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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신목, 월촌, 양정중학교 1학기 중간고사 맞춤 대비법 봄의 길목인 3월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달이다. 학생들에겐 새로운 친구, 새로운 담임선생님,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긴장되는 시기이다. 또, 한 달 앞으로 다가온 1학기 중간고사는 새 학기가 되고 첫 시험이라 기대 반, 걱정 반일 것이다. 좋은 성적을 위해서는 기출 문제 분석이 가장 중요하다. 다 함께 눈을 크게 뜨고 신목, 월촌, 양정중학교를 중심으로 국어 기출 경향에 대해 살펴보자. 중1, 2009 개정 교육과정 적용으로 달라진 교과서 올해 중학교 1학년은 2009년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다. 이에 교과서 편재가 달라졌다. 종전처럼 1학년 1학기, 2학기로 나뉘는 것이 아니라 중1~중3 과정의 교과서를 국어①~국어⑥으로 바뀌었다. 2015학년 고입 전형부터 중1 성적도 반영이 된다. 올해 중2 학생의 경우, 중학교 1학년 성적이 고입 전형에 반영되지 않지만, 올 중1 학생의 경우에는 1학년의 성적도 반영이 되는 것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국어는 차이가 크다. 우선 기본 개념과 관련하여 한자어와 전문어가 많아진다. 그리고 문법이 세분화되어 다뤄지기 때문에 기초를 튼튼하게 다져 놓을 필요가 있다. 천재(노미숙) 교과서를 채택한 신목중, 월촌중의 경우 중간고사 범위에 ‘시론’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시의 개념에서부터, 특성, 비유적 표현에 이르기까지 시를 이해하고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관련 문학적 지식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양정중도 마찬가지다. 양정중은 천재(박영목) 교과서로, 시뿐만 아니라 소설, 수필까지 대표적인 문학 갈래에 대해 다룬다. 현 중1의 기출 문제는 없지만 2010~12년 해당학교의 기출문제를 통해 학교별 출제 경향을 짐작해볼 수 있다. 신목중 맞춤 대비법 - 학습 활동을 중심으로, 서술형 연습도 필요. 신목중의 경우, 전체적으로 시험 난이도는 평이하다. 천재(노) 교과서의 특성에 맞게 시험 문제도 교과서 학습활동을 바탕으로 출제된다. 작년에는 서술형 없이 모두 객관식(33~34문항)으로 치러졌기 때문에 학교 평균도 대체로 높은 편이었다. 학교 측에서는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3~4문항 정도 난이도 높은 문제를 출제하였다. 이러한 문제는 보통 다음과 같은 형식이다. ※ 이 작품에 대한 설명으로 바른 것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시오. <보기> ㉠ 귀족들의 노래이다.㉡ 고려 시대의 노래 고려 가요이다. ㉢ 부모님에 대한 효성심을 노래하고 있다. ㉣ 절구 또는 디딜 방아를 찧으며 불렀던 노래이다.㉤ ‘히얘’, ‘히야해’는 흥을 돋우기 위한 후렴구이다.㉥ 시골 아낙네의 순박한 생활 감정이 진솔하게 드러난다. ㉦ 일의 고됨을 줄이고, 능률을 올리기 위해 부른 노동요이다. ① ㉡㉢ ② ㉠㉡㉢㉣ ③ ㉡㉢㉣㉤㉦ ④ ㉡㉢㉣㉤㉥㉦ ⑤ ㉠㉡㉢㉣㉤㉥㉦ 발문에 해당하는 선지를 모두 골라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문제를 맞히기 어렵다. 올해부터는 서술형 문제가 출제된다고 한다. 서술형은 감점 요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조건에 맞게 서술형을 쓰는 연습이 필요하다. 월촌중 맞춤 대비법 - 어휘부터 표현 방법까지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 월촌중의 경우, 작년 3학년 기출은 난이도가 높은 편이었으나, 2학년은 쉬운 편이었다. 2학년은 천재(노)로, 신목중과 마찬가지로 학습 활동을 중심으로 출제되며, 주로 내용의 이해 여부를 묻는 문제가 출제된다. 3학년은 창비 교과서로 수업하고 있다. 창비는 천재(노)와 달리 학습활동보다는 본문의 비중이 더 크다. 어휘의 뜻을 묻거나 구절의 의미를 묻는 문제도 많이 출제된다. 따라서 본문을 아주 꼼꼼하게, 세부적인 내용까지 분석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아래와 같이 글의 갈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묻는 문제도 다수 출제된다. ※ 위 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위와 같은 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이러한 글을 읽을 때 유의할 사항으로 옳지 않은 것은?※ 위 글을 읽고 촌평을 쓴 사람 중 바람직하지 않은 태도를 보인 사람은? 월촌중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갈래에 대한 이해가 정립되어 있어야 한다. 같은 특성을 지닌 교과서 외 지문이 출제되는 경우도 많으니, 교과서 내용을 무조건 암기할 것이 아니라 이해와 감상이 이루어져야 한다. 양정중 맞춤 대비법 - 노트 필기에 유의, 주제는 한 문장으로 외워야. 양정중의 경우, 학교 수업을 중심으로 문제가 출제된다. 그래서 교과서 외 지문이 출제되는 일이 거의 없다. 서술형 비중도 40점~52점으로 타 학교에 비해 높은 편이다. 하지만 서술형 문제가 까다롭게 출제되지는 않는다. ※ 시(가)에서 사회?문화적 상황을 고려하여 밑줄 친 ㉠이 상징하고 있는 의미를 쓰시오. (3어절에서 6어절까지 가능)※ 시(나)의 형식적 특징상 반드시 글자 수를 지켜야 하는 부분이 있다. 해당하는 시어를 2개 쓰시오. ※ 윗글에서 글쓴이가 시인 백석에 대해 평가한 문장을 찾아 첫 어절과 끝 어절로 쓰시오. 대부분 단답형으로 묻거나, 지문에서 찾아 쓰는 문제가 출제되므로 소재의 의미나, 주제 등 중요한 부분은 암기해야 한다.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미국 초등교육전문가로 취업과 창업에 도전한다 최근 들어 고학력 주부들이 증가하면서 영어 학원 및 공부방, 교습소 혹은 교육센터 창업이 늘고 있다. 하지만 섣불리 시도할 수 없기에 처음 시작할 때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오직 미국초등영어교육만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ITL School에 미국 교과서 전문가, 영어독서지도사, 스토리텔링 지도사, 그리고 파닉스 전문가 자격증과정이 마련되어 있어 소개해 본다. ㈜ 미국초등교육전문 ITL School은 2002년에 국내 최초로 미국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Houghton Mifflin harcourt 미국 교과서를 소개한 곳이다. 수강생들이 이 과정을 수강한 후에는 그동안 쌓은 실력으로 취업과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해서 자세히 알아봤다. 