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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신체기능과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글 : 편석현 본부장 키네스키즈 고잔신도시점 031-410-1300정상인의 키 성장은 어떤 약물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몸 상태가 싱싱하여서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고 이것이 키 성장으로 온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신체기능과 생활습관을 좋게 유지해야 한다. 정상인에게 키만 자라게 하는 약물이나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모두 잘 알고 있는 이러한 방법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성장호르몬의 분비는 정상인이지만 감기 또는 아토피, 천식 등 질병이나 상해를 입었거나, 몸이 피로할 경우에는 이를 회복하는데도 성장호르몬이 먼저 쓰이게 되어서 온전히 키를 키우는 일에 집중될 수 없어 키가 자라는 것이 어려워지게 된다. 때문에 키 성장은 신체와 정신이 건강하면 할수록 성장호르몬이 키 성장으로 더 많이 쓰이게 되면서 키가 쑥쑥 잘 자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녀의 큰 키를 위해서는 좀 더 이른 시기부터 성장기 환경조건을 잘 관리해야 한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하니 키 성장에 좋은 습관이 성장기 동안 쭉 갈 수 있게 생활화할 수 있게 해 주면 큰 키가 되는 것이다. 정상인이면 누구나 큰 키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내 몸에 맞은 맞춤운동 및 관리를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맞춤운동과 균형된 영양섭취, 바른 자세,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시간의 숙면이 키 성장의 주요 요인이라 볼 수 있다. 그렇지만 나이 어린 어린이들에게 스스로를 관리할 수 있는 습관이 몸에 익숙해지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자연요법으로 신체기능을 높여주어 체내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게 만들어줌으로써 자연스럽게 큰 키 성장유형으로 바꾸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이 키 성장, 5-6세부터 관리하면 더 효과적성장판이 활짝 열려있는 일반성장기에 키 성장을 가로 막는 나쁜 생활습관과 약화된 신체기능, 비틀어진 나쁜 자세를 교정하고 지속적으로 큰 키로 자랄 수 있게 맞춤운동, 균형 있는 영양섭취, 좋은 생활습관 등을 몸으로 배우고 익히면, 자연스러우면서도 건강하게 성장기가 끝날 때까지 꾸준히 키가 잘 자랄 수 있다. 그러므로 습관이 내 몸에 익숙해지는 1년 동안, 열심히 노력하면 스스로 큰 키 성장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습관이 형성된다. 이 시기에 이루어지는 정상적인 신체발육이 미래의 전인적 성장에 밑바탕이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의 맞춤운동 및 관리는 유아의 근육과 골격의 발달은 물론, 신경계, 심장, 폐, 소화기관 등을 발달시켜 유아의 신체발육과 정신발달을 촉진하게 되며, 내 몸의 싱싱해짐을 통해 큰 키 성장의 밑바탕이 됨을 알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1
- 침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원광대산본한방병원 원광대 산본한방병원 원리침도 척추관절센터에서는 중국 중의학 침도요법 학술교류 및 임상시술을 9월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진행했다. 이번 교류대회에는 원광대 산본한방병원 이건목 원장을 비롯해 중국보제경건 요퇴통병원 쩡쯔리(鄭自力, Zheng zili) 원장과 중국 남경신중의한연구소 왕쯔핑(王自平, Wang ziping) 원장이 함께 참석해 새로운 침도 기술을 선보이며 찬사를 받았다. 특히 왕자평 원장은 1976년 옛 문서의 침 시술법을 재현하면서 중국 침도의 창시자로 알려진 주한장 교수의 수제자로 중국 침도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나아가 중국 침도계를 이끌어갈 인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이번에 한국을 방한해 임상시술을 직접 선보인 왕 원장은 방한 목적에 대해 “중국에서 시작된 침도가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중의학의 중심으로 빠르게 진입했지만 아직도 연구해야할 부분이 있고, 특히 한국 침도의 역사가 10년 남짓 지나지 않아 서로 교류할 부분도 많다”면서 “한국에 온 목적은 한국침도학회가 설립되면서 연구원 원장 자격으로 방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왕 원장은 또 “침도가 중국에서 시작되고 발전했지만 한국의 침도와 서로 소통할 부분이 있고, 한국에서 치료가 어려운 질병의 경우 이건목 원장과의 협조를 통해 침도를 통한 질병 치료에 상호협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침도요법은 중국 화타의 침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침법과 서양의학의 수술적 요소가 결합된 말 그대로 침으로 수술을 하는 치료 방법이다. 