 나는데 근본적인 대책 없이 병소만 자꾸 도려내는 꼴인 것이다. 건강한 삶과 사회를 위해서는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일 것이다.약선한의원 최호성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일찍 자란 아이, 키가 크다고 안심해선 안 돼 여아들이 초등학교 2학년에 유선이 발달하고 4학년이 되었을 무렵 생리를 한다면 조기성숙(성조숙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조기 성숙이란 의학적으로 평균 2년 정도 사춘기가 빨리 오는 현상을 말한다.체지방이 과다인 비만 아이의 경우 몸집이 크고 키가 크다면 성조숙증이라고 진단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왜소하면서 성호르몬의 분비량이 많다면 조기성숙을 의심할 수 있다. 임상적으로 보면 미숙아의 경우에 많고, 유전적인 소인도 강하다.그러나 유전적인 것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즉, 부모가 작아도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더 클 수 있고, 유전적 소인은 충분히 클 수 있는데도 사춘기가 일찍 나타나면 성장에 커다란 장애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다행히 요즘은 부모님들이 조기성숙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서 성장치료를 위해 방문하는 아이들을 보면 키가 작은 아이들보다 오히려 키가 또래보다 크지만 가슴에 멍울이 잡힌다거나 유선이 발달하는 2차 성징이 또래보다 빠르게 나타나서 오는 경우가 늘고 있다. 실례로 2006년 12월 본원에 내원한 초등학교 3학년 신은지양(가명)은 또래 평균키인 131㎝보다 8㎝나 큰 139㎝이지만 엄마의 손에 이끌려 왔다. 이유는 6개월 전부터 가슴에 몽우리가 생기기 시작했다는 것이다.이 아이의 경우 혈액 검사 상 예상했던 대로 여성호르몬 수치가 높아 1년 이내에 초경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따라서 우선 여성호르몬 수치를 안정시키면서 키가 클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 필요했기 때문에 자체 개발한 EIF요법을 처방하였다. EIF요법이란 율무, 인진 등 여러 가지 천연 한약재를 사용해 성호르몬 분비를 줄이고 초경을 지연시켜 키가 잘 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처방이다.은지에게 초경지연 신물질 EIF요법을 병행하여 성장치료를 한 결과 3개월이 지나 재검사를 해보니 여성호르몬 수치는 내려가고 키는 2.3㎝정도 커서 예후가 매우 좋았던 경우이다.조기성숙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환경호르몬을 피할 수 있는 생활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음식, 트랜스지방 함유가 많은 음식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병적인 조기성숙의 경우를 제외하면 성장치료와 초경지연 신물질 EIF치료를 병행하면 빠른 사춘기를 치료함과 동시에 키도 더 잘 키울 수 있다. 원재한의원 하재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S라인 몸매와 턱관절 요즘 젊은이들은 소위 ‘S라인 몸매’를 섹시미의 대명사이자 동경의 대상으로 삼는 것 같다. 원래 S라인 몸매는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며 건강한 육체를 상징하는 최고의 선물이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에게 S라인 몸매는 신이 인간에게 준 자연의 선물이 아니라 자신과의 끊임없는 투쟁 끝에 얻는 승리의 산물로 변해 버렸다. S라인 몸매는 평소 꾸준한 운동을 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갖는 등 철저한 자기 관리가 뒷받침되어야만 누릴 수 있는 건강의 선물이기 때문이다.신체의 가장 완벽한 척주 구조는 옆모습을 관찰할 때 영어 알파벳 ‘S’자 형태이다. 말 그대로 ‘S라인’으로 되어 있다. 신은 원래 우리 인간의 몸이 S라인의 척주 구조를 갖도록 만들어 완벽한 몸매를 선물했다. 그래서 척주 구조는 경추(목뼈)에서부터 흉추(등뼈), 요추(허리뼈). 