미국 교과서의 다양한 콘텐츠와 장점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 받아㈜미국초등교육전문 ITL School의 이춘수 대표는 “최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영어학원의 주교재가 미국 교과서로 바뀔 정도로 미국 교과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영어수업에 미국 교과서를 다루지 않는 곳은 드물다. 그만큼 영어공부를 하기에는 그 어떤 교재보다도 신뢰성을 주기 때문이다. 미국교과서는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으나 굳이 많은 비용을 들여 유학 보내지 않더라도 과목별, 주제별로 ‘미국학교 정규교과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목중이나 특목고 진학대비나 유학을 준비하는 경우, 혹은 외국에서 귀국한 리터니들이 영어의 감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미국교과서를 많이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라는 것을 강조했다. 이곳의 미국 교과서 전문가 과정은 벌써 85기 수강생을 배출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양질의 영어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미국 영어교과서를 가르치는 방법을 그 어느 곳 보다도 체계적으로 가르쳐 왔다. 지금도 미국 교과서에 실려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살려주는 교육을 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는 중이다. 이곳의 미국 교과서 전문가 자격증 과정은 2개월 8주 교육과정으로 아이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특히, 실질적인 강의기법을 알려주는 프레젠테이션을 위주로 하는 강의이기에 수업을 받은 후 바로 자신의 아이들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 역시 10년 이상의 강의경력을 지닌 본사 소속 연구원들이다. 이 과정을 들었던 수강생들과 티칭 스킬의 노하우가 뛰어나거나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이 포함되어 있다. 실용영어 트렌드에 적합한 영어 독서지도사와 파닉스 전문가 만들어줘영어 독서지도사 과정 역시 스토리북의 내용을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이 과정은 강사가 아이들의 영어수준에 맞는 스토리북을 소개하는 것과 스토리북 선택요령과 스토리텔링 기법을 전문적으로 알려 준다. 파닉스 전문가 자격증과정은 말하기에 중점을 두고 있는 최근의 실용영어 트렌드에 적합한 과정이다. 말하기를 위주로 듣기, 읽기, 쓰기라는 4가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켜주기 위한 과정이다.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질적인 스킬킷 및 교재를 활용해 다양한 클래스 액티비티를 익힐 수 있도록 전문적인 학습법을 알려준다. 특히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인 NEAT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특강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역본부, 어학원, 홈스쿨 창업을 도와주고 교육과정 무료수강도 가능ITL School은 현재 미국 교과서전문가 과정, 영어 독서지도사 자격증과정, 파닉스 전문가 자격증과정의 수강생을 서울 서초동 본사와 분당교육센터에서 모집 중이다. 모두 20명 정원제로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각 과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에는 자격증을 받게 된다. 게다가 강사의 자질에 따라서는 어학원, 유치원, 홈스쿨 강사, 초등학교 방과 후 전담교사 및 영어전담교사가 될 수 있도록 취업도 적극적으로 알선해 주고 있다고 한다.이와는 별도로 교육센터도 모집하고 있다. 어학원이나 홈스쿨을 개설할 경우에는 이곳의 모든 교육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특별혜택이 주어지고 각종 지원이 제공된다. 체계적인 교사교육, 광고지원, 그리고 원 운영에 필요한 프로그램 및 초기 홍보 물품을 지원한다. 무엇보다도 미국 교과서 및 미국 국공립도서관선정 전문도서와 유명 영어 동화책을 제공하는 영어도서관과 영어북클럽을 운영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브레인 트레이닝센터 ‘글로벌리더십캠프’ 브레인 트레이닝센터는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서의 소양과 꿈을 키울 수 있는 ‘글로벌리더십캠프’ 5기생을 모집한다. 캠프에 참가했던 청소년들은 지구의 기아문제를 비롯해 난민, 환경 등 인류의 다양한 문제를 논의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국제기구 견학하며 글로벌 안목 키워글로벌리더십캠프는 국제기구 탐방과 교육, 문화탐방을 통해 미래의 리더인 청소년과 청년들이 글로벌 이슈에 대해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할지 체험하고 참여하며 현재의 의식을 확장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왔다. 오직 입시만을 위해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것이 전부였던 한국 청소년들이 국제기구를 견학하고 글로벌 이슈에 대해 고민해보며 한층 더 성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한 캠프다. 뉴욕 글로벌리더십캠프에 참가했던 이제원 학생은 “뉴욕에서 열린 국제청소년총회(Youth Assembly)에 참여한 뒤, 세계적인 안목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글로벌리더로서 자격을 갖추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유럽 글로벌리더십캠프에 참석했던 황윤지 학생도 “그동안 막연하게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것이 꿈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직접 유엔(UN)을 방문하고 유엔난민기구(UNHCR) 강의를 들으면서 봉사정신과 일에 대한 사명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깨달았다. 캠프 덕분에 글로벌 리더로서 필요한 덕목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소감을 덧붙였다. 캠프 후 글로벌 리더로서의 안목 키워캠프를 다녀온 청소년들의 변화도 놀랍다. 참가했던 학생들은 다양한 국제 리더 활동을 경험하며 글로벌 리더로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 캠프 메인 트레이너 박정희 팀장(브레인 트레이닝센터)이 강조하는 부분도 이와 같다. 