원리는 기존의 침 기능에 수술요법을 병행해 연부조직의 유착을 박리하거나 절개 혹은 절단해서 연부조직(근육, 건, 인대, 연골, 림프, 지방조직, 혈액 등 결합조직을 의미)의 손상으로 인한 만성적인 통증 질환을 치료하는 신 침구요법이다. 끝이 수평인 칼날 형태의 가늘고 긴 침을 사용해 환부에 직접 시술하는데 외부 근육에 흉터를 거의 남기지 않고 통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시술이다. 또 시술 시간도 10분 정도로 짧다. 반면에 시술효과는 시술을 받은 직후 바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침도요법은 각종 연부조직의 유착으로 인한 완고한 통증,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수근관증후근, 퇴행성관절염, 슬통, 족근통, 근육과 인대의 손상, 수술로 인한 손상후유증, 경추성 두통 등 다양한 질환에 효과를 보인다. 침도 4500회 넘어서며 침도의 대가로 알려진 이건목 원장원광대 산본한방병원 원리침도 척추관절센터에서 치러진 이번 침도 요법 임상시술은 골감압 임상으로 인대나 뼈에 손상 없이 직접 시술하는 심층 치료법으로 임상결과 그동안 디스크나 협착증, 무릎수술 등의 후유증으로 고통받던 환자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았다는게 병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이건목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동양의학의 종주국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국과 한국의 의학기술을 서로 교류하고, 오랜 세월동안 수술 없이 질환을 치료해온 중국의 침술법을 우리 한의학 실정에 맞게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연구,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침도 요법이야말로 침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일반 침이 가질 수 없는 실질적인 치료가 가능해 머지않아 전 인류가 침도 요법을 사용할 날이 올 것”이라고 예견했다.이 원장은 그동안 맥이 끊어졌다가 1976년 중국에서 부활한 침도 요법을 국내에 보급했을 뿐 아니라 침도 요법을 독자적으로 발전시킨 원리침도를 창안한 장본인이다. 국내 침도의 대가로 독보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이 원장은 15년 넘는 세월동안 중국 침도서를 보며 한 해에 몇 번씩 중국을 드나들며 침도 요법을 공부하고 연구해 얼마 전 침도 4500회를 넘어서면서 침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특히 침도요법을 한 단계 발전시킨 원리침도요법은 특수 제작된 원리침을 이용해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으로 디스크, 협착증, 오십견 등의 각종 만성질환뿐 아니라 족저근막염, 무릎관절염, 엘보우 질환 등 각종 관절질환에도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침 치료방법이다. 10분 정도의 짧은 시술시간과 3~4회 정도의 적은 치료횟수로 유착된 인대와 근육을 박리시켜 통증을 감소시켜주는 이 치료법으로 그를 찾는 환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
- “관절 보호 위해 무리한 등반은 피하세요” 아침저녁 큰 일교차와 높아진 하늘이 가을이 왔음을 일깨워주는 때이다. 가을이 되면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나는데, 등산은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무릎과 허리에 근력을 키워 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삼림욕 효과도 있어 체내의 노폐물배출과 신진대사를 높여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는데 좋은 운동이다. 하지만 등산 경험이 거의 없거나 평소 운동을 잘 하지 않는 사람들은 무리한 등산으로 인해 근육통과 관절통을 호소하게 되거나 순간적인 부주의로 인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즐거운 가을 등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안전 사고 예방과 응급 상황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 등산 전 스트레칭 “필수” 가을철 산행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준비가 필요하다. 흔히 가을은 여름보다 낮아진 기온으로 인해 자외선의 세기 또한 약할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자외선A의 경우, 계절을 막론하고 동일한 세기를 유지하기 때문에 가을에도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출발 전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도록 하자. 