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GAC 미국명문주립대 국제특별전형 사전준비프로그램 입학 설명회 GAC프로그램은 미국 공인 수능평가기관 ACT사가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 입학 사전 준비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GAC에 입학을 하게되면 1년간 GAC KOREA센터에서 TOEFL및 GAC 18과목을 수료하게 되는데 최대 1,700여 시간의 100% 영어 몰입 교육환경이 제공된다. 또한 국내 최고 전문가의 커리어, 라이프 코칭을 받으며 수업을 진행하고 개인에 맞는 학과선택, 해외대학교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 이후 현지의 해외 명문대학교에 입학하여 3년의 학과과정을 밟는다. 학습 성취도에 따라 세계 50위권을 포함한 미국 명문주립대학을 조기에 졸업할 수도 있고 학기 중에 전 세계 GAC학생들과 밀접한 캠퍼스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그동안 GAC수료자들은 평점 4.0만점 중 3.45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다국적기업 인턴쉽과 취업 및 커리어 활동의 기회도 주어진다. GAC대표 연계 대학교로는 뉴욕 주립대학교, 전미 랭킹 TOP 1%, 경영, 심리, 마케팅을 포함한 인문계열이 강세인 퍼블릭 아이비인 아이오와 대학교, 주립대학 랭킹 46위, 공과대학39위, 항공우주학 20위 등 우수 공과대학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주립대학 랭킹 46위, 경영학부 20위, 약학32위 해당주 No.1 연구중심대학교 오클라호마 대학교, 전미 랭킹 농생명학 11위, 수의학24위등 다양한 클럽활동이 부과되는 명문주립대학교인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전미 주립대 랭킹 41위, 주립대학 랭킹26위 등 위스콘신 주립대와 협약을 체결한 위스콘신 주립대학교 등 미국의 명문대학들이 많다. 2012년 GAC수료자 장학금 수혜 현황으로는 뉴욕주립대학교와 아이오와 대학교등에서 총 2억 5천만원 상당의 장학금 수혜가 이미 확정돼있다. 이번 2차 모집요강은 전형기간이 12월 29일(토)까지이며, 모집인원은 180명이고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이상, 해외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며 지원 절차는 온라인 지원 및 접수 후 서류심사, 영어레벨진단평가, 입학등록의 순서로 진행된다.입학에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입학설명회도 개최한다. 일시는 28일(금)오후 7시, 30일(일) 오후 2시에 ACT 공인테스트 센터(성동구 마조로 22-2)에서 진행된다. 문의 (02) 2281 - 09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학원의 선택과 지혜로운 활용 방법 임팩트7영어학원 윤필선 원장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2월은 진학하게 될 새로운 학교와 학년을 대비하거나 긴 겨울방학을 대비하기 위해 일 년 중 학원 간의 이동이나 신규 등록이 가장 많은 시기입니다. 그런데 정작 주변에 학원의 수는 너무 많지만 보낼만한 학원은 적다는 학부형들의 푸념을 듣게 됩니다 그래서 학원을 선택하기 전 고려해야 할 점들과 보내면서 알아두어야 할 몇 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모든 학부형들이 각각의 목표를 가지고 학원을 선택합니다. 대부분 그 목표는 실력 향상, 동기부여, 학교 수업의 보충, 개별지도 및 수능이나 인증점수 획득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준비 시켜줄 수 있는 학원은 없습니다. 모든 학원이 나름의 장점과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 학원을 고를 때 중장기적 학습로드맵의 관점에서 자녀가 학원에 다니는 이유나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이에 맞는 학원을 찾아야 합니다.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언제까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결정을 한 뒤 학원을 선택할 때 광고나 주변 입소문 보단 대면 상담이나 설명회를 통해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학원에서 말하는 장점에 현혹되기 보단 나의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학원의 교육 방침, 구체적인 계획과 실현 가능성을 냉정하게 점검해야 합니다. 학원을 선택했다면 보내면서 학원에도 기대하는 목표와 시기를 명확하게 전달하시고 주기적으로 진행 사항을 점검해야 합니다. 학원에 맡겼으니 알아서 해줄 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현재 상황과 목표 달성의 가능성과 시기에 대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담당 선생님이 ''잘 하고 있다''라고 한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잘하고 있는지 묻고 부족하다면 대책과 가정에서 협력해야 하는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학원에 자주 문의하거나 특정 사항을 요구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거나 불편하더라도 이러한 요구가 학생과 학원 모두를 위해서 필요합니다. 