학교 공부가 전부인 한국 학생들이 국제적인 문제와 자신의 삶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깨닫고, 그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점차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나가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글로벌리더십캠프의 목표이기도 하다. 박 팀장은 “우리나라 학생들은 각국에서 온 또래 학생들이 유엔에서 패널로 참석해, 각각의 활동사항을 발표하는 모습에 놀라게 된다. 세계의 많은 학생들은 이러한 국제회의에 자원봉사자로 참석해 지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간다"며, "학생들이 국제적인 문제와 본인들의 삶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게 되면 사고의 폭이 훨씬 더 넓어지고 자신의 비전을 세워 실천할 수 있는 힘을 키워나갈 수 있다"며 글로벌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뉴욕 명소 및 IVY리그 견학 등 문화체험 풍성이번에 진행되는 뉴욕 글로벌리더십캠프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먼저 매년 여름 ‘Youth Day’를 맞아 미국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국제청소년총회에 참가, 최근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이슈에 대해 다각도의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국제청소년총회는 전 세계 약 7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며 올해는 ‘밀레니엄 개발 목표’라는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밀레니엄 개발 목표는 유엔에서 2000년에 채택된 의제로 2015년까지 세계의 빈곤을 반으로 줄인다는 내용의 8대 목표를 담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세계 청소년들과 함께 이런 주제에 대해 논의,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저녁에는 세계의 청소년들과 디너쇼(Dinner Show), 컬처 나이트(Culture Night) 등으로 문화교류를 하게 된다. 메트로폴리탄, 타임스퀘어 등 뉴욕 명소들을 둘러보고 하버드대, 예일대, MIT대 등 IVY리그 대학 견학, 뮤지컬 <블루맨 쇼> 관람 등 문화체험 관광을 한 뒤 뉴저지 아너스 헤이븐 리조트에서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워크숍에 참여한다. 글로벌리더십캠프는 매년 여름(미국 뉴욕)과 겨울(유럽)에 진행돼 왔다. 지난 1월에는 4기생들이 유럽 캠프를 다녀왔고, 여름 캠프에 참가할 5기생은 선착순 25명을 모집하고 있다. 기초 영어회화가 가능한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캠프기간은 10박 11일간이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유아기 때 사고력과 창의성이 평생을 간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그렇다면 그 중요한 세 살 버릇은 어떻게 만들어 줄 수 있을까?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어떤 것이 올바르고 효과적인 교육인지 깊은 고민 없이 유행에 따라, 혹은 ‘다른 엄마들이 시키니까 나도’ 하는 식으로 아이들을 교육시킨다. 아이들은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는 뇌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절대 음감이 될 수도 있고, 언어 영재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들의 발달 과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좌뇌와 우뇌를 균형 있게 자극시켜주지 못하면 천재가 될 수 있는 능력도 연기처럼 사라져 버릴 수 있다. 제대로 된 사고력과 창의성 교육으로 이름난 이데아 아카데미의 김양규 원장을 만나 유아기 아이들의 올바른 교육방법이 무엇인지 들어보았다. 발달 과정을 정확하게 알아야이데아 아카데미는 아이들의 연령과 뇌발달 단계에 맞춰 좌뇌와 우뇌의 균형 잡힌 자극을 줄 수 있는 교재와 교구를 만드는 영유아 영재 교육 전문업체로 1995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명성을 이어온 16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창의성과 사고력 교육을 중점으로 하는 이데아 영재 교육센터와 영어와 사고력을 접목한 이데아 키즈 에셋을 운영하고 있다. 창립부터 현재까지 영재 교육센터와 키즈에셋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김양규 원장은 영유아기의 교육은 무엇보다 아이들의 발달 과정을 제대로,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아이들은 누구나 뛰어난 능력의 뇌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이 뛰어난 능력을 가진 뇌는 주어지는 환경에 따라 기능이 십분, 혹은 그 이상 발휘될 수도 있고, 아니면 퇴화될 수도 있습니다. 마치 220V의 전기제품을 110V에 꽂으면 고장이 나는 것처럼 아이의 요구와 발달 과정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부적절한 자극과 환경만 준다면 아이의 뇌와 능력은 더 이상 발달하지 못하게 됩니다”라고 말하면서 아이의 발달과정에 맞는 교육적 환경의 중요성을 지적했다.실제로 아이들의 뇌는 0세에서 1세까지는 주어지는 자극에 따라 무한대로 발달할 수 있는 천재성을 가지고 있다. 이 시기에는 대부분 시각적인 자극으로 뇌의 발달이 촉진되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자극이 되는 교육적 환경이 필요하다. 또 유치원 시기까지는 아이의 욕구와 요구를 제대로 알고 여기에 맞는 오감자극 교육 환경을 만들어 주어, 이후 학령기에 필요한 능력의 기본 틀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유아기 교육, 뇌의 90% 만들어김양규 원장은 또 “유아기 교육은 초중등 교육이나 대학교육보다 더 중요합니다. 이 시기에 우리가 평생 살아갈 뇌 기능의 90%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제대로 된 교육적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발달과정을 충분히 아는 전문가나 교육기관을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뇌기능의 대부분이 만들어지는 유아기 때는 무엇보다 사고력 교육이 필요하다. 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과정에 맞는 체계적인 사고력 교육은 창의성 계발까지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흔히 부모들이 오해하는 것이 바로 창의성 교육. 논리적인 사고력과 창의성은 서로 대치되는 것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21세기 아이들 교육의 핵심이 되는 창의성은 우연히, 혹은 사고력과 무관하게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사고력 교육을 통해 길러지고 발견되는 것이다. 