자외선 뿐 아니라 나뭇가지, 벌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긴 팔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발과 무릎 등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등산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등산화를 신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스틱을 준비하면 등하산시의 체중을 분산시킬 수 있어 하체 보호에 도움이 된다. 특히 중년 이후에는 무릎관절이 받는 충격을 흡수해주는 반달 모양의 연골판이 찢어지기 쉬우므로 스틱 사용이 더욱 권장된다. 다만 끝이 무딘 스틱은 바위를 찍을 때 미끄러져 다치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한 가을은 굳어져있던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지 않은 상태에서 등산을 할 경우 부상의 위험이 높아진다. 뼈나 관절, 인대 등의 충격흡수력이 떨어진 상태여서 작은 충격에도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안양시 동안구 보건소 이주나 주무관은 “등산 전, 국민체조 등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을 충분히 실시해 몸의 컨디션을 운동에 적합한 상태로 끌어올린 후 산을 오르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준비운동을 통해 근육에 탄력을 주게 되면 부상의 위험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등산 후 피로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무릎 및 근육 통증 발생시 우선 휴식 취하기 등산을 하면서 또는 등산 후 가장 흔히 발생하는 것은 무릎 통증. 흔히 산을 오르는 일은 어렵게 여기고 내려올 땐 가벼운 마음으로 내려오기 쉬우나 오히려 관절 부상의 위험은 하산할 때가 더 높다. 산을 오를 때에는 보행 속도가 느리고, 발바닥 전체를 디디며 걷기 때문에 무릎 관절에 전달되는 충격이 적은 편이나 하산 시에는 발의 앞부분이 지면에 먼저 닿은 뒤 발뒤꿈치가 지면에 닿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공중에 떠 있는 시간이 생기게 되고 관절에 미치는 충격도 커지게 된다. 산을 내려올 때 자칫 긴장을 푼 채 터벅거리며 발을 내딛거나 속도를 과도하게 내는 것은 무릎의 부담을 가중시킬 뿐 아니라 낙상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등산 중 무릎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잠시 휴식을 취해 무릎을 쉬게 해주는 것이 우선이다. 또한 팔다리에 쥐가 나는 등 근육 경련이 발생할 때 역시 잠시 쉬면서 엄지발가락 부근과 발바닥 중앙 부위부터 시작해서 종아리, 장딴지 부분을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도록 한다. 이 주무관은 “쥐가 나거나 무릎 통증이 있는 경우 마사지 등으로 경련이 일어난 부위를 풀어주며 쉬어 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경련이 가라앉은 후 바로 움직이게 되면 다시 경련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여유롭게 쉬었다가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발목을 삐끗하여 생기는 ‘염좌’는 대부분 며칠 간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사라지기 때문에 병원을 찾지 않게 된다. 그러나 발목을 삐끗해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진 상태를 방치할 경우 손상된 인대가 지속적인 발목부상을 야기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도움말 안양시 동안구보건소 이주나 주무관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Tip 이주나 주무관이 알려준 ‘안전한 가을 등산법’1.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혈압, 당 측정 후 등산하세요. 장거리 등산보다는 1시간 정도 간단한 산행이 좋아요. 당뇨 환자의 경우 사탕 초콜릿 챙기는 것 잊지 마시고요.2. 무릎 관절이 안 좋다면 등산은 좋지 않아요. 경사진 산과 길을 오르면서 무릎을 구부렸다 펼 때 무릎 주위 근육이나 힘줄에 무리가 가고 관절 내 압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무릎 통증이 심해질 수 있어요. 3. 가벼운 등산이라도 푹신한 등산양말과 등산화, 꼭 신어주세요. 발이 편해야 등산이 즐거워요.4. 준비운동은 근육을 사용하는데 문제없다고 느껴질 때까지 충분히 해주세요. 5. 가을은 쯔쯔가무시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근출혈열 등 발열성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입니다. 풀숲에 눕거나 앉는 것은 삼가하고 긴팔 긴바지 옷을 입어주세요. 등산 후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하고 이유 없이 발열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6. 등산 전 향이 강한 비누를 사용하거나 향수를 뿌리는 것은 좋지 않아요. 벌에 쏘일 위험이 있어요. 흰색 노란색 등 밝은색 옷은 피하고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카드를 이용해 밀어서 침을 제거해 주세요. 7. 뱀에 물렸다면 움직이지 않는 것이 가장 좋아요. 이동해야 할 경우 물린 부위에서 10cm 윗부분을 손수건 등으로 묶고 심장 아래쪽으로 낮춘 상태에서 이동합니다. 독사일 경우 항혈청을 맞아야 하기 때문에 뱀 모양을 기억해두면 도움이 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