골반으로 이어지는 ‘S’자 형태로 돼 있다.이를테면 경추(목뼈)는 알파벳 ‘C''자처럼 앞으로 오목한 전만구조로 이루어져 잇고 흉추(등뼈)는 뒤로 볼록한 ‘?’, 즉 후만 구도로 이루어져 있다.또 요추(허리뼈)는 다시 전만구조, 골반은 다시 후만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 척주구조를 위에서부터 경추, 흉추, 요추, 골반 순서대로 훑어보면 연속적인 알파벳 ‘S’자 형태가 된다. 이 ‘S’자 형태의 척주는 이야말로 우리의 건강한 신체를 상징하는 가장 완벽한 구조이자 신이 내려 준 자연 그대로의 구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어릴 때부터 S라인 몸매를 제대로 관리하고 보존하지 못해다. 그래서 지금은 피나는 노력으로 쟁취해야 할 대상이자 선망의 대상으로 여기는 것이다.만약 우리 인간이 늙을 때까지 S라인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면 아마도 그 사람은 평생 질병의 고통 없이 가장 완벽한 건강 상태를 유지하면서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이영준한의원 이영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단소(왜소) 음경과 확대술 성기의 크기에 대한 관심은 연령의 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남성에게 지대합니다. 자신의 성기가 왜소하다는 선입관이 있거나 이로 인해 심한 고민에 빠진 사람은 성에 대해 자신감이 없거나 불안해하고 걱정하여 성기능 장애가 곧잘 일어나게 됩니다. 성기가 크면 클수록 여성에게 더욱 성적 만족감을 줄 수 있다던가, 성적으로 보다 매력적이라는 일반적인 통념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기의 크기는 상대방에게 심리적으로 성적 흥분을 일으키는데 영향을 미칠지 모르나 실제로 성 생리적인 효과는 거의 없습니다. 음경이 아무리 굵더라도 여성의 성기는 음경 크기에 맞추어 신축?수용하며, 음경이 아무리 길더라도 질 심층의 내부 ⅔와 자궁경부에는 감각신경세포가 거의 없어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의학적으로 모양은 정상이나 실제로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작은 단소음경 또는 왜소음경은 정상 길이보다 2cm 이상 작은 경우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5cm 이하의 경우에 해당되고 2000명에 한 명 꼴로 매우 드뭅니다. 이런 음경은 사춘기 이전에는 남성 호르몬 주사로, 사춘기 이후에는 외과적 성형술로 크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정상이나 본인 크기에 만족을 못하는 왜소 콤플렉스 남성들도 여성이 성형수술을 받는 것처럼 음경확대술을 시술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길이연장 수술은 음경의 몸 안에 들어가 있는 부분을 몸 밖으로 빼내 돌출부위의 길이를 증대시키는 것으로 약 2-3cm까지 확대시킬 수 있으나 낮은 성공률이 단점입니다. 동시에 자신의 진피를 음경피부 밑에 이식하거나 저장진피 혹은 대체진피를 이식하여 음경의 굵기까지 함께 확대시킬 수도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개발된 주사확대법은 동종의 저장진피나 필러를 음경에 주입하여 굵기를 확대시키는 방법입니다. 특별한 부작용이 없으며,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10분 이내에 시술이 완료될 정도로 아주 간편하고, 차후에 언제든지 보완 주사가 가능한 방법입니다. 특히 ‘라이펜’이라는 필러는 국내 비뇨기과 의사가 개발하여 최근에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기존의 주사제에 비해 흡수가 거의 되지 않아 반영구적이라 할 수 있으며, 감촉이 부드러워 자연스럽고, 제거가 용이하며, 큰 부작용이 없어 현재까지는 가장 이상적인 확대용 주사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천안서경근비뇨기과 서경근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치아미백의 모든 것, 매력적인 꽃중년의 기본은 밝고 깨끗한 치아! 