성인 교육은 목표가 분명하고 감당해야 할 과정의 어려움도 잘 인식하나 상대적으로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수업을 앞으로도 잘 따라갈 수 있을 것인지 체크하기 위해 학업스트레스, 숙제량, 수업난이도 및 출결 상황에 대해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과정을 잘 견뎌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원을 선택할 때 반드시 사전에 학생과 학원 정보 및 목표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야 합니다. 이러한 의사결정 과정 참여가 학생들이 그 학원의 과정을 이해하고 학습을 지속하는데 긍정적 요인이 되며 설령 선택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못한 경우라도 책임감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위 사항들을 잘 활용해 앞으로의 학원 선택과 활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소수맞춤 ‘뉴욕LA어학원’ 확장 이전 부천 중동에 있는 소수맞춤, 실전영어 ‘뉴욕LA어학원이 확장 이전했다. 새로 개통한 신중동역 7번 출구 앞 건물 3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강사진은 미국 원어민과 국내 회화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초·중등생부터 고등생, 대학생, 성인까지 교육 가능하다.이번 확장 이전한 뉴욕LA어학원은 21세기 뉴욕 카페스타일로 인테리어가 꾸며졌으며, 편안하게 공부하며 실전처럼 수업을 진행 할 수 있다. 선착순 3~7명 맞춤식 수업, 월말·월초에 등록마감이 많이다.문의 : 032-325-5002 / 홈페이지(nyla.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영·수 그룹수업 전문 ‘EM TOP학원’ 신입생 모집 상동에 위치한 ‘EM TOP학원’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EM TOP학원은 영어, 수학 그룹전문 수업으로 1등급 성적향상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한다. 학급당 인원은 2~3명이며, 내신과 수능을 모두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다. 특히, 영어 수업은 미국 일리노이즈 대학 출신의 박영준 원장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법, Essay writing 수업을 꼼꼼히 챙긴다. 그리고 신 유형 EBS, 사설 문제집을 완벽히 분석해 수업을 진행함으로서 학생들의 실질적인 성적향상을 가져온다. 대상은 중, 고등부이고 차량운행도 가능하다.문의 032-324-59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두뇌가 건강해야 모든 일이 즐겁다 학습능력은 두뇌와 눈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무엇인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할 때, 혹은 마음처럼 잘되지 않을 때 우리는 짜증이 나고 심지어 그와 관계된 생각만으로도 두려워지는 공포를 경험하게 된다.우리 아이가 학교를 그런 대상으로 여긴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일까? 학교가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 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이지만 수업시간 자체가 고통인 아이들이 있다. 대부분 수업은 듣기와 읽기, 쓰기, 말하기 등의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선생님의 말과 책을 통해서 읽고 이해하는 기초적인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수업시간이 매우 힘든 고통의 시간으로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학습 능력’은 ‘두뇌와 눈, 귀의 감각기관들이 서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능력’과 깊은 관계가 있다. 눈으로 보이는 내용이 뇌로 전달이 잘 되지 않는 아이들은 두뇌와 눈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글을 읽어도 뇌에 의미가 잘 전달되지 않으니 학습능력은 당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같은 문제가 반복되니 아이는 수업에 흥미를 잃고 수업시간에도 집중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좋은 학업성적을 기대하기 힘들다. 이렇게 두뇌와 눈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아이들 중에 ‘난독증’이 원인이 되는 아이들이 있다. 난독증 아이들은 책을 소리 내어 읽을 때 정확한 발음을 하지 못하고 자음에 취약하여 받침이 들어간 단어를 읽을 때 특히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런 아이들은 선생님이나 부모님입장에서 학습 부진아로 생각하기 쉽다. 