- 성장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신체기능과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정상인의 키 성장은 어떤 약물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몸 상태가 싱싱하여서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고 이것이 키 성장으로 온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신체기능과 생활습관을 좋게 유지해야 한다. 정상인에게 키만 자라게 하는 약물이나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모두 잘 알고 있는 이러한 방법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성장호르몬의 분비는 정상인이지만 감기 또는 아토피, 천식 등 질병이나 상해를 입었거나, 몸이 피로할 경우에는 이를 회복하는데도 성장호르몬이 먼저 쓰이게 되어서 온전히 키를 키우는 일에 집중될 수 없어 키가 자라는 것이 어려워지게 된다. 때문에 키 성장은 신체와 정신이 건강하면 할수록 성장호르몬이 키 성장으로 더 많이 쓰이게 되면서 키가 쑥쑥 잘 자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녀의 큰 키를 위해서는 좀 더 이른 시기부터 성장기 환경조건을 잘 관리해야 한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하니 키 성장에 좋은 습관이 성장기 동안 쭉 갈 수 있게 생활화할 수 있게 해 주면 큰 키가 되는 것이다. 정상인이면 누구나 큰 키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내 몸에 맞은 맞춤운동 및 관리를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맞춤운동과 균형된 영양섭취, 바른 자세,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시간의 숙면이 키 성장의 주요 요인이라 볼 수 있다. 그렇지만 나이 어린 어린이들에게 스스로를 관리할 수 있는 습관이 몸에 익숙해지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자연요법으로 신체기능을 높여주어 체내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게 만들어줌으로써 자연스럽게 큰 키 성장유형으로 바꾸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이 키 성장, 5-6세부터 관리하면 더 효과적성장판이 활짝 열려있는 일반성장기에 키 성장을 가로 막는 나쁜 생활습관과 약화된 신체기능, 비틀어진 나쁜 자세를 교정하고 지속적으로 큰 키로 자랄 수 있게 맞춤운동, 균형 있는 영양섭취, 좋은 생활습관 등을 몸으로 배우고 익히면, 자연스러우면서도 건강하게 성장기가 끝날 때까지 꾸준히 키가 잘 자랄 수 있다. 그러므로 습관이 내 몸에 익숙해지는 1년 동안, 열심히 노력하면 스스로 큰 키 성장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습관이 형성된다. 이 시기에 이루어지는 정상적인 신체발육이 미래의 전인적 성장에 밑바탕이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의 맞춤운동 및 관리는 유아의 근육과 골격의 발달은 물론, 신경계, 심장, 폐, 소화기관 등을 발달시켜 유아의 신체발육과 정신발달을 촉진하게 되며, 내 몸의 싱싱해짐을 통해 큰 키 성장의 밑바탕이 됨을 알 수 있다.편석현 본부장키네스키즈 고잔신도시점031-410-13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
- 대장암 전문의가 직접 알려주는 대장암 예방과 치료 동남권원자력의학원‘대장앎의 날’행사개최 대장암 전문의가 직접 알려주는 예방과 완치법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하 ‘의학원’)이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의학원 대강당에서 ‘대장앎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대장앎의 날’이란 대장암 등 대장항문 질환으로부터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대장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는 의미로, ‘암’을 ‘앎’으로 바꿔 대장암 극복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붙여진 명칭이다. 올해로 4회를 맞은 ‘대장앎의 날’ 행사는 대장암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를 통해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대장암 예방 골드리본 캠페인’의 일환이며, 대한대장항문학회와 전국 주요병원 64곳에서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의학원은 이번 행사에서 대장암 완치 프로젝트를 위해 대장암에 대해 각과 전문의들의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찬일 의학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각 분야별 전문의들이 대장암의 진단 및 치료, 수술적 치료, 항암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강연과 직장암의 방사선 치료, 재발·전이성 대장암의 치료에서부터 대장암환자의 간호법과 식이요법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붙임 참조). 