아무리 예쁘게 화장을 한 여성도, 말쑥하게 차려입은 남성도 웃을때 깨끗하지 못한 누런 치아가 드러난다면 한순간에 첫인상을 망가뜨릴 수 있다. 특히 중년의 여유와 멋스러움이 풍겨야할 4050세대들에게 변색된 치아는 콤플렉스가 되기도 한다. 최근 시림현상은 줄이고 시술은 간편해진 ZOOM2 치아미백 시스템으로, 환하고 자신 있는 미소를 되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어떻게 하면 깨끗하고 밝은 치아를 가질 수 있는지 프리즘치과병원 고영래 원장에게 물었다.치아미백에 대한 높은 관심, 남녀노소가 따로 없다! 흡연, 커피, 와인, 콜라, 녹차, 홍차, 초콜릿, 카레 등 외적인 요인에 의해 치아가 변색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치아 표면이 마모되고 노란색을 띠는 이차 상아질이 증가하면서 치아색이 점점 어두워지는, 노화에 의한 치아 변색도 있다. 따라서 연령대가 높으면서 커피나 와인을 즐기고 흡연까지 하는 사람이라면 치아 변색의 요인을 두루 갖춘 셈이다. 치아가 형성되는 어린 시기에 터트라싸이클린이라는 항생제를 복용했거나, 유전적 또는 전신적인 질환이나 치아 내 신경조직의 변화 등의 내적인 요인에 의해서 치아가 변색되기도 한다. 이렇게 치아 변색의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성공적인 미백을 위해서는 변색의 원인부터 규명하는 것이 우선이다. 정확한 원인 파악에 따른 적절한 치료로 효과가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내적인 요인에 의한 변색은 원하는 만큼의 효과를 얻기 어려워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게 시술받아야 한다. 프리즘치과병원 고영래 원장은 “예전에는 치아미백이 주로 여성들만을 위한 시술로 인식되기도 했었지만 요즈음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외모를 중요시하다보니 젊은 남성들은 물론 중장년층까지 치아미백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나이보다 훨씬 젊은 감각으로 세련된 삶을 추구하는 요즈음 꽃중년들에게 치아 미백은 기본이다. 오랜 기간 흡연으로 인해 누렇게 변색된 치아를 깨끗하고 하얗게 미백 치료 해주면 훨씬 더 젊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전문가미백'' 과 ''자가미백'' 병행해야 효과 높아 치아미백은 치과에서 미백치료를 받는 ''전문가미백''과 집에서 스스로 하는 ''자가미백'' 이 있다. 전문가미백은 고농도의 미백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높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전문가에 의해 안전하게 시술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자가미백은 전문가 미백에 비해 낮은 농도의 미백제를 사용하며, 치과에서 제작한 개인 맞춤형 미백틀에 미백약제를 넣은 후 치아에 착용함으로써 변색된 치아를 하얗게 해주는 방식이다. 기간은 2주에서 4주 정도 소요되며 매일 또는 격일로 스스로 4~5시간씩 미백틀을 착용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아무래도 남성들보다 여성들이 자가미백의 효과를 더 크게 얻는 경향이 있다. 프리즘치과병원 고 원장은 "전문가미백과 자가미백을 같이 병행해야 보다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결국 치과의사와 환자의 노력이 함께 어우러졌을 때 치아미백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취 없이 시술하는 아프지 않은 미백치료 치아미백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시술과정이 힘들거나 아프지 않을까 두려워 선뜻 병원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치아미백은 치과에서 마취 없이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시술 중의 하나로 아프지 않기 때문에 통증에 대한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치아의 특성에 따라 미백치료를 받은 후 나타날 수 있는 치아 시림 증상 역시 일시적이며 1~3일 이내에 사라져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고 원장은 "과거 치아미백붐이 일었던 당시만 해도 미백제의 농도가 매우 높고 식약청의 허가 없이 사용되는 제품으로 인해 시린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ZOOM2와 같이 미백제의 농도를 적절하게 지킨 제품이 출시돼 시림 증상은 현저히 줄이면서 만족스러운 미백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고 밝혔다.