따라서 유아기 아이들에게 발달과정에 맞는, 또 아이들의 요구와 욕구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교육적 환경을 접하게 해 주는 것은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사고력을 길러주는 것뿐만 아니라 학습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일깨워 주고 나아가서는 학령기에 학습에 집중하고 지속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다. 발달단계에 맞는 최적의 교육 환경, 이데아이데아 아카데미는 일찍부터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체계적인 사고력 교육을 표방해 왔다. 연령에 맞는 깊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생각을 확장시키고 아이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어 주도적으로 학습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내용이 만들어져 있다.아울러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 해결법을 찾을 수 있도록 프로젝트법, 발견 학습 등으로 수업을 진행해 아이들이 창조적, 탐구적, 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데아 아카데미의 영재 교육은 연령별로 주 1~2회로 수업이 진행된다. 4개월부터 7세까지 유아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데아 영재창의반, 5세부터 초등 4학년까지 학령기 준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데아 사고력반을 운영하고 있다. 영재 창의반은 45분 수업에 정원은 3~4명. 우뇌훈련 카드 및 사물 인지 카드 등을 활용한 오감교육, 체험수업, 음악, 미술, 외국어 프로그램으로 구성, 아이의 재능을 100% 이끌어 낼 수 있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사고력반은 50~90분 수업에 정원은 6명. 다양한 시각적 자극을 이용한 퀴즈, 자발적 동기 부여와 생각하는 즐거움을 주는 두뇌게임 지능계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추리, 추상, 유추 게임. 또 인성과 사회성 교육까지 함께 이루어진다. 문의 이데아 아카데미 & 이데아 키즈에셋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계열별 교과과정과 수리 A형 출제 경향 연재 순서1. 계열별 교과과정과 수리 A형 출제 경향2. 수능 수리B형 출제 경향3. 연간 학습 로드맵과 내신대비 학습전략 4. 효율적인 수학학습법입시란 마라톤과 같은 장기승부이므로 전략이 필요하다. 실제로 고3이 되는 순간부터는 대부분이 정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고3으로 올라가기 전 즉 고2 겨울방학 때까지가 입시승패의 60~70% 이상을 결정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고1·2 수학학습 로드맵과 올바른 학습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상황을 정확히 분석해야 올바른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따라서 첫 번째 연재에서는 계열과 단원별로 주요 교과내용과 출제 경향을 알아보기로 하자. (1) 문과와 이과별 교과과정과 수능출제영역문과와 이과의 학습과정은 다음과 같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1학년 때 공통과정인 수학을 배우게 되며 2학년때 나머지 과목들을 배우게 된다. 1학년때 배우는 공통과정인 수학은 수능에 직접 출제되지 않고 간접적으로만 출제된다.대부분의 문과학생이 선택하는 수리 A형은 수학Ⅰ, 미적분과 통계기본 두 과목에서 거의 절반씩의 문제가 출제되며 대부분의 이과학생이 선택하는 수리 B형은 수학Ⅰ, 수학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에서 골고루 출제된다. (2) 수리 A·B형 공통 수학1의 교과내용과 출제경향 1. 행렬과 그래프행렬의 연산 및 역행렬, 직선의 방정식과 역행렬 등이 자주 출제된다. 행렬 연산의 원리가 쓰이는 문제나 행렬을 구하는 문제가 실생활 문제와 결합되어 나올 수도 있고 행렬의 성질을 묻는 참∙거짓 문제가 자주 출제된다. 참∙거짓 문제는 기본적인 내용을 정리한 후 같은 유형의 문제를 모아서 풀어보면 극복할 수 있다. 2.지수함수와 로그함수간단한 지수와 로그의 계산, 상용로그의 지표와 가수들이 자주 출제되고 수소이온농도나 반감기 등과 융합된 외적 해결력 문제가 자주 출제된다. 실생활 관련문제는 예시가 어려우나 잘 읽으면 기본적인 개념으로 풀리는 문제들이이므로 비슷한 문제끼리 모아 보면 문항을 분석하는데 도움이 된다.함수의 그래프와 관련된 문제, 로그방정식, 부등식 등이 자주 출제된다. 밑의 변화에 따른 함수그래프의 개형의 변화를 잘 이해하고,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역함수 관계를 잘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방정식, 부등식이나 최대, 최소 문제에서는 밑조건, 진수조건을 반드시 생각하고 식의 형태를 통일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3.수열등차수열과 등비수열, 시그마를 이용한 수열의 합, 군수열과 관련된 문제들이 자주 출제되고 원리합계나 실생활 관련문제, 계차수열이나 여러 가지 수열, 점화식 문제도 출제된다. 수열단원은 규칙성과 관련한 단원으로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규칙성 문제는 다양한 문제를 통해 유형을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실생활 문제나 점화식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식으로 만드는 방법 훈련이 필요4. 수열의 극한수열의 극한계산과 무한급수가 자주 출제되고 특히 무한등비급수와 도형은 빠짐없이 출제된다. 수열이나 무한급수의 수렴, 발산과 관련된 성질들이 참∙거짓 문제로 등장하는 것이 새로운 경향. 수열의 극한에서는 함수의 그래프를 이용하는 방법을 익혀두고 무한등비급수와 도형에서는 도형의 닮음을 이용하거나 내접 또는 외접하는 도형의 관계에서 크기가 줄어드는 비율이 일정한 것을 이용하면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다. (3) 수리 A형 미적분과 통계기본의 교과내용과 출제경향 1. 함수의 극한과 연속 단순한 함수 극한의 계산, 극한의 존재유무, 연속성 등이 자주 출제된다.극한 계산의 기본 유형들을 익혀두고, 함수의 극한을 그래프와 상관지어서 이해하도록 한다. 함수의 연속성 문제는 자주 출제되고, 쉽게 풀 수 있으므로 문제 패턴을 기억한다.2. 다항함수의 미분법미분계수 구하기, 미분 가능성을 묻는 문제, 함수의 최대와 최소, 방정식의 실근 개수 등이 자주 출제된다. 접선이나 변화율이 응용된 문제들도 가끔 출제된다. 이 단원은 미분계수에 대한 이해 및 패턴의 암기가 필요하고 함수의 그래프와 관련지어 이해해 두어야 한다. 