유승범 외과 과장(대장암 전문의)은 “최근 40대 이하의 젊은 나이에 대장암에 걸리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대장암을 예방하고 병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장암에 대해서 평소 궁금하던 사항이나 알고 싶은 내용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
- 레몬디톡스는 좋지만 단식은 부담되서 꺼려져... 레몬디톡스는 기본적으로 칼로리는 제한하면서 필수적인 미네랄과 비타민 등을 보충하는 것이 포인트다. 이는 일주일동안 아무 음식도 먹지 않고 진행함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당연히 올수 있는 몸에 무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이다.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상식 중 하나가 일반 식재료로 쓰이는 ‘메이플 시럽’을 이용해도 된다는 생각이다. 메이플 시럽은 설탕물보다는 영양소가 좋다. 하지만 용도 자체가 식재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달고 맛있지만 레몬디톡스를 진행하기에는 부적절하다. 이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니라시럽’이다. 니라시럽은 오직 ‘레몬디톡스’를 진행함에 있어 필요한 미네랄의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만든 제품이다. 이 때문에 스탠다드 프로그램(일주일간 레몬디톡스 드링크만 마시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몸에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이조차도 처음 진행하는 사람에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어떻게 일주일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진행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마저 생기기 마련이다. 레몬디톡스 코리아에서 판매하는 레몬디톡스 핸드북(DR K A BEYER 저)에는 스케줄이나 컨디션에 따른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격일 프로그램, 하루 한 끼 프로그램, 하루 두 끼 프로그램, 50:50 프로그램 등 각각의 상태에 맞게 진행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고충을 해결하고자 ‘레몬디톡스 코리아(www.lemondetox.co.kr)’에서는 고객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 또는 게시판을 통해 고객의 맞춤 프로그램을 권장해 드리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
- 대장암 전문의가 직접 알려주는 예방과 치료법 동남권원자력의학원‘대장앎의 날’행사개최대장암 전문의가 직접 알려주는 예방과 치료법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하 ‘의학원’)이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의학원 대강당에서 ‘대장앎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대장앎의 날’이란 대장암 등 대장항문 질환으로부터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대장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는 의미로, ‘암’을 ‘앎’으로 바꿔 대장암 극복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붙여진 명칭이다.올해로 4회를 맞은 ‘대장앎의 날’ 행사는 대장암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를 통해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대장암 예방 골드리본 캠페인’의 일환이며, 대한대장항문학회와 전국 주요병원 64곳에서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의학원은 이번 행사에서 대장암 완치 프로젝트를 위해 대장암에 대해 각과 전문의들의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찬일 의학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각 분야별 전문의들이 대장암의 진단 및 치료, 수술적 치료, 항암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강연과 직장암의 방사선 치료, 재발·전이성 대장암의 치료에서부터 대장암환자의 간호법과 식이요법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유승범 외과 과장(대장암 전문의)은 “최근 40대 이하의 젊은 나이에 대장암에 걸리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대장암을 예방하고 병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장암에 대해서 평소 궁금하던 사항이나 알고 싶은 내용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