꾸준한 관리로 미백치료 효과 유지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는 중년 여성들 중에는 갈수록 치아 변색이 심해져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외모에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는 중년 여성들이 치아미백으로 밝고 환한 치아 색을 되찾게 되면 나이보다 5년 이상 어려보이는 동안효과까지 볼 수 있다. 하지만 평소 치아가 다시 착색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거나 정기적인 관리를 받지 않을 겨우 1년 정도가 지나면 누렇게 변하기 쉽다. 홍차, 커피, 콜라 등 착색을 유발하는 음식의 섭취를 줄이되 일단 섭취한 후나 흡연을 하고 난 후에는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자가미백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그 외에도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등의 노력이 뒷받침 돼야 미백 치료 효과를 지속시킬 수 있다. 도움말 프리즘치과병원 고영래 원장 이진우 팀장 jw0615@naeil.comTip 전문가미백 VS 자가미백전문가미백 쉽게 말해 치과를 찾아 미백치료를 받는 것을 말한다. 전문가 치아미백은 고농도의 미백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전문가에 의해 시술을 받기 때문에 안전하고 상담을 통해 자신의 치아 상태에 맞는 미백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전문가 미백은 치아미백 약제를 도포하고 특수 광선을 통해 치료를 진행한다. 자가미백 전문가 미백에 비해 저 농도의 미백제를 사용하여, 치과에서 제작된 개인 맞춤형 미백틀에 미백약제를 넣고 착용하는 동안 치아를 하얗게 하는 치료이다. 기간은 치아책색의 정도에 따라 2주에서 4주정도 소요되며, 매일 또는 격일로 4~5시간 정도 집에서 트레이를 끼고 있어야 한다. 보다 큰 효과와 지속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전문가 미백을 같이 진행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Mini Interview 프리즘치과병원 고영래 원장앞니 재보철에 앞서 미백치료로 만족도 높여우리나라 사람들의 치아는 누런색을 띠는 황니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회색이나 갈색 톤으로 변색된 치아보다 누런 이는 비교적 미백이 잘 되는 편이다. 치아의 상아질이 아닌 법랑질 표면만 변색된 경우, 원래 치아가 황색이거나 노화에 의해 황색으로 변한 경우, 변색이 고르게 분포돼 있고 흰색 반점이나 띠가 없는 경우에는 미백 효과가 크다. 충치나 외상 등으로 인한 앞니 손상 때문에 보철을 했거나 레진치료를 받은 경우 치아미백 치료가 불가능하다. 치아 군데군데에 흰색 점이 있는 반점치나 약물복용으로 인해 생긴 치아변색도 약간 좋아지기는 하지만 원하는 만큼의 미백치료 효과를 얻기 2012-03-04
- 이기적 진실 레이저로 원하지 않는 털을 제거하는 어떻게 보면 지극히 단순한 시술만을 하는 병원을 고집스럽게 11년째 운영하고 있는 의사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회자되기 시작한 “이기적 진실”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 조금 어색하지만 필요한 말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이기적 진실”을 제목으로 삼았다.레이저 제모는 레이저를 이용해 원하지 않는 털을 제거, 영구적으로 털이 보이지 않게 하는 매우 단순 명료한 시술이다. 시술하는 의사의 적절한 노력과 적절한 제모용 레이저가 뒷받침 되면 대부분의 경우 5번의 반복시술로 평균 80-90%이상의 털을 영구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좋은 시술인 것이다. 