결과적으로 어린아이에게 매우 큰 상처를 입히게 되어 아이들은 좌절하고 자신감을 잃어 학습에 흥미를 잃게 된다. ‘난독증’의 증상은 부모의 관찰로 어느 정도 진단을 해볼 수 있다. 아이들이 책을 읽을 때 책에서 앞뒤 단어를 바꿔 읽는 경우, 예를 들어 ‘스파게티’를 ‘파스게티’로 읽는다던지 앞단어의 조사를 뒤 단어에 붙여 읽기도 한다.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를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로 읽는 것이다. 혹은 ‘책책을 읽고 싶지만 글씨가 이상하게 보인다.’처럼 같은 단어를 반복해서 말하기도 한다. 자신도 모르게 일부 내용을 건너 띄고 다음 줄을 읽어 ‘사랑합니다.’를 ‘사랑’ ‘합’ ‘니다.’ 식으로 따로 떨어져 읽어서 전체 내용의 의미 파악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기초학력이 부족한 초등학생 5만 명의 20%는 난독증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이하교과부)가 조사한 결과, 기초 학력이 부족한 초등학생 5만 명의 20%는 난독증이나 정서 불안 등의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난독증을 앓고 있는 이들 중 80~90%는 10대의 아이들이다. 이 아이들은 지능이 낮아서 공부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글을 읽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난독증은 전문가에 의한 상담, 신경학적인 검사 및 학습기능 검사가 병행되어야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다. 또한 난독증의 증세를 조기에 발견하여 난독증의 원인을 분명히 파악하고 훈련을 통해 개선 및 완치를 하여야 아이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뇌를 통해 보는 시지각, 달라지면 공부가 보인다 시지각은 보통 우리가 이야기하는 시력과 다르다. 시력은 보고자하는 물체를 깨끗하게 볼 수 있는 능력을 말하고, 시지각은 눈을 통하여 들어오는 정보를 두뇌의 시지각 영역에서 인지하고 처리하는 능력을 말한다. 눈은 정보의 유입경로이며 실상은 뇌를 통해 인식하고 처리된다. 이러한 뇌의 기능이 떨어지면 앞에서 언급한 ‘난독증’의 증상들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오감을 통해서 들어오는 정보를 처리하면서 두뇌는 발달한다. 그 중에서 특히 지적인 정보는 청각과 시각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게 된다. 목동브레인코칭센터에서는 시지각훈련과(visoin) 청지각훈련(LIFT)을 통하여 사물의 집중력과 듣기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을 통해 난독증을 해결한다. 시지각훈련은 뉴런(뇌신경세포)간의 의사소통을 좀 더 빠르고 분명하게 함으로써, 뇌가 더 많은 시각적 정보를 더 정확히 받아들이도록 훈련시키며, 결과적으로 두뇌의 시지각체계의 정보처리속도를 빠르게 향상시키게 된다. 이렇게 우리의 경험과 기억의 많은 부분을 우리가 본 것에 의해 정의되기 때문에 시지각적 정보처리능력 개선은 뇌훈련의 중요한 근간이 된다. 실제로 훈련을 통해 시지각처리능력과 기억력이 개선된 아이들은 스스로 더 똑똑해졌다고 느끼고 자신감이 커지게 된다. 구혜은 실장목동브레인코칭센터(www.braincoaching.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태장도서관 1월 체험형 동화구연 및 영화상영 안내 태장도서관은 5~9세 어린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체험형 동화구연과 가족영화,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매주 화·수·금요일에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의 단체를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에는 개인을 상대로 진행되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신청 받는다.매주 토요일 오후 2~3시 운영되는 ‘할머니께서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시간은 전래통화구연과 플래시 동화감상, 책놀이 등으로 진행되며, 당일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다.1월 일요영화로는 이웃집 토토로, 몬스터 주식회사, 리틀 비버, 초코초코 대작전 등이 오후 2시부터 상영되고, 목요저녁영화로는 전우치, 세상의 모든 계절,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머니볼, 히어 애프터 등 12세 관람가의 영화들이 저녁7시30분부터 상영된다.문의 : 737-4485(원주 태장도서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영어? 영어야 놀자! 엄마는 항상 묻습니다. ‘재미있게 놀았니?’놀이는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활동입니다. 아이들은 놀면서 배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특히, 영어라는 제2외국어를 습득하기 위해서 놀이는 반드시 필요한 활동입니다. 