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2차 설명회 및 참여 청소년 모집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를 통해 자신의 의지와 비전을 실천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자기개발 신체단련 봉사활동 탐험활동의 분야로 총 4가지 활동을 진행한다. 만 14세 이상(1998년 6월 1일 이전 출생자)부터 만 18세까지 가능하며 4월 13일(금)까지 모집한다. 현재 1차 설명회를 통해 8명의 청소년이 자기개발 신체단련 봉사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활동은 수련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해 활동을 진행하거나 스스로 프로그램을 계획해 진행할 수 있다.2만원의 입회비가 소요되며, 탐험활동비 및 심사비는 별도 참가자 부담이다. 4월 20일에 진행하는 설명회를 통해 1차 모집 후 프로그램 계획서를 통해 총 10명의 참가자를 확정하게 된다.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해 방문접수 또는 팩스(041-900-0778)나 이메일(tjflakak@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수련활동팀(041-900-0776)으로 하면 된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7
- 중학교 우수 교육프로그램 공모, 4개 학교 선정 아산시가 ‘2013년도 중학교 우수 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관내 4개 중학교를 선정했다. 지난해 공모사업 1년차 선정학교인 온양용화중 둔포중 아산중 설화중에서 거둔 다양한 교육적 성과에 힘입어 2년째 연속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학교는 △ 온양중학교의 溫-드림 스쿨 운영을 통한 스마트 글로벌 리더 육성 △ 탕정중학교의 꿈 찾아 행복 통통 3 - step 진로여행 △ 온양신정중학교의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맞춤형 방과후 학교 △ 선도중학교의 교육취약계층의 교육력 제고를 위한 S-D전략 등 4개교이다. 중학교 우수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중학교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학부모의 수요, 고입 대입의 입시환경 변화에 시가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자 지난해 처음 도입했다. 지난해 공모사업에서 진로분야 최우수상을 차지한 온양용화중의 경우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2012년도 진로교육 최우수학교로 선정돼 학교와 담당교사가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7
- 새학년, e-교과서 다운로드, 보이스피싱 및 파밍 주의 최근 e-교과서 활용사이트를 사칭해 ‘e-교과서 다운로드 및 전자결재’를 유도하고 있는 파밍(Pharming)이 종종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정상적인 e-교과서 활용사이트(http://book.edunet.net)에 접속해도 피싱사이트로 유도해 해커가 금융거래정보 등을 편취하는 수법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초·중등 교육과정은 의무교육이기 때문에 e-교과서를 포함한 전 교과서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따라서 e-교과서 관련한 보이스피싱이나 파밍 수법에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e-교과서는 기존의 CD보급방식에서 지난 2012년 2학기부터 온라인 전송 방식으로 전환했으며, 이는 더 풍부한 멀티미디어 학습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e-교과서는 각 학교에서 가정통신문 및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학교 인증코드를 학생과 학부모에게 안내하고, e-교과서 활용사이트(http://book.edunet.net)에 접속해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7