문제는 모든 사람의 모든 털이 항상 영구적으로 제거되는 시술이 아니라는데 있다.그러나 2006년을 지나면서 100%의 털이 다 영구적으로 제거되지 않을 바에는 한 번의 시술비용을 낮추는 대신 빠르게 시술하고 저가의 레이저를 사용하고 의사가 아닌 사람이 시술하는 병원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일부 공급자가 눈앞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현상이 비단 레이저 제모시술에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까지는 평범한 인간 사회의 변화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었다.그런데 인터넷을 통해 “영구제모를 받아도 제거된 털이 1-2년 지나면 다시 나온다”라는 글을 보게 되었다. 환자 분들의 직접 올린 시술후기에도 이런 글이 발견되었다. 제모시술만 하는 의사로써 고민하던 중 우연히 찾아온 환자를 통해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제모를 여러 번 받고 수개월이 지나서 털이 다시 많이 올라와 효과가 떨어지는 병원에서 시술을 받았나 생각했지만 시술 받은 병원에 문의했더니 원래 영구제모라는 시술이 시간이 지나면 털이 올라오는 시술이라는 설명을 듣고 믿게 되었다고 했다. 심지어는 5년 넘게 털이 다시 나오지 않고 있는 친구의 말도 무시하다가 혹시나 하는 생각에 다른 병원을 찾게 되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왜 친구의 실제 경험까지도 무시했느냐는 질문에 한 번 믿은 설명을 다르게 생각하기에는 스스로가 어리석었다는 것도 인정해야 하는데 그러기 싫었다고, 그래서 그대로 믿으려 했다고 설명했다.한 번 믿으면 진실과 멀어져도 진실을 알고 싶지 않고 더욱이 인터넷을 통해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의 소통이 시작되면 진실을 알기가 어려워진다. 이제 우리는 믿음을 바꾸기는 어렵지만 믿고 싶은 데로 믿고 살기는 너무도 쉬워진 “이기적 진실”의 세상에 살고 있다. 대표원장 고우석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8
- 자궁내막증 대학생인 22살 권모씨는 1년 전 자궁 내막증 수술을 받았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생리 주기가 일정하지 않고, 한 번 생리를 시작하면 언제 끝나는지도 모를 정도로 오랜 기간을 반복하곤 했다. 그러다 보니 어지럼증도 심했고, 계속되는 생리로 인하여 감정적으로 상당히 지쳐있는 상태였다. 산부인과를 방문해 보니 자궁내막증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병원의 권유로 수술까지 받게 되었다. 하지만 호르몬제를 복용하면서 수술 후 치료를 받고난 이후, 다시 생리를 시작한 권씨는 또 다시 점점 생리통을 심하게 느끼기 시작했고, 병원에 다시 가서 검진을 받은 결과 내막증이 재발했음을 알 수 있었다. 자궁내막증은 자궁 내부에 있어야 할 내막 조직이 자궁 이외의 부위인 난소나 난관, 골반 등에 존재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내막 조직이 다른 부위에 존재하게 되면 유착, 즉 엉겨 붙게 된다. 자궁내막 조직의 큰 특징 중 하나는 호르몬의 신호에 따라서 월경 때가 되면 부풀어 오르고 혈액으로 가득 차며 출혈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이 자궁 내부에서 일어나야 하는데, 다른 조직에 붙어 있는 내막조직에서 일어나면 다른 부위에서 있어서는 안 되는 출혈과 함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수술 치료에 회의를 느낀 권씨가 우리 한의원에 내원했을 때에는 심신이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다. 권씨의 맥을 짚어본 결과 매우 허하면서 습담이 몸에 그득한 듯 맥이 울체되어 있었다. 상담을 해본 결과, 생리통과 긴 생리기간, 치료의 실패 등으로 인하여 우울증 기미도 약간 보이고 있었다. 치료가 시급함을 느끼고, 먼저 권씨에게 울체되어 있는 몸을 풀어줄 수 있는 탕약과 자궁내막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는 한방 좌약인 보궁단을 함께 처방하였다. 