영어 놀이활동을 제대로 적극 활용한다면 아이의 신체적 발달은 물론 정서적 발달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어 놀이활동을 통해서 사물과의 관계 및 대인관계는 물론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다중지능이론에 의하면 모든 아이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8가지 지능을 모두 가지고 태어나며 이 8가지의 지능이 합쳐져 개인의 능력을 형성합니다. 즉, 언어지능, 논리-수학지능, 시각-공간지능, 신체-운동지능, 음악지능, 대인관계지능, 개인이해 지능, 자연탐구 지능을 이루어집니다. 영어 놀이활동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우선, 아이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여 아이가 보여주는 지능에 맞게 영어 놀이활동을 차근차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요즘에는 센터와 방문을 통해서 영어 놀이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어떤 영어 놀이활동이 우리 아이에게 좋을까? 단순히 놀이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주제를 표현하고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영어로 말하게 하는 데 좀 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필자가 경험한 어느 센터에서는 선생님이 준비한 흥미로운 교구와 함께 아이들이 배운 단어와 표현들을 신나게 말하고 선생님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듣고 생각하고 스토리북 주제와 연관된 만들기 활동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이들 또한 영어 놀이활동이 진행되는 동안 점점 영어와 친구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신나게 영어 놀이활동을 끝낸 아이에게 엄마가 아이에게 묻습니다. ‘오늘 재미있게 놀았니?’아이가 대답합니다. ‘네’ 하고는 연신 팔짝팔짝 뛰어다닙니다.과연 아이는 어떠한 시간을 보냈을까요? 잉글리시에그 천안아산센터잉글리시에그 교육팀041-554-05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올 겨울방학 늦어지고 짧아진다 올해 도내 초·중·고교의 겨울방학이 예년보다 4~5일 가량 늦춰지고 기간도 일주일가량 짧을 것으로 파악됐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학교의 겨울방학은 대부분 성탄절 이후인 28일을 전후로 방학에 들어가 내년 1월 말~2월 초에 개학한다. 지난해에는 대부분 12월 22~23일 겨울방학을 시작했었다.방학 일수는 767개 전체 학교 평균 34.6일이며, 초등학교 35.1일, 중학교 34.2일, 고등학교 34일, 특수학교 36.7일로 집계됐다. 지난해 겨울방학일수가 평균 41.3일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겨울방학이 일주일가량 짧다.학교별로는 전주 신성초, 상산고 등 24개교가 가장 먼저 오는 21일 종업식을 하며, 전체 학교의 76.3%인 585개교가 28일 종업식을 갖는다. 군산고는 내년 1월 12일 가장 늦게 겨울방학에 들어간다.방학일수는 한일고, 한국전통문화고, 전북동화중 등 3개교가 이달 29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65일간 가장 긴 방학을 하고, 군산고는 내년 1월 12일부터 2월 3일까지 23일간으로 가장 짧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초등학교 ‘방과후디베이트 코치양성반’ 회원 모집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전주지사는 공교육 언론인 EBS가 시행하는 ‘EBS스마트방과후학교’프로그램에 ‘독서와 시사 디베이트교실’이 선정되었다. 2013년 방과 후 학교의 독서교육과 토론교육, 글쓰기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는 ‘방과후디베이트 교실’에 코치를 파견하기위한 코치양성반을 개강한다. - 교육일자 : 1월 19일(토) 오후 2시 ~ 오후 9시 1월 20일(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교육장소 : 아렌디디베이트아카데미 전주지사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무궁화빌302호 마전교회앞 ( 서부신시가지 경찰청 부근)- 교육강사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회장 유담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부회장 최은희- 참가대상 * 지역도서관, 문화센터, 주민센터 토론교사 활동 지원자 * 독서, 논술지도사 : 새로운 패러다임의 독서, 토론, 논술 교육프로그램* 학원장 : 학원에 디베이트 학습법 도입이 필요하신 분* 학부모 : 생활 속에 자녀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길러주고 싶은 분 * 면접시험 지도교사 : 자신감 있는 리서치와 스피치훈련* 소통의 리더십이 필요하신 분 - 참가문의 : 010-8648-2097 박경아(RND 디베이트아카데미 전주지사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인문계 예비고3 학생들의 ‘수능’ 수학을 위한 수학적인 전략 우리는 ‘文科’생이다. 솔직하게 말해서 여러분은 언어나 외국어가 좋아서 인문계로 온 학생들이 아니라 그냥 수학이 싫어서 혹은 수학이 어려워서 인문계로 왔을 것이다. 하지만 여러분이 수학을 싫어해도 일단 시험이란것은 결과가 좋아야 “어느 대학을 선택해서 갈까?”