- 역사박물관에 가면 역사가 재미있다 ‘역사’라고 하면 ‘고리타분하다, 재미없다, 한복 입은 사람들의 이야기, 옛날이야기’ 등등 부정적 정서들이 환기된다. 실제로 80~90년대에 초중고 생활을 한 사람들에게는 정말 그랬다. ‘역사는 과거다. 그것도 나와 상관이 없는 다른 사람들의 과거일뿐이다’고 생각했고 역사는 공부를 위한 하나의 암기교과에 불과했다.그러나 2000년대를 지나 2013년, 체험교육을 강조하고 있는 요즘의 학업 패러다임 속에서 ‘역사’는 꼭 재미없는 그 무엇만은 아닌 듯하다. 스스로 주체가 되어 역사를 보고,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가까이에 있기 때문이다. 노은동 ‘대전선사박물관’, 상대동 ‘대전역사박물관’. 두 역사 놀이터를 살펴보자. 석기시대 사람들을 만나다, 대전선사박물관대전선사박물관은 노은선사문화관을 비롯해 구석기시대부터 철기시대까지의 총 5개의 전시실이 운영되고 있다. 노은선사문화관의 경우 원형의 전시공간에 노은동 유적에서 출토된 각종 유물을 시대별로 전시하고 있다. 구석기문화관에는 구즉동 용산동 용호동 등 대전의 구석기 유적에서 확인된 주먹도끼 찍개 세석인 등 각종 유물들이, 신석기문화관에는 둔산동 유적을 비롯하여 송촌동 관평동 등 대전의 신석기 유적에서 확인된 빗살무늬토기편 마세석기류 등 신석기시대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청동기문화관도 마찬가지다. 특히 대전지역은 갑천 유역을 중심으로 청동기시대의 다양한 유적과 유물이 확인되었다. 가오동, 관평동 등에서 확인된 무문토기류, 마제석기 등을 전시하고 있다. 철기문화관에는 장대동, 구성동 등 대전의 철기시대 유적에서 확인된 각종 철기류와 옥제품, 토기류 등의 유물이 전시되고 있다. 학생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전혀 알지 못하는 다른 동네나 외국의 유물들이 아니라 내가 발딛고 서 있는 내고장의, 우리동네의 유물이라는 것에서 일차적인 재미와 친근감이 있다. 그리고 구석기시대부터 철기시대까지의 생활상을 모형과 디오라마를 통해 구체적이고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도 대전선사박물관의 강점이다. 수렵생활을 하는 구석기인과 농경생활을 하는 신석기인의 모습뿐 아이라 청동기와 철기시대는 도구나 무기를 제작하는 모습 등이 모두 디오라마로 전시되고 있어 과거를 살았던 그들의 모습이 매우 구체적으로 실감나게 이해된다.또한 학생들의 체험학습을 위해 조성된 야외체험장에는 도안 서남부개발 지역에서 조사된 관저동 청동기시대 주거지가 이전 복원되어 있다. 집의 크기나 바닥면의 구조 등 이해가 어려웠던 교과서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전시하였다. 대전 역사시대 총망라, 대전역사박물관2012년 10월 개관한 대전역사박물관은 대전지역의 역사시대에 비중을 두고 있다. 기획전인 특별전과 상설전으로 나뉘어 있는데 개관기념 특별전인 ‘도안을 그리다’는 상대동 유적, 고려 건물지 발굴을 통해 본 고고학자의 연구과정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고려시대 유적은 상대적으로 발굴 빈도가 낮고 유물의 보존상황도 열악해 이후 조선시대나 혹은 그전의 고대, 통일신라에 비해 연구가 덜 되어 있었는데 상대동 유적에서 귀중한 자료가 발굴되어 고려시대 당시의 생활모습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상설전시실에서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유학과 충절의 고장이었던 대전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대전유학자들의 삶과 문화, 각종 문화재를 살피면서 유학자의 출생에서부터 집안의 교육, 대전의 성리학인 호서사림, 대전의 예술, 대전 유학자의 가정과 경제생활, 유학자의 풍류, 조선 여성의 삶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3층 상설전시관에서 2층, 1층으로 이어지는 도시계획 홍보관의 전시를 통해 근현대사 속에서 변화하고 있는 대전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대전역사박물관의 경우, 이용하는 학생들을 위한 체험활동지를 준비해 좀더 재미있는 관람을 유도하고 있다. 고고학자의 연구과정을 영상이나 활동지로 제작하여 고고학자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출토된 유물을 찾고 설명하는 활동지를 통해 대충 보고 넘길 수 있는 유물들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냈다. 조선시대 선비의 일생을 출생, 교육, 과거시험, 관학과 사학, 가정생활, 예술, 풍류, 죽음 등으로 구분하고 학생들이 직접 찾아보면서 각각의 부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역사박물관 김은선 학예사는 “어려서부터 실제 유물들을 보면서 역사적 안목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들이나 시민들에게 박물관이 유익한 학습터가 되는 것은 물론 놀이터이자 쉼터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역사박물관 042-270-8600대전선사박물관 042-826-2814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7