기혈의 순환이 원활해야 자궁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텐데, 꽉 막혀 있는 듯한 권씨의 맥을 풀어줄 필요가 있었다. 또한 보궁단으로는 출혈과 통증을 일으키는 자궁내막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처음에는 긴가민가한 눈빛으로 상담을 받던 권씨는 수술 없이 꾸준한 치료와 생활 개선을 통해서도 조금씩 치료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조금씩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처방을 내린 지 두달 후, 다시 한의원을 찾은 권씨는 통증이 많이 가라앉았고 생활에 불편함이 많이 줄어들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밝은 권씨의 표정에 내 마음도 밝아지는 것 같았다.경희보궁한의원 박주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7
- <건선 그 참을수 없는 괴로움 > 편한세상한의원 이영준 원장건선이란 ? 피부에 끓임없는 염증과 각화가 반복됨으로서 비늘과 같은 인설이 생기는데 초기에는 붉은 구진이 일어났다가 점차 얇거나 두터운 비늘이 생기면서 탈락하는 현상을 반복한다.만성피부질환으로서 특징적인 것은 소양감이 거의 없다. 발생부위는 주로 사지로서 외부의자극을 쉽게 받을 수 있는 팔꿈치 무릎 등이나 몸통 얼굴 머리 등에도 발생한다. 그 원인은 ? 아직까지 확실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내분비계통의 장애로 인한 피부면역체계의 이상이 유력한 설로 인지되고 있다. 즉, 평소 음주와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등의 화학첨가물이 함유된 음식을 즐기는 등의 부적절한 섭생과 과다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체 대사 중 내분비계의 이상을 일으킴으로서 피부면역체계의 혼란으로 야기된다고 볼 수 있다. 증상완화를 목표로 하는 우선 치료의 한계 현재 서양의학에서의 치료는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고 스테로이드를 바르는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다. 또한 광선치료를 병행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역시 미봉책일 뿐이다. 이러한 방법으로는 어느 정도 관리와 조절은 가능하나 건선을 뿌리 뽑지는 못한다. 즉, 약을 복용하거나 바르는 동안에는 증상이 일시적으로 호전되지만 치료를 중단함과 동시에 즉시 다시 발현되며, 심지어 더욱 심해지기도 한다. 또한 장기 복용시 스테로이드의 필연적 부작용인 간기능 신기능의 악화, 피부면역의 약화 등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조절이 힘들어지게 된다. BV-HAM 프로그램으로 뿌리까지 치료한다. 치료의 핵심은 바로 인체의 대사기능을 정상적으로 돌려놓는 것이다.본원의 BV-HAM 프로그램(봉독면역 강화요법)은 면역체계의 혼란을 정상적으로 되돌려서 정상적인 내분비계의 대사를 유도하여 건선을 뿌리까지 뽑아내도록 도와준다. 또한 환자 자신도 섭생에 유의해야 하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먼저 건선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음식물의 섭취를 제한하고 운동을 통해 자주 땀으로 독소를 배출시키고 자연광인 태양광선을 수시로 쪼이며 스트레스를 그때그때 풀어주는 생활습관을 길러야 하며, 피부면역을 강화시킬 수 있는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신선한 야채를 자주 섭취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7