그리고 삼차함수나 사차함수의 그래프의 개형을 완벽히 알도록 하자. 도형에 응용된 최대, 최소 문제는 값을 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변수로 잡고, 관계식을 구해서 변수를 통일하는 훈련이 필요. 미분법은 작은 소단원이 모두 연결되므로 소단원의 순서를 기억하고 내용을 떠올리며 관계를 정리한다.3.다항함수의 적분법단순한 정적분의 계산, 대칭성이나 주기 등을 이용한 정적분의 계산, 적분 꼴로 표현된 함수, 무한급수와 정적분, 넓이, 회전체의 부피 등이 자주 출제. 구분구적법의 유도과정을 잘 이해하고, 무한급수와 정적분의 관계를 유도할 수 있도록 한다. 4.확률 중복조합을 이용한 경우의 수 구하기, 방정식과 조합, 함수의 개수와 조합문제가 출제된다. 중복조합의 다양한 표현 및 형태를 이해하고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이항정리를 이용한 계수구하기, 이항계수의 성질 등도 출제되며 전개와 정리의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기본적인 성질은 암기해두어야 한다.확률의 계산, 조건부확률과 곱셈정리, 독립시행 확률이 자주 출제된다. 직접 경우를 세는 문제인지, 곱셈정리나 독립시행의 확률을 쓰는 문제인지를 구분할 수 있어야한다. 또 조건부 확률을 묻는 문장의 특징을 묻는 몇 개의 문제를 찾아서 풀어보고 유형을 암기. 5.통계평균이나 분산의 계산 및 분산의 개념, 확률변수의 변환, 확률밀도함수에서 확률의 계산이나 평균의 계산, 이항분포 및 정규분포 등이 출제된다. 표본평균과 관련한 문제도 최근에 자주 출제되며 모평균의 추정이나 신뢰구간과 관련한 문제도 출제유형에 속한다. 확률분포표를 만들 줄 알아야 하고, 평균, 분산의 계산, 표준편차의 뜻, 이항분포와 정규분포의 문제유형과 풀이법, 표본평균의 의미와 분포, 추정 등에 대한 이해와 핵심유형을 익혀두면 의외로 쉬운 단원이 통계이다. 남언우의 MIL수학학원 남언우원장문의 02)555-45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월촌중, 신목중, 목운중 첫 중간고사 영어내신 대비전략 중간고사가 다가오고 있다. 오랜 세월 목동지역 중학교 기출문제 및 출제경향을 분석해온 필자와 함께 ‘중간고사 영어내신 대비 전략’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보자. 모든 중학교 출제경향이 크게 다르지 않지만, 일단은 목동지역 월촌중, 신목중, 목운중학교 출제경향과 대비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학교 수업내용을 철저히 파악하고 어떤 교재, 어떤 내용에 집중하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특히 중학교 1학년의 경우 학교 선생님들이 나눠준 유인물에서 변형하여 좀 더 어렵게 출제를 하는 경향이 강하다. 먼저 중학교 1학년 출제경향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일단 대화체 문제가 전체에서 3문제 정도 출제된다고 봐야한다. 영영단어 뜻풀이 문제, 본문에 가로에 들어갈 알맞은 동사를 찾는 문제. 지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지를 묻는 독해문제도 3~4문제 정도 출제된다. 그리고 우리말을 영어로 쓰기 문제도 3~4문제 정도 출제된다. 따라서 평상시에 독해연습과 쓰기연습을 꾸준히 해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문장에서 잘못된 어법 찾기, 지문의 흐름상 예제 문장이 들어갈 알맞은 위치 찾기도 사실은 독해 문제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본문 내용에서 어법상 맞는 표현 찾기. 쓰기문제와 유사한 표를 보면서 보고서 문장쓰기 또는 일치하는 내용 문제 고르기가 출제되며, 일과표를 보고 바르게 고쳐 쓰기 등이 출제된다. 따라서 초등학교 과정에서 영어학습의 방향을 잡을 때 너무 한 쪽에 치우치지 않게 쓰기, 말하기, 읽기, 단어 외우기 등을 반복 연습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학교 입학 후 영어선생님이 나눠준 유인물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위에서 말한 문제의 유형이 유인물의 내용을 변형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중2학년의 경우에는 가장 많은 문항이 출제되는 유형으로는 장문의 내용을 통해서 글의 의미 파악하기, 글의 흐름 순서 잡기, 글의 구체적인 내용 파악 문제 등이 출제된다. 그리고 서술형 문제가 7문항 정도가 출제되는데, 어법상을 이용한 문제와 속담, 격언 문제 등이 출제된다. 그리고 대화체 지문을 통해 잘못된 내용 찾기와 어법상 문제가 3문제 정도 출제된다. 나머지는 기본적으로 단어의 관계 내용, 문장에서 어색한 내용 찾기, 빈칸에 들어갈 수 없는 내용 찾기(학교 유인물에서 출제) 등이 출제된다. 다의어의 뜻을 지닌 의미 찾기 문제가 출제되는데 예를 들면 ‘still, that, what, as의 뜻’ 같은 경우이다. 물론 기본적인 독해 문제인 글의 흐름 파악하여 어휘 찾기 문제나 전체 글 흐름에서 예제 문장이 들어갈 위치 찾기 문제 등도 출제된다. 중3학년은 일단 난이도가 달라진다. 따라서 중학교2학년 전까지 철저한 준비를 마치지 않으면 중3 첫 중간고사부터 어려움에 부딪칠 수가 있다. 난이도가 높은 출제경향부터 살펴보자면, 어법상의 문제가 3~4문제 정도. 어법상의 문장 전환 문제는 낮은 수준의 난이도에서 높은 수준의 난이도까지 출제가 예상된다. 예) so ~ that = enough to + V, 가정법 <-> 직설법, 화법전환 또한 학교 유인물 내용에서 아주 어렵게 변형되어 ‘고급 어휘 동의어 찾기’ 등이 출제된다.본문의 내용을 파악하는 문제, 어휘 문제 영역, 문장의 내용을 파악하고 본문과 일치하는 문항을 찾는 문제, 대화체 문제, 일치 문제 등은 대체적으로 중하에서 중중까지의 난이도를 보인다. 서술형 문제는 학교마다 조금씩 난이도가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중중 이상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표를 보고 서술형으로 쓰기의 문제의 경우 너무 잘 쓰려하기보다는 내용을 정확하게 정리해서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 길게 쓰는 것보다는 짧게 요약해서 요점이 잘 드러나게 써주는 것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영어를 배워가는 학생 입장에 전체를 바라보면서 이를 준비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래서 좋은 영어선생님, 좋은 영어 학원을 찾아다니는 이유이다. 본원에서는 다음과 같이 학생들의 중간고사를 대비하여 훈련시키고 있다.가장 기본인 교과서 암기에서부터 철저한 어휘, 문법, 내용을 분석하였고 학생들이 틀리기 쉬운 문제를 집중분석하여 훈련시킨다. 또한 학교 수업시간에 나눠준 유인물에서 난이도를 달리하여 문제를 출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각 학교별 출제경향과 동일한 유형의 문제를 최대한 많이 접할 수 있게 하고 있다.