라는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나는 일단 여러분에게 인문계 학생으로서 수능 수학에 필요한 지식과 Tip을 제공할까 한다. ‘수능’을 위한 수학의 범위는 많지 않다 자연계와 달리 인문계는 수학에서 다루는 그 범위 자체가 그리 넓지 않다. 고교과정은 “수학(상), 수학(하), 수학1, 미적통계”으로 크게 나누자면 4과목이지만 실제로 그 중에서 수능에 직접적으로 출제되는 범위는 ‘수1’과 ‘미적통계’뿐이다. 수학 상/하는 실질적으로는 수능의 시험 범위에 속해 있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시험범위가 아니라고 해도 수학 상/하의 개념들이 간단하게 섞여 나오기는 하지만 수열에서 삼각함수를 섞어서 또는 원의 방정식과 관련된 개념을 행렬 문제 속에서 출제한다든지 하는 등의 간단한 기본 개념을 이용하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결코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수능’을 대비한 수학공부 시간은 하루 4시간 정도!우리가 수학을 어느 정도 공부해야 할지 수학적으로 계산을 해보자. 이제부터 기출도 풀어봐야 하고, 모의고사도 풀 예정이며, 개념이나 유형을 확실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많은 문제집도 선택해서 풀어볼 것이다. 한 달에 나오는 모의고사 횟수가 4회 정도라고 가정하면, 한 달 동안 새로 만들어졌던 문제가 120문제. 1년이면 1440문제, 최근 5개년만 해도 7200문제. 적어도 단원 별로 한 번씩은 확인해보기 위한 개념과 유형과 관련된 문제집 한 권당 문제가 약 1000문제. ‘수학1’과 ‘미적분과 통계기본’이 따로 있으니 총 4000문제. 이래저래 일만 문제 이상은 풀어야만 지금까지 나온 모든 문제를 다뤄볼 수 있다는 것인데 그럼 도대체 얼마나 시간이 필요한 것일까? 한 문제를 푸는데 평균 3분이라고 가정한다면, 수능 100일전까지 모든 문제를 한번이라도 풀어보기 위해서는 하루 평균 50문제 이상을 풀어야 한다. 그러나 이 정도라면 수학 문제를 푸는 데에 약 3시간 정도만 투자하면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게다가 추가적으로 해당 범위를 공부하면서 외워야만 할 공식들과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며 정리하는 시간까지 1시간을 더해도 하루에 수학에 4시간씩만 꾸준히 투자하면 된다는 것이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수능 수학’을 위한 암기다 우선 개념 교재 한 권, 유형 문제집을 한 권 선택하자. 수1과 미적분과 통계기본이라면 총 4권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3번 풀자. 같은 문제를 여러 번 풀고 그 문제들을 풀기 위해 필요한 식과 개념들을 정리하여 암기하자. 기왕이면 문제는 책에 푸는 것보다 연습장에 풀고 틀린 문제들만 책의 번호에 체크를 해 놓는다면 처음 이후의 풀이에는 자신이 주의 깊게 봐야 할 문제가 뚜렷해질 것이다. 이렇게 단원별로 정리를 함과 동시에 최근 5년간의 수능 및 평가원 모의고사 기출들도 일주일에 두 개씩 풀며 정리하자. 같은 것을 여러번 풀고 암기해야 하므로 시간여유가 그리 많지 않으니 절대로 밀리지 말자. 수학(상/하)와 관련된 부분이 잘 생각나지 않을땐 수학(상/하)를 다시 풀지 말고 개념서 중 하나만 선택하여 필요한 부분의 개념을 또 한 번 정리하자. 자기실력에 대한 과신은 절대 금물!! 점수가 좀 나온다고 본인의 실력을 과신하지 마라. 실제로 6월, 9월 모의고사 이후에 자신의 실력을 믿다가 수학을 소홀히 하여 시험 당일에 땅을 치고 후회하는 학생들이 많다. 고3은 수학이라는 학문을 공부하는 시기가 아니라 ‘수능시험’을 보는 것을 준비하는 시기다. 그렇기에 지속적으로 감을 유지하고 긴장을 하는 것이 시험 ‘성적’과 매우 관련이 깊다. 잠깐의 방심이 커다란 손실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또한 이제는 문제를 풀고 제출하기 전에 반드시 검산을 하자. 절대로 자신이 한 번에 쉽게 푼 것이 정답이라고 착각하지 마라. 선생님들조차도 수학문제를 풀다가 실수를 한다. 실수를 줄인다는 것은 사실 말이 쉽지 어지간한 연습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요컨대 실수를 해도 좋으니 문제를 풀고 채점 및 제출하기 전에 자신이 풀었던 풀이가 맞는지 한 번 더 꼭 확인을 하자는 거다.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하려 하지 말고 검산을 해라. 그게 답이다. 이제 고3이다. 주어진 시간은 적고 해야 할 것은 태산이다. 그래도 걱정마라. 이제부터 매일 플래너를 작성하여 그날 아침에 그 날 할 목표량을 적어보자. 하루에 7개 정도만 적어도 충분하다. 하루에 소단원 7개씩만 공부해도 앞으로 300일이면 2100개의 단원과 관련개념을 공부하고 문제를 풀며, 마무리 할 수 있다. 이것은 수학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수능 시험과 관련된 과목이라면 모두 해당이 되는 것이다. 고3 1년만큼은 여유가 없이 치밀하게 살자. 수능 시험이 끝나고 종이 울리는 그 순간, 시험장 휴지통에 들고 갔던 모든 문제집을 버려도 좋으니 이번 1년 동안만 꾸준히,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자. 강재웅-서울과학고등학교-성균관대 수학과-서울국제중, 국제청심중 출강-현 목동코나투스 수학과 전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