- 파인힐 어학원이 조언하는 ‘우리아이에게 맞는 수능대비전략’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대폭 달라졌다. 파인힐 어학원 김현정 원장은 “달라진 수능정책을 잘 알고, 그에 따라 자신에 맞는 전형을 선택한다면 큰 변동사항은 없다. 특히 중상위권 학생들은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며 “수능전형 파악 후 자신이 진학하려는 학교의 전형에 따라 구체적인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원장은 “영어를 충실히 준비해온 경우 영어실력을 기반으로 대학 진학도 노려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 파인힐 어학원 김현정 원장2014년 수능, 6월 모의평가 이후 A/B형 선택해야 =김현정 원장은 “지난달 고3학생들이 처음으로 본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응시생의 87%가 영어B형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6월 모의평가 후 점차 A형으로 전환하는 학생들이 생길 것을 예측할 수 있다”며 “특히 6월 모의평가는 처음으로 재수생들과 함께 응시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재학생 10명 중 4명 정도는 수능등급 하락을 예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대입에서 수시모집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전체 인원의 66.2%인 25만1220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의 두 배에 가까운 비중이다. 고려해야 할 것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다. 서울대의 경우 내신 중심의 지역균형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연세대의 경우 논술 중심의 일반전형과 내신 중심의 학교생활우수자전형 등에, 고려대도 국제인재특별전형, 과학인재특별전형을 제외한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영어로 대학가는 ‘어학우수자전형’도 고려할 사항 = 이때 어학실력이 뛰어나면 국내 주요 명문대의 국제학부전형 특기자전형 글로벌전형 등을 고려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주요 대학의 영어전형, 미국대학으로 유학 등 영어 하나만 잘 다져놔도 대학 진학의 문을 열 수 있다. ‘어학우수자 전형’ ‘글로벌 전형’ 등은 다양한 대학입시 수시전형 중 하나다. 외국어 실력이 탁월해 어학관련대회 수상실적이 있거나 공인외국어 성적이 일정 수준 이상인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의도다. 주목할 것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다. 중상위권 대학은 수시전형에서 대부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만, 어학 우수자 전형의 경우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홍익대 등 일부대학을 제외하고는 적용하지 않아 수능성적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 서강대 중앙대 한국외대는 공인 시험+영어 ESSAY 전형 ▷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경희대 건국대 동국대 인하대 등은 공인시험+면접 전형 ▷ 성균관대, 한양대는 공인성적+학생부(최저등급 없음) 등을 실시한다. 영어로 대학가기 전형의 공통 준비사항은 영어공인성적과 대학별 자체시험(영어 심층면접, 영어 essay등 논리 창의사고력 평가시험), 내신 등이다. 첫 단계인 영어공인성적 확보는 가장 기본적인 준비사항으로 iBT TOEFL, TOEIC, TEPS 등이 포함된다. 이들 인증시험 중 모든 대학에서 가장 폭넓게 활용되는 시험은 iBT TOEFL이다. iBT TOEFL은 읽기 듣기 뿐 아니라 말하기 쓰기 역량까지 평가하는 시험이므로 졸업 후 진로에도 크게 활용될 수 있다. 김현정 원장은 “그동안 대학들이 어학실력을 공인 외국어 성적으로 확인했다면, 점차 어학에 대한 재능과 열정을 중시하는 경향으로 바뀌고 있다. 어학성적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영어면접이나 에세이를 통해 영어로 표현되는 콘텐츠를 보겠다는 이야기”라며 “어학우수자 전형을 생각한다면 일찍부터 틀에 맞춰서 공부할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영어능력을 쌓아야 한다. 풍부한 영어독서를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갖는 것이 어학우수자 전형을 대비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위치 및 문의 :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3길 6-9(호반리젠시빌 맞은 편). 552-046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7