- 名醫를 만나다- 참산부인과 신명철 원장 아기가 울지 않고 태어날 수 있다는 사실 아세요?조용한 병실, 어두운 조명 아래 산모는 아기를 낳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그 옆에서 차분하고 침착하게 산모와 태아를 돕는 산부인과 의료진들. 얼마 지나지 않아 아기가 태어나고 담당의사는 탯줄도 자르지 않은 채 아기를 엄마의 맨 가슴 위에 얹어준다. 뱃속에서만 듣던 엄마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아기는 엄마와 눈을 맞춘다. 잠시 후 조심스럽게 탯줄을 자른 아기는 탯줄호흡에서 자연스럽게 폐호흡을 하게 되고, 엄마의 양수처럼 따뜻한 물 속에서 첫 목욕을 한다. 그때 분만실 가득 잔잔하게 울려 퍼지는 노랫소리. 엄마 뱃속에서 매일 저녁 아기가 들었던 친근한 아빠 음성의 태교 노래다. ‘폭력없는 탄생’ 지향하는 인권분만 2001년 개원 초기부터 인권분만을 시행하고 있는 분당 수내동의 참산부인과 신명철(54) 원장은 “인권분만은 출산의 과정에서 아기에게 폭력적인 환경을 최소화함으로써 태아의 인권을 보호하고 신생아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철학”이라고 소개했다. “인권분만에 대해 지금은 많이들 알고 계실 거예요. 인권분만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산모와 태아를 배려하는 출산문화’를 뜻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말이 2001년부터 쓰이기 시작했는데, 프랑스 르봐이예 박사의 <폭력없는 탄생>이라는 책에서 비롯됐죠. 분만의 한 방법으로 구분하기보다는 분만에 대한 철학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겁니다.”많은 사람들이 아기의 첫 울음을 ‘무사하게 이루어진 탄생’의 신호로, 아기의 기쁨으로 생각해왔다. 하지만 이것은 오해다. 태어나는 아기는 엄마의 자궁과는 너무 다른 환경으로 인해 산모의 10~13배가 넘는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보고가 있으니 말이다. 암흑과도 같은 자궁 속 아기가 세상에 나온 순간 만나게 되는 강렬한 조명과 날카로운 금속기구들의 소리, 수술용 장갑과 알루미늄의 차가운 감촉은 그 자체로 폭력이며, 고통일 수 밖에 없다. 태어남과 동시에 엄마 손길 느끼게 해줘야인권분만으로 불리는 르봐이예 분만법은 우선 태아의 시각을 고려해 엄마 자궁 밝기로 조명을 낮춘다. 민감한 태아의 청각을 배려해 분만실 안의 모든 사람들이 소곤소곤 대화하는 것도 특이할만한 점. 신 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태어남과 동시에 엄마의 손길을 느끼게 해주는 것으로 ‘캥거루 케어’ 역시 같은 맥락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캥거루 케어는 엄마와 아기가 서로 피부를 맞대고 아기를 가슴에 감싸 안는 방법입니다. 처음엔 미숙아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쓰였지만 지금은 만삭아들에서도 엄마와의 애착 관계나 모유수유 성공 확률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캥거루 케어는 아기에게 좋을 뿐 아니라 엄마에게도 심리적 안정을 얻게 해준다. 특히 미숙아를 낳은 엄마들의 건강한 아이를 낳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낮아진 모성 자존감을 회복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캥거루케어를 통해 분만 직후 아기와 접촉한 엄마 역시 아기를 잘 키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 “분만은 마지막 태교라 불릴 정도로 태아에게 큰 영향을 끼칩니다. 르봐이예 분만을 통해 산모와 아기가 안정을 느끼면 자연분만 할 확률도 그만큼 높아지죠.” 생명의 탄생 돕는다는 사실 자체가 경이로와 연세대의대에서 산부인과를 전공한 후 강남차병원과 분당차병원 산부인과를 거쳐 지금의 참산부인과까지 신 원장이 분만장에서 받은 아기만 만 명이 넘는다. 한 생명 한 생명 소중하지 않은 생명이 없고, 기억에 남는 환자들도 너무 많단다. 안타깝게 산모와 아이를 잃는 아픔도 있었는가 하면, 엄마와 아기 둘 중 어느 한 쪽을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될 기로에 서기도 했다. “난산 끝에 결국 가족들조차 ‘산모를 살려달라, 아기는 포기하겠다’ 했던 적이 있는데, 제가 아기를 포기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산모에게 조금 무리가 가는 걸 감수하고 분만을 진행했어요. 다행히 산모와 아기 모두 무사해 한시름 놓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럴 때 정말 보람이 있죠. 제가 생명의 탄생을 돕고 있다는 그 사실이 경이롭기까지 하구요.”그렇다면 산모들은 그를 어떤 의사로 바라보고 있을까. “웃음기를 거두고 나직한 목소리로 얘기할땐 간혹 무뚝뚝하고 성의없어 보인다는 오해를 받기도 해요. 하지만 목소리를 좀 크게 내려고 해도 그게 억지로 되는 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저한테서 첫 아이 낳은 엄마가 둘째 때도 또 찾아오는 거 보면 세월을 겪으면서 제 진심이 전해지는 것 같긴 합니다.”