- 구미여드름치료-선이고운한의원]여드름 원인을 제대로 알면 치료가 쉬워진다 여드름은 물론 피부에 생기는 피부질환이다. 단순히 피부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치료에 임하다보면 나무를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형국이 된다. 즉, 눈에 보이는 피부만을 보고 치료를 하다보면 단순한 대증요법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치료할 때는 여드름이 개선되었다가 치료를 끝내고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다시 재발하는 반복적인 여드름 때문에 고민하게 된다.한방에서는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이 단순히 피부에 있지 않고 내 몸의 내부에 있음을 강조하는데, 내 몸의 부조화가 유발되어 피지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원인을 정확하게 알고서 치료에 임하면 원인적인 여드름 치료가 가능하다. 여드름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크게 종농(腫膿)과 담음(痰飮)과 번(煩)과 충(衝)으로 나누어진다.종농(腫膿)에 의한 여드름종(腫膿)농이란 농이 들어있는 작은 종기다. 여드름이 화농성이 되어 압출하면 누런 농이 나오는 경우엔 종농으로 인한 여드름일 가능성이 많다. 흔히 하얗게 혹은 노랗게 고름이 나오는 염증성 여드름인 농포(pustule)나 염증성 여드름 여러 개가 피부 내에서 파괴되고 서로 합쳐져서 발생하는 낭포(cyst)라고 일컬어지는 염증성 여드름을 한방에서는 종농이 원인이 된 여드름으로 간주한다. 이런 경우에 주로 사용되는 한약재로는 백작약, 대황, 길경 등이 포함된 처방을 활용하면 근본적인 원인이 제거되어 재발하지 않고 깨끗하게 치유가 된다.번(煩)에 의한 여드름번(煩)이란 불(火)이 머리(頁)로 치솟는 형태의 글자다. 즉 인체에 열이 많아서 더위를 타고 얼굴은 붉어져 있으며, 눈은 충혈이 잘되고 피부를 긁으면 붉은 자국이 잘 올라오며 땀을 많이 흘리는 경향이 있는 체질적 소인의 여드름은 번(煩)으로 유발된 여드름이다. 이런 유형의 여드름은 열을 식혀주는 한약재인 황련, 치자 등의 약재 등이 포함된 처방을 활용하면 원인이 제거되어 재발하지 않고 깨끗하게 치유가 된다. 충(衝)에 의한 여드름충(衝)이란 열이 상충되는 형태다. 추위를 타고 손발은 차갑지만 얼굴로도 열이 수시로 후끈 후끈 달아오르면서 얼굴에 여드름이 나는 상황이다. 충(衝)으로 여드름이 생기는 사람은 대개는 마른 체질이면서 생리통을 호소하는 경향성이 있으며 생리통이 있을 때 여드름이 심해지기도 한다. 이런 경우 편재된 열을 순조롭게 돌려주는 계지라는 약재가 포함된 처방을 활용하면 깨끗하게 치유가 된다.담음(痰飮)에 의한 여드름담음(痰飮)이란 깨끗하지 않은 체액이다. 담음으로 인해 형성되는 여드름은 염증성 여드름으로 보이지만 짜더라도 잘 짜지지가 않는 특징이 있다. 또한 소화불량과 혈액순환 장애 등을 호소하기도 한다. 담음으로 발생된 여드름은 반하와 세신 등의 약재가 포함된 처방을 복용하면 소화와 혈액순환이 개선되면서 자연스럽게 얼굴의 여드름도 좋아지게 된다.여드름은 원인을 알고 자신에게 적합한 한약 복용과 여드름을 유발하게 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교정하면 충분히 원인적인 치유가 되는 질환이다.도움말 선이고운한의원 류광수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2
- 중심이 흔들리면 질병이 온다! 질병의 원인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 한 것이 구조의 균형이 깨져 질병이 오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경우 균형이 깨졌다고 해서 질병이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한계수치가 넘어서면 서 질병이 서서히 나타난다. 인체도 구조가 틀어져 바로 잡지 않으면 질병이 생기고 잘 낫지 않는다. 구조의 불균형이 질병의 원인 소리청 대남한의원 고용석 원장은 “당뇨, 혈압, 디스크, 안구 건조증 등 병의 증상에 맞는 약을 쓰다보면 효능이 있고 없음을 떠나 밥보다 많은 약을 먹게 된다. 결국 병보다 약에 취해 약끼리 서로 충돌해 상극 시키는 작용 때문에 병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뇌는 정상적으로 순환이 잘되면 병이 생기지 않지만 한쪽으로 편중 되거나 순환의 장애가 일어나면 서서히 병이 생긴다. 무엇보다 뇌 순환을 잘 시키기 위해서는 뼈가 바로 되어야 하며 구조를 바로 해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옛 어른들이 바르게 앉고 말하고 바르게 걷고 하는 것 등은 모두 구조가 바로 되어야 행동이나 정신이 맑고 질병이 오지 않는다는 의미다. 