- 다양한 공부방법, 수학을 잘하는 방법 _ 에이급학원 원장 이광재 다양한 공부방법, 수학을 잘하는 방법 최근 KBS에서 공부하는 인간(호모 아카데미쿠스) 5부를 방영했다. 이 프로에서는 각 국가별 공부에 대한 역사를 알아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 낸다.영국의 옥스퍼드는 매번 저녁식사를 같이 하는데 같이 앉아 밥을 먹기만 하는게 아니라 여러 분야의 토론이 서로 이루어진다. 옥스퍼드 학생은 옥스퍼드 학생증만 있으면 옥스퍼드 토론장에서 자신의 의견을 거리낌 없이 피력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성 되어 있었다. 교수와 1:1 튜터링에서 허를 찌르는 날카로운 질문에도 방어할 수 있는 학식을 갖추는 것이 목표이었다. 프랑스의 한 카페모임에서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철학토론을 하고 있었다. 물론 프랑스는 대학입시에 철학논술이 있는 나라이다. 철학이란 우리나라의 대학입시에서 논술시험과 비슷한 모양새지만 그 깊이는 현격히 차이가 날 것이다. 이스라엘은 매우 시끄럽게 싸우듯이 토론하면서 탈무드를 배우고 있었다. 자식이 학교에 다녀오면 무엇을 배웠느냐고 물어 보지 않고 오늘은 무엇을 질문하였냐고 물어 본다고 한다. 반면 동양(중국, 인도)의 공부하는 방법은 글자를 익히거나 경전을 암기하는 것이 공부의 주를 이루고 있었다. 공부를 잘 하여 성공하는 것이 자신의 가족과 조직 더 나아가서는 국가를 위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다. 일본은 어렸을 때 운동을 많이 시키는 학교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우리나라와 비슷한 이미지였다. 이렇듯 국가별 공부 방법에 있어서 많은 차이를 보여준다. 그렇다면 어느나라에서나 공통적으로 공부 잘하는 방법은 없을까? 7가지로 간략하게 요약해보았다. 1. 호기심 : 하고자 하는 공부에 호기심이 있어야 흥미와 관심이 생기고 사고하는 시간이 많아진다. 호기심이 강한 학생은 새로운 학문을 즐기면서 배운다. 2. 성실 : 자기 자신에게 성실해야 된다. 수업중에 의문점이 생기면 그 즉시 해결 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해야 된다. 시간이 지나면 스치고 지나가기 때문이다.3. 신뢰: 가르치는 선생님과 자기 자신을 신뢰해야 된다. 교육의 가장 큰 걸림돌은 수시로 불신이 발생하여 선생님을 자주 교체했을 때 많이 발생한다. 4. 시간관리 : 계획적으로 공부하여야 한다. 그날그날 시간과 공부할 범위를 정하고 해야 한다. 또한 시간마다 성취감을 느끼면서 진행 되어야 한다.5. 노트정리 : 공부 잘 하는 학생은 수업시간에 노트정리를 많이 하는 걸 자주 본다. 현재의 깨달음을 기록하여 나중에 보더라도 시간 단축을 꾀할 수 있다. 또한 오답노트를 작성하여 한 번 틀렸던 문제를 비슷하게 틀리는 오류에서 최대한 벗어나야 한다.6. 계획표 관리 : 단기, 중기, 장기 계획을 세우고 수시로 체크해야 한다. 가장 필수요건은 자기전에 그 날 배웠던 것들을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이다. 계획대로 안된 것들은 다시 수정 하여 이루어 나가야 된다.7. 예습 복습 : 공부는 반복을 필수로 한다. 배웠다고 반복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 원리가 생각나지 않을 수 있다. 다음번에 배울 부분을 미리 조금 이라도 보아 두면 설명을 들을 때 이질감 없이 친밀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위와같이 자기 자신만의 공부스타일을 특화시켜 자신만의 팁을 만들어야 된다. 전부를 할 수 없을 때는 몇 가지라도 만들어 실행 해 봐야 한다. 공부는 습관이 많이 좌우 한다. 좋은 습관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결과가 증폭되어 자신감을 갖게 한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지만 단시간 내에 결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개인별 성향에 맞게 자신만의 팁을 특화하는 것이 좋다. 만약 사교육을 받을시에는 개인별 잠재력의 팁을 찾아 줄 수 있는 학원도 하나의 방법일 수도 있다. 좋은 교육을 위한 선생님, 그리고 학생좋은 선생님은 학생의 장, 단점을 제대로 파악하여 올바르게 나아 갈 수 있게 인도하여야 한다.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이나 못 하는 학생이나 잘 사는 학생이나 못 사는 학생이나 차별하지 않고 이 세상의 훌륭한 버팀목으로 잘 성장할 수 있게 끌어 주어야 한다. 그 학생이 가지고 있는 괴로움까지도 같이 느끼고 천편일률적인 방법에서 벗어나 경험에서 얻은 독특한 방법으로 학생을 기쁘게 만들어야 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노하우가 많이 비축되어 있어야 한다.좋은 학생은 좋은 선생님을 알아보고 신뢰감과 자신감으로 기존의 자신의 틀을 과감하게 버리고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새로운 틀을 만들 줄 알아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좋은 선생님이 아주 가까이에 있을 수 있으므로 항상 촉각을 세우고 있어야 한다. 모든 학문의 기초인 수학에 있어서도, 잘 하는 방법은 아이러니하게도 사칙연산을 잘 하는 학생보다는 문제를 읽고 그 문제의 개념을 식으로 만들 수 있는 분석력이라 하겠다. 그러한 분석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인문과학, 자연과학 관련 서적을 풍부히 읽고 보편적인 상식을 통해 수학에서 통용되는 공식들을 나름대로 확인해 보는 절차가 있어야 하겠다. 에이급학원 원장 이광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6