내향적인 성격의 신 원장은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한 편이다. 하지만 바쁜 진료 속에서도 시간 날 때마다 만나 탁구와 여행으로 친목을 다지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그의 딸이 졸업한 이우학교 학부모들. 그렇게 맺어진 인연이 아이들이 졸업한 이후 지금까지 벌써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병원에서는 매일 새 생명과 만나는 기쁨이, 병원 밖에서는 오랜 벗들과 만나는 즐거움이 있으니 그게 바로 행복이겠죠.”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인권분만연구회에서 제시하는 이상적인 분만법 자연스런 출산을 위해 진통 중에 산모의 운동을 제한하지 않는다. - 편안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분만실을 가급적 집과 같은 환경으로 꾸민다. - 어두운 자궁 안에 있던 아기가 갑자기 밝은 빛에 노출돼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분만 중 아기의 머리가 보이고 의학적으로 위험이 없다고 판단되면 조명을 최대한 줄인다. - 아기를 거꾸로 들거나 엉덩이를 때리지 않는다.- 아기가 엄마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안정할 수 있도록 탄생하는 즉시 엄마의 가슴에 엎어준다. - 아기가 자연스럽게 폐호흡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탯줄은 맥동이 멈춘 후에 과격하지 않게 서서히 자른다. - 탯줄을 자른 후 37도의 물에 넣어 아이가 양수로 돌아온 느낌을 갖게 해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9
- 한 달 만에 아찔한 뒤태 만들기 성공할 수 있을까? "친구들이랑 해외여행 가는 데 그때까지 라인 좀 만들고 싶어요. 허벅지, 옆구리, 등 같은 곳을 부위별로 집중관리가 가능한가요?""계속 마음만 먹고 혼자 하려니까 잘 안 되네요. 왜 이리 삼일을 넘기기가 힘들죠. 오래 하는 것은 힘드니까 한 달 정도 관리 받으면 옆구리 살들이 없어질까요?"유명 다이어트 업체의 홈페이지에는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 하는 이들의 상담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다이어트도 유행이 있을까. 분명 있다. 그렇다면 요즘 현대인들이 추구하는 다이어트는 어떤 것일까. 인간이 비너스가 아닌 이상 누구에게나 꼭 빼고 싶은 부위가 있기 마련, 요즘 다이어트 추세는 바로 내 체형에 맞는 부분 집중관리를 받는 것이다. 아찔한 뒤태 만들기, 꿀벅지 만들기, 탄력적인 힙업, 아름다운 목 라인 등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취약한 부위를 공략한 다이어트가 바로 집중관리 프로그램이다.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다이어트 전문숍 레드라이프를 찾았다. 단기간에 빠른 효과를 원한다면?''20대의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100세까지''를 모토로 한 레드라이프는 체형, 자세분석, 맞춤운동처방과 컨설팅, 프리미엄 마사지 등 전문화, 다양화, 차별화 시스템을 갖춘 다이어트 전문숍이다. 유명 연예인들이 레드라이프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레드라이프는 체계적인 맞춤관리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살이 찌는 원인을 분석하고 식습관 컨설팅을 시작으로 전체적인 체중감량은 물론 부위별 집중관리를 목표로 한다.특히 요즘 현대인들은 무엇보다도 바쁘다. 다이어트도 단기간에 빠른 효과를 기대한다. 부위별 집중 관리 프로그램은 이런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프로그램이다. 레드라이프 관계자는 "자신이 원하는 특정 부위를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형태를 잡아주는 것이 바로 이 프로그램의 매력"이라며 "건강은 물론 균형 잡힌 외모까지 만들어 주기 때문에 특히 젊은이들이 선호한다"고 말한다.레드라이프의 부분 집중관리 프로그램은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다이어트가 아니다. 오히려 건강을 지키면서 다이어트 효과까지 노릴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예를 들어 목 관리를 받는다면 목 라인의 주름개선효과, 두통이나 탈모예방, 눈의 피로, 어지럼증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더불어 아름다운 목 라인이 만들어진다. 등 관리를 받는다면 지방제거와 뒤태 라인을 개선하고 목, 어깨, 허리 통증을 완화 하는 등의 효과와 더불어 아찔한 뒤태가 만들어진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팔, 복부, 힙, 허벅지, 종아리 관리 등 원하는 부분별로 집중관리가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한 달 코스와 두 달 코스가 있으며 단기간에 얼마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 하느냐에 따라 효과는 달라진다. 체중감량 실패하면 100퍼센트 환불해 준다?소비자들은 매스컴을 통해 물건을 써보고 효과가 없으면 100퍼센트 환불해 준다는 광고를 종종 만난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면 결코 실시할 수 없는 전략이다. 