서술형 대비문제, 전치사, 어법상 문제를 고1수준 정도까지 훈련시키고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대할 때도 당황하지 않고 집착하게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 또한, 너무 쉽게 생각되기 쉬운 함정이 있는 문제를 정확히 분석하여 푸는 훈련을 반복적으로 시키기 때문에 간단한 실수로 한두 문제 날리는 경우를 최소화 시키고 있다.어휘문제, 영영문제 및 동의어, 반의어 문제까지 하루 기본적인 단어암기와 테스트, 정리, 문제풀이 등 본원의 훈련강도만 따라와 준다면 10점대 이상 향상은 물론 90점대에서 100점대로 올라갈 수 있다. 목동N-NET영어전문학원 제정모 원장문의 02-2646-11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2014 미대 수시 합격을 위한 기본 스펙 _ 창조의 아침 미술학원 박민 강사 2014 미대 수시 합격을 위한 기본 스펙 2013학년도 홍익대학교에서 전원을 100%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한 가운데 입학사정관제도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이 늘고 있다. 과거와 같이 미대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실기능력을 키워야 한다. 또한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서류는 ‘학교생활 기록부’다. 학생부는 고등학교의 전 과정은 물론, 학생의 노력과 성과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이를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자료이기 때문이다. 학생부는 학생의 성실도를 보여주는 기본적인 출결관리와 다양하고 꾸준한 교과 비교과활동, 특히 남들과 다른 미술활동이나 미술재능을 입증할 수 있는 수상 기록들이 포함 되어 있어야 한다. 입학사정관제도의 서류전형인 미술활동 보고서는 크게 교과활동과 비교과 활동이다. 교과활동은 학교 정규 미술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기록한다. 각 학교마다 정규 미술시수는 다르다. 적은 학교는 한 학기만 수업이 있을 수도 있고 많은 학교는 6번 이상이 될 수도 있다. 인문계 고등학교에서는 보통 2~4번 정도만 수업을 하는데 그 내용만 작성한다. 보고서 작성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성’이다. 수업내용을 객관적으로 기술하고 자기평가와 의견을 통해 그 수업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였고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기술한다. 비교과 활동은 미술 정규수업시간 외의 미술활동으로 기록 유형은 동아리나 방과 후 활동, 진로탐색 체험 활동, 자율창작활동, 봉사 활동, 독서 활동과 기타 활동 등이다. 이러한 활동의 성격은 교내외, 공식비공식을 주관기관 등에 확인해 해당 항목을 선택한다.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활동은 공식 활동에 해당된다. 미술 활동 시에는 한두 가지 유형만을 하는 것 보다는 다양하게 경험하는 것이 좋다. 다만 본인의 콘셉트와 체험 활동한 콘셉트가 자신이 지원할 학과에 플러스로 작용하는지를 고려해 봐야 한다. ‘학교생활 기록부’와 함께 변하지 않는 스펙은 ‘실기능력’이다. 아이디어가 아무리 좋아도 표현하지 못하면 경쟁력이 떨어진다. 실기능력을 입증할 만한 수상경력을 쌓는 것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수상실적은 실기 능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특기자 전형의 필수조건은 ‘실기대회 수상실적’이다. 전국 미술대학교에서 실시하는 고등학생 미술 실기대회 및 공모전을 챙기고 입상을 위한 실기 능력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창조의 아침 미술학원 박민 강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
- 창의력을 깨우는 미술교육 _ 날으는 공작실 원장 김은정 창의력을 깨우는 미술교육 요즘 부모들은 공부 잘하는 아이보다는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어 하지만 ‘창의력’만큼은 부모세대가 제대로 배운 적이 없어서 아이에게 어떤 식으로 이끌어 주어야 할지 내 아이에게 무언가를 제대로 주지 못하고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마음은 앞서지만 불안하고 부담스럽기도 한 게 현실이다. 창의력이야말로 조직을 발전시키는 요소이고,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세상에 꼭 갖추어야 할 능력이라는 것은 우리 사회를 통해서도 잘 알 수 있다. 어느 분야에서든지 특출한 인재들은 남다른 발상과 기획을 잘하는 창의력 훈련이 잘 된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창의력을 깨우는 방법엔 무엇이 있을까. 미술은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교육이며 창의력을 깨우는 가장 훌륭한 도구이다. 아이가 반드시 미술을 전공하여 미술로 성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미술작업을 즐겨함으로써 눈으로 보고 ‘관찰’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관찰을 통한 시각훈련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표현기술의 차이보다 상세히 보고 느끼고 표현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구석구석 관찰하고 표현하느냐, 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세밀하게 보고 느끼지 못하고 생략해 버리느냐 하는 엄청난 차이에 있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많은 학자들이 미술적 조예와 시각적 사고 능력 즉 ‘미술적 감각’이 남다른 이유도 바로 사물을 관찰하는 시각훈련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기쁘다, 슬프다, 아름답다, 사랑스럽다, 우울하다, 발랄하다, 예쁘다’ 등등 우리가 느끼는 수많은 감정과 감각들은 우리의 사고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이미지로 기억되는데 이러한 표현을 꾸준히 하는 사람은 삶을 대하는 태도와 질이 상당히 다르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찰력을 기르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대화’이다. 대화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기억을 더듬어 보고 새로운 생각들을 하며, 스스로 관찰하고 느낀 것을 표현함으로써 미술에 대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이 그린 그림에 애정을 가지고 ‘긍정적인 자아’를 발전시켜 다른 어떤 활동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접근하게 된다. 