-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실습생 모집 전북도교육청은 지난해 10명의 현장학습 실습생을 파견하고, 현지에 취업시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글로벌 현장학습 실습생을 모집한다. 이번 선발분야는 공업, 농업, 가사계열로 25명 내외를 선발하며, 관련 서류는 4월 8일까지 도교육청 미래인재과(063-239-3394)로 제출하면 된다.지원 자격은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및 일반계고 전문계학과 3학년 재학 중인 학생으로 진학을 포기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으로, 당해 연도 8월 30일자 기준 만 18세가 넘는 3학년 학생이다.(1995. 8. 30 이전 출생자)학교 내신성적은 1, 2학년 4학기 중 4등급이내 과목이 5개 이상이며, 1, 2학년 재학 중 무단결석이 3일 이하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9월부터 12월까지 ESL(7주), 기술교육(3주), 인턴쉽 (2주)등 총 12주간 호주에서 현장학습을 실시하게 된다. 1차 전형은 4월 25일 지필평가와 원어민 인터뷰 면접이 실시되며, 5월 6일 1차 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7월경에 선정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7
- 4월엔 야외에서 체험학습해요 4월을 맞아 야외에서 자연과 생태를 공부할 수 있는 각종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어린이회관 3층 강당 신재생에너지체험관에서 청주·청원지역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에너지야 놀자’라는 주제로 에너지 관련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며 친해지기 ▲태양광 풍차 주택 만들기 ▲에너지 관련 영상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10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인터넷으로 접수해야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자세한 문의는 200-4728로 하면 된다.또 청주시는 유치원생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무심천 과학, 생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부터 6월까지,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천연비누 ▲테라리움 ▲에어로켓 ▲빛 상자 ▲풍선헬리콥터 등을 만들 계획이디. 참가비는 무료이고 자세한 문의는 청주시 환경과 200-2632,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261-3262로 하면 된다. 이외에도 국립청주박물관에서는 충북도내 중, 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주말 교육프로그램 ‘청소년 중원문화답사단’을 모집한다. 답사단은 오는 4월 27일, 5월 25일, 6월 22일, 9월 28일, 10월 26일 총 5회에 걸쳐 고구려, 신라, 백제, 고려, 조선을 대표하는 유적지 15곳을 탐방할 예정이다. 4월 탐방 신청은 오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또한 매월 초에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중식비 및 입장료는 개인부담)이고 자세한 문의는 229-6300으로 하면 된다. 최현주 리포터 chjkbc@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7