과연 다이어트 숍도 100퍼센트 환불제도가 가능할까. 레드라이프는 8kg과 5kg 책임다이어트 목표체중감량 보장제를 실시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만약 목표 체중감량에 실패하면 100퍼센트 전액 환불을 보장한다. 단기 다이어트로 최고의 인기를 끄는 8킬로그램 책임다이어트 프로그램의 특징은 면역력 강화와 체질개선이다. 칼로리 대사량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강화하는 QM테라피, 셀룰라이트, 체지방 분해를 통해 몸매를 슬림하게 가꿔주고 라인을 예쁘게 만들어주는 BMH테라피, 근육수축과 이완을 통해 칼로리를 태워주는 Aerobic 테라피, ASP관리를 통한 장속 노폐물 및 독소를 배출시켜주는 디톡스 테라피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프로그램은 주 3회 방문하여 체형관리에서 아침, 저녁으로 유기농 생식과 효소를 먹으며 식이요법까지 철저하게 관리 받는다. 레드라이프 서초점 임지원 실장은 "생체발열관리로 세포재생과 심부발열마사지로 신체온도를 42도로 끌어올려 순환을 시킴으로써 세포활성화를 도모해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특징이라고 설명한다. 웨딩 프로 30퍼센트 할인 행사 중레드라이프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있다. 최상의 신부 상태를 위해 전문상담사와 관리사가 체계적인 카운슬링 및 맞춤형 관리프로그램으로 페이스관리, 바디관리, 다이어트, 특수관리, 얼굴축소 등의 프로그램을 사진활영, 예식일정에 맞춰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신부뿐 아니라 신랑(2회 마사지)까지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현재 예비신랑, 신부를 위한 기본 30퍼센트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문의 1688-8575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9
- 레이저 제모는 가을에 제모전문 병원을 시작하고 1년이 지나면서 “노출부위 제모는 가을과 겨울에 시작 하세요”라고 연중캠페인을 하고 있다. 수년 간 수백 만 명에게 이런 내용의 메일을 보내왔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제모를 봄철에 시작하는 분들이 대다수이다. 의료는 시술을 받거나 치료 받는 사람이 치료를 시작하는 시기를 선택할 수 없는(진단을 하고 바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경우와 치료시기를 의료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경우로 나누어져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처음에는 치료시기를 선택할 수 있지만 너무 오래 방치하면 할 수 없이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이나 상태도 있기는 하다. 치료시기를 선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치료 중 미용치료가 상당수를 차지한다. 레이저 제모도 이런 미용치료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제모를 가을에 시작하면 시술 받는 분에게 도움이 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가을 겨울은 햇빛에서 자외선의 강도가 낮아지는 시기로 노출 부위의 피부가 선탠이 될 가능성이 낮아져 도움이 된다. 레이저 제모는 털을 이루는 멜라닌 색소에 잘 흡수되는 레이저 빛을 이용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가능한 털 이외의 피부 자체에는 멜라닌 색소가 적어야 시술에 도움이 된다. 그런데 자외선의 영향을 받으면 피부 표면에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여 레이저 빛이 털에 흡수되는 것을 일부 차단하여 효과는 떨어지고 부작용의 가능성은 높아지게 된다. 둘째, 레이저 제모도 다른 치료와 같이 드물게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시술 부위를 옷으로 가리기 쉬운 계절에 시작하면 부작용이 생겨도 다른 사람 눈에 띄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덜 받거나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레이저 제모의 부작용의 종류는 붉은 기운, 모낭염과 유사한 반응, 딱지, 착색, 탈색 등으로 기다리면 정상 피부로 돌아오는 반응들이기 때문에 생활하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런 두 가지의 이유로 제모는 가을에 시작해서 봄까지 열심히 받아, 여름에 깨끗한 피부를 뽐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예외로 여름에도 긴 팔, 긴 바지만 입는 분들의 경우는 여름에도 동일한 조건으로 레이저제모를 받을 수 있다. 반대로 겨드랑이 같이 노출이 되지 않는 부위는 계절에 상관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가을 겨울에 열대지방으로 여행이나 출장을 갈 계획이 있는 분들은 가을이어도 신중하게 시술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제이엠피부과의원고우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