이 구조를 잡아주는 뼈가 바로 경추 2번(축추골)이며 인체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축추골 축이 틀어지면 나머지 뼈들도 보상심리에서 틀어진다. 축이 틀어져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턱관절이다.고 원장은 “턱관절은 치아구조상 윗니 대문니 가운데 라인과 아랫니 가운데 라인이 일직선이 되어야 한다. 또한 윗니가 아랫니를 덮는 경우, 아랫니가 윗니를 덮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들은 당장은 불편하지 않으나 시간이 지나면 척추에 변형이 생겨 구조가 틀어져 골반과 어깨가 바르지 못하거나 퇴행성협착이 올수 있다”고 조언했다. 턱관절은 축추의 변화를 좌우하는 핵심 한의학에서는 턱관절을 전신의 모든 경락체제를 조절 할 수 있는 가장 중심에 있는 관절로 본다. 그래서 턱관절을 조절하면 뇌를 비롯한 전신경락을 조절 할 수 있다. 유일하게 쉬지 않는 관절이 턱관절이다. 모든 관절이 잠을 잘 때 휴식을 취하지만 턱관절만 그렇지 않다. 턱관절은 즉 아래 위 상 하관이라는 커다란 빗장문을 통해 턱이 보호되고 관리된다. 턱은 머리의 중심축이자 전신척주의 중심축인 축추(제2번 경추)의 변화를 좌우하는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기능적 뇌척주요법 FCST-턱관절의 균형조절을 이용한 전신치료법 고 원장은 “인체의 구조를 잡아주는 뼈가 경추2번인데 이 뼈가 바르지 못하면 이명증, 만성비염, 안구건조증 등의 질환이 온다. 따라서 문제가 있는 환자들의 경우 대부분 경추가 곧게 서지 못해 문제가 발생한 경우가 많아 이를 교정하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치료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몸의 중심이 틀어짐을 알 수 있는 것이 턱관절인데 이에 턱관절을 교정하는 치료를 통해 경추, 턱관절 등을 바로 잡아도 대부분의 질환이 호전되며 여기에서 파생되는 이명과 안구건조증, 만성비염 등 각종 질환들의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면 자신의 경추, 턱관절이 정상인지 확인을 하고 이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축추를 바로 하는데 턱관절이 중요한 만큼 인체에서 중요한 턱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맞춤복과 기성복이 존재하듯 구강 내 장치역시 개인별 특성을 반영해 꼭 맞는 정밀한 장치 음양균형장치(YBA), 누구나 착용 할 수 있는 표준형 구강내 균형장치(TBA,OBA)등 여러 가지 종류의 구강내 장치들을 사용한다.잔병치레가 잦고, 항상 머리가 맑지 못하고 피로한 느낌이 들거나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 여기에 이명이나 안구건조증, 만성비염 등이 나타난다면 이는 경추나 턱관절의 문제를 바로 잡는 것만으로도 그 치료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이런 증상이 느껴진다면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하려는 노력을 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소리청 대남한의원 고용석 원장김한숙 리포터soksook12hanmail.net tip 턱관절 균형장치의 종류*YBA (맞춤형 음양균형장치)-두 개(Cramium)와 상악에 대한 턱관절의 수평, 좌우, 전후, 상하 등의 중심균형이 전신자세에 대한 상,중,하 단전의 중심균형위치 등 전신에 대한 하악의 이상적 정밀균형위치를 유도하여 제작되는 맞춤형 구강장치*TBA(표준형 턱관절 균형장치), OBA(표준형교합균형장치)-상악과 전신자세에 대한 턱관절 및 교합의 이상적인 균형장치를 유도하여 턱관절장애로 인한 전신관련 증후군에 도움을 주는 구강내 균형장치 *YBA (맞춤형 음양균형장치)-두 개(Cramium)와 상악에 대한 턱관절의 수평, 좌우, 전후, 상하 등의 중심균형이 전신자세에 대한 상,중,하 단전의 중심균형위치 등 전신에 대한 하악의 이상적 정밀균형위치를 유도하여 제작되는 맞춤형 구강장치*TBA(표준형 턱관절 균형장치), OBA(표준형교합균형장치)-상악과 전신자세에 대한 턱관절 및 교합의 이상적인 균형장치를 유도하여 턱관절장애로 인한 전신관련 증후군에 도움을 주는 구강내 균형장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