- 음악·미술·글짓기 등 각종 대회 열려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릴 제 10회 청주예술제와 관련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음악, 미술 등 각종 대회가 열린다.청주음악협회는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청주교육대학교 예술관 및 음악관에서 ‘제 20회 초, 중, 고 학생음악경연대회’를 연다. 초, 중, 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부문은 ▲성악 ▲피아노 ▲현악(클래식 기타 포함) ▲관악 ▲타악 ▲작곡 실용음악 등이다. 신청은 오는 11일(목) 오후 6시까지이고 자세한 사항은 청주음악협회(010-4452-2501, 010-3028-8471)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는 5만원.사단법인 청주미술협회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부근에서 ‘제 74회 충북 유·초·중·고등학생 사생 실기대회’를 연다. 도내 유·초·중·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부문은 회화부(소묘, 수채화, 수묵화, 크레파스화)와 서예부(한글, 한문, 문인화)로 나뉜다. 참가신청은 청주미술협회 홈페이지(http://cjartne.com)로 하면 된다. 서예부는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문의는 043-223-9717로 하면 된다.청주문인협회도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예술의 전당 광장에서 ‘제 8회 산·강·하늘 학생 백일장’을 연다. 운문과 산문으로 나눠 참가할 수 있고 단체로 참가할 경우에는 오는 13일까지, 개인은 당일 현장접수 가능하다. 글제는 당일 현장에서 제시될 예정이다. 최현주 리포터 chjkbc@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7
- 일이 재밌으면 더 잘해보려는 동기도 생긴다.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동기부여(motivation)와 관련된 말이 자주 오고갑니다. 그 말들 중에는 ‘재미없어 더 못하겠다!’, ‘그렇게 열심히 일한다고 돈 더 주나?’와 같은 부정적인 말이나 ‘이번에는 무언가 보여주고 말겠다!’, ‘타사와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적극적인 말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동기부여는 어떤 기대감이나 절망감에서 생겨납니다.날씬하고 매력적인 몸매를 갖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 경우는 비만이라는 건강의 적을 이기기 위한 절망감에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전자와 같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다가가는 것을 ‘지향성 동기’라고 하고, 절망감 속에서 불가피하게 시작하는 것을 ‘회피성 동기’라고 합니다.원하던 원하지 않던 동기부여는 우리의 삶 전반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동기유발의 큰 요인이 무엇인가에 대해 데일 카네기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일에 있어서 가장 보람을 주는 요소가 무엇일까? 돈? 양호한 근무조건? 보너스? 그러나 이런 것들 중 그 어느 것도 아니었다. 사람들에게 동기를 유발시키는 가장 주된 요인은 ‘일 그 자체’ 였다.』 최근, 경영에서 화두가 되는 것 중에 하나는 동기부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펀 경영(Fun Management)’입니다. 펀이라는 단어는 재미(즐거움)를 주는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컴퓨터 소프트웨어 업체는 아예 경영 지침을 ‘재미있는 일을 하라’고 정했다고 합니다. 이 회사가 재미있는 일을 하라고 강조하고 근무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어 놓자 새로운 고민거리가 생겼다고 합니다. 현재 주당 근무시간은 35시간으로 정해져 있는데, 직원들이 일에 매달려서 너무 많은 시간이나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기업의 임직원 모두가 어려운 업무를 하고 있지만 재미나게 하도록 여건을 만들면, 생산성 향상 등 보너스로 얻는 것들이 아주 많게 됩니다. 일이 재미가 있습니까? 아니면 재미가 없습니까?일은 재미가 있어야지 마지못해 하는 것은 큰 성과를 낼 수가 없습니다.일 자체를 오락과 취미로 만들어 보십시오. 이제는 열심히 일하는 시대가 아닙니다.열심히는 기본이고 일을 즐기는 사람이 전문가가 되는 시대입니다.현재의 일을 충실히 즐겁게 하는 사람은 다른 일을 만나도 흥겹게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현재에 충실하고 좋아서 일을 해 보세요. 좋아서 일을 하는 사람보다 더 잘할 수는 없습니다. 일이 힘들다고 하면 더 힘이 듭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유쾌하게 일의 재미를 찾아 도전해보세요. 어느새 창의력이 발동할 것입니다. 데일카네기코스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글 : 박영찬 소장 (카네기연구소, KIST 인성 ·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담당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