이렇게 풍부한 관찰력을 가지고 표현에 적극적인 자세로 창의적인 환경에서 자란 아이와 그렇지 못한 경우는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것이다. 손재주가 부족하고 미술에 소질이 없는 부모라고 아이와의 미술참여에 주저할 것이 아니고 아이와 사랑으로 대화하는 중에 아이는 미술로 부모와 소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 보다 적극적이고 많은 내용을 활발하게 교류하면서 발전하게 된다. 이 때 부모가 직접 그려주거나 부모의 기준에 의해 답답한 마음에 조급하게 고쳐주게 되면 아이는 아무리 열심히 그려도 부모의 그림보다 잘 그릴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표현에 소극적이 되고 발전에 한계가 생기며 미술에 흥미를 잃게 될 수 있으니 좋지 못한 방법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그림에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여 섣불리 그려주지 않는 부모가 어쩌면 더 좋은 경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부모는 아이가 스스로 발견하여 표현한 이미지와 생각들에 함께 기뻐하며 진심으로 응원해 주며 자신감을 심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 아이가 그림에 왜 이런 색을 사용하였는지 무슨 의도로 그린 그림인지 때마다 일일이 따지는 것은 아이에게 부담감을 주어 자유로운 표현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그 보다 그림을 그리기 전에 아이가 스스로 미리 생각하고 이미지에 대한 구상을 하도록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고 그 뒤에는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도와주고 기다려주는 게 좋은 방법이다. 아이들의 그림에는 어른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아주 섬세한 표현들이 담겨 있는데 무심코 내던진 말 한 마디에 아이는 상처 받거나 좌절하는 경우도 있으니 열린 마음으로 아이의 눈높이에서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아이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줄까 고민하기 보다는 지금 이 시각 아이와 함께 어떤 재미난 일이 벌어질까 설레며 기대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 스스로 호기심을 가지고 관찰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이거 틀리면 어쩌죠? 망치면 안 되잖아요” 그림을 그리기도 전에 걱정부터 늘어놓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다. 그림을 그리는데 틀리고 망친 그림은 없다. 자신이 나타내고자 하는 내면을 솔직하게 끌어내는 과정이 중요한 것이다. 어른의 잣대에서 다소 벗어난다고 해서 바로 잡으려 하지 말고 아이 스스로 그려나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물감이나 크레파스에 적혀있는 이름들 중에 ‘하늘색, 귤색, 살색, 밤색..’ 등등을 보자. 우리가 알고 있는 하늘색인 하늘은 언제일까. 비 오는 아침, 해가 쨍쨍 비치는 여름날, 노을 지는 저녁, 하얀 구름 떠가는 맑은 오후, 비바람 치는 날, 달빛 밝은 밤.. 우리의 하늘은 한 가지 색으로 단정 짓기엔 너무나 아름답다. 사과를 그릴 때면 늘 동그라미에 꼭지를 그리고 빨강색으로 칠하는 아이는 그 사과를 처음에 어디에서 누구에게 배웠을까. 나무의 모양에 한결같이 그려 넣는 나뭇잎의 모양은 또 어떠한가. 자동차의 모양은? 사람은 왜 모두 앞만 보고 서 있는 걸까? 이처럼 틀에 박힌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은 처음엔 잘 그려보일진 모르겠으나 더 이상의 발전은 없다. 무지에서 시작하는 것이 낫지 나쁜 습관과 고정관념을 부수기란 정말 힘든 것이다. 주입식 교육이 낳은 고정관념이 얼마나 힘든 벽인가. 가장 좋은 미술도구는 우리에게 사계절 내내 아름답고 새로운 감성을 일깨우는 자연이다. 아이와 함께 꽃을 가꾸고,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고, 나무의 거친 질감을 느끼며, 흙을 만져보고 꼬물거리는 개미를 보면서 아이 스스로 관찰하고 몸으로 느끼고 그것을 자연스레 표현하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고 자신을 키워가는 게 바람직한 모습이라 생각한다. 날으는 공작실 원장 김은정선화예고 졸업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졸업전 계원조형예술대학 강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
- 심리부터 진로상담까지, 청소년을 위한 꼼꼼 길라잡이 부모님에게는 말 못할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했다면, 청소년시기에 겪는 어려움 때문에 공부가 잘 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답을 찾아야 할까. 다양한 채널로 운영되고 있는 상담전화나 센터, 기관들은 이런 부분들을 어루만져준다. 리포터가 체험한 두 아들의 진로상담이야기부터 이외에도 청소년, 부모에게 도움이 될 만한 상담관련 정보까지, 꼼꼼하게 정리해보았다. #1 리포터의 자녀 진로탐색검사 체험기평소 자녀의 진로문제로 고민을 해왔지만, 올해 고등학생, 중학생이 된 아이들을 보니 발등에 불이 떨어진 듯한 현실감이 확 엄습해왔다. 전화로 방문상담 일정을 잡은 후 수훈이, 수규와 함께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 권선청소년상담실을 찾았다. 토요일 오전, 늦잠도 못 자고 비몽사몽에, 엄마의 강한(?) 권유로 따라나선 아이들에게서 진로탐색에 대한 의지를 찾는 것은 욕심일까. 소극적이기만 한 아이들의 진로설정에 대해 김광태 상담원은 “직업이 어떤 게 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진로를 못 찾는 경우도 많다. 때론 진로만이 아니라 친구나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문제가 원인일 수도 있다”고 들려줬다. 내가 모르는 무엇이 아이들에게 있을까 싶어 살짝 걱정이 됐다.아이들과의 상담내용은 100% 비밀, 아이들의 전적인 동의 없이는 부모에게도 공개되지 않는다. 엄마가 말한 아이의 인적사항이나 전반적인 성향을 참고삼아 상담원은 수훈이, 수규를 개별 면담했다. 한국가이던스 홀랜드 진로탐색검사 시간은 각 20~30분 정도, 결과는 일주일 뒤에 나온다. 몇 차례의 상담이 더 필요할지 여부는 이때 결정된다. □자기인식이 확실한 수훈이, 사회복지 분야의 적성 찾은 수규 어릴 적부터 손으로 조작하는 활동에 남다름을 보였던 수훈이는 예상대로 실재형(R형), 설계나 기술 분야에 적성을 나타냈다. 검사 전후의 진로유형이 똑같아서 평소 진로에 대한 자기이해가 매우 높은 편이라고 했다. 부모의 바람일 뿐,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진로가 아닌가 싶었는데, 그동안의 우려가 싹 사라졌다. 김광태 상담원은 “감정을 잘 안 드러내고, 스스로 알아서 잘 하는 스타일이라 ‘난 널 믿는다’ 등의 격려와 함께 직접 만져보고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라”고 조언했다. 엄마는 서포터로서 건축박람회 정보나 관련서적들, 관련학과가 있는 대학리스트 등의 자료를 챙겨줘야 한다.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지도 못한 채 끊임없이 채근하고, 조급해했던 내 행동에 반성이 됐다. 반면 수규는 사람들과 관계 맺기를 좋아하고, 칭찬을 먹으며 자라는 사회형(S형). 끊임없는 감정의 상호작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다루기 힘든 유형이라고 했다. 감정도 풍부하고, 섬세하게 주변을 챙겨 본의 아니게 ‘여자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던 터였다. 이런 아이의 성향도 모른 채 남자다워져야 한다고 해병대캠프를 보내는 것은 잘못된 선택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수확은 아리송하기만 했던 수규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찾게 된 것. 봉사적, 헌신적으로, 사회복지가나 심리상담가, 유치원교사 등의 직업이 제시됐다. 수규는 초등 컵스카우트 때 장애우와의 캠프활동이 참 좋았다면서 사회복지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부모와의 관계라든가 다른 부분에선 별다른 문제가 없어 상담은 결과지해석으로 끝났다. 아이들과 함께 진로에 관해 좀 더 많은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탐색하는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봐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2 심리*진로검사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개인 상담 가능 학교에서 했던 다양한 진로*심리검사는 아이들 개인의 상황에 적용할만한 해석이 없어 아쉬웠던 게 사실이다.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 팔달,장안,권선,영통청소년상담실은 청소년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전문상담원과의 일대일 상담으로 보다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상담실별로 특화된 상담이 있긴 하지만, 집 가까운 곳에서 전화나 면접을 통한 개인상담은 언제든지 가능하다. 검사지 비용 외에 상담은 무료, 신청에서 상담까지 상담실별 대기인원에 따라 최소2주~2달 이상이 소요된다. 간단하게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이버상담이나 웹 심리검사(간단 심리검사, 진로검사)를 해볼 수 있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도 수원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진로에 관한 3~10회기의 상담이 이뤄진다. 최순자 실장은 “새학기가 시작된 이맘때에는 학교부적응 학생들이나 친구관계 문제로 문의, 상담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했다. 수원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센터,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에서도 개인 상담을 진행한다. 사설기관인 홀더맘심리언어발달센터, 쏘울최면심리연구원에서 잠재된 어려움을 찾고, 이를 해결해가는 과정도 우울이나 학습부진 등 여러 가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 #3 성 관련 상담 및 기타 도움 받을 수 있는 곳‘성(性)’ 상담으로 특화된 수원탁틴내일은 이성친구와의 관계라든가 성폭력 등의 상담문의를 많이 받는다. 아이들을 이해 못해서 오는 성에 관련된 고민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상담을 받고, 개선책을 찾기도 한다. 특히 장애인의 성 상담도 전문적으로 이뤄져 장애자녀를 둔 부모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화, 면접을 통한 개인상담 형태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한국청소년상담원과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청소년상담전화 1388은 일반상담부터 위기긴급 상담까지, 만나서 말하기 힘든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다. 위기긴급 상담의 경우 필요에 따라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는 긴급구조 활동도 펼친다. 성*가정폭력 피해전화 1366, 인터넷중독 1599-0075, 가출*실종신고 182 등은 청소년과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꼭 알아둬야 할 전화번호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Tip.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의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정보’▶2013 소규모 부모교육-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4~11월 소규모 집단 상담방식, 총6회기(팔달,영통,권선,장안,광교상담실별)&rarr전화, 온라인신청/ 문의 031-218-0444 ▶행복한 가족을 위한 힐링타임 부모교육특강: 4월12일~26일 금요일 총3회(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rarr4월9일까지 온라인신청 선착순 접수/ 문의 031-212-1318 ***심리,상담기관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suwon1318.or.kr) 개인상담, 놀이치료, 전화*사이버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등 & 2013-03-31
- 세종시교육청, 꿈ㆍ희망ㆍ미래 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교육청은 26일 미래가 요구하는 글로벌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세종인재’양성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과 장학 지원 등의 협력을 위해 꿈ㆍ희망ㆍ미래 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식에서 세종시교육청과 꿈ㆍ희망ㆍ미래 재단은 ▲인성교육과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인성교육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관련 행사의 참여와 지원 ▲리더십 프로그램 수료 학생의 장학금 지원 ▲리더십 프로그램 수료 학생의 지속적인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 등을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